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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8:28:39

카센 카네사다

도검난무 등장 도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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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등장 도검들
시작도검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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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카센 카네사다무츠노카미 요시유키야만바기리 쿠니히로하치스카 코테츠
1. 소개2. 성능3. 대사4. 극 진화
4.1. 대사4.2. 수행 중 편지
5. 2차 창작6. 기타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카센 카네사다 (歌仙兼定)
파일:Kasen-C.png 번호 89번 파일:CD8yp7e.png
종류 타도
도파 카네사다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1]
생존 35 (41) 타격 39 (54) 생존 40 (46) 타격 44 (59)
통솔 35 (45) 기동 36 (45) 통솔 40 (50) 기동 41 (50)
충력 26 (46) 범위 충력 31 (51) 범위
필살 30 정찰 33 (37) 필살 30 정찰 38 (42)
은폐 34 슬롯 2 은폐 39 슬롯 2
장착 가능 장비 투석병,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dd90d31a7154df9557499842493c940f.pn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eb274e3a60dd2e89ba83acf11189d6a.png
기본 전투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89a06eabfcc65c5c2f0be96950836b4.pn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0b68f69d1600f84ff30e9024566706be.png
진검필살 당번(대련 제외)
파일:Kasen-6.png
경장
僕は歌仙兼定。歴代兼定でも随一と呼ばれる二代目、通称之定の作さ。
나는 카센 카네사다. 역대 카네사다들 중에서도 제일이라고 일컬어지는 2대째, 통칭 노사다(之定)의 작품이다.
名前の由来は三十六歌仙から。風流だろう?
이름의 유래는 36 가선으로부터. 풍류 있지?
……まあ、元主が手打ちにした人数が36人だったから、と言うと、みんなどういう顔をしていいかわからなくなるようだけれど
……뭐, 전 주인이 벤 사람의 수가 서른 여섯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면, 모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는 것 같긴 하지만.
성우이시카와 카이토
일러스트홈런 켄(ホームラン・拳)
배우와다 타쿠마(무대판)

1. 소개

- 공식 소개문 -
'노사다'의 이명을 가진, 2대 카네사다 작품의 타도.
주인이었던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36인의 가신을 베어죽인 것으로부터, 36가선(카센)에서 유래된 카센 카네사다라고 불린다.
문화인이지만 체격은 잘 잡혀있어서, 힘으로 밀어붙이는 나쁜 버릇이 있다.
- 공식 트위터 -
이름의 유래는 참으로 과격…합니다만, (자칭)문화인인 그는 모든 것에서 풍류를 찾고 우아함을 좋아한다.
문과계라고 말합니다만 근육이 붙은 좋은 몸…분명 실력도 좋겠죠…!
신장 175cm

풍류를 사랑하는 문과계 검, 이라고 자칭하는 타도.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스타팅 검 중 하나다. 문과계라고 자칭하는 만큼 모든 대사에서 '풍류(風流)'와 '미야비(雅-우아)' 언급이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가선 36인에서 비롯된 고상한 이름과 교양인으로 유명했고 리큐칠철 중 하나였던 본 주인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가신 서른 여섯 명의 목을 벤 이후 붙였다는 이름의 유래와 게임 내 대사를 보면 실제로는 꽤 무서운 타입. 대놓고 "목을 내놓아라!"같은 대사는 그렇다 쳐도 당장 위의 공식 소개문에 나와 있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나쁜 버릇이라던가, 문과계라서 힘으로 밀어붙여 끝판을 봤다는 대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힘들다. 또한 공식에서 체격이 탄탄하다는 언급이 있기에 팬덤 내에서의 별명이 문과 고릴라 (...) 그러나 이 별명은 도검난무 팬덤 내에서도 멸칭으로 유명한 별명이니 부르지 말도록 하자. 최근엔 팬덤 사이에서도 칭하길 자제하는 중이다. 또다른 별명은 미야비맨(雅マン).

그러나 본인 말대로 문과계는 문과계인 모양이라 와카와 다도, 그리고 감정(目利き)[2]에는 능하다고 한다. 아마,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감정에 능해 다른 장수들의 무구를 봐주기도 했다는 것이 기인한 듯. 반면 계산적인 것은 서툴다는 언급이 있다. 풍류를 사랑하는 면모가 있어서인지 원정 관련 대사를 보면 원정을 여행쯤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덕분에 카센을 대장으로 해서 원정을 보내면 원정대가 아니라 단체관광객이 된다 카더라 원정을 간 다른 부대가 귀환했을 때도 좀 더 느긋하게 놀다 오지 그랬냐[3]는 듯한 어투. 거기다가 파괴시 남기는 유언을 보면 자신이 검이라는 사실조차 잊고 있는 것 같다(...) 도검난무/유언 참고.

