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60><table bordercolor=#ff6600> | 한화 이글스 2023 시즌별 경기 | ||||
|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4월 | 5월 |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 202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 | |||||||||||
| THE ONLY WAY IS UP | |||||||||||
| 시즌 성적 (4월 30일 기준) |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 10 / 10 | 6 | 1 | 17 | 0.261 | 8.5 | ||||||
| 4월 성적 | 6 | 1 | 17 | 0.261 | 마진 -11 | ||||||
| 4월 월간 기록 | |||||||||||
| 시리즈 전적 | 위닝 | 1회 (0 스윕승) | |||||||||
| 동률 | 2회 | ||||||||||
| 루징 | 6회 (3 스윕패) | ||||||||||
| 최다 연승 | 2연승 | ||||||||||
| 최다 연패 | 5연패 | ||||||||||
| 누적 취소 경기 | 2경기 | ||||||||||
| 1군 엔트리 현황 4월 30일 기준 (최종) | |||||||||||
| {{{#!wiki style="margin: 0 -11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5px 0 -10px" | 감독 | ||||||||||
| 수베로 | |||||||||||
| 코치 | |||||||||||
| 수석 | 이대진 | ||||||||||
| 타격 | 김남형 | 박윤 | ||||||||||
| 투수 | 로사도 | ||||||||||
| 주루 | 전상렬, 케네디 | ||||||||||
| 수비 | 최윤석 | ||||||||||
| 배터리 | 김정민 | ||||||||||
| 불펜 | 박승민 | ||||||||||
| 선수 | |||||||||||
| 투수 | 페냐 | 김민우 | 문동주 | 장민재 | 남지민 | ||||||||||
| 강재민 | 이태양 | 한승주 | 박상원 | 윤대경 | |||||||||||
| 정우람 | 김범수 | 김기중 | 김서현 | |||||||||||
| 포수 | 최재훈 | 박상언 | ||||||||||
| 내야수 | 오선진 | 김태연 | 노시환 | ||||||||||
| 문현빈 | 정은원 | 이성곤 | |||||||||||
| 외야수 | 이원석 | 채은성 | 유로결 | 이진영 | ||||||||||
| 노수광 | 장진혁 | |||||||||||
| 코칭 스태프 및 개막 엔트리 등록 이후 한번도 말소되지 않은 선수는 볼드체 처리 | }}}}}}}}} | ||||||||||
| 한화 이글스 4월 경기 일정 |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시범경기 | 1 | 2 | ||||
| 2:3 패배 | 6:7 패배 | |||||
| 고척 | ||||||
| 3 | 4 | 5 | 6 | 7 | 8 | 9 |
| 6:7 패배 | 우천 취소 | 8:1 승리 | 7:3 패배 | 7:5 패배 | 3:0 패배 | |
| 대구 | 대전 |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5:4 승리 | 0:2 패배 | 5:1 승리 | 7:7 무승부 | 7:2 승리 | 2:14 패배 | |
| 광주 | 수원 |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0 패배 | 6:7 승리 | 5:1 패배 | 4:2 패배 | 3:0 패배 | 6:7 승리 | |
| 대전 |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우천 취소 | 1:8 패배 | 0:3 패배 | 6:4 패배 | 3:2 패배 | 4:1 패배 | |
| 부산 | 대전 | |||||
| 5월 ▶ | ||||||
| 범례 |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 취소 | 그라 운드 사정 취소 | 미세 먼지 | 경기 없음 |
1. 개요2. 4월 1일 ~ 4월 2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피스윕3. 4월 4일 ~ 4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동률 시리즈4. 4월 7일 ~ 4월 9일 VS SSG 랜더스 (대전) - 피스윕5. 4월 11일 ~ 4월 1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위닝 시리즈6. 4월 14일 ~ 4월 16일 VS kt wiz (수원) - 동률 시리즈7. 4월 18일 ~ 4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루징 시리즈8. 4월 21일 ~ 4월 23일 VS LG 트윈스 (대전) - 루징 시리즈9. 4월 25일 ~ 4월 27일 VS 롯데 자이언츠 (부산) - 루징 시리즈10. 4월 28일 ~ 4월 30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 피스윕11. 4월 총평12. 관련 문서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4월 일정은 고척-대구[1]-대전-광주-수원-대전-대전-부산-대전 순으로 4월 첫째주 일정은 고척 키움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의 원정 3경기와 SS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 수원 kt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두산과 LG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부산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NC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1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023 시즌 개막 엔트리 (선수 28명) | ||
| 감독 | 1명 | 수베로 |
| 코치 | 9명 | 로사도, 이대진, 박승민, 최윤석, 전상렬, 박윤, 김남형, 케네디, 김정민 |
| 투수 | 12명 | 페냐, 한승혁, 장시환, 윤산흠, 스미스, 이태양, 김범수, 김민우, 강재민, 정우람, 한승주, 주현상 |
| 포수 | 2명 | 최재훈, 박상언 |
| 내야수 | 7명 | 오선진, 노시환, 박정현, 김태연, 김인환, 정은원, 문현빈 |
| 외야수 | 7명 | 오그레디, 이명기, 노수광, 채은성, 유로결, 이원석, 유상빈 |
2. 4월 1일 ~ 4월 2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피스윕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강승화 해설위원 : 박용택, 윤희상 | |
| 2차전 | | 캐스터 : 이승현 해설위원 : 민훈기 |
2023 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3연전 미편성 9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며, 개막 2연전 미편성 1경기는 9월 9일 토요일에 재편성된다.
