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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1:32:00

콜 오브 듀티: 뱅가드/좀비 모드

<colbgcolor=#908B7B> 파일:vg-icon-white.png 콜 오브 듀티: 뱅가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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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스템
2.1. 스킬2.2. 특전
3. 등장 인물4. 적5. 장비류6. 서약7. 파워업 아이템8. 맵
8.1. 다크 에테르 스토리 (뱅가드)
8.1.1. 서막 (Der Anfang)
8.1.1.1. 이스터 에그 엔딩
8.1.2. 테라 말레딕타 (Terra Maledicta)
8.1.2.1. 이스터에그
8.1.3. 시노누마 (Shi No Numa)8.1.4. 아콘
8.1.4.1. 이스터에그 엔딩
8.1.5. 미션
8.1.5.1. 철수

1. 개요

파일:VGD-ZM-REVEAL-TOUT-01.jpg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좀비모드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뱅가드는 블랙 옵스 시리즈가 아니지만 통합 세계관을 구축하면서 좀비 스토리도 통합하기로 한것인지 개발을 트레이아크에서 담당하며 스토리라인 역시 콜드워의 다크 에테르 스토리의 프리퀄로 제작된다. 또한 2017년 WWII 나치 좀비의 오컬트적 스타일 성향도 어느 정도 계승한다.

콜드 워 좀비 모드가 그랬듯이 싱글에서 나왔던 장소들도 나온다. 이외에 월드 앳 워의 좀비맵이였던 죽음의 늪 (Shi No Numa)도 서막 맵의 일부 지역으로 재등장한다.

==# 트레일러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좀비 - "서막" 인트로 시네마틱

2. 시스템

전작 좀비에서 무기 강화기능을 담당한 위버스프링겐이 없고, 블랙 옵스 좀비모드의 대표 기능들인 팩어펀치나 미스터리 박스, 제작 테이블이 본작에서도 재등장한다. 출시 직후에는 전통적인 라운드 기반 맵이 없다고 밝혀졌으나 여전히 트레이아크 스타일의 이스터에그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콜드워 좀비에서 변경된 점은 아래와 같다.

2.1. 스킬

콜드워의 스킬이 다크 에테르의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것처럼 생겼다면 뱅가드의 스킬은 위에 언급된 다크 에테르의 군주들의 힘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생겼다. 의식의 서에서 희생의 심장을 바쳐서 특전처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2. 특전

4티어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1티어는 무료로 얻을수 있지만 2티어부터는 업그레이드하는데 에센스가 필요하다. 한 특전을 전부 업그레이드하는데 15000에센스나 필요하다. 2단계 - 2500, 3단계 - 5000, 4단계 - 7500.

여담으로 설정상 마실때마다 악마들이 마시는 술 내지 악마의 피 라고 에테르의 악마들이 소개하는데 이전 좀비 모드의 특전 음료수랑 달리 맛이랑 식감 자체가 무지 없는지, 휘발유 섞은 맛이 난다고 질색한다.[3]

특전 섭취 시 모션은 악마의 술답게 병이나 캔을 따서 마시고 버리는 블랙옵스 좀비 전통의 모션이 아니라, 잔으로 떠서 마신다음에 잔을 버리는 모션을 취하는 게 특징.

3. 등장 인물

일부 인물은 전작의 콜드워 인텔에서 이름이 먼저 언급된다.[5]

4.

5. 장비류

항목 참조.

6. 서약

매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심장을 얻으며, 이를 제단에 바쳐서 서약을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장착한 서약이 3개일 경우, 이미 소지한 서약 하나를 선택하여 신규 서약으로 교체한다. 같은 서약은 등급을 막론하고 하나만 장착할 수 있다. 3개씩 등장하는 서약은 매 라운드마다 달라지며 등급도 랜덤이다. 높은 라운드일수록 등급이 높은 서약이 뜰 확률이 높아진다.

7. 파워업 아이템

전작의 파워 업 아이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8.

8.1. 다크 에테르 스토리 (뱅가드)

8.1.1. 서막 (Der Anfang)

서막은 콜드워의 좀비로 따지면 PS 독점 모드였던 맹공 모드와 아웃브레이크를 짬뽕한 맵이다. 일반적인 멀티플레이어 맵에서 아웃브레이크처럼 목표를 수행하고 다음 단계,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전작 좀비와는 달리 멀티플레이어 맵인 레드스타를 그대로 쓰다보니 평가는 좋지 않다.