이름있는 브랜드 출신의 검인데다가 본 주인으로부터 아낌없이 예쁨을 받았던 터라 그런지[4] 묘하게 귀하신 몸 분위기를 풀풀 풍긴다. 밭일을 보내거나 말당번을 보냈을 때 대사[5]라던가, 경상을 입었을 때의 "무례한 놈(不作法者)...!", "벌을 좀 받아야겠구나", 중상시의 "네 이놈...필히 죽어 마땅하다!" 등의 대사라거나.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우에까라메센매생이[6]'으로 통한다.[7] 실제로 혈통을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구나 싶긴 하지만.[8] 그래도 기본적인 말투는 일단 상냥하고 점잖은 느낌으로, 전투시와 문제의 말당번을 제외하면 얼추 모든 대사가 청유형에 ~했니? ~일까, 같은 어미로 끝난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가 엄마 같은 느낌을 주는 대사들이 많다면 카센은 어딘지 오빠 같은 느낌의 대사가 많은 편. 또한 대사에서 '풍류'와 '미야비(우아)'를 빠짐없이 언급하는 걸로도 유명한데, 분명히 용도에 따라 두 단어를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 '풍류'는 무예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서만 사용하고 '미야비(우아)'는 무예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전 주인 타다오키가 무사의 무도(武道)에 풍류인으로서의 미적감각을 가미시켜 검을 잡을 시 독특한 고상함을 추구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설정을 따온 듯.
파일:external/markussesko.files.wordpress.com/nobunaga.jpg
파일:external/blog-imgs-31.fc2.com/20081126001019.jpg
분홍색 리본의 정체 위 사진은 노부나가 코시라에로, 카센 코시라에는 아래 사진만이다. 매우 닮았지만 다르다!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의 화려한 이미지와는 별개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당번 사복 차림이 굉장히 깨는(...)것으로 유명하다.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를 분홍색 리본으로 고정한 모양이 마치 말티즈가 털을 묶은 모양 같다고 해서 말티즈로 불린다. 당번 사복의 소박한 새댁 같은 느낌과 요리가 특기라는 언급, 나긋나긋한 말투로 문과계 속성 외에도 혼마루의 안주인 속성 획득. 일러스트를 보면 눈가가 붉게 칠해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타다오키가 말년에 눈병에 걸려 눈가 주위에 약을 붉게 바르고 다녔던 것을 반영해 디자인한 모습이라고 한다. 또한 부상과 진검필살 일러스트에서는 콧등에 가로로 길게 베인 상처가 나는데, 아마도 여동생이 휘두른 칼에 코를 베였다는 일화[9]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간혹 몇몇 2차 창작에서 이즈미노카미가 카센과 엮일 경우 카센을 '2대(二代目)'라고 부르는 동인설정이 붙는데, 카센의 도공이 카네사다 도파의 2대째 도공이기 때문이다.[10].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11], 통칭 노사다는 카네사다 도공들 중에서도 제일로 일컬어졌던 도공으로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명명해주기 전까지 '카센'은 '노사다'라고 불렸다고. 출진시와 전투 개시 대사에서 이를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같은 2대 카네사다가 만든 창 닌겐무코츠와의 회상에서 카센이 언급하기로 노사다(카네사다) 도파에는 어째 악필이라는 꼬리표가 달려 다닌다는 듯하다. 닌겐무코츠가 글씨 쓰는 것은 좋아하긴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면서 힘있는 필체와는 영 거리가 멀다고 하자 카센 曰, "......그건 우리 노사다는 악필이라느니 뭐니 하는 평판이 따라붙어서 그런 게 아닐까." 카센 본인은 그 정도 사소한 일에 일일이 풀이 죽어서야 문과계 체면이 살겠냐면서 웃고 넘어갔지만 어딘가 얼버무리는 듯한 웃음이라는 게...

사몬지 형제 중 막내인 사요 사몬지가 호소카와 가에 있었기 때문에 안면이 있는 사이. 사요를 '오사요'[12]라고 부른다.

본래 초기 도검 중 유일하게 회상이 없었으나 7-1 필드 실장과 함께 회상이 둘 추가되었다. 사요와 1건, 오오쿠리카라와 1건. 다만 사요 회상을 보려면 먼저 같은 부대에 사요와 카센 둘 모두 넣고 7-1 보스방까지 클리어해야 하며, 오오쿠리카라와의 회상은 사요 회상부터 본 뒤에 7-1에 가야 발생한다.

회상 추가와 함께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 대련당번 특수대사도 함께 생겼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즈미노카미에게 불리는 호칭은 ' 노사다' 쪽.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술잔을 들고, 술을 마시고 있다.

2. 성능

비중과 인기도와는 별개로 성능은 중위권 정도.
원래 2레어 타도는 태도가 갖춰지는 중후반부터는 잘 쓰이지 않았기에 카센도 자연스럽게 중후반 부대 구성에서 밀렸지만, 야전맵인 6면이 업데이트되면서 다시 평범하게 부대 구성에 끼게 되었다.

