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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1:24:3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좀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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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0000> 파일:Jupiter_Coming_Soon-Bnet_Game-Icon_Shop-EN-Vector-01.svg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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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매 전 정보 ·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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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파일:Treyarch Logo white.jpg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 관련 문서
월드 앳 워 나치 좀비 / 장비류
블랙 옵스 나치 좀비 / 장비류
블랙 옵스 2 좀비 모드 / 장비류
블랙 옵스 3 좀비 모드 / 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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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III 좀비 모드 / 장비류 / 임무


1. 개요2. 타 작품과의 차이점3. 등장 인물4. 맵
4.1. 우르지크스탄4.2. 다크 에테르
5. 적6. 파워 업 아이템7. 장비류8. 특전9. 특수 능력10. 탄약 모드11. 임무12. 계약13. 오브젝트14. 잡템15. 기타16. 외부 링크

1. 개요

파일:MWIII-PRESEASON-06-TOUT.jpg
좀비 무리가 접근 금지 구역을 점령했지만, 그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초국수주의 무기상인 빅토르 자카에프와 그의 준군사 단체인 터미너스 아웃컴은 이 구역에서 자원을 약탈하는 동시에, 전례 없는 규모의 전 세계적인 파괴를 초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오전 5시 - 데드볼트 작전 접근 금지 구역
보고 오퍼레이터 - 에이타요 "리퍼" 데이비스, Kortac[1]

죽은 자들은 어디에나 있다.

자카예프의 애완 군대인 터미너스 아웃컴도 장갑 트럭과 중포를 가지고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그들조차도 언데드의 물결을 막을 순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실패한다면, 자카예프는 대체 왜 이 세계는 물론이고 자신의 부하들까지 이런 운명에 처하게 하는 것일까? 그들이 원하는 자원이 여기에 있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 대가는 무엇일까?

우린 우리의 임무 지시를 주문처럼 반복하고 있다: "그 어떤 것도 절대로 나가거나 들어오게 해선 안 된다." 하지만 나날이 갈 수록, 언데드의 수는 늘어나고 우리의 수는 줄어든다.

[[나머지 발췌문은 편집됨]]
공식 사이트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모던 워페어 III의 좀비 모드를 설명하는 문서.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최초로 등장하는 좀비 모드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의 현대전 배경 좀비 모드이며, 새로운 워존 맵에서 블랙 옵스 콜드 워아웃브레이크 모드를 본딴 오픈 월드 형식으로 진행된다.[2]

시간대는 모던 워페어 리부트 1편2편의 사이이다.

스토리의 진행은 에테르 사가의 전작인 콜드 워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상황으로, 포세이큰 사태 이후 아웃브레이크 현상의 종식을 확인한 CIA는 작전 종료를 선언한 뒤 완전한 정보 은폐[3]를 위해서 레퀴엠 팀을 해체 및 전원 구금시켜버린다.[4] 이후 CIA에서는 좀비사태를 종식시키고자 하였으나, 어째서인지 에테리움과 관련된 연구가 일반 신문에 게재될 정도로 진행 및 발표[5]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소문을 들은 빅토르 자카에프는 바로 행동을 개시한다.

자카예프가 지휘하는 '터미너스 아웃컴'이라는 PMC가 블랙사이트 13[6]이라 불리우는, 레퀴엠 팀이 구금된 장소를 찾아내어 급습하고, 그 곳에서 초고농축 에테리움 물질을 발견하고는 이를 확보하여 무기화하기 위해 탈출하려 한다. 그러나 수상할 정도로 강력한 지방경찰의 공격[7]에, 아까 확보한 에테리움의 위력을 시험할 겸 위기상황 탈출을 위해 하나를 사용한다. 그렇게 에테리움의 봉인이 풀리면서 국소적인 아웃브레이크 현상이 발발하여 블랙사이트 13의 일대가 감염되고 사람들이 좀비로 변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CIA는 급히 작전팀을 구성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데드볼트 작전의 일부로 투입되어 좀비의 확산을 억제하고 해당 PMC가 에테리움을 더 확보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내용이다.

시네마틱에 세르게이 레베노프가 등장함으로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다크 에테르 사가와 이어지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스토리 임무는 시즌1 기준으로 총 4막으로 진행되며, 각 임무의 마지막에는 특정 구역으로 향하는 특별 임무가 있다. 스토리 임무를 완료하면 주요 스토리 전개를 볼 수 있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시리즈의 일환으로 본래 출시 초기엔 트레이아크가 대부분을 작업하였지만 시즌 1부터는 트레이아크 역시 차기작 제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스토리라인이나 컨텐츠 가이드라인 등의 큰 줄기만 담당하고 실질적인 개발은 인피니티 워드레이븐 소프트웨어, 하이 문 스튜디오 등에서 일부 담당한다고 한다.
==# 트레일러 #==
좀비 모드 시네마틱 (영어)
좀비 모드 공개 트레일러 (영어)
트레일러 음악: Grandson - Blood // Water

2. 타 작품과의 차이점

본작의 좀비 모드는 블랙 옵스 콜드 워아웃브레이크 모드를 기반으로 모던 워페어 IIDMZ의 요소를 추가하여 대규모로 바꾼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두 모드와 겹치는 것도 있지만 3편만의 고유한 특징들 또한 존재한다.

3. 등장 인물

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블랙 옵스 좀비 모드 주요 등장인물
울티미스 (Ultimis)
(CoD: WaW ~ CoD: Bo4)
탱크 뎀프시
(미 해병대)
타케오 마사키
(일본군)
니콜라이 벨린스키
(소련군)
에드워드 리히토펜
(독일 국방군)
빅티스 (Victis)
(CoD: Bo2 ~ CoD: Bo4)
아비게일 미스티 브라이튼 말튼 존슨 새뮤엘 스털링거 러스먼
프리미스 (Primis)
(CoD: Bo2 ~ CoD: Bo4)
탱크 뎀프시
(미 해병대)
타케오 마사키
(일본군)
니콜라이 벨린스키
(러시아 제국군)
에드워드 리히토펜
(독일 제국군)
레퀴엠 (CIA-Requiem)
(CoD: BoCW)
그리고리 위버
(CIA / 레퀴엠)
사만다 맥시스
(독일 연방 정보원 / 레퀴엠)
세르게이 레베노프
(레퀴엠 / KGB-오메가 그룹)
레퀴엠 화력팀
(NATO/PACT 스트라이크 팀)
오메가 (KGB-ОМЕГА)
(CoD: BoCW)
레프 크라브첸코
(KGB-오메가 그룹)
윌리엄 펙
(KGB-오메가 그룹)
데드볼트 (CIA-Deadbolt)
(CoD: MWIII)
존 "소프" 맥태비시
(태스크 포스 141)
세르게이 레베노프 셀마 그린
(CIA)
플레이어블 오퍼레이터
(SpecGru/KorTac 스트라이크 팀)
터미누스 (Terminus Outcomes)
(CoD: MWIII)
빅토르 자카에프
(국수주의파 / 터미누스 아웃컴)
잭 플레처
(터미누스 아웃컴)
바로노프 "레거시"
(터미누스 아웃컴)
에테르 / 다크 에테르 스토리 기준으로 서술.