개막전은 KBS 2TV 지상파 중계로 확정되었다.[2] 2020년 5월 15일 롯데와의 홈경기 이후 3년만에 KBS 2TV 중계이며 개막전 지상파 중계 역시 같은 방송사에서 중계한 2020년 어린이날 문학 SK전 이후 3년만이다.
2.1. 4월 1일 L
| | 고척 키움전 한화 이글스 4월 1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채은성 | 오그레디 | 노시환 | 이명기 | 최재훈 | 문현빈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포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 선발 투수 | 스미스 | 시즌 기록 | 0G 0승 0패 ERA 0.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1일, 14:01 ~ 17:56 (3시간 55분), [[고척 스카이돔|고척 스카이돔]] 16,000명 (매진)}}}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한화 | 스미스 | 0 | 0 | 0 | 0 | 0 | 0 | 1 | 1 | 0 | 0 | 2 | 8 | 1 | 3 |
| 키움 | 안우진 | 0 | 0 | 2 | 0 | 0 | 0 | 0 | 0 | 0 | 1X | 3 | 11 | 3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이형종(10회 2사 만루서 좌전 안타) | |||||||||||
| 3루타 | 문현빈(7회) | |||||||||||
| 2루타 | 러셀(3회), 노시환(8회), 김혜성(10회) | |||||||||||
| 실책 | 박정현(4회), 송성문(7회), 이지영(8회), 김태진(8회) | |||||||||||
| 주루사 | 문현빈(7회), 정은원(9회) | |||||||||||
| 병살타 | 이형종(8회) | |||||||||||
| 폭투 | 안우진(6회) | |||||||||||
| 심판 | 박종철, 오훈규, 문동균, 나광남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스미스 | 1G | 2⅔ | 60 | 3 | 1 | 0 | 2 | 2 | 2 | 6.75 | ||
| 이태양 | 1G | 1⅓ | 22 | 1 | 0 | 0 | 0 | 0 | 0 | 0.00 | ||
| 정우람 | 1G | 1 | 14 | 1 | 0 | 0 | 1 | 0 | 0 | 0.00 | ||
| 윤산흠 | 1G | 1 | 15 | 0 | 0 | 0 | 1 | 0 | 0 | 0.00 | ||
| 강재민 | 1G | 1 | 13 | 0 | 0 | 0 | 1 | 0 | 0 | 0.00 | ||
| 김범수 | 1G | 1 | 20 | 3 | 0 | 0 | 0 | 0 | 0 | 0.00 | ||
| 주현상 | 1G | 1 | 14 | 0 | 0 | 0 | 2 | 0 | 0 | 0.00 | ||
| 장시환 | 패배 | 1패 | 1G | ⅔ | 22 | 3 | 1 | 0 | 0 | 1 | 1 | 13.50 |
잘 던지고 있던 스미스가 부상을 호소하며, 자진해서 강판하고 뒤이어 올라온 이태양이 분식을 했지만, 팀이 동점까지 만들어서 필승조까지 6명을 썼건만 연장 10회말 친정팀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장시환이 장작을 쌓다가 2사만루에서 이형종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배했다.[3] 스미스에게도 팀에게도 최악의 결과로 돌아온 경기. 참고로 장시환은 이 경기로 심수창을 넘어 19연패로 역대 개인 최다연패 기록을 기어이 갱신해버렸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부분은 경기 내용 자체는 졌잘싸라고 봐줄 수 있었다. 신인 문현빈이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했고, 노시환도 3안타를 치며 시범경기에서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타선 역시 안우진에게 삼진을 수없이 당하면서도 투구수는 끈질기게 늘려 놓는 데는 성공했지만 찬스에서의 응집력이 부족하여 그 부분이 결국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 8회말 상대의 야수선택으로 2-2 동점 후 무사 2루에서 최재훈에게 번트 사인 대신 강공을 맡긴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운영이었다.
