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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4:20

오오덴타 미츠요(도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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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쵸 넨부츠 짓큐 미츠타다 운쇼
대태도 이시키리마루 호타루마루 타로타치 지로타치 네네키리마루
톤보키리 니혼고 오테기네 오오치도리 쥬몬지야리 닌겐무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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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진화가 가능한 남사는 흰색 배경으로 표시.
업데이트가 확정된 남사는 회색으로 표시함.
츠루기 하쿠산 요시미츠 시치세이켄 헤이시쇼린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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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대사5. 극 진화
5.1. 대사5.2. 수행 중 편지
6. 미디어 믹스7. 2차 창작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오덴타 미츠요 (大典太光世)[1]
파일:Oodenta_C.png <colbgcolor=#808080> 번호 13번 파일:Oodenta-T.png
종류 태도
도파 미이케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2]
생존 58 (64) 타격 56 (70) <colbgcolor=#808080> 생존 64 (70) <colbgcolor=#808080> 타격 62 (76)
통솔 46 (64) 기동 21 (29) 통솔 52 (70) 기동 27 (35)
충력 40 (46) 범위 충력 46 (52) 범위
필살 37 정찰 21 (24) 필살 37 정찰 27 (30)
은폐 21 슬롯 3 은폐 27 슬롯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파일:Oodenta-1.png 파일:Oodenta-2.png
기본 전투
파일:Oodenta-3(2).png 파일:Oodenta-4.png
진검필살 당번(대련 제외)
파일:Oodenta-6.png
경장
……天下五剣が一振り。大典太光世だ。
……천하오검 중 한자루. 오오덴타 미츠요다.
名前ばかり立派だが、そのせいでずっと蔵に封印されていたんだ。
이름 하나는 훌륭하지만 그 탓에 쭉 창고에 봉인되어 있었지.
どうせ誰も俺の武器としての役割には期待していないんだろ?
어차피 아무도 나를 무기로서 기대하지 않겠지?
わかってるよ。みんなそうだったからな
알고 있어. 다들 그랬으니까.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일러스트 미와 시로
배우 이소노 다이(무대판)/RAITA(雷太)(뮤지컬)

1. 소개

- 공식 트위터 -
천하오검 중 하나로, 미이케텐타 미츠요 작품의 태도.
동시대의 도검과는 작풍이 동떨어져서, 그 이질적인 모습으로 베개 곁에 두면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전해진 영검.
작은 새같은 동물들이 두려워하여 가까이 가지 못할 정도의 강한 영력을 지니고 있다.
평소에는 엄중히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틀림없는 창고아들.[3]
신장 190cm

형제인 소하야노츠루기와 동시에 선행추가된 도검남사이자, 쥬즈마루 츠네츠구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구현된 천하오검.

도검 자체가 동시기에 유행한 작풍과는 한참 동떨어진 작풍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때문에 동시기의 다른 도검들에 비해 이질적인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어 잠자리 머리맡에 두면 중병도 씻은 듯이 낫게 하는 신령한 힘을 가진 영검으로 여겨졌다고 하며, 심지어 작은 새나 동물들조차 오오덴타의 힘을 두려워해 가까이 오지 못할 정도로 강한 영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신령함으로 평상시에는 엄중히 봉인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정작 오오덴타 본인은 자신이 도검 본연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계속 창고에 봉인되거나, 기껏해야 영력을 이용한 병 치료 정도에만 쓰여 왔다는 점을 컴플렉스로 여기는 듯. "어차피 아무도 나한테 무기로서의 역할 따윈 기대 안 하잖아?"라는 소개문의 대사가 이 점을 분명히 드러내고, 다른 대사들도 전반적으로 자조적인 느낌이 강하다. 도검으로서 사용되지 않은 것이 컴플렉스라는 부분은 소우자 사몬지의 사례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듯.[4]