4.

4.1. 우르지크스탄

작전/
데드볼트
출입 금지 구역
+ 21일

세부 구역은 워존과 같지만 콜드워의 아웃브레이크처럼 여러 맵을 다녀 라운드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맵에서 진행하는 만큼 좀비 모드만의 구역 분할로 난이도를 구별한다. 총 3단계로 나뉘며 지도상에서 외곽을 둘러싼 아무런 색이 없는 1단계, 반정도 중심으로 들어서면 주황색으로 칠해진 2단계, 더욱 중심으로 진입하면 빨간색으로 칠해진 3단계 지역으로 들어간다. 제일 위험한 3단계에 가까울수록 일반좀비 스펙도 높아지고 특수 좀비와 장갑 좀비의 비율이 늘어나며, 맵의 배경이 해당 구역의 색깔로 바뀐다. 기본적인 물량 변동도 3지역에서는 좀 과장 보태서 필드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몰려오는 수준.[18]

3지역이 엄청난 좀비 인해전술에 위협적인 어보미네이션까지 튀어나오는 지옥이다보니 아예 세션에서 여러 유저들이 단체로 팀먹고 다굴 메타를 시도하기도 한다.

미션 돌입 전에 간단하게 우르지크스탄 내부 상황을 보여주는 녹화 혹은 중계 영상들이 나오는데, 데드볼트 작전 전에도 이미 투입되었다가 몰살당한 인원이 꽤 되는지 주인이 좀비들에게 신나게 장기자랑을 당하고 있는 바디캠이나 탑승자들의 시체과 함께 시커멓게 그을린 지상운전차량의 모습을 비춰주는 등 참혹하기 그지없다.

시기상으로는 1편 리부트와 2편 리부트 사이지만 맵 자체가 워존용 우르지크스탄의 재탕이다보니, 당시 시간대 상으로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코니 그룹의 로고가 그려진 오브젝트가 맵 이곳저곳에 존재한다.

4.2. 다크 에테르

우르지크스탄의 3지역 남쪽의 섬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개념의 아공간이다. 콜드 워의 다크 에테르 침식 지역들때처럼 곳곳에 파괴하면 아이템을 드랍하는 크리스탈들이 있고, 더욱 강력한 적들이 즐비하다.

4막 스토리 미션으로써도 갈수 있으나, 4막전용 포탈은 주로 설명할 다크 에테르 파밍전역으로 갈수 있는 포탈보다 더 작은 포탈로, 스토리의 경우 좀비 레벨이 II레벨로 설정되어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다크 에테르보다는 조금 쉽다. 다만 보스인 곰간트가 솔로플레이로는 조금 힘들 수 있다.[19]

4막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면, 드랍 테이블에서 다크 에테르 인장을 해금하기 위한 이스터에그를 수행할수 있다. 단, 파티원을 통해 엘더 에테르 지역을 무사히 완주한 적이 있다면, 이스터에그 조건이 생략되는 것으로 보인다. [20]

[ 드랍 테이블 해금 조건 / 펼치기 ・ 접기]
만일 처음 다크 에테르(!=4막 스토리)를 가고자 한다면 다크 에테르 제단에 바쳐야할 4개 원소에 대응되는 제물 4개를 이스터에그로써 획득해야한다. 전술했듯 조건은 4막 스토리 1부 클리어이며, 보상으로 4대 제물중 하나인 일기장이 드랍된다. (만일 전술한대로 파티원 인도로 에테르를 클리어했다면 아래 이스터에그가 생략되므로, 일기장은 쓸모가 없어진다) 만일 일기장을 분실한 상태에서 다시 얻으려면 4막 스토리미션에서 곰간트를 한번 더 잡아야한다. 획득순서는 관련없다.
  • 알약
    에테르 둥지(감염 요새가 아니다)에서 브레인 롯이 적용된 총으로 낭종을 한발 쏘면 특정한 낭종이 약간 녹색빛을 띠는데 이 변한 낭종을 터트리지말고 상호작용하면 약을 얻을수 있다. 약을 얻은 상태에서 균열을 타면 평소와 다른 노란색 빛이 있고 들어가면 1티어 바운티[21]가 생성되는데 클리어하면 노란색 알약통이 된다.
  • CCTV
    데드 와이어가 적용된 총으로 오브를 쏘면 특정한 오브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그 오브를 터트리면 CCTV가 나온다. 역시 균열을 타서 초록빛을 타면 2티어 바운티가 생성되고 클리어하면 노란색 CCTV가 된다.
  • 개목걸이
    개집에서 평소와 달리 화염병 or 테르밋을 넣어서 나온 개를 죽이면 보라색 개목걸이가 드랍되고 마찬가지로 균열을 타면 대응 3티어 바운티가 생성되고 이를 클리어하면 노란색 개목걸이가 된다. 3티어니만큼 상대적으로 어려운 조건에서 수행해야한다.


열쇠는 두 종류가 있으며 ▲모양의 일반 에테르 인장과 ●모양의 엘더 에테르(이하 하드 에테르) 인장이 있다. 아무튼 열쇠를 통해서 섬에 가면 게이트가 솟아오르고, 한쪽 면은 엘더 인장, 다른 한쪽은 일반인장을 작동할수있는 게이트다. 가진 인장에 따라 상호작용해야 하는 게이트 면이 다르다. 그렇게 에테르로 가면...

일반적으로 숨겨진 토끼 인형을 통해서 계약을 받을 수 있는데 토끼 인형을 비롯한 지도의 모든 범례가 숨겨져 있다. 만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 지도를 참고하라. 아웃라스트, 에테르 익스트랙터, 에스코트가 있다. 단단히 준비하고 왔다면 솔로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에스코트가 쉽지 않다.[22] 특히 엘더 에테르(하드 난이도)의 난이도는 고급 장비로 떡칠한 파티원과의 협동이 아닌 이상 지옥을 달린다.[23] 거기다 엘더는 시간제한이 14분 가량으로 빡빡해진건 덤. 풀파티를 통해 정상적으로 계약 3개를 완주하면 보통은 2~3분대를 남긴 상태가 된다. 다만 성채 밑의 낭종파괴는 해도 안해도 그만이고, 알 바그라 장교 숙소키로 열수있는 철문의 보상도 별거 없어서 3대 계약 빼고 즐길거리는 쩌리라서 보통 계약만 깨고 탈출하는게 일반적.
단 모든 계약을 굳이 클리어할 필요는 없으며, 단순히 살아남으려면 제한시간 이전에 성채 특정 꼭대기에 있는 탈출게이트로 탈출하면 된다. 다만 보상이 매력적이므로[24] 계약을 수행하는 편이 권장된다.

시즌 2의 엘더 에테르 맵으로 사이드 시티 구역이 추가되었다. 역시 스토리용 작은 포탈과 레이드용 일반 큰 포탈이 분류되어있으며 마찬가지로 일반-엘더 난이도가 분리되어있다.

