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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특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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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시설 출신 인물 재직 인물 동원육영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국제반 · TEDx · SAT · PSAT · AP · AMC · KEO · 라크로스 · 플래그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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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교직원3. 지리 및 환경4. 교육과정
4.1. 트랙(Track)
4.1.1. 정규 트랙(Regular Track)
4.1.1.1. 국제 트랙(International Track)4.1.1.2. 인문사회 트랙(Humanities Track)4.1.1.3. 자연과학 트랙(Natural Science Track)
4.1.2. 선택 트랙(Elective Track)
4.2. 특성화 프로그램
4.2.1. 운영 현황
4.2.1.1. Socratic Debate Forum4.2.1.2. Eureka Research Project4.2.1.3. Think Tank Ultimatum4.2.1.4. Scholar Podium4.2.1.5. 학문의 융합4.2.1.6. 인문학 고전 강독4.2.1.7. 제2외국어4.2.1.8. 청소년 미래 정책 포럼4.2.1.9. 1인 1기4.2.1.10. 명사 및 전문가 초청 특강4.2.1.11. 진로 콘서트4.2.1.12. 창의 융합 과제 연구
4.2.2. 운영 중단
4.2.2.1. English Based Campus4.2.2.2. Reading Club4.2.2.3. Current Issue Discussion4.2.2.4. Ideas Worth Spreading4.2.2.5. HAFS 바우처 프로그램
5. 신입생 선발
5.1. 전형5.2. 선발 인원5.3. 선발 과정5.4. 경쟁률

1. 개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특징에 관한 문서이다.

2. 교직원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분류: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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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사립학교와 마찬가지로, 상당수의 교사는 오래 근속한다. '개교 선임 교사'라 하여, 본교 출범 당시에 모집 및 영입되었던 선생님들은 근무 연차가 20년 가까이 된다. 참고로 그들은 교사 모집 평균 경쟁률이 23대 1이었던 시절에 입사한 엄청난 분들이다. # 그 시기에 수학과 교사를 모집할 때 현재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 현우진이 지원했었다고 한다.[1]

교사 연봉은 일반 사립고등학교 교사 연봉의 약 1.4배(보너스 600%)이며, 연구 활동에 필요한 교재와 서적은 모두 학교로부터 지원받는다. #

EBSi 강사로 활동한 교사들이 많다. 권혜영, 김기훈, 김은경, 박숙녀, 송기택[2], 윤희석나무위키에 등재된 해당 재직 교사만 여럿이다. 등재되지 않은 해당 전현직 교사도 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박사 학위를 소지한 각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는 공시 자료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는 본교의 교사 특성 중 하나이다. 교사의 30% 이상이 박사, 80% 이상이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두 과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AP, SAT유학 관련 강좌(국제 트랙 수강 강좌)와 더불어 자연 트랙 3학년 학생들이 수강하는 선형대수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고전역학 수업을 교사들이 완벽하게 소화한다. #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었던 과학과 교사는 분자생물학 등을,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교에서 사회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사회과 교사는 통합사회AP 비교정부정치학 등을, 이화여자대학교 가족사회학 박사 출신 사회과 교사는 AP 심리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3] #

국어과 교사들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출신인 경우가 많지만, 예외도 있다.

본교에서 왕왕 언급되는 외대부고 3대 천재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현직 물리학, 수학, 정보과학 교사 3인방을 통칭하는 표현이다. 물리학 교사서울대학교 출신의 이학석사(M.S.)이며, 수학 교사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의 이학박사(Ph.D.)[4], 정보과학 교사고려대학교 출신의 공학석사(M.S.c.)[5]이다. 세 인물의 공통점은 여러 학술지논문을 써냈다는 것.[6]

대성마이맥의 국어 강사인 김승리2019년 겨울 대치동의 현장 강의에서 10년 전 재수 당시 본인의 국어 등급을 무려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시킨 EBSi 국어 선생님이 있다면서 잘못된 이름[7]을 밝힌 적이 있다. 수험생 김승리의 은인이었던 국어 선생님 놀랍게도 그 선생님이 강의실에서 맨 앞 줄에 앉아 있던 한 여학생의 담임이었다는 이야긴데, 해당 국어 교사는 본교에 재직 중이다. 실제로 이 교사도 일화를 알고 난 후, 3학년 국어 수업 시간에 김승리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다. 해당 국어 교사의 포스트

대단히 특이한 이력을 가진 교사들이 종종 있다. 가령 현재 교감인 사회과 교사와 국어과 교사는 모두 동아TVPD였으며[8], 영어과 교사는 롯데홈쇼핑MD 출신으로 MBC 코미디언(...) 공채에 응시한 경험이 있다. 전 교사인 김기훈현대카드 마케팅부에 있다가 대홍기획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고 한다. #

아무래도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학교이다 보니, 제2외국어과 교사들의 스펙이 예사롭지 않다. 수능특강 · 수능완성 집필진 및 검토진인 경우가 허다하고, 학력평가 · 모의고사 · 수능 출제 위원으로 때때로 활동한다.[9] 어느 단체의 을 맡고 있는 교사들도 있는데, 실로 나름의 권위를 보인다. 예컨대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학박사(D.Litt.) 출신의 스페인어라틴어 교사[10]전국스페인어교사연합회 회장을, 서울대학교 문학석사(M.A.) 출신 프랑스어 교사[11]한국프랑스어교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 # # # 각자 저서도 굉장히 많으며, 수업에서 교과서수특 · 수완을 안 쓰는 경우에는 자신이 집필한 책을 활용한다고 보면 된다. 만만한 세계도전 스페인어 첫걸음 기초 라틴어 문법 열공 프랑스어 첫걸음

음악교사는 한 명뿐이다. 교가작곡한 인물이며, 애리조나 대학교 출신 음악박사(D.M.A.)이다. # 교무실은 D홀 2층의 음악실 내에 있다.

