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2655C,#96969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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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어의 체력은 100 고정, 피해를 1이라도 입었을 경우 5초 동안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아야 회복이 시작된다.옆의 숫자는 언락 레벨 / Cod 포인트.
여기에서 모든 총기의 실사 모델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모든 총기류의 자세한 능력을 완벽하게 볼 수 있다.(관통력만 제외) 여기서 모든 시간 단위는 '초'.
- 실선 그래프: 거리에 따른 데미지 그래프. 세로축은 데미지, 가로축은 거리.
- DAMAGE: 부위별 데미지 적용 배율.
- SPREAD: 총 격발시 탄착군 퍼지는 범위. 자세별로 3가지
- RECOIL: 반동이 생기는 방향과, 반동의 세기와 빈도. 숫자가 클 수록 조준이 더 빠르게 튀며 그 방향으로 튈 확률이 높음. 그 아래 네자리 숫자는 조준점을 회복하는 속도이며 숫자가 클 수록 빠름.
- AMMO
- FIRETIME - 발사 간격. 높을 수록 빨리 쏜다.
- RPM - 분당 발사 속도
- MAGSIZE - 장탄수
- RELOAD - 재장전 시간
- EMPTY - 탄창을 다 비웠을 때의 재장전 시간
- ADD - 재장전 시에 새 탄환이 총에 장전되기까지의 시간. 쉽게 말해, 탄을 다 쓰지 않았는데 다시 장전을 해서 탄환수가 최대치로 채워지는 순간까지의 시간. 통상의 재장전 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달리기나 무기 바꾸기, 근접공격 등의 다른 행동으로 더 빠른 장전을 하는 테크닉이 가능.
- SPEED
- RAISE - 장비를 꺼내는데 걸리는 시간
- DROP - 장비를 바꾸기 위해 집어넣을 때 걸리는 시간. 단, 권총류로 교체 시 0.25로 고정.
- ADS IN - 조준시 걸리는 시간.
- RUN - 해당 장비를 들었을 시의 이동속도. SMG를 기준으로 삼아서 100%로 계산.
무기 가이드 영상
시대적 배경인 1961년~1968년 이후에 나온 총기는 ☆로 표시.
2. 주무장
2.1. 돌격소총
이래저래 아무렇게나 굴려 먹기 좋은 범용 총기. 종류에 따라 단-중-장거리 모두 커버 가능하지만, 주로 중-장거리에서 빛을 본다. 특히 반자동소총 M14와 FN FAL, 3점사 고정 M16의 경우 단거리 전투에서 취약하므로 단거리용 부무장이나 부착물을 장착하거나 아니면 장거리 저격하듯이 운용하는 것을 추천. G11은 제외. 3점사지만 사기총이 따로 없다. 보통 최대 40, 최소 30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엔필드, 파마스, AUG, G11은 35-25, 반자동인 M14와 FN FAL은 50-40의 데미지를 준다. 헤드샷은 140% 데미지를 준다. 이동속도는 95%.- M16
싱글에선 연사, 멀티에선 3점사다. 전작의 M16A4와 거의 같지만 저지력 퍽이 없어서 예전만큼은 강하지 않다. 예상 외로 3점사가 잘 박히는데다 3발째 발사 후 총구가 조준점으로 신속하게 돌아오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에 적합한 총이 되었다. 특히 ACOG를 달면 반동이 줄고 적외선 스코프는 더욱 줄여준다. 오히려 반동이 커지는 타 총기와 비교되는 장점. 근거리에서는 3점사 들고 덤벼보자.
- M14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14_menu_icon_BO.png
독립된 권총손잡이가 달려있는 M14A1(M14E2)이다. 유일하게 그립을 달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장착시 거의 반동이 없다. 조준경을 달면 적절한 DMR이 된다. 유일하게 머리/목 데미지 150%상승이 있는 돌격소총. 대 놓고 DMR놀이 하라는 느낌.
- FAMAS☆
전작과 달리 연사가 가능해졌으며 반동이 크고 연사력이 타 소총에 비해 비범해서 좋아져 중-단거리 용으로 바뀌어 버렸다. 빨리 해금되는데다가 성능도 매우 좋아서 인기폭발인 총. 2011년 2월 1일, 게임 발매 후 낸 통계에 따르면 총기류 사용 수 1위를 먹었다. 물론 궁극의 총은 아니지만 저렙 해금+적절한 성능+돌격소총의 시너지가 낸 결과. 즉,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거 쓴다고 보면 된다. 결국 2011년 6월 18일, 트레이아크는 다음 패치때 이 총을 너프 시킬 것이라 발표했다. 조준변경시간 하향, 미조준사격 정확도 하향, 반동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 한다.여담이지만 정식발매이전의 트레일러에선 3점사였는데 정식발매 버젼은 풀오토이다. 14 / 2000
- 갈릴☆
연사속도가 약간 느리고 반동이 좀더 강하고 탄창이 35발들이. 확장탄창을 끼면 무려 50발로 AR중 가장 많은 탄량을 들고 다닐수있으며 G11보다 더 많은 탄량이다. 밑에서 후술하지만 AK보다 단점이 조금 더 있을 뿐 동일한 무기다. 2011년 2월 1일, 게임 발매 후 낸 통계에 따르면 이용 수 3위를 먹었다. AK와 거의 동일하지만, AK보다 빨리 풀린다. 20 / 2000
- AUG☆
파마스처럼 데미지가 35-25로 낮지만 연사력이 약한 데미지를 커버한다. 반동은 낮으나 제멋대로 튄다. ACOG를 부착하면 전용 Swarovski 스코프가 달린다. 26 / 2000
- FN FAL
M14와 기본사용은 대동소이하다. 성능은 약간 더 나은편이지만 그립이 없다. 32 / 2000
- AK-47
우수한 총기. 반동, 데미지, 연사속도 뭐 하나 나무랄 것 없다...라는 인식으로 인기가 좋지만 실제 성능을 뜯어 보면 갈릴과 코만도와 별 차이가 없다. 후술할 여담에서 다룬다. 38 / 2000
- 코만도☆
M16의 11.5인치 카빈형으로, M4 카빈의 아버지격. 사실상 스탯은 AK-47과 동일하며, 재장전 시간과 꺼내드는 시간이 더 우월하다. 사실상 취향차이. 게임에서 표기되는 스탯은 믿지 말자. 역시 여담 문단에서 다룬다. 44 / 2000
- G11☆
3점사. M16과 비슷하지만 데미지와 반동 둘 다 조금씩 낮다. 다만 연사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반동이 적어 조준만 맞으면 세발 모두 박힐 확률이 높다. 거기에 기본 장탄수가 45발에 장전속도도 빠르다! 대신 부착물이 저전력 스코프와 배율조절 스코프만 있다. 저전력 스코프는 레드 도트나 리플렉스 처럼 조준해서 쓰면 되지만 떨림이 꽤 심하고 숨참기로 고정되지도 않는다. 배율조절 스코프를 달면 준 저격총이 된다. 3점사인데도 단거리에서 적 때려잡기가 매우 용이해 사기총 소리를 듣는 상황. 배율 조절 스코프와 손재주 프로 퍽을 조합하면 조준 속도가 빨라진다. 이는 손재주 프로의 효과가 저격소총을 제외한 정조준 속도 상승 이기 때문. 타 돌격소총을 모두 구입하면 해금. 물론 실력에 자신있지 않는 이상 이거 들고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과 근접전은 피하는게 좋다. 3발중 한발이라도 빗나가면 좀 위험하다.
2.1.1. 여담
- FAMAS VS AUG
- 데미지, 연사속도 동일.
- 파마스는 반동이 오른쪽으로 쏠림. 다만 전체 반동은 AUG가 더 강함.
- AUG의 정조준 속도가 더 빠름.
- 파마스의 조준점 회복 속도가 약간 더 빠름.
- 그 외의 차이점 없음.
- GALIL VS AK47 VS COMANDO
- 데미지와 연사속도 셋 다 일치.
- 갈릴은 반동이 오른쪽으로 쏠림. 대신 탄창이 AK47과 코만도보다 5발이 더 많다.
