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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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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2월부로 DMZ는 MWII 클라이언트로 개별 실행된다. MWIII 워존 말기 DMZ는 워존이 아닌 MWII 카테고리로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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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커스터마이즈
2.1. 스킨
3. SpecGru(스펙그루)
3.1. SpecGru3.2. 추이(Chuy)3.3. 거스(Gus)3.4. 지모(Zimo)3.5. 클레오(Kleo)3.6. 노바(Nova)3.7. 프라이스(Price)3.8. 파라(Farah)3.9. 고스트(Ghost)3.10. 소프(Soap)3.11. 그롬스코(Gromsko)3.12. 레예스(Reyes)3.13. 루나(Luna)3.14. 폴 포그바(Paul Pogba)3.15. 메시(Messi)3.16. CDL 남성 홈(CDL MALE HOME)3.17. CDL 여성 홈(CDL FEMALE HOME)3.18. 가즈(Gaz)3.19. 로닌(Ronin)3.20. 알레한드로(Alejandro)3.21. 케빈 듀란트(Kevin Durant)3.22. 알렉스(Alex)3.23. TIMTHETATMAN3.24. io3.25. 부치(Butch)3.26. 스타라이트(Starlight)3.27. 아서(Arthur)3.28. 스눕 독(Snoop Dogg)3.29. 라라 크로프트(Lara Croft)3.30. 스폰(Spawn)3.31. 아카드(Alucard)3.32. 애쉬(Ash)3.33. 이나리우스(Inarius)
4. KorTac(코택)
4.1. KorTac4.2. 펜더(Fender)4.3. 쾨니히(König)4.4. 칼리스토(Calisto)4.5. 허치(Hutch)4.6. 호랑이(Horangi)4.7. 오니(Oni)4.8. 로제(Roze)4.9. 제로(Zero)4.10. 코너(Conor)4.11. 악셀(Aksel)4.12. 스틸레토(Stiletto)4.13. 제우스(Zeus)4.14. 네이마르 주니오르(Neymar Jr)4.15. CDL 남성 어웨이(CDL MALE AWAY)4.16. CDL 여성 어웨이(CDL FEMALE AWAY)4.17. 클라우스(Klaus)4.18. 슈레더(Shredder)4.19. 발레리아(Valeria)4.20. 아톰(Atom)4.21. NICKMERCS4.22. 닉토(Nikto)4.23. 베가(Vega)4.24. 홈랜더(Homelander)4.25. 블랙 누아르(Black Noir)4.26. 이지(Izzy)4.27. 벨리칸(Velikan)4.28. 오즈(Oz)4.29. 밀라(Mila)4.30. 그레이브즈(Graves)4.31. 니키 미나즈(Nicki Minaj)4.32. 21 새비지(21 Savage)4.33. 메이스(Mace)4.34. V4L3RIA4.35. 릴리트(Lilith)4.36. SKELETOR™4.37. 사다우카(Sardaukar)

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멀티플레이어 오퍼레이터다.

전작인 모던 워페어에서 오퍼레이터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로 해당 작품과 블랙 옵스 콜드 워는 대체적으로 진영과 국적이 맞는, 혹은 서방 국가 출신인데도 러시아쪽 팩션에 소속되었다면 나름대로 배경 설정을 붙여서 개연성을 살려냈었는데 본작에서는 오퍼레이터들이 현실의 국가 이해관계와 캐릭터들의 국적 및 진영관계를 비교하면 제대로 매치가 되지 않는 혼란스러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피니티 워드가 공개한 설정에 따르면 소속 논란이 있는 캐릭터들[1]은 정규군이 아닌 용병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있긴 하나, 멀티와 캠페인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인워의 공언과는 달리 캠페인 시나리오와도 전혀 안 맞는 거 같은 팩션 설정은 뭔가 이상해보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2]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논란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현실 반영 없이 섞어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적어도 서로의 목적이 뭔지,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이라도 있으면 유저들도 그러려니 하겠으나 인피니티 워드는 각 진영의 설정에 대해서는 딱히 말을 안하고 있다. 사실상 본작의 진영 구분은 전작들과는 달리 그냥 구색 맞추기라고 생각해야 한다.

본작에서는 오퍼레이터 인트로가 따로 없다. 프리시즌까지는 피격 시, 아군 사격 시 대사가 코옵에서밖에 출력되지 않았으며 시즌 1이 돼서야 코어에도 추가되었는데 정작 코옵에서는 또 해당 대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한국어 더빙같은 경우 젠장, 제길에서 끝나는 전작들과는 달리 멀티와 워존에서도 영문판처럼 과격한 욕설이 나온다.[3]

시즌 3부터 오퍼레이터 선택 시 오퍼레이터들이 각자 대사 한 마디씩을 던지는 기능이 추가됐다. 밀심인 레인져와 코택그룹, 신비주의가 컨셉인 CDL 오퍼레이터는 대사가 없고 아톰, io는 짧은 숨소리를 낸다.

전작인 모던 워페어블랙 옵스 콜드 워는 한쪽 진영이 유독 오퍼레이터가 많은 현상을 보였는데[4] 본작은 양쪽 진영의 오퍼레이터 숫자가 균일하게 분배되어 있다. 상술한 개연성 없이 섞어놓기가 그나마 빛을 발하는 몇 안되는 부분 중 하나.

이 문서에 서술된 오퍼레이터들과 스킨들은 전부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에서도 그대로 이월되어 출시 첫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에만 한정 판매한 메시, 네이마르, 포그바는 물론, 논란 때문에 일찍이 판매를 종료한 NICKMERCS와 TIMTHETATMAN, 힙합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스눕 독, 니키 미나즈, 21 새비지, 그리고 할로윈 때 나온 릴리트나 스켈레토 등의 콜라보 오퍼레이터들까지 예외 없이 모두 그대로 이월된다는 것이다.

모던 워페어 III로 오퍼레이터와 스킨이 이월되는 만큼 본작의 오퍼레이터 스킨 중 모던 워페어 III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킨이 존재하며, 이러한 스킨들은 스킨 이름 옆에 [MWIII]로 따로 표기한다.

2. 커스터마이즈

2.1. 스킨

오퍼레이터의 외형을 바꾼다. 배틀패스 혹은 상점에서 스킨 번들을 구매하거나 일부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획득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기본 복장에 3종류의 색놀이 바리에이션이 있었던 전작, 그리고 배틀패스 복장들은 두 개의 색놀이 바리에이션, 추가로 좀비 모드 도전도 있으면 네 개까지 해금할 수 있었던 전작과 콜드 워와 다르게 뱅가드와 같이 기본 복장과 배틀패스 해금 복장 전부 단 한 가지의 기본색 버전만 존재한다.

===# 처형 #===
처형 모음(시즌 1 기준)
전작과 같이 처형 시스템이 존재하며, 오퍼레이터 탭에서 커스텀 가능하다. 오퍼레이터를 언락하면 해당 오퍼레이터의 기본 처형을 한 개 주며 모든 처형들은 다른 오퍼레이터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다. 초기엔 버그가 있어서 일부 오퍼레이터를 제외하고는 해금이나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전작에서는 권총 말고는 총을 이용한 처형이 없었지만, 이번 작부터 권총을 포함한 AR, SR/DMR, LMG, 샷건을 이용한 처형들이 대거 추가 되었다. 해당 카테고리에 있는 무기를 사용하면 사용하는 장비를 이용해 처형을 실행하며 해당 범주내에 있는 무기를 소지하지 않을 경우 설정된 기본 무기[5]로 처형한다.[6]

처형도 상황 봐가면서 해야 한다. 바로 앞에 적이 있다고 냅다 처형을 시도했다가는 주변에 있는 적한테 처형이 끝나기도 전에 제압당하거나 아니면 아군한테 킬을 빼앗길 수도 있다. 또 전작과 마찬가지로 지형 때문에 처형이 삑사리나는 것도 여전해서 동작이 크고 요란한 처형들은 이런 황당한 꼴을 당하기도 하니, 주변에 여유공간이 충분한 평지에서 실행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다.

간지나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상대를 처치한다는 특성은 전작과 똑같지만, 유저보다 반응속도가 느리고 경직은 잘 먹는데 체력은 더 높은 DMZ의 AI적병들을 상대할 때는 뒤만 잘 잡고 1:1환경을 만들 수만 있다면 총을 쏘는 것보다 오히려 처형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특히 사람 짜증나게 하는 방패병들은 섬광 및 기절수류탄같은 지원장비로 잘만 무력화시켜놓으면, 방패 사이로 쥐꼬리만하게 보이는 손이나 팔 맞추려고 낑낑대다 총알 까이고 장갑 까이고 하는 것보다 손해가 적다. 보스몹들도 예외가 아니라 벨리칸, 케미스트, 파이로, 스캐빈저 같은 무시무시한 보스들도 처형 한 방이면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물론 보스들의 주변에는 공통적으로 다른 엘리트 적들이 꼭 붙어다녀 잘못하면 역으로 다굴 맞고 누울 위험이 크니, 어그로를 끌어줄 팀원이나 혹은 다른 전술장비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보스와 독대하는 상황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3. SpecGru(스펙그루)

파일:SpecGru_Logo_MWII.webp
하위 팩션으로 영국의 세이버-1, 독일의 예거-1이 등장하였다. 특이사항으로, 독일의 아나운서는 전작의 오퍼레이터로 등장한 골렘의 목소리와 거의 완벽히 유사하기에 현장 지휘관으로 승진한 것이 아닌가를 추측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 3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아군으로 등장한 독일 군대이며, 독일군이 멀티플레이에서 나치 독일로 대표되는 악역이 아닌 선역 팩션으로 등장한 것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9년 역사상 최초이다.[11]

독일 아나운서는 킬스트릭 호출 대사가 없으며 영국 아나운서가 대신 말한다.

시즌 5 패치로 독일 아나운서도 킬스트릭 호출 대사를 정상적으로 말한다.

3.1. SpecGru

파일:MWII_SpecGru1.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알 수 없음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

본작의 밀심 포지션. 기본적으로 총 4종류의 스킨으로 나눠져 있다. 외형은 멀티캠 전투복을 입은 전형적인 미 육군 특수부대인 제75레인저연대 대원이다[12]. 국적도 미국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알 수 없음'으로 수정되었다.

원래는 '레인저'라는 명칭이었으나 현재는 스킨 이름으로만 사용되고 진영 명칭인 'SpecGru'로 바뀌었다.
스킨

3.2. 추이(Chuy)

파일:MWII_Chuy.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멕시코|]][[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지저스 오르다스[14]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생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불과 7살 나이에 군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한 그는 라 아라냐의 카르텔의 파하로(새 또는 보초)가 되어야 했습니다. 덕분에 지저스는 중요한 기술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 바로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과 몸을 숨기는 것이었습니다. 17살이 된 지저스는 카르텔을 탈출한 뒤 군에 입대해 부패를 뿌리 뽑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곳에서 알레한드로 바르가스 중위의 눈에 들게 된 그는 멕시코 특수부대 입대를 추천받아 블루 팀에 선발되었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추이"라는 이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특수부대 레드팀에 들어가게 된 지저스의 첫 번째 작전은 라 아라냐의 아들을 생포하는 급습 작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전 도중 다른 레드 팀원들이 배신하여 표적의 탈출을 도왔고, 동료에게 배신당한 뒤로 특수부대를 떠난 지저스는 고향에서 부패의 확산에 맞서려는 주민들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멕시코 출신, 멕시코 육군 특전군단(Cuerpo de Fuerzas Especiales) 소속 오퍼레이터. 꽤 택티컬한 복장에 번들 스킨들도 퀄리티가 매우 좋아서 스펙그루 오퍼레이터들 중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처형 시 뒤에서 자세를 잡고 DMR, SR로 상대의 머리를 산산조각 내버리는데, 고어효과가 전무한 본편에서 고스트의 처형과 함께 그나마의 부위파괴 연출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스킨

3.3. 거스(Gus)

파일:MWII_Gus.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코스타리카|]][[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구스타보 로드리게스는 낙원과도 같은 곳에서 자랐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태어나고 자란 구스타보는 해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관광객들에게 서핑을 가르쳤는데, 그 관광객 중에는 미 해병이 한 명 있었습니다. 해병의 강인한 모습, 그리고 그가 어린 구스타보 입장에서 라스 알마스 카르텔의 현지 조직원을 맞서 살아남아 무용담을 늘어놓은 유일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매료된 그는 군대에 입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해병처럼 구스타보는 마약상으로부터 자신의 고향을 지킬 기술을 원했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낙원에는 군대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입대할 군대가 없자 구스타보는 다른 수단을 택했습니다. 바로, 코스타리카의 사법 기관인 코스타리카 공공부대였습니다. 수년 뒤에 경관이 된 이후로, 구스타보는 UEI(중재특수개입대)로부터 제안을 받았는데, 그곳은 공식적으로는 경찰 부대이지만 국가 보안과 직결된 임무에 투입되는 대통령실 직속 산하 부대이기도 했습니다. 구스타보는 UEI 대원으로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특수부대와 함께 다양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타고난 파수꾼인 구스타보는 인질 구출과 자산 보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코스타리카 출신, 코스타리카 공공부대 중재특수개입대 (Unidad Especial de Intervención) 소속 오퍼레이터. 전형적인 수염털보 아저씨 외모의 군인으로 털털한 외모와 목소리 때문인지 인기가 많다. 기본 처형 모션이 좀 개그스러운데, 쓰러진 상대 옆에 수그려앉고 주변을 한번 둘러본 뒤 상대를 보고 끄덕이며 그대로 냅다 총을 쏴버린다.

한국어 더빙과 영어 원판의 캐릭터 느낌이 거의 정반대다. 영어 음성은 껄렁껄렁하고 유머스러운 음성이지만 국내 음성은 진중하고 엄숙한 전형적인 군인스러운 톤이다.
스킨

3.4. 지모(Zimo)[18]

파일:MWII_Zim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중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중국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즈창 윙(20대)은 군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산업 도시 텐진에서 노동자 계급의 일원으로 성장한 즈창은 중국 내전 때 참호에서 싸운 할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그녀처럼 즈창는 정의의 편, 즉 인민의 편을 위해 싸우고 싶었습니다. 점점 글로벌화가 되고 기술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세상에서, 그는 그렇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부대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즈창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지상 미사일 무기고를 보유한, 1티어 특수 작전 부대에 합류했습니다. 즈창의 초기 경험은 대부분 국내의 기지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는 세계적인 군수품 수송 및 시설 방어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부패하지 않는 이상주의자인 "지모"는 인민의 더 큰 이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합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로켓군 특수부대 "이인특전대(利刃特战队: Sharp Blade Commandos)"[19][20] 출신의 중국인 오퍼레이터.

원판 성우는 케이지 탕.
스킨

3.5. 클레오(Kleo)

파일:MWII_Kle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그리스|]][[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그리스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클레오는 여성 장교로서 그 규모는 작지만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그리스군(HAF)의 상징입니다. 최고의 특수부대인 그리스 상륙부대(Z'MAK) 선발 시험을 통과한 후 클레오는 말 그대로 소수정예의 인력이 되었습니다. 클레오는 아테네의 노동자 집안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집트의 전설적인 여왕을 따라 이름을 지어주고 그녀를 세계적인 리더로 키우기 위해 언제나 교육을 우선시했습니다. 그러나 클레오의 대학 생활은 그리스 경제 위기로 오래가지 못하였고 그녀는 가족을 돕기 위해 HAF에 입대했습니다. 최고가 되겠다는 열의 끝에 그녀는 그리스 상륙 부대(Z'MAK)에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들어온 군대였지만, 군은 클레오를 진정한 전사로 키워냈습니다. 추가 진급을 거부한 클레오는 참호 속에서 계속 싸우는 걸 원했고, 두려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 클레오는 "하데스의 녹색 눈"이라는 이명으로 에게 해를 넘어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 녹색 눈은 바로 상대가 죽기 직전 보는 마지막 모습일 것입니다.

그리스 출신, 그리스군 제타 상륙 레이더 전대(Zeta Amphibious Raiders Squadron, Z'MAK) 소속 여성 오퍼레이터. 바이오에 따르면 부모가 클레오파트라를 본떠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여성 오퍼레이터치고 상당히 체형이나 관상이 듬직하게 생겼는데 베타 플레이를 본 그리스 레딧 유저들의 평가에 따르면 군인이 아니라 무슨 학창 시절 일진녀같이 생겼다고.(#)

처형 모션도 약점을 날렵하게 후린 후 제압하는 다른 MWII 기본 여성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아예 순전히 힘으로 엎어버린 다음 샷건으로 머리를 쏴버리는 굉장히 거친 모션이다.

한때 스펙그루 여성 오퍼레이터들 중에서 인기가 꽤 좋은 편이었던 오퍼레이터다. 노바랑 루나는 비호감스러운 외모 때문에 인기가 저조하고 파라는 전작에서 메리 수스러운 행보 때문에 안티가 많기 때문. 현재는 이오랑 스타라이트 같은 이쁘게 잘나온 여캐들도 나온 상태라서 예전같은 인기는 없다.