소하야노츠루기와는 캐릭터 디자인에 공통적인 요소를 상당 부분 가지고 있으며[5], 도검 문양도 서로 유사하게 생겼다. 상당히 마른 체구로, 가슴 부분의 붉은 끈이나 어딘가 병약해 보이는 듯한[6] 인상은 오오덴타가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었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마에다 가의 검인 마에다 토시로와 회상 이벤트가 있으며, 소하야노츠루기와도 회상 이벤트가 있다. 또한 같은 천하오검 중 하나인 오니마루 쿠니츠나와도 회상이 3종류 있는데, 둘 다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편이라서 그런지 회상 내내 서로 음침하게 있지 말고 뭐라고 말 좀 해보라느니, 네가 말하면 나도 말하겠다느니 하면서 대화 아닌 대화가 오가는 모습이 참 가관(...). 심지어 일각에서는 소통장애 있는 사람들끼리 붙여놓은 것 같다는 평까지 나왔다. 그래도 3번째 회상에서는 제법 안면을 텄는지 어느 정도는 대화가 되는 편.

미와 시로가 선행 추가 기념으로 그린 오오덴타 미츠요 일러스트.

2. 성능

2016년 12월 기준으로 타격 76으로 태도 1위. 장비와 말로 몰아주면 타격 90까지 찍을 수 있다.
그 외에 생존과 필살이 상위권이지만 기동, 정찰, 은폐는 하위권인 극단적인 수치.

3. 입수 방법

포켓 도검난무 15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2016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단도 이벤트로 소하야노츠루기와 함께 선행 추가되었다. 저격 레시피는 ALL 324로 미(3)츠(2)요(4)의 고로아와세다.
2016년 12월 20일부터 2017년 1월 17일까지 열리는 연대전 이벤트에서 매우 어려움 맵 클리어시 확률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2018년 7월 3일 이후 7-3 일반마스에서 드롭된다. 통상 제작은 불가.