3.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로그인로딩중風流だねえ。풍류로구나.
로딩완료刀剣乱舞、はじめようか。도검난무, 시작할까.
게임시작今日は何して過ごすんだい?오늘은 뭘 하면서 지낼거니?
입수僕は歌仙兼定。風流を愛する文系名刀さ。どうぞよろしく。나는 카센 카네사다. 풍류를 사랑하는 문과계 명도란다. 잘 부탁해.
본성 통상僕は文系なのさ。見るからにそうだろう。나는 문과계야. 겉모습만 봐도 알 수 있지.
計算ごとは苦手でね。계산 쪽은 영 어려워.
和歌も茶道も目利きも得意さ。文系名乗る以上当然だろう?시도 다도도 감정도 특기란다. 문과계를 자칭하려면 당연하지.
방치何気ない、ふとした瞬間に季節を感じるのが風流というものさ。아무것도 아닌 순간에 계절을 느끼는 게 풍류라는 것이지.
부상…ははっ、主、まさかこのままでいさせるつもりではないだろうね?…하핫, 주인, 설마 이대로 방치할 생각은 아니겠지?
부대대장恐悦至極。대단히 기쁘구나.
대원雅が分かる者と組ませてくれよ?우아함을 아는 녀석과 함께하게 해줘.
장비うん、この光沢…。음, 이 광택….
この装備、実用一辺倒で雅に欠けるね이 장비, 실전용으로 치우쳐서 우아하지가 않구나.
悪くない武具だ나쁘지 않은 무구다.
출진そうだね、文系と言えど僕は之定だからね。하긴, 문과계라고 해도 나는 노사다니까.
중(重)상시 행군 경고おやおや。僕らを試しているのかな이런이런. 우리들을 시험하고 있는걸까.
자원발견おやおや、風流だね。이런이런, 풍류로구나.
보스발견本陣はここか。雅さの欠片も見当たらないね본진은 여기인가. 우아함이 털끝만큼도 느껴지지 않는군.
탐색細かいことは言わなくていい、攻め口を教えてくれ。자잘한 건 말하지 않아도 돼. 공격할 곳을 알려주렴.
개전출진我こそは之定が一振り、歌仙兼定なり!이 몸이 바로 노사다의 한 자루 검, 카센 카네사다로다!
훈련文系の意地があるんでね、武辺者には負けられないな문과계의 의지가 있으니, 무사에게 질 수는 없지.
공격首を差し出せ。목을 내놓아라.
せめて雅に散れ!적어도 우아하게 지거라!
회심의 일격雅を解さぬ罰だ!우아함이 없는 벌이다!
경상仕置きが必要だな벌을 좀 받아야겠구나.
無作法者がッ…!무례한 놈…!
중상貴様…っ、万死に値するぞ!네놈…, 만 번 죽어 마땅하다!
진검필살貴様の罪は重いぞ!네놈의 죄는 무겁다!
일기토戦とあらば、散る最期まで戦い続けるのが刀の本道…전장에서 산화하는 최후까지 싸우는 것이 검의 숙명…
이도개안散れっ!사라져라!
MVPおや、僕で良かったのかい?이런, 나로 괜찮은 거니?
랭크업力がなければ、文系であることを押し通せぬ世の中さ。世知辛いね。힘이 없으면 문과계인 것도 관철하지 못하는 세상이지. 힘든 세상이야.
임무완료任務を通じ、日々の移り変わりをしっかり意識するんだよ?임무를 통해 변하는 매일을 확실히 의식해야겠지?
당번……僕の主は何を考えているんだ…………내 주인은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말 완료このことは、絶対に忘れないぞ……이 일은 절대로 잊지 않을테다……
僕はね。料理を作るのは得意だが、これは僕の仕事ではないだろう……!나는 말이지. 요리하는 건 특기지만 이건 내 일이 아니라고……!
밭 완료まったく、着物が台無しだ……하여튼, 기모노가 엉망이 됐잖아……
대련僕は文系なんでね。お手柔らかに。나는 문과계니까 살살 부탁해.
대련 완료すまないね。文系故に、力任せに攻めてしまったよ。미안하구나. 문과계인 탓에, 힘으로 밀어붙이고 말았어.
원정시작ああ、旅先の景色を楽しんでくるよ。아아, 여행지의 풍경을 즐기고 올게.
귀환(대장)はは、楽しい旅だったよ。하하, 좋은 여행이었어.
귀환(근시)おやおや、あんなに急いで帰ってこなくていいのに。せわしないなぁ。저런저런, 저렇게 급하게 돌아올 필요는 없는데. 성미도 급하구나.
도검제작さあ…新たな刀を目利きしようか。자…새로운 칼을 감정해 볼까.
장비제작武具の拵えは得意でね。무구를 손보는 건 잘하거든.
수리경상이하戦支度を解いてくるよ。무장을 풀고 올게.
중상이상困ったね…思ったより深手だったようだ。곤란한걸…생각보다 깊었던 모양이야.
합성ああ…心地いいね。아아…좋은 느낌이구나.
전적おやおや、君に文が届いていたよ。이런이런, 네게 서신이 와 있구나.
상점目利きなら任せてくれ。刀剣、甲冑、茶器、食材、何でもござれだ。감정이라면 맡겨 줘. 도검, 갑주, 다기, 식재료, 뭐든지 가능하니까.
아이템도시락悪くない味だね나쁘지 않은 맛이구나.
한입당고あぁ、君はもてなしの心をよくわかっている아아, 너는 대접하는 마음가짐을 잘 알고 있구나.
축하 도시락用意が良いね준비가 좋구나.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おや。随分と長旅だったねえ。聞かせておくれよ。旅先であった出来事を이런, 꽤나 오랜 여행이었구나. 들려주렴. 여행길에서 있었던 일들을.
콩뿌리기실행鬼は外!福は内!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오니는 밖으로!
실행 후豆まきの豆には、魔の目に投げ、魔を滅するっという語呂合わせの意味もあるね콩뿌리기의 콩은, 마(魔)의 눈에 던져, 마를 멸한다는 언어유희의 의미도 있지.
꽃구경風流だ……しかし、目線を下げればどんちゃん騒ぎ。少しは花を見ろと言いたい풍류로구나……하지만, 시선을 내리면 야단법석. 조금은 꽃을 보라고 해주고 싶구나.
불꽃놀이ああ아아.
美しい아름답구나.
夜空に大輪の花、実に雅だね밤하늘에 커다란 꽃. 실로 우아하구나.
불꽃놀이(소원)無病息災무병식재.[13]
ああ아아.
花火に願いを託す、悪くない불꽃에 소원을 맡긴다, 나쁘지 않구나.
수행개시ねえきみ。僕の話を聞いてくれないか있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겠니.
배웅彼にだって、世の風雅(ふうが)を愛でる時間が必要なのだろう?그에게도 세상의 풍류를 애호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파괴あぁ…これが彼岸か。詠まねば…筆を…誰か、僕の筆を…아아…이것이 피안인가. 한 수 읊어야…붓을…누가, 내 붓을…
레벨2계속 건드리기(통상)さて、そこまでにしておこうか그럼, 거기까지 해주지 않겠니.
계속 건드리기(중상)……まずは、話の前にすることがあるのではないかな?……우선은, 얘기하기 전에 해야 할 게 있지 않을까?
레벨3도검제작 완료おや、鍛刀が終わっているようだ이런, 단도가 끝났나 보구나.
수리 완료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だねぇ수리가 끝난 모양이구나.
이벤트 알림催し物だそうだよ。雅を感じられるものかなぁ?행사라고 하는구나. 우아함이 느껴지는 걸까나?
보물 완성当然さ당연하지.
레벨4보물 장비ありがたい고맙구나.
자동행군 의뢰わかった。それで行こう알았어. 그걸로 가자.
레벨5배경설정そうだねぇ、季節感を大事にしたほうがいい그렇구나, 계절감을 소중히 하는 편이 좋지.
장비제작 실패うーん으-음.
何…?こんなはずでは…뭣…? 이럴 생각은…
おかしいな…이상하군…
いやいや、成功ばかりでは面白くないだろう?아니아니, 성공만 하면 재미없지 않겠니?
말 장비さぁ、僕に従っておくれよ자, 나를 따라주렴.
부적 장비あぁ、大事にするよ아아, 소중히 간직하마.
레벨6출진 결정行こうか가볼까.
새해 인사ふむ……新年最初の歌はどうしようかな흠... 새해 첫 시는 어떻게 할까나.