스토리는 상급지도자인 볼프람을 잡기위해 오퍼레이터들이 투입되는것으로 시작된다.
8.1.1.1. 이스터 에그 엔딩
폰 리스트의 집무실로 들어가야하는데 기존방식처럼 미션 하나를 클리어하여 길을 열어야한다. 구역을 열었으면 그때부터 공허 미션을 할수있다.

공허에 닻을 내린 페이지 일부의 닻을 부숴야하나, 평범한 무기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기에 한번 밖으로 탈출해야한다.

그후 아파트에 있는 돌을 상호작용한뒤 다시 크라프트에게 돌아가면 초록색 포탈이 생긴다.

8.1.2. 테라 말레딕타 (Terra Maledicta)

시즌 2에서 추가된 신맵으로, 역시 라운드 기반 맵이 아니다.
8.1.2.1. 이스터에그
특정 색의 분수근처에 있는 돌을 찾으라고 하는데 퍽 분수 근처에서 다크 에테르의 글자가 스멀스멀나오는 돌에 상호작용해주면 베르카나의 초록포탈이 열리며 이과정을 몆번해야 쉴드의 봉인이 풀리고 사용가능하다.

8.1.3. 시노누마 (Shi No Numa)

모든 좀비 팬이 원했던 본작의 첫 라운드 기반 맵이자, 클래식 나치 좀비의 맵인 죽음의 늪의 리메이크 맵. 이 맵은 에테르 스토리 라인의 주인공 4인방[13]이 처음 등장한 상징적인 맵이기도 하다.

심장은 서막의 공허에서 처음 나왔던 것과 유사하게 3 라운드마다 얻을 수 있으며, 역시 3 라운드마다 판매하는 아이템이 달라진다. 5 라운드마다 붐 슈라이어만 나오는 웨이브가 펼쳐지며 살아남으면 최대 탄약이 나온다.

지금까지의 시리즈 전통의 좀비 모드와 다르게 팩어펀치를 켜는 절차 없이 접근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철수는 블랙옵스 콜드워의 방식을 따와 10 라운드 이후 매 5 라운드마다 기회가 주어지며 탈출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면 비활성화된다. 철수를 개시하면 2분 이내로 일정 수 이상의 좀비를 처치한 다음 확정된 철수 위치로 열심히 뛰어야 한다.

8.1.4. 아콘

본작 좀비의 최종장. 테라 말레딕타 맵을 그대로 갖다 박았다. 팩어펀치는 맵 양쪽에 있는 팩어펀치 부속 2개를 회수한 뒤 기계로 돌아가 조립하고 좀비 웨이브를 버티면 켜진다.
8.1.4.1. 이스터에그 엔딩
[스포일러 주의]
팩어펀치를 켠 뒤 전편인 시노누마에서 수집했던 거울을 제단에 놓으면 드디어 코티팩스를 막을 수 있나 싶더니, 오히려 코티팩스는 주인공 일행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봉인이 풀리고 리스트 역시 자신의 봉인을 풀기 위한 장기말 하나로 쓴 것에 불과했음을 밝힌다. 리스트는 크라프트 교수와 같은 위치에 순간이동되었는데, 코티팩스를 막겠다는 대의 하에 잠시 협력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코티팩스를 저지하기 위해 시험을 통과하고자 동분서주 뛰어야 한다.

모든 시험을 통과하면 이제 플레이어들은 포탈로 들어가 코티팩스와의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된다. 최후의 결전 직전에 크라프트 교수가 리스트에게 사샤는 어디 있냐고 추궁하는데, 리스트는 사샤는 이미 죽었고, 지금까지 편지를 쓴 것은 자기였다고 크라프트 교수를 비웃다가 살해되는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다. 포탈로 들어가 코티팩스의 체력을 전부 떨어트리면 코티팩스는 비명을 지르며 소멸해버리고 모든 것이 종결된다.

플레이어들은 다시 사막으로 돌아오고 여기서 죽을 때 까지 좀비와 싸우던 철수하던 맘대로 하면 된다. 아무런 컷씬 없이 그냥 이게 끝이며, 콜드 워 좀비에서 본작의 좀비에 대한 떡밥을 푼 것이 무색하게도 이렇게 허무하게 결말을 장식한다. 아니면 뭐 이시점에서 프로젝트 엔드스테이션 자체가 완전히 잊혀졌다가 소련군에 의해 다시 발견됐다거나.

같은 스토리라인을 다룬 모던 워페어 III의 좀비 모드에서 등장인물 중 한 명인 레베노프가 크라프트 교수와 그에 대한 보고서를 잠시 언급한다. 레베노프가 '거기에 해피 엔딩 따위는 없었다'고 덧붙이는 것을 들어보면 크라프트는 코티팩스를 작살낸 후에도 좋은 꼴을 보지 못한 게 정사인 듯 하다.

