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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13:07:28

참새는 새!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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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는 새!신부
파일:참새신부시리즈.jpg
장르 판타지, 드라마, 수명
작가 스토리: 99C
작화: 백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07. 02. ~ 2020. 02. 1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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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99C, 작화는 백도가 담당했다. 조류가 사람이 될 수 있는 세상에서 머지않아 사람이 될 날을 앞둔 참새 '조아영'이 사람이 될 마지막 관문인 결혼을 완수하기 위해 신랑감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귀여운 그림체와는 다르게 종종 인간사회의 이면과 사람이 되고픈 조류의 고난 등 어두운 내용을 다루기도 한다.[1] 작가의 말에 쓰인 개드립도 재미 중 하나.

다만 스토리 전개는 빠른데 고구마 전개가 그 빠른 전개만큼 깔려있는지라 갈등이 생기고 해결되는 격차가 짧은 편이다.

2. 줄거리

장수하고 싶은 참새, 인간을 사로잡으러 왔다!

3. 연재 현황

원래는 2018년 1월부터 도전 만화로 1~6화까지 연재되다가 불과 2달만인 3월부터 베스트 도전으로 올라왔고, 베스트 도전 감사 특별편과 7화를 연재한 뒤 감감무소식이었다가 4월에 정식 연재 협의가 떴다! 8화를 준비하던 도중 네이버측으로부터 연재를 제의받았다고. 그리고 2달 후인 6월에 드디어 정식 연재가 확정되었다. 도전 웹툰에서 초고속으로 정식 연재에 돌입한 사례로 손꼽힐듯.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7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2018년 8월 말에 미리보기가 오픈되었다.

2020년 2월 10일에 마지막화가 올라왔다.

