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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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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류3. 분야4. 처우5. 각종 정보6. 정비 항목7. 관련 사이트 및 카폐8. 미디어에서9. 관련 문서

1. 개요

자동차의 고장난 부품을 교체하여 수리하는 사업장. 사람이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것처럼 자동차는 고장나면 정비소를 간다. 정비소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취급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자동차 제조사도 정비사업소라고 불리는 제조사의 서비스 센터를 두고 이들은 대부분 1급 정비소로 분류된다. 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는 차고지에 자체적으로 정비소를 갖추지만 정비소를 갖출 여건이 되지 않거나 사고의 규모가 너무 크면 1급 정비소에 수리를 맡긴다.

2. 분류

현행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서 정의하는 자동차 정비소는 총 4개 등급으로 나뉜다. 과거에 1급, 2급, 3급으로 분류되었다가 명칭이 아래와 같이 바뀌었지만, 바뀐 명칭이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현업 종사자들도 여전히 그냥 1급, 2급, 카센터 이렇게 부른다. 각 정비소마다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또는 자동차정비기능사+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이가 1명 이상 있어야 하며 규모가 작을수록 대개 이들이 사장을 겸한다. 정비소의 분류는 주로 규모에 따른 것이므로 꼭 실력과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규모가 큰 1급 공업사라 해도 숙련된 정비사가 아닌 신참이 작업을 맡게 될 수도 있고 3급 카센터라 해도 정비 쪽에서는 최고로 쳐주는 차량기술사[1]가 직접 운영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3.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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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처우

3D 업종으로 분류되어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고 안전사고에 휘말릴 위험이 아주 높다. 자동차의 엔진을 수리하려면 많은 부품을 탈거하고 사슬을 엮어 기중기를 장착한 리프트로 들어올리는데 탈거가 정확히 실시되지 않았으면 탈거되지 않은 부분이 파손되고 기중기로 이동하다가 중심을 잃고 낙하한다. 이외에도 리프트를 작동하다가 중량물을 묶은 사슬이나 케이블이 끊어져 부상을 입거나 고온의 가스나 냉각수에 피부를 다치는 것과 같이 위험한 요소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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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블루핸즈 고양하이테크센터 기아오토큐 서부천서비스

제조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나 초대형 정비소는 차량용 엘리베이터와 공조장치가 완비된 실내에서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지만 최고급 여건을 갖춘 정비소는 대규모 정비소 중에서도 극히 일부라서 정비사들은 육체적으로 고된 환경에서 작업한다. 매연과 배기가스 문제로 대부분 야외에서 작업하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면 매연을 마시는 문제가 심각하다. 단순 부품교체는 실내에서도 가능하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 테스트는 어렵다. 군대처럼 비와 눈을 맞아가며 근무하고 여름에는 태양열과 자동차의 열기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리고 고객이 오래도록 운행하면서 관리를 올바르게 하지 않아서 분해도 어려운 부품을 푸는 요령을 강제로 배운다.

인성이 좋지 않은 고객이 방문하면 상당히 힘든데 정비소에 맡긴 자동차를 찾아가지 않기도 한다. 장비소가 보유한 박차장이 좁을수록 고객의 연락 두절이 힘든 상황으로 다가오는데 박차할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정비소는 고객에게 찾아가라고 읍소를 하게 된다. 그렇게 읍소를 해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자동차를 가져오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정비소는 탁송을 하거나 인적이 드문 장소에 보관한다. 정비소에 교체하려는 부품을 애매하게 주문하는 고객도 문제인데 사고로 망가진 라디에이터만 교체하라는 주문을 받았는데 주변 배관과 기계가 같이 망가지면 불가항력적으로 나머지 부분까지 교체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럼 수리비 지출을 두고 분쟁이 발생하는데 나중에는 자동차를 왜 이렇게 만드냐는 황당한 주장을 고객과 계속 상대한다. 그래서 경력이 많은 정비사는 고객과의 합의가 완벽하게 성사되지 않으면 정비를 미루거나 중고 재생품을 장착하여 손해를 줄인다.

