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9:49:0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나치 좀비

좀비 모드 관련 틀
[펼치기 / 접기]
<colbgcolor=#62655C,#969696> 파일:BO1 Logo.png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관련 문서
싱글 캠페인 싱글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장비류 · 맵 일람 · 킬스트릭 · Perk
나치 좀비 나치 좀비 · 장비류
기타 실제적 오류

<colbgcolor=#000000> 파일:Treyarch Logo white.jpg 트레이아크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 관련 문서
월드 앳 워 나치 좀비 / 장비류
블랙 옵스 나치 좀비 / 장비류
블랙 옵스 2 좀비 모드 / 장비류
블랙 옵스 3 좀비 모드 / 장비류
(Shadows of Evil)
블랙 옵스 4 좀비 모드 / 장비류
콜드 워 좀비 모드 / 등장인물
장비류 / 무기 클래스 / 특수 능력 / 탄약 모드
뱅가드 좀비 모드 / 장비류
모던 워페어 III 좀비 모드 / 장비류 / 임무
1. 개요2. 등장 인물3. 장비류4. 맵
4.1. 시체 극장(Kino der Toten)
4.1.1. 신규 요소
4.2. 다섯(Five)
4.2.1. 신규 요소
4.3. 데드 옵스 아케이드4.4. 어센션(Ascension)
4.4.1. 신규 요소
4.5. 콜 오브 데드(Call of Dead)
4.5.1. 신규 요소
4.6. 샹그릴라(Shangri-La)
4.6.1. 신규 요소
4.7. 달(Moon)
4.7.1. 신규 요소

1. 개요

BO1의 나치 좀비에 관한 문서.

2. 등장 인물

3. 장비류

항목 참조.

4.

4.1. 시체 극장(Kino der Toten)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Kino_der_Toten_loading_screen.jpg
시간은 1963년.
장소는 독일의 버려진 극장.

좀비 공장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일행은 좀비 공장에서 밀려오는 좀비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중앙에 있는 텔레포터로 뛰어들지만, 분더바페 DG-2의 115번 원소로 인해 텔레포터가 과작동해 1960년대 독일로 텔레포트 된다.

블랙옵스에 추가된 좀비 맵 중에서는 상당히 쉬운 편. 극장 중앙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좀비를 피하기가 쉬우며 MP40이 비슷한 티어에서 얻을수 있는 기관단총들중 장탄수도 좋고 훨씬 안정적이다보니... 어디까지나 블랙옵스 기준으로 초급용인거지, 이 맵을 처음할때는 MP40 획득루트에 가능하면 빨리 도달하는게 관건이다.

맵 상에 115원소가 들어있는 운석 조각 세개가 흩어져 있는데, 가까이서 재장전 버튼을 눌러 셋 모두 가동시키면 메탈 노래(곡목은 115 원소를 뜻하는 115로 Elena Siegman가 부름.)가 나온다.

텔레포트의 영사기방을 거친 뒤 랜덤으로 잠깐 다른장소가 보이는 연출이 있는데, 중간에 사만다의 방에 텔레포트 하기도 한다. 이때 사만다의 방은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하나는 그냥 일반적인 여자아이의 방(여기서 플레이어 4명의 미니어쳐 인형을 찾을 수 있다)처럼 보이는 버전, 다른 하나는 피묻은 곰인형이 수북히 쌓여 있고 그 중 유난히 커다란 곰인형의 한쪽 눈이 붉게 빛나는 그로테스크한 버전이 그것.

맵에서 4개의 영화 필름통을 찾을 수 있다.[1] 라디오를 통해 맥시스 박사의 좀비 연구 내용을 알 수 있는데, 좀비를 제어하기 위해 시도하지만 실패한다는 내용이다.