4.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로그인로딩중呼び声が聞こえる……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로딩완료刀剣乱舞。도검난무.
게임시작あんたが俺の主か。당신이 내 주인인가.
입수……天下五剣が一振り。大典太光世だ。あんた、俺を封印しなくていいのか?……천하오검 중 한자루. 오오덴타 미츠요다. 당신, 나를 봉인하지 않아도 괜찮은가?
본성통상どうせ俺の使い道は、誰かが病に倒れた時だけ……。そうじゃないのか어차피 내가 사용되는 건 누군가가 병으로 쓰러졌을 때 뿐……. 그렇지 않은가.
怪異も病も俺を恐れるが、誰も俺と触れ合えない。どうせ俺はそんな刀だよ괴이도 병도 나를 두려워하지만, 아무도 나와 접촉하지 못한다. 어차피 난 그런 칼이야.
あんた、俺を表に出して良いのか。俺は封印されて、蔵にいるべき剣だぞ당신, 나를 밖으로 꺼내도 괜찮은가. 나는 봉인되어, 창고에 쳐박혀 있어야 할 검인데.
방치結局、いつも通りということか……결국, 평소대로 돌아간건가……
부상ああ……どうせ置物だからな。鞘の中で朽ちていても、気にならないのだろう아아……어차피 장식품이니까. 칼집 속에서 썩어있어도 상관없겠지.
부대대장俺にほかの奴を率いらせるなんて、物好きだな내게 다른 녀석들을 이끌라니, 별나군.
대원虫干しで外に出されたのか잠시 바람쐬러 밖에 내보낸건가.
장비俺にこんなものを持たせても、どうせ……내게 이런걸 줘봤자, 어차피……
与えられるのが拘束じゃないってのは、珍しいな주어진 것이 구속구가 아니라니, 색다르군.
上手く扱えるかは保証しないぞ제대로 쓸 수 있을지는 보증 못해.
출진戦は好きじゃないが、蔵に戻るわけにもいかないしな전투는 좋아하지 않지만, 창고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중(重)상시 행군 경고……待て……잠깐.
자원발견蔵に入れるものが増えたか。창고에 들어갈 게 늘었군.
보스발견殺気が渦巻いているな……嫌な空気だ살기가 소용돌이치고 있군…… 기분 나쁜 공기다.
탐색俺は外のことに疎いんでな……報告頼めるか나는 바깥 사정에 어두워서……보고 부탁한다.
개전출진何かを斬らなきゃ、外にいられないんでな무언가를 베지 않으면, 밖에 있을 수 없을테니까.
훈련試し斬り、か…どうせ俺の出番はそれくらいか。시험베기, 라... 어차피 내 차례는 그정도인가.
공격斬る!벤다!
俺が怖いか내가 무서운가.
회심의 일격何人いようが、まとめて斬ってやる!몇명이 있든, 한꺼번에 베어주마!
경상当たったか……맞은 건가……
それで...?그래서…?
중상やはり置物の俺では……역시 장식품인 나한테는……
진검필살俺がなんで封印されていたか、わからんようだな!내가 어째서 봉인되어 있었는지 모르는 모양이군!
일기토これで負ければ、蔵から出された意味がないんでな 이대로 진다면, 창고에서 나온 의미가 없으니 말이지.
MVPいくら活躍しても……どうせそのうち……아무리 활약해봤자……어차피 언젠가는……
랭크업……これで、ますます鳥に恐れられてしまうか......이걸로, 더욱 새가 겁먹고 마는걸까.
임무완료おい、あんた……任務が終わったみたいだぞ……어이, 당신……임무가 끝난 것 같다……
당번……どうせ、馬が俺を恐れてろくな事にならないと思うがな……어차피, 말이 나를 무서워해서 변변한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말 완료……なるべく、馬に近寄らずに事を済ませたぞ……되도록, 말에게 다가가지 않고 일을 끝냈다.
……ああ、なるほど。鳥を追い払うには俺は適任か。……아아, 과연. 새를 쫓으려면 내가 적임자인가.
밭 완료……畑を狙っていた雀が、俺を見るなり逃げていったよ。ふふっ…………밭을 노리고 있던 참새가, 나를 보자마자 도망쳤어. 후훗……