모던 워페어 II부터 있는 버그로 여성 오퍼레이터를 택하고 들어갈 시 어느 순간 모델링이 클레오 기본 스킨으로 변해있는 버그가 있다. 조건은 불명. 처형을 걸거나, 차를 타거나 혹은 저거넛을 착용했다 벗으면 다시 원래 오퍼레이터로 돌아오긴 한다.
스킨

3.6. 노바(Nova)

파일:MWII_Nova.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노바 브라운에게는 조종사의 피가 흐릅니다. 미국 WASP(여성 공군 조종사)였던 할머니가 제 2차 세계대전 도중 영국 왕립 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할아버지를 만난 이후로 노바의 가문은 대대로 RAF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누구도 그렇게 하도록 강요한 적인 없었지만, 어머니와 처음 조종석에 앉은 이후 하늘을 날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은 거부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조종사로서의 재능을 타고난 노바는 작전 셰이더에서의 공중전으로 별명을 하나 얻었습니다. MiG-25 3대를 격추시키고 탄약을 모두 소진한 노바는 표적이 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산의 전투기를 희생했습니다. 적의 마지막 MiG와 충돌하기 직전, 노바는 간신히 탈출했고 폭발의 "초진성"속에 그녀는 낙하산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SERE(,생존 회피, 저항 및 탈출) 교육을 받은 것으로 활용해 추락한 전투기 잔해로 손도끼를 만들어 적진을 벗어나 SpecGru 작전 기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놀라운 활약 덕에 노바는 42 특공대에 배속되었습니다.

공중에서는 물론 지상에서도 뛰어난 능력과 끈기를 발휘하는 노바는 추락한 조종사를 구출하는 팀인 42 L 중대의 임무를 지휘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영국 출신, 영국 해병대 42 코만도 소속 오퍼레이터. 백반증이 특징이다. 오퍼레이터의 페이셜 캡쳐 모델을 맡은 Abena 본인 또한 백반증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외모면에서 악평이 상당히 많은데 백반증이라는 특징을 넣어놓은 것 때문에 너무 노골적으로 PC를 강조한다고 느끼는 유저가 많다.

베타에서는 코택이었다가 정식 버전에서 스펙그루로 진영이 바뀌었다.

영어 원판과 한국어 더빙판의 느낌이 상당히 다른 캐릭터. 원판은 목소리가 톤이 매우 높고 째진 목소리지만 한국어 더빙판은 굉장히 부드러운 목소리다.
스킨

3.7. 프라이스(Price)

파일:MWII_Price.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존 프라이스는 대부분의 시간을 제22 공수특전 연대 소속으로 보내며 그림자 속에서 싸워왔습니다. 20살이 되기 전에 총 맞고, 생포되고, 버려지고, 죽기 전까지 맞아보고, 폭발에 휘말리고, 감금도 당하는 등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으면서 특공대 선발에 통과한 끝에 그는 영국 SAS에 합류했습니다. 프라이스 대위는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분쟁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경험한 베테랑으로, 최전방에서 작전을 주도합니다. 과묵하지만 항상 신용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그는 규칙을 숙지하고, 책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임무를 위해서라면 계급과 명령도 거스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끔은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존 프라이스에게는 자신만의 철칙이 하나 있습니다. "뱀의 머리를 잘라라. 그게 누구든, 그게 어디에 있든..." 비정규전에 특화된 프라이스 대위는 항상 목표에 집중하며 적의 허를 찌르는 전사입니다. 2019년, CIA 국장 케이트 라스웰의 도움과 파이브 아이즈 동맹의 셰퍼드 장군의 지휘하에 프라이스 대위는 태스크 포스 141이라는 새 부대를 맡았습니다. 이 비밀 합동 작전 편대는 언제든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출격할 준비를 마칠 것입니다.

모던워페어 - 콜드워에 이어 세번째로 오퍼레이터로 참전. 뱅가드를 제외한 모던 리부트 이후의 통합세계관 콜 오브 듀티마다 멀티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희대의 기록을 세웠다. 레드 팀 스킨의 경우 1편이나 본작 캠페인의 프라이스와 같은 인물이라 생각할 수가 없을 정도로 복장이 동떨어져 있다. 거의 콜드 워의 오퍼레이터인 스티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인데, 그나마 구분이 가는 건 리부트 프라이스 특유의 수염이 가면 밑으로 보이는 것 정도와, 픽창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시가 피우는 모션밖에 없다.

레이드 모드에서는 예의 그 캠페인 복장을 그대로 입은 채로 등장했는데도 정작 코어에선 레드팀 스킨밖에 없어 이상한 코스프레나 하는 값 대위를 봤어야 했으나, 시즌 2 중간 업데이트로 캠페인에서 입던 복장들이 레이드 번들을 통해 출시되며 어느 정도 겉멋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스킨

3.8. 파라(Farah)

파일:MWII_Farah.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파일:Urzikstan_Flag_MW.png우르지크스탄 <colbgcolor=#191d26> 언어 아랍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파라 카림은 우르지크스탄 해방군의 창설자이자 지도자입니다. 러시아 군대에 대한 저항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우르지크스탄 전역에 대테러 집단과 싸우기 위한 보호 부대를 설립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파라의 지휘 아래 민간 민병대는 정복된 주민들을 주권으로 되돌리고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녀는 작전 전술과 리더십 전략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국제 정치 및 정책의 복잡성도 배웠습니다. 파라의 세계관은 그녀와 적 사이에 날카로운 선을 긋고, 조국의 국경 너머의 공격에 가담하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녀를 테러리스트 및 점령군과 구별하는 것은 방어자에서 공격자로 결코 선을 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파라는 계속해서 프라이스 대위, 라스웰, 모든 TF141의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이자 친구이며, 중동 지역에서 공공의 적과의 싸움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지 않습니다.

전작에 이어 다시 오퍼레이터로 등장. 모던 2019의 코어에선 소속이 달라서 같은 편이던 141이랑 박 터지게 싸우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같은 편으로 나왔다.

쓸데없이 멀쩡한 얼굴을 가면으로 다 덮어놓아 좋은 소리를 못 듣는 레드팀 특전들 중에서는 나름 평가가 좋다. 모던 2019의 멋있다기보다는 좀 어설프거나 후줄근했던 파라의 복장들보다는 아예 잘 빠진 근미래적 택티컬 장비들과 가면으로 다 가려버린 레드팀 파라가 훨씬 낫다는 평. 레이드 모드에선 가면만 뺀 복장으로 나오고 이 복장은 레이드 에피소드 4 클리어 보상 스킨으로도 주어진다.
스킨

3.9. 고스트(Ghost)

파일:MWII_Ghost.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사이먼 "고스트" 라일리 중위는 영국 특수부대 오퍼레이터이자 프라이스 대위가 이끄는 태스크 포스 141의 지휘관입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여러 단기 작전에 배치되어 기밀 장소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보낸 고스트는 비밀 작전 전문가로, 파괴 공작, 매복 및 경비가 삼엄하고 위험한 장소로의 잠입이 주특기입니다. 고스트는 조용한 사람으로 함부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데 능숙한 고스트는 그 누구보다 적진의 배후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라이스 대위의 브라보-6와 고스트가 세운 공적은 유명하지만 기밀로 남아 있으며, 과묵한 성격까지 더해져 그는 신화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고스트는 과거가 지워진 채 현재도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해골 모양의 마스크를 쓴 전장에서의 모습만이 그의 유일한 특징입니다.

캠페인에 이어 등장. 전체적으로 1편 멀티플레이어 복장과 레드 팀 팩의 컨셉을 섞은 느낌으로 뜬금없이 가면을 쓴 동료들과는 달리 원래부터 가면이 아이콘이다 보니 위화감은 덜하다. 가면과 망토가 굉장히 새하얘서 몇몇 맵에서는 걸어다니는 과녁 수준으로 잘 보이는 건 단점.

본작의 간판 캐릭터이다 보니 스킨이 매우 많다.
스킨

3.10. 소프(Soap)

파일:MWII_Soap.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비활성
배경
스코틀랜드 태생인 "소프" 조니 맥태비시는 두려움 없이 자신감에 찬 채로 본능을 따르는 돌격병입니다. 영국 육군 역사상 최연소로 SAS를 통과하여 실내 진압 및 시가전에 있어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와 정확성을 발휘하며, "소프"라는 이명도 얻게 된 그는 경쟁심이 뛰어나고 대담하며 언제나 승리를 추구합니다. 소프는 저격과 폭파 전문가로, 주로 고립된 상황에서 혼자 작전을 펼치며 비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정확한 시간에 필요한 일을 해냅니다. 그뿐만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는 치열한 싸움꾼이자 어느 의미로 보나 진정한 전사이기도 합니다. 소프는 지난 7년 동안 전세계에서 공개 및 비공개 임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그는 프라이스 대위의 새로운 특수부대, 태스크 포스 141 오퍼레이터로 선발되었습니다.
2023년에 소프는 블라디미르 마카로프와 그의 코니 그룹 병사들이 이끈 런던 터널 테러 공격에 대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리부트 기준으로는 1편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 기본 외형은 볼트 에디션 특전 141 대원들이 다 그렇듯 원본이 누군지를 알아보기가 참 힘든 디자인이지만 그나마 특유의 모히칸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어서 알아보기 쉬운 편이다.

모던워페어의 아이콘치고는 은근히 푸대접을 받아 출시 후엔 레드 팀 스킨 빼고는 번들이나 배틀패스 스킨같은 것도 하나 없이 한참동안 방치되어있다가, 시즌 3부터 비로소 꽤 멋진 스킨들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스토리라인에서 사망해도 그와 상관없이 멀티플레이에서 등장하는 첫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프랜차이즈 전체로 따지자면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라자르에 이어 두번째.

모던 워페어 III의 시즌 4 이후 바이오그래피에 사망한 기록이 추가되며 상태가 비활성화로 바뀌어 다시 한 번 사망이 확실시되었다.
스킨

3.11. 그롬스코(Gromsko)

파일:MWII_Gromsk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폴란드|]][[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폴란드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소비에슬라프 코스치수스코에게 있어 폴란드군은 악몽이었습니다. 무장한 말을 타고 있는 날개 달린 전사, 이것이 할머니의 서재에 있던 그림이었고 할머니를 찾아간 날 악몽에서 본 광경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자란 후 소비에슬라프는 그 전사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사 중 하나 인 후사르인 것을 깨달았고, 소년 시절의 악몽을 달성하고픈 청년의 꿈이 되었습니다.후사르 시절의 영광을 국가에 되찾아 주겠다는 결심을 한 소비에슬라프는 특수부대에 들어가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폴란드군에 입대했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기는 했지만 끝내 소비에슬라프는 오늘날 폴란드의 후사르라 할 수 있는 폴란드 특수부대 2305, GROM(작전기동대응그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교전 수칙과 폭넓은 의료 지식을 갖춘 GROM 오퍼레이터인 소비에슬라프 코스치수스코, 일명 "그롬스코"는 자신의 임무와 국가에 자부심을 가진 서글서글하면서도 두려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후사르의 강력한 힘은 전세계에 알려져 있지만, 항상 숨겨져 있어야 하는 그롬스코의 특징이 둘 사이의 유일한 차이일 것입니다.

폴란드 출신. 이름에서부터 대놓고 가리키듯 폴란드 GROM 소속 오퍼레이터.

처형모션이 살벌한데 이름부터 '해머가 해골을 만나면' 으로 오함마를 이용하여 처형대상의 영 좋지 않은 곳뚝배기를 사정없이 부수는 모션을 보여준다.[31]

시즌 3 업데이트 때 이전에 해금해놨던 유저들도 잠겨서 선택이 불가능하고 새로 해금하기 위해 해금 조건을 만족해도 해금이 불가능한 버그가 발생했다. 현재는 수정됨.
스킨

3.12. 레예스(Reyes)

파일:MWII_Reyes.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프랑스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레예스는 앨버타 복서부에서 자라 험준한 카리부 산맥에서 사냥을 하고 함정을 설치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학교도 자주 나가지 않았고, 인생의 가장 훌륭한 스승이라 생각하는 역사와 경험으로부터 직접 배우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열렬한 역사광으로서 레예스는 카이사르, 나폴레옹, 신겐, 바르카의 군사 전술과 역량을 익히고 강력한 전술을 갖춘 소수의 팀이 어떻게 대규모 군대를 이길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레예스는 어린 나이에 군에 입대했습니다. 나이를 속이고 신분을 위조한 덕이었습니다. 그는 COSR(캐나다 특수 작전 연대)에 들어갔지만 전술적인 측면에서 교관과 마찰을 일으키며 쫓겨났습니다. 알 마즈라와 우르지크스탄 지역을 여러 차례 돌아다니며 레예스는 작은 부대인 티어-1 팀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2020년, 레예스는 공식적으로 CSOR을 나왔고 그의 군 경력은 거기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레예스는 다국적 "비밀부대"와 작전을 펼치며 세계로부터 감춰진 전쟁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캐나다 특수 작전 연대(CSOR) 소속 오퍼레이터. 캐릭터 모티브 및 페이스 모델은 실제 이라크전 당시 미해병 수색대원이었던 루디 레예스[32].# 루디 레예스는 이미 모던 워페어 1 리부트에서도 오퍼레이터 '스파크'의 페이스 모델을 맡은 적이 있다.

특징으로, 왼팔에 베르단스크 지도가 있다.
스킨

3.13. 루나(Luna)

파일:MWII_Luna.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출신의 셰 밍주(31세)는 1세대 싱가포르의 이민 가족의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학업 성적이 뛰어났던 밍주는 여러 곳에서 입학제의를 받았고 뉴욕의 육군사관학교를 택했습니다. 사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그녀는 육군에 입대했고 특수부대 선발에 통과했습니다. 두 차례의 해외 파병에서 CIA의 SAC(특수활동부)와 함께 싸우며 CIA의 능력을 확인한 그녀는 귀국 후 곧바로 그곳에 지원했습니다. 밍주는 영국의 MI-6와 같은 동맹국 정보 기관과의 연락책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9년 런던 테러가 발생한 후 밍주는 테러의 배후 혐의를 받고 있는 알카탈라를 추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녀의 활약으로 어둠 속의 빛인 "루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더 많은 현장에서 전투 요원으로 활동하길 원했던 "루나"는 진급을 거부하고 SAC의 현장 부서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전 세계의 어둠 속에서 숨은 적들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계 미국인 출신, CIA 특수 활동 센터(SAC) 소속 오퍼레이터. 같은 아시아인이자 요상한 얼굴조형으로 유명했던 도미노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얼굴 조형을 자랑하고, 복장도 광택나는 타이즈에 탄색 장구류라는 괴상한 조합에 눈 주위에는 검은칠을 한 도저히 안 어울리는 구성이라 픽률은 다른 여성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상당히 저조하다. 스킨도 거의 나온 적이 없어 거진 버려진 자식 취급받는 오퍼레이터.
스킨

3.14. 폴 포그바(Paul Pogba)

파일:MWII_Pogba.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프랑스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2년 11월 중순부터 기간한정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되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콜라보 번들로 등장.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어 재판 소식이 없는 이상 획득이 불가하다.

뱅가드의 스눕 독과 터미네이터처럼 어느 언어를 음성언어로 선택하건 상관없이 전부 포그바 본인이 녹음한 프랑스어 & 영어 대사가 출력된다. 정작 포그바는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차출이 고사되어 카타르 월드컵의 출전을 접어야 했다.

포그바는 이미 모던 워페어 2019에서 베르단스크 FC의 스쿼드로 합류했다는 설정으로 콜 오브 듀티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여담으로 어깨 전술보호구 때문에 뭔가 긴팔 전투복을 입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잘 보면 스포츠용 노란색 반팔 티셔츠 위에 검은색 팔토시를 두른 전형적인 혹서 지역 축구선수 유니폼 상의이다. 같은 시즌에 같은 월드컵 기간한정 콜라보로 출시된 네이마르, 그리고 같은 스펙그루 팀의 스포츠 선수 콜라보 오퍼레이터인 케빈 듀란트와 마찬가지로, 전술적인 이점보다는 스포츠 선수라는 걸 어필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둔 듯 스포츠 경기에서처럼 피아 구분을 위해 눈에 띄는 노란색을 장갑을 포함한 복장에 많이 사용한 건 덤.

3.15. 메시(Messi)

파일:MWII_Messi.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2년 11월 중순부터 기간한정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되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콜라보 번들로 등장.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어 재판 소식이 없는 이상 획득이 불가하다.

뱅가드의 스눕 독과 터미네이터처럼 어느 언어를 음성언어로 선택하건 상관없이 전부 메시 본인이 녹음한 스페인어 대사가 출력된다. 축구 선수 오퍼레이터들 중 가장 목소리 연기력이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그바, 네이마르도 전문 성우가 아니기에 실감 나는 연기는 기대할 순 없지만 메시는 그중 독보적으로 힘 빠지는 목소리라 포그바랑 네이마르가 선녀로 보일 정도. 아예 아군 오사는 다른 캐릭터들은 바락바락 소리 지르는 마당에 혼자 차분하게 말하고 있다. 전작의 USEF(해병원정군) 밀심의 팔에 부착된 전술단말기 + 파라레스큐 밀심의 'PJ' 전술조끼 등 일부 에셋을 전작 모던 워페어에서 재탕한 부분이 다른 두 월드컵 콜라보 오퍼레이터에 비해 더 눈에 띄는 것도 조금 아쉬운 옥의 티.