어느정도 요령이 붙으면 할만해진다. 여담으로 원래 월드 앳 워의 DLC인 Map Pack 4에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Map Pack 4가 취소되는 바람[2]에 블랙옵스에 출시되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이식판에서 튜토리얼로 나오는 맵으로 탱크 뎀프시가 플레이어에게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1.1. 신규 요소

4.2. 다섯(Five)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Five_Zombie_Map_Select_Menu_Picture.jpg
"편안한 삶을 위해 기도하지 마십시오, 나의 친구들이여. 더 강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3]
처음에는 맵이 미해금 상태지만, 난이도에 관계없이 싱글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이 맵의 인트로 컷씬이 나오고 바로 좀비모드가 시작되면서 맵이 해금된다.

스토리 상으로는 아래의 Ascension과 동시간대에 벌어진 사건으로 리처드 닉슨, 존 F. 케네디, 피델 카스트로, 로버트 맥나마라 네 명이 펜타곤에 침입한 좀비를 무찌른다는 내용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3층 맵으로, 최상층 회의실, 중간층 전쟁상황실, 최하층 연구실[4]로 이루어져 있다.

중간층 전쟁상황실로 가면 데프콘 단계를 낮추는 스위치가 있는데, 모두 가동시키면 숨겨진 방이 열린다.[5] 참고로 데프콘 스위치에 문구를 잘 보면 Defcon 이 아니라 Deathcon이라 적혀있다.

여기서도 시체 극장처럼 3개의 전화기를 만지면 에미넴이 부르고 P!nk가 피처링한 'Won't Back Down'이 나온다.

난이도는 블랙옵스의 나치 좀비맵중 대체로 상급자용에 속한다. 우선 좀비가 나오는 문이 다릉 맵에 비해 많은데다가 통로가 좁아서 좀비를 피하는것이 쉽지 않아 양쪽에서 몰리는 상황을 더 많이 직면하게 된다. 특히 펜타곤 지하 같은 경우는 통로가 맵의 여타 부분에 비해서 더 좁고 그렇다고 피할 공간을 더 만들려면 장애물을 치우는데 돈을 더 들여야 한다. 게다가 중간중간 나오는 펜타곤 도둑도 맵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중 하나.

4.2.1. 신규 요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서 Classified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맵의 구조가 상당 부분이 바뀌었으며 플레이어 캐릭터도 울티미스 4인방으로 바뀌었다. 이 때의 시점은 블랙옵스 1의 역사적 인물 4인방이 정상회담을 가지기 직전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전작의 4인방 중 하나였던 맥나마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회담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지 처음에 정중하게 방해하지 말고 떠나달라고 하지만, 계속 플레이어가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귀찮게 굴면 점점 짜증을 내며 '이 회담이 역사를 바꿀 회담이라는 건 알고 이러는거요?!'라고 화내다 결국은 제풀에 지쳐서 그만둡시다고 하는 게 개그.

4.3. 데드 옵스 아케이드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Dead_Ops_Arcade_Zombie_Map_Select_Menu_Picture.jpg
1990년에 출시된 '스매시 TV (Smash TV)'라는 아케이드 게임을 패러디한 탑다운 슈터. 처음에는 미해금 상태지만 블랙옵스 초기화면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러 자리에서 일어난 후 뒤에 있는 컴퓨터를 켜 doa를 입력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데드 옵스 아케이드를 한번 플레이하면 열린다. 굳이 그 방법을 쓰지 않아도 2011년 초의 DLC를 수반한 패치과정에서 이런 과정 없이 바로 할 수 있도록 해금이 되었다(물론 DLC를 받지 않거나 패치를 안한 경우는 해금방법을 거쳐야 하지만). 캐릭터는 1인용 기준으로 피델 카스트로 모델을 쓰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즉 탑뷰 시점이다. 콘솔판 기준으로 조작은 왼쪽 스틱, 사격은 오른쪽 스틱으로 하는 프리웨이 전방향 슈팅방식. 플레이어 수류탄 버튼으로 폭탄을 떨어뜨려 맵상의 좀비를 쓸어버릴 수 있고, 점프키로 좀비들을 뚫고 공격하는 돌진공격을 할 수 있다.

카스트로 전신상을 먹으면 잔기 1UP. 20만 포인트를 모으면 저절로 잔기가 하나 보충된다.

탈것으로 탱크와 헬기가 있으며, 탑승 중엔 화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무적이 된다.