- 재장전속도는 코만도가 다른 두 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름.
- AK47 스펙이 우월하다는 주장이 있으나 헛소문. 기본 조준경이 꽤 쓸만한 점 외엔 동일하다.
- M14 VS FN FAL
- M14의 부위 데미지가 머리/목 데미지 150퍼 상승.
- M14는 이중탄창이 없는 대신 그립을 달 수 있다.
- M14는 반동이 위로 강하게 튀는 식이라 잘만 운용하면 1발 쏜 후 칼같이 머리에 다음 탄을 쑤셔 넣을 수 있다.
- M16 VS G11
- 발사속도는 G11이 넘사벽 수준으로 빠르다. 달리는 적도 첫타만 맞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3발 모두 맞을 정도. 하지만 한번 점사 후 다음 발사까지의 간격이 더 길다.
- 데미지는 M16을 따라갈 수 없다. M16이 기본 데미지가 더 강하며 데미지가 하락하는 거리도 더 멀다. 하지만 M16이 G11에서 데미지 면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상황은 적이 M16 점사 한번에 죽일 수 있지만 G11은 한번 더 맞춰야 하는 거리 뿐이며, 이는 약 40m~55m 구간으로 55m 이상이면 두 총기 모두 4발을 맞춰야 한다. 결국 M16이 우위에 서는 간격은 겨우 15m정도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는 소리.
- 근거리에서 M16은 답이 없다. 마스터키나 화병방사기 부착물을 쓰거나 부무장을 꺼내야 한다. G11은 비조준 명중률부터 기관단총 수준에, 탄착군 형성이 원형이고(M16은 수직상승), 탄창까지 크다. 그리고 비조준 사격할 정도의 거리라면 한번 점사 풀히트에 적이 죽는다. 이게 바로 즉석 끔살의 의미. 정조준 퍽이 있으면 금상첨화.
- 결론적으로 G11은 대부분 성능면에서 M16을 압도하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부착물에 제한이 크다. 허나 부착물이 없어도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모두 커버 가능하고 이는 부무장을 좀 더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의미. 사실 기본 총기와 최종 언락 총기를 비교하는 것 부터 좀 그렇지만...하드코어는 어떨까?
- 하드코어에서는 이야기가 완전 다르다. 장거리에서 G11은 두발을 맞춰야 하지만 M16은 무조건 원샷킬. 그리고 G11은 소음기를 달 수 없다. 하드코어에서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는 직접 플레이 해 보면 안다.
2.2. 기관단총
이동속도(100%), 조준 속도, 연사 속도 모두 빠르며, 비조준 사격 명중률이 우수하다. 돌격소총에서 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락을 높이고 기동성을 준 무기. 신들린 컨트롤이라고 자부한다면 이걸 들고 적진에서 날뛰는 게 가능.- MP5K☆
초기 프로토타입형. 데미지는 40-20이지만 연사속도가 돌격소총 수준으로 느리다. 그래도 써먹기 좋은지라 꽤 많이 쓴다. 클래스를 생성할 수 없는 극초반 기본 CQB 클래스에서 애용된다. 처음부터 해금. MP5K 프로토타입 특유의 괴랄한 손잡이는 잘 구현을 했는데, 정작 MP5K는 프로토타입이 1976년에 나왔다. 게임상 배경은 60년대인데도.
- 스콜피온
반동이 적고 데미지가 무식하게 세지만, 탄창이 작고(20) 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락이 지나치게 크다. 산탄총이라 생각하자. 7 / 2000
- MAC-10☆
반동이 적고 연사력이 좋지만 탄창이 20발들이라 금방 바닥난다. 후술할 여담을 보면 스펙터와 거의 같다. 빨리 풀리는 대신에 탄창이 적은것으로 보인다.[1] 11 / 2000
- AK-74u☆
게임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순간에는 제2의 UMP45라고 불렸다. 한때는...[2] 그러나 현재는 그립의 반동 감소 효과가 크게 하락하여 평균보다 약간 나은 기관단총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기관단총중 유일하게 유탄발사기의 장착이 가능하다. 패치 먹기 전 나온 통계에 따르면 총기류 사용 수 2위. 17 / 2000
- 우지
단거리에서 갈겨대기 좋은 총이지만 반동이 모든 장점을 씹어 먹는다. 23 / 2000
- PM-63
모든 스탯이 평균치스러운, 나쁘게 말하자면 특징이 없는 총. 하지만 그만큼 단점도 없다. 29 / 2000
- MPL
반동이 적고 재장전 속도가 빨라 스펙터처럼 스텔스 클래스가 애용한다. 35 / 2000
- 스펙터 M4☆
반동 적고 연사 속도가 빠르다. 스텔스 클래스가 애용한다. 기본 아이언사이트가 다소 불편하다는게 단점. 41 / 2000
- OTs-02 키파리스☆
Groza로 유명한 툴라 병기창의 마이너한 기관단총으로 Kiparis는 영어의 Cypress에 대응되는 단어다. 데미지와 관통력이 좋다. 다만 탄창이 작고 연사속도가 빨라 금방 탄이 바닥난다. 듀얼 윌드 적용시 타 기관단총보다 반동이 크니 주의. 모든 기관단총 구입시 해금. / 2000
2.2.1. 여담
- MP5 VS AK-74u VS SKORPION
- 데미지는 MP5 우세. MP5가 근거리에서 40, AK-74u는 35다. 장거리에서는 셋다 20. 연사속도는 셋이 동일. 데미지가 35라는건 근거리에서 헤드샹 두방이 안된다는 소리.
- AK-74u는 MP5보다 장전속도가 빠르고 그립 부착이 가능. 대신 래피드 파이어를 쓸일이 없다면 그립도 필요없다.
- 스콜피온은 5m 이내의 근거리에선 미친 데미지를 뿜어내지만 그 이상은...
- MAC11 VS UZI VS PM-63 VS MPL VS 스펙터 VS Kiparis
- 모두 최대 데미지, 최소 데미지, 거리에 따른 감소값, 연사속도가 같다.
- PM-63과 Kiparis는 탄창이 20발들이라 꼭 중요한 순간 탄이 바닥날 때가 있다. 제대로 쓰기 위해선 확장탄창이 필수. MPL은 32발, 스펙터는 30발. 스펙터는 확탄 적용시 45발이 된다. 그러나 기본 조준경이 지나치게 화면을 가린다. MPL은 확탄이 없지만 기본 탄창이 넉넉하고 이중 탄창을 쓸 수 있다.
- PM-63과 Kiparis는 탄창이 작은 것에 대한 보상인지 듀얼 윌드가 가능하다.
- MPL과 Kiparis는 반동이 조금 큰 편. 보통 오른쪽 위로 튄다.
- MAC11, PM-63, 스펙터, 그리고 Kiparis 모두 반동이 적으며 모두 같다.
2.3. 경기관총
전작보다 개활된 맵이 적어지고, 관통력 향상이 부착물이 아닌 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너프되었다. 데미지는 40이며, 헤드샷은 140% 데미지 증가.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없다. 조준사격 준비시간이 다른 총기류보다 길며 그냥 사격시엔 신나게 조준점이 벌어지고 탄들이 사방에 튄다. 이동속도는 주 무기 중 최하.(87.5%) 이동 시엔 조심하자. 아, 관통력 향상 퍽인 철갑탄(Hardened)퍽이 없더라도 관통력이 꽤 쓸만하다. 벽 뒤의 적들에게 신나게 갈겨주자.- H&K HK21
기본적으로 30연발 탄창이여서 탄창이 작지만 기관총중 스토너 63과 함께 반동이 유이하게 낮은 무기. 처음부터 해금. 빠른 손놀림퍽과 같이 사용하면 스토너의 연사속도가 좀 줄고 반동도 같이 줄어든 형태가 된다. 즉 쓸만하다.하지만 M60이 해금되면 듣보잡그러나 좀비모드에서는 업그레이드도 안한 HK21이 125발(!)이라는 멀티 M60이 부러워할 탄량으로 등장한다.모델링으로 보면 드럼탄창이 아닌 일반탄창을 쓰는데도단 미스테리 박스에서 뽑아야 한다는게...
