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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10 07:21:11

스페인/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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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1.1. 스페인 왕국의 성립1.2. 스페인 왕국의 해양 진출1.3. 스페인 왕국의 중흥1.4. 군사 반란 이후의 스페인1.5. 현대 스페인의 성립
2. 인구 변화3. 출생 인구 변화4. 기대 수명 변화5. 출산율 변화

1. 역사

1.1. 스페인 왕국의 성립

스페인 지역은 과거부터 인구가 수백만명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이었고 로마 시대에는 주요 지역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로마의 스페인 지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어지고 나서 여러 세력들이 스페인 지역을 노리고 침공해 왔다. 많은 국가가 생겨나고 없어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스페인 지역을 장악한 여러 국가가 동군 연합으로 합쳐지면서 스페인 왕국이 성립하게 되었는데 이 시기까지도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1.2. 스페인 왕국의 해양 진출

스페인 왕국이 형성되고 나서는 해양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해 서유럽에서 가장 많은 지역을 확보한 강력한 국가가 되었다. 스페인 지역의 영토에 있는 인구만 해도 1500년 무렵에는 6,800,000명이었고 합스부르크 가문 전체와 외부에서 지배했던 지역까지 합치면 인구가 수천만명을 넘어설 정도였다. 이렇게 확보한 인구를 바탕으로 많은 군대를 일으켜서 이 시기에는 서유럽 최강의 국가로까지 여겨졌을 정도였다.

이후 스페인 왕국은 해양에서 가지고 온 수많은 상품들을 이용해서 번영했다. 스페인 왕국의 인구는 계속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에 있었고 서유럽에서만 해도 벨기에 지역에 해당하는 플란데런, 프랑스 지역에 있던 프랑슈 콩테, 이탈리아 지역에 있던 밀라노 공국, 나폴리 왕국, 시칠리아 왕국 등을 지배해서 인구가 크게 늘어났다. 스페인 지역의 인구는 1700년 무렵에는 8,800,000명이 되었고 스페인 왕국 전체의 인구는 여전히 수천만명을 유지했다.

1.3. 스페인 왕국의 중흥

스페인 왕국에 보르본 왕조가 들어서면서 영토의 재편이 일어나게 되었다. 여전히 스페인 왕국은 영향력을 유지했고 주요 국가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서 침략을 당하고 다시 영토가 크게 달라졌다. 보르본 왕가가 일어나 복귀했을 시기에는 서유럽의 핵심 지역은 스페인 왕국 정도만으로 축소되었지만 서유럽의 다른 국가의 인구가 성장한 것처럼 1820년에는 스페인 왕국의 인구도 증가해서 12,200,000명이 되었다.

스페인 왕국은 이후에도 여전히 성장해 나갔다. 1870년 스페인 왕국의 인구는 16,200,000명이 되었는데 주변 국가에 비해서 빠르게 증가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계속 늘어나고는 있었다. 중간에 다른 왕조가 나타나고 스페인 제1공화국이 선포되는 등 잠시 혼란이 찾아 오기는 했지만 보르본 왕가는 스페인 왕정 복고를 통해 스페인 왕국을 계속 유지했다.

1.4. 군사 반란 이후의 스페인

스페인에서 개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스페인 왕국에서도 공화국에 대한 열망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1910년 스페인 왕국의 인구는 20,300,000명으로 증가했지만 서유럽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영향력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결국 스페인 왕국은 강압적인 지배를 했던 왕조가 물러났고 스페인 제2공화국이 성립되어 다시 공화국이 들어섰다.

이후에는 군사 반란이 일어나 내전으로 정권을 차지했던 프랑코의 국민전선 세력이 스페인국을 선포했고, 과거보다 더 강압적인 정권이 스페인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스페인국은 주변 국가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인구 성장으로 1950년에는 인구가 27,900,00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렇게 인구 증가가 느려지기 시작한 서유럽의 다른 국가에 비해서 스페인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상당히 늘어났다.

1.5. 현대 스페인의 성립

프랑코 사후 스페인에서 개혁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스페인 왕국에서도 공화국에 대한 열망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1910년 스페인 왕국의 인구는 20,300,000명으로 증가했지만 서유럽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영향력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결국 스페인 왕국은 강압적인 지배를 했던 보르본 왕가가 물러났고 스페인 제2공화국이 성립되어 다시 공화국이 들어섰다.

2. 인구 변화

스페인은 과거 전쟁이 일어났을 시기부터 인구가 상당히 일정하게 증가해 왔던 국가다. 1980년 정도까지는 인구가 안정적으로 계속 비슷한 정도로 성장해 왔지만 이후에는 속도가 느려지다가 거의 증가하지 않게 되었다. 최근에는 2000년을 기점으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서 스페인은 순식간에 인구가 많아졌지만 일시적인 증가가 끝나고 나서는 다시 느려지다가 아예 줄어들기 시작했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체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전체 인구
1950년 27,868,000명
1955년 29,056,000명
1960년 30,583,000명
1965년 32,085,000명
1970년 33,876,000명
1975년 35,515,000명
1980년 37,510,000명
1985년 38,420,000명
1990년 38,851,000명
1995년 39,210,000명
2000년 40,904,000명
2005년 44,043,000명
2010년 46,789,000명
2015년 46,748,000명
2018년 46,497,000명

3. 출생 인구 변화

1800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생 인구는 다음과 같다.
시기 출생 인구
1800년 488,000명
1900년 642,000명
1950년 557,000명
시기 출생 인구
2000년 392,000명
2005년 466,000명
2010년 486,000명
2015년 418,000명

4. 기대 수명 변화

1800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대 수명은 다음과 같다.
시기 기대 수명
1800년 28세
1900년 35세
1950년 62세
1965년 70세
1970년 71세
1975년 73세
1980년 74세
1985년 76세
1990년 77세
1995년 78세
2000년 79세
2005년 80세
2010년 81세
2015년 83세

5. 출산율 변화

1965년부터 현재까지의 출산율은 다음과 같다.
시기 출산율
1965년 2.81명
1970년 2.84명
1975년 2.85명
1980년 2.55명
1985년 1.88명
1990년 1.46명
1995년 1.28명
2000년 1.19명
2005년 1.29명
2010년 1.39명
2015년 1.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