무기는 먹으면 바로 적용되지만 제한 시간이 있으며 사용할수록 제한 시간이 빨리 단축된다. 데스 머신, RPG-7, 레이건, SPAS-12, 차이나 레이크, 화염방사기가 있다.

대체로 평지지만 21면부터 등장하는 구룡성채 타일의 맵들은 지형의 높낮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얻을수 있는 아이템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그 외에 다양한 파워업이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이식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4.4. 어센션(Ascension)

파일:external/pds19.egloos.com/b0044717_4d4b4a7406b27.jpg
첫 DLC인 First Strike에 추가된 좀비 맵. 제목의 유래는 '승천'이란 뜻으로, 로켓 발사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토리는 시체 극장에서 이어진다. 달 착륙선을 통해 시체 극장에서 탈출한 주인공 4인방은 리히토펜의 일기장을 되찾기 위해 소련의 우주기지로 이동한다.

다른 맵과는 다르게 전원을 올리기 전까지는 화면이 흑백이지만, 맵의 전원을 올리면 다시 컬러로 바뀐다.

BO의 나치 좀비 맵중에서는 중급자용 맵. 넓은 야외부분의 존재 때문에 초반만 바로 넘기면 좀비 피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원숭이가 좀 귀찮다. 다만 사기급 슈퍼무기인 Gersch Device가 추가되고 썬더건이 재등장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만 있으면 난이도는 급하락.

이스터 에그 노래는 맵에 있는 테디베어 3개를 건드리면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1ANCarPfHIA 맵 곳곳에 주인공 4인방의 모습을 딴 마트료시카 인형이 있는데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뭔가 대사를 한다. 또한 맵 곳곳에 Five에 있던 것과 비슷한 전화기가 놓여있는데, 상호작용 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으면 Five의 등장인물들이 하는 대사가 나온다. 설정상 Five와 Ascension이 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

블랙 옵스 1의 캠페인 미션인 행정명령(Executive Order)의 오브젝트를 재사용했다.

4.4.1. 신규 요소

4.5. 콜 오브 데드(Call of Dead)

파일:external/pds18.egloos.com/b0044717_4e041dfee20c0.png
블랙 옵스의 새로운 DLC escalation에 추가된 나치 좀비 맵. 기존의 나치 좀비 맵과는 다르게 좀비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차 있는 맵[7]으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은 대니 트레호, 로버트 잉글런드, 마이클 루커, 세라 미셸 겔러 등 좀비 영화나 B급 공포 영화에서 한이름 날렸던 배우들인데다 특수 좀비로는 좀비 영화의 거장인 조지 A. 로메로가 나온다.[8] 흠좀무...

스토리는 2011년에 조지 A. 로메로와 4명의 배우들이 좀비 영화를 찍던 도중 실제 좀비들이 나타났다는 내용이다.

맵은 계속 눈보라가 치는 곳인지라 평지임에도 상당히 시야가 제한되고 있다. 게다가 앞뒤로 공간이 훤한 곳이 많아 자칫하다간 협공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좀비가 벽만 뚫고나오는게 아니라 땅이나 동굴천장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어느 순간 뒤에서 나타난 좀비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을 수 있다.

갈 수 있는 구역중 배가 있는데 난파선 비스무리한 상태라서 길이 부서진 곳도 있기에 까닥하면 떨어질 수도 있다. 배의 위쪽에 있는 전원기를 내리면 다른 퍽들을 살 수 있게 된다.