정비소라는 업종도 이제는 레드 오션이다. 2022년 2월에 대한민국에서 운영되는 1급 정비소가 5,000곳이 넘으며 2~3급 정비소를 포함하면 35,000곳이 넘는 상황이다. 대도시는 기본적으로 500곳이 넘으며 많으면 1,000곳도 넘는다. 경쟁에서 패배한 정비소가 폐업하면 다른 정비소가 입점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철거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게다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무상수리나 자택으로 찾아가는 출장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탈취하고 자신과 협약을 체결한 정비소에 부품을 우선으로 공급하니 영세 정비소는 경쟁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도태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차의 구조는 복잡하게 변하고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자동차도 능숙하게 다루려면 정비사들은 꾸준히 학습을 해야 한다. 2020년대에 들어서 전기자동차의 점유율이 늘어나는데 전기자동차의 내구성이 뛰어나서 수리할 일이 거의 없고 수리가 필요해도 정비소가 아닌 제조사에 가서 전용 모듈을 교체하는 방식이라 정비소는 점점 입지가 줄어들고 정비소에서 근무하는 인원도 감소하는 중이다. 자동차는 기술적인 발달이 빠른데다 정비사의 숙련도로 해결되는 기계적인 분야보다 전자적인 분야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신기술의 학습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상황이다. 용접이나 건축에서 현장직으로 근무하는 인원들은 기술 자체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자동차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달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할지 예측도 어렵다. 기술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기술을 배우는 건 기술자의 숙명이지만 정비라는 분야가 취향에 맞는 분야를 더 파고드는 식이니 매번 새롭게 변화하기가 어렵다.

노년층은 특별한 기술이 없거나 손재주가 좋은 청년을 마주할 경우 기술을 배우면 굶지는 않으니 자동차 정비를 배우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2020년대 기준으로 이러한 조언은 구시대적인 관점을 버리지 못한 안일한 조언이다. 중년층 이상의 세대는 아직 자동차 정비를 유망 직종으로 착각하는데 1980년대부터 마이카 붐이 일던 시기에 자동차 정비가 유망한 직종으로 널리 알려진 바람에 그렇다. 과거에는 자동차의 구조가 지금보다 간단한데 기술자는 적고 고객들도 자동차에 아예 무지하였다. 지금처럼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공유가 활발하지 않은데다 무상수리와 같은 서비스도 정립되지 않아 다양한 수단으로 돈을 벌기 쉬웠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정비사로 취직하면 휘몰아치는 가혹한 환경에 진저리를 치며 포기하기가 쉽다. 그리고 정비 현장은 기술을 배울만한 환경이 아니다. 업무로 바쁜데 초보자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칠만한 여유는 없다. 결국 숙련자가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해서 배우는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배우면 기기, 공구명, 용어를 올바르게 배우지 못하여 전문성이 떨어진다. 세상의 모든 직업이 이러한 상황이니 정비사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의사든 변호사든 정비사든 자신이 해결해야 할 업무가 산더미인데 초보자를 가르칠 여유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기계공학이라 군기도 상상 이상이다. 성비가 고르지 않은 분야는 군기가 심해지는데 정비사는 남성이 압도적이고 신체에 매우 위험한 기계를 다루니 군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군기가 강하다. 여성이 압도적인 간호사도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좌우하는 직업이라 군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도 정비사가 받는 급여는 중소기업 생산직보다 낮고 경력이 없으면 열정페이도 강요당한다.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용직보다 정비사가 적성에 맞거나 특별히 취직할 기업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청년들이 진로로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과 높은 업무 강도를 버티고 지속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서 대부분의 기술직은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부족하다. 일정 수준의 실력과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합당한 급여를 연령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다. 회사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은 권고사직을 당한다거나 정년이 임박하여 퇴직하는데 정비사는 근무하며 습득한 기술과 인맥을 활용하여 오래도록 자리를 지킬 수 있다. 그래서 정비사로 일하는 사람은 체력이나 기술적인 변화를 감당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 진입장벽이 존재하기에 높은 학력을 요구하는 법률이나 의료를 제외하면 높은 수익을 벌어들이는 자영업이다. 오랜 경력으로 숙련공에 도달하면 경쟁의 압박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유입되어 안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이고 독립하여 정비소를 창업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정도로 수입은 발생한다. 규모가 큰 1급 정비소의 대표는 오랜 경력과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사업이 번창하는 지금도 많은 수입을 버는 중이다. 게다가 1급 정비소는 동네에서 사업을 오래 하면 보험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단가가 높은 사고 차량을 받아서 수리하는데 동네 단골들도 흡수하니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당히 많다.

5. 각종 정보

각종 오일, 필터, 전구, 배터리 교체 등은 개인이 실력만 된다면 정비소에 가지 않고도 직접 할 수 있지만[10] 개인이 할 수 없거나 자격증 없이 할 수 없는 범위는 자동차 자가정비 문서 참조. 그런 부분은 관련 자격증 없이 임의로 손을 댄다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자가정비와 자동차 정비소에 동시에 해당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비소에서만 해당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6. 정비 항목

km는 상용차량 내용연수 연장운영 타당성 연구에 제시된 소나타 EF 2.0 사례를 참조하였다.
등등 여러 잡다한 정비항목이 있고 권장 km가 쓰여있어도 실제 차량 운행에서는 약 2배 정도 더 버틸수 있다. 물론 버틸 수 있다는거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건 아니며, 저 시기부터 차량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권장하는 것이다.

