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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España | |||
<colbgcolor=#E1002A> FIFA 코드 | ESP | ||
축구 협회 |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 | ||
대륙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 ||
홈 경기장 | 없음[1] | ||
별명 | La Roja (빨강) La Furia Española (스페인의 분노) 무적함대 | ||
감독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루이스 데 라 푸엔테 (Luis DE LA FUENTE) | ||
주장단 | C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 ||
VC 로드리 (RODRI) | |||
라이벌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포르투갈]]'''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이탈리아]][2] | ||
FIFA 랭킹 | 3위 (2024년 7월 18일 기준 / #) | ||
Elo 랭킹 | 1위 (2024년 9월 13일 기준[3] / #) | ||
공식 웹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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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득점 |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 102경기 / 61골 | ||
월드컵 최다 득점 |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 11골 (2006, 2010, 2014) | ||
첫 국제경기 출전 | 스페인 vs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덴마크]] 1:0 승 (벨기에 브뤼셀 / 1920년 8월 28일) | ||
최다 점수차 승리 | 스페인 vs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불가리아]] 13:0 승 (스페인 마드리드 / 1933년 5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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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진출] 10회 [최고] (1992,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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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게임 | [진출] 7회 [최고] (2005, 2009)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패치 |
2024 |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 패치 |
2023 |
FIFA 월드컵 챔피언 | ||
이탈리아(2006) ◀ | ★(2010) | ▶ 독일(2014) |
FIFA 월드컵 우승 횟수 | |
★★★★★ | 브라질 |
★★★★ | 이탈리아 | 독일 |
★★★ | 아르헨티나 |
★★ | 우루과이 | 프랑스 |
★ | 잉글랜드 | 스페인 |
FIFA 월드컵 준우승 횟수 | |
★★★★ | 독일 |
★★★ | 아르헨티나 | 네덜란드 |
★★ | 체코 | 헝가리 | 브라질 | 이탈리아 | 프랑스 |
★ | 스페인 | 스웨덴 |
유니폼 컬러 | 홈 | 어웨이[5] |
상의 | ||
하의 | 7 | 16 |
양말 |
[clearfix]
1. 개요
스페인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다.FIFA 월드컵 우승,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4회 우승[6],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올림픽 축구 2회 우승,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달성한 전통적인 유럽의 축구 강팀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전의 스페인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재개된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올린 4위가 최고 성적이었으며, 이후의 월드컵에선 지역예선에서 탈락하여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 경우가 많았고 잘해도 8강 그 이상의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물론 자국에서 개최한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4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자국에서 열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월드컵 이외의 대회에선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만 유독 월드컵에서는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만 승승장구하고 이후 토너먼트에서는 어이없이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유로 2008 우승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2024년 기준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다.
2. 플레이 스타일
무적함대라 부르기도 하며, 상징적인 스타일은 점유율 축구. 예전부터 피지컬과 체력을 이용한 우격다짐식 축구보다는 패싱이나 드리블을 우선시하는, 기술적인 축구를 중시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기본기나 볼터치가 다른 국가에 비해 우월하며, 유럽이지만 스타일은 남미 축구와 상당히 비슷하다. 실제로 스페인 대표팀의 전성기인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터치감이 확실히 다른 국가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매우 부드럽고 안전하게 공을 받으며 볼터치에서 드리블로 연결하는 동작들이 매우 간결하면서 매끄럽다는걸 알 수 있다.붉은 분노의 군단(La Furia Roja).[7]
사실 남미 축구와 비슷할 수 밖에 없는게, 남미 축구의 대명사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온 이민자들이 대부분임을 감안하면... 다만 스타일이 비슷할 뿐이지 스페인과 포르투갈 역시 유럽팀답게 조직력에서는 남미 국가보다는 좀 더 앞선 차이점이 있다. 다시말하면, 잉글랜드와 상반된다. 그러나 지금 그들의 팀 컬러로 유명한 점유율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확실히 2000년대 후반이다.
21세기 이전에는 자국의 리그에 비해 특히 FIFA 월드컵에서의 국가대표팀의 실력이 좋지 못해서, 명성이 뻥튀기된 나라로 이름난 나라였으며, 국내에서는 이를 빗대어, "샴페인" 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메라 리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20세기 전반에 걸쳐 1950년 월드컵에서 4위한 성적이 최고였다.
실력은 유럽 최강급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그동안 나빴던 이유 중 하나는, 운 또한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인데 1986년 월드컵에서 서독을 제압하고 24강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시원하게 뚫어버린 그 덴마크를 5-1로 아예 학살하고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8강전에서 단체 식중독에 걸려 덴마크와도 비교가 안 되게 허약한 벨기에에게 덜미를 잡히는가 하면 1998년 월드컵에서는 파라과이와 나이지리아가 비기기만 해도 스페인은 16강에 올라가는 거였고 실제로 불가리아를 6-1로 대파해놓고서도 나이지리아가 파라과이한테 지는 바람에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7등)해버렸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살려 점유율 축구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그리고 그것은 대성공하여, 2008 유로 우승, 2010 월드컵 우승, 2012 유로 우승을 차례로 거둔다. 전대미문의 메이저 국제대회 3연패를 달성한 이들은 "무적함대"로 불리며 전성기의 시대를 맞는다.
2000년대 이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메이져 대회에서의 성적은, FIFA 월드컵 우승 1회,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3회이며, 이 성적은 같은 기간 동안 월드컵 우승 1회, 준우승 2회,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성적이다.[8]
3. 상세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이전까지는 챔스 최다 우승 국가이면서도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라는 세계적인 명문 클럽이 속해 있는 라리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의 명성에 무색하게 국가대항전에서 영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일각에서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불화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재 스페인 대표팀을 보면 이러한 설명은 다소 어불성설이기까지 하다. 최소한 2000년대 이후로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각종 클럽의 선수들끼리 국가대표팀 내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각각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격에다 한 성깔 하기로 유명한 제라르 피케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대표팀에서는 절친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보다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일찍부터 외국인 선수들에게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 근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자국 리그에서 타국 선수들이 뛰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지만 라리가의 두 강호들은 이런 점에서 확실히 시대를 아주 빨리 앞서 나갔다. 특히 외국인 선수 영입의 선구자였던 레알 마드리드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페렌츠 푸스카스 등 외국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유러피언컵 5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바 있었다. 이러한 외국인 선수들은 라리가 클럽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기여했지만,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없었다. 스페인은 디 스테파노와 푸스카스를 스페인으로 귀화까지 시켰지만 그 과정과 절차는 지리했고, 그들이 스페인 국적을 획득했을 때는 이미 그들의 전성기를 지난 나이였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은 저조했다. 결국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는 정책을 바꾸게 되었다.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4를 유치한 프란시스코 프랑코 총리는 레알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회장에게 스페인 국대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라는 엄명을 내렸다. 이에 베르나베우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국대의 동반 전력 상승을 위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자제하고 스페인 각지의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이것이 6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예예(Yé-yé) 정책이었다. 이는 결국 유로 1964에서 스페인 국대가 우승하는 결실을 맺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외국인 선수들 영입에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9] FC 바르셀로나 역시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노력했고 요한 크루이프를 비롯하여 요한 네스켄스 등 네임드급의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러나 국가대항전에서 외국인 선수들은 자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외국인 전력이 빠진 채 구성된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기대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할 때가 많았다.
2010년대에 최전성기를 이루었는데 그 전에 가장 강력하였을 때는 1980년대에 미겔 무뇨스가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이다. 몰타와의 UEFA 유로 1984 지역예선 최종전에서 기적같은 12:1 대승으로 본선[10]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11] 유로 8강 조별리그에서는 2년 전 안방에서 자신들을 꺾은 서독을 역으로 제압하여 설욕하고, 조 1위로 4강 올라갔다. 4강 준결승전에서 덴마크를 승부차기로 꺾은 스페인을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게 루이스 아르코나다가 공을 흘려 실점한 것이 화근이 되어 0:2로 졌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스페인은 24강 조별리그부터 브라질과 둘이서 말 그대로 싹쓸이가 뭔지를 아주 제대로 보여줬으며[12] 24강 조별리그에서 서독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는 덴마크를 16강전에서 5:1로 대파해버렸다. 여기까지의 경기 결과만으로 보자면 스페인은 분명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다. 문제는 그 이후 스페인 팀 선수단은 식사를 잘못 하는 바람에 단체로 식중독이 걸리고 말았다는 거다. 결국 8강 벨기에를 상대로 너무 배가 아파서 선수들이 배를 움켜쥐고 경기를 해야만 했으며[13], 정말 피똥을 싸가며 기권의 유혹을 견뎌가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패해 탈락(7등)하고 말았다. 만약 4강에 진출했으면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초거물 스타플레이어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을 것이며, 나아가 승패 여부와는 관계없이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가 나왔을 수도 있었다. 이 뛰어났던 1986년 월드컵에서 배탈 때문에 월드컵을 접어야만 했던 역사도 있었다. 그러나 미겔 무뇨스도 UEFA 유로 1988[14]에서는 서독과 이탈리아에게 지면서 1승 2패 유로 6등으로 4강 진출 실패하자 사임하였다.
남아공 월드컵 4강전에서 스페인은 독일을 1:0으로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남아공 월드컵의 최종승자는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 외 대륙에서 개최된 월드컵을 우승한 최초의 유럽 국가라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15] 역대 월드컵에서 최소 득점으로 우승한 국가라는 기록까지 세웠다.[16] 2008년 유로 대회와 2010년 월드컵 우승 이전만 해도 네임밸류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온다는 평을 듣던 국가였다. 그 때문에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선 스페인 국대를 비하적 농담으로 거품이 많다는 뜻의 샴페인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좀 재미있는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프랑스이다. 유로 2012가 스페인이 프랑스를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이긴 대회였다. 그 전에는 두 팀이 박빙이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프랑스가 무조건 이기고 평가전에서는 무조건 스페인이 이겼다. 특히 2006년 독일 월드컵의 경우 대한민국과 비기며 조 1위를 스위스에게 빼앗긴 프랑스가, 전승으로 16강에 오른 스페인에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17][18] 하지만 2014년 열린 평가전에서는 프랑스가 처음으로 스페인을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진출하였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16년 만에 월드컵 32강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며 탈락(23등)하였고, 32강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만에 조기 탈락을 당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불명예까지 썼다.[19]
이어진 UEFA 유로 2016 24강 본선에서는 16강 토너먼트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이탈리아 대표팀에게 0:2 로 패배하여 탈락하였다.(10등)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는 이탈리아와 같은 조가 되었으나 결국 이탈리아를 비교적 여유있게 따돌리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탈리아는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을 만나 월드컵 32강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32강 조별리그를 승점 5점 1승 2무로 힘겹게 1위로 통과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인 개최국 러시아를 만났으나, 무의미한 점유율 축구로 일관한 끝에 승부차기까지 끌려가 결국 패하고 탈락하고 말았다.(10등)
참고로 스페인은 이 본선 진출국 중 최다인 3120개의 패스 성공을 기록. 4경기를 뛴 16강 10위 팀으로 같은 역대 월드컵 우승국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나 또 다른 역대 월드컵 우승국이자 4위인 잉글랜드보다도 900개 가량 많은 패스를 한 셈이다. 선수 통계로 보면 가장 많은 패스를 한 선수 Top 5중 넷이 스페인 선수고, 그중 셋이 스페인의 포백라인이었다.
