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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23:01:47

브루스 캠벨

브루스 캠벨
Bruce Campbell
파일:external/nerdist.com/Bruce-Campbell.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브루스 론 캠벨
Bruce Lorne Campbell
출생 1958년 6월 22일 ([age(1958-06-22)]세)
미시간 주 로열 오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1]
가족 아버지 찰리 캠벨
어머니 조앤 루이스 캠벨
배우자 크리스틴 드보(1983년~1989년)
배우자 이다 기어론(1991년~현재)
자녀 2명
학력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 (학사)
직업 배우, 감독, 제작자
활동 1977년 - 현재
소속사 데인저러스 엔터테인먼트
활동 1976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MDb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여담4. 출연작
4.1. 영화4.2. TV 영화4.3. TV 시리즈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437e70ec696486997e9c0fb3680f478c.jpg 파일:external/www.nndb.com/bruce-campbell.jpg
<rowcolor=#ffffff> 10대 시절 이블 데드 시리즈 촬영 당시[2]

미국배우. 영화 《이블 데드》 시리즈의 주인공 애쉬 윌리엄스와 드라마 《번 노티스》의 샘 엑스 역으로 유명하다.

2. 생애

1958년 6월 22일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났다.

동네 극단 배우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1975년 고등학교 연극반에서 샘 레이미와 스콧 스피겔을 만났고, 연극반 친구들과 많은 슈퍼 8 단편 영화들을 찍었다. 이때는 배우보다는 연출 쪽에 관심이 더 많았지만 가장 잘생겨서 연기를 맡게 되었고, 웨스턴미시간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79년에 영화를 직업으로 삼기로 결심하고 1978년에 샘 레이미와 찍었던 Within the Woods를 투자자들에게 스크리닝한 후 35만 달러를 투자받아 1981년 주인공인 애쉬 윌리엄스 역으로 참여한 《이블 데드》를 개봉한다.

약 37만 5,000달러를 들여 완성한 이 영화가 1983년까지 북미에서만 24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성공을 거두며 배우로서도 널리 알려졌지만... 어째선지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스타트렉》의 많은 배우들이나 《갤럭시 퀘스트》의 캐릭터들처럼 '과거에 잘 나갔던 B급 배우' 정도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절친인 샘 레이미가 블록 버스터 감독으로 대성한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키는 185 cm로 그 나이 대에서는 큰 편이고, 이블 데드 당시에는 꽤 근육질이었던 데다가 어마어마한 주걱턱[3]이라 겉모습은 대단한 마초 이미지인데, 그렇다고 우악스럽고 무식한 건 아니고 극한 상황에서도 농담을 잊지 않는 여유있고 호쾌한 특성까지 겹쳐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샘 레이미의 메이저 데뷔작 《다크맨》(1990년)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 후속작에 주연으로 등장하지 않을까 설렜던 팬들도 많았지만... 메이저 데뷔였던 《콩고(영화)》에서는 주인공 일행들보다 앞서 탐험대를 이끌고 콩고에 갔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끔살.[4]그 뒤로 메이저 영화 출연은 거의 단역 수준으로, 그나마 레이미가 감독하는 영화에는 단역으로나마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레이미판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 전편[5][6]에 출연. 또한 액티비전이 배급한 샘 레이미 영화 기반의 스파이더맨 게임 시리즈에서도 모두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역시나 해당 시리즈의 백미로 손꼽힌다. 희대의 망작 스파이더맨 2 PC판에서도 유일하게 건질게 브루스 캠벨의 나레이션 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이후 드라마 《번 노티스》에서 주연 3인방 가운데 샘 엑스 역을 맡아 제7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그의 배우 인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블 데드 시리즈의 애쉬 윌리엄스 역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블 데드 영화 3부작과 훗날 나온 3개의 이블 데드 비디오 게임 시리즈에 모두 음성 출연했다. 배역은 당연히 주인공인 애쉬.

2015년도에는 이블 데드 후속편 미드인 애쉬 VS 이블 데드에서 30년만에 중년이 된 애쉬 역을 맡았다. 2018년까지 3시즌 나왔다.