- RPK☆
기본적인 탄창의 장탄수가 45발로써 M60을 제외하면 기본탄창의 용량이 가장 큰 총기. 하지만 문제점이 있으니, 반동이 강하다. 좀 심하게. 기관총중 유일하게 부착물 중에 이중탄창이 있어서 장착 시엔 탄창 교환 속도가 빠르지만, 그럴바에야 차라리 손재주퍽을 쓰는게 낫다. 왜냐하면 갖고 있는 장탄수를 늘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60년대에 RPK-74를 사용하는 건 이상하지만. 6 / 2000
- M60
이 게임에서 유일한 벨트 급탄식 경기기관총이다. 장탄수가 모든 총기류 중 최고를 자랑하며(기본 100/확장탄창 200) 데미지 역시 경기관총 중 최고인 50. 그 대가로 가장 끔찍하게 긴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고 반동도 강하고 연사속도까지 느리다. 하지만 기관총중 유일하게 부착물로 그립이 장착 가능한지라 상쇄된다. 앞에서 서술했듯이 타 경기관총의 데미지 40보다 높은 50이지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유일하게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있다. 하지만 최소 데미지가 40인지라 거리가 멀다면 결국 다른 경기관총과 같아진다는 소리. 대체적으로 그립을 부착해서 쓰지만 장군(Warload)퍽을 장착하고 확장탄창과 그립을 달고 쓰는 이들이 꽤 있다. 한번에 200발의 탄을 적은 반동으로 쏟아부으며 싸우면 센트리건이 따로 없다. 좋은 길목에 자리잡고 화망을 형성하면 발사기나 유탄, 저격이 아닌 이상은 접근하기도 힘들 정도. 경기관총을 들게 된다면 스토너 63이 아닌 이상 대부분 이거 든다고 보면 된다. 묘하게도 멀티 맵 중 하나인 정글엔 나무판자같은 얇은 엄폐물이 많기 때문에 관통력이 좋은 경기관총람보의 로망과 상성이 좋다.플레이할때랑 싱크로가 맞다.21 / 2000
- 스토너 63[3][4]
묘한 총이다. 일단 경기관총으로 치는지라 자동소총과 기관단총에 비해 월등히 높은 데미지인 40에 연사력까지 높아서 DPS가 무지막지하다. 거기에 반동까지 적다! 파면 팔수록 경기관총과 거리가 먼 무기. 심지어 정조준 속도도 돌격소총과 똑같다. 0.25초. 다만, 그 대가로 단점이 꽤 있는데 먼저 한번 장전시 들어가는 탄이 고작 30발. 부착물은 거의 대부분 확장탄창을 선택해 장탄수를 60발로 늘린다. 거기에 기본 소지탄창이 턱없이 부족하다. 고작 탄창 3개. 90발이다. 3번 쏘면 땡. 스캐빈저 퍽 없이 이걸 운용하면 답이 없는 무기. 웬만하면 스캐빈저 퍽 프로[5]를 꼭 얻은 후 써먹자. 90발이 최대치인 240발에서 시작하니 그나마 버틸 수 있다. 조준 사격이 아닐 시엔 다른 경기관총처럼 명중률이 처참하므로 이걸 돌격소총처럼 써 먹으려면 정조준 퍽을, 경기관총의 목적인 원거리에서 지원 화력을 원한다면 철갑탄 or 손재주 퍽을 추천한다. 싱글에서는 Redemption 미션에서 추락한 헬기 밑에 풀탄창+리플렉스 사이트 버전을 구할 수 있지만 미션 특성상 유용하진 않다. 모든 경기관총 구입시 해금 / 2000
- 죽음의 기계
미니건. 멀티플레이에선 공수보급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데미지가 무식해서 어디든 두발만 맞으면 죽고, 반동이 거의 없고[6] 탄도 엄청 주기 때문에 흉악한 이동형 센트리로 변신한다. 관통력도 엄청나기에 플랙 재킷 프로퍽장착 상태로 뉴크타운에서 자리잡고 그냥 사격만 해대면 접근을 못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공회전을 시킬수 있으며 그만큼 발사에 걸리는 시간이 없어 유리하지만 소음이 생겨 위치가 노출되기 쉽다. 문제는 출연확률이 건쉽 수준으로 극히 낮다는점.
2.3.1. 여담
- HK21 VS RPK
- HK21가 RPK보다 반동이 적다. 반동제어를 신들리게 할 자신이 있다면 RPK를 써도 되지만. 대신 경기관총으로 힙샷을 사용하는 변종 플레이어라면 RPK를 들어도 좋다.
- 대신 RPK는 HK21보다 탄창이 10발 더 많다. 확장탄창 추가시 80발로 HK21의 확장탄창(60발)보다 20발 많아진다.
2.4. 저격총
이동속도는 95%. 맵들이 대부분 복잡하고, 저지력 퍽이 없기 때문에 저격 플레이가 예전만큼 빛을 보기 어려워졌다. 더불어 순줌도 안된다. 기본 데미지는 모두 70, 소음기 장착시 50이며,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없다. 머리, 가슴, 목 히트시 데미지가 150% 들어가(105) 원킬이 뜨며, 복부와 팔다리는 100% 데미지가 들어가 원킬이 되지 않는다. ADS속도가 가장 느리다.최근 패치로 머리와 목 데미지가 200%가 되어 소음기를 달아도 헤드샷이 원샷킬 뜨도록 상향되었다.
- 드라구노프
처음부터 해금되는 저격소총으로, 반자동이며 기본 장탄수는 10이다. 무난하다.
- WA2000☆
전작과 마찬가지로 반동이 낮아 연발사격엔 최적. 한방에 상대의 숨통을 끊는 것은 L96A1에 밀리지만 전체적인 킬 수는 더 높게 나온다. 소음기와 궁합이 좋다. 특히 헤드샷 데미지 상승 패치 후 스텔스 저격 클래스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워낙 스텔스 저격수가 적은 게임이다 보니 보기 힘들다. 10 / 2000
- L96A1☆
볼트 액션. 전작 모던 워페어 2의 Intervention과 비슷하다. 유일하게 어깨, 복부 데미지 150%가 붙어 있으며 (타 총기는 어깨 또한 팔다리로 취급해 100% 데미지만 들어간다) 원샷킬에 가장 유리한 저격총. 다만 볼트 액션이라 반동이 매우 크니 주의하자. 빠른 손놀림퍽이 저격총엔 적용이 안됨에 따라 모던 2의 Intervention보단 순줌샷이 어렵긴 하지만 아직 어느정도 가능하다. 27 / 2000
- PSG-1☆
발사 후 스코프가 리셋되는 시간이 짧다.[7] 그리고 복부 데미지 110%가 붙어있지만...그것 뿐. 그렇다고 반동이 드라구노프나 WA2000보다 크게 낮은 것도 아니다. 저격 언락을 다풀어야 하는 주제에 포인트 값 못한다고 까이며 인기 없는 총. 결국 패치를 통해 복부 데미지가 150%로 변경되었고, L96A1과 WA2000의 중간정도라 볼 수 있는 총이 되었다.[8] 모든 저격소총 구입시 해금 / 2000
2.4.1. 여담
- WA2000 Vs L96A1
- L96은 복부와 어깨 데미지 150%가 붙어 있어 원샷킬이 더 잘뜬다. 허나 반동이 큰 탓에 반샷이 뜨면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다시 맞추기 거의 불가능하다.
- WA2000은 특히 잘난 건 없지만 반동이 낮고 발사 후 쿨(파이어캡)이 적어 반샷이 떠도 재빨리 다음 탄을 쑤셔넣기 좋다.
- 결론적으로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는 타겟일 경우(예를 들어 저격수) L96이 우월하지만, 움직이는 타겟일 경우 WA2000이 낫다. 하지만 맵들이 전체적으로 저격하기 좋지 않고, 저격수 대 저격수 상황도 자주 없다. 그리고 WA2000보다 차라리 자동단발/3점사 돌격소총에 스코프를 단 것이 유용할 때가 많다. 물론 신들린 저격수라면 L96쓰자.
