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교과)\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교과 중 일부 고등학교 과목을 출제 범위로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서 참고하십시오.관련 문서: 외국어교육과
대한민국의 교과 | ||
※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육과정의 일부이나, 교과에 속하지 않는다. ※ 교과 분류 체계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고등학교)을 기준으로 한다. |
대한민국의 제2외국어과의 하위 영역 | |||
중국어 | 일본어 | 스페인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러시아어 | 아랍어 | 베트남어 |
1. 개요
대한민국 교육과정의 교과 영역 중 하나로 한국 교육계에서의 행정상 공식 명칭은 ‘제2외국어과’이다. 크게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로 8개의 외국어로 나뉜다. 참고로 한문과는 분리되어 있다.[1] 전에는 영어 관련 과목까지 포함하여 '외국어과' 내에 속해 있었지만. 영어는 따로 분리되었고, 현재는 영어가 빠진 나머지만 '제2외국어과'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중학교 시기에는 '생활외국어과'이고, 고등학교 시기에는 '제2외국어과'로 이름이 다르지만 편의상 제2외국어로 서술하였다.일단 제2외국어 과목의 모든 방언을 다루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크기 때문에 제2외국어는 해당 언어의 표준어로 수업한다.
제2외국어 교과서는 교육부에서 검정하는 검정 교과서가 아니며, 각 도서의 교육청에서 인정한 인정 교과서를 사용한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제외한 나머지 외국어들은 배우는 사람들이 적은 특성상 교과서가 하나 뿐인 것도 특징.
2. 영역 구분
- 듣기: 발음 규칙에 유의하여 소리와 낱말을 식별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다양한 음성 자료를 듣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문맥 속에서 의미를 파악하게 된다.
- 말하기: 명확한 의사 전달을 위한 기초적인 일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발음 규칙에 유의하여 상황에 맞는 표현을 말하는 연습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킨다.
- 쓰기: 어법에 맞게 낱말, 구, 문장을 쓰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상황과 목적에 맞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
- 읽기: 발음 규칙에 유의하여 소리 내어 읽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간단하고 쉬운 자료를 읽고 주제나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문해력을 기른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독해 능력을 향상시킨다.
- 문화: 제2외국어과에 있는 고유의 영역으로, 언어권 문화마다 그 언어나 표현의 맥락적 탄생을 생각해보고, 한국어에 없는 표현이나 과정을 익히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운다. 이로써 세계 시민과의 공존 및 가치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게 된다.
3. 분과
독립된 교과 명칭은 현재로서 없으며 제2외국어 교과의 하위 영역화로 엮인다.3.1. 중국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중국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2. 일본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일본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3. 스페인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스페인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4. 독일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독일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5. 프랑스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프랑스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6. 러시아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러시아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7. 베트남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베트남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3.8. 아랍어
