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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1:49:27

베스트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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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특이 사례2.2. 네이버 베스트 도전 루키 공모전2.3. 미리보기2.4. 단행본 출간
3. 베스트 도전&도전만화에서 웹툰으로 올라간 작품4. 나무위키에 작성된 베스트도전&도전만화 작품

1. 개요

네이버 베스트 도전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운영진이 선발한 추천 만화들이 연재되는 곳.

매월 말[1] 네이버 만화 공지사항에 해당 달의 베스트 도전만화 승격작 목록이 올라오지만 하필이면 이 공지사항이 위치한 곳이 사이트의 오른쪽 아래 구석이라 눈에 잘 띄진 않는다.[2] 네이버 웹툰팀의 경우 한 달에 두 번 편집 회의를 열어 승격할 작품이나 연재를 마친 작가의 차기작을 고른다고 한다.

그린스마일, 움비처럼의 권혁주 작가는 한겨레아카데미 웹툰강의에서 '도전만화에서 어느 정도만 꾸준히 연재하면 웬만하면 베스트 도전으로 승격시켜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무리 꾸준히 연재해도 완결이 되도록 도전만화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통을 받는 작가들이 많고 그 작가들도 무보수로 연재하고 있으며 생업 때문에 연재를 중단하는 사례까지 나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발언은 현실을 외면한 희망고문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월단위로 승격되어오던 승격 시스템이 2021년 말부터 운영진들이 격주(매월 15일경과 30일경)로 뽑아 승격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베도 승격작 안내 공지도 어느 순간 사라졌고, 2022년 6월에는 15일에 베도 승격작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월말에 베도 승격작이 나오긴 했지만 4~5 작품에 불과할 정도였다. 사실상 잠수함 패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아무도 모르게 선정하고 있는 상황.

2. 특징

일단 도전만화에서 승격된 만화들만 올라오는 곳이라 도전만화보다 훨씬 정상적이며, 작품 및 작가의 팬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동시에 본격적으로 정식 연재를 꿈꾸게 되는 곳이다. 도전만화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끌면 네이버 자동 완성 검색어로 뜨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서, 자동완성 검색어로 뜨는 작품이다 싶으면 올라갈 조짐이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뜬다고 무조건 가는 것도 아닌 어디까지나 조짐이기 때문에 자동완성 검색어로 떠도 베도 못가는 경우도 태반. 예전에는 베도에 올라오면 가입이 가능한 네이버 카페가 있었다는 모양이지만, 현재는 베스트 도전의 연재 작품이 많아지면서 운영하지 않는 것 같다.[3]

예전에는 베도에 올라온 지 오래되지 않아 금방 웹툰으로 발탁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지만 작가 자리가 포화상태인 지금은 베도에서 몇 년 간 썩고 있는 작가들이 많다. 작가들 입장에서 보자면 베도에 올라와서 아, 이제 얼마 머지 않았구나!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웹툰 선정은 감감무소식. 이 때문에 도중 생활고와 심리적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연재중단을 선언하고 떠나는 작가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사는 사례가 많다. 되려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한 뒤 차기작을 기성작가 자격으로 네이버 웹툰에 내놓는 루트를 타는 게 베스트 도전만화를 거치는 루트보다 훨씬 쉬울 정도이다.[4]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해져 팬덤들 간의 반목이 격화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예를 들면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의 순위를 올리려고 타 인기 베스트 도전 만화로 몰려가 별점 테러를 하는 등의 몰상식한 행위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거기다가 현실적인 사정이 있어 연재를 중단한 작가에게 온갖 인격모독과 욕설을 서슴치 않고 저주를 퍼붓는 유저들도 있다. 평균 이용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

실제로도 태양초 고추장 연구소의 경우,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오래 개기고 있었는데 레진코믹스에서 계속 꼬시는 걸 그래도 네이버 웹툰이 좀 낫겠지 싶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레진코믹스로 떠나서 정식연재가 된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는 베스트 도전만화로 뽑히기가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

이런 생활고를 타파하고자 몇몇 작가들은 텀블벅같은 후원 사이트에서 독자들의 후원을 받아 생활비를 받으며 연재를 하고 있다. 네이버도 필요성을 느꼈는지[5] 2016년 1월 7일, 네이버 측에서 "포텐업"이라는 베스트도전 작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개월에 한번, 최대 50 작품씩 선정되며 월 50만원씩 연간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과 작품 썸네일에 눈에 확 뜨이는 포텐업 마크가 부착된다. 생활고 때문에 작품을 접는 작가들을 위한 시도라고 추측된다.