시작おや、おみくじかい이런, 오미쿠지니?
소길小吉。まずまずとしておこう소길.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하자.
중길中吉。悪くはないさ중길. 나쁘지는 않구나.
대길大吉。良い兆しかな대길. 좋은 징조일까나.
연대전 부대교체誅伐を始めよう。ついて来たまえ!토벌을 시작한다. 따라오거라!

출진鬼の元へ行こうか오니가 있는 곳으로 가볼까.
보스발견ここが鬼の本陣か여기가 오니의 본진인가.
대침구 연격行こうか、遅れるなよ가볼까, 뒤처지지 말거라.
도검난무 1주년なるほど。僕らも一周年か。歌の題材にはいいかな과연. 우리도 1주년인가. 시의 소재로 쓰기 좋겠는걸.
도검난무 2주년僕が詠んできた歌もかなり溜まってきたな……そろそろ歌集にするべきかな내가 읊어온 시도 제법 모였구나…… 슬슬 가집으로 만들어야 하나.
도검난무 3주년僕らも三周年を迎えた。今や、活躍の場は戦いに限ったことではないようだね。これからも、応援よろしく頼むよ우리들도 3주년을 맞이했다. 지금은, 활약할 장소가 싸움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 같구나.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해.
도검난무 4주년さて、四周年か。今年の歌の題材はどうしようかな……그럼, 4주년인가. 올해의 시의 소재는 어떻게 할까……
도검난무 5주년刀である僕らが、戦い以外を嗜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はや五周年。これからも、この日々が続くといいね칼인 우리들이 싸움 이외의 것을 즐길 수 있게 되고 5주년. 앞으로도 이 나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구나.
도검난무 6주년六周年か……。時の流れとは、実に早いものだね6주년인가……. 시간의 흐름이란 참으로 빠르구나.
도검난무 7주년七周年。僕らがこの身を得てからの月日は、それだけ経ったということだね。実に感慨深い7주년. 우리들이 이 몸을 얻고 난 후의 나날들이 그만큼 지나갔다는 뜻인가. 실로 감회가 깊구나.
도검난무 8주년八周年か。こうやって引き続き、戦い以外を嗜むことができるのはありがたいな。これからも色々な景色に出会えることを願うよ8주년인가. 이렇게 계속 싸움 이외의 것을 즐길 수 있는건 고마운 일이구나. 앞으로도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기를 빌게.
도검난무 9주년さて、九周年を迎えたわけだ。今年も歌の題材に数多く出会うことができれば嬉しいな그럼, 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구나. 올해도 시의 소재를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구나.
사니와 취임 1주년やあ。君が歩んできた道のりもこれで一年だ。どうだい?見えるものも違ってきたのではないかな?여어. 네가 걸어온 길도 이걸로 1년이구나. 어때? 보이는 것도 달라져 보이지 않니?
사니와 취임 2주년二周年ともなれば、きみも歌を詠めるようになったんじゃないかい?2주년 정도 되었으니, 너도 시를 읊을 수 있게 되지 않았니?
사니와 취임 3주년就任三周年ともなれば、戦い以外のことにも手を出していく余裕ができたかな?취임 3주년 정도가 되면, 싸움 이외에도 손을 뻗을 여유가 생기지 않았니?
사니와 취임 4주년何事も最初はあるものさ。就任四周年を迎えた今、次の目標はあるかい?무슨 일이든 처음이 있지. 취임 4주년을 맞이한 지금, 다음 목표는 있니?
사니와 취임 5주년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この記念すべき日を迎えられたことを、嬉しく思うよ취임 5주년 축하해. 이 기념할만한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단다.
사니와 취임 6주년さて、就任六周年ともなれば、そろそろ戦い以外にも目を配っていくべきだと思わないかい?그럼, 취임 6주년이나 되면, 슬슬 싸움 이외의 것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지 않니?
사니와 취임 7주년おめでとう、就任七周年だね。本丸での過ごし方も充実しているといった面持ちだね축하한다, 취임 7주년이구나. 혼마루에서 지내는 방법도 충실하게 하고 있다는 표정이구나.
사니와 취임 8주년やあ、これで就任八周年だね。今年はどう過ごそうとか、ぼんやりとでも考えているかい?여어, 이걸로 취임 8주년이구나. 올해는 어떻게 지낼지, 어렴풋이라도 생각하고 있는거니?
사니와 취임 9주년就任九周年おめでとう。一年一年、あるいは一日一日を大事にしてきた結果が今さ취임 9주년 축하해. 1년 1년, 혹은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며 지낸 결과가 지금이란다.