2014 월드컵 유니폼이 예뻤기로 유명했다. 성적이 나빠서 빛이 바랬지만...
3.1. 대한민국과의 전적
전적 내용을 보면 스페인은 대한민국을 월드컵에서 만나서 좋은 기억보다는 힘든 기억이 더 많았다.[20]한국과의 상대전적은 6전 4승 2무[21]로 우세이다.
특이하게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세 차례나 경기를 가졌으며, 1990년 3:1 승[22], 1994년 2:2 무[23], 2002년 0:0무(승부차기 3:5 패)[24]로 스페인은 1승 2무와 승부차기전 1패에 그쳤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25] 대한민국이 스페인과 첫 대결에서 황보관의 프리킥으로 첫 골 기록과 54년 대회 이후 36년 만에 상대팀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스페인에 패했고, 나머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26]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대한민국에게 넘기고 말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은[27] 대한민국에게 8강 승부차기 패배 탈락(5등)했다.
그 외 기타사항은 프로클럽매치에서 2004년 대한민국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FC 바르셀로나를 1:0으로 이긴 적이 있으며[28],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스페인이 일본에게 0:1로 패하고 대한민국은 일본을 2:0으로 이기며, 첫 동메달을 차지하는 아이러니한 사건이 일어났다.
2010년 평가전에서 헤수스 나바스의 골로 한국에게 1:0으로 승리했으며, 2012년 평가전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 사비 알론소, 산티 카솔라, 알바로 네그레도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는 4년 전보다 더 큰 6:1의 승리를 얻은 바 있다. 이 세 번의 평가전으로 스페인과 대한민국의 전적은 확 벌어졌다.
여자 대표팀은 대한민국에게 2015년 캐나다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스코어는 스페인 대표팀이 왼쪽이다.
날짜 | 장소 | 스코어 | 스페인 득점 | 대한민국 득점 | 비고 |
1990년 6월 17일 | 우디네 스타디오 프리울리 (이탈리아) | 3:1 (1:1) | 미첼[29] | 황보관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24강 E조 조별리그 |
1994년 6월 17일 | 댈러스 코튼 볼 (미국) | 2:2 (0:0) | 훌리오 살리나스 혼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 홍명보 서정원 | 1994 미국 월드컵 24강 C조 조별리그 |
2002년 6월 22일 | 광주월드컵경기장 | 0:0 AET 승부차기 3:5 패 | X | X |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 승부차기 패 탈락 |
2010년 6월 3일 | 인스브루크 쿠프슈타인 스타디움 (오스트리아) | 1:0 (0:0) | 헤수스 나바스 | X | 친선경기 |
2012년 5월 30일 | 베른 스타드 드 스위스 (스위스) | 4:1 (1:1) | 페르난도 토레스 사비 알론소 산티 카솔라 알바로 네그레도 | 김두현 | 친선경기 |
2016년 6월 27일 |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 (오스트리아) | 6:1 (3:0) | 다비드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놀리토[2골] 알바로 모라타[2골] | 주세종 | 친선경기 |
총 전적 | 6전 4승 2무 |
4. 명성에 비해 저조한 월드컵 성적
유럽 4대 리그 중 하나인 라리가 보유국이자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최다 우승국이라는 축구 강국으로서의 이미지와 이름값에 비해 통산 월드컵 기록이 그렇게 좋지 않다.[32][33] 심지어 1950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로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기까지 60년 동안 결승은 물론 준결승에도 올라가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34][35]-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16개국 본선 16강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우세의 경기력을 펼쳤지만, 훌리오 카르데뇨사가 니가가라 8강 슛[36]을 날려 버리면서 브라질전 승리 기회를 날려버렸고, 결국 이 경기를 이기지 못한 스페인은 오스트리아, 브라질에 밀려 조 3위 월드컵 10위로 8강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개최국임에도 24강으로 확대 된 첫 월드컵에서 유고슬라비아를 상대로 딱 1승을 얻는데 그치는 졸전을 보여줬다. 그나마 이 경기에서도 주심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유도한 파울을 심판진이 페널티 킥으로 판정하고, 로베르토 로페스 우파르테의 킥이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가자 이번엔 골키퍼 파울을 선언하며 재시도 기회를 주고, 2차 시도에서 후아니토가 간신히 성공하는 등 노골적인 홈 어드밴티지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 이긴 스페인은 북아일랜드에게 0-1로 패한 뒤 유고슬라비아를 다득점으로 간신히 따돌리고 2라운드 12강(당시 12강이었고 12강 토너먼트가 아닌 12강 조별리그였다.)에 간신히 진출했고, 서독에게 패한 뒤 잉글랜드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여 4강 진출에 실패하며 스페인 월드컵 12강에서 최하위 12등으로 탈락했다. 같은 대회에서 서독은 4강에서도 서독 골키퍼 하랄트 슈마허가 프랑스 파트릭 바티스통의 얼굴을 대놓고 걷어차고도 반칙 판정을 당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갔다.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강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헐어버릴 정도로 잘 나간 덴마크를 5:1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지만, 8강 경기 하루 전에 집단 식중독을 당하는 바람에 결국 벨기에와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8강 7위로 4강 진출 실패했다.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4강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 벨기에, 우루과이 등 만만찮은 국가들을 상대로[37] 2승 1무, 1위로 올라오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정작 16강에서는 유고슬라비아에게 1:2로 패하며 전력에 비해 16강 10위 탈락했다. 대한민국과의 역사 상 첫 대결에서 황보관에게 프리킥에서 패스받고 캐논 슛으로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에게 첫 실점을 당하기도 했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당연히 이겨야 할 대한민국에게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빼앗겼다.[38] 노쇠화가 된 독일을 상대로도 승리에 실패했으나 볼리비아를 3-1로 잡았지만 볼리비아 역사상 첫 골을 허용하며 간신히 16강 토너먼트에 갔다. 그 기세를 몰아 16강에서 스위스마저도 잡으며 8강에 올랐지만, 당시 대회 준우승국이자 로베르토 바조가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8강 8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초장부터 나이지리아에게 2:3으로 역전 패했다. 불가리아를 6:1로 대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나이지리아가 파라과이한테 1:3으로 패하는 바람에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 실패했다.[39]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에서 3승으로 다 완파하고 16강에 가며 우승후보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16강에서는 아일랜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간신히 이겼고, 8강에서는 홈팀 대한민국에게 한 골도 못 넣고 또 승부차기까지 갔다가 호아킨 산체스의 실축으로 탈락(5등)했다.[40]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번에도 32강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16강에서 한국도 못 이기는 프랑스를 상대로 PK 선제골을 넣어놓고도 1-3으로 완패해 16강 9위로 탈락하였다. 정작 자신들이 4:0 완승한 우크라이나는 8강 8위를 기록했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드디어 4강 징크스를 깨고 바라고 바라던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다. 다만 아직도 회자되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스쿼드[41]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은 압도적이지 못했다. 첫 경기부터 스위스에게 맹공을 퍼붓고도 골을 못 넣어서 패하고,[42] 온두라스와 칠레와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온두라스전에서는 다비드 비야가 온두라스 수비수의 얼굴을 때리고도 넘어가거나 칠레전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상대를 퇴장시키는 등 지저분한 모습을 보였으며, 앞서 말한 압도적인 스쿼드에 비해 토너먼트에서는 죄다 1:0 신승을 거두고 올라오며 역대 월드컵 우승팀 중 최소 득점을 기록하였다. 16강에서 만난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전반전에 무득점으로 끝났지만 후반전에서 또 다시 헐리우드 액션으로 포르투갈 선수를 퇴장시켰고, 오프사이드 오심 골로 간신히 승리했으며, 8강에서는 파라과이에게 질질 끌려다니면서 페널티킥과 1대1 찬스를 마구 내줬으나, 카시야스의 선방으로 실점을 겨우 막아내고 다비드 비야의 극적인 골로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진출하는 등 월드컵 4강에 진출하기까지는 축구팬들로 하여금 혀를 찰만큼 매우 형편없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어진 4강 독일전에서 한결 나은 경기운영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이니에스타의 극적인 결승골로 기어코 네덜란드를 꺽고 대표팀 사상 첫 FIFA 월드컵 우승의 성과를 거두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탑시드를 받아놓고 네덜란드[43]와 칠레에게 연달아 2패를 당하면서 일찌감치 16강 진출 실패를 확정지었다. 2패로 조기 탈락한 피파랭킹 1위, 디펜딩 챔피언은 스페인이 최초. 심지어 네덜란드에게는 패스질만 하는 실속없는 경기로 1-5 대패를 당하는 희대의 명경기를 만들어줬다. 그나마 마지막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3전 전패는 면했지만 전체 23위로 탈락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죽음의 조에 속하긴 했지만, 이란을 1:0으로만 이겼을 뿐 포르투갈과 모로코한테는 다 비겼다. 특히 모로코전은 대놓고 심판판정 혜택을 받았다. 그렇게 기껏 16강에 올라갔지만 토너먼트에서 만난 홈팀 러시아를 상대로는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해 16강 10위로 탈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B조 참고
[44]
[45]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는 코스타리카를 무려 7:0으로 대파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3차전에서 아시아팀 일본에 1:2로 패배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아쉬움이 있었다.[46]사실 우승권을 노리는 스페인에게 조 2위로 진출하면 브라질을 피할 수 있었으니 스페인에 있어서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16강전에 있었다. 16강 모로코전에서는 패스만 주구장창 돌리고 유효슈팅은 단 2개밖에 만들어내지 못하는 졸전을 펼치며 결국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0:0으로 경기가 끝났고, 승부차기에서는 모로코의 골키퍼 야신 부누의 신들린 선방에 막혀 역시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1986년, 2002년, 2018년에 이어서 승부차기 패배로 탈락하여 대회 13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자세한 사항은 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스페인전 문서로. 전반적으로 심판 판정에 문제가 많았으나, 어느 한 팀 편파가 아니라 사이좋게 오심을 당해서 심판 탓을 할 처지는 못 된다.
정리하자면, 1950년 4강 리그 4위 이후, 54년, 58년 연속 두 대회 유럽예선에서 광탈하여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고, 62년 대회에서 호세 산타마리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푸슈카시 페렌츠 등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탑급 외국인 선수들을 모조리 귀화시켜 겨우겨우 16개국 본선에 진출해도 월드컵 12위로 탈락하여 8강 진출 실패했다. 66년에도 월드컵 10위로 8강 진출 실패, 70년과 74년에 또 두 대회 연속 예선탈락으로 월드컵을 못나가고, 78년에는 오랜만에 다시 16개국 본선에 등장해 차기대회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이마저도 월드컵 10위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즉 16강 조별리그 체제에서 스페인은 그냥, 평범한 유럽 상위권 팀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었다.
