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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1:10:20

칼리번

Caliburn

1. 아서 왕 전설의 칼리번2. 창작물
2.1. Fate 시리즈의 보구2.2. 마비노기의 칼리번
2.2.1. G102.2.2. G112.2.3. G12
2.3. 소닉과 암흑의 기사의 소닉의 검2.4. Warhammer 40,000의 칼리번2.5.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 성검2.6.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대검2.7.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전투기 XR-452.8.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 모빌슈트2.9.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신격무장
2.9.1. 왕사검 1형 Ex.콜브랜드2.9.2. 왕사검 2형 Ex.칼리번
3. 메탈 밴드 칼리번4. 전자담배 기기 칼리번

1. 아서 왕 전설의 칼리번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아서왕의 보검. 라틴어로 강철을 의미한다. 본래는 칼리번이나 엑스칼리버나 같은 검이고 칼리번은 엑스칼리버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도 한다.

서브컬쳐 계열 중 바위에서 뽑았다는 전승과 호수의 여인에게 받았다는 전승이 혼합된 경우, 바위에서 뽑은 검을 보통 칼리번이라 부른다. Fate/stay night의 영향으로 널리 퍼진 것 뿐으로 엑스칼리버에 대한 또 다른 명칭일 뿐이다. 자세한 건 엑스칼리버 문서 참조.

2. 창작물

2.1. Fate 시리즈의 보구

자세한 건 항목 참고.

2.2. 마비노기의 칼리번

C3 연금술사의 중요 키워드.

G9에서 엘라하가 인간 연금술사들이 찾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는 말과 함께 언급된다. 최초에 포워르에 속한 물건이었지만 인간이 그것을 강탈했고 이는 타라의 절대권력과 연금술을 불러일으키는 토대가 되었다.

연금술은 포워르 지식의 정수였으며, 과학의 힘이라 믿는 연금술의 기본이 비과학인 칼리번이란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정확히는 기적과도 같은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났을때, 그 현장 자체를 받아들여 재현하는 학문이 마법이며, 그 현상이 발생할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연구하여 재현하는 학문이 연금술이다.

운명의 돌이라고도 불리며, 작중 묘사되길, 우주 모든 만물의 운명을 결정짓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같다. 칼리번이 결정한 운명은 신들조차도 함부로 하기 힘든 절대적인 것으로써 나타난다. 플레이어를 굴려서 종말의 운명을 막아낸 신들이 현 시점에서는 결국 신들의 시대가 막을 내렸음을 인정하고 시대의 장막의 뒤로 물러난 것이 그 증거이다.그런거치곤 좀 뻔질나게 나오긴하지만

2.2.1. G10

G9 최후에 죽어버린 레이모어케이가 부활시키는데 사용했던 것이 바로 칼리번. C3 시점에서 케이가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케이는 칼리번을 제대로 다룰만한 능력이 부족했고 결국 칼리번을 실린더의 결정으로 사용하는 순간 영혼이 칼리번에 잠식되어 버렸다. 엘라하는 이를 금단의 영역이라 칭했으며, 잠식된 케이는 클라우 솔라스만큼이나 강력하다고까지 소문이 들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괴물이 돼버렸다.

다시 만난 엘라하는 케이가 하는 행동은 케이의 이성과 의지가 아닌 칼리번의 의지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네반은 '칼리번의 여신', 타라는 '칼리번의 도시'라 말한다.

네반이 칼리번과 쿠르클레의 심장을 잠식된 케이를 매개로 하나로 합치는 와중에 팔리아스가 언급된다. 그러면서 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라 말하는데...이 와중에 키홀엘라하를 데리고 와 이래저래해서 결국 인간의 몸에 칼리번+쿠르클레+신의 힘이 들어갔다. 삼위일체

결국 소울스트림을 파괴하려던 도플갱어 케이와 싸우다 라이프 드레인으로 신의 힘을 강탈해서 빛의 각성을 익힌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저지당하게 된다. 이후 칼리번은 언급되지 않는다.

참고로 칼리번은 연금술의 절대진리이기 때문에 소유자는 다른 연금술사들이 실린더와 결정을 이용해서 연금술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무런 대가없이 연금술의 시전이 가능하다.현자의 돌? 그러니까 설정상 칼리번만 있으면 그 어떠한 물욕템도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다!!