포털 중 최고의 만화 수를 자랑하고 있는 네이버 베스트 도전인 만큼 비단 네이버뿐만 아니라 타사이트들 또한 여기서 작가를 섭외하기도 한다. 또한 현재 경쟁률이 초기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올라간 상황이라 정식 웹툰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있어, 함량미달 작품이 정식연재가 되면 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장르는 상당히 편중되어 있어서 베스트 도전 만화 대부분의 장르가 판타지. 아마도 판타지가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장르라서 생긴 현상인 듯 싶지만 이런 장르적 편중성이 정식 연재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미 네이버 정식 웹툰에는 판타지 장르가 충분하고 네이버 운영진이 장르가 겹치느냐 안 겹치느냐를 크게 보는 한 이 상황이 나아질 리는 없다.

2015년10월 기준으론 드라마도 판타지 만큼은 아니지만 많다. 그런데 문제는 네이버 웹툰 기준으론 판타지 보다 많은 장르가 드라마라는 것.
이런 탓에 여타 장르는 잘 눈에 띄지 않는 상황이며 비교적 사람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장르들은 상대적으로 그림 실력으로나 내용으로나 썩 수준이 높다고 볼 순 없는 것들이 웹툰에 선정되는 바람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런 정도는 병맛, 개그 쪽에서 자주 일어나며 맛집남녀, 오빠 왔다, 공감.jpg를 예시로 들 수 있겠다.

이렇게 순수개그웹툰이 뽑히기 쉬움에도 연재작이 거의 없는건 개그웹툰의 특성탓이 크다. 기본적으로 개그 장르로 지속적으로 웃음을 주기가 어렵다. 또한 개그 소재를 발굴하는 것도 쉽지 않고 개그는 뇌를 파먹는 일이라고 패턴화되기 쉬워 1~3년 이상 가는 개그웹툰이 거의 없을 정도다. 즉 네이버가 그렇게 갈구하지만 언제나 부족한 것이 개그웹툰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레진코믹스나 다음에서 연재를 시작한 경우 네이버가 욕을 먹는다. 특히 레진으로 갈경우 "거기 돈내고 봐야하는데 왜 갔어요?"라는 댓글이 계속해서 올라온다. 아무래도 네이버 웹툰을 보는 독자층에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이나 이는 '네 웹툰 돈 주고는 보기 싫다'라는 뜻으로 보일 수도 있는 무례한 반응이다. 그리고 어디서든 정식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 팬들도 좋아하는 웹툰을 제때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만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이후 레진에서 연재하는것 자체를 안좋게 보는 시각이 많아졌다.[6][7]

게다가 자신이 보던 작품이 타연재처로 정식연재가 확정이 되면 도전만화를 올린사람이 정식으로 작가가 된것임에도 축하글 보다는 네이버가 대작을 놓쳤다니 네이버가 아니라서 안본다는 식의 몰상식한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은데 레진코믹스의 인터뷰에서 운영진이 사이트 제작이나 기존 웹툰 작가들과 연계를 도와준 네이버, 다음 웹툰 담당자들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표한 적이 있을 정도로 네이버와 다음도 일부러 작가들을 고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웹툰 시장에서 수용가능한 작가층이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고 시사하는 만큼 뭐만 하면 네이버를 깎아내리는 태도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기있는 작품일수록 신고를 많이 당한다. 경쟁작의 팬들이 조회수를 떨어뜨리려고 신고를 하기 때문. 그래서 이게 오히려 정식연재가 될 가능성의 방증이란 말도 있다. 현재는 신고가 너무 빈번해서 악성 신고자에게 아이디 정지 등의 심각한 패널티를 주는 등 대책을 세워 번듯한 작품임에도 신고먹는 일이 확 줄어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편이고, 길게는 며칠 동안 방치되기 때문에 작가 입장으로선 대책없이 난처하다.