대련……蔵で腕が鈍ってなければいいんだがな……창고에서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면 좋겠는데.
대련 완료……かび臭い剣技だったか?すまんな……케케묵은 검술이었나? 미안하군.
원정시작遠征か…慣れているさ。病人のところに貸し出されたりとか원정인가… 익숙하다. 환자가 있는 곳에 빌려진다던가.
귀환(대장)こんな結果だったぞ。이런 결과였다.
귀환(근시)遠出の連中が帰ってきたぞ원정간 녀석들이 돌아왔다.
도검제작新しいお仲間か?俺と違って、蔵に入れられることは無いだろう새로운 동료인가? 나와는 달리 창고에 쳐박히지는 않겠지.
장비제작こんなもんだろ。どうせ…이런 거겠지. 어차피…
수리경상이하少し、席を外すぞ。잠깐, 자리를 비우지.
중상이상しばらく蔵に戻ることになるか잠시 창고로 돌아가 있겠다.
합성力は増した。だが、強くなってもどうせ……힘은 생겼다. 하지만, 강해져봤자 어차피……
전적蔵の外がどうなろうが、俺に関係あるのか…?창고 밖이 어떻게 되던, 나와 상관있는건가…?
상점俺をこんなところへ連れてきてどうするんだ?……店にとって邪魔じゃないのか。나를 이런 곳에 데려와 어쩔거지? ……가게에 방해가 되지 않는건가.
아이템도시락どうせ食ったらすぐ出撃だろ?어차피 먹으면 바로 출격이겠지?
한입당고……俺なんかに菓子を?……나같은 거에게 과자를?
축하 도시락こんなに食わせてどうする気だ……?이만큼 먹여서 어쩔 생각이지……?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ああ。戻ってきたのか。やはり最後は、しまい込まれて終わるのかと思案していた……아아. 돌아왔나. 역시 마지막에는 치워진채로 끝나는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콩뿌리기실행鬼は外、福は内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俺も外…오니는 밖으로, 나도 밖으로…
실행 후ずっと見ていただけだったからな쭉 보고 있기만 했으니까.
꽃구경花見とは……意外にいい……꽃구경은……의외로 좋다……
수행개시……あんたに話がある……당신에게 할말이 있다.
배웅……あいつはすぐに戻ってくるさ。そうしたら俺は用済みかな?……그녀석은 금방 돌아오겠지. 그러면 나는 이제 볼일없게 되는건가?
파괴……ああ、蔵から出た末路が……これか…………아아, 창고에서 나온 말로가……이건가……
레벨2계속 건드리기(통상)そんなに俺が物珍しいか그렇게 내가 신기한가.
계속 건드리기(중상)そんなにじろじろ見て……どうした그렇게 빤히 보고……왜 그러지.
레벨3도검제작 완료おい、あんた。鍛刀が終わったみたいだぞ어이, 당신. 단도가 끝난 것 같다.
수리 완료おい、あんた。手入れが終わったみたいだぞ어이, 당신. 수리가 끝난 것 같다.
이벤트 알림知らせが来ている。どうせ俺には関係ないが……안내문이 와 있다. 어차피 나와는 상관없지만……
보물 완성よかった다행이다.
레벨4보물 장비俺なんかに、気を遣わせてしまったな……나같은 거한테, 신경쓰게 하고 말았군……
자동행군 의뢰ああ그래.
레벨5배경설정なんだ、模様替えをするのか뭐지, 방을 다시 단장하는건가.
장비제작 실패俺には、無理だったな……내게는, 무리였군……
どうせ俺では……어차피 나로는……
ああ……分かっていた……아아……알고 있었다……
っふふ……후훗……
말 장비頼むから、怖がってくれるなよ부탁이니까, 무서워하지 마라.
부적 장비俺なんかにそこまでしなくても나같은 거한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레벨6출진 결정……蔵には戻らん……창고에는 안 돌아간다.
새해 인사……新年か。それでわざわざ引っ張り出してきたのか……새해인가. 그래서 일부러 끌고 나온건가.