- 최근 패치로 잉여 취급받던 PSG가 복부 150%데미지 상승이 붙어 빛을 보고 있다. L96에 준하는 원샷킬 능력과 WA2000에 준하는 반동 덕분에 전체적인 능력치가 대단히 높아졌다. 덕분에 충분히 밥값하는 저격소총으로 승격. 허나 지금까지 많은 저격수들이 타 저격소총에 익숙해져 있었고 PSG의 잉여로움을 잊지 못해 한동안 인기 없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차 많은 사람들이 PSG로 갈아타고 있다.
2.5. 산탄총
전작에 비해 하향. 부무장에서 주무장으로 승격한 것도 따지고 보면 하향이다. SPAS 빼고. 한번 발사 시 8발의 산탄이 나가며 각 산탄은 최대 데미지 40, 최소 데미지 10으로 샷당 최대 320 데미지를 준다. SPAS와 HS-10은 예외로 탄환별 최대 데미지가 30이며, 샷당 최대 데미지가 240이다. 이동속도는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100%.- 올림피아☆
쌍열 산탄총. 클레이 사격용으로 쓰이는 그것. 데미지, 사거리 모두 높으며 반자동이지만 더블 배럴이라 장탄수가 2발이 땡. 즉 자주 재장전을 해야 하는데, 2발 쏴 놓고 앞의 적이 죽지 않았다면? 부착물은 없다. 산탄총인데도 빠른 손놀림퍽과 궁합이 좋다. 빠른 조준속도를 이용해 조준샷을 먹인다면 2초안에 2명을 한발씩 쏴서 죽이는 짓도 가능. 물론 실력은 기본으로 있어야한다. 하지만, 프레스티지로 레벨이 초기화되었거나 컨트랙트에 이게 뜨지 않은 이상은 웬만하면 이거 들고 날뛸 생각은 하지 말자. 밑의 산탄총들이 훨씬 좋다. 시작시 해금. 실총은 베레타 682이다.
- 스테이크아웃
개머리판을 없애고 총열을 짧게 만든 이타카 37 산탄총. 데미지와 사거리 양쪽 모두 산탄총에서 최고. 추가 부착물은 그립이 유일하다. 꼭 끼우고 쓰자. 펌프액션. 8 / 2000
- SPAS-12☆
전작과 달리 장전키를 한번 눌러주면 끝까지 장전을 하며 사기적인 사거리가 대폭 줄어들었다. 대신 전작에서 펌프액션이었던 것이 반자동이 되었다. 산탄총 중 유일하게 소음기를 달 수 있으며 또한 유일한 부착물이기도 하다. 표기되는 것과 달리 소음기를 달아도 사거리가 줄진 않는다. 싱글미션에서는 드래곤브레스 탄을 장전한 것이 나온다. 24 / 2000
- HS-10☆
불펍식 반자동 산탄총. 듀얼 윌드, 즉 아킴보가 가능한 유일한 산탄총. 하지만 다른 부착물이 전혀 없다. 버려지는 분위기. 거의 쓰지 않는다. 탄창까지 조루인 4발. 모든 산탄총 구입시 해금 / 2000
- KS-23☆
ZSU-23 대공포 포신으로 만든 4ga 산탄총. 그리고 이건 20년 후에나 나올 무기다... 고증오류 작렬. 싱글전용.
- 윈체스터 1887
싱글플레이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쏜다.터미네이터의 재림.탄환으로 뭘 쏴대는지 트럭도 박살난다. 아무래도 드라이브인 사격까지 해야하는 정신없는 상황에 대한 배려인지 판정도 꽤 넓은편.[9] 싱글전용에다가 이벤트성 무기라는 점이다행이아쉽다.
2.5.1. 여담
- 주 선택지가 SPAS-12에 소음기를 달고 조용히 뒷치기를 한다거나 Stakeout에 그립을 달고 닥돌하며 쓸어버리거나 정도 뿐. 위에서 언급했지만 올림피아와 HS-10은 단점이 너무 커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SPAS Vs Stakeout
- 데미지와 사정거리는 Stakeout이 우세.
- 연사력은 SPAS가 우세하다.
- 결론적으로 급한 상황에서도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잘 맞출 자신이 있다면 Stakeout을, 마구 산탄을 퍼부으러면 SPAS를 고르자. 물론 뒷치기 전문 스텔스 클래스라면 소음기 달 수 있는 SPAS다.
3. 부무장
3.1. 권총
파이슨을 제외하고 최대 데미지 40, 최소 데미지 20. 조준 시에도 이동속도 100%를 유지한다.- ASP☆[10]
기본권총. 시작시 해금. 부착물은 듀얼 윌드뿐이지만 반자동식이라 사격속도가 클릭 속도만 자신있다면 기관권총 수준이라서 CZ75의 부착물인 자동사격 개조보다도 더 빠르게 사격이 가능하다.7연발 수동식 총알분무기재장전 시 다른 권총들과는 다르게 미리 왼손에 탄창을 하나 들고 장전하기 때문에 재장전 속도가 우월하다. 처음부터 언락되어 있다.
- M1911
파일:external/cdn.staticneo.com/M1911.png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다 출현 총기. 구작들의 확장팩인 파이네스트 아워, 파이널 프론츠를 제외한 전 시리즈에 등장했다. 처음부터 사용 가능. ASP와 동일한 스탯이나 부착물이 더 많다. 꺼내드는 속도와 재장전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듀얼 윌드 적용시 비슷해지고, 듀얼 윌드 적용시 스탯은 같은데도 이상하리 만큼 강하다. 특히 명중률이 듀얼 윌드 권총 중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 그리고 빈탄창 재장전 모션이 간지나게 바뀐다. 마치 듀얼 윌드로 쓰라고 권장하듯이. 블랙 옵스 타이틀 화면에서도 쌍 1911을 들고 있는 걸 보면... 뱀발로 전작들은 모두 검은색인데 이번엔 니켈 도금 은간지로 바뀌었다.
- 마카로프
기본 스탯은 파이슨을 제외하면 가장 출중한 것처럼 보이나 사실 APS나 콜트에 비해 1발 더 쏠 수 있다는 점 외엔 딱히 쓸모가 없다. 반동이나 데미지는 동일하지만 발사속도가 느린 점이 약점. 뜯어보면 다른 권총가 딱히 차이가 없다.잉여
- 콜트 파이슨
리볼버답게 데미지는 최대 50, 최소 30으로 가장 높으며 부착물도 충실하다. 반동이 크고 위가 아닌 오른쪽 위로 튀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보이는 것만 반동이 크고 실제 탄착군 형성은 좁은 편. 권총류 중 유일하게 조준경인 ACOG를 달 수 있으며 근거리에서 제대로 2발만 박혀도 무조건 즉사인지라 자신이 들고 있는 무기가 근거리 전투에서 쓰기 난감하다면 부착물로 듀얼 윌드를 선택, 근거리 제압 + 산탄총 대용으로 굴려 먹는 게 가능. ACOG를 달아 원거리 저격용으로 굴려 먹을 수도 있는 본작 최고의 권총이자 범용 권총. 하드코어 모드에서 게임을 할 시엔 ACOG를 달고 신나는 저격질을 해 보자. 롱샷이 뜨는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거의 100퍼센트 한방에 저승길로 떠나는지라 매우 유용하다. 다만 탄환 하나하나를 손수 장전하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이 무척 길다. 때문에 부착물 스피드 로더나 빠른 손놀림 퍽, 부착물 듀얼 윌드를 사용하자. 참고로 듀얼 윌드로 들면 스피드 로더가 자동으로 딸려와 장전 속도가 빨라진다. 18 / 1000
- CZ75☆
권총류 중 유일하게 부착물로 자동 연사가 있다. 대신 자동 연사 부착시 최소 데미지가 박히는 사정거리가 더 짧아지며 최대 데미지가 줄어든다. 그 외의 특징은 마카로프와 거의 흡사. 장탄수는 최대인 12발이다. 확장탄창 적용시 18발. 모든 권총 구입시 언락 / 2000
3.1.1. 여담
- CZ75의 자동연사
- 연사를 적용시키면 데미지도 줄고 최소 데미지 사거리가 줄어들어 전체적인 데미지가 낮다. 연사 적용시 최소 4발을 맞아야 죽지만 단발자동시 3발이다.(헤드샷 제외)
- 연사를 달았을 때 연사속도는 사실 자동단발을 연사할 때 속도보다 느리다.