특히 신고제도의 큰 문제점이 한사람이 악용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쉽게 악용할 수 있다는 점. 주변 아이디 다섯 개 정도 끌어모아서 해당 작가에게 신고만 넣어도 바로 그 순간 블라인드 처리가 가능하다. 네이버의 개선이 시급한 부분.

통계적으로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는 만오천명 정도의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구성된 '베도용 아이돌 팬'층이 존재한다는데, 이들은 오로지 '베스트 도전'에만 머무르며 정식웹툰이 되기 전까지 미친듯이 작가를 칭찬하며 지지하지만 정식작가로 승격된 후로는 완전히 관심을 끊어버린다. '내가 작가를 키웠다'라는 우월감에 심취해 마치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작품을 응원한다고. 정식 웹툰에서는 아무런 영향력 없는 무리들이다. 심지어 정식 연재 확정 공지 후 긴 시간 소식이 없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 거짓말한 거 아니냐며 작가를 욕하는 악플들을 다는 이들도 있다. 보통 정식 연재 되기까지 준비 기간이 짧아도 반년~길면 1년 이상 이라는 걸 고려하지 않고 그냥 내가 보고 싶은데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거냐는 마인드로 욕을 하는 것. 준비 기간이 긴 상황을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음에도 여전히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2.1. 특이 사례

2.2. 네이버 베스트 도전 루키 공모전

네이버에서 주최하는, 주기적으로 열리는 공모전이다. 매 해마다 열리는 듯 하며 사업성을 기준으로 작품을 뽑는다 하지만... 그냥 평소에 베도에서 작품 가져가듯 인기작을 가져가는 연례 행사일 뿐. 거창한 거 없고 평소 네이버에서 정식 연재 결정되는 작품들만 데려가는 행사에 불과하다. 다음처럼 후보순위 보여주거나 독자들 코멘터리, 전문가 코멘터리 같은 거 없고 공모전의 이름만 띌 뿐 그냥 조회수 많을 법한 작품만 대량으로 골라간다.

때문에 베도작가 일각에선 꽤나 불만이 많은 편. 이러한 루키전의 성질을 모르는 작가들은 네이버 공모전이라 해서 평소와 달리 저평가 받은 작품들도 뽑을 줄 알고 기대에 차서 연말에 가득가득한 다른 공모전들도 포기하고 네이버쪽에만 몰두하게 된다. 심지어 도전만화에서도 뽑는다란 허울만 좋은 단서까지 달아놓아 다른 선택을 하는 데 제한을 줘버린다.

이럴거면 왜 공모전이란 타이틀을 붙이냐는 빈축을 사고있다. 실제로 발표가 있기 전에 정식연재 채용되는 작품들은 계속 나왔기 때문. 사실상 베도 작가들을 독려해주는 공모전이 아닌, 정식연재 작품 골라가기 행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14년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네이버 공모전 결과 개그 부문에 <달수이야기>, <연애의 정령>, <이별만화 완성도>, 드라마 부문에 <기로>, <날로 먹는 연애>, <뷰티풀 군바리>, <소녀의 세계>, 판타지 부문에 <그 섬에 바보들이 산다>, <호랑이 형님>이 당선되었으며 이 중 <기로>라는 작품은 도전만화 연재작이었다.

그뒤 2015년 9월 15일부터 10월 15일 한달간 진행된 '2015 개그 올림피아드’에서는 <203호 저승사자>, <갸오오와 사랑꾼들>, <언덕위의 제임스>, <킬러 김빵빵> 총 4작품이 선정 되었는데 이들 중 <언덕위의 제임스>와 <킬러 김빵빵>은 도전만화 작품이다.

2.3. 미리보기

베스트 도전임에도 놀랍게도 유료 미리보기를 만드는 게 가능하다. 이 기능이 제공된 지 생각보다 오래됐는데, 무려 2013년부터 제공되던 기능이다. 사례

2.4. 단행본 출간

심지어 베스트도전작임에도 반응이 좋으면 <도시소녀 귀농기>, <개인적인 택시>, <과학고 생존일지>처럼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것도 가능하다.

3. 베스트 도전&도전만화에서 웹툰으로 올라간 작품

아무런 표시가 되지 않은 작품은 네이버 웹툰 연재작이다.