하위 문서: 제2외국어과/아랍어#!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4. 이 교과가 다루는 과목
- 7차 교육과정
- 일본어 Ⅰ, Ⅱ (선택과정)
- 중국어 Ⅰ, Ⅱ (선택과정)
- 독일어 Ⅰ, Ⅱ (선택과정)
- 아랍어 Ⅰ, Ⅱ (선택과정)
- 스페인어 Ⅰ, Ⅱ (선택과정)
- 러시아어 Ⅰ, Ⅱ (선택과정)
- 프랑스어 Ⅰ, Ⅱ (선택과정)
- 2007 개정 교육과정
- 일본어 Ⅰ, Ⅱ
- 중국어 Ⅰ, Ⅱ
- 독일어 Ⅰ, Ⅱ
- 아랍어 Ⅰ, Ⅱ
- 스페인어 Ⅰ, Ⅱ
- 러시아어 Ⅰ, Ⅱ
- 프랑스어 Ⅰ, Ⅱ
- 2009 개정 교육과정
- 일본어 Ⅰ, Ⅱ (선택과정)
- 중국어 Ⅰ, Ⅱ (선택과정)
- 독일어 Ⅰ, Ⅱ (선택과정)
- 베트남어 Ⅰ, Ⅱ
- 아랍어 Ⅰ, Ⅱ (선택과정)
- 스페인어 Ⅰ, Ⅱ
- 러시아어 Ⅰ, Ⅱ
- 프랑스어 Ⅰ, Ⅱ
- 2009 개정 교육과정 (2011 각론 수정)
- 일반 교과
- 독일어Ⅰ, Ⅱ
- 프랑스어Ⅰ, Ⅱ
- 스페인어Ⅰ, Ⅱ
- 일본어Ⅰ, Ⅱ
- 중국어Ⅰ, Ⅱ
- 아랍어Ⅰ, Ⅱ
- 러시아어Ⅰ, Ⅱ
- 베트남어Ⅰ, Ⅱ
- 심화 교과
- 독일어 회화Ⅰ, Ⅱ
- 독일어 독해Ⅰ, Ⅱ
- 독일어 작문
- 독일어권 문화
- 프랑스어 회화Ⅰ, Ⅱ
- 프랑스어 독해Ⅰ, Ⅱ
- 프랑스어 작문
- 프랑스어권 문화
- 스페인어 회화Ⅰ, Ⅱ
- 스페인어 독해Ⅰ, Ⅱ
- 스페인어 작문
- 스페인어권 문화
- 중국어 회화Ⅰ, Ⅱ
- 중국어 독해Ⅰ, Ⅱ
- 중국어 작문
- 중국 문화
- 일본어 회화Ⅰ, Ⅱ
- 일본어 독해Ⅰ, Ⅱ
- 일본어 작문
- 일본 문화
- 러시아어 회화Ⅰ, Ⅱ
- 러시아어 독해Ⅰ, Ⅱ
- 러시아어 작문
- 러시아 문화
- 아랍어 회화Ⅰ, Ⅱ
- 아랍어 독해Ⅰ, Ⅱ
- 아랍어 작문
- 아랍 문화
- 베트남어 회화Ⅰ, Ⅱ
- 베트남어 독해Ⅰ, Ⅱ
- 베트남어 작문
- 베트남 문화
- 2015 개정 교육과정
- 일반 선택 교과
- 독일어Ⅰ
- 프랑스어Ⅰ
- 스페인어Ⅰ
- 중국어Ⅰ
- 일본어Ⅰ
- 러시아어Ⅰ
- 아랍어Ⅰ
- 베트남어Ⅰ
- 진로 선택 교과
- 독일어Ⅱ
- 프랑스어Ⅱ
- 스페인어Ⅱ
- 중국어Ⅱ
- 일본어Ⅱ
- 러시아어Ⅱ
- 아랍어Ⅱ
- 베트남어Ⅱ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외국어 계열 전문 교과 (18'~ 高1) <rowcolor=#f0e1cc><colcolor=#f0e1cc><colbgcolor=#F26F63> 전공 기초 회화 독해·작문 문화 영어 심화 영어Ⅰ 심화 영어Ⅱ 심화 영어 회화Ⅰ 심화 영어 회화Ⅱ 심화 영어 독해Ⅰ 심화 영어 독해Ⅱ 심화 영어 작문Ⅰ 심화 영어 작문Ⅱ 독일어 전공 기초 독일어 독일어 회화Ⅰ 독일어 회화Ⅱ 독일어 독해와 작문Ⅰ 독일어 독해와 작문Ⅱ 독일어권 문화 프랑스어 전공 기초 프랑스어 프랑스어 회화Ⅰ 프랑스어 회화Ⅱ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Ⅰ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Ⅱ 프랑스어권 문화 스페인어 전공 기초 스페인어 스페인어 회화Ⅰ 스페인어 회화Ⅱ 스페인어 독해와 작문Ⅰ 스페인어 독해와 작문Ⅱ 스페인어권 문화 중국어 전공 기초 중국어 중국어 회화Ⅰ 중국어 회화Ⅱ 중국어 독해와 작문Ⅰ 중국어 독해와 작문Ⅱ 중국 문화 일본어 전공 기초 일본어 일본어 회화Ⅰ 일본어 회화Ⅱ 일본어 독해와 작문Ⅰ 일본어 독해와 작문Ⅱ 일본 문화 러시아어 전공 기초 러시아어 러시아어 회화Ⅰ 러시아어 회화Ⅱ 러시아어 독해와 작문Ⅰ 러시아어 독해와 작문Ⅱ 러시아 문화 아랍어 전공 기초 아랍어 아랍어 회화Ⅰ 아랍어 회화Ⅱ 아랍어 독해와 작문Ⅰ 아랍어 독해와 작문Ⅱ 아랍 문화 베트남어 전공 기초 베트남어 베트남어 회화Ⅰ 베트남어 회화Ⅱ 베트남어 독해와 작문Ⅰ 베트남어 독해와 작문Ⅱ 베트남 문화 ※ '영어권 문화'는 영어과 진로 선택 과목으로 분류되었다. 틀: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영어 참고
5. 여담
-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 영역 때문에 제2외국어와 한문이 통합된 교과 형태로 존재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두 교과는 엄연히 분리되어 있다. 즉 한문은 한문 교과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
- 과거 일반계 고등학교는 2학년 학생들의 반을 편성하기 위해 제2외국어를 반영했다. 그리하여 이과 프랑스어반, 문과 독일어반 등의 호칭을 붙였다. 자연계열(이과) 3학년 학생들의 학급은 과학2 과목으로 결정되어, 물리반, 생물반 등으로 불렸다. 인문계열(문과) 학생들의 학급은 고3까지도 제2외국어로 편성되었다.
독일어, 스페인어 등 유럽 언어 과목들은 수강 인원이 적은 탓에, 수강생들을 두 학급으로 나눌 수 없었다. 다수의 학생들이 이에 주목하여 특정 친구와 2~3년동안 같은 반이 되기 위해, 자신의 흥미와 무관하게 제2외국어를 선택했다. 제2외국어 과목이 대학 입시에서 탐구 과목보다도 비중이 낮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었다.
[1] 평가원 수능 시험에서만 한 영역으로 묶여서 치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