다만 이런 몇몇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메시의 성공적인 라스트 댄스 이후 수요가 많이 늘었다. 8강에서 광탈한 네이마르와 월드컵 참전도 못해본 포그바에 비해, 메시는 월드컵에서 승승장구하며 결승까지 치고 올라간데다 음바페의 프랑스를 치열한 혈투 끝에 꺾으며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 성공적인 종지부를 찍은 스토리 덕분에 인기가 많아졌다.

아래의 네이마르와 서로 다른 진영으로 등장했지만, 번들 판매 당시엔 둘은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였다.[33]

3.16. CDL 남성 홈(CDL MALE HOME)

파일:MWII_CDL M Home.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3년 콜 오브 듀티 리그 팀을 다룬 오퍼레이터 스킨들이다. 각자 오퍼레이터의 CDL 스킨이 추가되었던 뱅가드와 달리 콜드워의 컴페피터처럼 별도의 오퍼레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출범 기념으로 판매하는 흑백 조합 이외에 12개의 색조합을 가지고 있는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걸로 구매할 수 있다.

KorTac의 CDL 어웨이와 차이점은 검은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음성은 SpecGru 밀심의 음성을 사용한다.
스킨

3.17. CDL 여성 홈(CDL FEMALE HOME)

파일:MWII_CDL FM Home.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3년 콜 오브 듀티 리그 팀을 다룬 오퍼레이터 스킨들이다. 각자 오퍼레이터의 CDL 스킨이 추가되었던 뱅가드와 달리 콜드워의 컴페피터처럼 별도의 오퍼레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출범 기념으로 판매하는 흑백 조합 이외에 12개의 색조합을 가지고 있는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걸로 구매할 수 있다.

KorTac의 CDL 어웨이와 차이점은 검은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음성은 클레오의 음성을 사용한다.
스킨

3.18. 가즈(Gaz)

파일:codmw2_gaz.jp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카일 "가즈" 개릭은 2008년[34] 영국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영국 공수특전단을 4년 안에 통과했고 현재까지 10년간 복무 중입니다. 주요 표적 제거, 폭파, 무기 전술, 은밀한 감시 및 VIP 보호의 전문가인 가즈는 2019년 피카딜리 서커스 테러 공격 이후 프라이스의 티어 1 SAS 브라보 파견대에 선발되었습니다. 프라이스 대위와 파라 카림의 해방군과 함께 우르지크스탄과 조지아에서 러시아의 로마 바르코프 장군에 대항하는 성공적인 비밀 임무를 수행한 후, 개릭은 프라이스의 새로 구성된 부대인 태스크 포스 141에 선발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가즈와 프라이스는 전 세계에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긴밀한 화력팀이었습니다. 프라이스의 지도 아래, 가즈는 적진에서 스스로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노련한 요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카일은 비밀에 쌓인 태스크 포스 141에 대해 "우리는 조용하게 할 일을 하고, 사라진다."라고 말합니다.

기본 모습은 캠페인에서 입은 선글라스와 캡모자를 쓴 차림이다. 첫번째 레이드 임무인 아톰그라드를 클리어하면 획득 할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다른 141 대원들은 해골 마스크를 쓴 모습밖에 없어서 가장 평가가 좋았다.

기본 처형이 다른 것들과 달리 상당히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잔혹한데, 서있을 때는 입을 막고 옆구리를 단검으로 찌른 뒤 그대로 가로로 그어서 배를 갈라 죽이고 엎드려 있을 때는 등을 두 번 긋고 목을 찔러 죽이고 다운되어 있을 때는 목을 찌르고 그대로 경동맥을 그어서 죽인다. 베는 소리가 상당히 리얼하고 유혈 묘사도 꽤 심한 편. 그와중에 처형 이름은 얄궃게도 '약간 아픔'이다.
스킨

3.19. 로닌(Ronin)

파일:MWII-Operator-ronin.webp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전직 특수부대 장교였던 다니엘 시노다의 비정규전 기술은 베르단스크 분쟁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 이 일당백 군인은, 해당 지역의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다국적 합동군에 지원했습니다. 그는 이 군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의 균형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믿었고, 복무할 가치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혼돈에 빠졌습니다. 합동군이 무너진 뒤 서로 다른 진영들이 남겨진 영토, 장비 및 군수품을 놓고 싸웠습니다. 그 전쟁은 금세 우르지크스탄/알마즈라와 같은 이웃 지역으로 번졌습니다. 주인 없는 용병이었던 로닌은 자신의 정찰과 사보타주 기술을 사용하여 이 진영 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나섰습니다. 마침내 로닌은 자신이 섬길 타락하지 않은 주인을 찾았습니다. 바로 균형, 그 자체입니다.

전작에 등장한 바 있는 로닌. 로닌과 똑같이 와패니즈 컨셉을 가지고 있는 오니가 있긴 하지만 코택 진영으로 참전한 오니와는 반대로 상대 진영인 스펙그루 진영의 오퍼레이터로 추가되었다.

로제와 같이 본작에서 성우가 변경되어 중후했던 그 느낌이 아니고 다소 경박해졌다. 시즌 2 업데이트로 추가됐으며 시즌 2의 메인 오퍼레이터다. 모델이 되는 뚜 람 본인이 베트남계 미국인이고, 전작에서도 혈통에 대한 사항은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일본계 미국인이 되었다.

모델이 된 뚜 람의 복무 당시 각종 만행들이 알려지는 바람에[36] 지모 못지않게 안티가 매우 많다.

국내 콜옵 주요 커뮤니티 중 하나인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마이너 갤러리에선 아예 이 오퍼레이터를 응우옌이라고 부르며, 시즌 2 이벤트인 '로닌의 길'도 '응우옌의 길'이라 부른다.
스킨

3.20. 알레한드로(Alejandro)

파일:MWII_Alejandr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멕시코|]][[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알레한드로 바르가스 대령은 10년 넘게 멕시코 육군 특수 임무 대테러부대인 멕시코 특수부대의 고위 간부로 활약해 왔습니다. 알레한드로는 마약 전쟁에서 정찰 작전과 사살 또는 포획 임무를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로스 바케로스라 불리는 알레한드로의 부대는 서부 특수 작전 부대와 공동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멕시코의 유일한 부대입니다. 범죄와 폭력, 부를 축적하는 적대세력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알레한드로는 청렴결백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지도자로서 법과 질서를 준수합니다. 조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는 매일 옳은 일을 위해 정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알레한드로는 자신의 이상을 굽히지 않고 카르텔에 대항하여 저지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캠페인에서 등장한 로스 바케로스의 사령관 알레한드로. 시즌 3로 반대 진영의 발레리아와 함께 추가되었다. 멀티 플레이에서도 캠페인에서처럼 성우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 간지넘치는 외형 및 복장 덕에 상당히 높은 픽률을 보이고 있다.
스킨

3.21. 케빈 듀란트(Kevin Durant)

파일:MWII_KevinDurant.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시즌3 미드 시즌부터 판매하는 트레이서 팩: 케빈 듀란트 오퍼레이터 번들로 등장한 농구 선수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 농구 선수 답게 처형도 농구를 연상시킨다. 본작의 축구 선수 오퍼레이터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언어를 음성언어로 선택하건 상관없이 전부 케빈 본인이 녹음한 영어 대사가 출력된다.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인데 시즌1 축구 선수 콜라보는 당시에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중이라 시기상 문제는 없었고 시즌2 슈레더 콜라보는 시즌2의 컨셉이 일본풍이라 일본인 캐릭터인 슈레더가 등장해도 별로 이상한 부분은 없었다.

그러나 케빈은 시즌3가 농구랑 별 상관도 없고 훨씬 좋은 콜라보 소재가 많은데 왜 케빈이랑 콜라보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필이면 현실에서 케빈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놀림거리가 된 건 덤이다.

복장 컬러링은 케빈 듀란트의 NBA 소속팀 피닉스 선즈의 2022년-2023년 시즌에 맞춰 변경된 유니폼 컬러링이다.

3.22. 알렉스(Alex)

파일:MWII_Alex.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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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콜사인 에코 3-1, 알렉스는 전 CIA SAD 지상군 부대 출신으로 후방 및 금지 구역 침투 전문가입니다. 우르지크스탄의 바르코프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파라에 합류한 후 탈영 혐의로 기소된 그는 LF와 함께 싸우기로 한 결정이 올바른 선택임을 입증했습니다.

알렉스는 전 세계에서 특별 임무를 수행한 후 대의와 지도자에 대한 헌신이 자신이 속한 곳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파라 군대의 핵심 인물로 남아 있으며 그녀의 오빠인 하디르가 맡았던 역할을 이어받았습니다.

전작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오퍼레이터 중 한명이었던 알렉스. 시즌3 미드 시즌에 등장하게 되었으며 레이드 에피소드 ep 3를 클리어하면 해금 된다. 의족 디자인이 바뀐거 말고는 큰 변경점은 없다.
스킨

3.23. TIMTHETATMAN

파일:MWII_TIMTHETATMAN.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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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삭제됨]

트레이서 팩: TIMTHETATAN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한 스트리머 TimTheTatman[37]의 콜라보로 출시한 오퍼레이터. 어느 언어를 음성 언어로 선택하든 전부 TimTheTatman 본인이 녹음한 영어 대사가 출력된다. 특이하게도 지금까지 나온 오퍼레이터들 중에서도 사용하는 대사들이 다른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처럼 군인 같은 전술적인 아니면 최소한 전술적인 느낌을 주려는 티 정도는 내는 대사가 아니라, 진짜 일반인 게이머를 연상케 하듯 상당히 가벼운 말투인 게 특징이다. (#)

3인칭 모델에서는 안 보이지만 1인칭 시점에서 보면 팔에 손목시계 대신 노란색 바탕에 "Fall Risk" 라 쓰인 밴드를 하나 차고 있는데, 이것은 서구권에서 낙상을 당할 위험성이 높은 낙상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비상사태를 대비해 차고 다니는 팔찌로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갑자기 실신해 쓰러져 낙상을 당할 위험이 높은 병들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이에 포함된다. TimTheTatman 본인도 가족력에서 비롯된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본인도 운동 및 감량과정을 스트리밍으로 내보내기도 했을 정도.#

아래의 LGBT 진영 측의 NICKMERCS 모함 사건으로 NICKMERCS가 게임에서 제거된 이후, TimTheTatman 본인이 친구인 NICKMERCS를 지지하는 의미로 자신의 번들도 제거하라고 콜 오브 듀티 측에 요구했다.

결국 액티비전이 요구를 받아줘서 TIMTHETATMAN 번들도 판매를 종료했다. 이로써 스트리머 번들 두 개 다 계약이 끝나서 판매가 종료된 게 아닌 논란 때문에 예정보다 일찍이 판매를 종료한 셈이라 흑역사가 되었다.

다만 일찍 판매가 종료되긴 했지만 아예 오퍼레이터가 삭제된 게 아닌, 타 콜라보 번들처럼 판매 종료 처리가 되었기에 이미 구매한 유저들은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판매 종료 이후 나름 캐릭터의 상징이였던 Fall risk 밴드가 1인칭 모델에서 슬그머니 삭제되었다.

3.24. io

파일:MWII_i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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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시즌 4에서 프리미엄 배틀 패스 번들인 블랙셀 패스를 구매할 시 이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이오'라고 읽는다. 가면은 아톰의 가면과 똑같고, 사복 요원같은 정장을 컨셉으로 한 아톰의 복장과 비슷하게 검은 가죽 블레이저 안에 검은 정장 긴팔셔츠 + 검은 가죽 바지 + 검은 정장 구두 등 가죽 재질의 정장에다가 머리와 어깨를 덮는 후드를 더한 의상을 하고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스틸레토의 스킨인 스칼렛 베일을 연상시킨다. 몸 전체가 은색빛이 되는 효과가 있는데[38] 이때문에 밝은 곳에서는 순간 색적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어두운 곳에서는 색적이 너무 잘된다. 이때문에 외형 자체는 이쁘다고 호평이 많은 것과 별개로 사용하기에는 꺼려진다는 유저도 있다. 공식 블로그에서 이오를 소개할 때, 아톰은 음(Yin), 이오는 양(Yang)이라고 언급하고 서로 마주하면 총력전을 벌인다고 소개하기도 했지만 아톰과 자세하게 무슨 사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톰과 마찬가지로 대사는 전혀 없다.

3.25. 부치(Butch)

파일:MWII_Butch.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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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삭제됨]

트레이서 팩: 부치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한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출시한 오퍼레이터다. 오퍼레이터 착용 시 DMZ 한정으로 UAV를 기본으로 제공 받는다. 미국의 기념일을 위해 만들어진 오퍼레이터이다 보니 전체적인 배색을 성조기에서 따왔다. 오퍼레이터 배경 설명은 삭제됨으로 퉁쳤지만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핫도그, 불꽃놀이, 해변에서 오래 산책하기, 자유를 좋아한다고 한다. 음성은 SpecGru 밀심의 음성을 사용한다.

3.26. 스타라이트(Starlight)

파일:MWII_Starlight.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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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아마존 프라임의 더 보이즈 콜라보로 출시된 오퍼레이터. 원작의 배우 에린 모리아티가 그대로 성우를 맡았다. 등장한 더 보이즈 히어로들 중에선 유일하게 상식인이라 그런지 다른 더 보이즈 콜라보 오퍼들과는 달리 서방 진영인 스펙그루 소속으로 나왔다. 복장은 초기의 노출많은 하이레그식 코스튬이 아니라, 히어로로 인정받은 시즌 2부터 입던 망토 달린 코스튬을 입고 있다.

이쁜 얼굴조형이나 그대로 가져온 원작의 코스튬 등 잘 뽑은 콜라보 오퍼레이터라는 평이 많으나, 다른 콜라보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온통 새하얀 복장 때문에 굉장히 색적이 잘 되어[39] 교전 시에는 매우 불리하다는 흠이 있다.

3.27. 아서(Arthur)

파일:MWII_Arthu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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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시즌 5에서 프리미엄 배틀 패스 번들인 블랙셀 패스를 구매할 시 이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전투 모듈 중 초광속(FTL) 모듈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오퍼레이터이며 몸체 주변에 전자기계같은 위험해 보이는 감청색 오오라가 풍기는 것이 특징. 다른 블랙셀 오퍼레이터들과 마찬가지로 대사는 전혀 없다.

아서가 포함되어 있는 블랙셀 시즌 5 섹터는 영국의 유명 설화인 아서 왕 전설에서 착안하였다. 해당 오퍼레이터의 이름인 '아서'는 아서 왕에서 따왔으며, 전용 군견인 '멀린'은 같은 설화에서 등장하는 전설의 대마법사의 이름에서, 아서의 TAQ-56 도안인 '캘리번'은 아서 왕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보검에서 따왔다.

3.28. 스눕 독(Snoop D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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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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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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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팩: 스눕 독, SHIZZLE의 귀환 번들을 통해 출시한 힙합 50주년 기념 기간한정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 이어서 곧바로 다음 작에서도 또 다시 참전한 콜라보레이션 오퍼레이터이며 1940년대의 고전적인 갱스터 스타일이었던 뱅가드와 달리 현대전이라는 테마에 맞춰 금박 대마초 무늬가 그려진 츄리닝과 전술장구류 그리고 금도금 손목시계라는 현대 갱스터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스눕 독 본인의 갱스터 관련 이력이 있다 보니 대사들 중에도 실제 미국 지역 길거리 갱스터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이 많이 섞인 것이 특징이며[40], 뱅가드 때부터 대마초 테마를 컨셉으로 밀고 나왔던 스눕 독 답게 당연하게도 번들에 포함된 무기들 역시 금박 입힌 대마초 테마 투성이인 것은 물론이고 방탄복의 등짝 부분에도 빈 대마초 파이프가 끈으로 고정되어 있다. 또한 오퍼레이터 선택시 모션은 Drop It Like It's Hot의 레퍼런스로, 스눕 독 하면 떠올리는 필수요소들이 여러가지 담겨 있다.

번들을 구매 했음에도 처형을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 적용 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어째서인지 다른 두 힙합 50주년 기념 기간한정 콜라보 번들들이 발매로부터 두 달째인 시즌 6까지도 판매중인 데에 비해, 이상하게도 유독 이 스눕 독 번들만 8월 8일에 판매를 시작해서 한달을 거의 다 못 채운 9월 초에 갑작스레 판매를 중단했는데 무언가 스눕 독의 초상권 계약 내용과 관련해서 모종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될 뿐 자세한 이유는 불명이다. 이후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I의 시즌 3에서 배틀패스 스킨을 통해 재등장하며 다시 볼 수는 있게 됐다.
스킨

3.29. 라라 크로프트(Lara Croft)

파일:MWII_Laracroft.png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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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리로디드에서 툼 레이더 시리즈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된 트레이서 팩: 툼 레이더 번들의 콜라보 오퍼레이터.