4.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카센 카네사다 (歌仙兼定)
파일:Kasen-K.png 번호 90번 파일:CD8yp7e.png
종류 타도
도파 카네사다
스테이터스 (극)[14]
생존 46 (63) 타격 59 (112)
통솔 50 (90) 기동 50 (58)
충력 51 (81) 범위
필살 75 정찰 42 (82)
은폐 78 슬롯 2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투석병
파일:Kasen-K1.png 파일:Kasen-K2.png
기본 전투
파일:Kasen-K3.png 파일:Kasen-K4.png
중상 진검필살
肥後で雅と風流を学んできた歌仙兼定さ。文系刀剣として、文化の守り人になろうじゃないか
히고에서 우아함과 풍류를 배우고 온 카센 카네사다다. 문과계 도검으로서 문화를 지키는 자가 될 생각이야.

4.1.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입수どうだい、風流を意識したこの新衣装。雅を感じるだろう?어떠니, 풍류를 의식한 이 새로운 의상. 우아함이 느껴지지?
본성통상他の刀に目移りしてもいいけれどね、最後は僕の所に戻ってくるんだろう?다른 칼에게 한눈 파는것도 좋지만, 마지막에는 내 곁으로 돌아올테지?
計算するくらいなら、力押しで何とかするさ계산해야 할 정도라면, 힘으로 밀어붙여서 어떻게든 할거야.
僕の言う文系は文系じゃないって?誰が言ってるんだい?お仕置きが必要だな내가 말하는 문과계는 문과계가 아니라고? 누가 그런말을 하니? 벌을 좀 받아야겠구나.
방치さて……きみが帰ってくるまで、きみに贈る歌でも詠もうか그럼……네가 돌아올때까지, 네게 전해줄 시라도 읊어볼까.
부상僕をこのままでいさせるというのにも、深遠な目的があるのだろう?……ねえ?나를 이대로 방치하는 것도, 심오한 목적이 있는거겠지? ……그렇지?
부대대장ああ。他の者には悪いが、当然かな아아. 다른 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당연하지.
대원わかった。僕が皆に雅を広めるとしよう알았어. 내가 모두에게 우아함을 널리 퍼트리도록 할게.
장비きみの見立てだ。文系の名にかけて、着こなしてみせよう네가 감정해준 것이다. 문과계의 이름을 걸고, 잘 입어보도록 할게.
悪くない武具だ나쁘지 않은 무구다.
うん、この光沢…음, 이 광택…
출진きみに歯向かう不埒者を、手打ちにすれば良いのだろう?네게 덤비는 발칙한 자를 베어 죽이면 되는거지?
중(重)상시 행군 경고僕は文系だけれどね。この判断は計算違いなのではないかい?나는 문과계지만, 이 판단은 계산이 틀린게 아닐까?
자원발견おやおや、風流だね이런이런, 풍류로구나.
보스발견ああ……ここか。不埒者の本陣は아아……여긴가. 발칙한 자의 본진이.
탐색作戦は簡単だ。攻め口より押し入り、誅伐する。文句はなかろう?작전은 간단하다. 공격할 곳으로 강제로 밀고 들어가, 토벌한다. 불만은 없겠지?
개전출진我こそは之定が一振り、歌仙兼定なり!이몸이 바로 노사다의 한자루 검, 카센 카네사다로다!
훈련軍師とかいう理系には絶対に負けられないな、文系として군사니 뭐니 하는 이과계한테는 절대로 질 수 없지, 문과계로서.
공격血を華と咲かせよ!피를 꽃으로 피어내라!
その首、刎ねて差し上げよう!그 목을 쳐주겠노라!
회심의 일격我が主に歯向かった罰だ!나의 주인에게 덤빈 벌이다!
경상仕置きが必要だな벌을 좀 받아야겠구나.
雑魚のくせに……!잡놈 주제에……!
중상ああ…貴様が生きていていい理由は微塵も無くなったぞ!아아…네놈이 살아있을 이유가 털끝만큼도 남지 않게 되었구나!
진검필살貴様……僕を何だと心得るか!네 이놈……나를 뭘로 알고 있는거냐!
일기토最期の瞬間まで戦う忠義なくして、主の寵愛は得られんよ최후의 순간까지 싸울 충의 없이는, 주인의 총애를 얻을 수 없으리.
이도개안散れ!사라져라!
MVPっはは、僕で良かったに決まっているだろう하하, 나로 괜찮은 게 당연하겠지.
임무완료任務を通じ、日々の移り変わりをしっかり意識するんだよ?임무를 통해 변하는 매일을 확실히 의식해야겠지?
당번慣れてしまえば、これもまた、風流か……익숙해져 버리면, 이것 또한 풍류인가……
말 완료今までにない着想を得られそうだ。良い経験を得たな지금까지 없었던 착상을 얻을 수 있을 듯 하군. 좋은 경험을 했구나.
ああ……そうか。四季の移ろいを感じ取るには、これが最良であったか……아아……그런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려면, 이것이 최상의 방법인가……
밭 완료戻ったら、また一首歌を詠まねば돌아가면, 또 시를 한 수 읊어야겠구나.
대련文系の剣術で良ければ、お相手するよ문과계의 검술이라도 괜찮다면, 상대해줄게.