사이드 시티 다크 에테르로 가는 열쇠는 또 다르다. 스토리 미션을 통해 얻는 드럼이 열쇠의 첫 번째 파츠. 스토리 미션에서는 이스터에그 재료인 장갑, 거울, 표적판을 파밍할수있는데 각각 특정구역의 봉인구역내 좀비처치를 통해 얻을수있다.

[ 드랍 테이블 해금 조건 / 펼치기 ・ 접기]
* 장갑
스토리 다크에테르를 들어간 직후 왼쪽에 있는 커다란 배 위로 올라가면 제단이 하나 있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즉시 처치와 함께 좀비들이 소환되는데, 그 좀비들을 원 안에서 근접공격으로 잡다보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라색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장갑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 남쪽에 있는 스파링장(F8)에 존재하는 링위에서 상호작용을 한 뒤 근처에 있는 샌드백 3개를 근접 공격으로 때리면 링 위에 좀비가 하나 스폰된다. 그 좀비를 맨 손으로 처치하면 금색 장갑을 얻을 수 있다.
  • 과녁
    스토리 다크에테르 맵 E4 구역에 교차로가 존재하는데, 그 근처에 제단이 하나 있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좀비가 소환되는데, 그 좀비들을 원 안에서 헤드샷으로 잡다 보면 퀘스트 완료와 함께 보라색 과녁을 얻을 수 있다. 이후 과녁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의 사격장(H8)에 있는 한 과녁과 상호작용을 하면 여러 과녁들이 스폰되는데, 그 과녁들을 전부 쏴주어야 한다(꽤 넓게 스폰되므로 좀 돌아다녀야 한다.) 마지막 과녁을 쏘면 붉은색을 띈 좀비가 스폰되는데, 이 좀비를 반드시 헤드샷으로 쏘아야만 금색 과녁을 얻을 수 있다.(헤드샷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죽이면 과녁을 처음부터 다시 쏴야 한다.)
  • 거울
    스토리 다크에테르 맵 H8 구역에 제단이 하나 있다.(이 부근은 안개가 심해서 제대로 보이지 않으므로 유트브에서 정확한 장소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제단과 상호작용을 하면 좀비가 스폰되는데, 지면에 나오는 속성과 일치하는 속성의 무기로 좀비를 죽여야만 거울을 얻을 수 있다.(지면이 화염이면 네이팜 버스트, 하얀색 연기면 크라이오프리즈, 보라색 전기가 보이면 데드 와이어, 초록색 가스가 보이면 브레인 롯) 제단과 상호작용시 각 속성 탄약 모드를 얻을 수 있지만, 그냥 미리 준비해놓고 가는게 편하다.
이후 거울을 가지고 우르지크스탄 맵 I3에 존재하는 비석과 상호작용을 하면 특정 속성의 색을 띈 좀비가 스폰되는데, 이 좀비들을 각 속성의 색깔에 맞는 탄약 모드로 처치하면 금색 거울을 얻을 수 있다.(비석 근처에 상호작용을 통해 각 탄약 모드를 얻을 수 있는 건물이 존재하지만 이 역시 그냥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편하다.)

다만 이전과 달리 봉인마다 특정 킬 조건이 붙어있고 그 조건으로 좀비를 죽여야 게이지가 차오른다. 그리고 ACV를 호위하면 쇼핑몰에 멈추고 쇼핑몰에서 15개의 종양을 터트리는데 일반적인 요새와는 달리 공간도 더럽게 넓어서 웬만큼 감염된 요새 털었다고 자신하는 유저도 종양 찾기가 쉽지 않다.(죽음인지를 먹어도 투시할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맵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경우 파티원이 지치거나 전멸할수도 있다. 물론 탄약 채우는데가 있긴 한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가스 대미지가 세지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토리 미션에서 얻은 파츠를 일반 우르지크스탄 필드에서 황금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그 파츠를 모아야 레이드용 맵을 해금할수 있다.

물론 이스터에그 관련없이 파티원이 데려다준다면 레이드용 맵을 갈수도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레이드용 맵의 구성은 대체로 바운티 - 아웃라스트 -익스트랙터로 구성되어있다. 난이도는 알 바그라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는게 중론. 결정적으로 레이드시에도 필드에 메가봄이 생성되지 않으며(바운티 보스로서 생성 될수는 있다.) 어느정도 장비떡칠했다고 하는 파티도 가끔가다 실패하는 에스코트 미션같은것도 없다.

5.