3. 지리 및 환경

합스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는데, 처인구는 과거 공동묘지로 사용되었다. 배산임수의 땅이라 명당이라 불렸는데, 그래서인지 현재도 학교 주변에 공동묘지나 무덤이 꽤 남아 있다.[12] 문제는 이 학교의 위치인데, 이 학교가 가족묘 한가운데에 있다. 공기 좋고 물 좋고 다 좋은데, 학교에서 무덤이 보이고 심지어 기숙사에서도 무덤이 보인다. 이는 주변에 무덤이 없는 초·중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에게 처음에는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저기에 사람이 묻혔나보다' 하면서 지내게 된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개교 초기에 학교법인 측에서는 이장을 요구했으나, 가족 측에서 크게 반발하는 바람에 이장할 수 없었다고 한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자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학교를 모두 사버릴 수 있었다고. 물론 확실한 자료는 아니니 재미로만 읽도록 하자.현대그룹일가와도 관련있는 사람의 묘라는 카더라 역시 있다.
교사동 뒷산을 넘으면 곤지암리조트의 화담숲이 있는데, 이쪽에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이 묻혔다. 겨울이 되면 산등성이 너머로 스키장 불빛이 기숙사에서 꽤 잘 보인다.
산 중턱에 있다 보니 봄이 늦는다. 그 예로 벚꽃이 서울의 개화일로부터 3~7일 뒤에 핀다. 이 시기가 중간고사 기간이기도 해서, 교내에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유머가 퍼져 있다. 외대부고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를 보통 학교들에 비해 1~2주일가량 일찍 본다. 국제과정 AP가 5월 초부터 있는데, 이 시험을 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시험이 끝난 당 주에 타학교 친구들과 놀 수 없을 수도 있다.

학교에서 에버랜드까지 15분 거리이다. 보통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시험이 끝나면 삼삼오오 모여서 에버랜드에 가기도 한다.[13]
정문과 시가지 사이를 오고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외대로54번길또는 합스령()은 높은 언덕이라서 많은 학생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시가지와 학교 간의 고도 차이가 있는데, 시가지와 이어진 쪽의 고도가 더 낮아 '나가는 건 어렵지 않아도 들어오는 건 진땀'인 상황이 생긴다. 이라도 오면 차가 다니질 못해서 걸어가야 한다. 간혹 차가 못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고장 나기도 한다. 거기다 왕복 2차로인 언덕길에 차가 밀린 상태로 한 대가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교사들은 스노우 체인을 사용하거나 4륜구동 자가용을 가진 교사한테 카풀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폭설이 오면 수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흔하다.[14] 아무튼 모현읍의 위치가 위치다 보니 바로 옆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더불어 최악의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학교 앞 스위첸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찻길 따라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서 보이는 저 멀리 산까지 풍경이 탁 트였다. 그 당시는 V홀이 지어지기도 전이었다. 개교 초창기가 현재보다 트인 느낌이 났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마지막으로 외대로54번길 끝자락에 위치하는 본교는 기숙사 학교 특성상 수도 사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인근 주민들이 실제로 본교의 집중된 수도 사용으로 단수가 되는 일이 잦다. 특히 아침 타임에 단수가 되어 고통을 받는다고.

정광산이 뒷산이다. 교가에 산, 강 등의 자연물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끔 회자되곤 한다. 생각보다 이곳에 올라본 학생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가본 학생들에 따르면 경치도 좋고 운동에도 좋다고 한다.

4. 교육과정

4.1. 트랙(Track)

학교 홍보 브로슈어 열람

합스 교사에 의한 수업은 경기도교육청의 방침에 따른 정규 교육과정Regular Track과 방과후 수업인 Elective Track으로 나뉜다. 각각 줄여서 RT, ET. 후자는 '선택 트랙'으로 불리기보다 그냥 ET(이티)로 일컬어지지만, Regular Track은 '정규 트랙'으로 부르며 현재는 아무도 'RT'라 하지 않는다. 정규 트랙은 국제 트랙, 인문사회 트랙, 자연과학 트랙으로 나뉜다. 본교에 합격한 후, 입학하기 전에 미리 본인의 계열(정규 트랙)[15]을 정한다. 입학하고 나서 1학년 학기 중에 정규 트랙을 변경할 수 있다.

매년 학교 차원에서 미리 정규 트랙 별로 특색에 맞게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정규 트랙을 선택하여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즉, 재학생들은 정규 트랙만 정하면 제2외국어, 탐구 과목 등과 같은 몇몇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3년간 이수할 과목이 자동으로 정해지는 셈이다. 이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각각 존재하는데, 장점은 인원수가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 안정적인 등급 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과목을 선택하는 데 있어 학생들의 자율성이 적다는 점이다. 따라서 다른 정규 트랙의 과목 수업을 듣고 싶다면 선택 트랙(Elective Track)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정규 트랙 별 이수 교과는 각 계열 문단의 하단 참고.

각 계열 문단 위에 있는 로고는 해당 계열 로고로, 매년 겨울방학이 끝나면 학교 뒤쪽 원형 극장부터 정문까지 이어진 가로등 양옆에 위 로고들이 그려진 깃발들이 걸린다.[16] 교복 명찰의 상단 색깔도 원래 해당 학생의 계열에 따라 달리하였으나 통합 선발 이후 학년별로 색깔을 구분하고 있다.