시작……悪くないといいが……나쁘지 않으면 좋겠다만.
소길おもったより良かったな……생각보다는 좋군……
중길……こんなものだ……이정도겠지.
대길……まあまあか……그저 그런가.
연대전 부대교체俺に合わせられるか?내게 맞춰줄 수 있겠나?

출진鬼も寄りつかん、かもしれんがな오니도 다가오지 못한다, 일지도 모르지만.
보스발견鬼を切れば良いのか오니를 베면 되는건가.
대침구 연격悪いが力を貸してもらおうか미안하지만 힘을 빌려주지 않겠나.
도검난무 2주년……俺たちが二周年?それで、俺まで引っ張りだされたのか……우리들이 2주년? 그래서, 나까지 끌려나온건가.
도검난무 3주년……戦いが三周年を迎えたそうだな。ああ、これからもやっていくさ……전투가 3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더군. 아아, 앞으로도 해 나가겠다.
도검난무 4주년……四周年。……そうか、虫干しではなく、厄除けに出されたか……4주년. ……그런건가. 바람쐬는 게 아니라, 액막이용으로 나온건가.
도검난무 5주년……ついに五周年、だそうだ。それで、わざわざ引っ張り出されたのか……드디어 5주년,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끌고 나온건가.
도검난무 6주년……六周年、か。なるほど、記念の時くらいは引っ張り出されるわけだな……6주년, 인가. 과연, 기념할 때 정도는 끌려나온다는거군.
도검난무 7주년七周年……。記念に蔵出しされた時くらいは、期待された役割をこなさなくてはな……7주년……. 기념으로 창고에서 나왔을 때만큼은, 기대받은 역할을 하지 않으면……
도검난무 8주년八周年、だな。続いていく歴史に影が射さないようにするのが俺の役目だな8주년, 이군. 계속되는 역사에 그림자가 드리워지지 않도록 하는게 내 역할이겠지.
도검난무 9주년……ああ、そうか。これで九周年だったか。もちろん、忘れたりはしないさ……아아, 그런가. 이걸로 9주년이었나. 물론 잊지 않고 있었다.
사니와 취임 1주년……あんたが就任してから一周年なのか。よくやるもんだ……당신이 취임하고서 1주년인가. 잘 하고 있군.
사니와 취임 2주년……就任二周年か。なるほど、それで俺を恐れないのか……취임 2주년인가. 과연, 그래서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건가.
사니와 취임 3주년……就任三周年を迎えたのか。俺を使うような度胸の主なら、当然か……취임 3주년을 맞이했나. 나를 사용할 정도로 담력이 큰 주인이니, 당연한가.
사니와 취임 4주년……就任して四周年だな。そうか、厄除けに俺を呼んだのか?……취임하고 4주년이군. 그런가, 액막이로 나를 부른건가?
사니와 취임 5주년……なるほど。これが五周年を迎えた審神者の貫禄か……과연. 이것이 5주년을 맞은 사니와의 관록인가.
사니와 취임 6주년……もう五周年ではなく、就任六周年だぞ。言われるまでもなかろうが……벌써 5주년이 아닌, 취임 6주년이다. 새삼 들을 필요도 없겠지만.
사니와 취임 7주년……そうか。就任七周年か。それで、皆の様子を見て回っているのか?確かに気配りは大事だが……그런가. 취임 7주년인가. 그래서 모두의 상태를 보러 돌아다니는건가? 그야 배려하는 건 중요하지만.
사니와 취임 8주년……就任八周年だな、おめでとう。さあ、俺のことより、他の奴の顔を見てくるといい……취임 8주년이군, 축하한다. 자, 나보다는 다른 녀석들의 얼굴을 보러 가도록 해라.
사니와 취임 9주년就任九周年か……。ならば厄除けは念入りにしないとな。それが、俺の役目だ취임 9주년인가……. 그러면 액막이를 공들여서 해야겠군. 그게 내 역할이다.