외관은 흔히 라라 크로프트 하면 곧바로 생각나는 툼 레이더 클래식 시리즈 기준의 하늘색 탱크탑과 갈색 반바지 외관이며, 성우도 리메이크 3부작(2006년부터 발매된 레거시 3부작)의 라라 성우인 킬리 호스가 맡았다. 슈레더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에선 별도의 한국어 더빙이 나온다.

3.30. 스폰(Sp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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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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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배틀 패스를 구매할 시 이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선택 창에서는 헬스폰 모습의 초상화인데 정작 기본 스킨은 인간 모습인 알 시몬스 스킨이다.

영어 성우는 키스 데이비드로, 1997년부터 스폰의 목소리를 맡아왔고 모탈 컴뱃 11에서 게스트 참전한 스폰 역시 목소리를 담당했다. 공교롭게도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서 라미레즈에게 자꾸 명령해대는 하사의 목소리 역시 담당한 배우이기에 관련한 농담도 생겼다. 라라 크로프트, 슈레더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별도의 한국어 더빙이 나온다. 한국어 더빙 성우는 안장혁 성우로 추정.
스킨

3.31. 아카드(Alu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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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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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에서 할로윈 콜라보로 출시된 트레이서 팩: 헬싱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헬싱 애니메이션에서 아카드를 맡은 성우인 크리스핀 프리먼이 본작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콜라보 캐릭터임에도 전 세계 공용으로 영어 음성이 출력돼서 나카타 죠지, 민응식[42]의 아카드 연기를 다시 듣는 것을 기대하던 한국, 일본 유저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오퍼레이터 선택창에서는 원작처럼 양손에 각각 카술, 자칼을 들고 서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카술은 .50 GS의 스킨, 자칼은 GS 마그나의 스킨이라서 원작처럼 양손에 카술과 자칼을 들 수 없다.

오퍼레이터 모델링은 호불호가 갈린다. 원작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나오긴 했는데, 얼굴이 마치 기본 얼굴에서 턱을 도박묵시록 카이지마냥 아래로 잡아늘려서 만든 듯한 느낌인데다 표정 역시 피규어처럼 한 가지로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지라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원판은 190cm가 넘는 거구라서 가능했는데 여긴 얼굴 모델링만 그렇게 길어진지라 생긴 문제.

3.32. 애쉬(Ash)

파일:MWII_Ash.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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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에서 할로윈 콜라보로 출시된 애쉬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외관은 이블 데드 2 기준이며 담당 배우인 브루스 캠벨이 그대로 성우를 맡았다.[43] 슈레더, 라라, 스폰, 스켈레토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에선 별도의 한국어 더빙이 나온다.

오퍼레이터 자체에 반응형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적을 죽이면 죽일수록 말끔했던 긴팔 와이셔츠와 바지가 피범벅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응형 효과 외에도 이 오퍼레이터의 가장 특이한 점이라면 바로 압도적인 대사 분량. 이왕 네임드 배우를 초빙한 김에 뽕을 뽑으려고 작정한 것인지 사소한 대사 하나하나도 문장이 생각보다 길며, 또한 익살스러워서 듣는 재미가 있다.

탄약이 떨어지는 대사만 해도 "참 환상적이네. 총알 없어.(Well, that's just great. I'm low on ammo.)" 라거나, 팀원에게 탄약 보급을 요청하는 대사만 해도 "큰 총알들 좀 줘. 거 있잖아, 크고 뚱뚱한 총알 말야. 알았지. 구경 큰 거, 뚱뚱한 걸로. (Give me some big rounds. You know, fat ass rounds. All right. Big caliber, Fat caliber rounds.)" "중간짜리 총알들 좀 줘. 큰 거나 작은 건 필요 없고. 중구경탄 좀 달라고. (Give me some of those medium rounds. I don't need the big ones or the little ones. Give me the medium caliber rounds.)" "얘들아, 나 지금 런처가 있는데 총알이 없어. 이게- 이게 지금 뭐 하자는 상황이야? (Guys, I got a launcher with no ammo. whats- whats wrong with this picture?)" 라고 하는 식.

또한 애쉬 윌리엄스 캐릭터 자체가 얼떨결에 극한상황에 떨어진 쌩 일반인 출신에 원작 영화 자체가 1980년대 영화였던 점으로 인해 2023년 기준으로 보면 세대 차이가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는 점을 감안해 전술 관련 대사들을 들어 보면 현대전 군사 용어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좋아, 화물을 어 그러니까... 뭐라고 부르더라? 거시기- 착륙 지점. 아. 미안. LZ. LZ로 가서 화물 확보해. (All right, Get the cargo to the umm... What do you call that thing? the- Landing zone. oh sorry. LZ. get the cargo to the LZ.)" [44] "좋아 간다. 켰다고 그... 디-디-오-에스를? 내가 제대로 말한 거 맞겠지. (Okay here we go. Activating the... D- D- OS or I hope I said that right.)" "적의 그- 발로 걸어가는 놈들 있잖아 거시기- 그- 보병.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어. 그 놈들 여기 있다고. (Enemy uhh- The guys who walk on their feet the- the- the infantry. That's the word I'm looking for. They're right here.)" "아, 우릴 여기서 빼내줄 풍선이 왔다. 너네들은 뭐라고 부르더라? 철수! 철수 풍선이 왔다! (Ahh, we got a balloon that's going to take us out of here. What do you guys called that? Extraction! Extraction balloon is here!)" 라고 한다. 특히 감시 포탑을 배치하면 나오는 "감시 포탑 배치한다! 봤지 얘들아, 나도 너네들이 쓰는 팬시한 말들 배우고 있다고. (Sentry gun deployed! See guys, I'm learning all your fancy words.)" 라는 대사는 마치 나이 많은 아재가 현 세대에 걸맞은 현대적인 용어를 배워서 제대로 써먹은 것에 대한 뿌듯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물론 그 외에도 이블 데드 원작에서 보여준 현란한 비꼬기 유머와 독설 역시 여전한데 특히 적 저격수나 특수부대(DMZ 모드), 킬스트릭이나 이동 수단 파괴 등 적 혹은 적의 장비류 무력화와 관련된 대사들은 굉장히 신랄하게 비꼰다. 적 군번줄에 핑을 찍는 사소한 대사에도 "적 군번줄이다. 이름이 뭐냐고? '나는 멍청한 데다이트입니다' 가 저놈 이름이다. (Enemy dog tag here. What's his name? "I Am Stupid Deadite" That's your damn name.)" 같은 비꼼이 들어가 있을 정도다. 그리고 영화 내용 자체가 죽은 사람이 다시 되살아나면 좋은 꼴이 안 나오는 호러 장르이다 보니 쓰러진 다음 팀원에게 부활을 받아 다시 회복했을 때는 "죽었다가 되돌아 왔다. 나쁜 쪽은 아니고. (Back from the dead But- Not in an evil way.)" 라고 자학이 느껴지는 드립을 친다.

3.33. 이나리우스(Inarius)

파일:MWII_Inarius.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SpecGru 상태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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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시즌 6에서 할로윈 콜라보로 출시된 트레이서 팩: 이나리우스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모델링에는 원작에 있던 큼지막한 날개가 없고 번들에 동봉된 '꿰뚫는 이나리우스' 처형을 사용할 때에만 나와서, 릴리트보단 어그로가 비교적 덜 끌리는 편이다.[45]

릴리트와 마찬가지로 음성은 디아블로 4의 대사들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으며, 이 때문에 오퍼레이터 선택창과 처형할 때를 제외하면 대사가 일절 없다.

릴리트와 함께 같은 계열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 출신 캐릭터라 라이선스 문제를 의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 다른 콜라보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할로윈 이벤트가 끝나고 워존이 모던 워페어 III로 이관된 이후에도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4. KorTac(코택)

파일:KorTac_Logo_MWII.webp
하위 팩션으로 RS[46]의 스트라자-1, SA[47] 헌터-1이 있다.

RS는 아나운서의 짙은 슬라브 말투 때문에 러시아로 많이 오해하는데, 러시아의 약어는 RU이고 RS는 ISO 3166에 의하면 세르비아[48]를 뜻한다. RS 아나운서의 대사에도 세르비아어가 들어가 있고 (Modern Warfare II: all Serbian Kortac and RS Team Leader voicelines) 호출 부호인 스트라자 역시 파수꾼을 뜻하는 세르보크로아트어이다. 참고로 세르비아의 대테러 부대인 SAJ가 전작의 밀심으로 출현한 바 있다. SA는 후일 제작진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라고 밝혔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약어는 ZA.

베타 때는 코택 밀심의 장비도 그렇고 러시아 측 단체로 추측되었으나, 정발 이후 오퍼레이터들 바이오가 공개되자 현직 서방진영 군인들도 다수 속해있는 등 스펙그루와 마찬가지로 딱히 현실의 국가관계 반영이 없는 일종의 용병단체로 드러났다. 물론 의도된 사항이라기보다는 개발 당시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신냉전에 접어들은 세계 정세로 인해 급히 수정된 결과물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베타 당시에는 러시아 억양의 RS 진영만 존재하였다가 정식판에서 SA 진영이 추가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SA 아나운서는 킬스트릭 호출 대사가 없으며, 이것은 RS 아나운서가 대신 말한다.

시즌 5 패치로 SA아나운서도 킬스트릭 호출 대사를 정상적으로 말한다.

4.1. KorTac

파일:MWII_KorTac1.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알 수 없음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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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밀심 포지션. 스펙그루 밀심과 마찬가지로 4종류의 기본 외형이 존재하며, 복장과 장비는 러시아군이고 영어 억양도 슬라브 억양이지만 출시 초반에는 미국 국적의 PMC로 나왔다가, 현재는 국적을 '알 수 없음'으로 수정했다. 그러면 내용상 미국 병사인 것 같아 보이지만, 대사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RS 아나운서처럼 세르보크로아트어를 쓰므로 세르비아 용병이다.

옵스코어제 하이컷 헬멧을 쓴 레인저와 대조되게 구형 스페츠나츠 알틴 헬멧을 쓰고 나오며, 조끼는 콘도르 디펜더를 이용한다. 전투복도 회색 시가전 디지털 패턴 전투복을 입은 게 특징. 이 회색 위장복과 카르텔과 관련된 캠페인 스토리 때문에, 발매 전 외국 유저들 중에는 코택 그룹이 CJNG 카르텔 히트맨일것이라 예상한 사람도 있었다.

멕시코 카르텔과 모종의 연줄이 있는지, 시즌 3 트레일러에서 발레리아를 구하러 온 카르텔 병사들이 코택 그룹의 장구류를 차고 등장한다.

원래는 'KORTAC 그룹'이라는 명칭이었으나 현재는 스킨 이름으로만 사용되고 진영 명칭인 'KorTac'로 바뀌었다.
스킨

4.2. 펜더(Fender)

파일:MWII_Fende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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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26> 언어 헝가리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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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49] 터커치 상사는 미 정보부와 냉전이 낳은 산물입니다. 미 CIA요원과 소련 시절 부다페스트의 게릴라 혁명군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인 펜더는 전쟁과도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18살 나이에 헝가리 방위군에 입대한 펜더는 부다페스트를 벗어나 제1폭발물처리연대에서 군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제2 특수작전여단 HDF의 핵심 대원이 되었습니다. 주목표 설정, 폭파 및 시가전 전문가인 펜더는 합동기동부대 소속으로 이라크와 U.A.R.를 포함한 전 세계의 가장 치열한 전장에서 미국 특전부대와 함께 작전을 펼쳤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정체를 모른 채 자란 펜더는 자신의 아버지가 훌륭한 미국 군인이었다는 것과 항상 자신의 얼굴을 숨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이것이 바로 펜더가 항상 자체 제작 헬멧을 쓰고 다니는 이유입니다.

헝가리 출신, 헝가리 국방군 소속 오퍼레이터. CIA 공작원과 소련 점령기 부다페스트의 게릴라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라는 특이한 출생 배경을 가졌다.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세상을 떠났기에 아버지의 존재를 몰랐고 그저 아버지가 위대한 미국인 군인이었다는 사실을 들으면서 자랐다. 그래서 늘 얼굴을 가리고 다니라는 당부를 들었기에 얼굴을 가리는 특별 제작 헬멧을 쓰고 다니는 것이라 한다.

출시 초기에는 아무리 캐릭터를 바꿔도 로비창에서 펜더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어 안 좋은 기억을 가진 이들이 좀 있다. 모던 워페어 III로 이관된 이후에도 남자 오퍼레이터들은 인게임에서 갑자기 모델링이 팬더로 변해있는 버그가 아직도 있는 등, 여러모로 버그와 떼놓을 수가 없는 오퍼레이터가 됐다.
스킨

4.3. 쾨니히(Kön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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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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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쾨니히(연령 미상)는 심각한 사회 불안 환자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산만한 그의 덩치만 봤을 때는 이를 알아차릴 수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내내 괴롭힘 당했던 쾨니히는 자신이 유일하게 잘 하는 것이었던 싸움에서만큼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17살 나이에 독일군에 입대한 후 쾨니히는 KSK(특수전사령부)에 선발되었습니다. 그는 정찰 저격병으로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그의 덩치 문제로 인해 문제로 인해 자격 미달이었습니다. 대신 그는 침투 전문가로 배치되어 치열한 전투 상황 속에서도 공성 망치처럼 문을 뚫고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가전, 대태러전 및 인질 구출에 있어 전문가인 쾨니히는 작전 도중 건물에 돌입해 알카탈라 인신매매 소굴을 손쉽게 제압하여 대원들을 도왔고, 내부로 들어가 알카탈라 전투원 12명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얼굴을 가린 저격용 후드는 그를 더욱 무서운 존재로 만들었지만, 소문에 따르면 후드 속 모습이 훨씬 무섭다고 합니다.

독일 출신[50] KSK 소속 오퍼레이터. 베타에서는 스펙그루였다가 정식 버전에서 코택으로 진영이 바뀌었다.

'위장그물을 뒤집어쓴 오스트리아인'(독일인) 이라는 특성이 전작에서 인기가 많았던 오퍼레이터 크루거를 떠올리게 해선지 제법 픽률이 높다. 성우는 Jim Boeven. 진지해 보이는 외견에 비해 묘하게 루저미가 느껴지는 설정(저격수를 지망했는데 산만한 성격 때문에 탈락했지만 미련을 못 버려서 개인적으로 저격수용 안면 그물망을 쓰고 다닌다던가,[51] 그 설정을 반영해서 원거리 사살에 성공하면 "이러고도 내가 저격수가 될 수 없을 거랬지..." 라고 중얼거린다던가(13초), 산만한 덩치에 안 맞는 음침한 대사와 목소리도 묘한 매력이 있다 보니 커뮤니티에서는 쾨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처형 실행이 해금조건이였던 크루거처럼 쾨니히도 기본 스킨 해금 조건이 멀티에서의 처형 실행이다. 다만 해금 난이도는 쾨니히가 압도적으로 쉽다. 크루거는 25회 처형을 해야 하지만 쾨니히는 한번만 처형해도 바로 해금된다.

나름 밀어주는 오퍼레이터인지 워존 2.0의 표지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 3인방 중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작에서 해금할 수 있는 추가 로딩 스크린의 대부분은 캠페인에 등장하는 고스트, 프라이스 등의 주연급 인물들이 차지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쾨니히는 멀티플레이에만 등장하는 인물임에도 당당하게 전용 추가 로딩스크린을 배정받기도 했다.
스킨

4.4. 칼리스토(Calisto)

파일:MWII_Calist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칼리스토 알라드(20대)에게는 왕족의 피가 흐릅니다. 부유한 프랑스 금융업자의 외동딸이자 마지막 프랑스 왕족 직계의 후손인 칼리스토는 왕가의 고상함에 반기를 들며 알프스에 위치한 가족의 저택 주변을 누비며 사냥과 스키, 클라이밍을 즐겼습니다. 아버지가 철을 들지 않으면 가문에서 쫒이내겠다고 하자 그녀는 고집을 꺾지 않고 오히려 프랑스군 입대를 선택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스키, 클라이밍 및 사격 강사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칼리스토는 프랑스 고산지대 전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27기 산악보병여단의 산압역병 부대에 배치되었습니다.

칼리스토는 우크라이나, 에티오피아, U.R.A. 등지에서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특수부대와의 합동 훈련에서 칼리스토는 어떤 미국 장성의 주목을 받았고, 그는 칼리스토를 자신의 작전에 참여시키고자 했습니다. 고산지대의 전투에서 큰 능력을 발휘하는 사냥꾼인 칼리스토는 잠입에 능하고 즐겨 쓰는 활을 포함한 여러 무기로 상대를 정확히 명중시킵니다.

프랑스계 스페인인 출신, 27 산악 보병 여단의 엘리트 "알피니 샤셰르" 소속 여성 오퍼레이터. 비범하게도 프랑스 왕정의 마지막 직계후손 중 하나이자 부유한 은행가의 외동딸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

물론, 타고난 성격 덕에 부모가 아무리 철들라고 해봤자 끝내 말을 안 들었고, 나중에 성인이 되자 바로 군대로 직행해 험지로 나간 어찌보면 모범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주 캐릭터다.