2.2.2. G11

초반부터 키홀이 등장해서 칼리번은 쿠르클레의 심장과 하나가 되어 완전한 형태를 갖추었다며 '칼리번의 재앙'이 시작되고 있다며 경고한다. 그러면서 칼리번의 유래를 설명해주는데..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손끝에서 빚어진 칼리번은 이 세계를 창조한 열쇠이자 완전히 소멸시킬 최후의 열쇠. 칼리번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으며 포워르와 신족, 그리고 플레이어의 피마저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사라진 종족 파르홀론은 칼리번에서 시작된 역병으로 하루만에 전멸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중간까지 칼리번의 행방은 묘연하며, 모리안이 나타나 키홀에게 들었던 것을 한번 더 말해준 뒤에 아튼 시미니가 칼리번을 파르홀론에게 맡겼으며, 그들은 라흐에 제단을 만들어 수호하는 의무를 다했다고 말해주며 파르홀론은 포워르에 의해 멸망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즉 G9에서 칼리번이 원래 포워르 꺼였다는 건 쌩 거짓말. 파르홀론->포워르->투아하 데 다난으로 이어진 것.

G4~G10까지 결국 정체가 뭔지 알 수 없었던 쿠르클레의 심장과 칼리번이 결합하며 살아있는 존재로 호흡하기 시작했다는 말과 함께 결국 쿠르클레는 칼리번의 일부였다는게 밝혀진다. 그러면서 칼리번의 외형은 브류나크라 불리는 신들의 검으로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해주며 플레이어에게 모든 일을 떠넘긴다. 부캐넌은 칼리번의 최종진화가 브류나크라 말해주며 이것을 다루는 특별한 마법이 있다는 언급을 한다.

그리고 중간에 포워르가 나와서 그거 우리꺼임 징징 폼 잡다가 전멸해버린다.

후반부, 물의 정령 아르에게 넘겨져 브류나크로 진화를 끝마쳤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걸 찾으러 온 제너에 의해서 키홀이 사망한다. 이때 아르는 칼리번을 검은 태양의 빛이라 칭한다. 이를 볼때 칼리번, 나아가 브류나크는 암흑 에르그도 다룰수 있을지 모른다.그게 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최후에 제단을 수호하는 우로보로스를 처리한 플레이어를 뒤치기하며 손에 넣은 브류나크, 칼리번을 사용하려고 했던 파이톤 나이트밀레시안이 칼리번의 궁극진화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플레이어를 죽여서 그 힘을 해방시키려고 하지만 플레이어는 그 진화를 받아들이며 칼리번의 제단에 칼리번을 되돌려놓으며 칼리번의 수호자가 되어 초광역 섬멸기섬광과 함께 파이톤 나이트를 비롯한 파르홀론의 망령들을 소멸시켜버린다.

부연설명하자면 G10에서 라이프 드레인으로 뺏어온 건 빛의 각성만이 아니라 네반에 의해 합쳐진 힘까지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2.2.3. G12

G12에선 브류나크라 불린다. 다만 그 능력을 간단히 요약해 설명하자면 전능에 가까운 물건. 아튼 시미니가 세상을 창조할 때에 사용한 도구이며 일시적으로 소유했던 케이는 죽은 레이모어를 부활시켰고 칼리번에 잠식당한 상태에선 실린더와 결정없이 엄청난 수준의 연금술을 아무런 패널티 없이 사용했던데다 제너는 칼리번을 이용해 신살을 행했다. 결정적으로 네반은 이 힘을 이용해서 세계를 싸그리 쓸어버리고자 했다.

G12 이후 소유자는 최종진화체인 플레이어 밀레시안이지만, 플레이어 본인이 그 힘을 제단에 되돌려놨기 때문에 제단에 고이 모셔져있다. G11 이후엔 브류나크를 각성시켜서 그 힘의 일부를 사용하는 정도. 사실상 '칼리번=브류나크'인데, 플밀레가 '칼리번 그 자체다. 아니다.'에 대한 논의가 상당했었다. 일단 브류나크는 수리에 AP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볼때 플밀레의 일부로 봐도 됐고, 후에 음악 개편 퀘스트에서 누아자가 힘을 집어삼킨 뒤 브류나크를 수복할때 사용하고 사라진 와드네의 힘이 플밀레에게 깃들었다는 (게임 상 NPC들의) 가설이 제시되면서 브류나크를 통해서 힘을 사용하는 것일뿐, 플밀레가 진짜 칼리번 그 자체와 하나가 된게 맞아보인다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작중에서 브류나크가 빛을 잃었을때 칼리번의 힘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이후 브류나크는 팔리아스의 또 다른 이름이며, 신들의 보물은 팔리아스의 조각. 그 조각들을 이용해 브류나크의 빛을 다시 채운다는 형태로 복구했다는 점이 G12에서 제대로 설명되는데다가 도렌을 통해 브류나크도 물리적인 형태를 취한 이상 손상을 입으며, 칼리번의 수호자인 밀레시안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에 AP를 사용해 연금술의 힘을 빌려 수리한다는 점이 설명된다. 그리고 도렌을 통해 수리를 하면, 브류나크에게 OO(캐릭터명)의 능력이 충분히 깃들었다. 라는 식으로 설명한다.