- 연사시 탄 소모가 빠르고 제어가 힘들다. 듀얼 윌드도 적용 안 되기 때문에 탄창도 작다.
- 결론적으로 자신이 조준과 사격 제어에 자신 있다면 차라리 단발로 쓰는 게 낮다. 연사를 적용해도 2,3발씩 끊어 쏘는 게 좋다.
- 듀얼 윌드
- 앞서 언급했듯이 초기 기본 권총 3종류 중에선 M1911이 가장 좋다.
- 파이선은 데미지가 무지막지해 지근거리에서 2발만 맞추면 즉사. 허나 조금만 거리가 벌어지면 명중률이 처참해진다. 탄창도 작고 재장전도 긴 만큼 탄창이 죄다 비면 난감.
- M1911은 어느 정도 거리가 벌어져도 높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반동 제어도 좋은 편이며 재장전도 빠르다. 허나 파이선에 비해 한발 더 맞춰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결론적으로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 차이다. 사람마다 M1911 효율과 파이선 효율이 다르게 나오니 둘 다 써보고 결정하는게 최선. 파이선 쪽은 비교적 저돌스럽고 M1911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 CZ75는 듀얼 윌드 적용시 명중률이 나쁘다.
3.2. 발사기
이동속도가 가장 낮다. 80%. 스캐빈저 퍽을 써도 예전처럼 탄약 충원이 되지 않는다. 또 데미지 범위가 크게 줄어들어 조금만 빗나가도 적을 죽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전작보다 탄속이 크게 상향되었다.- M72 LAW
전작의 AT4처럼 그냥 발사할 수도, 락온해 발사할 수도 있다. 허나 기본적으로 한발, 스캐빈저 프로 퍽을 사용해야 2발을 쓸 수 있는지라 초반에 스캐빈저 프로가 없을 시엔 대공 사격 용도론 플레어를 터뜨리는 헬기류는 잡기 힘들고 정찰기 정도나 잡는 수준. 유도기능도 영 시원찮아 플레어 다 쓴 헬기도 못 맞추기도 하며[11], 꺼내드는 속도도 더럽게 느리다. 대신, 일반적인 비유도 발사시 RPG-7과 달리 안정된 탄도로 날아간다는게 장점.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다.
- RPG-7
모던 워페어 시리즈부터 나온 그 스타일 그대로이다. 꺼내드는 속도가 발사계열 무기중 가장 빠르나 재장전 속도는 가장 느리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유도 사격만이 가능해 장거리 사격은 좀 부담스럽다. 플랙 자켓 퍽을 끼고 적에게 돌진해 근거리에서 사격하는걸 추천. 기본적으로 두발, 스캐빈저 프로 퍽 사용시 3발을 휴대한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RPG는 모든 헬기들을 한방에 박살낸다. 하인드든 휴이든 코브라든... 게다가 모던시리즈의 RPG보다 빠르고 비교적 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이걸로 휴이 격추하는 괴인들도 있다.블랙호크다운13 / 2000
- 스트렐라-3☆
전작의 스팅어와 같다. 공중병기에 대한 유도사격만이 가능하며 지상목표를 향한 비유도 사격은 불가능. 플레어를 터뜨리지 않으면 거의 100%에 육박한 명중률을 보이고 기본적으로 두발, 스캐빈저 프로 퍽을 사용시 3발을 지급받기 때문에 헬기 떨구는데 대단히 유용하다. 하지만 부무장 슬롯을 공중병기 전용 무기로 채우는 것이 많이 아쉽기 때문에 보기 힘들고, 이따금 커스텀 클래스 슬롯이 여유로운 사람들이 휴이나 건쉽 떨구기 전용으로 유령 프로 퍽과 조합한 클래스에 넣거나, 유령 프로 도전과제를 깨려는 사람들이 자주 들고 다닌다. 30 / 2000
- 차이나 레이크
펌프액션 유탄발사기. 실제 무기는 약실에 3발+장전 1발로 최대 4발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지만 멀티에선 밸런스 문제로 2발이 끝이다. 게임 자체가 유탄 발사기에 대한 페널티를 많이 부가한 탓에, 꺼내드는 속도가 더럽게 느리고 LAW처럼 발사시 약간 딜레이가 있는 데다 펌핑 속도도 지독하게 느리다.아마도 이름 앞에 'made in'이라는 글자가 빠진것같다.역시 중국산의 한계를 (메이드인)차이나 레이크가 보여주는듯 싶다.[12][13] 다만 꼼수를 써서 스캐빈저 프로 퍽을 장비하면 유탄을 2발 추가로 더 주기에 총기부착 유탄발사기까지 합하면 총 6발(!!)이 되며, 한 발 쏘고 바로 재장전하면 펌핑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 거기에 추가로 손재주 퍽이 있다면... 물론 Noob Tube 욕 먹는 건 각오하자. 좀비 모드 로딩에서 케네디 가카가 들고 계신다. - 48 / 2000
- 그림 리퍼(M202A1 FLASH)☆
4연장 로켓발사기. 탄도가 좀 휘는 4연발 LAW라고 생각하면 된다. 탄약을 총 12발이나 주지만 오직 공수 보급으로만 획득 가능. 획득 확률이 매우 낮은편이지만 상단의 경기관총 히든웨펀인 데스 머신보다는 그나마 잘 나온다.. 저격 포인트에 자리잡은뒤 예측사격을 섞어주면 킬수를 충분히 뽑을수 있다. 덤으로 공중병기 유도사격까지 가능하다. 다만 날아가는 속도가 좀 느린 편이라 헬기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
3.2.1. 여담
- M72 LAW Vs RPG-7
- 데미지와 폭발 범위는 동일하다.
- LAW는 꺼내드는 시간이 더럽게 느리다. RPG-7은 발사기 중 꺼내는 시간이 가장 빠르다. 다만 재장전 시간이 가장 느리다.
- LAW는 비교적 직선으로 날아가는 반면 RPG-7은 어느정도 날아가면 멋대로 튄다.
- LAW는 탄이 한발만 지급되기 때문에 탄수도 밀리고, 헬기도 잘 못잡는다. 허나 스캐빈저 프로 퍽이 있으면 이러한 단점이 해결된다. RPG-7은 기본 2발, 스캐빈저 프로 적용시 3발이며, 비유도 로켓이라 항공기 잡는 것은 좀 어렵다.[14]
- 결론적으로 LAW는 스캐빈저 프로 퍽과 항상 동행해야 하며, 꺼내는 시간이 느리고 명중률이 좋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싸우는 원거리 클래스(특히 경기관총 클래스)가 쓰기 좋으며, RPG-7은 명중률이 낮아도 꺼내드는 시간이 빠르므로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는 클래스가 쓰기에 좋다.