대련 완료計算が苦手でね。とにかく攻め立てる剣術になってしまうんだ계산을 잘 못해서. 무작정 공격을 퍼붓는 검술이 되고 마는구나.
원정시작旅先から、歌を贈ろうか여행지에서 시를 전해줄까.
귀환(대장)はは、旅先の土産話は聞きたくないかい?하하, 여행지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니?
귀환(근시)おやおや、あんなに急いで帰ってこなくてもいいのに。せわしないなぁ저런저런, 저렇게 급하게 돌아올 필요는 없는데. 성미도 급하네.
도검제작さあ、新たな刀を目利きしようか자, 새로운 칼을 감정해볼까.
장비제작文系の嗜みさ。きみの服も作ってあげようか문과계의 소양이야. 네 옷도 만들어줄까?
수리경상이하返り血を流してくる튀어서 묻은 피를 씻어내고 올게.
중상이상大人しく、傷を癒すとしよう얌전히, 상처를 회복하도록 할게.
합성ああ…心地いいね아아…좋은 느낌이구나.
전적まさかきみ、それは恋文じゃないだろうね……?설마 너, 그건 연서는 아니겠지……?
상점っははは、今日はきみが選んでみるべきだね。失敗を経験しなくては、審美眼は磨かれないよ하하하, 오늘은 네가 골라봐야겠구나. 실패를 경험하지 않으면, 심미안은 단련되지 않는단다.
아이템도시락有り難く頂こう고맙게 먹으마.
한입당고すばらしい。これこそがもてなしの心だよ훌륭해. 이거야말로 대접하는 마음가짐이지.
축하 도시락流石、僕の主。用意周到だね역시 내 주인. 용의주도하구나.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ふふふ。きみを待つ間に詠んだ歌がこんなに溜まってしまっていたよ후후후. 너를 기다리는 동안에 읊은 시가 이렇게나 쌓여 버렸구나.
콩뿌리기실행鬼は外!福は内!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오니는 밖으로!
실행 후豆まきの豆は炒った豆であることにも意味があるのさ。そしてそれを食べることで鬼を退治したことになる콩뿌리기의 콩은 볶은 콩인 것도 의미가 있단다. 그리고 그것을 먹음으로서 오니를 퇴치했다는 뜻이 되지.
꽃구경一首詠みたいが、このまま花に現を抜かすのも悪くはない한 수 읊고 싶지만, 이대로 꽃에 넋을 놓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불꽃놀이ああ아아.
美しい아름답구나.
一首詠みたいところだが きみと余韻を楽しむのもまた風流한 수 읊어보고 싶지만, 너와 여운을 즐기는 것 또한 풍류.
불꽃놀이(소원)無病息災무병식재.
ああ아아.
花火に願いを託す、悪くない불꽃에 소원을 맡긴다, 나쁘지 않구나.
수행 배웅彼がどのような姿になろうと、雅さでは僕が負ける気はしないねえ그가 어떤 모습이 되던, 우아함으로는 내가 질 생각이 안 드는걸.
파괴文系を名乗りながら、いざとなると、きみへの言葉をまとめられない……僕は、歌人失格だな……문과계를 자칭하면서, 정작 때가 되니, 너에게 할말을 정리할 수 없어……나는, 가인 실격이구나……
레벨2계속 건드리기(통상)ねえきみ、そこまでして僕に話したいことは何かな?있지, 그렇게까지 해서 내게 말하고 싶은 건 뭐니?
계속 건드리기(중상)わかったよ……。僕が怪我を押してまで、聞くべき話が……あるのだろう?聞かせておくれよ알았어……내가 부상을 눌러서라도 들어야만 할 이야기가……있는 거겠지? 들려주렴.
레벨3도검제작 완료おや、鍛刀が終わっているようだ이런, 단도가 끝났나 보구나.
수리 완료手入れが終わったようだね수리가 끝났나 보구나.
이벤트 알림催し物だそうだよ。雅を感じられるものかなぁ?행사라고 하는구나. 우아함이 느껴지는 걸까나?
보물 완성期待通りだろう?기대한대로지?
레벨4보물 장비感謝を감사를.
자동행군 의뢰分かった。任せてくれたまえ알았어. 맡겨주렴.
레벨5배경설정どんな本丸になるか、君の研鑽を楽しみにしようじゃないか어떤 혼마루가 될지, 너의 연구를 기대해 봐야겠구나.
장비제작 실패うーん으-음.
素材が悪い소재가 나쁘구나.
今日は日が悪いようだ오늘은 날이 안 좋은가 보구나.
失敗作にも、趣を見出すべきだよ실패작에서도 정취를 발견해야 한단다.
말 장비さぁ、僕に従っておくれよ자, 나를 따라주렴.
부적 장비君の想いを感じるよ너의 마음이 느껴지는구나.
레벨6출진 결정ゆくぞ가자.
새해 인사文系として、年始めの歌の出来にはこだわりたいじゃないか。悩みどころだね……문과계로서, 새해 첫 시를 지을때는 더욱 신경쓰고 싶지 않겠니. 고민이구나……



시작おや、おみくじかい이런, 오미쿠지니?
소길小吉。まずまずとしておこう소길. 그럭저럭이라고 생각하자.
중길中吉。悪くはないさ중길. 나쁘지는 않구나.
대길大吉。良い兆しかな대길. 좋은 징조일까나.
연대전 부대교체これより賊を誅伐す。僕に続け지금부터 적을 토벌한다. 나를 따르라.