블랙 옵스 콜드 워 좀비에서 등장했던 적들이 다시 복귀했고, 시리즈 내의 좀비 모드 최초로 인간 적인 아웃컴즈 보병들이 등장한다.
별 의미는 없지만 DMZ의 적 AI를 갖다쓴 덕분인지 좀비와 다르게 처형이 잘 먹힌다.
* 병사
일반 사병으로, 방탄장비를 일절 지니고 있지 않아, 가장 기본이 되면서, 저급 지역 또는 용병캠프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 병사들. 방탄 판정이 없으므로 헤드샷 한방으로 침묵시키기 쉽다.
* 그런트
병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병사. 그런트 단계에서 부터 방탄 장비를 착용하며, 방탄 헬멧을 착용하여, 머리를 노리는것도 좋지만, 몸통에는 방탄장비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냥 몸통을 쏴버려도 된다. 2단계 지역의 수송임무 진행시 확정적으로 등장하며. 2단계 용병캠프에서도 확정적으로 등장한다.
* 엘리트
풀 방탄장비를 착용한 용병으로, 몸통/머리 둘다 방탄이 들어가므로 그냥 원하는 곳을 쏘면 된다. 대신, 헤드샷 데미지 배율 판정이 적용되므로, 헤드샷을 노리는게 가장 수월하다.
* 쇼크 트룹
엘리트에서 한층 더 떡장을 입고, 풀리묫 762를 들고 쏘는 병사. 방탄 처리가 엘리트보다 한층 더 강력한 것이 특징이고, 펀치력또한 풀리묫 자체의 기본 위력때문에 매우 아픈편이나, 기관총을 조준하지 않고 쏘는 것인지 명중률이 매우 극악이라 그냥 풀리묫을 쏘면서 머리를 치우지 못할때 그냥 쏴버리면 처리하기 쉽다.[42]
* 수색대원
엘리트 처럼 몸통과 머리 둘다 방탄판정이 들어가는 몬스터. 허나 이 몹이 제일 무서운 부분은 전혀 들리지 않는 발소리경장에 따른 빠른 기동력을 무기로 플레이어의 뒤를 잡거나, 미친 기동력으로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무시한체 닥돌하며 플레이어들을 때려버린다. 사용하는 무기는 플레이어들은 쓸 수 없는[43] 권총+택티컬 나이프 조합을 지니고 있으며, 이 나이프 판정은 둘째치고, 나이프 데미지가 심각하게 아프게 들어오는 편이다. 오죽하면 3갑 풀갑이 근접 공격 2~3방만에 날아가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데다, 이동 패턴에 경로상 위치에 연막을 터트리고 연막을 뚫거나 우회해서 달려온다.는 골치아픈 패턴을 지니고 있고, 접근을 허용해서 한대라도 맞기 시작하면 경직 처리가 들어가서 순식간에 3대 맞고 갑빠가 깨지고, 추가로 1~2대정도 더 맞으면 바로 누워버린다는 희대의 공격 패턴을 자랑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해당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향해 돌격하려고 할때는 무조건 적방향으로 연막을 터트린다.라는 패턴을 지니고 있어서, 연막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코너로 이동하던가, 연막이 터진 방향으로 총구를 돌리면 어느정도 대응하기 쉽다.[44]
일반적인 용병집단을 상대할때도 그렇지만, 후술할 성채 공략시에 특히나 무서운데, 2층 내부까지 어찌 진입해 레거시와 호위병력을 포킹하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증원되며 올라온다.
* 방패병
DMZ의 방패병들과 별 다를 바 없지만 다르게 화력이 강화되었으면서, 사격시 방패 옆으로 손만 내밀고 쏘는 희대의 공격방식을 지니고 있어서 대응용 살상장비나 유탄발사기를 지니고 있지 않을 경우 처리하기 매우 귀찮은 적이다. 심지어 손만내밀고 쏘는 주제에 근접하면 순식간에 3장갑을 날려버리면서 플레이어를 눕혀버리는 미친 명중률 + 미친 데미지라는 이중고를 자랑하는 몬스터여서 원성이 자자했다. 현시점에서는 용병들의 명중률 너프가 들어가서 정면으로 들이대도 쉽게 맞지는 않는 편이긴 하나, 방패가 워낙에 커서 정면에서 일반적인 총기로는 손이나 발끝을 때려야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여전히 존재하기에, 여러모로 까다로운 적군. 때문에 용병요새를 습격하거나 방어하는 상황에선 이들을 염두에 두고 샘텍스나 테르밋같이 방패병을 카운터치는 살상장비를 가져가든지, 아니면 팀원과 역할분담을 통해 누가 어그로를 끌어주는 사이에 뒤로 돌아가 등짝을 노리는 식으로 대응하자. 불행 중 다행인지 방패 빼면 맷집은 평범해 팔다리에 제대로 공격을 박으면 바로 자세가 무너져준다.
* 저격수
길리 슈트를 입고 플레이어를 저격한다. 한 방에 장갑 3칸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45]
* 대전차병
이름 그대로 대전차 화기를 사용하는 적으로, 몸통에 장갑판정이 들어가 있다. 지상 기지 방어 계약의 경우 통신기의 체력을 엄청나게 깎아먹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치해야 하는 적 1순위이다. 가까히 가면 권총을 빼들고 플레이어를 쏘는데 rpg맞는 거보다는 훨씬 덜 아프니 근접해서 쏘는 거도 나쁘지 않다.
* 분대장
무장은 병사나 그런트와 비슷하지만 더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머리를 노리자.
* 센트리건
경기관총을 단 MWII 사양으로 운용한다. 거기다 소이탄까지 그대로 가져와 꽤 데미지가 아프다보니 상당히 거슬린다. 다만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고 총이 돌아가는 각도의 한계가 있다 보니, 뒤로 돌아가서 근접공격으로 때리면 아무것도 못하다 파괴된다.
* CUAV
용병 캠프에서 한 대씩 나온다. 코어나 워존에서처럼 가만히 놔두면 계속 미니맵과 UI에 노이즈를 일으켜 짜증을 유발하니 용병들과 본격적으로 맞짱뜨기 전에 미리 파괴해두는 게 좋다. 제자리에 떠 있는 멀티와 다르게 원형으로 선회해 맞추기가 조금 더 어렵다. 굳이 안 파괴해도 캠프의 용병을 전멸시키면 알아서 자폭한다.

6. 파워 업 아이템

파워 업을 먹으면 자신의 분대만 적용되며, 근처의 타 분대는 효과를 적용받지 못한다.

7. 장비류

총기는 기본적으로 DMZ의 매커니즘을 따라가서 주무장과 부무장 구분이 없다.

DMZ와 달리 대형 배낭에도 추가 무기 슬롯이 없고, 특전중 뮬 킥도 없어 주무장과 보조무장 외에 추가 무기를 적재할 방법이 없다.

8. 특전

바로 전작이자 에테르 사가 이전 시점인 뱅가드 좀비에서는 특전들이 전부 악마들의 술 내지 피였고 이를 잔으로 떠마시는 식이였으나, 본작의 좀비 모드는 콜드 워에서 시작된 에테르 사가의 후속 스토리이자 연장선이라서 그런지 다시 BOCW의 특전 콜라로 복귀했다. 마시는 방식 역시 BOCW 좀비에서 도입된 음료수 캔을 따 마시는 모습이다.

본작에서도 여전히 잔액 개념이 있어 자판기 앞에서 엎어지면 에센스 100원을 뽑아먹을 수 있다. 50xp도 덤으로 붙는다.

또한 취득물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가끔 가다 자판기 외의 루팅 포인트등지에서 콜라를 주워먹을 수 있는데, 중복으로 획득하거나 그냥 인벤토리에 넣고 철수하면 다음판에 콜라를 가져가 시작부터 특전을 받은 채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약 아직 마시진 않은 퍼카콜라 캔을 얻었는데 굳이 지금 세션에서 마실 필요가 없다 싶으면[46], 마시지 않고 그냥 가방에 넣어갔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BOCW의 콜라에서 과잉 화력이 사라지고 슬라이딩 박사가 Ph.D 플로퍼로 다시 바뀌었다.

전작에서 툼스톤 소다의 기능이였던 쓰러졌을때 특전을 잃지 않는 효과가 본작 좀비에선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사망한 이후 다른 플레이어가 소생시키면 모든 특전이 사라진다. 툼스톤의 실질적인 효과는 후술하듯 철수 실패하고 사망한 후에야 발휘되니 살아나갈 가능성이 높다 싶으면 전작들처럼 굳이 먼저 마셔둘 필요는 없다.

가지고 있는 퍽의 개수에 따라 퍼카콜라 가격이 비싸지는 전작과 달리 이번 좀비의 모든 퍼카콜라 가격은 2000으로 고정된다. 봉쇄레벨을 높이면 거기에 가격 할인 패시브까지도 붙으니 금상첨화. 때문에 장기전 중에 죽었다 부활해서 모든 퍽을 소실했다고 해도, 돈만 충분히 있으면 충분히 복구가 가능하다.

사실 맵 특정지역에서 구매 없이 공짜로 특정 퍽을 취득할수 있는 숨겨진 기믹 공간이 존재한다. 장소는 보통 고정되어있다. 다만 조건들이 있는데 대부분 어떤 고지대에서 낙하산을 특정한 궤도로 타고 내려온다든가, 차량 스턴트를 해야 얻을수 있는 것들도 있다.