3.3. 기타
- 탄도단검☆
장착시 왼손에 기존의 단검을, 오른손에 탄도단검을 든다. 이때 칼질 속도가 조금 빨라지며, 후딜레이도 줄어든다. 거기에 공격 시 전방으로 약간 더 움직이는 판정까지 생기는지라 칼싸움에서 우위에 선다. 즉, 모던 워페어 2의 코만도 퍽을 반영한 무기. 경량 퍽과 함께 적진으로 뛰어들어 종횡무진 날뛰는 나이프 파이터발업질럿가 칼질 후딜을 줄여주는(=전작의 택티컬 나이프) 정조준 프로 퍽과 함께 사용한다. 발사된 날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에 거리에 따른 발사각도를 조절해줘야 한다. 발사후엔 벽면이나 몸에 박히거나 땅에 떨어지며, 떨어진 날은 황금색으로 빛나기 때문에 줍기 편하다. 기본으로 발사용 날을 2개 지급한다. 그리고 맨 처음 꺼낼 때 핀을 뽑는 모션이 있으므로, 리스폰 하자 마자 한번 꺼내주자. 무성무기 같지만 발사시 맵에 포착되니 스텔스 클래스의 경우 선택을 신중히 하자. 참고로 날 발사시 날아가는 속도는 토마호크보다 느리고 전작의 투척 나이프와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써먹기 힘들어 보통 칼질용으로 쓰지 발사는 잘 하지 않게된다. 최대 사거리에서 칼질하면 양손의 칼로 찌르는 모션이 발동되는데 일반 칼질과 달리 다시 칼질하는데 쿨이 아주 약간 길다. 15 / 1500
- 석궁
싱글에선 저격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지만 멀티에선 아무것도 장착할 수 없다. 폭발하는 화살을 옵션으로 달 수 있으며, 멀티에선 폭발 화살이 고정옵션.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지라 장거리의 적을 공격할 때는 조준을 살짝 위로 올려주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각을 잘 맞춰서 방 안의 적을 일소하는 것도 가능. 스캐빈저 퍽을 끼면 탄약 충원이 가능하다. 유일하게 탄약 충원이 가능한 폭발 무기. 플랙 재킷퍽을 쓰는 상대라도 몸에 박으면 한방에 죽으며 차량도 한방에 터지지만 공중 킬스트릭에는 박아도 데미지는 별로 없기에 쏘지말자. 33 / 2000
4. 2차 세계 대전 무기
과거 회상 미션(프로젝트 노바)에서 등장하는 총기들. 사족으로 과거 회상 미션에서는 무기만이 아니라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때의 소련군 BGM(파이널 푸쉬)도 같이 흘러나온다.- 모신나강: 스코프 장착 버전도 나온다. 근데 조준경 낀 상태에서 클립으로 장전한다. 전작에서는 제대로 한 발 한 발 넣었으면서.
- StG44: 부무장인 M1911을 제외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최다 등장한 총기.
- 스텐 기관단총: PS2 월드 앳 워의 영국군 미션에서 나온 걸 재탕. 그런데 이거 Mk.2 모델이다.(!) 구조가 단순하다곤 하지만, 쓸만한 Mk.5 놔두고 코만도가 왜 굳이 쇠파이프 모양 수류탄을 들고 다니는지는...
- PPSh-41: 기존의 파파샤와는 달리 35발들이 바나나 탄창을 사용한다.
- MG42: 배치 방향이 플레이어가 들어오는 쪽이라 있으나 마나(...)
- TT 권총: 미션 구조상 제대로 쏴 볼 일이 거의 없다. 또한 황당하게도 영국군 코만도 애들이 부무장으로 들고 나온다.(...)
보면 알겠지만 이번에는 전통의 발터 P38이 빠져있다.[15] 해당 미션에서는 아예 독일군을 쏘면(아무리 기관단총이라도) 한 방에 죽어나가거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적들이 공통적으로 취하는 쓰러진 다음 최후의 발악으로 권총 꺼내기 모션을 취하지도 않고 바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버리는 터라 아예 권총 소지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
5. 장착가능한 추가장비
총기에 장착하는 장비는 장군 퍽으로 두 개씩 달 수 있지만, 밸런스를 위해 언더배럴 계열과 듀얼 윌드의 경우 같이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크게 제한된다.5.1. 탄창/탄
- 확장탄창
500~1000 / 총기마다 구입 포인트가 다르다. 대부분의 주무기에 사용 가능하며 10~15발 정도 추가된다. 권총류도 ASP와 콜트 파이슨을 제외하고 가능. 권총의 경우는 확장탄창 사양이 재기의 기회 퍽 사용시 임사상태까지 적용 되기 때문에 의외로 유용하다. 다만 경기관총의 경우 HK21과 RPK는 드럼 탄창, M60은 크고 아름다운 탄창(빅 매거진)을 붙여주면서 장탄수가 2배로 뛴다. 스토너 63은 그냥 길쭉한 확장탄창.
- 이중탄창
1000 / 탄창 두개를 나란히 테이프로 묶어 홀수번째의 탄창 교환 속도를 상승시킨다. 여기에 손재주 퍽까지 장착하면 미칠듯한 장전속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탄창 2개를 묶었다는 걸 반영해 시작 시 두 배 많은 장탄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스캐빈저 퍽 대용으로도 써 먹을 수 있다. 장전된 탄의 유무에 상관없이 홀수번째 장전 속도가 빠른 걸 이용해 일부러 한발을 쏴서 일반 속도의 장전을 해 놓고 교전 시에 써먹는 테크닉이 존재. 경기관총 중에서 유일하게 이중탄창을 갖고 있는 RPK는 이상하게도 장탄이 추가가 되지 않는다.
- 스피드 로더
750 / 파이슨 전용. 장전속도 증가. 하지만 파이슨은 듀얼 윌드 적용시 자동으로 스피드 로더 수준의 장전속도가 나온다.
- 폭발 화살
석궁 전용.토크 보우?멀티에서는 기본 장착. 석궁 화살 자체의 데미지는 거의 없지만 이 폭발화살을 몸에 박는다면 플랙재킷 퍽 사용자도 한방에 골로 간다. 참고로 폭파시간이 싱글기준으로 3초다. 게다가 수류탄처럼 다시 되던질수도 없다. 그렇니 자기 바로앞에 폭발탄이 보이면 일단 무조건 튀어라. 화살이 박힌 곳은 수류탄처럼 경고 표시가 뜬다.
5.2. 조준경
도트 사이트와 리플렉스 사이트는 레티클의 모양과 색상, 그리고 렌즈의 색상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16]- ACOG☆
고증을 안드로메다로 쌈싸먹은 물건. 저격소총을 제외하고는 사정거리가 약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저격소총의 경우 기본 장착 스코프보다 확대배율이 낮아지지만 정조준 상태에서 스코프 바깥도 같이 볼 수 있게 된다. 장착시 반동이 약간 늘어난다. 기본 반동이 엄청난 MPL이나 우지에 장착할 경우 카오스를 맛보게 된다. 뭐, 애초에 잘 쓰지도 않으니까... Enfield, L96A1는 전용 SUSAT 스코프로 바뀌고 AUG는 전용 Swarovski 스코프[17]가 달린다. 1000
- 레드 도트 사이트☆
평범한 레드 도트 사이트. 반동을 약간 줄여준다. 1000
- 리플렉스 사이트☆
도트사이트와 동일하나 화면을 더 많이 가려 잉여취급. 같은 총이라도 구입한 레티클과 렌즈가 레드 도트 사이트와 호환되지 않는다. 1000[18]
- 적외선 스코프☆
전작의 써멀 스코프를 계승. 흑백이 아닌 청백으로 바뀌었다. 전작에 비해 눈맵에서도 어느정도 알아볼 수있지만 지형을 알아볼수없다.1960년대의 한계인가
- 배율 조절 스코프
기존의 저격 스코프와 달리 줌 배율을 조절 가능하다. 저배율, 일반 저격 스코프 배율, 고배율 3가지. 2000
- 개선된 가늠자
250 / 파이슨을 제외한 권총 전용. 슬림해진 가늠자에 하얀 칠을 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잘보이게 만든다. 따지고 보면 초 잉여 장비. 애시당초 맵에서 어두운 곳이 거의 없다. 부가장비중 가장 싼 250포인트.
- 저전력 스코프☆[19]
G11 전용. 레드 도트, 리플렉스와 거의 같다. 조준 시 스코프 바깥쪽 시야는 매우 검게 가려진다.(완전 불투명은 아니라 약간은 보인다.) 떨림이 있으며 숨참기로 고정은 불가능
5.3. 총열아래
밸런스를 위해 총열아래 부착물은 장군(Warload) 퍽을 써도 어떠한 추가 장비를 달 수 없다.[20] G11을 제외한 모든 돌격소총과 기관단총 중 AK-74u에 장착 가능. 단 그립은 다른 기관단총에도 있는게 몇몇있다.- 마스터키☆
1000 / 산탄총이 더 이상 부무장이 아니기에 전작보다 자주 쓰일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화염방사기의 등장으로 거의 쓰지 않게 된 비운의 무장. 스탯은 스테이크아웃과 같다. 다른 언더배럴 부착물과 달리 스캐빈저 퍽을 달고 있으면 확률적으로 탄을 재보급 해준다. 무조건이 아니다.