즉, 신들의 보물은 브류나크의 힘을 채우며 그와 연결된 밀레시안에게 녹아들었다는 떡밥일 뿐, 밀레시안이 한때 칼리번과 동화하여 최종진화체가 된 것은 확실하지만 현 시점에서도 칼리번과 밀레시안이 하나가 된 상태라는 근거로 보기엔 힘들다. 즉 밀레시안은 칼리번의 수호자로써 연결되어 있고, 브류나크를 통해 그 힘을 행사한다.는 작중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충분하다.

2.3. 소닉과 암흑의 기사의 소닉의 검

해당 항목에 봐도 알 듯이, 성검이라 불리는 칼이다. 걷보기에는 그냥 수수한 검인데, 자아가 있어서 말은 한다... 스핀대쉬와 점프로 살아온 소닉에게 검 휘두르는 법을 전혀 모르는 소닉을 "지도"한다며 풋내기를 취급하는 상당히 건방진 성격.

최종 결전에서 진정한 형태로 변화한다.

2.4. Warhammer 40,000의 칼리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칼리번(Warhammer 40\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5.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의 등장 성검

성왕검(聖王劍) 콜브랜드(Collbrande/ コールブランド)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rthur_wielding_Collbrande.jpg

지상 최강이라고 불리는 성검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칼리번(Caliburn / カリバーン)이다. 영험할 정도의 성스러운 아우라를 발하는 보검으로 대대로 펜드래건 가문에 국보로서 전해져 왔으며 강자와의 싸움을 바란 아서 펜드래건이 멋대로 가지고 나감으로써 현재의 소유주가 되었다. 차원을 갈라 길을 만들고 공간마저 깎아내며 적을 공격하여 100단위의 하급 그림 리퍼들을 일소 하는 등의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

2.6.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대검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822658469.jp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2017729943.jpg

나르콜랩터의 상위호환 대검.

준수한 공격력과 적절한 흰예리가 인상적이지만 약 38000원(국내서비스 기준)의 과금을 소비하거나 PC방에서 10분에 10PT씩 쌓아서 만드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칼리번의 진가는 지금부터인데, 차후 추가된 강화트리를 이용해 칼리번F-칼리번FX를 거치면 HC강화가 가능해지는데 그 스펙이…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2034632183.jpg

우월한 흰 예리와 가장 높은 대검 깡댐과 기본 회심 25% 거기에 광속성에 수면 600.

HC강화 무기라 강종, 변종, 패종전에서 예리도가 1올라가 하늘색 예리도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제작의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다. N 포인트 38000 포인트. 넷카페에서 접속하지 않을경우 1일에 1포인트이므로 총 38000 일이 소요된다. 현금으로 N포인트를 구매할경우 약 60만원정도의 과금이 필요하다. 현재 통합 1서버에 수많은 켑축인증용 무기로 불리고 있다.

2.7.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 전투기 XR-45

이쪽은 영문 표기가 Cariburn. 팬덤에서는 대체로 칼리번의 오기로 보는 듯(…). 샤프한 전진익 기체로, 검을 연상시키는 외형이긴 하다.

2.8.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 모빌슈트

건담 캘리번 문서 참조.

2.9.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신격무장

엑스칼리버의 기원이 2가지 전해져왔다보니 설을 모두 채용해서 2개를 만들었다. 각각 왕사검 1형,왕사검 2형이라 불린다.

2.9.1. 왕사검 1형 Ex.콜브랜드

왕사검 1형(王賜剣 一型), Ex.콜브랜드(Excalibur Callbrand)로 소유자는 메리
자세한 것은 Ex.콜브랜드(Excalibur Callbrand) 항목 참고

2.9.2. 왕사검 2형 Ex.칼리번

왕사검 2형(王賜剣 二型), Ex.칼리번(Excalibur Caliburn)로 왕사검 2형은 칼 자체가 칼집을 겸하고 있으며, 소유자는 엘리자베스
자세한 것은 Ex.칼리번(Excalibur Caliburn) 항목 참고.

3. 메탈 밴드 칼리번

메탈 코어 / 데스코어로 분류되는 독일의 메탈 밴드이다.

4. 전자담배 기기 칼리번

리필 가능한 전용팟을 사용하는 csv 전자담배. 자세한 내용은 유웰 칼리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