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09:11:21

애시 vs 이블데드


파일:Theevildead-logo.svg.png

[ 영화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width=1000><-3><bgcolor=#000><color=#c44444>
오리지널 시리즈
||
파일:the evil dead logo.png 파일:137-1378774_evil-dead-ii-movie-logo-evil-dead-2.png 파일:Army-of-darkness-movie-logo.png
리부트 시리즈
파일:Evil Dead 10s Logo.png 파일:이블 데드 라이즈 로고.png
[ 게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tablealign=center><width=1000> 이블 데드: 왕 만세 (2000) ||<width=33.3%> 이블 데드: 한 줌의 붐스틱 (2003) ||<width=33.3%> 이블 데드: 리제너레이션 (2005) ||
이블 데드: 더 게임 (2022)
[ 기타 ]
||<tablecolor=#000,#fff><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000><colcolor=#c44444><width=1000>
드라마 시리즈
||<-3> 애시 vs 이블 데드 (2015 ~ 2018) ||
기타
Within the Woods (1978) 뮤지컬 이블 데드 (2003 ~)
[ 등장 캐릭터 ]
||<tablebgcolor=#ffffff,#1f2023><width=1000> 애시 ||<width=50%> 데다이트 ||

파일:external/ravyncoldfthr.com/aved.png

1. 개요2. 평가3. 등장 인물
3.1. 시즌 13.2. 시즌 23.3. 시즌 3

1. 개요

이블 데드의 후속 드라마이자 2015년에 TV 심야 드라마화되었다. 브루스 캠벨애시 역을 그대로 맡게 되었는데, 지난 30년 동안 이블 데드에 관한 모든 것을 회피해 왔지만, 여자를 꼬신다고 술마시며 악령의 책의 주문을 외워(...)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자[1] 다시 악령들과 맞서게 된다는 코믹 호러 스토리이다. 1편의 감독은 원작자인 샘 레이미가 맡았으며 드라마 전반에 참여했다고 한다.
참고

시트콤 시리즈 처럼 1회당 러닝타임이 30분으로 매우 짧고, 시즌당 딱 10 에피소드로 마무리된다. 그 대신 질질 끄는 전개가 없이 화끈한 전개가 일품이다. 빠른 전개만큼이나 등장인물들도 화끈하게 죽어나간다... 이건 주연급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시즌급 주연들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후반부에서 사망 크리를 당하며 애시와 동행하는 남녀 서브 주인공들 조차도 한번씩 삼도천 물놀이하고 온 경험이 있다. 그리고 꽤 고어 수위가 높으므로 고어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관람하지 않는 게 좋다.

2018년 시즌 3를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캔슬되었다. 가장 큰 사유는 시청률. 시즌 1에 비해 시즌 3는 시청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고, 평가도 전 시즌보다 떨어졌다. 게다가 브루스 캠벨 역시 애시 역에 피로감을 느껴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다.[2][3] 오리지널 이블데드 3편을 연상케 하는 결말에 비해 아쉬운 퇴장. 다만 팬들이 꾸준히 SNS를 통해 시즌 4 제작을 청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배우들도 시즌 재개 의지를 보였다. 애시 대신 파블로와 켈리, 브랜다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작품으로 이블데드 유니버스를 이어간다는 카더라도 나오고 있고, 배우들도 팬들에게 팬 분들이 힘을 실어 달라는 멘트를 했다.

일단 2020년에 이블데드 신작영화가 제작에 착수한지라, 이 영화의 성패에 따라 드라마 시즌 재개 여부가 판가름 날 듯.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애쉬 vs 이블 데드의 시즌 3까지 모두 시청 가능했으나 22년 현재는 계약만료로 내려갔다.

2. 평가

전체적으로 모든 시즌이 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평론가 평가에서는 99%와 시청자 한때는 94%를 받았으며, IMDB에서는 평균적으로 8.4점을 받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평론가들한테서 76점을 받았고 시청가들한테는 8.8점을 받았다.

이블 데드의 특유의 호러 분위기와 코미디 분위기를 적절히 합쳤고 그 동시에 오리지절 이블 데드 시리즈을 연상시키는 분장과 특수효과를 연출시켰기 때문에 골수 이블 데드 편한테는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오리지널 이블 데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이스터에그들과 원본 캐릭터들의 등장도 골수 이블 데드 팬들한테 등장도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었다.[4]

게다가 신캐릭터들의 등장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으로 등장한 새로운 신캐릭터 파블로와 캘리는 자기만의 개성과 활약으로 시청가들한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그 이유 때문인지 2022년에 출시되는 새로운 이블 데드 게임에서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 동시에 시리즈에서 주요 악역으로 등장했던 루비도 선한면과 악한면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악령 캐릭터 엘리고스와 바알도 그 특유의 디자인과 괴물적인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시에 시리즈의 주역이였던 데다이트들도 원작 시리즈의 포스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브루스 캠벌의 애시 윌리엄스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팬들의 기억하는 호탕하면서도 웃기는 안티히어로/다크히어로 모습도 많이 등장했지만, 그 동시에 본인한테 소종했던 사람들은 잃은 슬픔, 데다이트와 엮이면서 망가진 인생, 그리고 퇴마사로서의 인생 때문에 남들한테 무시나 멸시를 당하는 상황에서 오는 서러움을 잘 보여주었다. 그런 이유로 수많은 팬들한테 애시 윌리엄스라는 캐릭터한테 더 많은 깊이를 줄 수 있었다는 평이 많다. 그 동시에 시즌 1과 3에서 등장한 악 클론 애시도 그 특유의 섬뜩한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시리즈 특성상 수많은 고어 연출과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5] 이런 면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시청이 힘들거라는 평이 있다. 그 동시에 시즌 3가 오픈 엔딩으로 끝났기 때문에 깔끔한 엔딩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아쉽게 끝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블 데드 3가 생각난다면서 진정한 이블데드 같은 결말이라고 평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결론적으로 취향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며, 특히 그 특유의 분위기와 연출 덕분에 오리지날 이블 데드 시리즈의 팬이었다면 아주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이블 데드 같은 작품.