주연으로 나와 흥행한 작품으로는 영화에서 이블 데드, 드라마에서 번 노티스 정도밖에 없지만, 이블 데드가 그 분야에서 너무나 독보적인 컬트적 인기를 거머쥔데다가, 특유의 깡마초스러운 스타일과 독특한 유머코드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알게모르게 컬트스러운 인기를 누리는 배우이다. 그리고 단순히 배우로 활약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연출, 성우 분야에서도 자주 활약하며 TV쇼 출연도 잦다. 거기에 저술 활동도 하고 있는데, 2002년에 출간한 자서전은 뉴욕타임스의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오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로도 여러 권의 책을 썼다. 201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루스 캠벨 호러영화제'를 개최하고 있기도 하다. 애쉬 vs 이블 데드에는 주연 겸 제작진으로 참여도 했으며, 2022년도에 개봉하는 이블 데드 라이즈의 기획을 맡기도 한다. 몇 십년이 지나도록 꾸준히 이블 데드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다가 애시 vs 이블데드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거론이 되고 있고, 애쉬 피규어도 여러 종류 나와 초상권으로 돈이 들어오니 사실 이 정도면 상당히 성공한 배우다.[7]

서부극 매니아들에게는 브리스코 카운티 주니어의 모험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번 노티스에서 '이 사람이 걔라고?'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90년대 서부극이라는 다분히 퇴보한 시절의 물건 치고 상당히 낭만적인 반항아 캐릭터를 잘 살리는 캠벨의 연기가 돋보인다. 무려 94년에 KBS에서 방영하기도 했지만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

3. 여담

4. 출연작

4.1. 영화


기타 출연작

* 카 2 - 2011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피자 파파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 단역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 데이비드 셸보른 시장
* 화이트 온 라이스 - 2009
* 마이네임이즈브루스(내 이름은 브루스)[8] - 2007
* 아쿠아 틴 헝거 포스 극장판 - 2007
* 악령의 숲 - 2006
* 앤트 불리 - 2006
* 소리지르는 뇌를 가진 남자 (특징) - 2005
* 스카이 하이 - 2005
* 부바 호-텝 - 2004
* 코믹 북: 더 무비 - 2004
* 레이디 킬러 - 2004
* 드러그 - 2003
* 일 분간의 증오 - 2003
* 참을 수 없는 사랑 - 2003
* 타임퀘스트 - 2003
* 못말리는 이혼녀 -2002
* 마제스틱 -2001
* 아이스 브레이커 - 2000
* 라 파티 누아르 - 2000
* 황혼에서 새벽까지 2 - 1999
* 러브 버그 - 1997
* 특전 네이비 - 1997
* 러닝 타임 - 1997
* 어솔트 안 도움 4 -1996
* LA 탈출 -1996
* 파고 - 1996
* 멘노의 마음 -1996
* 콩고 - 1995
* 데몰리션니스트 - 1995
* 퀵 앤 데드[9] - 1995
* 허드서커 대리인 - 1994
* 에디 프레슬리 - 1992
* 반칙 게임 - 1992
* 왁스웍 2: 잃어버린 시간 - 1992
* LA 환상특급 - 1991
* 다크맨 - 1990
* 코델 - 1990
* 마인드워프 - 1990
* 이지 윌즈 - 1989
* 달의 모험 - 1989
* 뱀파이어의 일몰 - 1989
* 엽살 경찰 - 1988
* 이웃집 좀비 - 1988
* 인트루더 - 1987
* 크라임웨이브 - 1985
* 죽이면 안 된다... 제외하고 - 1985
* 고잉 백 -1983
* 토로, 토로 토로! - 1981

4.2. TV 영화

4.3. TV 시리즈



[1] 출처[2] 목이 잘린 것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목 부분에 스웨터의 흔적이 보인다. 검은 스웨터를 입고 찍은 듯.[3] 나이 들어 볼살이 붙으면서 주걱턱은 좀 덜해 보인다.[4] 이후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죽은 시신으로 발견된다.[5] 1편에선 무려 스파이더맨이라는 히어로 이름을 피터에게 지어주는 프로레슬링 사회자로, 2편에선 MJ의 극장 문지기로, 3편에선 레스토랑 웨이터로 출연했다.[6] 4편 기획 당시에 벌처와 함께 빌런 미스테리오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트릴로지 내에서 그가 맡은 역 전부가 같은 사람이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스테리오 제안 없다고 다시 밝혀졌다.#[7] 이블 데드 시리즈는 마블 세계관에 지구 818793로 편입되기도 했다.[8] 브루스 캠벨의 자기 패러디 영화. 보다 보면 팬 입장에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묘한 기분이 된다.[9] 출연장면 삭제크리...[10] 번 노티스프리퀄 격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