바디슈트 속성의 여성 캐릭터이며, 그나마 몇 없는 미형 여성 캐릭터에 속한다.

페이스 모델은 Sabine Brown, 미국 현직 경찰이다.
스킨

4.5. 허치(Hutch)

파일:MWII_Hutch.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허치는 늘 곧잘 하던 두 가지 분야가 있었는데, 바로 축구와 비디오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듬직한 체구와 날렵한 움직임 덕분에 주변에서는 축구를 하기를 독려했습니다. 셋 중 첫째였던 허치는 동생들을 지키는 보호자이자 타고난 리더였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그는 축구로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을 다녔고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데몬 독"이 알카탈라의 지도자를 생포했다는 뉴스를 본 순간 허치는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마치 야수같았던 허치는 군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지만, 컴퓨터와 기술을 향한 열정으로 네트워크 및 데이터 전문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4년 현역 복무를 마치고 예비군 복무까지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는 C.O.D.E.(콜 오브 듀티 기금)에 전역 후 사회 복귀 지원을 요청하였고, 컴퓨터 분야에 열의가 있는 그에게 C.O.D.E.에서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병대에서 사이버공간 사령부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현역으로 복귀하라는 완벽한 신호와 다름없었습니다.

미국 출신, 해병대 사이버 사령부 소속 오퍼레이터. 특이하게도 현실에 존재하는 콜 오브 듀티 재단의 직업군인 재취업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어 재취업했다는 설정이 있다. 물론 C.O.D.E 자체는 이미 시작부터 각종 수단을 통해 홍보가 많이 되어왔지만, 게임 내의 캐릭터 설정을 통해 등장한 것은 허치가 처음이다.

전작의 동맹군 오퍼레이터 미노타우르스와 은근히 취급이 비슷하다. 둘다 험악하게 생긴 거구의 남성 군인인 것도 그렇고, 각각 미노타우르스는 발렌타인 스킨 그리고 허치는 여우 스킨으로 둘 모두 심각할 정도로 외모와 괴리감이 큰 트롤링용 스킨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것도 동일.
스킨

4.6. 호랑이(Horangi)

파일:MWII_Horangi.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한국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김홍진 마스크에는 많은 소문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망가진 얼굴을 가리는 것이라고 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그가 암살한 고위급 표적들의 복수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 보다 더 불행한 것이었으니... 김홍진은 그저 하찮은 도박꾼이었습니다. 범죄 조직으로부터 빚을 지고 난 후 김홍진은 집을 떠나 채권자들이 건드릴 수 없는 안전한 곳으로 향하였는데, 바로 대한민국 국군이었습니다. 군대의 일정한 일과와 엄격한 훈련은 김홍진의 이기심을 없애고 여태껏 가져본 적 없었던 힘과 기술에 눈을 뜨도록 했습니다. 몇 년간의 훈련 끝에 김홍진은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군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특수부대에 선발되었고 제 13특수임무여단에 배속되었습니다.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인 호랑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인해진 그는 여전히 위험을 즐기곤 합니다. 다만 그 위험을 바카라 테이블이 아닌 전장에서 즐길 뿐입니다.

대한민국 출신의 한국인 오퍼레이터. 베타 기준 오퍼레이터 중에서 밀심과 함께 가장 택티컬하고 멋진 외형 덕분에 인기가 매우 많았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픽률이 상당히 높은 오퍼레이터다. 전작 배틀패스에서 707 특임단이 2010년대 이전의 구형 장비를 착용하고 나와 아쉬움을 자아냈던 것과 대조되게 신형 장비와 특전픽셀 전투복까지 완벽하게 구현된 택티컬한 외관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57]

자세히 보면 방탄복 어깨 부근에 호랑이라는 콜사인을 네임펜으로 주기해 놓고 하트와 호랑이의 이빨을 표현한 그림도 그려져 있다. 이런 점에서 갭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많은 듯. 그리고 가슴쪽 파우치를 보면 서로 색상이 다른 모나미 수성펜 3개를 끼우고 다닌다. 이후 설정상 제13공수특전여단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퍼레이터 설명에 나오는 gambler라는 표현이 실제 도박꾼인지, 아니면 무모한 사람을 뜻하는 말인지 분분했으나 공식 번역이 도박꾼으로 확정되며 좋지 못한 과거를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식 발매 이후 추가된 바이오를 읽어 보면 그냥 도박꾼도 아니고 호구로 털리기만 하는 도박꾼(dog shit gambler)이었으며,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지 않는 이유도 사실 과거에 범죄 조직의 두목으로부터 도박 빚을 지는 바람에 채권자들조차 못 쫓아올 군대로 도망친 이력 때문이었고, 처음에는 그냥 도망치듯이 입대한 것이었으나 군생활을 통해 정신머리를 뜯어 고쳐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나중에는 13특수임무여단으로 전입될 정도가 되었다고.

조끼 안쪽에 달고나용 틀 무늬들인 원, 세모, 별, 우산이 그려져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모던 워페어 II 2022의 개발 시기에 상당한 인기를 끈 오징어 게임의 오마주다. 마침 캐릭터 본인 또한 오징어 게임들의 참가자들처럼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인생의 벼랑까지 몰려본 인물이기도 하다. 게다가 실제 호랑이를 연기한 성우 역시 닉 마티뉴라는 배우인데, 오징어 게임의 마스크 매니저를 더빙했던 이력이 있다. 대놓고 한국어 악센트의 영어를 썼던 콜드 워의 송과 비교하면 그렇게 한국인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지만 성우 본인은 한국계 혼혈이다. 영어 더빙에서는 빈사 상태 등 특정 상황에서 짤막한 한국어 한 두 마디를 던지기도 한다.[58] 추가로 적의 수류탄을 되던질 때도 한국어가 들린다.[59] 픽창에서 오퍼레이터 선택 시 하는 대사 중 "아 씨발, It's about to get real fuckin' messy!"가 있는데, 인터넷 밈인 애기공룡 둘리의 비슷한 대사와 연결지은 소소한 농담거리가 되기도 했다.

획득 방법이 멀티 플레이 임무이기에 스킨과 세트로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워존 무료 플레이 유저는 얻을 수 없으나, 시즌 5까지는 피시방에서 멀티 플레이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었기에 이 방법으로도 해금이 가능했으며, 워존 모바일의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도 해금이 가능하니 본편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참고하자.

본작에서 여러모로 취급이 좋은편인 오퍼레이터로, 베타 참여 유저들에게 제공된 유일한 스킨을 가진 오퍼레이터면서 그 후에 발매된 스킨들도 꽤 많은데다 퀄리티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코믹하거나 과한 스킨 없이 대부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꽤 간지나는 스킨들로 채워져 있어서 국적을 가리지 않고 호랑이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영어로 Horangi를 발음한 호랜지, 호랜기라고도 하고, 킹갓드립으로 킹랑이, 대 랑 이 라고도 한다.
스킨

4.7. 오니(Oni)

파일:mw2-oni-cover.jp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일본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히로 "오니" 와타나베의 이야기는 그의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검을 탄생시킨 것과 같은 뜨거운 불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무라이의 후손인 오니의 가문은 1871년 사무라이의 해산과 함께 어려움을 겪었고, 가난과 절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오니가 태어났을 무렵, 와타나베 가문은 위대한 유산과 가문을 버리고 범죄 조직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린 오니는 자기 조직의 오야붕(두목)이 된 아버지 아키라를 좀처럼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을 낳으면서 사망했기에 오니는 할아버지인 타츠키의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오니가 범죄에 물들지 않고 자라기를 바랐던 타츠키는 오랜 세월 동안 내려온 사무라이의 규율과 선조의 의무를 믿으면서도 실용적인 인물이었습니다.

타츠키는 오니에게 선조들이 전장에서 공을 세운 전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오니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규율을 세웠고 가문의 이름을 다시 빛내고자 했습니다.
17살 생일이 되자 오니의 아버지는 오니가 조직에 들어오도록 유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뒤를 잇고 싶지 않았던 오니는 그 길을 가지않고 소중한 검 한자루만 등에 멘 채 떠났습니다.

갈 곳 없이 새로운 시작을 원했던 오니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 일본 자위대에 입대했습니다. 입대하기엔 어린 나이이기도하고, 아버지와 조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이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에 오니는 SOG(특수작전군)라는 새로운 엘리트 특수부대에 필요한 인재를 찾던 상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SOG는 미 그린베레 및 델타 포스와 함께 훈련하면서 몇 세기 전 사무라이가 해산한 이후로 찾아볼 수가 없었던 일본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바로 전 세계를 누빌 수 있는 특수 작전 부대가 된 것이었습니다.

오니는 타고난 전사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끝에 자신만의 부대를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해외의 작전에서 자신의 용기를 보여준 후 오니는 일본으로 돌아가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위협으로부터 고국을 지키고 가문의 이름을 드높이겠다는 열망에 사로잡혔습니다. 고국에 돌아온 오니는 곧바로 일본의 대테러부대인 SAT(특수급습부대)의 제의를 받았고, 이로써 범죄 조직의 정점에 선 아버지와 직접적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가진 권력의 영향력으로 인해 오니는 불명예스럽게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이제 오니는 아버지는 물론 사무라이의 규율을 위반하는 자들과 싸우는 용병으로 활동하며 언젠가 와타나베 가문이 다시 부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 출신 오퍼레이터. 성우는 다이스케 츠지.[63]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기간 독점 오퍼레이터로, 플레이스테이션 4/5 버전을 디지털판으로[64] 예약 구매한 유저 한정으로 M4의 도안인 '잠자리'와 함께 1년 기간 독점으로[65] 증정된다. 현재 기간 독점이 끝난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PC와 XBOX판에서도 인게임에서 오니를 볼 수 있으며, 오니 번들도 따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독점 기간이었을 때는 인게임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외 플랫폼은 모델링 파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66] 코택 밀심의 모델링이 대신 나왔었다. 다만 음성은 그대로 출력된다.

복장의 컨셉은 전술장구를 일본 갑옷의 모습에서 따온 택티컬 사무라이 패션(#)을 모티브로 했다.

오니의 스킨은 매 시즌이 시작하고 일주일 후[67]PlayStation Plus 에센셜 등급 이상의 구독자에게 제공되며, 플레이스테이션 외 플랫폼에서는 이용 불가능하고 새로운 번들이 나오면 이전 번들은 배포가 중단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즌이 새로 시작하기 이전에 얻어놓는 게 좋다.

PS 독점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그동안 나왔던 번들을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킨

4.8. 로제(Roze)

파일:MWII_Roze.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로젤린 "로제" 헬름스는 콜로라도 산맥 지역에서 자라 육군 특수 훈련 학교를 졸업한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입니다. 소부대 전술과 근접전에 능한 로제는 자신의 적성을 찾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머지않아 그녀의 군 생활은 끝이 났고, 잘 훈련된 전사인 그녀에게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예전 동료의 소개로 로제는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알카탈라의 영향력을 없애기 위해 탄생한 비정부조직(NGO) 자칼에 합류했습니다. 2020년에는 로제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는데, 바로 섀도우 컴퍼니의 지휘관, 필림 그레이브즈였습니다. 계약은 간단했습니다. 베르단스크의 질서 회복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세력이 베르단스크를 노리고 있었고, 자카예프의 죽음과 함께 섀도우 컴퍼니는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2022년 초에 계약을 해지하고 KorTac 그룹에 합류한 로제는 차세대 비대칭 전투 분야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오퍼레이터가 되었습니다.

모던 워페어 2019의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했던 그림자 중대 출신 오퍼레이터. 레인저 제대 이후 자칼에서 활동하다가 그림자 중대로 이적했다는 설정까지는 전작과 동일한데, 처음으로 등장한 워존을 의식했는지 그림자 중대로 이직 당시~그 이후의 배경 스토리가 조금 더 추가되었다.

2020년에 필립 그레이브즈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그림자 중대로 이적하고 베르단스크의 질서를 회복하는 업무 계약을 맺어서 파견되었다가, 빅토르 자카에프 사후 2022년 초에 계약을 끝내고 그림자 중대에서 빠져 나왔다. 그 덕분에 캠페인에서 그림자 중대가 당한 사달은 간발의 차로 피한 듯.

얼굴을 꽁꽁 숨기고 다니는 스킨이 대부분이던 리부트 1과는 달리 2편의 외형은 전작의 '찢어진 장막' 스킨처럼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페이스 모델은 전작과 똑같이 April Nicol. 외형 또한 화장이 좀 더 진해지고 머리스타일이 달라진 걸 빼면 거의 유사하다. 상의 팔뚝에 자신의 약칭인 '장미' 그림이 깨알같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한국어 더빙판은 1편과 성우가 똑같으나 영판 음성의 경우 1편에서 맡았던 제이미 그레이 하이더가 하차하고 성우 Alicyn Packard가 새로 맡았기 때문에 1편보다는 확연히 목소리가 가늘다.
스킨

4.9. 제로(Zero)

파일:MWII_Zer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이집트|]][[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아랍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사미 자카리아는 싸움꾼이 아닌 사랑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미가 사랑했던 것은 바로 파티였습니다. 부유한 이집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난 사미는 누구나 부러워할 삶을 찾았습니다. 낮이면 컨트리 클럽에서 골프를 쳤고 밤에는 클럽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오로지 자신을 위해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밤, 테러리스트의 화염병이 날아와 사미의 세상을 무너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사미는 운 좋게 폭발에서 살아남았지만 그의 여자 형제들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사미는 죄책감에 빠졌고, 이내 이집트군 대령인 그의 삼촌은 세상에 나가서 무언가라도 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삼촌과 이야기를 한 후 사미는 이집트군에 입대했으며,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자신을 바치며 속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미는 이집트의 최고 부대인 엘 사카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대테러부대인 태스크포스 777에 배치되었습니다. 매사에 진지하고 이타적인 그는 삶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그동안의 삶을 참회하는 의미로 "제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집트 출신, 이집트 대테러부대 777 출신 오퍼레이터. 그런데 어깨에 붙은 완장은 이집트와는 전혀 상관없고 쌩뚱맞은 우르지크스탄 국기이다. 정황상 모델링 오류인 듯.

페이스 모델은 tactical.taz.
스킨

4.10. 코너(Conor)

파일:MWII_Cono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데클랜 오코너는 입대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의 아버지가 북아일렌드에서 곤경을 처했기에(The Troubles)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매우 터프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아들이 앞으로 다가올 폭력적인 세상을 대비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데클랜은 18세 때 아일랜드 방위군에 징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는 곳마다 사건 사고와 폭력이 따랐고, 동료 및 상사의 신체적인 다툼이 빈번했습니다. 그는 이 사고들 때문에 커리의 군 교도소에 갈 뻔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그가 싸운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바로 아일랜드 특작부, 육군 레인저부대(ARW)의 대위였습니다. 데클렌에게 ARW에 합류하거나 영원히 군대를 떠나는 것 중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었고, 그는 ARW를 선택했습니다. 특수 부대 내에서 데클랜은 목적을 찾았고, 한때의 과했던 공격성은 치명적인 훈련으로 날카롭게 다듬어졌습니다. 그는 굉장히 유능한 오퍼레이터로 대테러/반군, 인질 구출 및 특수 정찰에 주로 참가하며, 때로는 작전을 직접 지휘하기도 합니다.

아일랜드 출신, 아일랜드군 육군 레인저(Army Ranger Wing) 소속 오퍼레이터. 베타 버전에서는 아이슬란드 출신, 아이슬란드 해안 경비대 소속이었으나 정식판에서 국적이 아일랜드로 변경되었다.