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오오덴타 미츠요 (大典太光世)
파일:Oodenta-K.png 번호 14번 파일:Oodenta-T.png
종류 태도
도파 미이케
스테이터스 (극)[7]
생존 84 (105) 타격 86 (138)
통솔 79 (131) 기동 40 (61)
충력 65 (87) 범위
필살 84 정찰 32 (57)
은폐 59 슬롯 3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파일:Oodenta-Kiwame1.png 파일:Oodenta-Kiwame2.png
기본 전투
파일:Oodenta-Kiwame3.png 파일:Oodenta-Kiwame4.png
중상 진검필살
……천하오검 중 한자루. 오오덴타 미츠요다.
무기로서 활약한 일화는 없지만, 영력으로 사람을 구할수는 있었다.
이번에는 지금의 주인을 위해, 그 힘을 발휘할 생각이다.

5.1.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입수……あんたに連れ出され、外の光を見た。明日を信じるにはそれで十分だ……당신에게 이끌려 나와, 바깥의 빛을 보았다. 내일을 믿는건 그걸로 충분하다.
본성통상ずっと蔵にいたんだ。皆は気の毒と言うが、俺はそう思わない。小さな窓から季節を見ることができたから쭉 창고에 있었다. 다들 딱하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작은 창문으로 계절을 볼 수 있었으니까.
空を飛ぶ鳥に憧れたこともある。……蔵に近付いた鳥が死んで、武器としての自分を思い知らされたが하늘을 나는 새를 동경한 적도 있었다. ……창고에 다가온 새가 죽고, 내가 무기라는걸 깨닫게 되었지만.
病気になったら、枕元に呼んでくれ。病魔が俺を恐れて出ていくはずだ병에 걸렸다면 베개 곁으로 불러라. 병마가 나를 두려워하여 나갈테니.
방치退屈しのぎには慣れているさ。……墨絵でも描くか무료함을 달래는건 익숙하다. ……수묵화라도 그릴까.
부상傷ついたのも、武器として正しく使われたから。……そう思えば、辛くはない다친 것도, 무기로서 제대로 사용되었다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괴롭지는 않다.
부대대장あんたが物好きなのはよくわかってる。精一杯やるさ당신이 별나다는건 잘 알고 있다. 최대한 해보지.
대원何を斬ればいいんだ?病気か?幽霊か?어떤걸 베면 되지? 병인가? 유령인가?
장비与えられたからには、使いこなしてみせる주어졌으니 제대로 쓰도록 하지.
上手く扱えるよう、善処しよう제대로 쓸 수 있도록, 선처하겠다.
心配いらない。無駄にはしないさ걱정마라. 헛되이 쓰지는 않아.
출진戦は好きじゃないが、あんたの頼みだからな전투는 좋아하지 않지만, 당신의 부탁이니까.
중(重)상시 행군 경고……疲れているならそこまでにしておけ。不幸が起きてからでは遅い……지쳤으면 그쯤에서 끝내라. 불행이 일어난 뒤에는 늦어.
자원발견蔵に入れるものが増えたか창고에 들어갈 게 늘었군.
보스발견この先にいる奴を斬るのが、俺の仕事か이 앞에 있는 녀석을 베는게, 내 일인가.
탐색報告頼めるか?それに応じて、動きを考えよう보고 부탁한다. 그에 맞춰서 행동을 생각하지.
개전출진天下五剣の真価、知ってもらうぞ천하오검의 진가, 깨닫게 해주겠다.
훈련訓練だからな。誰も死なないのはいいことだ훈련이니까. 아무도 죽지 않는건 좋은 일이지.
공격俺を恐れろ!나를 두려워해라!
斬る!벤다!
회심의 일격必要なら、城だろうが動かしてやるぞ!필요하다면, 성이라도 움직이게 해주겠다!
경상当たったか?맞은 건가?
それで?그래서?
중상これでは、天下五剣の名折れ……!이래서는, 천하오검의 불명예……!
진검필살封印されていた力、その目に焼き付けろ!봉인되었던 힘, 그 눈에 똑똑히 새겨넣어라!
일기토外に出されたからには、責任を果たすべきだろう밖으로 나오게 되었으니, 책임을 다해야겠지.
MVP素直に褒められると、照れるな솔직하게 칭찬받으니, 쑥스럽군.
임무완료せっかく任務をこなしたんだ。報酬をもらってくるといい모처럼 임무를 처리했지 않나. 보상을 받고 와라.
당번……動物は好きだ。好きだからこそ、怖がらせたくない……동물은 좋아한다. 좋아하기 때문에, 무섭게 하고 싶지 않다.
말 완료……心なしか、馬が俺を恐れていないような……?……기분 탓인가, 말이 나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은데……?
……鳥に好かれない分、せめて畑を良くしなくてはな……새가 좋아하지 않으니, 적어도 밭을 잘 가꿔야겠지.
밭 완료……他者を恐れさせるだけの俺でも、何かを育てることができるんだな……다른 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나도, 뭔가를 기를 수 있는거군.
대련……錆落としに付き合ってもらうぞ……녹을 없애는 일에 함께 해줘라.
대련 완료……ああ。これなら蔵の外にも出ていけるかな……그래. 이거라면 창고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원정시작ああ。せっかくだから、外の世界を満喫してくる그래. 모처럼이니까 바깥 세상을 만끽하고 오겠다.