그나마 1982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무려 32년만에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 진출에 성공하긴 한다. 하지만 온두라스에게 비기고, 북아일랜드에게 지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민들의 뒷목을 잡게 했고,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에서도 1승도 못올리며 무난히 스페인월드컵 12위 최하위로 광탈한다. 그래도 이 대회 이후부터는 꾸준히 토너먼트는 가서, 1986년에 16강에 올라 덴마크를 이기고 역사상 첫 월드컵 2라운드전 승리를 이때서야 기록하며 8강에 올랐고, 90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A매치 최초의 대결에서 3:1로 승리하였으나, 황보관에게 캐논슛 골로 실점을 허용하였고[47] 그래도 16강에 진출하여 16강 10위로 마감, 94월드컵에서 다시 대한민국을 만났고 대한민국에서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빼았겼으나,[48] 8강까지 진출하였고 8강 8위로 마감한다. 그러다가 1998년 나이지리아에게 충격패를 당하면서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 실패하면서 20년만의 2라운드 진출 실패이라는 참사를 경험하고, 절치부심한 2002년 대회에서도 개최국에게 발목이 잡혀 8강 월드컵 5위에 만족해야 했다. 2006년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아서 우승후보급 스쿼드라고 인정받았지만 뜬금 프랑스에게 1:3으로 완패하며 또다시 16강 9위로 광탈했으며 어떻게 보면 2010년 우승이 신기한 수준의 과거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2010년의 우승으로 월드컵 강자로써 자리매김하나 싶었으나, 2014년 충격의 16강 진출 실패를 16년만에 또 경험하고, 2018년에도 감독이 대회 직전 잘리는 내홍 속에 어찌저찌 16강은 갔으나 2002년처럼 또 개최국에게 승부차기로 발목이 잡혀 16강 10위로 떨어진다. 2022년에도 모로코에게 역시 승부차기로 발목이 잡혀 16강 13위로 떨어졌는데 그 때는 2018년때보다도 더 심했는지 아예 그 경기 내내 승부차기까지 포함해서 단 한골도 못넣은 충격적인 일까지 발생했다.
이런 식으로 여타의 우승후보들과 진배없는 스쿼드와 전술을 갖고 있음에도 항상 뭔가가 발목잡아 꼭 피를 보고 있다.
즉, 1950월드컵 4위 이후 유럽예선 탈락 - 유럽예선 탈락 - 62월드컵 16개국 조별리그 탈락하여 대회 12위(8강 진출 실패) - 66월드컵 16개국 조별리그 탈락하여 대회 10위(8강 진출 실패) - 유럽예선 탈락 - 유럽예선 탈락 - 78월드컵 16개국 조별리그 탈락하여 대회 10위(8강 진출 실패) - 82스페인월드컵 12강 12위(4강 진출 실패) - 86월드컵 8강 7위(4강 진출 실패) - 90월드컵 16강 10위(8강 진출 실패) - 94월드컵 8강 8위(4강 진출 실패) - 98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탈락하여 대회 17위(16강 진출 실패) - 2002월드컵 8강 5위(4강 진출 실패) - 2006월드컵 16강 9위(8강 진출 실패) - 2010월드컵 우승 - 2014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탈락하여 대회 23위(16강 진출 실패) - 2018월드컵 16강 10위(8강 진출 실패)로 정리되며, 이는 멕시코보다도 꾸준하지 못한 성적이다.
새로 신설된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이름값을 못 하고 있다. 2018-2019 네이션스 리그에서 리그 A에 편성되었는데,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초반에 상대로 2경기를 모두 이기는 등[49] 상당히 잘했지만, 문제는 홈에서 잉글랜드에게 2:3으로 패배하고[50] 이어서 크로아티아에게 역전패를 당해 자력으로 파이널 토너먼트 진출을 못하게 된 것은 물론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에게 역전승을 거두면서 크로아티아는 리그 B로 강등당하고 잉글랜드가 파이널 토너먼트(4강)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스페인 대표팀과 비슷하게 첫 우승을 하기 이전까지 월드컵 성적이 좋지 않았던 팀으로 프랑스 대표팀이 있으나 오히려 스페인보다는 나은편이다. 프랑스는 1998년 우승하기 이전까지는 조별리그 탈락이나 지역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쥐스트 퐁텐이나 미셸 플라티니가 활약하던 시기에는 4강에 3차례나 진출하고 3위 2번에 4위 1번이라는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1950년 월드컵 4위 이후로 2010년까지 60년간 준결승도 가지못했던 스페인과 비교하면 양반인 수준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120분 내내 졸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3연뻥으로 광탈하면서 월드컵에서 약하다는 것이 저번 대회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스페인 경제를 논할 때 '월드컵은 우승했지만 경제는 예선탈락이다.'라는 말이 쓰이기도 했는데, 이 말도 2010년에 우승한 뒤에나 생겨났지 그 전에는 '월드컵 성적도 시원찮고 경제도 예선탈락이다'라고 해야 됐다. 2014년부터 경제가 좋아지는 대신 월드컵 성적이 처참히 무너지면서 과거의 일이 됐다.
5. 징크스
- 21세기 이후 대회에는 독일 상대로 패배가 없다. 2000년대 이후 국제대회에서 독일만 만나면 항상 압도한다. 유로 2008에서도 독일을 깨고 우승, 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4강에서 독일을 카를레스 푸욜의 헤딩골 한방으로 독일을 3,4위전으로 보냈고 결승에 올라가 우승, 2020-21 네이션스 리그에서 정말 대박이 터졌는데 스페인이 독일을 6-0으로 대파했다. 2000년 이후 스페인은 독일에게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그나마 독일 입장에서는 아주리 징크스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그래도 국제 대회에서 아예 못 이긴 것은 아닌데다가 역대 전적도 아직 독일이 근소 우세하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치러진 2024년 유로 2024 8강에서도 독일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2:1 승리하며 21세기 이후 유지해온 독일 대표팀 킬러로의 면모를 유지하게 되었다.
- 월드컵과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개최국을 만나면 해당 라운드에서 탈락한다. 스페인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제외하고 월드컵 본선에 총 15회 나섰으며 이 중에서 개최국과 총 4회[52] 맞대결하였다. 자국 축구리그가 세계 최상위권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월드컵 개최국만 만나면 발목을 잡힌다. 이들 중 이탈리아와 브라질은 당시에도 초강팀이었으니 차치하고 한국과 러시아는 32강 조별리그에서 1승을 거두기에도 벅차다. 유러피언 챔피언십은 다들 강팀으로 맞붙는다고는 하지만 암흑기에 빠졌던 1996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도 지는 등 스페인의 개최국 징크스는 90년 동안 뼈에 박힌 지경이었다. 다만, 이 징크스를 2024년 유로 2024에서 독일을 상대로 깨게 된다. 독일에게 우세한 좋은 징크스가 개최국에 대한 나쁜 징크스를 꺾은 것.
- 1934: 개최국 이탈리아와 8강전에서 만나 1:1 무승부를 거둔 뒤 재경기에서 0:1으로 패배하여 8강 5등으로 탈락
- 1950: 4강 결승리그에서 우승팀 우루과이와 2:2 무승부, 개최국 브라질과 4강 결승리그에서 만나 1:6 패배하고 스웨덴한테 1:3으로 패배하며, 1무 2패로 4강 결승리그 최종 4위
- 1980: UEFA 유로 1980 본선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해 2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2패 1무로 탈락을 확정했다.
- 1984: UEFA 유로 1984 결승에서 프랑스에게 2:0으로 패배해 우승을 실패했다.
- 1988: UEFA 유로 1988 본선 조별리그 1조에서 서독에게 2:0 패를 기록해 1승 2패의 성적으로 탈락했다.
- 1996:UEFA 유로 1996 8강에서 암흑기이던 잉글랜드에게 승부차기를 2:4로 지며 탈락했다.
- 2002: 공동 개최국 대한민국과 8강전에서 만나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대한민국한테 넘기고, 승부차기전에서 3:5로 패배하여 8강 5등으로 탈락
- 2004:UEFA 유로 2004/A조에서 개최국 포르투갈에 0:1 패. 1승 1무 1패로 그리스와 전적, 골득실은 같았으나 다득점에서 밀리며 3위로 탈락했다.
- 2018: 개최국 러시아와 16강전에서 만나 1: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하여 16강 10등으로 탈락
- 2024년에 드디어 UEFA 유로 주최국 독일을 상대로 승리하며 90년짜리 징크스를 끝냈다. 징크스 끼리의 격돌에서 좋은 징크스가 나쁜 징크스르 깨게 된 것.
- 또한, 스페인을 이긴 월드컵 개최국이 차기 대회에서 월드컵을 다시 개최하고 스페인이 그 대회 본선에 진출하면 이변의 희생양이 된다. 개최국으로서 스페인을 무너뜨려 본 경험이 있는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한 차례씩 월드컵을 더 개최하였으며, 스페인은 그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만약 대한민국과 러시아가 추후 월드컵을 한번 더 개최하고 스페인이 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 이 징크스가 유지될 것인지도 관심사다.
- 1990: 이탈리아는 1934년 이후 1990년 월드컵을 다시 유치하였는데, 이때 스페인은 16강전에서 유고슬라비아를 만나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로 16강 10등으로 탈락했다.
- 2014: 브라질은 1950년 이후 2014년 월드컵을 다시 유치하였는데, 이 때 스페인은 32강 조별리그에서 1차전 네덜란드를 만나 1:5로 역전패, 2차전 칠레를 만나 0:2로 완패하였다. 3차전 호주를 만나 3:0으로 완승하여 체면치레는 했지만, 전 대회 우승국이 32강 조별리그 2경기 만에 23등으로 탈락을 일찌감치 확정했다는 초유의 망신을 당했다.
- 잉글랜드와 더불어 승부차기에 약하다. 승부차기 횟수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동률인 5번으로 최고치이나, 스페인의 승부차기의 승률은 1승4패 20%로, 승부차기에서 한번은 승리를 거둔 나라들 중 단독 꼴찌다.[53] 아르헨티나는 반대로 6승1패 86%로 승부차기 전승국들 빼고 최고치.