9. 특수 능력

좀비들을 열심히 죽이다보면 특수 능력 게이지가 차서 이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용병은 아무리 죽여도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

10. 탄약 모드

본작에서는 팩어펀치 기계에서 탄약모드를 올리는게 불가능해 탄약모드를 적용하려면 맵에서 해당 모드를 루팅하거나 설계도로 제작해야 한다.

11. 임무

DMZ의 임무처럼 시작전에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12. 계약

맵 내에 퍼진 다양한 계약을 수행하여 보상금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지역의 위험도가 높을수록 계약금과 보상의 수준이 올라간다.[49] 일부 임무는 지역의 위험도에 따라서 요구되는 개수가 올라간다. 용병이 나오는 계약은 아파치 헬기가 나오는 화물 차량 운송을 제외하면 3단계 지역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50] 에테르 에스코트같이 팀원이 전부 다운된 상태가 아니라도 임무 실패 시 바로 게임오버되던 콜드워와는 달리 임무 실패해도 경험치 날려먹는 거 빼고는 딱히 패널티가 없으니 부담없이 진행하자.
시즌 1부터 시작해 시즌 3까지도 주 목표로 지정된 엘리트 좀비가 플레이어가 근처에만 가면 바로 죽어버리는 괴현상이 존재한다.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도 예외없이 그냥 혼자 죽어버리면서 클리어된다. 교전을 기대하고 간 유저라면 아쉽기야 하겠지만 날먹이 가능해서 꽤나 고마운 버그.

13. 오브젝트

맵 내의 다양한 건물 등에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
개뼈다귀 아이템 사용시 무조건 3레벨 애완견을 소환하는데, 하드 에테르에서 개뼈다귀 설계도를 먹을수 있다.
벙커를 열면 킹이라는 네임드 미믹을 상대후 루트를 할수있는데 비밀벙커 보상은 에테르상자 대형 두개 등인데 금괴 2개 이상이 확정으로 나오지만 그외에는 일반적인 에테르대형상자 드랍테이블과 비슷하다. 1지역 위주로만 돌아도 즐길수 있다는게 유일한 장점일 뿐, 왔다갔다하는 과정이 번거롭고[60], 드는 시간에 비해 보상도 상대적으로 시원찮아서 어느정도 설계도를 갖춰서 2지역을 안정적으로 돌수 있는 기반환경을 갖추면 굳이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 대부분 패스하고 있다.* USB 송신탑이스터 에그 보스 '그레이롬'을 상대하기 위해 작동시켜야 하는 오브젝트. 맵의 특정 구역에 우르지크스탄 전도와 특정 구역을 확대한 사진 4장이 붙어있는데[61], 이 확대된 4곳에 특유의 생김새[62]를 가진 송신탑이 있다. 이후 보스 구역에 있는 지진파 굴절기가 에테르 폭풍에 잠식당한 뒤 이 4개의 USB를 각각 꽂으면 그레이롬이 스폰되며 보스전을 시작할 수 있다.
프리시즌만 해도 특히 1지역은 거의 일반좀비(2지역+은 아머좀비가 섞이긴 한다)만 물량으로 밀고 나와서 탈출이 매우 쉬웠고 그마저도 안정성을 문제로 물량이 중도에 너프되었으나, 시즌 1 패치 이후로 1지역에서는 맹글러도 여럿 스폰되도록 패치되었다. 2지역에선 디사이플도 나온다. 따라서 솔로잉 시 탈출하려면 1지역이라도 어줍잖은 장비나 화력으로는 안심할수 없으므로 화력과 킬스트릭, 장갑판을 충분히 챙긴후 철수요청하는 편을 권한다.
후반 에테르 폭풍에서 모든 철수 지역이 잠식되면 최종 철수 위치가 활성화되며 이곳에서는 현재 존재하는 플레이어들이 모두 헬기에 탔냐 관계없이 무조건 매치 종료 시간까지 대기한다. 그리고 좀비 물량 떼거지와 함께 맹글러, 디사이플, 미믹도 같이 등장한다. 물론 1지역이라 맷집은 참피에 불과하니 시원하게 총알을 갈기면서 여유롭게 탈출하면 된다. 최총 탈출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사망 처리된다.

14. 잡템

DMZ에서 나오던 잡템들과 별로 달라진 건 없다. 어차피 DMZ와 달리 잡템을 수집하는 임무도 없고, 에센스야 임무를 돌리면 금방 모을 수 있으니 크게 의미는 없지만, 본작에서는 좀비를 잡으면 10 에센스 밖에 안 주고 아무런 아이템도 갖추지 못한 병사를 초반에 무장시키려면 방탄복 등을 줍기 위해 파밍을 해야 하니 같이 나오는 가치가 있는 잡템을 팔면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되므로, 새로 시작했거나 탈출 실패하고 죽는 바람에 다시 장비를 긁어모아야하는 경우라면 열심히 폐지를 줍고 다닐만한 가치가 있다. 물론 팩어펀치 1단계, 에테르 툴 고급 등급 정도까지만 장비를 갖추면 대부분은 임무는 원활히 수행 가능하니 굳이 끝까지 눈에 불을 켜고 폐지줍기를 할 필요까진 없다.

15. 기타

DMZ의 시스템을 따와서인지, 게임이 충돌하는 등의 이유로 팅기면 사망 처리가 되어[63] 현재 가진 아이템이 증발한다. 대신 호스트 연결 문제같이 서버 문제로 팅길 경우 게임 시작하기 전의 무기와 물품을 그대로 보존해준다.

DMZ와 동일하게 해금 못한 무기들을 좀비모드에서 찾아서 들고 철수할 경우 바로 해금이 가능하다. 이걸 응용해서 다른 유저와 물물교환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특히 시즌 신총이 배틀패스에 포함되어있을 경우 노가다하기 귀찮은 유저들이라면 자기가 가진 좋은 아이템을 내주고 다른 유저가 들고온 신총을 가져가는 공정한 거래도 할 수 있다. 채팅은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에게 보이니 한 번 찔러보던가, 아니면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든지 하자.

PaP 기계에 근접으로 한번 치면 초록빛이 도는데, 이때 업그레이드를 하면 PaP전용 위장없이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고위험지역에서 좀비를 잡는다고 해서 경험치와 에센스를 많이 주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레벨작은 쉬운 지역에서 무난하게 좀비 학살이나 간단한 계약으로, 거지런은 2레벨 구역에서 하는것도 좋다.

벽 구매 무기의 경우, 지역의 위험도에 따라 최대 등급이 달라지는데, 3지역의 경우 레전드 등급 장비들이 뜨므로 7400 에센스 정도 모은 뒤 3구역에서 레전드 등급 벽 구매 무기를 사고 빠진 뒤 그 무기를 키우는 것도 좋다.

