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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3:00:36

DJ 카일하우스

1. 개요2. 등장인물
2.1. DJ2.2. 카일 가2.3. 클레 가2.4. 주변 지인들2.5. 알노교 학생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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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양서영이 2013년 5월 18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네이버 베스트 도전 웹툰이다. 처음에는 '카일하우스'란 제목으로 연재가 되었고 2016년 3월 4일부터는 시즌2격인 'DJ 카일하우스'로 제목이 바뀌어 연재되었으며 2017년 7월 15일 완결되었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포텐업'에 무려 4차례나 선정되었다. 작가 블로그에는 중국어 번역본, 영어 번역본도 일부 올라와 있다.

2019년 10월부터는 시즌3가 새롭게 연재되고 있는데 세계적인 DJ로 활동하고 있는 칼리(19세)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캐릭터들과 더 자세한 DJ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간다고 한다.

2018년 3월에는 텀블벅 후원으로 높은 인기를 얻어 'DJ 카일하우스 단행본'이 제작되어 배포되었다. 'DJ 카일하우스 단행본'에는 웹툰으로 연재되지 않았던 외전 3개, 작가의 썰 풀이 코너, 각종 설정사항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텀블벅은 2018년의 'DJ 카일하우스 단행본' 발간 인기를 보고 2019년 앙코르 기획전에 초대하였다. 2019년 3월 11일부터 2019년 5월 5일까지 'DJ 카일하우스 단행본 2쇄', 'DJ 카일하우스 비하인드 소설', 새 굿즈 등에 대한 후원을 받았는데 높은 인기 속에 발간이 되었다. 'DJ 카일하우스 비하인드 소설'에는 'DJ 카일하우스 단행본'과 웹연재분에 없었던 미공개 이야기들이 다수 수록되었다.

한국 작품임에도 뛰어난 서양 문화 묘사와 흡인력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수준 높은 연출/화면 구성 및 그림체, 작화, 색채 퀄리티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주 내용은 서양 일상물로 '카일하우스'일때는 전업주부가 된 아빠 칼릭스의 가족 이야기 및 그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지만 'DJ 카일하우스'로 이름을 바꾼 후에는 EDM과 DJ 관련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룬다.

Q&A편에 나온대로 배경 세계는 일종의 패러렐 월드로 모두 현실에 나오는 국가가 아니다. 칼릭스 가족이 사는 나라는 북유럽을 모티브로 작가가 보여주고 싶었던 문화를 조합하고 각색한 가상의 국가다. 데미지의 모국은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국가로 추정되며[1] 커프의 경우 세계 공용어가 모국어인 나라라 하니 영어권 국가일 듯.

한국의 DJ인 Ruv Vallan이 OST를 만들어주었다. 제목은 Toy Factory##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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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J

2.2. 카일 가

2.3. 클레 가

2.4. 주변 지인들

2.5. 알노교 학생들



[1] 026화에서 배경에 에펠탑이 나오고 프랑스어를 사용한다.[2] 리메이크 전 QnA에서 커프가 지금까지의 등장인물 중에 애인이 있다고 나오는데 당시 아직 앨리엇이 나오기 전 이었음으로 데미지가 가장 유력하다.[3] 그 때 이후로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버젼에서도 교제 중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리메이크 버전 21화에서 소울메이트로 누굴 만나던지 커프의 자유다, 내가 질투나서 괴롭힐 거라고 생각한건가 등의 발언을 보면 아직도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4] 예명 탓인지, 독자들이 카일이라고 지칭할 때는 십중팔구 이 사람을 가리킨다.[5] 4화 작가의 말 참고[6]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는 빈도가 늘었다.[7] 심지어 수영장 씬에서 그가 남자란 사실을 확인사살하는 장면 때문에 놀란 독자들 또한 여럿이다. 미리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8] 벤을 아직까지도 챙기는 모습을 보인 걸로 보아 어렸을 때부터 카밀라와 친구였던 그를 일찍이 미래 사위로 점찍어뒀는데 칼릭스가 그 자리를 뺏은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지도 모른다.[스포일러] 바로 예전에 헤어진 자신의 아버지였다.[10] 여담으로 그전까지만 해도 시크하지만 챙겨줄건 챙겨주는 그의 성격에 좋아하는 독자들이 많았으나, 벤이 카일 가족 행사에 참여하는 걸 시작으로 그가 리아와의 데이트를 강제중단하고 카밀라의 전화 부름에 달려가는 등의 모습을 보인 것 때문에 그의 안티가 대폭 늘어나게 된다. 그럴만도 한게 아무리 친밀하다 한들 에크셀 부부 내외가 카일 가족을 방문할 때 끼어들어 안 그래도 장인에게 무시받는 칼릭스를 더욱 불편하게 했으며, 리아와 데이트 도중 카밀라의 부름에 한가하단 거짓말까지 하며 리아와 하던 데이트를 깨버리는데 그 이유라는 것이 고작 아들들과 보드게임을 하려는데 4명이서 하면 재밌을거란 이유였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도 리아는 차라리 잘됐다면서 같이 가자는 등 대인배적인 모습까지 보였는데도 벤은 리아를 개무시하며 혼자 자리를 떠나는 모습 때문에 더더욱 까였다. 물론 벤을 좋아하여 그에게 먼저 고백한 건 리아지만 이렇게 계속 리아를 여친 대접 한번 제대로 안 할 거였으면 벤이 처음부터 확실히 거절을 했어야 했는데, 사귀자는 말에 수락해놓고 이러는건 사실 남의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것밖에 안된다. 그 이후로도 벤의 집을 처음 방문했을 때 뜻하지 않게 클레 가 남매들도 찾아오는 등 섭섭할 상황이 여럿 있었는데도 화 한번 내지 않는 리아를 보며 독자들은 차라리 리아를 좋아하는 보르도와 그녀를 연결해줘서 리아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성토할 지경(...). 하지만 결국 벤과 리아는 엔딩까지 연인관계를 어떻게든 대충 유지한채로 끝나버려 보르도만 불쌍하게 되었다...[11] 더불어 이런 것 때문에 에크셀과 카밀라 또한 비판받았다. 칼릭스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벤 하고만 놀거나 대화하는 게 가족으로서 할 행동이냐는 것. 에크셀 같은 경우에도 작중 자기 영화 시사회 티켓을 카밀라에게 2장 줬는데 이게 처음엔 대놓고 벤을 위한 표임을 드러냈다. 칼릭스는 생각도 안한 것. 게다가 카밀라 또한 벤이 그걸 거절하고 나서야 칼릭스에게 권유했다. 하지만 이부분 만큼은 나중에 칼릭스가 에크셀의 시사회가 있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고 일부러 스케줄을 핑계로 불참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어느정도 참작된다. 이거 말고도 벤만 챙기려는게 한두개여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