7. 관련 사이트 및 카폐

8. 미디어에서

9. 관련 문서



[1] 전국에 200여명에 불과하다. 자동차 구조에 대한 상당히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취득 가능하다. 자동차 관련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업 정비사로 일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2] 수입차는 이야기가 다른데 보통 딜러사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이쪽에서 종사하는 정비사는 매우 박봉으로 일한다.[3] 고장코드가 나타나지 못하고 증상 재현이 안되는 간헐적 고장을 해결한다. 보통 일반 정비소에서 해결하지 못한 고장 문제를 다룬다.[4] 연구소 및 품질부서와 함께 품질이슈와 관련된 프로젝트성 업무를 진행하기도 한다.[5] 7년 이상 경력자[6] 과거와는 다르게 자동차 정비는 더이상 단순 부품 교체만 빠르게 하는것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7] 주로 사업소에서 일하던 정비사가 퇴직하여 정비소를 오픈하고 제조사와 제휴하여 블루핸즈, 오토큐 등을 간판을 건 곳인 경우가 많다.[8] 디젤 차량 정비 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과거에 근무했던 홍성디젤은 센터에서 포기한 디젤 차량을 이곳으로 와서 살려내기도 할 정도로 본인과 사장의 내공이 아주 높다. 최근 본인의 업소를 새로 냈다[9] 확장하여 2022년부터 1급 정비소로 운영중이다.[10] 그러나 르노코리아 차종은 후술할 특유의 프렌치 스타일 설계 때문에 이러한 소모품 교체 난이도가 아주 높다. 정비소에서도 르노 차량이 들어오면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이니 일반인이 셀프로 작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11] 물론 소규모 교체라면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다.[12] 통상적으로 본내트를 열면 수많은 기관 중 '뜨거울 때 열지 마시오'란 문구가 붙어있는 게 바로 이 캡이다.[13] 하지만 캡을 연 상태에서 패달이나 스로틀 바디의 엑셀 잡아당겨 가속시키면 오버히트된 라지에다 냉각수가 울컥울컥(?) 오바이트 쏟아지니 하려면 캡을 닫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 방식은 보충 효율이 떨어져 초반에 잠깐 에열시키는 선에서 끝내라.[14] 이 때 유의할 것이, 스캐너나 통전 실험에서 정상 판정이 나도 모종의 이유로 냉매 압축이 원활히 안 될 수 있다.[15] 물론 개개인의 힘이 각기 다르니 장력 테스터기로 재는게 더 정확하다.[16] 담배연기처럼 새하얀 기체를 배기구로 내뿜는 것은 연료 분사 압력 내지 분사 or 점화 시기가 불량이거나, 엔진 오일이 누유되어 연료와 함께 점화되는 것이다.[17] 제아무리 유로1~2급의 기계식 플런저 타입(일명 부란자) 디젤 엔진이어도 냉간시동시 혹은 부하가 크게 걸리는 상황에서나 잠깐 연하게 뱉어내는 게 정상이다. 특히 유로5 이상 차량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더 심각하게 보아야 하는데, 이는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파손되어 매연을 걸러 주지 못하거나, 모종의 사유로 인해 저감장치로 막아내지 못할 만큼 대량의 매연이 발생하고 있거나, 이 둘 중 하나 이상의 상황이기 때문이다.[18] 경우에 따라 이게 디스크나 드럼이 될 수 있고, 브레이크 액 누유도 될 수 있다.[19] 패드가 한 쪽만 갈렸다면 브레이크 분리 후 좌,우 작동 로드의 윤활 체크, 패드인데 양쪽 다 마모가 심하고 다른 바퀴는 정상이라면 프로포셔닝 벨브나 ABS장치 이상, 드럼이 어느 한 쪽만 갈렸다면 휠실린더 고장.[20]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의 정비지침서는 가솔린/LPi 자연흡기는 통상 15,000km(1년), 가혹 7,500km(6개월)를, 가솔린 터보는 통상 8,000km(6개월), 가혹 5,000km(3개월)를, 승용 디젤은 통상 20,000km(1년), 가혹 10,000km(6개월)를 교환주기로 권장하고 있다.[21] 흔히 겉벨트라 불리는 벨트다. 정식 명칭은 팬 벨트[22] 한때 에바가루라고 해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그거 맞다.[23] 쇽 업쇼바(shock absorber). 다 줄여서 쇼바라고 많이들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