3. 등장 인물

3.1. 시즌 1

파일:external/wallpapersdsc.net/Ash-vs-Evil-Dead-High-Definition-Wallpapers.jpg
항목 참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interjected.files.wordpress.com/ash10.jpg
루비의 정체는 네크로노미콘을 쓴 장본인들인 더 다크 원즈(The Dark Ones)의 한 명.
먼 옛날, 루비도 다크 원즈의 일원이었으나 그들을 배신하고 나머지 멤버들을 이공간에 봉인시켰다. 시즌 1의 흑막으로 목적은 중구난방으로 난립한 악의 세력을 자신의 밑에 결집시키고 자신은 그 우두머리이자 리더로 군림하는 것.[13] 결국 시즌 1 최종화에서 계획을 실현시키던 도중 애시에 의해 방해받고 대치 상태에 들어서게 된다. 그 뒤 애시와 거래[14]를 하는 조건으로 악의 세력과 애시 사이에 휴전을 성사시킨다.

3.2. 시즌 2

파일:external/cdn.collider.com/ash-vs-evil-dead-season-2-poster1.jpg

3.3. 시즌 3

파일:Ash-vs-Evil-Dead-Season-3-Poster.jpg


[1] 주문을 읊기 시작하자마자 일제히 강림하여 주변을 헬게이트로 만들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서히 잠식한다.[2] 브루스 캠벨 페이스북[3] 다만 시즌 3의 애시 vs 이블데드도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4] 얘를 들어 애시의 여동생이였던 셰릴. 게다가 1편의 셰릴 배우가 연기했다.[5]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수많은 엑스트라들이 성별/나이/인종을 따리지 않고 죽어나간다.[6] 원래 붉은색으로 표기 되어 있었지만 붉은색으로 하면 나무 위키 특성상 하이퍼링크가 안된 것 처럼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7] 주술사인 삼촌에게 세상에 악의 세력이 등장할 때 그들에 맞서싸울 수 있는 영웅인 '헤페'라는 존재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데 애쉬를 그 헤페라고 믿고 있다. 이후 삼촌인 브루호도 애시에게 헤페의 기질이 있다며 인증.[8] 심지어 악마에게 숙주로 빙의당한 적도 있다.[9] 가짜 애쉬가 둘이 같이 도망가자고하자 넘어갔지만...그의 오른손을 보고 가짜라는 걸 알자 기겁하고, 가짜에게 공격받는다.[10] 영화 어둠의 군단과 게임 왕 만세에 나오는 악의 분신은 '이블 애시' 혹은 '배드 애시'라고 부른다. IMDB에도 배역명이 Evil Ash로 나온다.[11] 오두막에 팽배한 악의 기운을 듬뿍 받고 자란것 같다.[12] 키가 177cm로 크다. 신화를 무대로 한 팬터지 TV 시리즈 여전사 지나 Xena 역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나이를 의심하게 만드는 노출 신을 보여주기도 한다.[13] 애시는 이를 영화 대부에 빗대었다.[14] 애시가 늘 바라왔던 잭슨빌에서의 평범한 삶을 주는 것. 애시는 여기서 나 혼자 행복해지는 건 싫다며 켈리와 파블로도 함께 가는 것과 1만 달러를 요구했다. 다만 후자는 내가 무슨 은행이냐는 루비의 핀잔에 기름값만 받는 것으로 타협했다.[15] 배우 리 메이저스는 대도시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생이나, 2살 이전에 부모가 죽고 친척에게 입양돼 켄터키 주 인구 10만의 소도시에서 자랐다.[16] 애시와 함께 영화 1편의 그 배우이다.[17] 이블 데드 1, 2편과 그 이후로 벌어진 추가 사건들(이블 데드: 더 게임)로 생긴 왜곡된 소문 때문에 애시에 대한 동네 평판은 아주 막장이었다. 그런 사람을 의심없이 반긴 것.[18] 빙의되어 자기 아버지를 척추뽑기로 죽이는 등 거하게 깽판을 치다가 캘리에게 헤드샷을 당하고 죽었다.[19] 이 배우는 여전히 핑크색 술만 보면 가져와서 SNS에 자랑하고 있다. 보통 보면 위스키 같이 마시다가 골로 갈 양주류 위주다. 본인 피셜 자기가 바텐더라고 하며, 애주가답게 쉐이커 등 실제로도 바텐딩 도구들을 꽤 가지고 있다. 수면제도 어쩌면 PINK FUCK.[20] 육체를 카야가 차지하고 있어서 문을 통과하지 못했다.[21] 둘이 한 개체가 되었다. 마치 더 씽을 연상케하는 부분.[22] 자기 엄마가 아버지에 관해 거짓말을 해서(아버지는 마약 딜러였고 감방에서 칼빵맞고 죽었다고 했다. 하기야 전기톱을 한 팔을 가지고 설쳐대는 미친 놈(당시 애시의 보편적인 이미지...)이 아비라고 말 할 수는 없었을테니) 자기 친부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23] 마리화나를 피우고 음담패설을 해대며 학교 자물함에 낙서를 해서 벌을 받는 등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