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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31 23:02:50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燭台切光忠

1. 일본도 태도 중 하나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3. 아야카시 음양록의 등장 카드

1. 일본도 태도 중 하나


파일:Shokudaikiri_Mitsutad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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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okudaikiri_Mitsutada_Mu.jpg 파일:Шокудайкири_Митсутада.jpg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燭台切光忠)
도공 오사후네 미츠타다 (長船光忠) 도파 오사후네(長船)
제작 시기 가마쿠라 시대 종류 타치
길이 66.75 ㎝ 현존 여부 미토시 도쿠가와 뮤지엄
(水戸市 徳川ミュージアム)
명문 [1] 문화재 등록 -

다테 마사무네가 사용했던 검 중 하나이다. 도파(刀派)는 오사후네(長船)로, 카마쿠라 시대 중기에 비젠국[2]에서 활동했던 오사후네 도파의 시조 미츠타다가 만든 도검[3]이다. '쇼쿠다이키리(燭台切)'라는 이름은 직역하면 '촛대 베기'라는 뜻으로, 마사무네가 가신을 베었을 때 옆에 있던 청동 촛대까지 함께 베었던 것에서 유래했다.

다테 마사무네의 말년에 미토 도쿠가와 가로 양도되었다. 이때 미츠타다를 양도받은 인물이 미토 코몬으로 유명한 도쿠가와 미츠쿠니로, 미토번 8대 번주 도쿠가와 나리노부가 가문 소유물의 내력을 편찬한 무고도찬(武庫刀纂)에 따르면 유년기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다테 저택을 방문했을 때 다테 마사무네로부터 이름의 유래를 듣고 마음에 들어해 졸라 받아온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만 미츠쿠니의 출생 연도(1628년)와 마사무네의 사망 연도(1636년)를 감안하면 미츠쿠니보다는 그의 아버지인 도쿠가와 요리후사가 양도받았다는 설도 있다.

1923년 관동 대지진을 겪은 이후로 한동안 소재가 불분명해서 당시에 소실되었다고 알려졌는데, 2015년 4월 30일 도쿠가와 뮤지엄에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신이 불탄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고 밝혔다!(링크) 마사무네 이전의 소유주였던 오다 노부나가가 소장했다고 전해졌을 만큼 화려했다는 이전의 외관은 확인할 수 없으나[4], 미토 도쿠가와 가에서 소장한 도검들의 이름과 유래, 외관을 기록한 도감에도 그 모습이 그려져 있다[5]. 2015년 7월 8일까지 도쿠가와 뮤지엄에서 열리는 특별 기획전 '이에야스공과 고산케전'에서 미츠타다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이 도감의 일부가 공개되었고, 2015년 5월 17일에는 뮤지엄 토크[6]에서 최초로 실물이 한정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때 도신을 줄였을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우츠시 제작을 맡은 도검작가 미야이리 노리히로 [7]가 우츠시 제작을 위해 도신을 면밀히 조사하다 나카고에서 스리아게되고 희미하게 남은 미츠(光) 자를 발견했다.

파일:Shokudaikiri_Mu.jpg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미토시에 있는 도쿠가와 뮤지엄에서 다시 일반에게 공개되었고, 이때 열리는 미토시 우메 마츠리(梅まつり)[8]도검난무-ONLINE-과 콜라보 이벤트를 열기도 했었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도검난무)

3. 아야카시 음양록의 등장 카드

정확히는 '마사무네의 쇼쿠다이키리'. 한글판에서는 '키리'로 축약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촉대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츠쿠모카미 4성 식신으로, 9장에서 얻을 수 있는 봉인석을 해방시켜 얻을 수 있다. 오른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으며, 마사무네가 죽자 스스로를 봉인했다고 한다. 주인인 마사무네는 일찍부터 언급은 되었으나 2013년 3월에야 추가되었다.


[1] 우츠시 제작과정 도중, 나카고에서 명문의 일부를 발견하였다.[2] 현재의 오카야마현카가와현, 효고현 일부 지역 일대[3] 미츠타다와 그의 아버지는 원래 고비젠 도파였으나 이후에 독립하여 오사후네 도파를 세웠다(그래서 '비젠 오사후네'라고도 불린다). 아버지 쪽이 시조라는 설도 있으나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작품이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미츠타다를 오사후네 파의 시조로 보는 것이 사실상 정설로 취급된다. 2번 항목 캐릭터의 전투 시작시 "오사후네 파의 선조, 미츠타다의 한 자루 검(長船派の祖、光忠が一振)"이라는 대사가 이를 반영한 것.[4] 오다 노부나가는 미츠타다의 검을 서른 두자루나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츠타다 컬렉션[5] 하바키가 금장으로 되어 있고 도신에 새겨진 물결 무늬가 매우 아름다웠다고 하나, 현존하는 미츠타다는 상단의 사진처럼 하바키가 녹아 없어져서 금빛의 흔적만 남았고 도신도 검게 타서 무늬가 사라져 버린 상태이다. 도검난무 공식 굿즈 중 2016년 캘린더에도 실제 도신 사진이 실려 있다.[6] 박물관 혹은 미술관의 연구원들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소장 유물 및 작품을 해설하는 것. 동시에 연구 성과를 홍보하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7] 1995년 최연소로 도공 중 최고위인 무칸사 (無鑑査) 지정, 2010년 마사무네상 수상자. 무칸사는 작품의 심사, 감사를 하지 않아도 될만큼 검증된 실력을 가진 자에게 부여하는 칭호로 도공의 경우 공익재단법인 일본미술도검보존협회에서 주최하는 신작명도전에서 복수 수상한 도공 중에서 지정되며 역대 36명, 현재 18명이 존재한다. 마사무네상은 이 신작명도전의 최고상이고 수상자 없음의 경우가 많아 역대 수상횟수 15회, 수상자수는 8명 뿐이고, 이중에서 2016년 쇼쿠다이키시 미츠타다 우츠시 제작 결정 시 생존해 현역으로 활동 중인 도공은 미야이리 노리히로와 카와치 쿠니히라(2014년 수상) 둘 뿐이다. 미야이리 노리히로는 비젠덴과 소슈덴 양쪽에 정통한 도공이라 비젠 미츠타다 우츠시 제작에 최적의 선택이라는 평이다.[8] 미토를 대표하는 유서깊은 마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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