2018학년도까지는 국제, 인문사회, 자연과학과정으로 분리 선발하였으나[17], 2019학년도부터는 과정 구분 없이 통합 선발을 한다. 즉, 입학 후 계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과정' 대신 '트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2020학년도에는 계열별 학급 구분도 없어졌다.[18] 다만 국제계열의 학생들은 대부분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국내 과정과 분리하여 따로 학급을 편성하고 있다.
4.1.1. 정규 트랙(Regular Track)
4.1.1.1. 국제 트랙(International Track)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국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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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칼리지보드.png AP 과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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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Track
일출(Rising Sun), 탑(Pagoda), 선박(Ship)
해외 대학 및 국내의 국제대학 진학을 위한 정규 트랙으로, 국제반이다. 전신은 외고 시절 영어과(3학급, 105명 내외)이며, 2011학년도에 자사고 전환 이후에도 3학급으로 운영되다가 10기부터 2학급(70명 내외)으로 축소되었다. 통합 선발 이후에는 약 40명 내외가 입학 후 국제 트랙을 선택하여 1학급으로 편성되고 있다[19]. 국내 트랙 대비 학생들의 성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문 또는 자연 트랙에서의 이수 과목의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 국제로의 트랙 전환 혹은 국내에서 국제로의 트랙 전환, 두 경우 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기본적으로 국외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은 국내 진학과 괴리가 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갈수록 트랙 전환이 불가능해진다.

아이비 리그, Oxford, Cambridge를 비롯한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따라 'Honors class'와 'AP class'가 개설된다. 이를 통해 국제 트랙 학생들은 APSAT 시험 관련 교과를 이수한다. 관련 교과 내용으로 국내 트랙과 같은 일시에 1·2차 지필평가를 치르며, 교내 SAT·PSAT·ACT·AP 고사장[20]에서 실제 AP, SAT[21]유학 시험을 주기적으로 치르며, 해외 대학의 교내 방문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영어 탐구 및 발표 활동인 싱크 탱크 얼티메이텀(Think Tank Ultimatum)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국외 대입에 알맞는 개별 맞춤형 지도를 특장점으로 내새우며, 특히 교내에 상주하는 College Counselor로부터 비교과 활동 및 에세이 등에 대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1·2학년 교실은 P홀 4층에, 3학년은 P홀 3층에 있다. 이에 따라 3학년의 경우, 국제와 국내 트랙 학생들이 머무는 장소가 각각 P홀과 V홀로 다르기 때문에 일과 시간 중 상호 교류가 약화된다. 또한 기숙사에서는 국제 트랙 학생끼리만 룸메이트를 할 수 있음 원칙이다.

응원 구호는 범국제.
<colcolor=#ffffff><colbgcolor=#B7282D> 공통 및 선택 교과
1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체육, 음악 연주, 정보, 진로와 직업, 제2외국어(~I)(스/프) 중 택1(3학년까지 동일 언어 유지), Debate and Current Affairs I, Precalculus I, 글로벌 이슈 세미나(2학년 1학기까지 유지)
2 운동과 건강, 미술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문화)(스/프) 중 택1(1학년 언어와 동일), (미적분학I + 미적분학 II), 고급 영어와 작문, AP 심리학, (AP 화학 I / AP 컴퓨터과학 A) 중 택1, 제2외국어(~독해와 작문I)(스/프) 중 택1(1학년 언어와 동일),
AP 세계사, 영어 작문과 토론, ((AP 미시경제 + AP 거시경제) / AP 물리학) 중 택1, 글로벌 이슈 세미나(1학년 2학기부터 유지), 과제연구기초
3 스포츠 생활, (체육 탐구 ↔ 음악 감상과 비평)(1,2학기 교차 이수), 고전 읽기, (AP 미적분학 BC-I + AP 미적분학 BC II), (영미문학 I + 영미문학II), 에세이 쓰기, 퍼블릭스피킹과 프리젠테이션, (서양 철학사 / AP 생물학) 중 택1, (AP 비교정치 / 빅데이터 분석) 중 택1, 제2외국어(~독해와 작문II)(독/스/일/중/프) 중 택1(1학년 언어와 동일), 창의적문제해결기법, AP 환경과학
4.1.1.2. 인문사회 트랙(Humanities Track)
파일:humanitiestrack.png
Humanities Track
책(Book), 무화과나무(Fig Tree), 수평선(Horizon)
국내 인문·사회·상경 대학 진학을 위한 정규 트랙으로, 첫 번째 국내 과정이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문과에 해당하는 계열이다. 외고 시절에는 영어과를 제외한 7학급의 타 언어[22]과들이 국내반을 이루었다. 자사고 전환 이후에는 4학급(약 140명)의 인문사회과정으로 운영되었으나, 통합 선발 이후 선택 인원이 감소해 3학급(약 90명)으로 줄어들었다. 인문·사회·상경 계열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제2외국어 교과를 강조한다.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 경제학과가 권장교과에 미적분을 포함시키면서 18기부터는 인문사회트랙 이수 교과에도 수학 과목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독서토론 활동인 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Socratic Debate Forum)에 치중을 둔다. 2020학년도부터는 인문사회트랙 학생들도 1학년 때 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Eureka Research Project) 활동을 하게 된다.[23] 자연과학트랙과는 달리 지정된 제2외국어 5개[24] 중 하나를 3년 동안 배운다. 2학년부터는 각자 선택한 언어별로 심화 학습을 하게 된다. 특히 2학년 때는 영어 및 제2외국어 인증을 취득하는 특징을 보인다.

일반적인 문과와는 달리,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 과학Ⅰ을 배웠다.

