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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21:41

견우와 직녀(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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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파일:attachment/kj_logo.png
장르 판타지, 로맨스, 아시아 설화
작가 유리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2009900
▶]]
연재 기간 2010. 09. 17. ~ 2011. 05. 04.
연재 주기

1. 개요2. 연재 현황
2.1. 해외 연재
3. 특징
3.1. 배경
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하늘나라 6왕4.3. 기타 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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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작가 유리아네이버 웹툰투니랜드에서 연재하였던 웹툰. 미호이야기처럼 경기디지털컨텐츠진흥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투모로우 애니스타> 지원작 중 하나다.

2.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0년 9월 17일부터 2011년 5월 4일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

투니버스의 웹사이트 였던 투니랜드에서도 9월 15일부터 연재했었다.

견우와 직녀는 유리아 작가의 네이버 웹툰 데뷔작이 될 뻔했던 이 트레이싱 논란으로 흑역사화 된 후, 유리아 작가가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도전만화베스트 도전에서 연재를 하기 시작하여 정식 연재에 성공한 작품이다. 유리아 작가는 네이버 웹툰 최초로 두 번이나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시작한 만화를 정식 연재에 성공시킨 셈.

2.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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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견우와 직녀를 판타지물로 리메이크 하였는데 빼어난 작화로 호평을 받았다. 내용 중에 패러디가 은근히 많다. 유명 짤방 'Jazz For Your Soul' 을 패러디한 '나발 For Your Soul' 이라든가,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 라는 깃발을 단 나팔을 부는 군인이라든가.

견우와 직녀의 밀고 당기기와 두근두근 첫사랑 이야기가 훌륭한 염장 웹툰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판 견우와 직녀처럼 새드 엔딩이 될까봐 걱정했다. 결혼 후에도 '너무 결혼이 빨리 성사되었다' 거나 '우리는 이 글의 결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등의 불안함이 댓글로 드러났다. 애초에 앞에 복선도 많았고[1] 결혼한 후부터는 아예 17화에서 바람을 잡는 것은 욕심이라는 대사처럼 이별 플래그를 대놓고 때려박기도 한다.

사실 이별은 복선 때문에 모두 짐작하고 있었으니 하다못해 마지막에 재결합하는 것으로 끝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결국 25화에서 원작처럼 직녀는 유배당하고 26화부터는 직녀를 되찾으려는 견우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3.1. 배경

먼 옛날 하늘나라에는 6명의 왕이 살고 있어 그들은 각자의 능력을 이용하여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왕들 아래에는 각각 수많은 정령들을 하인으로 두고 있는데 이들 중 능력이 뛰어난 정령을 '아들' 이나 '딸' 이라고 불리며 각각의 왕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웹툰은 바람의 왕의 아들 견우와 빛의 왕의 딸 직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하늘나라 6왕

천상계를 창조한 6인의 정령들의 왕. 6명은 각자의 특성을 살려서 세계의 균형을 맞추며, 각각의 왕들에게는 자신들을 돕는 수많은 정령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능력이 뛰어난 정령들을 부모자식의 관계를 맺고 있다.

4.3. 기타 인물

5. 설정



[1] '책임을 지는 것은 너' 라는 어둠의 왕의 대사라든가 기타 등등.[2] 어째선지 야쿠모 유카리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3] 직녀 왈, 빛의 왕의 궁전에서 소리지르면 왕께서 친히 바늘 천개, 만 개를 꽂아주실 거라 한다(...).[4] 불에 타든 망가지든 다시 그리면(만들면) 되니까 문제될 게 없다.[5] 바람의 정령은 평소 유랑 생활을 하다보니 아예 집이 없으니 아쉬울 게 없다.[6] 그래서 정리를 안 하고는 못 참는 빛의 왕을 싫어하며 출입금지까지 할 정도(...).[7] 베스트도전에 올라온 버전을 보면 그 소중한 판본들이 죄다 BL물. 게다가 그 소중한 판본들을 빛의 왕, 바람의 왕에게 추천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웹툰 버전 1화에서도 빛의 왕과 바람의 왕이 대치하고 있을 때 뒤에서 '꺄~ ' 리며 얼굴에 홍조까지 띄웠다 마지막화에서는 남자로 환생한 직녀를 보고 "견우도 남자로 환생하면 좋을 텐데" 라는 멘트를 남겼다.[8] 그러나 더 무서운 사실이 있다. 작가 유리아는 베스트도전 특집에서 물의 왕을 소개할 때 자신의 사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했다.[9] 기록은 늘 갱신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