출진鬼のもとへゆくぞ오니가 있는 곳으로 간다.
보스발견鬼の本陣へ攻め入るぞ!오니의 본진으로 쳐들어간다!
대침구 연격行こうか、僕についてきてくれ가볼까, 나를 따라오렴.
도검난무 4주년さて、四周年か。今年の歌の題材はどうしようかな。きみも一緒に考えてくれないかい?그럼, 4주년인가. 올해의 시의 소재는 어떻게 할까. 너도 함께 생각해주지 않겠니?
도검난무 5주년刀である僕らが、戦い以外を嗜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はや五周年。いつまでも、この日々が続くといいね칼인 우리들이 싸움 이외의 것을 즐길 수 있게 되고 5주년. 언제까지나 이 나날이 계속되었으면 좋겠구나.
도검난무 6주년六周年か……。時の流れとは、実に早い。歌を解する刀も次第に増えてくれると嬉しいね6주년인가……. 시간의 흐름이란 참으로 빠르구나. 시를 이해하는 칼도 점점 늘어나면 좋겠구나.
도검난무 7주년七周年。僕らがこの身を得てからの月日は、それだけ経ったということだね。もはや歌を詠む題材にも困らないな7주년. 우리들이 이 몸을 얻고 난 후의 나날들이 그만큼 지나갔다는 뜻인가. 이제는 노래를 읊을 소재도 부족하지 않겠구나.
도검난무 8주년八周年か。こうやって引き続き、戦い以外を嗜むことができるのはありがたいな。これからも色々な景色を見て、歌を詠んでいきたいからね8주년인가. 이렇게 계속 싸움 이외의 것을 즐길 수 있는건 고마운 일이구나. 앞으로도 다양한 풍경을 보고, 노래를 읊으며 가고 싶으니까.
도검난무 9주년さて、九周年を迎えたわけだ。今年も歌の題材に数多く出会うことができるかな。いや、きみの応援があれば間違いないだろうね그럼, 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구나. 올해도 시의 소재를 많이 만날 수 있을까. 아니, 네 응원이 있다면 틀림없겠지.
사니와 취임 1주년はじめてこの本丸にやって来た時と、今。そこで見えるものの差こそが大事なのさ처음 이 혼마루에 왔을 때와, 지금. 거기서 보이는 것의 차이가 중요한거란다.
사니와 취임 2주년きみにも就任二周年の風格が出てきたね。良いことだ네게도 취임 2주년의 품격이 느껴지는구나. 좋은 일이야.
사니와 취임 3주년就任三周年ともなれば、戦い以外のことにも手を出していく余裕ができたかな?취임 3주년 정도가 되면, 싸움 이외에도 손을 뻗을 여유가 생기지 않았니?
사니와 취임 4주년何事も最初はあるものさ。就任四周年を迎えた今の気持ち、詠んでみてくれないかい?무슨 일이든 처음이 있지. 취임 4주년을 맞이한 지금의 기분, 시로 읊어주지 않겠니?
사니와 취임 5주년就任五周年おめでとう。この記念すべき日を迎え、きみが次の一歩を踏み出せることを願っているよ취임 5주년 축하한다. 이 기념할만한 날을 맞이하여, 네가 다음 걸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바라마.
사니와 취임 6주년さて、就任六周年ともなれば、きみにも色々なものが見えているだろう。それを素直に詠んでみるといい그럼, 취임 6주년이나 되면, 네게도 많은 것이 보일테지. 그걸 솔직하게 읊어보면 된단다.
사니와 취임 7주년おめでとう、就任七周年だね。文化というものは日々を充実させるもの。この本丸においてもそれは変わらないさ축하한다, 취임 7주년이구나. 문화라는 건 매일을 충실하게 만드는 것. 이 혼마루에서도 그 점은 변하지 않는단다.
사니와 취임 8주년やあ、これで就任八周年だね。今年はどう過ごそうかとか、ぼんやりとでも考えることをおすすめするよ。ただ流されるだけではもったいない여어, 이걸로 취임 8주년이구나. 올해는 어떻게 지낼지, 어렴풋이라도 생각하는걸 추천할게.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건 아깝잖니.
사니와 취임 9주년就任九周年おめでとう。一年一年、あるいは一日一日ごとに素敵な景色に出会えたかな。それをこれからも大切にしてほしいな취임 9주년 축하해. 1년 1년, 혹은 하루하루 멋진 풍경과 마주했니? 그걸 앞으로도 소중히 했으면 좋겠구나.

4.2. 수행 중 편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여어. 모처럼 수행 여행을 하게 되었잖니.
이렇게 편지를 쓰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단다.
그렇다고 해도, 역사를 되짚는 여행이니까.
보고 들은걸 너무 상세하게 적으면 안된다고 들었거든.
이러면 재미도 반감된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래도 규칙인 이상 어쩔 수 없구나.

쓸 수 있는 범위에서 말하자면, 지금 내가 있는 곳은 히고국.
전 주인 호소카와 산사이[15]님의 손님으로서 초대받아 와 있어.
강함과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문화적인 심미안을 단련하고 올 생각이란다.