영문판 기준으로 배틀레이지 사용시 출력되는 음성이 다른 오퍼레이터들보다 훨씬 공격적이다. 진짜로 성우가 아드레날린을 주입한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소리를 지른다.
스킨

4.11. 악셀(Aksel)

파일:MWII_Aksel.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노르웨이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악셀은 현대판 바이킹입니다. 로포텐에서 자란 그는 어렸을 때부터 선조의 역사와 마주할 수 있는 근처의 박물관에서 바이킹 문화유산을 구경하곤 했습니다. 어부인 할아버지와 함께 일하던 악셀은 선조가 누비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그가 진정으로 원했는 것은 물고기를 잡는 것만이 아닌, 바이킹처럼 전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17살이 되자 악셀은 노르웨이군에 자원입대했고, MJK(노르웨이 해군 특수부대)의 정예 요원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유일하게 다룰 줄 아는 바이킹 도끼를 제외하면 다른 군사 또는 무기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었지만, 악셀은 굳은 의지로 나아간 끝에 MJK요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첫 작전에서 악셀은 꿈꾸던 대로 바이킹처럼 전쟁을 할 수 있었지만, 실제 임무는 어딘가를 정복하는 것이 아닌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석유 굴착 장치의 인부들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MJK는 병력이 적었기 때문에 악셀은 다이빙부터 헤일로 점프와 폭발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온갖 기술을 익혀야 했습니다. 언제나 선조들의 영광을 찾아 나서지만 피를 끓게 하는 임무라면 악셀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르웨이 출신, 노르웨이 Marinejegerkommandoen 소속 오퍼레이터. 처형모션으로 레슬링기술(메어넘기기, 엘보우 드랍 등)을 사용한다.
스킨

4.12. 스틸레토(Stiletto)

파일:MWII_Stilett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이탈리아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완고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스틸레토(30대)는 단 한 가지 이유만을 위해 경찰이 되었으니, 바로 복수였습니다. 헌병대의 다른 동료들은 그녀의 얼굴에 난 깊은 상처가 어쩌다 생겼는지, 그리고 그녀가 이탈리아 범죄 조직 네트워크인 카모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유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동료들에게는 오로지 개인적인 일일 뿐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카라비니에리의 대 마피아 및 마약작전 부대원이었던 스텔리토는 두려움 없이 목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을 얼마든지 더럽힐 수 있을 것이라고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카모라, 특히 헤로인 밀수업자들을 향한 스틸레토의 복수심은 이탈리아에서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마약 전쟁으로 그녀를 이끌었습니다. 고국의 마약 문제에 있어서 그 근원인 공급책부터 소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스틸레토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및 라스 알마스 등 해외 경찰에 자원하여 훈련을 받았습니다. 시가전 전문가인 스틸레토는 근접전에 능통하고 주 무기인 스틸레토 스위치블레이드를 능숙하게 다룹니다.

이탈리아 출신, 이탈리아의 국가헌병대인 카라비니에리의 마피아 근절 및 마약 근절 대응 팀 출신 오퍼레이터. 나폴리 마피아(카모라)에 개인적으로 복수하기 위해 헌병군에 입대한 이래로 마피아 및 마약 근절 대응 팀의 일원으로써 마약과의 전쟁에 참여했고 이후로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라스 알마스 등의 지역에서 경찰 특수부대를 훈련시키는 훈련교관으로 자원했다. 마피아에 얽힌 과거사의 증거인지 얼굴 한편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다.

나름 미형여캐인데다 걸쭉한 이탈리아 억양이 중독성이 있어선지 꽤 인기가 있다.

시즌 3 기준으론 배틀패스 C9 단계에서 해금되는 스킨 모델이 몸매가 굉장히 돋보이다보니 발레리아 못지않은 픽률을 자랑한다.
스킨

4.13. 제우스(Zeus)

파일:MWII_Zeus.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나이지리아|]][[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니제르 델타 남부의 에도 주, 중산층 가정에서 조사르 칼루가 태어났습니다. 3형제 중 첫 번째로 태어난 그는 고위 간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을 돌보며 자랐습니다. 언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조사르의 남동생은 그를 "제우스"라고 불렀고, 그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가족들 모두가 그를 "제우스"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8세에 대학교에 졸업한 제우스는 마르쿠디에 배치되어 청년 복무부대에서 1년 간 복무했습니다. 그리고는 특수 부대가 알카탈라에 맞서 서방군대와 협력하는 것을 본 후 이에 매료되어 직업 군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우스는 특수 부대에서 빠른 속도로 진급하였고, 이와 함께 그의 가족도 정치계에서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범무부 장관 선거 기간 동안 지역의 알카탈라 테러 조직이 투표소를 공격하여 5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고, 거기에는 제우스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혼자가 된 제우스는 대테러 집단 "썬더" 부대를 설립하여 각지에 숨어있는 알카탈라 조직에게 정의를 구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시즌 1에서 추가된 배틀패스 전용 오퍼레이터. 방탄 마스크를 항시 끼고 다니는 것 때문에 맨얼굴은 제대로 알 수가 없다. 니제르 출신답게 영문판에서는 진한 아프리카 억양이 섞인 영어를 구사한다. 바이오에 알카탈라의 니제르 테러가 언급되는데 실제로도 니제르는 알카에다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교차로 꼴이 되어 현재도 무장단체의 테러로 인한 각종 유혈사태에 시달려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다.

처형 시 상대를 맨손으로 번쩍 들어올린 후 그대로 무릎에 내리쳐 등을 꺾어버리는데 여러 모로 DC코믹스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이 배트맨의 등을 박살내는 장면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 엎드린 상대에게 처형 시 아예 몸통박치기로 깔아뭉개버린다.

페이스 모델은 Wayne으로 전술 자문및 교육, 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고스트 택틱스에 소속되어 있는 컨트랙터이다. 목소리는 전작의 그린치와 꽤 흡사하지만 성우 정보는 없다.
스킨

4.14. 네이마르 주니오르(Neymar Jr)

파일:MWII_NeymarJ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포르투갈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2년 11월 중순부터 기간한정 콜라보레이션으로 판매되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콜라보 번들로 등장.

뱅가드의 스눕 독과 터미네이터처럼 어느 언어를 음성언어로 선택하건 상관없이 전부 네이마르 본인이 녹음한 포르투갈어 대사가 출력된다. 덕분에 이 오퍼레이터로 플레이 하게 된다면 재장전을 할 때마다 네이마르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더빙에 힘이 없는 나머지 두 오퍼레이터에 비해 상술한 헤깐헤깐이나 익살스런 더빙도 괜찮은 편이고, 처형 모션이 제노사이드 커터를 연상시켜 인기가 꽤 좋다.

4.15. CDL 남성 어웨이(CDL MALE AWAY)

파일:MWII_CDL M Away.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3년 콜 오브 듀티 리그 팀을 다룬 오퍼레이터 스킨들이다. 각자 오퍼레이터의 CDL 스킨이 추가되었던 뱅가드와 달리 콜드워의 컴페피터처럼 별도의 오퍼레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출범 기념으로 판매하는 흑백 조합 이외에 12개의 색조합을 가지고 있는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걸로 구매할 수 있다.

SpecGru의 CDL 홈 스킨와는 달리 하얀색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눈에 상당히 잘 띈다. 음성은 KorTac 밀심의 음성을 사용한다.
스킨

4.16. CDL 여성 어웨이(CDL FEMALE AWAY)

파일:MWII_CDL FM Away.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2023년 콜 오브 듀티 리그 팀을 다룬 오퍼레이터 스킨들이다. 각자 오퍼레이터의 CDL 스킨이 추가되었던 뱅가드와 달리 콜드워의 컴페피터처럼 별도의 오퍼레이터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출범 기념으로 판매하는 흑백 조합 이외에 12개의 색조합을 가지고 있는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걸로 구매할 수 있다.

SpecGru의 CDL 홈 스킨와는 달리 하얀색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이 때문에 눈에 상당히 잘 띈다. 음성은 로제의 음성을 사용한다.
스킨

4.17. 클라우스(Klaus)

파일:MWII_Klaus.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덴마크|]][[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덴마크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클라우스 피스커는 덴마크의 누데보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는 에스럼 호수 주변 숲에서 식량을 찾고, 낚시하며 생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그의 관심은 고향 너머의 세계로 향했고, 17세 생일에 군입대 동의서에 아버지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양육 방식은 그를 타고난 군인으로 만들었고, 모든 훈련, 특히 항법을 포함한 야간 훈련도 뛰어나도록 도왔습니다. 클라우스는 이후 자신이 선천적으로 밤을 잘 볼 수 있는 암순응 시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2살에는 덴마크 엘리트 특수 부대에 선발되어 소말리아 연안의 해적 사냥부터 발칸 반도의 전범 추적, 그리고 알마즈라의 산맥에 있는 고위급 테러리스트의 은신처 급습 등 전 세계의 작전을 참여했습니다.

프로주의와 낙천주의, 단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라우스는 오늘날 가장 존경받고 높이 평가되는 현역 대원 중 한명입니다.

시즌 1 로드맵에서는 얼굴도 기밀로 처리한 채 비밀에 싸인 초정예 오퍼레이터라는 암시를 했었지만 막상 시즌1 리로디드가 되자 공개된 외형은 빼박 덴마크군 사막위장군복 입은 산타 클로스이다. 산타 모자와 함께 머리에 쓰고 있는 전술헤드셋에는 "BAH!" 와 "HUMBUG" 라고 쓴 패치가 양쪽에 각각 나뉘어서 붙어 있는데, 이건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스크루지의 말버릇이었던 "Bah, Humbug!" 를 의미한다.
스킨

4.18. 슈레더(Shredder)

파일:MWII_Shredde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시즌 2 리로디드 업데이트로 추가된, 닌자 거북이와의 콜라보 오퍼레이터. 현재는 판매가 종료되어 재판 소식이 없는 이상 획득이 불가하다. 투구와 보호대의 형태, 그리고 진홍색 톤의 복장을 보면 외관은 1990년작 첫 번째 닌자 거북이 실사영화판의 슈레더를 베이스로 하여 투구와 보호대는 그대로 유지한 채 진홍색 의복만 전술복 풍으로 재해석한 복장이다.

시즌 2의 전반적인 테마가 일본풍이라 그런지 닌자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의 일본인 캐릭터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이번 시즌이 일본풍인만큼 시즌 대표 캐릭터인 로닌보다도 훨씬 어울린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나, 아동용 프랜차이즈인 닌자 거북이가 성인용 게임인 콜옵과 콜라보했다는 것에 이상함을 표하는 반응도 꽤나 존재한다. 물론 아동용 애니메이션과의 콜라보를 목표했다기보다는 어릴 때 닌자 거북이의 팬들이었던 게이머를 겨냥한 판매 전략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위의 라라 크로프트와 마찬가지로 한국어 더빙판에선 별도의 한국어 더빙이 나온다.

4.19. 발레리아(Valeria)

파일:MWII_Valeria.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멕시코|]][[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엘 신 놈브레(발레리아 가르자)는 멕시코를 거점으로 하는 강력한 국제 밀매 조직인 라스 알마스 카르텔의 지도자입니다. 발레리아의 지휘 아래 라스 알마스는 여섯 개 대륙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매년 미국과 유럽으로 수 많은 마약을 밀수하는 전문가들로 악명이 높아졌습니다. 그녀는 호위 '임무'나 암살, 공갈, 영리 목적의 납치 등에 손을 벌리고, 전세계에 밀수와 밀매의 경로를 구축한 동업자들과 동맹을 맺는 데 주력해,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범죄나 테러의 신디케이트와 연결시켜 세계 규모의 영향력과 다양한 정보를 얻으려고 획책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 등장했던 발레리아. 캐릭터가 꽤 미형이여서 인기가 많아 멀티플레이 오퍼레이터로도 나오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시즌3 업데이트 때 알레한드로와 함께 드디어 등장했다. 아니나 다를까 추가되자마자 매우 높은 픽률을 보여주면서 최고 인기 오퍼레이터로 자리 잡았다. 오인 사격 시 찰지게 스페인어로 속사포 욕을 쏟아내는 모습이 특히 압권.

팩션 구분을 개연성 생각안하고 그냥 집어넣은 본작의 허점 덕에, 협동전과 DMZ에서 동맹인 알카탈라 병사들은 물론 자기 부하들인 라스 알마스의 조직원들, 거래 고객인 코니 PMC까지 학살하는 막장 개연성을 보여준다.[71] 시즌 3 리로디드에서 새로 추가된 하피드 항구 방어 협동전 미션에서는 심지어 인트로부터 자기를 흑막으로 언급하고 있는 마당인데 자기한테 이를 가는 로스 바케로스의 차를 타고 와서 라스 알마스 조직원들로도 모자라 시즌 5 DMZ 모드부터는 동업자인 코니 PMC 전투원들까지 쳐죽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스킨

4.20. 아톰(Atom)

파일:MWII_Atom.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시즌 3에서 새로 추가된 프리미엄 배틀 패스 번들인 블랙셀 패스를 구매할 시 이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금빛 가면과 검은 수트 조합의 복장이며, 오퍼레이터 자체가 킬수에 따라 스킨 외견이 바뀌는 반응형이다. 대사는 없다.

가면으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있지만 의외로 안쪽 얼굴 모델링이 있긴 한데, 프라이스 대위의 머리부분을 재탕했다.

4.21. NICKMERCS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트레이서 팩: NICKMERCS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한 스트리머 NICKMERCS의 콜라보 오퍼레이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톰처럼 대사가 전혀 없다. 현대적인 군인 패션으로 등장한 TIMTHETATMAN과는 다르게 이쪽은 로마군이 생각나는 복장이다.

그러나 시즌 3 말기에,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LGBT 진영 측의 모함을 이유로 예정보다 일찍 판매 종료되었다.

TIMTHETATMAN과 마찬가지로, 오퍼레이터가 아예 삭제된 것이 아닌 타 콜라보 번들처럼 판매 종료 처리가 된 것이기에 이미 구매한 유저들은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스킨

4.22. 닉토(Nikto)

파일:MWII_Nikto.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이름 암호화에 대한 정보: 닉토

- 전 얼리전스 요원이자 딥 커버 요원.
- CIA와 협력하여 베르단스크에서 자카예프 사냥.
- 급성 해리 장애 진단.
- 의심스로운 동기와 전술 제안.
- ■■■■의 가능한 자산.
- 2022년 10월 이후로 완전히 사라짐.

현재 추가 정보 없음.

전작의 동맹군 소속 오퍼레이터인 닉토다. 여전히 가면을 쓰고 있는 건 그대로지만 가면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공식 소개문에서 본델을 공격하기 위해 자신은 물론 자신의 군대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본래 러시아 요원 출신인데, 본작에서 재등장한 전작의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원 국적과 언어가 표기되지 않고 기밀로 처리되었다.

선택할 경우 자신의 관자놀이를 주먹으로 쾅쾅 치는 모션이 나온다.

바이오에서 '자카예프 사냥'이 언급되는데, 이는 워존 1편 직전 시점인 모던 워페어 2019의 협동전 미션에서 서방과 러시아 합동군이 투입되어 자카예프와 그 연결망을 쫓던 스토리를 의미한다. 물론 당시 협동전은 아무 캐릭터로나 할 수 있었지만, 특이하게도 리부트 1편의 2019년 당시에 합동군 멤버로 활동했다고 인피니티 워드가 못박은 캐릭터는 닉토 하나뿐이다. 당시 첫 시즌 컷씬부터 자카예프가 그 성장에 많이 관여한 알카탈라와 싸우며 합동군 사령관인 카마로프 부사관에게 보고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니 그렇게 이상하진 않다.
스킨

4.23. 베가(Vega)

파일:MWII_Vega.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구급대원과 육군 예비역의 딸인 아나 베가는 부모님을 알 기회가 없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우르지크스탄 분쟁 초기 구조 작전 중 사망했습니다.

그녀는 잃은 부모님과의 접점을 필사적으로 찾던 중 명문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 골드스타 차일드로 입학하여 그들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그곳의 교관들은 아나에게 그녀의 부모님의 공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로인해 아나는 스스로 자신이 걸어갈 길을 찾게 됩니다.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녀는 육군 전투 의료 전문가 훈련 프로그램(CMSTP)에 지원했고 금세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총 뿐만 아니라 의료품 취급에도 능했던 아나는 사령관으로부터 75 레인저 연대의 유명한 특수 부대인 레인저 컴뱃 메딕으로 추천받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후, 그녀는 최초의 여성 레인저 컴뱃 메딕 중 한 명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인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데려오기 위해 고안된 자원 봉사 부대인 파인애플 태스크 포스에 투입되었습니다. 작전 중 RPG 폭발로 인해 여러 명의 부대원이 부상을 입었고, 아나는 부상당한 부대원들을 치료하여 살리고 적군을 방어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작전과 희생을 무릅쓰고 위대한 공적을 세운 부모님께 감명받은 아나는 현재 전 세계 구호 임무에서 보호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PMC와 함께 일하면서 더 많은 인도주의적 노력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베가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한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착용 시 DMZ 한정으로 2중 방탄조끼를 기본으로 제공 받는다. 오퍼레이터 선택창에 나오는 모션은 로제와 동일하다. 외모면에서 악평이 많은데 외모도 미형은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옷이 빨간색이라 색적이 너무 잘된다.

페이스 캡쳐 배우는 GRACE GRACIE. DJ겸 프로듀서다.
스킨

4.24. 홈랜더(Homelander)

파일:MWII_Homelande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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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의 더 보이즈 콜라보로 출시된 오퍼레이터. 원작의 배우 안토니 스타가 그대로 성우를 맡았다.

원작에서의 모습이 모습인 만큼 대사에 F 워드는 물론 한가득 들어가 있고, 홈랜더 본인의 원작 성격을 그대로 따라 상당히 공격적이고 까칠한 것이 특징. 동료 부활 시에도 "look at me, pal. hey, look at me. (날 쳐다봐, 친구. 어이, 이쪽 쳐 보라고.)" 라고 공격적으로 말하며, 자가 부활로 되살아나면 "I'll do it myself, i guess... (결국 내가 알아서 해야 겠구만, 아무래도...)" 라고 팀원들을 마치 쓸모없는 놈들 취급하는 듯한 목소리 톤의 뒤끝 쩔어주는 대사를 친다. 쓰러졌을 때의 대사도 여러모로 압권인데 "I'm down...? this must be some kind of fucking joke! (내가 쓰러졌어...? 이거 분명 말도 안 되는 농담이겠지!)" "I'm down...? How the hell??? (내가 쓰러졌다고...? 대체 어떻게???)" 라고 감히 네까짓 게 일반인 주제에 날 쓰러뜨렸냐는 오만함이 가득 담긴 대사도 있으며, 더 압권인 것은 "I need... a glass... of milk... (우유가... 한 잔... 필요해...)" "I'm down! I need a milk! (나 쓰러졌어! 우유가 필요해!)" "need... milk. (우유가... 필요해.)" 같은 개그성 대사도 있다.