귀환(대장)こんな結果だったぞ이런 결과였다.
귀환(근시)帰りを出迎えるのは俺の役目……か돌아오는걸 맞이하는건 내 역할……인가.
도검제작ああ、新しいお仲間だな。出迎えてやるか아아, 새로운 동료로군. 맞이하러 갈까.
장비제작できたぞ。これが望みの品か?완성했다. 이게 원하던 물건인가?
수리경상이하小休憩、もらおうか잠깐 휴식, 하고 올까.
중상이상一度、蔵に戻る。くれぐれも、注連縄で封じてくれるなよ일단, 창고로 돌아간다. 제발, 금줄로 봉인하지 말아줘.
합성力が増したな。……あんたが怖がらなければいいが힘이 생겼군. ……당신이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좋겠는데.
전적ほう……。これが蔵の外の状況か호오……. 이게 창고 밖의 상황인가.
상점おい。無理に俺を外に連れ出そうと、張り切らなくてもいいんだぞ어이. 무리하게 나를 밖으로 데려가려고 의욕 넘치지 않아도 돼.
아이템도시락出撃前の差し入れか。わかった출격 전에 식사인가. 알겠다.
한입당고菓子で釣って用事に連れ出すとか、子供じゃあるまいし과자로 낚아서 할일에 데려간다던가, 어린애도 아니고.
축하 도시락食った分働けというわけか。わかった먹은만큼 일하라는 뜻인가. 알겠다.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ああ。戻ってきたのか。退屈しのぎに描いていた墨絵が溜まってしまったぞ。見るか?……아아. 돌아왔나. 무료함을 달래려고 그리던 수묵화가 쌓여버렸다. 보겠나?
꽃구경花見はいいな。皆が笑う꽃구경은 좋군. 다들 웃으니까.
수행 배웅……あいつはすぐに戻ってくるさ。あんたが心配する必要はない……그녀석은 금방 돌아오겠지. 당신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파괴あぁ……今なら飛んでいけるのか……あの空へと……아아……지금이라면 날아갈 수 있는건가……저 하늘로……
레벨2계속 건드리기(통상)なんだ、そんなに頻りに뭐지, 그렇게 연달아서.
계속 건드리기(중상)気にするな。直れば……いつも通りだ신경쓰지 마라. 고치면……원래대로 돌아간다.
레벨3도검제작 완료おい、あんた。鍛刀が終わったみたいだぞ어이, 당신. 단도가 끝난 것 같다.
수리 완료おい、あんた。手入が終わったみたいだぞ어이, 당신. 수리가 끝난 것 같다.
이벤트 알림知らせが来ていた。催し物だそうだが안내문이 와 있다. 행사인 것 같은데.
보물 완성よかった다행이다.
레벨4보물 장비わざわざ悪いな신경써줘서 고맙군.
자동행군 의뢰まかせろ맡겨줘라.
레벨5배경설정なんだ、模様替えをするのか뭐지, 방을 다시 단장하는건가.
장비제작 실패無理だったか……무리였나……
できると思ったんだがな……될거라고 생각했는데……
思ったようにいかんな……생각대로 안되는군……
……っ…………윽……
말 장비頼むから、怖がってくれるなよ부탁이니까, 무서워하지 마라.
부적 장비厄除けの刀にお守りか……。変な感じだな액막이 칼에게 부적인가……. 이상한 기분이군.
레벨6출진 결정行くぞ!간다!
연대전 부대교체俺にあわせてくれ내게 맞춰줘라.
대침구 연격力を貸してくれ힘을 빌려줘라.
사니와 취임 1주년……あんたが就任してから一周年なのか。道理で俺みたいのまで揃えてるわけか…………당신이 취임하고서 1주년인가. 그래서 나같은 것까지 갖추고 있는건가……
사니와 취임 2주년……就任二周年か。あんたに近寄る災厄は俺が斬る。心置きなくこれからも頑張ってくれ……취임 2주년인가. 당신에게 다가오는 재액은 내가 벤다.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라.
사니와 취임 3주년……就任三周年を迎えたのか。今の俺を扱えるのはあんたくらいだろうな……취임 3주년을 맞이했나. 지금의 나를 다룰 수 있는건 당신 정도겠지.
사니와 취임 4주년……就任して四周年だな。わかった。何かあっても厄は俺が斬る。心配するな……취임하고 4주년이군. 알겠다. 무슨일이 있어도 재액은 내가 벤다. 걱정하지 마라.
사니와 취임 5주년……なるほど。これが五周年を迎えた審神者の貫禄か。俺も胸を張っていいのか?……과연. 이것이 5주년을 맞은 사니와의 관록인가. 나도 가슴을 펴도 되는건가?
사니와 취임 6주년……もう五周年ではなく、就任六周年だぞ。また一年、歴史を積み重ねたというわけだ……벌써 5주년이 아닌, 취임 6주년이다. 또 1년간, 역사를 쌓아올렸다는 뜻이다.
사니와 취임 7주년……そうか。就任七周年か。それで、俺の様子を見に来てくれたわけか。もちろん、祝わせてもらうさ……그런가. 취임 7주년인가. 그래서 내 상태를 보러 왔다는건가. 물론 축하해주겠다.
사니와 취임 8주년……就任八周年だな、おめでとう。さあ、俺のことより、他の奴の顔も見てくるといい。長話なら後からでもできるだろうしな……취임 8주년이군, 축하한다. 자, 나보다는 다른 녀석들의 얼굴을 보러 가도록 해라. 오래 대화하는건 나중에 해도 되니까.
사니와 취임 9주년就任九周年か……。ならば厄除けは念入りにしないとな。任せておけ。俺の力はそのためにある취임 9주년인가……. 그러면 액막이를 공들여서 해야겠군. 맡겨줘라. 내 힘은 그걸 위해서 있다.