시작하자마자 특전이나 팩어펀치 무기, 원더웨폰 등 고급 물품들을 잔뜩 가지고 투입할 수 있단 점 때문인지 DMZ와 달리 연속 탈출 보너스가 일절 없었다. 그러나 시즌 2 리로디드부터 계약 완수시 계약 완수 포인트를 얻을수 있으며, 누적될수록 더 큰 보너스를 얻는식으로 다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동안 좀비들이 전부 성탄절 장식을 하고 등장하였다. 일반 좀비와 맹글러는 목에 축제 장식을, 헬 하운드는 루돌프 장식을, 미믹과 어보미네이션은 산타 모자를 쓰고 등장한다.

승용차나 화물트럭같은 차량에 총을 쏘거나 해서 도난방지 경보가 울리게 만들면 일반좀비들이 거기에 어그로가 끌려 경보가 울리는 차를 향해 달려든다. 시야 내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무시하고 차로 몰려들기 때문에, 사실상 디코이 수류탄 대용이나 다름없는 셈.

16. 외부 링크


[1] 그러나 정작 게임 내에서는 SpecGru 소속이다.[2] 다만 필드 미션이나 시스템 구성은 콜드워 외에도 모던 II의 PVPVE인 모드였던 DMZ 모드와 굉장히 유사하며, 우르지크스탄이란 맵 자체도 워존 1 시절의 주요 전장이었던 베르단스크와 비슷하기 때문에 아웃브레이크보다는 워존 및 DMZ를 중심으로 좀비 스킨을 씌웠다는 평도 일부 존재한다.[3] 다만 완전 은폐라기보단 프로젝트 야누스를 언급한 것을 볼 때, 에테리움을 이용한 별도의 작전을 위해서 에테리움 사태를 막는데 전문가가 된 레퀴엠 팀을 해체 및 구금시키면서 방해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목적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작전 메모 중 맥시스가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식의 메모나, 에테리움 연구 자체가 민간에도 드러날 정도로 활발히 진행되는 점 또한 확인되는 것을 볼 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4] 콜드워 좀비의 포세이큰 엔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5] 스토리 1막 시네마틱에서 CIA 인사가 잠깐 에이바 얀센 박사의 과거 기록을 확인하는 화면이 등장하는데, 해당 장면의 구성을 볼 때 일반적인 인터넷 뉴스 형태 또는 해외 블로그형 글의 플롯을 가진 글이 기록으로 떠있으며, 이는 즉 CIA가 해당 정보를 습득하기 전에 에테리움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적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6] 인트로 시네마틱에서 등장한 장소로, 콜드 워 좀비 엔딩에서 "레퀴엠 팀을 블랙사이트 13에 구금 및 처리하겠다"고 언급이 되어있는데, 위버의 시체 등 레퀴엠 팀의 흔적이 트레일러 상에 남아있는 것을 볼 때 해당 급습지점이 블랙사이트 13이라 추측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설정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7] 보면 알겠지만, 거의 판자촌에 가까운 슬럼가에 이상하리만치 대규모 무장 경찰병력이 공격을 진행한데다가, 심지어 사용하는 장비 자체가 일반적인 경찰이 사용할 수 없는 열화상 스코프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열화상 스코프를 사용할 정도면 특수전 전담팀 정도는 되어야 사용을 할까 말까 하는 수준의 고가의 물건임을 생각하면, 겉으로는 일반 경찰처럼 보이게 무장을 했지만, 장비 자체에서 드러나는 무장 상태에서 일반적인 경찰이 아닌 정부기관쪽 인사임을 시사한다.[8] 다른 팀의 플레이어들과 기본적으로 적대 관계인 DMZ와는 달리, 여기선 다른 플레이어들은 소속 분대는 달라도 같은 데드볼트 작전 팀원이라 적대가 불가능하다. 간혹 가다 버그 때문에 다른 분대 팀원에게도 총을 쏘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현상이 있기도 하는데 자주 있는 버그는 아니다.[9] 이 인간 적들은 이번 좀비 모드의 메인 흑막인 빅토르 자카에프 휘하의 터미너스 아웃컴 소속 용병들이다.[10] 서버 튕김이나 게임 크래쉬 같은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게임이 중단된 경우도 똑같이 아이템이 허공으로 증발하니 주의. 다만 서버 튕김이 원인인 경우엔 경기 투입시 가져간 장비들은 복구해준다.[11] 펌프 샷건이나 볼트 액션 총같이 탄창이 소진이 안 되어도 왼손을 써야 하는 경우 또한 마찬가지다. 다른 무기는 탄창 빌 때까지는 사격이라도 가능하지, 해당 무기류는 한 번 쏘고는 장갑판이나 집어넣는 바보 꼴이 되어버린다.(...) 그나마 갈아끼우는 속도 자체가 워존보단 빨라 너무 과도하게 구석에 몰린게 아니라면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게 다행.[12] 에테리움을 무기화하고 좀비 사태를 전 세계적으로 일으켜 테러를 진행하는 것[13] 심문 당시 하는 말을 보면 자카예프를 직접 만나기는 했으나, 테러리스트가 아닌 연구단체의 CEO와 같은 고위급 인사라고만 인식하고 있었다.[14] 1막의 탈출 당시 부모님이 정부 요원이었기 때문에 호신술을 배워뒀다고 말하면서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3막 시네마틱에서 중화기라 불리우는 에테리움 분해기를 작동시킬때 에테리움 번개가 몸에서 나와 팔을 타고 기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에테리움 자체에 대해서 이상하리만치 조예가 깊어서 중화기라 불리우는 에테리움 분해기를 개발하지를 않나, 남들은 다 에테리움 폭풍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고분분투 할때 혼자서 에테리움 세계의 존재와 접촉한다거나, 3막에서 알 수 있듯이 에테르 세계의 역향을 받는다는 표시인 보라빛 눈동자를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떡밥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다. 4막에서는 환각 속이긴 하지만 권총 한 자루 가지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존 윅마냥 학살하기까지 한다.[15] 여담이지만, 4막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서브컬처 좀비물중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바하 시리즈를 참고하였는지, 해당 시네마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바이오하자드: 벤데타레온의 전투신 구도나 전투 방식이 매우 유사한 편에 속한다. 물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사방에서 좀비가 달려들고, 그것을 처리하기위한 상황 자체가 비슷하게 흘러가는 데다가 권총이나 칼로 진행이 가능한 액션 구도라는것이 지니고 있는 한계점이 명확하고. 또한 저런 액션씬이라는것 자체가 전투상황에 익숙한 전직군인들의 경험을 종합, 참고, 심지어는 모션캡처까지 동원해서 제작되는 것이다 보니 원류 자체가 동일할 수 밖에 없어서 비슷하게 보이는 것 자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16] 대신 높은 곳에서 떨어진 탓인지 얼굴 왼편에 큰 흉터가 나 있다.