처형이 눈에서 빔을 쏘는 것이기 때문에 처형 때문에라도 인기가 매우 많은 오퍼레이터다. 어느 오퍼레이터에 붙여놔도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는 처형이라 그런지, 국적을 가리지 않고 거스 고양이 스킨 등의 다른 오퍼레이터 스킨과 이 홈랜더 처형을 조합하여 개그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을 정도. (#1 #2)

4.25. 블랙 누아르(Black Noir)

파일:MWII_BlackNoi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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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스타라이트, 홈랜더와 함께 더 보이즈 콜라보로 추가되었다. 드라마에서 그랬듯이 아무런 대사가 없다.

아무리 원작 고증이라 해도,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온통 검은색이라 어둡거나 그림자가 조금이라도 있는 맵에선 전혀 안 보여서 P2W 오퍼레이터라고 비판 받고 있다. 인피니티 워드가 전작의 흑로제에서[75] 배운 게 없냐며 까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이럴거면 CDL 씨브즈 오퍼레이터에 빨간칠은 왜 추가 했냐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

번들에 포함된 무기로 적을 죽이면 적의 시체에서 왠 비버 모습을 한 카툰 캐릭터가 잠깐 튀어나왔다가 핏덩이로 터지면서 사라지는데, 원작에서 이 카툰 캐릭터는 블랙 누아르가 보는 환각이자 상상 속의 친구라고 나온다.

4.26. 이지(Izzy)

파일:MWII_izzy.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트레이서 팩: 이지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한 오퍼레이터. 출시 이전에는 'IZANAMI'라는 코드네임으로[76] 출시를 예고했으나, 시즌 4 미드 시즌으로 출시가 밀리면서 '이지'로 개명하고 출시했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번들 출시 예고 당시에 IZANAMI를 거꾸로 읽으면 IM A NAZI(나는 나치다)로 읽을 수 있다는 개드립이 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 및 SNS에서 소소하게 웃음거리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SNS에서의 개드립을 액티비전이 진지하게 다큐로 받아들여서 개명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우세하다. #

국적도 언어도 삭제됨이라고 표기했으나, 개명 전 코드네임도 그렇고 언어도 일본어만 사용하는 걸 보면, 일본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느 언어를 음성언어로 선택하건 상관없이 무조건 일본어로 고정인데, 사실은 SpecGru 밀심의 음성을 그대로 재탕해 놓고 별개의 오퍼레이터로 떼어 놓은 부치와 마찬가지로 모던 워페어 II 일본어 더빙판의 스틸레토 음성을 그대로 재탕한 것이다. 심지어 자막으로 나오는 대사 번역도 스틸레토의 것과 동일.

4.27. 벨리칸(Velikan)

파일:MWII_Velikan.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삭제됨]

전작에서 동맹군 소속으로 등장했던 오퍼레이터. 시즌 5 배틀 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DMZ의 21번 건물에서 플레이어 분대에게 사망해 오퍼레이터로는 등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참전하는 데는 성공했다. 복장이 많이 바뀌었지만[77] 특유의 마스크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다. 대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없다.

공식 블로그의 시즌 5 예고 포스팅에서는 분명히 스펙그루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적어놨는데 정작 실제 게임에서는 스펙그루가 아니라 코택 진영에 들어와있다.#
스킨

4.28. 오즈(Oz)

파일:MWII_Oz.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소속진영 KorTac 상태 활성
배경
플로리다 중부에서 자란 오스먼드 "오즈" 라이언은 태어날 때부터 아웃사이더였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거의 없었긴 때문에 오스먼드는 종종 온라인 세계 가서 "오즈"라는 별명을 사용했습니다.

독학으로 때론 법을 어기는 해커가 된 오즈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서버에서 익스플로잇과 약점을 찾고 보안을 건드리는 시도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는 때론 대가를 치렀으나 이는 육군의 고위 장교, 특히 셰퍼드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즈는 미 육군 사이버 사령부(ARCYBER)와 계약을 맺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셰퍼드의 민간 군사 그룹인 섀도우 컴퍼니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 그룹 내에서 오즈는 물리적인 최전선과 디지털의 최전선 모두에서 싸우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군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무기화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군인입니다.

2022년 커맨더 그레이브스가 조사 중인 골치 아픈 "아군 공격"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오즈의 확고한 충성심과 사이버 기술을 인정한 그레이브스는, 그에게 섀도우 컴퍼니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겼습니다. 오즈의 임무는 두 가지입니다. 임무를 둘러싼 내러티브를 꼼꼼하게 관리하고, 진행 중인 분쟁에서 섀도우 컴퍼니의 글로벌 존재와 효율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활동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충성심과 의무감이 충돌할 수도 있어 오즈에게는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그는 해냈습니다.

시즌 5 배틀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페이셜 캡쳐는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 파이브 핑거 데스 펀치(5FDP)의 창립자 겸 기타리스트인 졸턴 배서리(Zoltan Bathory)가 맡았다. # 배서리는 시즌 4에서 추가된 오퍼레이터인 베가의 페이셜 캡쳐를 맡은 Heather Grace Gracie의 남편이기도 하다.

기본 복장의 왼쪽 팔에 '和 화할 화'자가 있다.

시즌5 트레일러에서 그레이브즈와 함께 등장한다.
스킨

4.29. 밀라(Mila)

파일:MWII_Mila.png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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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배틀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자막 화자 명으로 '웨스트 여성 밀심 오퍼레이터'라고 표기되는 걸로 보아 원래는 여성 밀심 오퍼레이터로 내려다가 단독 오퍼레이터로 출시한 걸로 추정된다.[78]

페이스 모델은 테티아나 가이다르. 액션 배우로 타란 택티컬 채널에서 자주 출연한다.
스킨

4.30. 그레이브즈(Graves)

파일:MWII_Graves.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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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커맨더 필립 그레이브즈는 MARSOC 레이더 연대의 자랑스러운 전직 해병대 지휘관입니다. 섀도우 컴퍼니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글로벌 위험 관리와 요인 보호, 그리고 군사, 항공 및 해양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민간 군사 회사이며, 그는 섀도우 컴퍼니의 설립자이자 CEO 겸 커맨더입니다.

섀도우 컴퍼니와 그레이브즈는 성공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셰퍼드 장군과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그레이브즈의 섀도우 컴퍼니는 멕시코 라스 알마스에서 TF-141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대는 현재 악명 높은 "아군 공격"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해당 "사건"은 FBI의 수사를 촉발시켰고, 이미 서로 불편하던 용병 부대와 정규군과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을 "카우보이" 또는 "싸움만 아는" 용병 정도로 간주하기도 합니다. 커맨더 그레이브즈는 이어진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첩보에 따르면 그는 유럽과 중동의 여러 위치에서 다시 목격됐습니다. 그레이브즈와 섀도우 컴퍼니는 해당 "사건"에 대한 책임을 결코 인정하지 않았으며, 분쟁 지역에서 민간 군사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시즌 5 배틀패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캠페인의 등장인물인 필립 그레이브즈다.

시네마틱에 따르면 탱크 안에 없었다고 한다. 탱크를 원격 조종하고 있었거나 조종은 다른 인물에게 시키고 목소리만 들려주면서 어그로를 끌었던걸로 추정. 파라에게 알 마즈라를 장악한 코니 그룹을 먼저 공격해서 모스크바로 돌려보내자는 제안을 하고, 파라도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사복 청바지 차림의 블랙 옵스 특수부대원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기본 스킨도 깔끔하고 블랙셀 스킨들도 수수하게 적당히 금색칠을 하고 나온 스킨들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모던 워페어 III 기반의 워존 2에서는 시작 전 브리핑을 해주는 그레이브즈가 기본 스킨 차림을 하고 있다. 때문에 스쿼드나 트리오로 합의 하에 모두가 그레이브즈 오퍼레이터를 선택하기로 하면 4~5명의 그레이브즈가 함께하고 있는 어딘가 아스트랄한 장면을 연출 할 수 있다.
스킨

4.31. 니키 미나즈(Nicki Minaj)

파일:MWII_Nickiminaj.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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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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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팩: 니키 미나즈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한 스눕 독에 이어, 힙합 50주년 콜라보로 등장한 오퍼레이터. 전반적인 모델링은 잘 뽑혔으나, 페이턴트 가죽(Patent leather, 일명 에나멜 가죽) 의상으로 부각되는 엉덩이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다. 대사에 bitch라는 욕설이 꽤 많이 들어가 있는데 발음도 상당히 찰져서 듣다 보면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처형 모션은 자세 상태에 따라 발차기나 촙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공통적으로 가라테인데, 니키 미나즈가 일본 문화를 선호한다는 점이 반영된 듯.

니키 미나즈는 힙합 50주년 콜라보 번들 발매 이전에도 모던 워페어 II 발매 전 공개된 "Squad Up" 트레일러에서 이미 출연한 적 있다.

4.32. 21 새비지(21 Savage)

파일:MWII_21_Savage.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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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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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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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콜라보 50주년 기념으로 스눕 독니키 미나즈에 이은, 트레이서 팩: 21 새비지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출시된 오퍼레이터.

최소한 전술장구나 권총 홀스터 등의 장비 정도는 갖춘 모습인 스눕 독과 달리, 이쪽은 정말로 미국 우범지대 거리 어딘가에서 생활하는 진짜 100% 쌩 갱스터를 그대로 데려와서 모델링한 듯한 미친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오퍼레이터다. 그 와중에 바이오에는 실제 21 새비지 본인의 진짜 국적이 적혀 있다.

적을 처형했을 때 나오는 대사 중 "It's a fatality if you try to handle me"와 "How many problems you got? A lot! Haha"가 있는데, 전자는 새비지의 2019년 곡인 Immortal에서, 후자는 새비지에게 그래미 어워드를 안겨준 곡인 A Lot의 가사에서 따왔디.

4.33. 메이스(Mace)

파일:MW_II_MACE.jp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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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메이스는 전직 레이저 특수부대 출신의 군인으로 후에 섀도우 컴퍼니에서 필립 그레이브즈 커맨더 휘하에서 복무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파병과 셀 수 없이 많은 작전을 수행한 후, 메이스는 전쟁에 지치게 되었습니다. 한때 전장에서 잔인하고 뻔뻔스러운 전술로 유명했던 이 오퍼레이터는, 조상의 고향이 있는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메이스는 자신의 PMC 부대를 운용하여, 여러 빈곤한 지역사회에 수많은 구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중간에 관둔 싸움이 빠르게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코니 그룹의 자금 지원을 받은 이 지역의 워로드는, 그의 스쿼드와 그가 돕고자 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적으로도 화력으로도 열세인 메이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적어도 그의 옛 커맨더가 그를 찾아내기 전까진 그랬습니다. 그레이브즈는 간단한 제안을 했습니다. 섀도우에 합류하고, 코니와 싸우고, 워로드의 생명줄을 끊자는 것이었습니다. 메이스는 이걸 기꺼이 수락했습니다.

전작의 동맹군 소속 오퍼레이터로 등장했던 메이스. 전작에서 착용한 해골 마스크 위의 마스크를 추가로 착용한 거 이외에는 복장에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다. 여담으로 이번 메이스의 마스크 디자인과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메이스의 이미지가 결합하여 해외에서는 베인과 닮았다라는 반응이 적지 않은 편이다.

4.34. V4L3RIA

파일:MWII_V4L3RIA.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멕시코|]][[틀:국기|]][[틀:국기|]]
<colbgcolor=#191d26> 언어 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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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블랙셀 프로토타입 V4L3RIA는 전쟁을 위해 제작된 하이브리드 기계입니다. 전쟁터의 사상자들은 이제 고통도, 피로도,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상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현대적 생물학 및 기계적 구성 요소가 경이로운 조화를 이루는, 최첨단 전투 시스템을 만나보십시오. V4L3RIA는 전 세계적으로 군사 분쟁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보고되는 사상자 수를 낮게 유지하라는 정치적 압력으로 인해 V4L3RIA가 예정보다 일찍 출시됐습니다. 이용 약관에 따르면, 여전히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전투 테스트가 기능이 있습니다.

시즌 6 블랙셀 구매 시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다. 발레리아와 얼굴도 똑같고 대사도 노이즈 빼고는 똑같기 때문에 얼핏 발레리아의 스킨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엄연히 별개의 캐릭터로 구분된다. 이름은 발레리아의 본명인 VALERIA에서 리트 식으로 치환하여 A를 4로, E를 3으로 바꾸었다. 한국에서는 출시 당시엔 영어 이름 그대로 나왔다가 약 일주일 뒤의 패치로 영어판을 충실히 따라서 '발ㄹㅔㄹ1ㅇr'라는 야민정음으로 번역했는데, 몇 주 뒤에 다시 영어 이름으로 원상복귀 되었다. 인게임 내 자막 화자에서는 'V4L'이라 표시된다.

발레리아의 모습을 바탕으로 최첨단 AI 전투 로봇을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숨소리 밖에 없던 아톰, 이오, 아서와 달리 발레리아의 목소리가 기계로 변조되어 나오며, 배경 바이오 또한 자세하게 적혀 있다.

머리와 얼굴을 제외한 피부가 검고 투명한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몸 안의 골격과 와이어가 전부 보이는데, 이 때문에 시스루 발레리아 스킨이라고 환호하는 유저들이 있는 반면 뭔가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켜서 꺼리는 유저들도 있다.

4.35. 릴리트(Lilith)

파일:MWII_Lilith.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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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에서 할로윈 콜라보로 출시된 트레이서 팩: 릴리트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다. 모델링도 원작의 것과 완전히 똑같다. 문제는 등짝의 그 큼지막한 날개까지 그대로 구현해놓아서, 사실상 걸어다니는 과녁판 급으로 어그로가 엄청나게 끌린다.

음성은 디아블로 4의 대사들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했다. 이 외에 추가적으로 녹음한 대사는 따로 없는지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오퍼레이터 선택창, 그리고 처형 시에만 대사가 나오고 끝이다. 여러모로 아쉬운 퀄리티지만 그나마 번들에 포함된 TR-76 가이스트 도안이 해당 도안에 포함된 7.62mm 소비에트 고속탄 부속을 카스토프 762와 RPK 등의 다른 7.62mm 소비에트 총기에도 부착하여 예광탄 및 분쇄 처치 효과[80]를 볼 수 있는 혜자 도안이라 해당 무기들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정도다.

이나리우스와 함께 같은 계열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 출신 캐릭터라 라이선스 문제를 의식할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 다른 콜라보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할로윈 이벤트가 끝나고 워존이 모던 워페어 III로 이관된 이후에도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딱히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다리 쪽 모델링이 딱 무릎 밑까지만 구현되어 있고, 위는 텅 비어 있어 3인칭이 포함된 모드 플레이 시 약간 깰 수 있다. 또한 원작 모델링을 그대로 뜯어오는 과정에서 인체비율이 꼬이기라도 했는지, 로비 등에서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상태로 서있는 상태에선 머리가 유난히 작고 팔이 길게 나와서 은근히 깨는 편이다.

4.36. SKELETOR™

파일:MWII_SKELETOR.png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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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에서 할로윈 콜라보로 출시된 트레이서 팩: 스켈레토 오퍼레이터 번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다른 콜라보 오퍼레이터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이름 자체에 상표권이 걸려서인지, 영어 이름 그대로에 이름 끝부분에 상표기호가 붙어 나온다.