응원 구호는 최강 인문.
<colbgcolor=#C39404><colcolor=#ffffff> 공통 및 선택 교과
1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제2외국어[25], 언어와 역사의 이해[26], 정보[27], 체육, 음악 감상과 비평
2 문학, 화법과 작문,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 회화, 사회·문화, 비교 문화, 경제, 국제 경제, 세계사, 세계 역사와 문화, 윤리와 사상, 과학사 및 과학철학, 운동과 건강, 미술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28], 과제연구기초[29]
3 심화 국어, 언어와 매체, 독서, 심화통계학Ⅰ, 미적분, 경제 수학, 수학 세미나Ⅰ, 수학 세미나Ⅱ, 영미 문학 읽기, 영어 비평적 읽기와 쓰기, 정치와 법, 한국 지리, 세계 지리, 스포츠 생활, 음악사, 제2외국어[30], 창의적문제해결기법[31]
4.1.1.3. 자연과학 트랙(Natural Science Track)
파일:naturalsciencetrack.png
Natural Science Track
천체(Celestial), 열쇠(Key), 바퀴(Wheel)
국내 자연과학·공과 대학 및 메디컬 계열 대학 진학을 위한 정규 트랙으로, 두 번째 국내 과정이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이과에 해당하는 계열로, 전체적인 커리큘럼은 과학고과학중점고등학교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자사고로 전환된 이후 7기부터 자연과학과정이 3학급(약 105명)으로 최초 편성되었다. 그 후 10기부터 4학급(약 140명)으로 확대 운영, 통합 선발 이후 현재는 6학급(약 200명)정도로 늘었다. 자연과학·공학 계열 및 메디컬 계열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수학과학 교과를 강조하며, 고교-대학 연계를 통한 과학 실험 및 실습을 유도한다. 2012년부터 시행된 자연과학 심화탐구 프로그램인 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Eureka Research Project)에 치중을 둔다.

자연과학트랙인 만큼 수학, 과학 교과의 비중이 크고 진도를 빠르게 나간다.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학탐구 과목들을 배운다. 2학년이 되면 1년에 수학 4과목, 과학 5과목을 배우며 3학년이 되면 일반 학교에서는 잘 배우지 않는 심화 과목들을 배운다.

응원 구호는 대자연.
<colbgcolor=#26487D><colcolor=#ffffff> 공통 및 선택 교과
1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정보[32], 체육, 음악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33], 언어와 역사의 이해[34]
2 문학, 화법과 작문,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영어Ⅰ, 영어Ⅱ, 물리학Ⅰ, 물리학Ⅱ,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과학적 사고 및 실험, 운동과 건강, 미술 감상과 비평, 고전과 윤리, 한국 문화사, 제2외국어[35], 과제연구기초[36]
3 심화 국어, 언어와 매체, 독서, 심화 미적분학Ⅰ, 심화 미적분학Ⅱ,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학, 심화 영어 독해Ⅰ, 심화 영어 독해Ⅱ, 생명과학Ⅱ,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화학Ⅱ, 심화 화학, 고전역학, 유기화학, 스포츠 생활, 음악사, 창의적문제해결기법[37]
4.1.2. 선택 트랙(Elective Track)
Elective Track(방과후학교)은 Regular Track(정규 교육과정)과의 조화를 통해 학생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킴과 동시에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충분히 학업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ET라고 부른다.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필수 교과 이외의 교과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은 선택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과정별 선택 과목의 경우, Regular Track은 15명, Elective Track은 5명의 희망자만 있으면 개설된다. 선택 수업인 Elective Track은 수요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결해 준다는 의지로 학생이 원하는 거의 모든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가 5명만 되면 강좌가 개설되므로 개설 과목이 매우 다양하다. 2018년 기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컴퓨터, AP, SAT, 융합, 토론, 독서논술, 실험, Essay Writing, 체육, 음악, 외국어 등 약 189개의 강좌가 개설되어있다.
교과영역 통계의 힘(SPSS 활용법), 실해석학 입문, Hello TED, AP 비교정부정치학, 기초 정수론 및 조합론, 철학으로 문학 읽기 등
비교과영역 국내외 저널 논문 쓰기(SCI, SCIE 위주), Latin Language Grammar & Reading, 중국 고전 문학연구, 바이오인포메틱스 & 컴퓨터 알고리즘 논문 연구, Debate and Seminar on Current Issueses, HAFS Philharmonic 등

4.2. 특성화 프로그램

4.2.1. 운영 현황
4.2.1.1. Socratic Debate Forum
구칭 RnD(Reading and Discussion).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정식 명칭은 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Socratic Debate Forum), 줄여서 소디포.

소디포는 '최고의 Reader가 최고의 Leader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폭넓고 다양한 사고력의 함양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등의 분야에 관련된 서적을 선정하여 읽은 후 정해진 팀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각 분야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심화시키고 일 년 동안 진행된 과정은 활동보고서로 작성해 학기 말 학술제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 1학년의 경우 의무적으로 활동을 하도록 하며, 독서 및 토론 활동 결과는 별도의 독서 카드에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2학년의 경우 인문 계열 학생에 한해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탐구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활동 보고서를 제출한다.
4.2.1.2. Eureka Research Project
구칭 ARC(Advanced Research Course).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정식 명칭은 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Eureka Research Project), 줄여서 유리프.

유리프는 수학 및 자연과학 분야에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이 심화된 교과 내용을 탐구하고, 미래에 자연과학 및 이공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기본으로 한 스터디 그룹 형태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동료, 멘토와 수시로 연구 방법을 논의하고 실험 등의 활동을 한 연구 결과를 연구노트에 기록한다. 이 연구노트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여 학술지에 게재한다.

'유레카 리서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4.2.1.3. Think Tank Ultimatum
구칭 RCnP(Research, Creativity and Presentation).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정식 명칭은 씽크 탱크 얼티메이텀(Think Tank Ultimatum), 줄여서 TTU.