[17] 레퀴엠 멤버들의 정보를 정리해놓은 자료에서도 사망했거나, 행방이 묘연하거나 레베노프같이 현재 생존한 옛 동료들과 달리 혼자 아무 자료도 나와있지 않다.[18] 사실 스폰율은 2구역과 비슷하나, 개체 하나하나 스펙도 높고, 계속 도망다니다 보면 기존에 붙어있던 좀비에 새로 스폰된 좀비가 계속해서 붙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거다.[19] 장거리 화력과 감시포탑으로 지속투사가 필요하고, 도중에 땅으로 숨는 경우가 있어 곤란한 현상이 빈번하다. 이 경우 유탄발사기 및 폭발물로 숨은 땅을 대충 두드려 곰간트를 다시 강제로 솟아오르게 해야한다.[20] 만일 수행 이후, 3지역 드랍테이블에서 일반 다크 에테르 인장이 뜬다면 정상적으로 드랍테이블에서 해금된 상태다.[21] 이쪽 관련 바운티들은 범례에서 다른 바운티와 달리 보라색으로 되어있다.[22] 최악의 경우 솔로임에도 메가봄이 뜨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10개 가까이 카지미르를 쌓은뒤 적재적소에 쏟아붇는게 권장된다.[23] 솔로플레이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1티어급 장비로 떡칠하고 전술한대로 에스코트까지 수행하려면 카지미르 확보를 위해 슬롯 압박도 심하다. 거기다 에스코트 와중에는 통상 에테르와 달리 메가 어보미네이션의 난입 확률도 높아진다.[24] 특히 하드에서는 에테르 블레이드, 개뼈, 황금장갑판의 설계도를 드랍한다. 노말은 이들 아이템의 설계도가 아닌 1회성 아이템만 나온다. 노말을 돌 의의는 노말 에테르 드랍 테이블에 하드 에테르 인장이 포함되어 있는 바, 도전을 위해서 하드 에테르 열쇠 확보를 1순위로 생각해야 한다.[25] 나름 유서깊은 명칭인데 블랙 옵스 1의 초창기 좀비모드 시절의 대사들 중 존 F 케네디가 좀비들을 쉠블러라고 칭하는 대사가 있다.[26] 아머드 좀비의 경우 헬멧 색깔이 파란색인 것으로 보아 UN 평화유지군이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27] 이는 전작과 동일한 방식으로, 전작에서도 스폐셜종류이긴 하지만 현상금 목표류는 엘리트로 들어가서, 브레인룻 탄약모드가 적용되지 않았다.[28] 다만 일정 패턴의 경우에는 일종의 긴급 탈출기로 역이용 가능한데, 잡기 패턴의 경우 공격후 플레이어를 던지는 패턴을 자랑한다. 헌데 전작의 경우에는 이 던지기 패턴의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긴급탈출기의 보다는 번거로운 패턴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맵 자체가 넓어서 전작 이상으로 멀리 날려버려서 방탄판의 일부를 희생해서 긴급탈출 겸 이동기로 역이용하는게 가능하다.[29] 감염된 요새 공략시 흔히 조우할수 있는 유형이다. 죽음 인지 퍽을 얻어놓은 상태라면 미믹이 둔갑한 에테르 상자의 윤곽이 뜨지 않으므로 구분하기 쉽다.[30] 거기다 전작과는 다르게 차라리 팔의 원거리 캐논이 있는게 나은 편인것이, 캐논이 날아가면 호전적으로 변하면서 근접전을 진행하려고 하는 패턴은 여전해서, 오히려 처리하기 까다롭게 만드는 편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원거리 캐논을 남겨서 원거리 충전 패턴을 이용해 전탄 헤드샷을 노리게 만드는것도 방법이다.[31] 디사이플과 플레이어간의 거리가 약 3~10m이내, 또는 디사이플의 주변(반경 10~20m)에 강화할 좀비가 더이상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직접 타격을 가해야 할 경우. 이 조건을 만족할경우 일정확률로 흡혈 패턴이 발동된다. 전자의 경우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발동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편이나, 후자의 경우에는 확률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이게 흡혈하러 오다가도 비강화체가 반경내로 들어올경우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비 강화체로 향한다던가. 플레이어 방향으로 오다가 오히려 플레이어 뒤의 비강화체에 유도되어서 그걸 강화시키는 패턴으로 변경되는등, 랜덤성이 매우 큰편이기 때문. 심지어 전자의 경우에도 분명히 흡혈패턴 같은데 갑자기 패턴이 바뀌면서 강화하러 가는(...)이상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32] 이게 정말로 악질인데, 주 목표 디사이플은 아예 흡혈패턴을 시전하면 치명타 공격을 와바박 쑤셔넣는데도 되려 디사이플 체력이 급속도로 회복되는 상황까지 나온다. 이때문에 순식간에 디사이플을 처리할 수 있는 화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전투를 질질 끌기 십상이다. 그래서 패턴 자체를 파훼하기 위해 흡혈하는 손에 화력을 집중해 강제로 캔슬시키거나, 디사이플의 흡혈경로에 장애물이 끼도록 벽이나 기둥을 활용해야 한다.[33] 여담이지만, 랜덤성을 지니고 있는 패턴 때문에 충돌이 일어나면서 허공에 고정된다거나, 엄청난 속도로 와리가리 치다가, 한곳에 고정되면서 부들부들 떠는 패턴이 드러나면서 한곳에 고정되는 등의 버그도 발생한다. 이런 상황이 펼쳐질 경우 디사이플이 더이상 공격하지 않고, 강화패턴이라던가 기타 등등의 패턴이 일절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라 머리를 노리면 된다. 대신 히트마커가 함게 움직이다보니 피격판정도 랜덤성을 지닌다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땅 밑으로 이동해버리거나 승천해버려(이 경우는 딜찍누가 된다면 그나마 낫다) 도저히 대미지를 입히는게 불가능해 계약을 취소하게 만들기도 한다.[34] 정밀 공습 킬스트릭을 꼽아봐도 그냥 간지러워 하는 수준이다.[35] 터렛을 작동시킨 후 터렛 근처에서 뺑뺑이를 치다보면 메가봄은 사라져 있고 에센스 뭉텅이만 흩뿌려져 있는꼴을 볼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무적이 되는 건 아니기에 메가봄의 레이저빔 패턴을 피할 엄폐물 하나정도는 확보해놓자.[36] 좀비에서의 저거넛의 경우 묵직한 체력도 체력이지만, 웬만한 거의 모든 레전드 등급 / 3단계 PaP장비를 상회하는 발당 데미지를, 무제한 미니건 연사로 쏴버린다는 미친 가격에 합당한 우월한 데미지를 자랑하여 메가 어보미네이션을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 장비를 무제한으로 끌고다니면 심각한 벨붕이 당연하므로, 30초의 시간제한을 지니고 있다.[37] 팔면 5000에센스를 주는 최상급 귀중품이다.[38] 아무 공격 1발에 파괴되지만 불규칙하게 움직이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만일 떴다면 최우선으로 제거해야한다. 황금 방패를 꼈을경우에도 이게 자동회복에 방해가 되기 때문.[39] 4개의 '교정 데이터' USB를 모아야 한다. 그 이전에 맵의 특정지역에 보면 우르지크스탄 전도와 특정 장소 4군데를 확대한 지도들이 걸려있는데 세부 확대도에서 지목하는(랜덤이다) 맵의 특정한 4곳에 고유한 생김새의 수신탑이 있는데(DMZ때의 UAV 타워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이 수신탑을 상호작용하면 USB를 획득할수 있고 교정데이터 A,B,C,D 4종류를 한 게임내에 전부 획득한 다음, 라운드 종료후 에테르 폭풍이 그레이웜 스폰장소를 덮으면 스폰장소가 활성화되는데 거기에 모은 교정데이터 USB 4종을 끼우면 보스가 소환된다. 