-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4:5 패배
-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아일랜드를 상대로 3:2 승리
-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3:5 패배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3:4 패배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0:3 패배
6.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ffec4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920년 ~ 1992년 | |||||
초대 브루 | 2대 루에테 | 3대 베라온도 | 4대 곤살레스 | 5대 마테오스 | ||
6대 이라올라 | 7대 브라헤 | 8대 파라헤스 | 9대 세르누다 | 10대 알바레스 | ||
11대 루비에라 | 12대 비데아 | 13대 알사가 | 14대 몬탈트 | 15대 로만 | ||
16대 가르시아 | 17대 테우스 | 18대 킨코세스 | 19대 파사린 | 20대 코로나도 | ||
21대 에이사기레 | 22대 알칸타라 케사다 이세타 | 23대 사모라 | 24대 에스카르틴 | 25대 이리바렌 | ||
26대 멜콘 | 27대 코로나도 / 델 바예 히메네스 / 토르손 | 28대 에이사기레 | 29대 메아나 | 30대 코스타 가빌론도 라스플라사스 | ||
31대 * 에레라 | 32대 비야롱아 | 33대 발마냐 | 34대 토바 | 35대 몰로니 아르티가스 무뇨스 | ||
36대 쿠발라 | 37대 산타마리아 | 38대 무뇨스 | 39대 수아레스 | 40대 미에라 |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1대 이후) | ||||||
*: 기술팀장. |
{{{#!wiki style="margin: 0 -10px;" {{{#ffec4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555,#aaaaaa | 1992년 ~ 현재 | |||||
41대 클레멘테 | 42대 카마초 | 43대 사에스 | 44대 아라고네스 | 45대 델 보스케 ★ | ||
46대 로페테기 | 47대 이에로 | 48대 엔리케 (엔리케 에스파냐) | 49대 모레노 (엔리케 에스파냐) | 50대 엔리케 (엔리케 에스파냐) | ||
51대 데 라 푸엔테 (데라푸엔테 에스파냐) |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초대~40대) | ||||||
7. 현재 선수 명단
{{{#!wiki style="color: #FFEC4B;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555555" | <rowcolor=#FFEC4B>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다비드 라야 (David Raya) | 1995년 9월 15일 ([age(1995-09-15)]세) | 9 | 0 | 아스날 FC | ||
13 | 알렉스 레미로 (Álex Remiro) | 1995년 3월 24일 ([age(1995-03-24)]세) | 1 | 0 | 레알 소시에다드 | |||
23 |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 1997년 11월 18일 ([age(1997-11-18)]세) | 2 | 0 | 첼시 FC | |||
DF | 2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 1999년 9월 13일 ([age(1999-09-13)]세) | 4 | 0 | 토트넘 홋스퍼 FC | ||
3 |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Alejandro Grimaldo) | 1995년 9월 20일 ([age(1995-09-20)]세) | 9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4 | 파우 토레스 (Pau Torres) | 1997년 1월 16일 ([age(1997-01-16)]세) | 24 | 1 | 아스톤 빌라 FC | |||
5 | 다니 비비안 (Dani Vivian) | 1999년 7월 5일 ([age(1999-07-05)]세) | 6 | 0 | 아틀레틱 클루브 | |||
12 | 오스카르 밍게사 (Óscar Mingueza) | 1999년 5월 13일 ([age(1999-05-13)]세) | 1 | 0 | RC 셀타 데 비고 | |||
14 |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 1994년 5월 27일 ([age(1994-05-27)]세) | 38 | 1 | 알 나스르 FC | |||
15 | 파우 쿠바르시 (Pau Cubarsí) | 2007년 1월 22일 ([age(2007-01-22)]세) | 3 | 0 | FC 바르셀로나 | |||
17 | 마르크 쿠쿠레야 (Marc Cucurella) | 1998년 7월 22일 ([age(1998-07-22)]세) | 11 | 0 | 첼시 FC | |||
MF | 6 | 미켈 메리노 (Mikel Merino) | 1996년 6월 22일 ([age(1996-06-22)]세) | 29 | 2 | 아스날 FC | ||
8 | 파비안 루이스 (Fabián Ruiz) | 1996년 4월 3일 ([age(1996-04-03)]세) | 32 | 6 | 파리 생제르맹 FC | |||
16 | 알렉스 바에나 (Álex Baena) | 2001년 7월 20일 ([age(2001-07-20)]세) | 6 | 1 | 비야레알 CF | |||
18 | 마르틴 수비멘디 (Martín Zubimendi) | 1999년 2월 2일 ([age(1999-02-02)]세) | 13 | 1 | 레알 소시에다드 | |||
20 | 페드리 (Pedri) | 2002년 11월 25일 ([age(2002-11-25)]세) | 3 | 1 | FC 바르셀로나 | |||
22 | 알레시 가르시아 (Aleix García) | 1997년 6월 28일 ([age(1997-06-28)]세) | 3 | 0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FW | 7 | 알바로 모라타 (Álvaro Morata) | 1992년 10월 23일 ([age(1992-10-23)]세) | 81 | 36 | AC 밀란 | ||
9 | 호셀루 (Joselu) | 1990년 3월 27일 ([age(1990-03-27)]세) | 16 | 6 | 알 가라파 SC | |||
11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 2001년 9월 9일 ([age(2001-09-09)]세) | 1 | 0 | CA 오사수나 | |||
19 |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 2000년 9월 4일 ([age(2000-09-04)]세) | 32 | 7 | 레알 소시에다드 | |||
17 | 파블로 사라비아 (Pablo Sarabia) | 1992년 5월 11일 ([age(1992-05-11)]세) | 26 | 9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
21 | 미켈 오야르사발 (Mikel Oyarzabal) | 1997년 4월 21일 ([age(1997-04-21)]세) | 39 | 12 | 레알 소시에다드 | |||
- | 로드리고 리켈메 (Rodrigo Riquelme) | 2000년 4월 2일 ([age(2000-04-02)]세) | 2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일정 |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4년 10월 12일(토) | 홈 | 덴마크 | ||||
2024년 10월 15일(화) | 세르비아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8. FIFA 센추리 클럽 회원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246 2%, #FDC743 2%, #FDC743 3%, #E1002A 3%, #E1002A 10%, transparent 10%, transparent 90%, #E1002A 90%, #E1002A 97%, #FDC743 97%, #FDC743 98%, #2E3246 98%), linear-gradient(to bottom, #E1002A, #E1002A)"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1002A>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EC4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EC4B>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세르히오 라모스 | 180회 | 2005.3.26 | 2021.3.31 | |
2 | 이케르 카시야스 | 167회 | 2000.6.3 | 2016.6.1 | |
3 | 세르히오 부스케츠 | 143회 | 2009.4.1 | 2022.12.6 | |
4 | 사비 에르난데스 | 133회 | 2000.11.15 | 2014.6.13 | |
5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131회 | 2006.5.27 | 2018.7.1 | |
6 | 안도니 수비사레타 | 126회 | 1985.1.23 | 1998.6.24 | |
7 | 다비드 실바 | 125회 | 2006.11.15 | 2018.7.1 | |
8 | 샤비 알론소 | 114회 | 2003.4.30 | 2014.6.23 | |
9 | 페르난도 토레스 | 110회 | 2003.9.6 | 2014.6.23 | |
세스크 파브레가스 | 2006.3.1 | 2016.6.27 | |||
11 | 제라르 피케 | 102회 | 2009.2.11 | 2018.7.1 | |
라울 곤살레스 | 1996.10.9 | 2006.9.6 | |||
13 | 카를레스 푸욜 | 100회 | 2000.11.15 | 2013.2.6 |
- 의외로 2006년까지는 안도니 수비사레타와 라울 곤살레스 두 명만 센추리 클럽 가입자였을 정도로 축구강국치고는 센추리 멤버가 적었으나, 이후 축구 역사상 최강의 팀중 하나였던 UEFA 유로 2008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 UEFA 유로 2012를 제패한 스페인 황금세대의 일원들이 차례차례 가입하여 현재는 에스토니아와 독일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많은 센추리 클럽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다.
- 센추리 클럽에 들지 못한 선수 중 가장 아쉬운 선수로는 다비드 비야를 뽑을 수 있다. 유로 2008과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포로 활약하며 스페인의 메이저 대회 2연패를 이끌었지만 유로 2012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으로 다시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엔 참가하지 못하고 은퇴하면서 그의 A매치 경기는 총 98경기에서 멈추게 되었다.
9. 전적
9.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통산 전적 서열: 5위★②③④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스페인 왕정복고 | |||||||||
1930년 우루과이 | 불참 | ||||||||
※ 스페인 제2공화국 | |||||||||
1934년 이탈리아 | 8강[56] | 5위 | 4 | 3 | 1 | 1 | 1 | 4 | 3 |
1938년 프랑스 | 기권[57] | ||||||||
※ 프랑코 정권 | |||||||||
1950년 브라질 | 4위[결승리그] | 10 | 6 | 3 | 1 | 2 | 10 | 12 | |
1954년 스위스[59]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58년 스웨덴 | |||||||||
1962년 칠레 | 조별리그 | 12위 | 3 | 3 | 1 | 0 | 2 | 2 | 3 |
1966년 잉글랜드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4 | 5 |
1970년 멕시코 |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 ||||||||
1974년 서독 | |||||||||
※ 스페인 왕국 | |||||||||
1978년 아르헨티나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2 | 2 |
1982년 스페인 | 12강[62] | 12위 | 5 | 5 | 1 | 2 | 2 | 4 | 5 |
1986년 멕시코 | 8강 | 7위 | 10 | 5 | 3 | 1 | 1 | 11 | 4 |
1990년 이탈리아 | 16강 | 10위 | 7 | 4 | 2 | 1 | 1 | 6 | 4 |
1994년 미국 | 8강 | 8위 | 8 | 5 | 2 | 2 | 1 | 10 | 6 |
1998년 프랑스 | 조별리그[63] | 17위 | 4 | 3 | 1 | 1 | 1 | 8 | 4 |
2002년 한국/일본 | 8강[64] | 5위 | 11 | 5 | 3 | 2 | 0 | 10 | 5 |
2006년 독일 | 16강[65] | 9위 | 9 | 4 | 3 | 0 | 1 | 9 | 4 |
2010년 남아공 | 우승[66] | 1위 | 21 | 7 | 7 | 0 | 0 | 19[67] | 2 |
2014년 브라질 | 3위[68][69] | 14 | 7 | 4 | 2 | 1 | 16 | 8 | |
2018년 러시아 | 준우승[70][71] | 2위 | 18 | 7 | 6 | 0 | 1 | 19 | 7 |
2022년 카타르 | 16강 | 13위 | 5 | 4 | 1 | 2 | 1 | 9 | 3 |
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2030년 월드컵 | 자동진출 | ? | ? | ? | ? | ? | ? | ? | ? |
2034년 사우디 | ? | ? | ? | ? | ? | ? | ? | ? | ? |
합계 | 우승(1회) | 16회(16/22[72]) | 136 | 74 | 40 | 16 | 18 | 143 | 77 |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페인은 월드컵 통산 랭킹에서 5위(40승 16무 18패 승점 136점)를 기록 중이다. 이는 월드컵 최정점 그룹인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있으나 우승 1회 및 준우승 1회로 6위인 프랑스한테 우승 횟수 및 결승진출 횟수까지 모두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결승진출 횟수로만 따질 시 되려 우승이 없이 준우승만 3번 한 네덜란드한테도 밀린다.