목소리는 1983년판 히맨 애니메이션 대신 2021년판의 경박한 톤에 가까운 편이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라라 크로프트, 슈레더, 스폰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한국어 더빙이 나온다.
스킨

4.37. 사다우카(Sardaukar)

파일:MWIII_Sardaukar.png
바이오
<colbgcolor=#191d26> 국적 [삭제됨] <colbgcolor=#191d26> 언어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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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시즌 6에서 할로윈 콜라보로 출시된 듄 파트 2: 사다우카 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

영화의 원래 개봉일인 2023년 11월 3일의 딱 하루 전인 11월 2일에 출시되었으나, 정작 영화는 다음 해로 개봉이 연기되어서 번들만 쓸쓸하게 출시되고 말았다. 영화에서 나온 특유의 사다우카어를 재현하기 어려웠는지 혹은 귀찮았는지 대사가 일절 없다. 콜라보가 이걸로 끝은 아니었는지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I의 시즌 1 중에도 다른 등장인물들인 폴 아트레이데스페이드 로타 하코넨 오퍼레이터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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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모, 호랑이, 오니 등[2] 141은 캠페인에서 결국 셰퍼드와 그림자 중대의 의도에 동조하지 않으면서 척을 지게 되는데, 정작 결말부에서 도망자 신세가 된 건 그림자 중대 쪽이라 캠페인으로만은 설명이 부족하다.[3] 이는 뱅가드 때부터 콜 오브 듀티 시리즈들의 15세 이용가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뱅가드 또한 코어나 좀비에서 과격한 욕설들이 들어간 한글더빙이 마음껏 출력됐다.[4] 각각 연합군과 NATO[5] 권총은 P890, AR은 M4, SR은 MCPR-300, LMG는 RAAL MG, 샷건은 브라이슨 800을 사용.[6] 권총을 이용한 처형일 경우에는 부활 피스톨도 사용 가능하다.[7] 위에 같은 이름의 처형모션이 있으나 다른 이미지로 표시된다.[8] 시즌 5 패치 이전까진 "멍들고 부러진" 이라는 직역명이었다.[9] 추가 택티컬 펫 번들 발매 전까지는 멀린이 유일한 택티컬 펫이었으므로 "물고 뜯고(Bark and Bite)" 라는 이름이었다.[10] 원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21 새비지의 대표곡중 하나인 "A Lot" 에서 따온 이름이다.[11] 다국적군 소속의 병사 A 수준으로 곁다리 등장한 것은 예외로 친다. 군대가 아닌 첩보 기관같은 쪽으로 넓히면 콜드 워에서 BND가 NATO의 하위 팩션으로 나온 적은 있었다.[12] 모던 2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그 미 육군 부대 맞다.[13] 공교롭게도 코택으로 참전한 벨리칸이 블로그에서 스펙그루로 참전할 것이라고 써놨지만, 정작 업데이트 당일엔 코택으로 참전했다(..)[14] 사실 스페인어 발음대로라면 헤수스(Jesus)가 맞다.[15] 원래는 옹 하사였으나(#) 언젠가부터 현재 이름인 옹 하사로 고쳐졌다.[16] 원문 기준 이름은 Sgt. Pspsps인데 pspsps는 보통 서구권에서 고양이를 부를 때 입으로 내는 소리다. 영어권 쪽의 길고양이 영상을 보면 단골로 들어볼 수 있다.[17] 스킨 출시 당시에는 꼬리가 얇아서 쥐꼬리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 때문이었는지 2023년 9월 초에 잠수함 패치로 진짜 고양이 꼬리처럼 두껍게 변했다. #[18] 한어병음 표기 상 zi는 한국어의 '즈'에 대응하지만 베타 기간 드러난 한글화 내용을 보면 즈모가 아니라 영어식으로 읽은 '지모'라고 번역되었다. 뱀발로, 지모라고 이름 지을 것이라면 'Jimo'라고 적는 게 맞다.[19] "이인특전대" 혹은 "이인특전대대(利刃特种大队)"는 부대의 별칭이고, 정식 부대명은 로켓군 특종작전단(번체: 火箭軍特种作战团, 간체: 火箭军特种作战团)이다. 로켓군이 보유한 무기(탄도미사일, 핵무기 등)를 호송하는 상황에서의 호송 경비, 그리고 유사시에 로켓군 산하 유도탄 포대 시설 및 포병군 부대 기지에 침투할 적 특수부대로부터 로켓군 시설을 경비 및 방어하고 적의 특작부대가 로켓군 포대나 기지에 침투하면 제압하는 헌병 특수임무대와 유사한 특수부대. 행정 및 비전투부대의 성격이 강할 상급부대 일부를 제외한 로켓군의 기지 시설이나 유도탄 포대는 로켓군이 다루는 무기체계 특성상 대부분 적 병력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삼림 지역이나 산악 지역 등 자연 환경이 거친 야외에 설치되므로, 그런 자연환경에 설치된 포대가 적에게 탈취당했을 때 포대를 탈환하러 출동해서 적을 격퇴해야 하는 부대 역시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체력과 훈련도를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부대를 따로 창설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지모의 기본 복장이 소규모 침투 특수전에 어울리는 복장이라기보다는 마치 중무장 경비 임무 혹은 대테러 진압 임무에 투입되는 듯 여기저기에 보호구로 떡칠한 묵직한 복장인것도 이런 이유라 볼 수 있는 것. (#)[20] 여담으로 실제 이인특전대, 즉 중국 로켓군 특종작전단의 경우에는 중요한 무기체계와 그 무기체계를 관리하는 부대의 기지를 방어한다는 임무 특성 때문인지 "利刃特战队" 를 인터넷 상에서 검색해 봐도 대부분 동명의 군사훈련이나 평범한 일반 로켓군 군복을 입은 경비단 대원들의 훈련 혹은 군대 홍보 드라마 같은 엉뚱한 사진들만 나오는 등, 이상할 정도로 정확한 복장에 대한 정보가 담긴 사진이 돌아다니질 않아 수수께끼에 쌓여 있다. 그나마 자국의 군대를 ARMA 3 등 극사실주의 밀리터리 게임의 MOD로 제작하여 재현하는 중국의 사실주의 밀리터리 계열 모드 제작 커뮤니티 China Virtual Military Engineers(中国虚拟军事网, 약칭 VME)에서 만든 중국 인민해방군 재현 MOD를 통해 실제 현실의 로켓군 이인특전대의 복장을 대략적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영상의 1분 13초부터) 전술장구류 등에 세세한 차이가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복장은 본작의 지모(기본복장, 워 섀도우)와 비슷한 대테러부대 흑복 차림이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21] 시즌2 ~ 시즌3 에서는 "함몰" 진영임무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대신 화이트 로터스 티어 3 일반 진영임무로 변경되었는데, 보상 목록에는 없지만 시즌 2 ~ 시즌 3 중에 "함몰" 진영임무를 완수해도 뒤틀린 의무병 스킨이 정상적으로 해금된다.[22] 한국 전통의상 '한복(韓服)'과, 중국에서 주장하는 한푸 관련 궤변의 '한푸(간체: 汉服, 정체: 漢服)'는 중국어 발음과 한국식 한자 독음 모두 동음이의어다.[23] 시즌 4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섀도우 워리어" 라는 이름이었다.[24] 만약 본 스킨을 그림자 중대 컨셉의 스킨이 아니라 이인특전대 컨셉의 스킨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당당하게 방탄복에 저시인성 패치도 아니고 컬러로 박힌 오성홍기 패치라던가, 해골 장갑 손목부분의 붉은색이나 전술보호대 끈 여기저기에 눈에 잘 띄는 붉은색 등이 보이는 디자인이 나름 말이 된다.[25] 원문은 Stoney인데 이는 오역으로 Stoned는 속어로 '마약(특히 대마류)에 취한'이라는 뜻이다. 비슷한 와전의 사례로 스톤드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돌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번들의 테마가 대마초인 것을 감안하면 '뿅 간' 내지 '취한'으로 번역해야 맞다.[파티스킨보너스] 같은 파티의 최소 2명 이상이 같은 컨셉의 스킨을 사용하여 플레이하면 플레이어 경험치 2배무기 경험치 2배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3명 이상의 경우 배틀 패스 경험치 2배의 효과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블랙 옵스 6 출시일인 2024년 10월 25일까지 보너스를 이용 가능하다.[27] 실제 제품은 키타니카 마크 5. 전작에서도 크루거, 프라이스가 착용한 자켓이다.[파티스킨보너스] [29] 이 소프 스킨이 아니라 이 번들에 포함된 ISO 햄록, 라흐만 서브를 장착해야 구작 사운드가 출력된다.[파티스킨보너스] [31] 대상의 뒤에서 시전시 오함마로 오금을 가격해 무릎 꿇게 한후 망나니처럼 한바퀴 빙글돌아서 뒤통수를 가격하고 엎드린 대상에겐 벌리고 있는 다리사이를 해머로 후린 뒤 고통때문에 웅크린 적에게 골프치듯 턱과 안면을 후려버리며 쓰러진 대상은 어께를 밟고 뛰어 올라 안면에 망치를 찍어버린다. 가격할 때 마다 둔탁한 타격음과 수박 부서지는 소리를 들려주어(심지어 바닥에 망치 자국까지 남긴다.) 묘한 쾌감과 타격감을 제공한다.[32] 클래식 모던 워페어 2가 오마쥬했던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에서 본인 배역을 맡으며 배우로도 데뷔했다.[33] 2022-23 시즌 종료 이후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CF, 네이마르는 알 힐랄 SFC로 이적하면서 PSG와의 동행을 마무리지었다.[34] 모던워페어 2019의 등장인물들을 홍보하던 액티비전 블로그에는 입대연도가 2014년이라 적혀있다. 1996년생이 2008년에 입대했다는 것은 한국 기준으로 초등학교 6학년의 나이에 군대에 들어갔다는 것이 된다. 단순 타이핑 오류로 추정[파티스킨보너스] [36] 대충 오발 사고, 아군 물자 횡령, 실제 델타 포스가 아니고 그린베레 출신 델타 지원단 소속이었는데 자신의 출신을 속였다는 내용이 있다. 여기에 돈 받고 중공군을 훈련시켰다는 의혹까지 있다.[37] 본명은 티모시 존 베타르(Timothy John Betar). 트위치 스트리밍 이력은 2012년부터 시작했고 콜 오브 듀티 스트리밍 역시 같은 해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로 시작했다.[38]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후드만 은빛이 된다.[39] 같이 출시된 홈랜더는 성조기 망토만 빼면 전반적으로 어두운 청색이라 그렇게까지 눈에 띄진 않고, 블랙 느와르는 너무 어두워서 하나도 안 보인다는 문제가 나올 정도였다.[40] "Man stop the cap! Check fire, Homie!"(아군 오사) "Now you know you can't keep a gangster down."(부활) "I stay out of that hood."(빈사) "Now be a good little snitch. where are they?"(적 오퍼레이터 심문) "Give me back in, player." (쓰러짐)[41] 사실 이는 스눕 독의 캐릭터가 도베르만이기 때문이다. 당장 Who Am I (What's My Name)?의 뮤직 비디오에서 스눕 독이 도베르만으로 변하여 마구 뛰다니는 장면이 있고, Doggystyle, Coolaid, Algorithm 같은 앨범 커버에도 자신을 도베르만으로 그려 놓기도 했다. 재밌게도 배틀패스 내에 포함된 처형 중 똑같은 모습의 도베르만을 불러 상대를 물어뜯게 하는 게 있는데, 도베르만 스눕독 스킨을 낀 상태로 이 처형을 실행하면 은근히 병맛이 배가 된다.[42] 공교롭게도 본작 캠페인에서 셰퍼드 장군을 연기하기도 했다.[43] 여담으로 브루스 캠벨은 2014년의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엑소 좀비 모드에서 레녹스라는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은 적이 있다.[44] LZ라는 단어가 어지간히 어색했는지 끝부분은 약간 과장된 톤으로 말한다.[45] 대신 처형할 때 나오는 날개가 릴리트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큰 데다 흰색으로 밝게 빛나서 엄청난 광역 어그로를 선사한다.[46] 베타에서는 이 팩션 하나만이 등장하였다.[47] 임무 승리 시 출력되는 대사 중에 '죽여주는 솜씨였다(Lakka job)' 라고 칭찬하는 대사가 있는데, Lakka는 아프리칸스어 단어 Lekker(멋지다)를 변형시킨 속어로 대략 '쩔어준다, 죽여준다' 라고 경박하게 격식없이 멋짐을 표시하는 단어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진영이 멕시코 쪽 배경 맵들에서만 등장하는 걸 보면 카르텔에 고용된 남아프리카 공화국 PMC라는 것이 이 진영의 설정인 듯.[48] Respublika Srbija.[49] 헝가리어로는 펜데르로 발음된다.[50] 베타 때부터 시즌 초기에는 어깨 보호대에 오스트리아 국기까지 달려 있는데도 정작 프로필상으로는 국적이 독일로 나오는 에러가 있었으나 이후 독일 국기로 수정되었다.[51] 바이오 내용을 끝까지 읽어 보면, 그것 때문에 알카탈라 인신매매 소굴 제압 때 우르지크스탄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쾨니히를 보고 겁을 먹어서 다른 대원들이 진정시켜야 했다고 나온다.[52] 시즌2 ~ 시즌3 에서는 "독 풀기" 진영임무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대신 리전 티어 2 일반 진영임무로 변경되었는데, 보상 목록에는 없지만 시즌 2 ~ 시즌 3 중에 "독 풀기" 진영임무를 완수해도 피투성이 스킨이 정상적으로 해금된다. 의도적으로 보상을 남겨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진영임무 보상을 바꾸는 걸 귀찮아서 잊어버린 것인지(...)는 불명.[파티스킨보너스] [파티스킨보너스] [파티스킨보너스] [파티스킨보너스] [57] 다만 플레이트 캐리어가 다소 독특한 장비인 덕분에 이 부분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58] 피격당했을 때 "Endure... 참어.", "아이씹!"[59] "야! You dropped this!!"라고 외친다.[60] BETA2022의 리트[61] 방탄복은 영화 트랜스포머 3에서 등장한 네스트 대원들의 방탄복S&S 플레이트 플레임을 섞어 놓은 방탄복이다.[62] 비슷하게도 레지던트 이블 6 파멸의 날에 나오는 U.B.S.C.대원들 방탄복도 이것과 비슷한 물건이다. 방탄복 이름이 TMC TF3 BODY ARMOR이다.[63] 블랙 옵스 4에서 일본인 스페셜리스트인 리콘을 담당한 적이 있다. 또한 직계 전작본작의 로닌과 오니가 그랬듯이 리콘의 DLC 스킨 중에선 택티컬 사무라이 패션 스킨이 존재한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주인공 사무라이인 사카이 진을 담당하기도 했는데 오니의 외형이 사무라이라는 점과 플레이스테이션 기간 한정 오퍼레이터인 걸 생각하면 대놓고 노린 캐스팅이다.[64] 패키지판을 구매했다면 받을 수 없다. 다만 일본에서는 패키지에 다운로드 코드를 동봉해줬다.[65]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23년 10월 28일까지.[66] 이 때문에 PC에서 언락핵을 사용하더라도 오니는 이용이 불가능하다.[67] 시즌이 시작한 바로 다음 주의 목요일[68] 시즌2 에서는 "무단 침입" 진영임무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 대신 블랙 마우스 티어 4 일반 진영임무로 변경되었는데, 보상 목록에는 없지만 시즌 2 중에 "무단 침입" 진영임무를 완수해도 냉혹 스킨이 정상적으로 해금된다. 아니 이거 하나만 여전히 거지같은 블랙 마우스 티어 4잖아 의도적으로 보상을 남겨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진영임무 보상을 바꾸는 걸 귀찮아서 잊어버린 것인지(...)는 불명. 다만 시즌3에서도 여전히 획득 가능한 쾨니히 시즌1 리전 스킨과 지모 시즌1 화이트 로터스 스킨과는 달리 로제의 본 스킨은 시즌 3부터는 다시 막혔다는 해외 쪽 유저들의 증언이 있다. (Free Warzone 2, MW2, DMZ Skins and Operators in Season 3)[69] 아무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에서나 15회 승리하거나 워존에서 탑 10에 5회 드십시오.[70] 타르코프 유저라면 알만한 러시아제 6B13 방탄복이다.[71] 콜드 워의 좀비에서 미국과 적대하는 페르세우스 대원들이 CIA와 협동작전을 펼치는 모습도 있었지만 이쪽은 현장 지휘관인 스티치가 증오하는 크라프첸코가 좀비 군단을 이용하여 지구를 날려먹는 위험한 짓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손을 잡는다는 설명이 가능했다.[72] 붉은 마름모 안에 검은 색으로 그려진 장미꽃과 L, C, A라는 이니셜[73] 라스 알마스 카르텔이 전갈을 자신들의 상징 중 하나로 사용하는 것을 반영한 듯 발레리아의 처형 대사 중에도 스페인어로 "전갈은 언제 공격해야 하는 지를 아는 법이지(Un escorpion sabe cuando atacar)" 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74] 스킨 이름에서도 보이듯, 슬래셔 영화의 여성 캐릭터 클리셰들을 패러디했다.[75] 정작 본작에서 다시 등장한 로제는 멋들어진 멀티캠 전투복을 입고 나온 덕분에, 색적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76] 일본 신화의 여신인 이자나미에서 따온 이름이다.[77] 몸 곳곳에 센서인지 증가장갑인지 모를 타일들을 두르고 있으며, 무려 IVAS를 헬멧에 달고 있다. 리부트 1편의 벨리칸 복장은 21번 건물의 보스 버젼 벨리칸으로밖에 볼 수 없다.[78] 이 영향인지 후속작 모던 워페어 3에선 양 진영 여성 밀심 포지션의 오퍼레이터들이 밀라의 음성을 재활용하고 있다.[79] 모델이 된 AN/PVS-5는 무려 월남전 때의 물건이다.[80] 적을 처치하면 그대로 몸이 폭발해 피보라가 터지며, 주위에는 디아4 유저에겐 매우 익숙한 피의 꽃잎이 휘날린다. 사운드 효과도 디아 4의 것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