당연하지만 이스터 에그가 존재하며, 영 좋지 않게 이 곳으로 텔레포트된 본편의 주인공 4인방을 구해줄 수 있다. 공략은 여기를 참고. 참고로 이 맵에서의 이스터 에그 노래는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부른 'Not ready to die'. http://www.youtube.com/watch?v=cITG23fYo_0

4.5.1. 신규 요소

4.6. 샹그릴라(Shangri-La)

파일:external/pds18.egloos.com/b0044717_4e041e00859e6.png

세번째 DLC Annihilation에 추가된 좀비 맵으로, Ascension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설속의 잊혀진 사원이 배경이며 이 지역의 원주민이 좀비로 나온다. 그리고 좀비 원숭이(우주원숭이가 아니다.)가 새로운 적으로 추가된다. 좀비 원숭이는 플레이어의 파워업을 훔쳐 등에 지고 달아난다.[10]

이스터 에그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O7YAHQQQkcQ&feature=player_profilepage
또한 이스터 에그로 일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이곳을 찾은 탐험가 브록과 개리를 구해 줄 수도 있다. 스토리에 큰 비중을 가지니 스토리에 관심있다면 찾아볼 것.

4.6.1. 신규 요소

4.7. 달(Moon)

파일:external/pds18.egloos.com/b0044717_4e488a597c0fa.jpg


네번째 DLC Rezurrection에 추가된 마지막 맵. 위난의 바다에 세워진 그룹 935의 기지인 Griffin Station이 배경이다.

네바다 주 AREA 51의 기지에서 시작하며 격납고의 텔레포터를 타면 달의 리시빙 베이(Recieving Bay)로 텔레포트되며 라운드가 시작된다. 맵은 리시빙 베이, 터널 6, 터널 11, 전력실, 연구시설, 바이오 돔, 야외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이오 돔의 경우 넓기 때문에 좀비를 피하기 쉽다. 야외 시설에는 텔레포터가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다시 첫 시작지점인 51구역으로 갈 수 있다. 다만 한번 사용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역시 이스터에그 노래가 존재. 그리고 숨겨진 이스터 에그 노래로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nightmare'가 있다. 발동 방법은 2인이상 플레이할때 한명 빼고 모두 죽고 남은 한명이 한 라운드를 클리어 하는것이다.

스토리 상으로 샹그릴라에서 이어지며, 좀비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숨겨진 요소가 존재한다. 이름하여 '리히토펜의 방대한 계획'.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하자.

여기서 끝날것같은 좀비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부터는 스케일이 어마어마해지고 '보너스 모드'가 아닌 말 그대로 독립 모드가 되었으며, 더 이상 나치 좀비라는 제목이 아니라 그냥 좀비 모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4.7.1. 신규 요소


[1] 텔레포트를 해서 들어갈 수 있는 랜덤한 다른 장소에서만 찾을 수 있다.[2] 출시일이 모던워페어 2의 발매일과 가까워서 안팔릴것을 우려한 제작진이 그냥 취소해버렸다.[3] 오프닝 영상의 게임 시작 직전에 JFK가 치는 대사. 실제로 JFK가 1963년에 남겼던 말로, 미국의 종교인이었던 필립 브룩스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포스가 느껴지는 문구와, 미국 대통령이 간지나는 대사를 치며 괴생물체를 몰살시킬 준비를 한다는 상황 자체에 매력을 느낀 게이머들이 많아선지 묘하게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 대사다.[4] Rebirth 미션의 연구실을 재탕했다.[5] 전쟁상황실의 5개의 스위치를 찾아서 작동시키면 데프콘5 상태가 되는데,여기서 아무거나 텔레포트를 타면 Pack-a-Punch가 있는 방으로 이동.[6] 달리기 + 웅크리기[7] 콜 오브 데드의 트레일러는 아예 8~90년대 좀비 영화처럼 꾸몄다.[8] 게다가 배우 4인방이나 조지 로메로의 성우는 전부 본인들이 직접 맡았다. 트레일러에선 각 배우들의 이미지를 출연작으로 표현했는데, 가령 마셰티를 마구 휘두르는 대니 트레호,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마냥 좀비의 등짝을 후벼파는 세라 미셸 겔러, 좀비를 공격할때 나이트메어를 언급하는 로버트 잉글런드 등.[9] 체력이 무려 1인 플레이어 기준으로 250000이다. 4인 플레이어는 무려 1000000...[10] 원숭이가 파워업을 지고 달아날 때 파워업이 랜덤으로 바뀐다. 이를 이용해 카펜터 같은 쓰레기 파워업을 더블 포인트 같은 좋은 파워업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