TTU는 국제트랙에서 주최하는 학생 자율 연구 활동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 및 연구한 후 그 결과를 종합하여 제 3자에게 전달하는 방식까지를 모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TED 형식의 발표, 연극, UCC, 전시 형식 등 열린 표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신의 연구 산물과 견해를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고민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 결과는 4가지 발표 형식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발표하여야 하며, 보고서와 발표는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율성, 창의성, 협동성, 표현력 강화를 목표로 최소한의 제한으로 최대한의 창의적 표현으로 이끌어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연구 결과물의 창의적인 요소와 전달의 효과를 평가한다.
4.2.1.4. Scholar Podium
2022년부터 운영된 학술박람회이며, 정식 명칭은 스콜라 포디움(Scholar Podium), 줄여서 스콜라. 교무학사부에서 주최하고 인성창의안전부, 교무학사부와 더불어 학생자치기구인 동아리연합부에서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연례 학술 행사로, 대주제를 바탕으로 자율동아리, ET 수강생, 교사 추천을 받은 학생이 참가한다.

대주제 아래에서 각 단체가 세부 주제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발표형·체험형·혼합형 부스를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여러 동아리가 연합하여 참가할 수도 있고, ET 수강생 간 연합 참가도 가능하다. 자율적으로 참가를 신청하는 방식이지만, 거의 모든 학생이 적어도 하나의 부스를 운영하는 데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고 관람하면서 '여권(부스 탐방 보고서)'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을 학교 차원에서 권고한다. 행사 종료 후, 학생 투표로 우수 발표작이 선정되고 해당 단체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받는다. 학술박람회 직후, 유리프·소디포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탐구·탐독 내용을 발표하는 학술제가 진행되어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대한 내용은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적 교육활동으로 교육과정박람회(프로젝트형)을 운영한 경우로서, '학교 자율적 교육활동이 특정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한정하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하므로 학생생활기록부의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된다. 학술제에서 우수작 발표자 혹은 청중으로 참여한 내용은 학생부 창체의 '진로 활동'란으로 들어간다.
4.2.1.5. 학문의 융합
4.2.1.6. 인문학 고전 강독
4.2.1.7. 제2외국어
한때 외고였던 만큼 제2외국어의 특색이 다른 자사고에 비해 짙은 편이다. 본교에 입학하면 5개의 제2외국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워야 한다. 개설된 언어로는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있다. 국제 트랙과 인문 트랙의 경우 3년 내내, 자연 트랙의 경우 2년간 배우게 된다. 자사고치고 선택할 수 있는 외국어의 폭이 넓은 편인데, 이는 본교가 과거 용인외고 시절의 제2외국어 교육 시스템을 어느 정도 유지·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본교에 지원할 때 미리 1지망부터 5지망까지 선택해야 한다. 1지망에 쓴 언어가 배정될 확률이 높긴 하지만, 각 언어의 지원 인원 수, 면접 점수 등을 반영하여 배정하기 때문에 5지망에 쓴 언어가 배정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 중국어와 일본어에 배정되는 학생수가 가장 많다. 외고 시절에는 각 언어 별로 원어민들을 포함하여 8~10명 정도의 교사가 존재하였으나 자사고 전환 이후에는 각 1~2명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본교는 전국 7개교 PASCH 파트너 학교 중 하나로서, 주한독일문화원의 후원 및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독일어 선택자에게는 ZD A1·2 등 공인 독일어 능력 시험[38] 응시가 장려되고, 수업에 쓰이는 부교재인 Beste Freunde A1.1·1.2·2.1 등 원서를 무상 제공 받는다.
주한독일문화원 Goethe-Institut
PASCH 파트너 학교

Schulen: Partner der Zuku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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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2외국어 관련 행사들도 있다. 예컨대 학기마다 한 번씩 International Food Week라고 하여, 일주일간 요일별로 해당 언어권 문화를 컨셉으로 하여 급식이 나오는 행사가 있으며, 외국어 경시 대회, 다문화 축제 등이 있다. 특히 외국어 경시 대회는 외국어 관련 과목만 실시하는데, 스피치 대회, 문화 콘테스트, 에세이 대회 등이 있다. ‘교내 경시 대회’와 구별하여 따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학, 과학, 영어, 역사, 지리, 철학 등은 모두 ‘교내 경시 대회’일에 진행한다. 2학년은 International Valley에 참여하여 각 언어권 문화를 간단히 소개하는 팀별 1분 스피치를 진행한다.
4.2.1.8. 청소년 미래 정책 포럼
앞으로 도래할 미래 사회를 예측하고 이에 근거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등 미래를 주도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배양하기 위한 활동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회 이슈로 관심을 확장하여 사회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정책적 보완이나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탐구하여 캠페인 활동이나 정책 입안서 작성으로 이어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요성 있는 정책 마련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자세를 갖게 된다.

해당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재된다.
4.2.1.9. 1인 1기
1인 1기는 인성 중심 프로그램으로, '1인 1악기 프로그램'과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아울러 말하는 것이다. 이때 '기'는 , 몸 기이다.

1인 1악기는 오케스트라 단원 혹은 연주가 및 대학 강사 등의 수준 높은 음악인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업의 수준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준에 따라 다양한 음악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소그룹 단위의 효율적인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다. 1인 1기는 원래 주중에도 했지만 2023년부로 주말에만 운영한다.
1인 1악기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D.Bass, 팀파니, 클래식 기타, 가야금, 플룻, 컴퓨터 음악, 해금
1인 1체육 라크로스, 플래그 풋볼, 테니스, 배드민턴, 웨이트 트레이닝, 태권도, 태극권, 검도, 골프, 스포츠 댄스, 축구, 농구
4.2.1.10. 명사 및 전문가 초청 특강
기숙사 학교 특성상 외부 체험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명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까지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안철수 국회의원, 곽진오 국회의원, 한국사 강사 최태성, 전 국무총리 정운찬, 전 뉴저지주 에디슨시 시장 준 최, 뉴질랜드 국민당 소속 정치인 멜리사 리, 경제학자 공병호, DGIST 총장을 역임한 국양을 비롯한 다수의 명문대 학장교수, 김·장, 세종, 태평양 등 빅펌 소속의 변호사변리사, 대사명사로 초청된 바 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재학생의 학부모가 전문가로 초청되는 경우가 많다.