2.2. 4월 2일 L
| | 고척 키움전 한화 이글스 4월 2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태연 | 김인환 | 최재훈 | 오선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김민우 | 시즌 기록 | 0G 0승 0패 ERA 0.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남지민 장민재 | 스미스 유상빈 | ||||||||
| {{{#FFFFFF 4월 2일, 14:00 ~ 17:36 (3시간 36분), [[고척 스카이돔|고척 스카이돔]] 11,56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김민우 | 1 | 0 | 1 | 0 | 1 | 0 | 0 | 3 | 0 | 6 | 12 | 1 | 0 |
| 키움 | 요키시 | 3 | 0 | 0 | 0 | 0 | 1 | 0 | 2 | 1X | 7 | 13 | 2 | 5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김휘집(9회 무사 만루서 밀어내기 4구) | |||||||||||
| 3루타 | 이용규(8회) | |||||||||||
| 2루타 | 노시환2(1 8회), 러셀(1회), 이형종2(1 6회), 김태연(4회), 채은성(5회), 전병우(8회), 김혜성(8회) | |||||||||||
| 실책 | 정은원(1회), 김혜성(3회), 송성문(8회) | |||||||||||
| 도루 | 이원석(3회), 김인환(8회) | |||||||||||
| 주루사 | 이원석(1회), 채은성(8회) | |||||||||||
| 병살타 | 오선진(2회) | |||||||||||
| 폭투 | 원종현(8회) | |||||||||||
| 심판 | 문동균, 나광남, 오훈규, 구명환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김민우 | 1G | 5 | 81 | 6 | 2 | 0 | 2 | 4 | 3 | 5.40 | ||
| 윤산흠 | 2G | ⅔ | 17 | 1 | 1 | 0 | 1 | 0 | 0 | 0.00 | ||
| 정우람 | 2G | ⅓ | 7 | 0 | 0 | 0 | 0 | 0 | 0 | 0.00 | ||
| 한승혁 | 1G | 1 | 16 | 1 | 0 | 0 | 2 | 0 | 0 | 0.00 | ||
| 강재민 | 2G | ⅓ | 10 | 2 | 0 | 0 | 0 | 2 | 2 | 13.50 | ||
| 김범수 | 2G | ⅔ | 11 | 1 | 0 | 0 | 1 | 0 | 0 | 0.00 | ||
| 주현상 | 패배 | 1패 | 2G | 0 | 19 | 2 | 2 | 0 | 0 | 1 | 1 | 9.00 |
키나쌩 김민우와 한나쌩 요키시가 서로 맞붙게 되었다.
1회초, 이원석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정은원이 번트 플라이로 아웃되고 노시환이 2루타를 쳤지만 이원석이 홈에서 아웃되었다. 하지만 채은성의 적시타로 1:0 선취점 오그레디의 내뜬으로 마무리
1회말, 첫타자부터 정은원과 이원석의 이해할 수 없는 실책으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이정후는 무사히 넘겼지만 러셀과 이형종의 연속 2루타로 바로 3점을 넘겨주게되었다. 2회초 김태연과 최재훈의 안타로 1사 1,2루의 기회가 있었지만 오선진이 3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3회초 선두타자 이원석이 2루 땅볼 때 실책으로 출루한 뒤 1사 후 도루에 성공했고 2사2루에서 채은성의 적시타로 2-3 추격에 성공했다. 4회초 김태연이 선두타자 2루타를 치지만 김인환이 헛스윙 삼진, 최재훈의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뜬공, 오선진의 중뜬으로 찬스가 무산된다. 5회에는 2사에서 노시환의 안타 후 채은성의 우측 펜스에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로 3-3 동점에 성공한다.
1회 3실점했던 김민우는 궤도를 되찾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6회말 또 오그레디의 미끄덩 수비로 이형종에게 2루타를 줘버리고 송성문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에서 내려가게 된다. 윤산흠이 올라와 임지열을 내야플라이로, 이지영을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내며 2사가 됐지만 이용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김태진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내줘 3-4로 끌려가게 됐다. 정우람이 올라와 김혜성을 땅볼로 잡아내며 잔루 만루로 추가 위기를 넘겼다.
8회초 노시환이 전날에 이어 원종현을 상대로 선두타자 2루타를 만들어내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채은성의 3루 땅볼 때 송구실책이 나오면서 무사 2,3루가 됐다. 원종현의 폭투로 4-4 동점에 성공하고 역전주자는 3루로 이동했다. 그러나 오그레디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태연의 땅볼 때 3루주자 채은성이 홈에서 횡사했다.[4] 여기서 김인환의 안타로 2사 1,3루가 된 뒤 김인환이 도루를 성공시켰고 최재훈의 2타점 적시타로 6:4 역전에 성공한다.