5.2. 수행 중 편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미안하군. 갑자기 여행을 떠난다고 말해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는
상자 뚜껑을 봉인하는 금줄을 풀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창고의 곰팡이 냄새가 스며든 칼이니만큼, 바람쐬는게 필요하겠지.
주인에게

카가에 와 있다.
높이 파도치며 날뛰는 바다도, 자주 흐려지는 하늘도, 장인이 일하는 소리가 울려퍼지는 거리도.
이 몸을 얻고 느끼는 이 나라는, 이렇게나 아름답다.

발은 성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이 발을 갖지 못한 내가 있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땅으로 추락한 새는, 마지막으로 무엇을……
주인에게

토시이에 공의 딸인 고우히메는 무척 병약했다.
병으로 계속 고통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끝에 기댄것이, 내 영력이었다.
사랑하는 딸의 꺼질것 같은 목숨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 붙잡아두고 싶다.
그 강한 소원을 귀담아 듣기 위해, 나는 히메가 병으로 누울때마다 들러붙은 병마를 베어나갔다.

그리고 지금, 이 눈에 비친 고우히메의 모습에 병의 기색은 없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있었을까.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이것만으로 충분한거다.
언젠가 저 하늘에 돌아갈 때는, 이 새와 함께 가자. 네게 맡기마.

내 안이 창고처럼 되어 있었다.
감싸주는 빛은 이렇게나 따뜻하다.
그걸 몸으로 알 수 있었던건, 나를 데리고 나온 주인 덕분이다.
앞으로는 망설임없이 이 힘을,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신의 소원 아래에서라면.

6. 미디어 믹스

활격 도검난무 6화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비추었다. 게임 내에서는 상당히 소심한 포지션을 하고 있던 오오덴타였지만, 7화 시작부터 시간 소행군을 던져서 죽이는 괴력 및 광인 포지션에 안착하더니, 후반부에는 그 괴력이 폭발하면서 호러물 주인공 느낌으로 각성하며 대태도를 던져 적 진영을 폭발시킨다.[8] 그 외 기본적인 일상 대화도 느낌이 많이 변모하여 상당히 진중한 남자다운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점이 원작 이미지와 다르다고 불평을 받을 수도 있지만, 여러모로 잘 어울려서 오히려 호평을 받고 있다.

7. 2차 창작

그 성격 탓에 외견과 달리 의외로 소심하게 나와서 마에다 토시로에게 상당히 의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작은 동물이나 새에게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1] 게임 내에서는 독음을 오오덴타로 표기하므로 나무위키에도 그대로 적어둔다.[2] 레벨 25[3] 원문은 蔵入り息子로 애지중지하며 기른 딸을 뜻하는 箱入り娘를 패러디한 단어다.[4] 타로타치도 오랫동안 봉납되어 도검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쪽은 봉납된 사유가 영력이나 전리품이라던가 하는 이유가 아니라 단지 검 자체가 워낙 무식하게 커서 보통 사람은 다룰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이 다르다. 그래도 이쪽은 실제로 전장에서 사용했던 사람이 있다는 설이 있기 때문에 앞의 둘처럼 마냥 창고지기(...) 신세이기만 했던 것은 아니기도 하고.[5] 소하야노츠루기도 오오덴타를 만든 미이케텐타 미츠요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둘의 형제 설정은 이를 반영한 것.[6] 통상 일러스트를 잘 보면 다크서클이 진 것처럼 눈밑이 거뭇거뭇하다.[7] 레벨 75[8] 폭발했던 상황이 번개가 쳤던 상황인데, 일설에서 번개가 치던 날에 오오덴타 도신이 칼집에서 빠져나왔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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