- 화염 방사기
1000 / 돌격소총 부착형. 탄창 교환식. 사정거리가 의외로 길고 맵이 복잡해짐에 따라 근접전 빈도도 늘어난지라 의외로 쓸만하다. 특히 불이 붙은 후 들어가는 추가데미지가 증가해서 레알 무섭다. 상대가 플랙재킷 프로퍽이 아니라면 1초 지지면 죽는다. 다만, 재장전시 현재 장전된 연료통에 남아 있는 연료를 자비없이 죄다 버리니 조심해서 장전할 것.
- 유탄발사기☆
3000 / 전작에 비해 포풍하향. 스캐빈져로 탄 재보급 불가능, 위력 하향, 범위 하향, 잔탄수 하향. 거기에 모든 총기 부착물 중 가장 비싸다. 심지어 퍽 중에서 폭발물을 강화시켜주는 것들도 모조리 사라졌고 폭발물의 데미지를 줄여버리는 플랙 재킷 퍽느님이 재림하셨다.올레아직 하향은 끝나지 않았다. 전작에 비해 장전속도까지 1초정도 증가. G11을 제외한 모든 소총과 기관단총 중 유일하게 AK-74u(!)에 장착 가능하다.
5.4. 배럴
- 소음기
무기에 따라 1000에서 2000정도의 COD 포인트가 필요하다. 달면 사정거리가 감소. 산탄총인 SPAS-12는 버그인지 모르지만 사정거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저격총은 데미지가 50으로 깎인다.
- Snub Nose
500 / 파이슨 전용. 반동이 낮아지고 정확도가 올라가지만 최대 데미지가 50에서 40으로 감소한다. 어째서인지 총신을 깎았는데 오히려 성능이 좋아진다. 현실에서 이런 짓을 했다간 반동 증가, 정확도 감소, 저지력 감소라는 삼박자가 찾아온다.고증 전문가가 정신줄을 놓은 게 분명하다
5.5. 기타
- 플래쉬라이트
싱글 미션 권총 전용. 전작의 택티컬 나이프처럼 해리스식으로 후레쉬를 든다.
- 듀얼 윌드
전작의 아킴보. 밸런스를 위해 장군 퍽 적용시 다른 부착물을 다는 데 제한이 생긴다...곤 하지만 전작처럼 잉여스럽게 아킴보+도트 사이트 같은 조합이 나오지 않을 뿐이다.
- 빠른 사격
연사속도가 빨라지며 반동이 매우 커진다. AK-74u는 그립의 반동 제어 효과가 패치 후 상당히 하락하면서 필수 부속으로 격상되었다. 기관단총 전용. 3000
- 자동 사격☆
CZ75 전용. 세미오토 방식이 풀 오토로 변한다. 즉, 공격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한번에 다 쏜다는 소리. 래피드 파이어와는 이름이 다르다. 다만 단발 CZ75를 빠르게 발사하는게 오히려 연사속도가 빠르고(...) 데미지가 낮아지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 그립
반동이 크게 줄어든다. 스테이크아웃, M60, M14, 일부 기관단총에 장착 가능. 그립이 기본 사양으로 달려 있는 미니우지나 스펙터 같은 기관단총에는 그립 대신 폴딩 스톡이 장착된다. 실제로 그래픽상 수직 그립이 추가되는 것은 AK-74u 뿐. 디자인만 다를 뿐 효과는 동일. 750
6. 보조장비
수류탄과 보조장비가 다시 분리되었다. PC기준으로 x키로 사용. 파괴될 경우 그걸 알리는 음성 메세지가 뜨는데 이게 예상 외로 정말 편하다.[21] 모든 장비는 다시 주워다 재설치 가능하다.- 교란기
전작의 스크램블러 퍽을 계승. 다만 설치형이라 들고 다니며 효과를 볼 순 없다. 대신, 범위가 정말...정말로 무식하게 넓다. 예전처럼 플레이어의 주변이 효과를 보는 게 아닌지라 격전지 근처 구석에 박아넣으면 끝장나게 도움된다.이걸로 어시스트 포인트 좀 주시면 안될까요미니맵을 보면 설치한 교란기 주변에 녹색 원이 생기는데 이 내부범위 내의 모든 C4와 클레이모어, 모션 센서, 카메라 말뚝 까지 무력화시키는 오파츠급 성능을 자랑한다. 같은 재머끼리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3월 26일 패치가 되었다. 이것의 성능이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했는지 더이상 이 범위내에 적의 레이더를 가리지않으며 무전대사도 차단하지 않는다.으아니!!!...라고 패치내용에 나와있지만 아직 적용은 되지 않았다. 3월 27일까진 예전처럼 레이더 교란, 장치교란, 음성교란이 전부 작동한다.
- 모션 센서
국지성 센서. 원형 범위 내에서 적을 탐색한다. 허나 범위가 상당히 좁고, 정찰기와 마찬가지로 실시간이 아니라 시간차 갱신인지라 발빠른 적들은 탐색되기도 전에 센서를 파괴하거나 당신의 후장을 따버린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바로 아군에게 탐색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다. 죽어라 박아 봤자 당신에게만 적이 보인다. 거기에 하드코어에서 이걸 쓰는 건 뻘짓 그 자체인데 정찰기나 블랙버드가 뜨지 않은 상태에선 미니맵이 ESC를 눌러 메뉴를 띄우지 않는 이상은 보이지 않기 때문. 그리고 카운터 첩보기나 교란기에 바로 무력화까지... 다만, 한번 쓰고 마는 폭발물 종류 (C4, 클레이모어) 와 달리 파괴되지만 않으면 계속 유지된다는 장점 때문에 캠핑을 즐기는 스나이퍼나 특정 지역을 지키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가끔 쓰기도 한다. 유령 퍽을 쓰고 잠행을 시도해도 정찰기는 피해도 이거엔 걸린다. 하지만 해커 프로퍽은 이것에 감지당하지 않는다. 가격은 효능에 비해 오라지게 비싸다. 5000
- 전술 투입
전작과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오히려 더 현대적이고 간지난다. 전작만큼 빛나진 않지만 버저음을 내고 불이 반짝거린다. 해커퍽으로 감지는 되지만 아주 작게 표시. CTF와 도미네이션에서 빛을 발하는 모드. 특히마라톤 프로 퍽을 위해CTF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려면 필수 아이템이다. 다만 FFA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2500
- C4
두 개 지급. 투척 범위는 전작보다 멀리 던지지만, 여전히 월드 앳 워처럼 수류탄 대용으로 써먹는 건 힘들다. 더 이상 깜빡거리는 빛이 없기 때문에 은닉만 잘 하면 찾기는 매우 난감. 아니 그냥 길가에 돌덩이처럼 던져놔도 구분이 힘들다. 하지만 파괴력이 셈텍스 수준이라 이걸로 뭘 하기엔 좀... 그래도 도미네이션에서 특정 지점 방어 때 2개 붙여놓고 대기하다가 시밤쾅! 하면 매우 쓸만하다. 써먹어 보자. 2000
- 클레이모어
격발 시간이 매우 짧아져서 쓸만해졌다. 하지만 해커 퍽으로 미리 포착한다던가 플랙 재킷 퍽으로 씹어버리고 온다던가 라이트웨이트 퍽으로 폭발하기 전에 지나가버리거나 심하면 섬광탄과 컨쿠션으로 무력화시키고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만 믿고 뒤쪽에 소홀해졌다간... 플래시뱅이나 컨쿠션에 맞으면 불꽃이 튀는 이펙트가 나온다. 회수하고 다시 설치하면 원상 복귀. 물 속에 설치할 수 없다. 예로 Jungle 맵에서의 물 웅덩이에서 설치하면 불가능 메세지가 뜬다. 5000
- 카메라 스파이크
설치해 두면 미니맵 대신 화면을 볼 수 있다. 장비 사용 키로 토글 가능. 적이 범위내에 들어오면 열화상으로 보듯이 하얗게 표시되고 아군은 그대로 흑백으로 보이는데 고스트 프로퍽이면 이것에 보여도 흑백으로 표시된다. 해커 프로 퍽으로 적의 카메라를 탈취하면, 미니맵이 카메라 화면으로 바뀌는데...끌 수 없다.