2010년 우승 전까지 1950년 대회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둔것이 리즈시절로, 1950년대 후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페렌츠 푸스카스를 영입했음에도 1958년 16개국 본선 진출 실패, 1962년 1승 2패 월드컵 12위로 8강 진출실패 등등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침체기를 겪었지만 1982년 자국 월드컵을 터닝 포인트로 하여 한동안 우승 후보급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1978년 이후로 12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독일(18회 연속 진출), 이탈리아(14회 연속)에 이어 유럽 국가 중에서는 연속 출전 기록 3위, 남미를 포함 시 1위의 브라질(22회 모든 월드컵 본선진출)과 4위의 아르헨티나(13회 연속)에 이어 연속 출전 기록 5위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정작 우승 후보다운 성적을 내지 못해 웃음후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그들이었고, 2010년 전까지 준우승은커녕 4강도 1번밖에 못 해 봤다.[73] 하지만 카스티야(마드리드)와 카탈루냐(바르셀로나)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티키타카가 모습을 드러낸 유로 2008부터 제대로 진가가 발휘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팀 사상 처음으로 타대륙에서 우승하며 첫 트로피를 들었다. 게다가 잉글랜드나 프랑스가 자국에서만 피파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에 비해, 스페인은 원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피파 우승컵을 들어올렸기에 그 가치가 남다르다.[74]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4년 전 전술과 선수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쓰고, AT마드리드 출신의 디에고 코스타를 최전방으로 기용해 52년만의 2연패를 노렸으나 티키타카 전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첫경기 네덜란드전에서 2점차로 앞서다 수비진이 우루루 무너지며 2-3으로 역전당해 패배직전까지 몰리다 후반 막판 동점골로 겨우 비기고, 칠레전도 전반에만 두골 내주는등 내내 고전하다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겨우 승리를 따내는등 힘겹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후에도 16강 멕시코전은 연장까지 가서 겨우 승리하고 특히 코스타리카전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으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16년만의 4강 진출을 이룬 동시에 2002년 브라질 이후 최고성적을 올렸으나 결국 4강전에서 두 경기 연속 연장으로 인한 체력열세등으로 제대로 손 써보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에게 시종일관 농락당하며 1:2로 패배하여 3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3위 결정전에서 이전 경기에서 최악의 대패를 당해 멘탈이 완전 박살난 상태인 브라질을 상대로 3:0으로 완파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후 유로2016에서는 비센테 델 보스케의 역량한계로 인해 16강전에서 조기탈락하고, 이후 골키퍼 출신감독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해서 유럽예선에서 3실점만 기록하는 짠물수비팀으로 변화시키고 여러 융합과 조화를 이루는 조직력이 강한 팀으로 체질을 바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에서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으나 4강전을 앞두고 로페테기의 이중계약 파동문제로 인해 갑작스럽게 감독이 바뀌면서 사태를 결국 수습하지 못하고 연장 혈투로 인한 체력 소모등으로 인해 결승에서 프랑스에 패해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2010년 우승을 시작으로 동시에 3개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등 2010년대의 월드컵에서 모두 4강 이상 진출하는 성과를 거둔덕에 월드컵 통산전적에서 프랑스에게 여전히 앞서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아래와 같다. 볼드체로 표기한 나라는 모두 역대 월드컵 우승국들이다.
브라질 : 2승 1무 3패(1934, 1950, 1962, 1978, 1986, 2014) 독일 : 1승 2무 2패(1966, 1982, 1994, 2010, 2022) 이탈리아 : 1무 2패(1934(2번), 1994) 아르헨티나 : 2패(1966, 2014) 프랑스 : 2패(2006, 2018) 잉글랜드 : 2승 1무(1950, 1982, 2018) 네덜란드 : 1승 1무(2010, 2014) 우루과이 : 2무(1950, 1990) 스웨덴 : 1승 1패(1950, 1978) 러시아 : 1승(2018) 크로아티아 : 1승(2018) 벨기에 : 1승 1무(1986, 1990) 세르비아 : 1승 1패(1982, 1990) 멕시코 : 2승(1962, 2014) 포르투갈 : 2승(2010, 2018) 스위스 : 3승(1966, 1994, 2010) 체코 : 1패(1962) 칠레 : 3승(1950, 2010, 2014) 오스트리아 : 1패(1978) 덴마크 : 1승(1986) 파라과이 : 2승 1무(1998, 2002, 2010) 미국 : 1승(1950) 대한민국 : 1승 2무(1990, 1994, 2002)[75] 나이지리아 : 1패(1998) 코스타리카 : 1승 1무(2014, 2022) 일본 : 1패(2022) 불가리아 : 1승(1998) 아일랜드 : 1무(2002[76]) 북아일랜드 : 1승 1패(1982, 1986) 알제리 : 1승(1986) 모로코 : 1승 1무(2018, 2022) 사우디아라비아 : 1승(2006) 남아프리카공화국: 1승(2002) 튀니지 : 1승(2006) 이란 : 1승(2018) 호주 : 1승(2014) 우크라이나 : 1승(2006) 슬로베니아 : 1승(2002) 온두라스 : 1승 1무(1982, 2010) 볼리비아 : 1승(1994) |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19승 6무 11패 남미: 8승 5무 5패 북중미: 5승 2무 아프리카: 4승 1무 1패 아시아: 4승 2무 1패 |
스페인에 패배를 안겨준 팀은 브라질(3패), 독일(2패), 이탈리아(2패), 아르헨티나(2패), 프랑스(2패), 스웨덴(1패), 체코(1패), 오스트리아(1패), 북아일랜드(1패), 세르비아(1패), 나이지리아(1패), 일본(1패)으로 총 12개국이다[77]. 이들 중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 일본에 전패를 기록중이다.
스페인이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스위스와 칠레로서 3경기 9점을 얻어서 1위이며, 공동 2위는 브라질와 잉글랜드로 7점이고, 그 다음(4위)이 바로 대한민국으로 3경기 5점을 획득했다.
상대전적이 열세인 팀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 일본으로 총 9개국이다. 호각세인 나라들은 우루과이, 스웨덴, 세르비아, 아일랜드, 북아일랜드로 총 5개국이며, 이외의 국가들에게는 모두 앞서고 있다. 보다시피 강팀에는 약하고 꼭 잡아야할 팀은 잡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도 가끔씩 상대적 약팀인 북아일랜드,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일본에게 발목을 잡히는 모습이 간간히 보였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2022년 32강[78] 조별리그 코스타리카전으로 7:0으로 이겼으며, 최다실점 기록은 1950년 4강 결승리그[79] 브라질전으로 1:6으로 패했다.
9.1.1. 2010 FIFA 월드컵 스쿼드
2010 FIFA WORLD CUP SPAIN | ||||||
번호 | 한글 이름 | 로마자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이케르 카시야스 | Iker Casillas | GK | 1981년 5월 2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주장 |
2 | 라울 알비올 | Raúl Albiol | DF | 1985년 11월 4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3 | 제라르 피케 | Gerard Piqué | DF | 1987년 2월 2일 | FC 바르셀로나 | |
4 | 카를로스 마르체나 | Carlos Marchena | DF | 1979년 7월 31일 | 발렌시아 CF | |
5 | 카를레스 푸욜 | Carles Puyol | DF | 1978년 4월 13일 | FC 바르셀로나 | 부주장 |
6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Andrés Iniesta | MF | 1984년 5월 11일 | FC 바르셀로나 | |
7 | 다비드 비야 | David Villa | FW | 1981년 12월 3일 | FC 바르셀로나 | |
8 | 차비 에르난데스 | Xavi Hernández | MF | 1980년 1월 25일 | FC 바르셀로나 | |
9 | 페르난도 토레스 | Fernando Torres | FW | 1984년 3월 20일 | 리버풀 FC | |
10 | 세스크 파브레가스 | Cesc Fàbregas | MF | 1987년 5월 2일 | 아스날 FC | |
11 | 호안 카프데빌라 | Joan Capdevila | DF | 1978년 2월 3일 | 비야레알 CF | |
12 | 빅토르 발데스 | Víctor Valdés | GK | 1982년 1월 14일 | FC 바르셀로나 | |
13 | 후안 마타 | Juan Mata | MF | 1988년 4월 28일 | 발렌시아 CF | |
14 | 샤비 알론소 | Xabi Alonso | MF | 1981년 10월 25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5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DF | 1986년 3월 3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6 | 세르히오 부스케츠 | Sergio Busquets | MF | 1988년 7월 16일 | FC 바르셀로나 | |
17 | 알바로 아르벨로아 | Álvaro Arbeloai | DF | 1983년 1월 17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8 | 페드로 로드리게스 | Pedro Rodríguez | FW | 1987년 7월 28일 | FC 바르셀로나 | |
19 | 페르난도 요렌테 | Fernando Llorente | FW | 1985년 2월 26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20 | 하비 마르티네스 | Javi Martínez | MF | 1988년 9월 2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21 | 다비드 실바 | David Silva | MF | 1986년 1월 8일 | 발렌시아 CF | |
22 | 헤수스 나바스 | Jesús Navas | MF | 1985년 11월 21일 | 세비야 FC | |
23 | 페페 레이나 | Pepe Reina | GK | 1982년 8월 31일 | 리버풀 FC | |
감독 | 비센테 델보스케 (Vicente del Bosque) |
9.1.2. 2014 FIFA 월드컵 스쿼드
2014 FIFA WORLD CUP SPAIN | ||||||
번호 | 한글 이름 | 로마자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이케르 카시야스 | Iker Casillas | GK | 1981년 5월 2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주장 |
2 | 라울 알비올 | Raúl Albiol | DF | 1985년 11월 4일 | SSC 나폴리 | |
3 | 제라르 피케 | Gerard Piqué | DF | 1987년 2월 2일 | FC 바르셀로나 | |
4 | 하비 마르티네스 | Javi Martínez | MF | 1988년 9월 2일 | FC 바이에른 뮌헨 | |
5 | 후안프란 | Juanfran | DF | 1985년 1월 9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6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Andrés Iniesta | MF | 1984년 5월 11일 | FC 바르셀로나 | |
7 | 다비드 비야 | David Villa | FW | 1981년 12월 3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8 | 차비 에르난데스 | Xavi Hernández | MF | 1980년 1월 25일 | FC 바르셀로나 | |
9 | 페르난도 토레스 | Fernando Torres | FW | 1984년 3월 20일 | 첼시 FC | |
10 | 세스크 파브레가스 | Cesc Fàbregas | MF | 1987년 5월 2일 | 첼시 FC | |
11 | 페드로 로드리게스 | Pedro Rodríguez | FW | 1987년 7월 28일 | FC 바르셀로나 | |
12 | 다비드 데 헤아 | David De Gea | GK | 1990년 11월 7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13 | 후안 마타 | Juan Mata | MF | 1988년 4월 28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14 | 샤비 알론소 | Xabi Alonso | MF | 1981년 10월 25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5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DF | 1986년 3월 3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부주장 |
16 | 세르히오 부스케츠 | Sergio Busquets | MF | 1988년 7월 16일 | FC 바르셀로나 | |
17 | 코케 | Koke | MF | 1992년 1월 8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8 | 조르디 알바 | Jordi Alba | DF | 1989년 3월 21일 | FC 바르셀로나 | |
19 | 디에고 코스타 | Diego Costa | FW | 1988년 10월 7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20 | 산티아고 카소를라 | Santi Cazorla | MF | 1984년 12월 13일 | 아스날 FC | |