보스를 처치시 근처에 작은 포탈이 생겨서 거기로 탈출할 수 있다. 자세한 위치는 하단 외부링크의 인터랙티브 맵 참조.[40] 만일 그레이롬 입에서 이상한 녹색 에너지 덩어리들이 떨어진다면 잡몹들 뭉치가 스폰된다는 신호다. 게다가 특정수 인원 이상의 파티이면 메가 어보미네이션까지 끼워져 나온다![41] 다만 조건부로 폭풍과 거리가 있어도 비교적 불리하지 않게 싸울수 있는 스팟이 있다. 대표적으로 D6 좌표의 운동장으로, D6에 일정 확률로 데드볼트 터렛이 배치된다. 만일 D6 근처 혹은 조금 떨어진곳에 폭풍이 있고 데드볼트 터렛이 배치된데다, 그레이롬 스폰 포인트까지 겹친다면(그레이롬 스폰 장소는 지정된 4가지 곳 중 두개가 열리는 방식이라 운동장에 지진파 굴절기 4개가 배치되지 않았다면 스폰 포인트가 아닌거다.), 일반 터렛 대신에 칩을 비축해놓고 가는 편이 좋다.[42]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무기고 이스터에그의 키 몬스터이며, 위치는 몬스터가 철로를 따라서 지속적으로 이동하다 보니, 아군 표시도, 그렇다고 적군표시도 없는 생 차량이 지혼자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지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으로 위치를 확정지을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 등을 조우하여 교전한 이후일 경우 적군표시가 뜨지만 철로에서 혼자 다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쇼크트룹과는 다르게 풀리묫을 사용하지 않고, 레어 등급 이카루스 556을 사용한다.[43] 물론 정상적으로 못 쓴다는 거지 코어의 경우 오버킬 조끼를 입으면 주무기/보조무기 상관 없이 같은부류 무기 2정을 사용할 수 있고, 좀비에서는 미리 밀수품에서 권총+나이프로 맞춰갈 수 있다.[44]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지도를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한 터널 중 철로가 지나는 터널을 지나가다 보면 네임드 몬스터가 스폰되며, 해당 몬스터의 경우 누가 보스 몬스터 아니랄까봐, 한층 더 미친 기동력으로, 레포데 헌터급으로 플레이어를 덮친다. 차로밀어버리면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니 처리하기 어려운 몬스터도 아니고, 해당 몬스터의 경우 무기고 이스터에그에 필요한 키 몬스터이므로, 해당 무기고 이스터에그를 진행하고자 하면 무조건 처리해야 하는 몬스터다.[45]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무기고 이스터에그의 키 몬스터이며, 위치는 지도를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한 거대 리조트의 옥상으로, 정확한 위치는 서쪽에 위치한 대교(大橋)의 남쪽방향의 리조드 옥상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내부는 근접 신관 지뢰 투성이인데다 저격수가 있는 층엔 센트리건까지 배치되어 있으므로 경계하며 진입하는게 좋다.[46] 주로 많은 퍽 없이도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저레벨 지역에서만 놀다가 탈출하는 게 목표일 경우[47] 단 저위협 지역도 순식간에 장갑을 동내는 화력을 갖춘 용병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저거노그를 마셔두면 추가 체력 덕에 장갑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몇발은 더 버틸 수 있다.[48] 감전 상태의 좀비에겐 전기충격말고는 다른 딜이 전혀 안 들어가니 굳이 또 쏴서 탄약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49] 2단계 지역부터 낮은 확률로 원더웨폰 중 하나가 나올 수도 있다.[50] 그마저도 창고에서 차량을 지키던 용병들은 나오지 않는다.[51] 특히 가장 악질은 수색대원으로, 전술한대로 발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사운드플레이까지 봉쇄된다. 최후의 양심으로 돌진 전 연막을 터트리는데 연막 터트리는 소리는 버젓히 들려서 간접적으로라도 식별할수 있는게 다행. 한가지 꼼수로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을 향해 파쿠르해서 2층에 와이어 트랩을 굳이 해제할 필요도 없이 진입가능한데, 이 경우 증원병력이 트랩에 막혀서 올라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52] 원래는 공사중이던 건물이라 1층 천장도 안지은, 완전 위가 뻥 뚫린 건물로, 용병/에테르 상자가 자주 스폰되면서 팩 어 펀치 기계 나오는 구역중 하나였다.[53] 터렛, 폭탄드론, 휠슨 등등.[54] 기존에 팩어펀치 기계 나오던 곳.[55] 보통 바운티는 주변의 병력들과 싸우다 알아서 소멸한다. 이렇게 되면 스코처 꼼수가 아닌 이상 보상은 얻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이렇게 된 판에서 도깨비 성체를 공략하고자 할때 키를 열고 찾아가면 바운티가 있던 자리의 병력이 꽤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직접적으로 레거시 교전시에 이곳저곳에서 용병들이 증원하므로 요새 진입이 아주 약간 수월해질 뿐 본질적인 난이도에서 큰 차이는 없다.[56] 몇몇 집들은 낭종이 생성되는 일정한 패턴이 있으며, 몇몇 생성장소는 사실상 같은 건물을 돌려쓰는 경우도 있다. 방독면이 거덜났다고 해도 중간중간에 밖으로 나와 숨돌릴만한 공간들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위험하다 싶으면 자극제를 가지고 들어가 체력 낮을때 꽂으면 되니 조금만 익숙해져도 난이도가 크게 낮아진다. 애초에 시간제한도 없기도 하고.[57] 이럴 경우 감염된 요새 위주로 도는것이 좋다. 대형 용병/에테르 상자에서 터렛 회로가 뜨는 경우가 많기 때문.[58] 단 이 경우 개의 체력에서 1/3이 빠져나간다.[59]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는 마지막 동북쪽 송신기를 작동시킨뒤 전술한 포탈을 통해 샤힌 저택 비밀벙커 근처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60] 어느 정도냐면, 서쪽 대교 옆 리조트의 네임드 '룩'에서 시작한다 치면 맵 전체를 n자 형태로 돌아야 한다. 거기다 키 보스중 하나인 나이트는 차량을 타고 철길을 따라 달리고 있기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추격하며 맵 전체를 한바퀴 빙 도는 수가 있다.[61] 지도의 위치는 고정, 송신탑 위치는 랜덤이다.[62] DMZ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UAV 타워를 생각하면 된다.[63] 스팀이나 배틀넷 유저라면 비녹스의 포팅작답게 악명높은 pc판 안정성 문제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겪을 수 있는 일이니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