8.1.5. 미션

포탈에 쓰여있는 아래 미션중에 하나를 수행하게 되어있으며 포탈 하나를 완료할때마다 라운드가 하나씩 오른다.
8.1.5.1. 철수
5 라운드를 넘겼다면 각 맵의 지정된 위치에서 철수를 위한 포탈이 활성화되며, 원할 때 상호작용하여 철수할 수 있다. 철수를 개시하면 바로 좀비 웨이브가 시작되어 카운팅된 좀비들을 죽여야 한다. 할당된 좀비들을 죽이면 맵의 랜덤한 곳에 철수 포탈이 활성화되며, 바로 뛰어들어가 탈출해야 한다. 좀비를 죽인 후 철수하는 데에 주어지는 시간은 1분도 되지 않는다.


[1] 해당 위장들은 시즌1 미드패치에서 다시 추가되었다. 총소리와 성능만 바뀌는게 별로였던듯.[2] 여기서 문제가 터지는데, 퍽 하나의 효과를 4단계로 쪼개버려서 특전을 전부 얻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않게 올라갔다.[3] 이때 오퍼레이터별로 언급하는게 양배추같은 평범한것에서부터 오줌까지 별에별 맛이 다 나오고 악마인 노티쿠스와 벨카르조차도 "니들이 토하지만 않는다면" 이라 하거나 혹은 맛은 신경끄고 그게 가져다줄 힘에만 집중하라고 언급하는 등 다크 에테르의 생명체가 봐도 별로라는 듯한 대사가 많다. 거기다 오퍼레이터들이 이빨에 뭐가 끼인 거 같다고 불평하는 걸 보면 정제도 안 한건지 건더기도 있는 듯 하다.[4] 출시 초반에는 200으로, 전작보다 50 체력이 더 적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300 체력으로 상향시켰다.[5] 폰 리스트는 후반부 인텔에 있는 레프 크라프첸코 대령과 휴고 예거 박사의 대화로 인해 예거 박사의 숙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노티쿠스와 인빅토르는 크리살락스에 관련된 인텔(시즌6 레퀴엠 고대 양피지 문서)에서 인빅토르의 방패와 노티쿠스의 대포가 언급된다.[6] 단, 완전한 동맹을 맺은건 아니다. 서막에서 포탈을 타 임무를 수행중일땐 악마답게 필멸자, 천한 놈이라는 호칭을 쓰며 강압적인 명령을 하며, 명랑하고 경박하며 깨방정맞은 사락시스도 이때만큼은 까라면 까 식으로 신경질적으로 명령한다. 벨카르는 지원군을 부를 수 있다며 독려하지만, 에테르 오브 범위 밖으로 나가면 피해와 동시에 당장 뒤로 돌아오라고 필멸자 주제에 죽고 싶은 거냐고 화를 내며 다그친다. 의외로 인빅토르는 뱅가드 대원을 필멸자, 아무것도 아닌 살덩어리들이라는 멸칭으로 낮춰 부르는거 이외엔 별다른 갈굼은 없는 편.[7] 이에 대해선 아이템을 먹으면 나오는 대사에서 구분할 수 있다. 맥스 아모를 먹으면 "아낌없이 쏘는 병사가 되는거야! " 거나 팩-어-펀치를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경우 "팩-어-펀치! 아주 입에 쫙쫙 달라붙네." 를 꽤나 명랑하고 장난기 어리고 음흉함마저 느껴지는 깔깔대는 깨방정맞은 목소리로 말한다(...) 에테르 스토리에선 사만다의 음침한 목소리와 다크 에테르에선 포세이큰이 그냥 아이템 이름만 말했던거랑은 대비된다.[8] 토멘터와의 차이점은 붐 슈라이어는 죽으면 즉시 폭발하지만 토멘터는 잠깐 비명을 지르고 폭발하는 딜레이가 있다.[9] 대충 LMG08/15을 모티브로 한 정체불명의 외형이다.[10] 음역으로 처리된 부분도 존재하는 등 번역이 왔다갔다한다.[11] 그래선지 처치할 때마다 자발라 본인이 고유대사를 치는데 대부분이 "가면은 안돼!"라면서 절규하는 게 대부분이다.[12] 화면 전체에 섬광이 발생하면서 좀비들이 즉사할때 신체 부위가 터지는 연출이 있던 콜드 워와는 다르게 좀비들이 그자리에서 불타는것으로 끝난다.[13] 울티미스 탱크 뎀프시, 니콜라이 벨린스키, 타케오 마사키, 에드워드 리히토펜.[14]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9개까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