4. 나무위키에 작성된 베스트도전&도전만화 작품


[1] 28일이나 30일 정도.[2] 그나마 이 공지사항조차도 후술하듯 2021년 말부터 사라졌다.[3] 예전엔 상당수 베도 작가들은 카페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저런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를 했다고 한다. 후일 웹툰 작가가 됐을 때 비슷한 시기에 베도에서 연재한 작가들을 동기라 느끼게 되는 이유.[4] 경쟁 난이도만 쉬울 뿐이지 이 역시 만만찮게 어렵다. 일단 완결까지 연재펑크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기성작가 대우를 받기 때문이다. 명랑한 츠아씨의 작가 요가는 과거 야후 카툰세상에서 자기 멋대로 명랑한 츠아씨의 연재를 유기하는 바람에 절대로 기성작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5] 사실 가장 직접적인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 사건이 있는데 바로 한때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되던 <왕따는 없다>라는 작품의 연재중단 사건이다. 작가가 작품의 연재중단을 선언하자 백 단위의 독자들이 단체로 신고 버튼을 누른 사건이다. 이에 당황한 네이버 측에서는 작품을 블라인드 처리하였고 얼마 뒤 포텐업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6] 그래서인지 이제는 보통 부분유료화픽시브에서 들고 간다. 만화가 좀 많이 대작이다 하면 레진코믹스 연재 결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온다.[7] 19금 작품의 경우 검열판은 픽시브에 올리고 무검열판은 픽시브에 올리면 잘리므로 유료 구독 서비스인 픽시브 팬박스나 패트리온행. 그러면 무검열판을 원하는 독자들은 구독을 신청하므로 이미 구독에는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레진 갑니다"하면 욕 들어먹지만 픽시브에서 레진 갑니다 하면 픽시브는 부정기 연재로 휴재 공지 없는 휴재 1개월은 예삿일이고 3개월 6개월 하다가 결국 죽었나? 수준으로 밀리는 데 레진이면 적어도 정기 연재는 보장되므로 축하한다, 바로 유료구독 박는다라는 댓글이 올라오는 이유다. 다만 네이버로 간다고 하면 거기는 개판 중의 개판이네 주의하시게... 하며 걱정한다.[8] 단 웹툰 지망생들의 자리를 뺏지 않겠다는 의도로 연재처를 네이버 블로그로 변경했다.[9] 루나샵에 어서오세요 시즌2 애니멀힐이란 이름으로 연재되고 있다.[10] 북미쪽으로 간 특이한 경우다.[11] 단,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왠지 폭스툰에서 계약이 끊기고, 베도에서 다시 연재중이다.[12] 차후 네이버 웹툰에서도 연재되었다.[13] 네이버 최강자전에서 탈락하고 도전만화와 베스트도전을 거쳐 2018년 4월 19일에 연재 시작.[14] 도전만화 투고는 2008년이지만 2007년에 다음 나도만화가에서 연재한 적 있음.[15] 위에 써져있다시피 베도에서 연재되다 올라온 경우는 아니다.[16] 이쪽은 상술했듯이 최초 투고일인 2009년 9월 23일로부터 연재한지 무려 6년 6개월만에 정식연재에 골인한 케이스[17]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의뢰 받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거절하고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다.[18] 네이버 시리즈에도 있다.[19] 무단 도용 트레이싱 논란으로 흑역사가 되어 작품을 아예 폐기.[20] 원래는 판툰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이지만 계약 취소 후 베스트 도전에서 재연재 중.[21] 원래는 TTale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이지만 계약 취소 후 베스트 도전에서 재연재 후 완결되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22] 애니멀 팜!의 후속작.[23] 이전 이름은 신혼좀비.[24] 주일은 쉽니다의 후속작.[25]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완결된 후, 네이버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정식으로 재연재되었다. 현재 계약이 만료되어 모든 플랫폼에서 내려간 상태다.[26] 30화까지 연재된 후 정식 웹툰 연재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중지되었다가 인디켓에 연재되었다. 이후 인디켓이 망하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8년에 뜬금없이 특별편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으며, 수정본 2화가 올라오고 공식적으로 완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