4. 등장인물

5. 기타

6. 관련 문서



[1] 작중에서 새들이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인간사회에 대한 동경도 있지만 수명을 늘리고 싶은 게 큰 이유다. 주인공인 조아영도 친구인 참새가 사람이 되지 않고 살다가 결국 단명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기에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2] 김말석은 다른 새들이 어떻게든 처리해줬으나 김말석이 녹화 기능을 켜놓고 있던 핸드폰까지는 미처 처리하지 못했다.[3] 아영이가 결혼을 하려는 이유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지 결혼 생활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하진의 의견대로 하면 결혼해서 인간도 되고 자유롭게 살 수도 있으니 아영의 입장에서는 하진과 전처럼 만날 수 없다는 것만 빼면 최고의 계약인 셈.[4] 물론 완전히 버려진건 아니고 다시 돌아온다.[5] 까치는 육식 중심 잡식성이라 참새도 잡아먹는다.[6] 새의 인간화 법안의 시험 운영 기간으로 새와 인간의 결혼이 하나 성사될때마다 황금곡식이 익는데, 이 곡식이 전부 익으면 새들은 결혼계약을 하지 않고도 자격만 갖춘다면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이 무렵에는 앞으로 다섯번만 결혼을 더 성사시키면 시험이 통과된다는 것. 다만 이때는 아영이 심란했던지라 말을 중간에 하다 말아서 아영이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그거 앞으로 5마리만 인간이 될 수 있고, 그 뒤로는 영영 인간이 못 되는거 아니냐고 곡해한데다, 동백한테 물어보려니까 동백은 이미 까치가 아영이한테 사정을 다 들은 줄 알고 맞다고 하는 바람에 계속 착각한 상태였다.[7] 중반부에 사랑이 까치가 인간에게 결혼하는 걸 허락했다. 사람이 되어야 까치가 오래 산다고.[8]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작가의 말이 안녕... 까치 안녕...(...)[9] 다행히 샛별은 까치가 자기 몫까지 먹으라는 디저트 덕분에 불편해하지는 않았지만.[10] 참고로 이 시점에서 아영이만 하진과 결혼하면 곡식이 전부 익으면서 시험이 통과되고 모든 새들이 인간화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이 된 조류끼리도 결혼이 가능해진다.[11] 네 친구들을 불러오면 그때 알려주겠다.(하민), 나보다 걔네들한테 먼저 사람 되는 법 알려주려 그러지?(까치)[12] 조류 인간화 법안 상 '새는 인간을 위협해서 계약할 수 없으며, 따라서 계약서는 인간의 피가 묻으면 사라지고 모든 계약이 무효로 된다'는 조항이 있다. 이에 불공평하다고 여긴 뱁자가 몰래 뒷면에다 '피는 피로 갚을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했다.[13] 깃털 뽑아서 나오는 피를 썼다. 사람으로 치면 커터로 살짝 손에 상처를 내는 수준. 사랑 선배는 검독수리라 피가 많아서 까치를 살릴 양이 되었다. 거기에 사랑 선배는 특히 피를 많이 뽑았다.[14] 2화에서는 23살이라고 나왔으나 46화에서는 32살로 나왔다. 둘 중 한 쪽이 오타인 듯한데 대개 인간 나이로 대학교 2학년생이 30대인 경우는 드물며, 더군다나 검독수리의 수명이 최대 50년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32살은 인간 대학생에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 나이인 것을 감안할 때, 46화 쪽이 오타인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나이를 속이고 입학했거나.[15] 검독수리의 먹이 중 닭목의 조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복선.[16] 하민 일이 해결되고 이제 아영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는데, 아영은 이제까지 참새로 살아가다보니 자기 동족들과 같이 살고 싶어하지만 자신은 아영과 단 둘이 있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서.[17] 장기매매, 염전, 원양어선, 장희망(...). 의심하는 자아가 따로 생겨난(?) 건 덤.[18] 한사랑이 검독수리로 변해 날아들자 놀려대자 '커다란게 덮쳐오니까 무섭다'고 말하다가 작은 참새 시점에서의 아영이 입장을 떠올렸다.[19] 이미 아영은 태혁에게 마음이 없는 상황이기에 그나마 서로 앙금이라도 풀리는게 다행인데다, 이때는 차하민 건으로 바빴기에 사과를 들을 여유가 없었다.[20] 뱁자는 종종 곡식을 들고 다니는데 인간과 결혼에 성공하는 새가 생길 때마다 이 곡식이 하나씩 익는다고 한다.[21] 말석 같이 표준 이하의 인간을 결혼 후보로 등록했으며, 하민에 경우는 위조해서 등록된 서류만 7장이였다. 어떻게든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무턱대고 후보를 불렸던 것. 이로 인해 새들이 하민한테 납치돼서 수가 줄고, 이에 초조해진 뱁자가 또 무턱대고 후보를 모으는 과정에서 서류를 위조한 하민이 후보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던 것.[22] 그도 그럴게 차하민이 새들한테 복수하겠단 일념으로 조작한 이력서들로(성별까지 속였다) 새들과 결혼 계약을 맺고 납치하기를 반복했다. 이때문에 새들이 차하민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계속 납치되었던 것. 그리고 이는 이력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뱁자 이모의 책임도 컸다.[23] 다른 인물들에 비해 안티가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하는 까치나 태혁도 아영이에게 미안해하는 면도 있고 나름대로 사정은 있어서 동정표도 그나마 있는 편이지만 이 쪽은 그런거 없이 아영이 싫다는데도 계속 접근 하면서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등 비호감적인 태도로 온갖 욕을 먹는다.[24] 물론 아영의 평은 미묘하게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25] 가족사까지 운운하면서 하진을 까는 것을 보면 하진이 가족들 뿐아니라 친척들한테까지도 좋지 않게 인식된다는 의외의 복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26] 정확히는 62화에서 차하민이 새들을 가두던 감옥에 역으로 갇혔다가 제희가 감옥을 부순 덕분에 탈출한 시점. 이때는 뱁자 때문에 강제로 결혼 계약할뻔하고 조금 지난 시기라 차하민이 자신과 같이 협박당한 사람인줄 알고 도움을 요청했다.[27] 복선은 있었다. 까치가 찾는 여성의 인상과 샛별의 모습이 상당히 유사하였다는 것.[28] 참고로 동박새는 동박꽃 꿀이 주식이다. 일종의 말장난.[29] 물론 첫등장 당시에는 이미 이혼한 상태지만 최소한 하진이 고등학생이기 이전에도 결혼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30] 언급을 보면 하진이 형수를 도와 이혼하는 것을 도운 것으로 보이는데 하진의 반응을 보면 그 이전에도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등 상당한 악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 53화에서 하진의 언급과 과거 회상을 보면 가정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은 확정.[31] 근처에서 하민이 뽑기 하는 것을 보고 있던 아이들의 말에 의하면 뽑기 기계의 집게가 중간에 인형을 놔버리는데 다른 인형으로 탑을 쌓아서 뽑았다고 한다. 근데 갖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의 말을 들은 하민이 그러면 가지라면서 인형을 애들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32] 하민의 전 부인의 정체가 새 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민과 이혼을 하게 되어 원래 새로 돌아간 부인이 죽게 되고 이로 인해 하민이 흑화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계약이 취소되면 수명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걸 생각하면(본인 과실 시. 합의 이혼일 때는 3개월, 상대방 과실일 때는 1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작중 세계관의 새들 입장에서 인간과의 계약 취소(이혼)가 자신의 목숨도 위험한 일인데 하민의 전 부인이 굳이 하진의 도움을 받으면서까지 이혼을 하려고 하였던 것을 보면 하민과의 사이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즉 근본적인 원인이 하민에게도 있었을지도 모르며 더군다가 이혼을 도왔다는 이유로 동생을 혼자로 만들겠다며 애꿎은 동생의 여자친구에게까지 폭행을 가한 것을 보면 본성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놈이다.[33] 이 때 얼굴에 흉터도 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