2023년에는 ADOR민희진이 초청될 계획이었으나, 결국 무산되었고 제9대 경기도 용인시장 이상일이 초청되었다.
4.2.1.11. 진로 콘서트
4.2.1.12. 창의 융합 과제 연구
구칭 '창의연구논문'. 교육부가 생기부에 '논문'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게 한 뒤로부터 '창의융합과제연구'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창의융합과제연구는 매년 4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3학년 1학기 말에 마무리하는 외대부고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를 선정하여 지도 교사와 함께 1년간 창의융합과제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며 주문형 강좌[39]를 신청한 학생들에 한하여 진행한다. 다만, 학교 분위기 상 과반수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도 교사와 상의하여 연구 주제와 연구 방법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보고서에 대한 지도를 받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제출된 보고서들 중 우수한 보고서를 선발하여 3학년 여름방학 직전에 발표한다.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심화 활동인 만큼 대체로 연구 주제와 보고서 내용의 수준이 높다. 도서관에 가면 역대 외대부고 학생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모아 놓은 책을 볼 수 있다.
4.2.2. 운영 중단
4.2.2.1. English Based Campus
영어 상용 정책(English Based Campus), 일명 EBC외고 시절부터 진행해왔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모든 공식적인 교내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국제 과정의 경우 공공 장소에서는 영어를 24시간 사용하였다. 자사고 전환 시점부터 EBC는 국제 트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국제 과정의 경우, 교내에서는 24시간 영어만 사용하는 EBC로 하여금 외국에 유학 중인 학생보다 더 많은 영어를 사용하게 되었었다. 원어민이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과 토론, 영어로써 스스로 작성하는 논문, 영자 신문 강독 등의 영어 기반의 활동으로 실질적인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EBC는 글로벌 리더 육성에 긴요한 국제의 필수 제도였다.

EBC는 명칭 그대로 캠퍼스 전체가 하나의 영어마을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국제 트랙 학생들은 종일 영어가 만연히 노출된 한국의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임으로써 모국어화할 수 있었다.
4.2.2.2. Reading Club
Reading Club은 국제 트랙 학생들을 위한 대표적인 영문 독서 토론 프로그램이었다. 영어 읽기와 쓰기 능력의 함양을 위해 학교에서 제시한 필독서(영어 원서)를 학생들이 읽고 감상문을 작성하였다. 학생들은 6명 정도로 북클럽을 결성하고 추천 목록을 참고하여 5권 이상의 책을 선정한 후 금요일 7·8교시로 지정된 시간을 활용해 읽고 북클럽별로 토론 활동을 펼쳤다.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 및 감상과 북클럽별 토론내용을 개인별 Reading Journal에 기록하고 정리하였다. 모든 감상문은 영어로 작성하며, 매 학기말 Reading Journal을 바탕으로 독서상을 시상, 학술제를 진행하였다.
4.2.2.3. Current Issue Discussion
Current Issue Discussion, 줄여서 CID는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트랙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급 자치 토론 프로그램이었다. 생생 시사 이슈 토론으로 개편되기도 하였다. 반마다 존재하는 '토론부'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였다. 토론 진행 방식과 형식 또한 학급마다 달랐으며, 활동이 끝나면 각자 토론 주제에 관한 생각 및 요약 등을 작성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했다. 인공지능, 에너지, 생명과학 등의 기술발전을 윤리, 사회, 환경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쟁점과 연결지어 학급별로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매주 금요일 7·8교시(창체)에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4.2.2.4. Ideas Worth Spreading
Ideas Worth Spreading, 줄여서 IWS는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트랙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5분 스피치 프로그램이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트랙 학생들을 위한 TED를 의도했음을 알 수 있다.
4.2.2.5. HAFS 바우처 프로그램
여름방학 또는 겨울 방학 전에 학생(팀 또는 동아리)이 유의미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계획한 내용을 신청서로 작성하여 신청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학교에서 지원금을 받아 활동하는 프로그램이었다.

5. 신입생 선발

5.1. 전형

단계별 전형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기준, 1단계에서 교과성적과 출결감점으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평가에서 1단계성적 40%와 2단계성적 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1단계 평가는 교과성적에 출결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교과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취평가제 성취 수준을 활용한다. 반영학기는 2학년1,2학기와 3학년1,2학기로 총 4개 학기다. 만약 동일학기에 사회와 역사를 동시 이수한 경우 지원자가 두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집중이수제로 동일 학년 한 학기의 사회(또는 역사) 성적이 없는 경우 동일 학년의 다른 학기 성적을 반영하고, 한 학년 모두 없는 경우 가장 가까운 학년의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단 1학년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2학년1학기에 사회(또는 역사) 성적이 있지만, 2학년2학기에 없는 경우, 2학년1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2학년 1,2학기 모두 사회(또는 역사) 성적이 없다면 3학년1학기 성적을 반영하는 식이다.

출결 점수는 교과성적 총점에서 차감하는 식이다. 출결은 중2부터 11월30일까지 무단(미인정)결석, 무단(미인정)지각/조퇴/결과 횟수를 합산해 결석일수를 산출한다. 다만 질병, 전학 또는 기타로 인한 결석/지각/조퇴/결과는 제외한다. 무단(미인정)지각, 조퇴, 결과는 그 횟수를 학년단위로 합산해 3회를 무단(미인정) 결석 1일로 산정한다. 결석일수 1일은 0.2점부터 0.2점씩 차감해 6일은 -1.2점이다. 6일 이상부터 7~8일은 -1.4점, 9~12일은 -1.6점, 13일 이상은 -1.8점이다.