7. 특수 유탄
대부분 물에 던지면 효과가 없으니 조심하자. 심지어 정글 맵의 작은 웅덩이에 빠져도 터지지 않는다.- 백린탄
Willy Pete는 White Phosphorus라는 정식 명칭 대신 써 먹는 속어. 처음 터질때 약간의 데미지를 주고, 후에 발산하는 연막은 데미지가 없다. 실제 백린의 효과는 밑의 노바 가스가 가져갔다.
- 노바 6
시야 흐려짐 + 움직임이 둔해짐 + 달리기 불가 + 체력 지속 감소의 하모니. 5초 이상 영향 지역에 서 있으면 죽는다. 어디에 짱박혀서 방어중인 곳이나 점령지역에 하나 까 넣고 기다리면 효과가 끝내준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1500 포인트.
- 플래쉬뱅☆
750 포인트. 시야가 완전히 하얗게 변하면서 달리기도 불가능. 또한 클레이모어, 센트리, 교란기 등등 적 설치물을 잠시동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참고로 세컨드 찬스로 누워있는 적이 피격 범위 안에 있는 경우 사망한다.
- 스턴유탄
컨쿠션으로 개명. 플래쉬뱅보다는 살짝 약하게 시야를 저해하고 움직임이 느려진다. 달리기도 안되고 걷기도 느려지며 조준점, 즉 마우스 움직임까지 끔찍하게 느려진다! 역시 플래쉬뱅과 동일하게 클레이모어, 센트리 등의 적 설치물을 잠시동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사실 컨쿠션탄은 고폭탄인데 뭔가... 전작에 비해 시야를 저해하는 섬광 효과는 약해졌다. 750 포인트. 플래쉬뱅과 마찬가지로 세컨드 찬스로 누워있는 적에게 던져주자.뭔가 날아오는게 보이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 디코이
일명 '나이팅게일'. 던지면 총음을 내고 마구발광튀어다니는데, 레이더에 잡히기 때문에 플레이어로 착각한 적을 유인하는 용으로 사용된다. 시간이 지나면 산탄을 마구 뿌리며 터지는데 이 산탄 폭음도 다수의 플레이어처럼 레이더에 표시되어 그 지역에 총격전이 일어진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총음은 랜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진짜 총음과 구별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숙련과 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적 블랙버드가 떳을 때도 마치 플레이어처럼 적의 미니맵에 붉은 화살표로 나타나기 때문에, 적에게 혼란을 주기 쉽다.[22] 750 포인트.
8. 수류탄
- M67 세열수류탄☆
맵이 복잡해짐에 따라 투척시 각을 잘 잡아야 하고 쿠킹의 중요성이 한층 증가. 달라진 건 없다.
- 셈텍스
전작보다 빨리 터진다. 약 2초 정도. 2000 포인트. 맵이 복잡해짐에 따라 날아가는 도중에 어디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폭발 범위가 세열수류탄보다 작아져 전작에 비하면 너프당했다.
- 토마호크
도끼를 던진다. 맞으면 체력에 상관없이 즉사판정. 전작의 투척 나이프를 계승하지만 더 직선으로 날아가며 속도도 더욱 빠르다. 벽에 박히지 않으며 무조건 튕기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이런 황당한 상황이 가능하다. 빠른 속도와 직선에 가까운 궤도 덕분에 포물선으로 던지면 거의 맵 반대편까지 횡단하는 어처구니 없는 거리를 날아간다. 탄도 단검과 마찬가지로 떨어진 도끼는 황금색으로 빛난다. 2000 포인트. 블랙 옵스 미스버스터즈에서 확인한 결과, 빨피인 헬기에 토마호크를 명중시키면 헬기가 격추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사실 공격 헬기는 토마호크 두방에 터진다. 흠좀무대헬기 도끼술
9. 나치 좀비에 등장하는 무기
나치 좀비/장비류 항목 참조.[1] 확장 탄창을 사용하면 장전 할때 탄창은 안빼고 장전 모션만 나오는 버그가 있다.[2] 패치 이전에는 그립+레피드 파이어 조합으로 사기총을 만들수있었다.[3] XM22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있다. 배틀필드 베트남에서 XM22 명칭으로 등장한바가 있다.[4] 모델링을 잘 살펴보면 몸체는 소총 구성이나 총열이 기관총 구성이다. 실총 기준으로 소총 구성일 경우 가스 피스톤이 K2나 AK처럼 총열 위로 오게 된다.[5] 일반 스캐빈저 퍽은 적이나 아군, 자신이 죽으면 탄창 1개or수류탄류 1개가 보충되는 푸른색 파우치를 떨어트린다. 프로 버젼을 해금하면 시작시에 가지고 있는 기본무기와 보조무기의 장탄수가 최고치에서 시작된다![6] 연사하면 좌우반동이 아~주 약간있다.[7] 그렇다고 그 사이에 사격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8] 어깨 150%가 있는 L96보다 원샷킬에서 살짝 밀리고, 반동은 WA2000보다 조금 높다. 반대로 원샷킬 능력은 WA2000보다 뛰어나고 반동은 L96보다 적다는 이야기.[9] 이건 전작 싱글에서도 드라이브인 이벤트성 전투씬에서는 이벤트로 들고있는 무기(ex.G18)의 판정이 넓어진다. 거의 자동조준수준.[10] S&W M39를 토대로 페리스 시어도어라는 총기 기술자가 제작한 권총, 현재까지도 미 연방 기관에서 사용중.[11]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는 헬기를 향해 쏘면 자주 비껴나가버린다. 즉, 헬기도 후장을 노려야 잘 잡는다는 소리. 스트렐라 역시 이따금 빗나가지만 곡예에 가까운 턴으로 뒤쫓아가 잡는다.[12]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이 무기는 미제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 차이나 레이크 조병창은 미국에 있다.[13] 전작의 Thumper는 한발 쏘고 재장전이기에 손재주 퍽의 해택을 많이 받았다.[14] 하인드를 직접 조종해서 피하기 쉽지만 코브라나 휴이같이 정해진 움직임으로만 이동하는 킬스트릭은 그어느정도 잡을만하다.[15] 다만 발터는 프리드리히 슈타이너가 이벤트씬에서 잠깐 들고 나온다. 이는 무기로 구현된 것이 아니라 슈타이너의 오른손 모델링에 붙어있는 것이라 획득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슈타이너가 P38 피스톨 그립을 장착한 모신나강을 들고 있는 해괴망측한 장면도 나왔다.[16] 유일하게 황금색 카모를 장착했을때 카모가 적용되는 부착물이다. AUG의 Swarovski 스코프와 G11의 저전력 스코프만 적용된다. 각 총만의 특별한 조준경이기 때문일지도[17] 황금색 카모를 착용하면 조준경 전체가 황금색으로 입혀진다.[18] 여담으로, 게임 속에서는 레드 도트 사이트와 리플렉스 사이트를 구분해놨는데 이상한 구분법이다. 둘 다 레드 도트 사이트 이자 리플렉스 사이트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둘 다 레드 도트 사이트 중에서도 리플렉스 사이트인 것. 차이는 튜브형이냐 개방형이냐의 차이이다.[19] 황금색 카모를 착용하면 스코프 일부분이 황금색으로 입혀진다.[20] 단 소음기, 확장탄창, 이중탄창, 조준경은 사용 가능.[21] 예를 들어, 설치해둔 클레이모어가 적에게 데미지만 주고 살해하지 못해도, 음성 메세지로 적이 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2] 일단 블랙버드가 뜨면 미니맵 의존도가 매우 커지는데, 안그래도 붉은 화살표 투성인데 거기에 몇 개 더 추가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