21 | 다비드 실바 | David Silva | MF | 1986년 1월 8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22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César Azpilicueta | DF | 1989년 8월 28일 | 첼시 FC | |
23 | 페페 레이나 | Pepe Reina | GK | 1982년 8월 31일 | 리버풀 FC | |
감독 | 비센테 델보스케 (Vicente del Bosque) |
9.1.3. 2018 FIFA 월드컵 스쿼드
2018 FIFA WORLD CUP SPAIN | ||||||
번호 | 한글 이름 | 로마자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다비드 데 헤아 | David De Gea | GK | 1990년 11월 7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2 | 다니엘 카르바할 | Daniel Carvajal | DF | 1992년 1월 11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3 | 제라르 피케 | Gerard Piqué | DF | 1987년 2월 2일 | FC 바르셀로나 | |
4 | 나초 페르난데스 | Nacho Fernández | DF | 1990년 1월 18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5 | 세르히오 부스케츠 | Sergio Busquets | MF | 1988년 7월 16일 | FC 바르셀로나 | |
6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Andrés Iniesta | MF | 1984년 5월 11일 | FC 바르셀로나 | 부주장 |
7 | 사울 니게스 | Saúl Ñíguez | MF | 1994년 11월 21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8 | 코케 | Koke | MF | 1992년 1월 8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9 | 로드리고 모레노 | Rodrigo Moreno | FW | 1991년 3월 6일 | 발렌시아 CF | |
10 | 티아고 알칸타라 | Thiago Alcântara | MF | 1991년 4월 11일 | FC 바이에른 뮌헨 | |
11 | 루카스 바스케스 | Lucas Vázquez | FW | 1991년 7월 1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2 |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 Álvaro Odriozola | DF | 1995년 12월 14일 | 레알 소시에다드 | |
13 | 케파 아리사발라가 | Kepa Arrizabalaga | GK | 1994년 10월 3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14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César Azpilicueta | DF | 1989년 8월 28일 | 첼시 FC | |
15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DF | 1986년 3월 3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주장 |
16 | 나초 몬레알 | Nacho Monreal | DF | 1986년 2월 26일 | 아스날 FC | |
17 | 이아고 아스파스 | Iago Aspas | FW | 1987년 8월 1일 | RC 셀타 데 비고 | |
18 | 조르디 알바 | Jordi Alba | DF | 1989년 3월 21일 | FC 바르셀로나 | |
19 | 디에고 코스타 | Diego Costa | FW | 1988년 10월 7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20 | 마르코 아센시오 | Marco Asensio | MF | 1996년 1월 21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21 | 다비드 실바 | David Silva | MF | 1986년 1월 8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22 | 이스코 알라르콘 | Isco Alarcón | MF | 1992년 4월 21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23 | 페페 레이나 | Pepe Reina | GK | 1982년 8월 31일 | SSC 나폴리 | |
감독 | 페르난도 이에로 (Fernando Ruiz Hierro) |
9.1.4. 2022 FIFA 월드컵 스쿼드
2022 FIFA WORLD CUP SPAIN | ||||||
번호 | 한글 이름 | 로마자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로베르트 산체스 | Robert Sánchez | GK | 1997년 11월 18일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2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César AZPILICUETA | DF | 1989년 8월 28일 | 첼시 FC | |
3 | 에릭 가르시아 | Eric García | DF | 2001년 1월 9일 | FC 바르셀로나 | |
4 | 파우 토레스 | Pau Torres | DF | 1997년 1월 16일 | 비야레알 CF | |
5 | 세르히오 부스케츠 | Sergio Busquets | MF | 1988년 7월 16일 | FC 바르셀로나 | 주장 |
6 | 마르코스 요렌테 | Marcos Llorente | MF | 1995년 1월 30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7 | 알바로 모라타 | Álvaro Morata | FW | 1992년 10월 23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8 | 코케 | Koke | MF | 1992년 1월 8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9 | 가비 | Gavi | MF | 2004년 8월 5일 | FC 바르셀로나 | |
10 | 마르코 아센시오 | Marco Asensio | FW | 1996년 1월 21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1 | 페란 토레스 | Ferran Torres | FW | 2000년 2월 29일 | FC 바르셀로나 | |
12 | 니코 윌리암스 | Nico Williams | FW | 2002년 7월 12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13 | 다비드 라야 | David Raya | GK | 1995년 9월 15일 | 브렌트포드 FC | |
14 | 알레한드로 발데 | Alejandro Balde | DF | 2003년 10월 18일 | FC 바르셀로나 | |
15 | 우고 기야몬 | Hugo Guillamón | DF | 2000년 1월 31일 | 발렌시아 CF | |
16 | 로드리 | Rodri | MF | 1996년 6월 22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17 | 예레미 피노 | Yeremy Pino | FW | 2002년 10월 20일 | 비야레알 CF | |
18 | 조르디 알바 | Jordi Alba | DF | 1989년 3월 21일 | FC 바르셀로나 | 부주장 |
19 | 카를로스 솔레르 | Carlos Soler | MF | 1997년 1월 2일 | 파리 생제르맹 FC | |
20 | 다니엘 카르바할 | Daniel Carvajal | DF | 1992년 1월 11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21 | 다니 올모 | Dani Olmo | FW | 1998년 5월 7일 | RB 라이프치히 | |
22 | 파블로 사라비아 | Pablo Sarabia | FW | 1992년 5월 11일 | 파리 생제르맹 FC | |
23 | 우나이 시몬 | Unai Simón | GK | 1997년 6월 11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24 | 에므리크 라포르트 | Aymeric Laporte | DF | 1994년 5월 27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25 | 안수 파티 | Ansu Fati | FW | 2002년 10월 31일 | FC 바르셀로나 | |
26 | 페드리 | Pedri | MF | 2002년 11월 26일 | FC 바르셀로나 | |
감독 | 루이스 엔리케 (Luis Enrique Martínez García) |
9.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연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
2001 한일 컨페더컵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
2005 독일 컨페더컵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3위[80] | 5 | 4 | 0 | 1 | 16 | 4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우승 | 1위 | 5 | 5 | 0 | 0 | 19 | 2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진출 실패 | |||||||
합계 | 우승(1회) | 2/9 | 10 | 9 | 0 | 1 | 35 | 6 |
9.3. 올림픽
-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 은메달 (A매치)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U-23)[81]
- 2000 시드니 올림픽: 은메달 (U-23)[82]
- 2012 런던 올림픽: 14위(조별리그)[16개팀]
-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 (U-24)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U-23)[84]
9.4.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2위★★★★②③
연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 프랑코 정권 | |||||||||
1960년 | 기권 | ||||||||
1964년 | 우승 | 1위 | 6 | 2 | 2 | 0 | 0 | 4 | 2 |
1968년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72년 | |||||||||
※ 스페인 왕국 | |||||||||
1976년 | 본선 진출 실패[4강] | ||||||||
1980년[87] | 조별리그 | 7위 | 1 | 3 | 0 | 1 | 2 | 2 | 4 |
1984년 | 준우승 | 2위 | 6 | 5 | 1 | 3 | 1 | 4 | 5 |
1988년 | 조별리그 | 6위 | 3 | 3 | 1 | 0 | 2 | 3 | 5 |
1992년 | 본선 진출 실패[8개국] | ||||||||
1996년[89] | 8강 | 6위 | 6 | 4 | 1 | 3 | 0 | 4 | 3 |
2000년 | 8강 | 5위 | 6 | 4 | 2 | 0 | 2 | 7 | 7 |
2004년 | 조별리그 | 10위 | 4 | 3 | 1 | 1 | 1 | 2 | 2 |
2008년 | 우승 | 1위 | 16 | 6 | 5 | 1 | 0 | 16 | 3 |
2012년 | 우승 | 1위 | 14 | 6 | 4 | 2 | 0 | 14 | 1 |
2016년 | 16강 | 10위 | 6 | 4 | 2 | 0 | 2 | 5 | 4 |
2020년 | 4강 | 3위 | 10 | 6 | 2 | 4 | 0 | 13 | 6 |
2024년 | 우승 | 1위 | 21 | 7 | 7 | 0 | 0 | 19 | 4 |
합계 | 진출 12회 / 우승 4회 | 100 | 52 | 29 | 13 | 10 | 88 | 42 |
29승 13무 10패 100점으로 유로 통산 랭킹 2위이다. 그리고 최다 우승국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역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국가명 | 전적 | 대회연도 |
독일 | 3승 1패 | 1984, 1988, 2008, 2024 |
프랑스 | 2승 1무 2패 | 1984, 1996, 2000, 2012, 2024 |
이탈리아 | 2승 4무 2패 | 1980, 1988, 2008, 2012(2회), 2016, 2020, 2024 |
포르투갈 | 2무 1패 | 1984, 2004, 2012 |
체코 | 1승 | 2016 |
러시아 | 4승 | 1964, 2004, 2008(2회) |
잉글랜드 | 1승 1무 1패 | 1980, 1996, 2024 |
크로아티아 | 3승 1패 | 2012, 2016, 2020, 2024 |
덴마크 | 1승 1무 | 1984, 1988 |
벨기에 | 1패 | 1980 |
스웨덴 | 1승 1무 | 2008, 2020 |
그리스 | 1승 1무 | 2004, 2008 |
스위스 | 1무 | 2020 |
터키 | 1승 | 2016 |
폴란드 | 1무 | 2020 |
세르비아 | 1승 | 2000 |
헝가리 | 1승 | 1964 |
아일랜드 | 1승 | 2012 |
루마니아 | 1승 1무 | 1984, 1996 |
슬로바키아 | 1승 | 2020 |
노르웨이 | 1패 | 2000 |
불가리아 | 1무 | 1996 |
슬로베니아 | 1승 | 2000 |
알바니아 | 1승 | 2024 |
조지아 | 1승 | 2024 |
스페인이 패배를 기록한 나라들은 프랑스(2패), 이탈리아(2패), 잉글랜드(1패), 독일(1패), 포르투갈(1패), 체코(1패), 벨기에(1패), 크로아티아(1패), 노르웨이(1패)로 총 9팀이다. 2패를 안겨준 이탈리아, 프랑스를 빼면 모두 1번씩만 패배했다.
스페인이 승리를 기록한 나라들은 러시아(4승), 크로아티아(3승), 독일(3승), 이탈리아(2승), 프랑스(2승), 체코(1승), 덴마크(1승), 스웨덴(1승), 그리스(1승), 터키(1승), 세르비아(1승), 헝가리(1승), 아일랜드(1승), 슬로바키아(1승), 루마니아(1승), 슬로베니아(1승), 알바니아(1승), 잉글랜드(1승)로 총 18팀이다.
스페인이 유로에서 상대전적 열세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은 포르투갈, 벨기에, 노르웨이로 총 3팀이며, 호각세를 이루는 나라들은 스위스, 폴란드, 불가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로 총 6팀이다. 나머지를 상대로는 전부 상대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체코, 러시아, 덴마크, 터키, 세르비아, 헝가리,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조지아까지 총 11팀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이 유로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상대는 러시아로 총 4경기 12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이탈리아에게 총 8경기 10점을 획득하여 뒤를 이었다. 또한 크로아티아, 독일에게 총 4경기 9점을 따냈다.
이탈리아와는 무려 8번이나 만났는데 이는 유로 본선에서 가장 많이 성사된 매치업이다. 특히 2008년부터 2024년까지 5대회 연속으로 만나며 질긴 악연을 이어가고 있다.