주인에게

여어. 슬슬 내게서 편지가 올 무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려나.
나로서는 좀 더 자주 편지를 보내고 싶지만.
수행 쪽은 충실하게 하고 있지만, 그 성과를 시로 표현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구나.

그건 그렇고 산사이님에게서는 배울 것이 많아.
후세에서는 난폭한 행동을 우스꽝스럽다며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같지만,
예술가라는 건 그런게 아닐까?

주인에게

여어. 여행지에서 보내는 편지는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
……그래. 산사이님께서 돌아가셨거든.
이 이상 여기서 배울 수가 없게 되었어.

말년의 산사이님은 굉장히 온화한 분이셨어. 너는 놀랄려나?
그분은 말하자면, 순수한 분이셨거든.
그 때문에, 용서할 수 없는 게 많이 있었을거야.
하지만, 그것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삭일 수 있게 되었던 거겠지.
내가 그 경지에 이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목표는 생겼다.
앞으로는 너의 곁에서 실천하겠어.

5. 2차 창작

아무래도 사요와의 관계 때문인지 사요와 엮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 사요를 많이 챙겨주면서 소우자나 코우세츠에게 질투를 받는 장면이 많은 편.

도검난무에서 오빠같은 이미지나 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보니 단도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여주거나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주위에 달려드는 타도나 다른 어른 검들을 근육으로 후려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우리 카센 아주머니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와는 의외로 많이 엮이지 않는 편인데, 오히려 쿠니히로와 많이 엮이기 때문인가.. 가끔 엮이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보호자처럼 나온다. 주로 이즈미노카미가 저지른 것을 카센이 뒷수습하러 다니는 장면..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가 어린 검(?) 이라는 포지션을 나름 멋지게 라고 쓰고 여과없이 라고 읽는다. 발휘하는 장면이 나오고 그 과정의 피해자 주로 이치고다.. 에게 이즈미노카미를 잡아다 강제로 사과시키는 장면이 많다.

근육맨답게 근육근육한 장면도 자주 나오는 편인데 멋모르고 덤볐다가 호되게 당하거나 근육에 놀라 당황하는 장면도 자주 나오는 편.

결론을 내리자면 근육을 키운 가정적인 오빠.. 쯤..

전국무쌍 시리즈가라샤와 엮인것도 있다. 이쪽은 원 주인의 정실이며 원주인인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전국무쌍 시리즈에 참전하지 않았다.

6. 기타

2015년 4월 2일 취성의 가르간티아 공식 블로그에서 주인공 레도와의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16]. 4월 4일부터 극장 상영 예정인 가르간티아 OVA 후편 공개 기념으로 나온 일러스트인데, 레도와 카센의 성우가 같은 이시카와 카이토인데 더해서 도검난무의 개발, 운영을 맡고 있는 니트로플러스와 DMM이 제작에 관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성사된 콜라보라고 한다.


[1] 레벨 20[2] 상점에 가보면 감정은 맡겨달라면서 도검, 갑주, 다기, 심지어 식재료 감정도 가능하다고 한다(...)[3] 정확히는 "이런 이런, 그렇게 빨리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데. 다들 조급한걸."[4] 실제 모델이 된 검 카센 카네사다는 외관이 매우 화려했다고 하며, 덧붙여 호소카와 타다오키가 직접 자신의 특기인 거합술의 실용성과 다인(茶人, 다도를 즐기는 사람, 풍류객)으로서의 미의식을 양립시켜 검집의 외형을 다듬었다고 한다. 이 형태를 '카센고시라에歌仙拵' 라고 부른다고. 게임의 스탠딩 이미지에서 카센이 차고 있는 검이 바로 이 것이다.[5] "난 말이지. 요리를 하는 건 특기다만,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밭일), "이번 일은, 결단코 잊지 않겠다."(말당번. 정확히는 종료시) 정말로 분한듯이 말한다[6] 上から目線. 위에서부터 내려다보는 느낌을 말한다.[7] 그러나 사요, 오오쿠리카라와의 회상을 통해 귀하신 몸이라는 자각과 낯가리는 성격이 합쳐진 악효과로 과도하게 고압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해석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래보인다[8] 카센을 만든 2대 카네사다, 통칭 노사다는 역대 카네사다 도공들 중 가장 네임드로 구글에 카네사다를 검색하면 카네사다 브랜드가 아니라 노사다가 뜬다고 할 정도.물론 지금은 도검난무 캐릭터들이 뜨지만[9] 남편이 오빠 타다오키의 손에 암살당한 것에 원한을 품고 있던 여동생이 타다오키와 만난 자리에서 품에 지니고 있던 칼로 습격했다고 한다. 이 일격이 가까스로 빗나간 바람에 타다오키의 코에는 상처가 남게 되었고, 이후 다이묘들 사이에서는 타다오키 앞에서 얼굴에 난 상처를 언급해서는 안 된다는 일종의 불문율이 생겼다고 한다.[10] 카네사다 파는 한번 지역을 옮기면서 1대→2대→3대→아이즈 카네사다 1대 이런식으로 대가 리셋 된 적이 있는데 카센은 리셋 전 2대의 작품이다. 엄청나게 먼 조상뻘[11] 노사다의 본명. 게임 중에 등장하는 또 다른 카네사다를 일컫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쪽이 이 이름을 따온 케이스.[12] 이름 앞에 붙는 '오'는 일종의 경칭.[13] 병 없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냄.[14] 레벨 70[15] 호소카와 타다오키의 호[16] 카센과 레도가 서로 의상을 바꿔 입고 있는 컷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가르간티아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나루코 하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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