2단계 면접은 3인의 면접위원이 면접대상자 1인을 대상으로 15분 내외 개별 면접을 실시한다. 자소서와 학생부 범위에서 개인당 3개의 면접질문이 주어지고 공통 질문은 출제하지 않는다. 면접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에서 3개 면접문항을 출제하고 간혹 자소서에서 3개 문항을 출제할 수 없는 경우 학생부 질문이 포함될 수도 있다. 만약 지원자의 대답이 부족한 경우 추가 질문이 이어질 수 있다.

면접질문은 여러 개의 사례를 주고 각각을 비교, 설명하는 비교/사례형, 주어진 사례의 우선순위, 타당성 등을 묻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질문이 출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병자호란의 조선과 현재의 대한민국을 비교해 두 시기의 외교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각각 말하고, ‘역할지향적 중견국가’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말해보시오’ 등 두세 가지를 한꺼번에 질문한 뒤 사례를 비교하거나 우선순위 등을 묻는 식이다.

올해 면접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식이 바뀔 수 있다. 1~3단계인 경우 기존 방식대로 면접을 진행하지만, 4단계로 격상할 경우 면접 진행 방식이 바뀔 수 있다. 지난해는 옆 교실에서 공간을 분리하고 면접 시간을 10분 내외로 단축한 비대면 실시간 화상 면접으로 진행됐다. 올해 면접 진행 방식은 12월 초 확정한다.

자소서는 지난해와 동일한 자기주도학습내용, 인성 관련의 2개 문항이다. 자기주도학습 내용과 지원동기, 인성과 관련한 내용을 1500자 분량으로 작성한다. ‘본인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점, 건학이념과 연계해 외대부고에 지원하게 된 동기, 고교 입학 후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계획, 고교 졸업 후 진로계획에 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본인의 인성(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규칙 준수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자소서 작성에 유의해야 할 점도 소개한다. 지원동기의 경우 학교 특성이나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 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원동기는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내용보다는 자신만의 특별한 지원동기를 가지고 작성한다. 지원하기까지 자신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그 정도에 대한 전체적인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학교에 입학한 후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것인지 앞으로의 비전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 학교에서 제시하는 비전과 본인의 비전이 일치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만 지원동기나 앞으로의 계획이 전체 글을 구성하기 위해 필요하긴 하지만 이 부분보다는 자기주도학습과정과 관련된 지원자의 학업적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인성과 관련한 서술에서는 본인의 인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몇 가지 일화를 들어 소개한다.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인성이 형성되는데 영향을 줬던 사례나 에피소드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되, 간결하게 작성하고 진부한 표현은 쓰지 않도록 한다.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을 활용해 해당 학교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점을 어필한다. 외대부고의 인재상은 ‘인성 창의성 자율성을 겸비한 세계시민 육성’이다. 성장과정 속에서 형성된 본인의 모습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인재상과 맞는 사람임을 자소서 전반에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자소서 기재 금지사항도 확인해야 한다. 토익 등 각종 어학인증시험 점수, 교내외 각종 대회 입상 실적,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 지원자의 이름이나 출신중학교 등을 기재하면 모두 0점 처리돼 유의해야 한다.

5.2. 선발 인원

입시요항 보러 가기
2025학년도 신입학전형
총 10학급
정원 내 정원 외
전국단위선발(일반) 전국단위선발(사회통합) 지역우수자선발(일반) 지역우수자선발(사회통합) 합계 17명 이내
196명 49명 84명 21명 350명 특례입학(7명) / 국가유공자자녀(10명)

외대부고의 모집정원은 2025학년도 현재 350명(정원 내)이다. 전국단위 선발에서 245명(일반전형 196명, 사회통합전형 49명), 용인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우수자 선발에서 105명(일반전형 84명, 사회통합전형 21명)을 선발한다.

5.3. 선발 과정

총 2단계의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1단계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200%를 선발한다)를 가려낸다. 1단계에서는 중학교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과학 총 5과목의 성적을 반영하여 40점 만점의 점수를 매기고[40], 2단계에서 1단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실시하여 60점 만점의 점수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41]

5.4. 경쟁률

매년 입시철이 되면 유웨이 파워경쟁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0학년도를 기점으로 증가하며 회복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전국 단위 자사고 중 경쟁률 1위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하단의 역대 경쟁률 표에는 자사고 1기인 7기부터 일반 전형들의 경쟁률만 표기하였다. 2011학년도 이전은 외고 체제의 선발제도이기 때문에 지금과 달라 표기하지 않았다. 합계 경쟁률은 일반 전형, 사회통합 전형, 특례 등 모든 전형을 합산한 것이다.
학년도(기수) 지원인원(명) 전국 일반(경쟁률) 지역 일반(경쟁률) 총 합계(경쟁률)
2011(7기) 1,452 5.39 3.00 4.29:1
2012(8기) 1,003 3.41 2.60 2.86:1
2013(9기) 1,105 3.58 3.12 3.15:1
2014(10기) 1,245 4.58 3.35 3.56:1
2015(11기) 1,139 3.97 2.73 3.25:1
2016(12기) 1,260 4.35 3.58 3.60:1
2017(13기) 1,115 3.92 3.05 3.19:1
2018(14기) 898 3.14 2.34 2.67:1
2019(15기) 628 2.17 1.67 1.79:1
2020(16기) 798 2.65 1.96 2.24:1
2021(17기) 746 2.43 1.96 2.09:1
2022(18기) 894 2.87 2.48 2.50:1
2023(19기) 1,065 3.60 2.49 2.98:1
2024(20기) 949 3.24 2.60 2.66:1