9.4.1. EURO 2008 스쿼드
EURO2008 SPAIN | ||||||
번호 | 한글 이름 | 로마자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이케르 카시야스 | Iker Casillas | GK | 1981년 5월 2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주장 |
2 | 라울 알비올 | Raúl Albiol | DF | 1985년 11월 4일 | 발렌시아 CF | |
3 | 페르난도 나바로 | Fernando Navarro | DF | 1982년 6월 25일 | RCD 마요르카 | |
4 | 카를로스 마르체나 | Carlos Marchena | DF | 1979년 7월 31일 | 발렌시아 CF | |
5 | 카를레스 푸욜 | Carles Puyol | DF | 1978년 4월 13일 | FC 바르셀로나 | 부주장 |
6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Andrés Iniesta | MF | 1984년 5월 11일 | FC 바르셀로나 | |
7 | 다비드 비야 | David Villa | FW | 1981년 12월 3일 | 발렌시아 CF | |
8 | 차비 에르난데스 | Xavi Hernández | MF | 1980년 1월 25일 | FC 바르셀로나 | |
9 | 페르난도 토레스 | Fernando Torres | FW | 1984년 3월 20일 | 리버풀 FC | |
10 | 세스크 파브레가스 | Cesc Fàbregas | MF | 1987년 5월 2일 | 아스날 FC | |
11 | 호안 카프데빌라 | Joan Capdevila | DF | 1978년 2월 3일 | 비야레알 CF | |
12 | 산티아고 카소를라 | Santi Cazorla | MF | 1984년 12월 13일 | 비야레알 CF | |
13 | 안드레스 팔롭 | Andrés Palop | GK | 1973년 8월 22일 | 세비야 FC | |
14 | 샤비 알론소 | Xabi Alonso | MF | 1981년 10월 25일 | 리버풀 FC | |
15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DF | 1986년 3월 3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6 | 세르히오 가르시아 | Sergio García | FW | 1983년 6월 9일 | 레알 사라고사 | |
17 | 다니 귀사 | Dani Güiza | FW | 1980년 8월 17일 | RCD 마요르카 | |
18 | 알바로 아르벨로아 | Álvaro Arbeloai | DF | 1983년 1월 17일 | 리버풀 FC | |
19 | 마르코스 세나 | Marcos Senna | MF | 1976년 7월 17일 | 비야레알 CF | |
20 | 후아니토 | Juanito | DF | 1976년 7월 23일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 |
21 | 다비드 실바 | David Silva | MF | 1986년 1월 8일 | 발렌시아 CF | |
22 | 루벤 데 라 레드 | Rubén de la Red | MF | 1985년 6월 5일 | 헤타페 CF | |
23 | 페페 레이나 | Pepe Reina | GK | 1982년 8월 31일 | 리버풀 FC | |
감독 | 루이스 아라고네스 (Luis Aragonés) |
9.4.2. EURO 2012 스쿼드
EURO2012 SPAIN | ||||||
번호 | 한글 이름 | 로마자 이름 | 포지션 | 생년월일 | 소속팀 | 비고 |
1 | 이케르 카시야스 | Iker Casillas | GK | 1981년 5월 2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주장 |
2 | 라울 알비올 | Raúl Albiol | DF | 1985년 11월 4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3 | 헤라르드 피케 | Gerard Pique | DF | 1987년 2월 2일 | FC 바르셀로나 | |
4 | 하비 마르티네스 | Javi Martínez | MF | 1988년 9월 2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5 | 후안프랑 | Juanfran | DF | 1985년 1월 9일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6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Andrés Iniesta | MF | 1984년 5월 11일 | FC 바르셀로나 | |
7 | 페드로 로드리게스 | Pedro Rodríguez | FW | 1987년 7월 28일 | FC 바르셀로나 | |
8 | 차비 에르난데스 | Xavi Hernández | MF | 1980년 1월 25일 | FC 바르셀로나 | |
9 | 페르난도 토레스 | Fernando Torres | FW | 1984년 3월 20일 | 첼시 FC | |
10 | 세스크 파브레가스 | Cesc Fàbregas | MF | 1987년 5월 2일 | FC 바르셀로나 | |
11 | 알바로 네그레도 | Álvaro Negredo | FW | 1985년 8월 20일 | 세비야 FC | |
12 | 빅토르 발데스 | Víctor Valdés | GK | 1982년 1월 14일 | FC 바르셀로나 | |
13 | 후안 마타 | Juan Mata | MF | 1988년 4월 28일 | 첼시 FC | |
14 | 사비 알론소 | Xabi Alonso | MF | 1981년 10월 25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5 | 세르히오 라모스 | Sergio Ramos | DF | 1986년 3월 30일 | 레알 마드리드 CF | 부주장 |
16 | 세르히오 부스케츠 | Sergio Busquets | MF | 1988년 7월 16일 | FC 바르셀로나 | |
17 | 알바로 아르벨로아 | Álvaro Arbeloa | DF | 1983년 1월 17일 | 레알 마드리드 CF | |
18 | 호르디 알바 | Jordi Alba | DF | 1989년 3월 21일 | 발렌시아 CF | |
19 | 페르난도 요렌테 | Fernando Llorente | FW | 1985년 2월 26일 | 아틀레틱 클루브 | |
20 | 산티아고 카소를라 | Santi Cazorla | MF | 1984년 12월 13일 | 말라가 CF | |
21 | 다비드 실바 | David Silva | MF | 1986년 1월 8일 | 맨체스터 시티 FC | |
22 | 헤수스 나바스 | Jesús Navas | MF | 1985년 11월 21일 | 세비야 FC | |
23 | 페페 레이나 | Pepe Reina | GK | 1982년 8월 31일 | 리버풀 FC | |
감독 | 비센테 델보스케 (Vicente del Bosque) |
9.5. UEFA 네이션스 리그
2022-23 스페인 우승2020-21 스페인 준우승
10. 청소년 대표팀
U-20 대표팀은 유럽에서 FIFA U-20 월드컵 최다 진출국이며, 1999년 일본을 4-0으로 꺾고 FIFA U-20 월드컵을 우승했지만 U-17 대표팀은 FIFA U-17 월드컵에서 준우승만 2017년까지 4번으로 최다 준우승팀이다.11.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03768> | FIFA 월드컵™ 우승국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서 | 우승국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03768,#000> 우루과이 | 1930년, 1950년 | ★★ 2회 | |
2 | 이탈리아 |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 ★★★★ 4회 | ||
3 | 독일 |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 ★★★★ 4회 | ||
4 | 브라질 |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 ★★★★★ 5회 | ||
5 | 잉글랜드 | 1966년 | ★ 1회 | ||
6 | 아르헨티나 | 1978년, 1986년, 2022년 | ★★★ 3회 | ||
7 | 프랑스 | 1998년, 2018년 | ★★ 2회 | ||
8 | 스페인 | 2010년 | ★ 1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036> |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국가 |
{{{#!wiki style="color: #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순서 | 우승국 | 우승 연도 | 우승 횟수 | |
1 | <colbgcolor=#eeeeef,#191919> | <colbgcolor=#036,#000> 러시아 | 1960년 | ★ 1회 | |
2 | 스페인 | 1964년, 2008년 2012년, 2024년 | ★★★★ 4회 | ||
3 | 이탈리아 | 1968년, 2020년[1] | ★★ 2회 | ||
4 | 독일 | 1972년, 1980년 1996년 | ★★★ 3회 | ||
5 | 체코 | 1976년 | ★ 1회 | ||
6 | 프랑스 | 1984년, 2000년 | ★★ 2회 | ||
7 | 네덜란드 | 1988년 | ★ 1회 | ||
8 | 덴마크 | 1992년 | ★ 1회 | ||
9 | 그리스 | 2004년 | ★ 1회 | ||
10 | 포르투갈 | 2016년 | ★ 1회 | ||
[1]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대회 연기 |
[1]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홈 구장이 따로 없고, 국가대표팀 홈 경기는 전국의 여러 구장을 돌려가며 사용한다. 다만 근래에 들어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를 주로 쓰고 있다.# 일단 카탈루냐, 바스크 지역은 제외된다.[2] UEFA 유로 2008에서 UEFA 유로 2024까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총 6번이나 만났으며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2번 만났다. 2000년대에서 스페인이 국제대회에서 많이 만난 팀 중 하나이다.[3] Elo 레이팅스는 상시 나오는 것이므로, 가장 최근 A매치와 그 직전 A매치 사이의 순위변동을 기입함.[4] 유로 최다 우승국[5] 가끔 군청색이나 하늘색, 검은색, 노란색인 적도 있었다.[6] 최다 우승[7] 국제 무대에 처음으로 나온 1920 안트베르펜 올림픽에서 스웨덴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때 호세 마리아 벨라우스테가 성난 목소리로 사비노 빌바오한테 소리를 지르며 공을 달라고 하고, 그 공을 받아 결승골을 넣은 계기로 붙은 별명이다.관련 링크[8]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또한 해당 기간 월드컵 우승 1회 및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였다.[9] 70년대 레알 마드리드는 특히 당시 1974년 서독 월드컵 우승으로 한창 전성기를 보냈던 서독 출신 선수들을 주기적으로 영입했는데, 귄터 네처, 파울 브라이트너, 울리 슈틸리케, 베른트 슈스터 등이 그들이다.[10] 8개국(8강) 본선 유로 진출 대회[11] 같은 조의 네덜란드가 골득실에서 밀리며 탈락.[12] 다만 스페인의 첫 상대는 브라질이었으며, 1:0으로 패배[13] 기권까지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선수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했다.[14] 8개국(8강) 본선 유로 진출 대회[15]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스페인에 이어 두번째로 유럽 외 대륙 우승국가가 되었다.[16] 총 8득점.[17] 물론 선제골은 스페인이 넣었지만 내리 3골을 실점하며 결국 프랑스에게 역전패했다.[18] 한편 조 1위 스위스는 스페인 쪽 조 2위 우크라이나를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승부차기에서 3명의 키커 모두가 실축하며 패배했다.[19] 1차 네덜란드전 1:5 패배, 2차 칠레전 0:2 패배로 인하여 3차 호주전을 치르기도 전에 32강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불명예를 안은 것이다. 다행히 3차 호주전에서는 3:0 승리를 거둠으로써 무승 및 조 꼴찌는 면했다(23등). 참고로 2010년 대회 이전까지는 디펜딩 챔피언이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때, 3경기를 모두 치르고 나서야 탈락 여부가 결정되었었다. 심지어 다음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조차도.[20] 라이벌 국가인 일본은 의외로 스페인과의 전적이 1승 1패로 백중세다. 저 1승도 최근의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얻은 성적이다.[21] 무승부 후 승부차기전 포함 시 4승 2무 1패[22]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에게 최초로 실점한 경기[23] 월드컵에서 아시아팀에게 최초로 승점을 허용한 경기[24] 아시아팀에게 최초로 탈락 당한 경기였으며, 8강 준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이 스페인에게 승리로 탈락시키고 4강에 올랐다.[25] 24강 조별리그[26] 24강 조별리그[27] 8강 준준결승전[28] 그리고 최근 클럽매치인 2023년 7월 27일 대한민국에서 팀K리그가 AT마드리드를 3:2로 또 다시 스페인팀에게 승리하였다.[29] 해트트릭[2골] [2골] [32] 이는 라리가와 UEFA 리그 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를 보유했지만 통산 월드컵 우승이 홈에서 개최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이 유일한 잉글랜드와도 매우 유사하다. 심지어 이쪽은 아직까지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마저 한 번도 없다.[33]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우승 외에는 최고 성적이 원정 월드컵 4위인 것도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두 번의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16강에서 각각 러시아와 모로코에게 승부차기에 패해 탈락할 동안 승점을 11점 쌓았고, 잉글랜드가 2018년에는 최종 4위, 2022년에는 8강(6위)에 들면서 승점을 20점 쌓아 승점이 8점 차이난다. 그리고 8강 진출 횟수에서 잉글랜드에게 2회 밀렸던 것이 2회나 더 밀리게 되었고(즉 월드컵에서의 8강 진출 횟수에서 스페인이 잉글랜드에게 무려 4회나 밀린다.) 잉글랜드가 러시아 월드컵 4위를 기록하면서 4강 진출 횟수마저 1회 더 밀리게 되었다.(즉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라운드 더 올라간 진출 횟수 부분에서도 스페인이 잉글랜드에게 5회나 밀린다.) 즉, 명성과 종주국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저조한 커리어로 축구 강국 중 가장 많은 비아냥을 들어온 잉글랜드보다도 월드컵 통산 성적이 밀리는 것이 스페인이다.[34] 심지어 첫 4강에 오른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지금과 같은 월드컵 진행 방식이 아니었으며, 당시는 세계 평화 암흑기 시절로 제2차 세계 대전 후유증과 6.25 전쟁 발발로 기권하는 팀들도 많아서 13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진행 방식은 8강전 없이 13강 조별리그 각 조에서 1위를 한 팀이 4강 결승리그(풀리그 방식)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스페인은 우승팀 우루과이한테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개최국 브라질에게 1:6 패, 스웨덴에게 1:3으로 패하면서 1무 2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4강 결승리그 4위로 마감하였다. 즉, 스페인은 한국전쟁 이후 지금과 같은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와 16강 토너먼트 제도가 도입된 후로는 우승을 차지한 2010년 월드컵에서야 처음으로 4강(준결승)에 올랐다는 소리다.[35] 물론 4강을 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1950 월드컵 당시 4강은 8강전 없이 13강 조별리그에서 조 1위 팀만 올라갔었기 때문에 가는 것이 더욱 힘들었다. 그러나 그 후, 스페인의 명성보다 한참은 떨어지는 벨기에(1986), 스웨덴(1994), 불가리아(1994), 크로아티아(1998년), 터키(2002), 대한민국(2002) 등 보다도 스페인이 4강에 늦게 올라갔다는 건 이름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 충분하다.[36] 1974년 서독 월드컵과 아르헨티나 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 방식으로 조1위는 결승전 진출, 조2위는 3,4위전으로 갔다.[37] 다만 당시 우루과이는 암흑기이긴 했다. 그래도 엄연히 월드컵 2회 우승국에 축구대륙 남미예선을 뚫은 팀이고, 벨기에 역시 바로 전 대회에서 당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상태였다.[38] 스페인 월드컵 역사 상 아시아 팀에게 승점을 빼앗긴 첫 경기.[39] 그로부터 20년 전에 열린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16강 조별리그에서도 스페인은 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당시 월드컵 10위로 8강 조별리그 진출 실패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또한 당시 A조의 모로코 역시 비슷한 패턴으로 노르웨이에게 밀려 탈락했다.[40] 아시아팀에게 최초 탈락[41] 당시 스페인의 스쿼드는 그야말로 역대 최강이었다. 선수들 대부분이 당대 세계 최강 팀이던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주전은 말할 것도 없고 비주전 선수들조차 페페 레이나, 빅토르 발데스, 페르난도 토레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다비드 실바 등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이 즐비했었다. 주전의 경우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 수비라인은 카를레스 푸욜과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호안 카프데빌라, 미드필더는 그 유명한 바르셀로나 세얼간이의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사비 알론소, 공격진 역시 다비드 비야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로 구성된 말 그대로 각 포지션에서 이견의 여지가 없는 당대 최고의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이자 현 시점에선 그야말로 레전드급이다.여기에 메시랑 수아레즈, 네이마르만 있으면 그냥 바르셀로나[42] 선제골을 먹힌 후에 하마터면 스위스한테 1골 더 먹히고 0:2로 패할 뻔했다. 스위스에게 패배한 덕분에 스페인은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배하고도 월드컵에서 우승한 유일한 국가였으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하고 우승하면서 유이한 우승 국가가 되었다.[43]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리턴매치다. 그리고 스페인은 우승국 징크스와 펠레의 저주에 휘말려 날라갔다.[44] 모로코가 스페인을 2:1로 앞서가던 중에 스페인의 코너킥상황에 주심은 왼쪽으로 차라고 지시 했으나 스페인이 무단으로 오른쪽코너에서 패스하고 차서 2:2동점골을 넣자 주심이(VAR판독 오프사이드 분석결과) 골로 인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났다. 모로코의 노르딘 암라바트 선수가 오죽했으면 "VAR쓰레기야" 할 정도로 스페인은 유리한 판정을 받았다.[45] 32강 본선 조별리그인데 조별예선으로 잘못 나왔다.[46] 추가로 스페인이 일본에게 패배하면서 독일은 코스타리카에게 4:2로 승리하고도 조 3위(월드컵 17위)로 떨어지면서 2연속 32강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하게 되었다.[47] 스페인의 월드컵 역사상 아시아팀에 허용한 첫 실점이었다.[48] 스페인의 월드컵 역사 상 최초로 아시아팀에 승점 헌납[49] 특히 2차전 상대인 크로아티아를 6:0이란 스코어로 이기는 위엄을 보여주었다.[50] 스코어만 보면 스페인이 역전패를 당한 것처럼 보이거나 석패인 거 같지만, 잉글랜드에게 홈에서 무려 전반에만 3골을 먹혔다. 이 때문에 이길 확률이 매우 희박해졌고, 후반전에 잉글랜드가 살살 경기하고 집중력이 떨어진 것 때문에 2골을 넣은 것이다.[51] 2023년 기준으로는 아르헨티나에게 훨씬 잘 맞는 말이다. 가장 최근에 월드컵 우승을 한 국가이지만 경제 상태는 매우 나쁘기 때문. 아르헨티나/경제 문서 참고.[52] 1934, 1950, 2002, 2018[53] 유로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아리송하게도 월드컵에서는 잘 풀리지가 않는다.[54] 기술팀장[55]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하루전에 경질.[56] 당시에는 전 경기가 토너먼트였다. 8강전에서 이탈리아와 비긴 후 재경기 끝에 탈락.[57]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기권.[결승리그] 4강(풀리그 방식)에서 1무 2패 4위, 2010년 우승 이전까지 최고의 성적이었으며,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4강 풀리그 방식이었고 당시에는 8강 토너먼트 없이, 13강 조별리그에서 각 조 1위를 한 상위 4개의 팀들이 4강 결승리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스페인은 4강 결승리그에서 우루과이와 2:2로 비기고 브라질, 스웨덴에게 1:6, 1:3으로 패하면서 1무 2패 4위로 마무리하였다.[59] 터키와의 1954년 월드컵 지역예선경기에서 1승 1패로 동률이 되어 동전 던지기로 인해 탈락.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0:1로 졌는데 그 때 골득실 제도가 있었다면 5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이 가능했을 것이다.[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62] 이 당시는 2라운드가 12강 이었으며, 12강 토너먼트가 아닌 12강 조별리그였으며 결국 스페인은 1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고 최하위 12위로 탈락하여 다음라운드인 4강 진출에 실패했다.[63] 당시 나이지리아에 패하고 파라과이에 비긴 것이 원인이었고, 전체 17위로 32강 조별리그 탈락했다.[64] 32강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하고 16강에서 아일랜드에게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했으나, 8강전에서 개최국 대한민국을 만나 경기력은 시종일관 압도했으나 지독하게도 골 운이 따르지 않은 끝에 120분간 0:0을 유지하다 승부차기에서 패배 탈락[65] 32강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으나, 16강에서 대회 준우승팀이자 힘겹게 올라온 프랑스에게 1:3으로 져서 탈락.[66] 티키타카를 위시한 패싱축구로 전세계 축구의 흐름을 바꿔놓았던 장본인. 유로 우승국은 월드컵에서 부진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우승했다. 1970년 브라질 이후 지역예선과 본선 모두 전승(17승)을 기록한 두 번째 팀이자 역대 최다득점에 최저실점 우승국이다.[67] 역시 공교롭게도 1970년 브라질의 19골과 동률이다.[68]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3위, 3위 결정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3:0으로 완파했다. 그 당시 브라질은 이전 경기에서 최악의 대패를 당해 멘탈이 완전 박살난 상태였는데, 이 경기에서도 그 대패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했는지 별반 다르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줘 또다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69] 바로 전 대회인 남아공 대회에서는 우승이 스페인, 3위가 독일이었는데 2014 브라질 대회에서는 우승이 독일, 3위가 스페인이라는 정반대의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고 또한 공교롭게도 2009 컨페드컵 3위 → 2010 월드컵 우승이었는데 2013 컨페드컵 우승 → 2014 월드컵 3위라는 정반대의 흥미로운 결과까지 나왔다.[70] 스페인 축구 역사상 최초로 3회 연속 4강 진출을 달성했다.[71] 로페테기의 이중계약 파동문제로 인한 갑작스러운 감독교체.[72]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73] 전술했겠지만 그 4강마저도 현재와 같은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조별리그처럼 하는 방식인 4강 결선리그였다.[74] 그러나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75]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 때 승부차기 3:5패 탈락. 실질적으로 1패지만 승부차기는 전적상으로 무승부로 표기되므로 1무[76] 승부차기로 승리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승이지만,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처리되므로 무승부로 기록한다.[77] 한국이 2002년 8강전에서 이들을 승부차기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으며, 승부차기는 전적상으로 무승부로 남는다.[78] 마지막 32강 조별리그였으며, 다음 2026북미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뀌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79] 풀리그 방식의 4강[80] 당시 유로 2008 챔피언으로 진출한 스페인이 미국한테 패하는 이변을 당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에서 최종 3위로 마쳤다.[81] 결승전에서 키코가 멀티골을 넣으면서 3:2로 폴란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다.[82] 결승전에서 사무엘 에투의 카메룬한테 패했다.[16개팀] 본선 16강 조별리그로 당시 메이저대회 3관왕이자 우승후보 스페인이 일본한테 0:1로 패하는 이변을 당하고 무기력하게 1무 2패 0골 14등로 탈락했다.[84]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5-3 승.[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4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7] 이 대회부터 8개국(8강)으로 본선 확대[8개국] (8강) 본선 유로에 진출 실패했다.[89] 이 대회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유로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가 16자리로 확대되어 16개국 본선 유로 대회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