[1] 집과 학교 간 거리가 멀어 중간에 자진 포기하였다고 하는데, 사실 현재 강남4구에서 출퇴근하는 수학과 교사들이 있다는 점에서 불가항력은 아니었을 것이다.[2] 미미미누의 3학년 담임이었다.[3] 기사에서는 해당 사회과 교사를 '박사 출신'이라고 언급하였으나, 실제로는 박사 '과정' 수료자이다.[4] 지인이 출간한 책에 대한 추천사를 썼다.[5] 'IEEE Xplore'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Ph.D. candidate, 즉 박사 과정을 수료한 석사이다.[6] 특히 해당 정보과학 교사는 지속적으로 논문을 여러 학회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자신의 ET(Elective Track, 방과후 수업)를 수강하는 학생들과 함께하기도 한다.[7] 해당 영상에서 나오듯이, '남윤순'이 아니라, '강윤순' 선생님이다.[8] 해당 국어과 교사는 앙드레 김 패션쇼앙코르와트편(김희선, 김래원), 발리편(한채영, 박시후), 프리뷰 인 상하이편(장근석, 이다해)과 서울대학교 미술관 건립 기념편(김태희, 김래원), 2007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결선 생방송, 에꼴-크록스 모델 선발 대회 외에도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하였다.[9] 어느 때부터 학교에서 안 보이고 소문 없이 잠적했다면, 출제 위원으로서 감금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약 한 달 동안은 교내 다른 교사 혹은 외부 초빙 교사가 수업을 대신 진행한다.[10]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박사. 뼛속까지 외대인이다.[11]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박사 과정 수료. 이쪽은 뼛속까지 샤대인.[12] 생거진천, 사후용인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인시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묏자리이다. 그러나 바로 앞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터의 음기가 강하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하다.[13] 이날 에버랜드에 가면 합스 교복을 입은 사람들을 매우 많이 볼 수 있다.[14] 가장 최근 사례로는 2021년 1월 시행된 1, 2학년 2학기 2차 지필고사가 눈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15] 1학년부 부장 선생님에 따르면, '계열'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트랙'은 있다고 하나, 재학생들은 보통 '트랙'을 한국어로 '계열'로 알고 있다. 평소에는 룩스홀에 있는 유리장에 교기랑 같이 보관되어 있다가 입학식졸업식에서 흔들어지는 것을 계열기라고 한다는 점에서 트랙을 그냥 계열로 생각하게 된다.[16] 이 때문에 해마다 신입생들 사이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호그와트가 연상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17] 때문에 입학 후 계열 전환이 대단히 어려웠는데, 예를들어 국제과정 전국 일반으로 선발된 학생이 자연과학과정으로 전과하기 위해서는 자연과학과정 전국일반 인원에 공석이 발생하여야만 가능.[18] 원래 국제과정이 1~2반, 인문사회과정이 3~6반, 자연과학과정이 7~10반을 배정받았다.[19] 국제 트랙 학생들은 모두 같은 1반이어도 실질적으로는 1A, 1B반으로 분리되어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이는 교육청에서 인가받은 학년당 '12학급'이라는 제한에 맞게 국제 트랙을 운영하기 위한 방침이며, 다른 특목고, 자사고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편성이다. 따라서 1A, 1B의 경우, 반 정원이 20명 내외로 타 트랙보다 확연히 적은 편.[20] 보통 LAN실에서 감독관의 입실 하에 진행된다. 쉬는 시간이거나 점심 시간에 고사가 진행되는 상황에는 사법위원회(구 GLM)에서 실내외 정숙 지도, 통행 단속을 담당한다.[21] AP는 주로 주중에, SAT는 주말에 응시한다.[22]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영어과 학생들의 선택과목으로, 별도 과는 존재하지 않았다.[23] 원래는 자연과학과정 학생들만 진행하였다.[24]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25] 스페인어 I, 프랑스어 I, 중국어 I, 일본어 I, 독일어 I 중 택1[26] 제2외국어 연계 교양[27] Python, Java를 배운다.[28] 중국 문화, 일본 문화, 독일어권 문화, 프랑스어권 문화, 스페인어권 문화 중 택1[29] 창의융합과제연구 보고서 작성을 위한 과목으로, 지도교사에게 논문 작성 지도를 받는 수업이다. 선택형 강좌이기 때문에 신청한 학생들만 수강하는 과목이다. 다만 학교 분위기 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반 교과목 처럼 수강하고 있다.[30] 중국어 II, 일본어 II, 독일어 II, 프랑스어 II, 스페인어 II 중 택1[31] 2학년 과제연구기초의 연계 과목이다.[32] Python, Java를 배운다.[33] 스페인어 I, 프랑스어 I, 중국어 I, 일본어 I, 독일어 I 중 택1[34] 제2외국어 연계 교양[35] 중국 문화, 일본 문화, 독일어권 문화, 프랑스어권 문화, 스페인어권 문화 중 택1[36] 창의융합과제연구 보고서 작성을 위한 과목으로, 지도교사에게 논문 작성 지도를 받는 수업이다. 선택형 강좌이기 때문에 신청한 학생들만 수강하는 과목이다. 다만 학교 분위기 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반 교과목 처럼 수강하고 있다.[37] 2학년 과제연구기초의 연계 과목이다.[38] 학생생활기록부에 관련 사실을 기재할 수 없다.[39] 2학년: 과제연구기초, 3학년: 창의적문제해결기법[40] 출결 여부도 점수에 영향을 미치니 참고.[41] 현실적으로 일반 전형의 경우 위 주요 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B가 있다면 1단계에서 합격하기 힘들다. 주요 과목은 모두 A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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