그러나 리드의 기쁨도 잠시, 8회말 강재민이 올라오자마자 불을 지른다. 선두타자 전병우에게 2루타를 내주더니 1사 3루에서 이용규의 체공시간이 긴 우익수 방면 뜬공을 따라가던 우익수 채은성이 포구하지 못해 3루타로 둔갑시키고 말았다. 여기서 김범수가 구원등판해 김태진을 삼진아웃 처리했으나 김혜성에게 동점 2루타를 얻어맞고 말았다.
9회초 김재웅에게 노수광과 정은원, 노시환이 삼진 3개로 셧아웃당했다. 주현상이 9회말 올라와 러셀과 이형종에게 잇따라 안타를 내줬고, 송성문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만루가 됐다. 그리고 김휘집에게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주고 그대로 경기 끝났다. 얼마 안 가서 LG가 kt 상대로 이기면서 한화는 단독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
개막 후 이틀 연속으로 끝내기 패배가 역대 3차례 있는데 그걸 당한 팀은 모두 한화다. 한화는 2013년 사직 롯데전, 2016년 잠실 LG전에 이어 3번째로 개막 후 두 경기 연속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게 됐다. 주루 미스, 실책성 플레이, 잔루 남발 등 디테일함이 두 팀의 승패를 가른 요인이 되었다. 그나마 채은성이 전날 부진을 씻고 3타석 연속 안타 및 타점으로 감을 잡은 점이 희망적인 요소다.
| <colcolor=#FFF> 키움전 잔여 경기 | |
| 고척 | 7 |
| 대전 | 7 |
3. 4월 4일 ~ 4월 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동률 시리즈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정병문 해설위원 : 정민철 리포터 : 김희연 | |
| 2차전 | 캐스터 : 정병문 해설위원 : 정민철 리포터 : 김희연 |
3.1. 4월 4일 L
| | 대구 삼성전 한화 이글스 4월 4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명기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태연 | 문현빈 | 최재훈 | 박정현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0G 0승 0패 ERA 0.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4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5,936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페냐 | 3 | 0 | 0 | 0 | 0 | 2 | 0 | 0 | 1 | 6 | 9 | 1 | 7 |
| 삼성 | 원태인 | 0 | 0 | 5 | 0 | 0 | 0 | 2 | 0 | - | 7 | 9 | 1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피렐라(7회 2사 1루서 우월 홈런) | |||||||||||
| 홈런 | 이재현1호(3회1점 페냐), 김동엽1호(3회2회 페냐), 피렐라1회(7회2점 한승혁), 노시환1호(9회1점 오승환) | |||||||||||
| 2루타 | 노시환(1회) | |||||||||||
| 실책 | 노시환(3회), 원태인(4회) | |||||||||||
| 도루 | 오그레디(1회) | |||||||||||
| 도루자 | 이성규(4회) | |||||||||||
| 심판 | 김정국, 장준영, 윤상원, 이영재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페냐 | 1G | 4 | 68 | 6 | 2 | 2 | 4 | 5 | 5 | 11.25 | ||
| 한승주 | 패배 | 1패 | 1G | 2 | 28 | 1 | 0 | 0 | 2 | 1 | 1 | 4.50 |
| 정우람 | 3G | ⅔ | 3 | 0 | 0 | 0 | 0 | 0 | 0 | 0.00 | ||
| 한승혁 | 2G | 1⅓ | 18 | 1 | 0 | 1 | 0 | 1 | 1 | 3.86 | ||
작년에 재계약에 성공한 페냐가 등판한 경기.
1회부터 한화 타자진은 원태인을 잘 공략하며 3득점을 지원받았으나 3회말 이재현에게 솔로포를 허용한 후 노시환의 실책까지 나오며 한 이닝동안 2피홈런과 난타를 당해 5실점을 하였다. 그렇게 4이닝 5실점하며 강판당했고 이후 한승주가 등판하였다. 한승주가 2이닝을 잘 틀어막았고 타선도 다시 분투하며 동점으로 만드나 싶더니 7회말에 한승주가 내야안타를 허용하면서 정우람으로 교체되었다. 정우람은 베테랑 답게 0.2이닝을 잘 틀어막았는데 우타자인 피렐라의 타석에서 갑자기 한승혁으로 투수가 바뀌었다.
사실상 이 교체가 최악의 한수가 되어버렸는데 한승혁이 피렐라에게 투런을 맞으면서 다시 재역전을 허용하였다. 9회 오승환을 상대로 노시환이 추격 솔로포를 쏘아올리면서 1점차로 따라잡았고 2사 1,2루 상황에서 안타가 될 뻔한 문현빈의 타구를 피렐라가 부상을 각오하고 한 호수비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이날은 그나마 공갈포 기질을 보이던 오그레디가 멀티타를 하면서 타점까지 올렸고 노시환은 계속해서 절정의 타격을 보이는데다가 채은성은 개막 첫경기 빼고는 중심타선을 지탱해주면서 타선의 추격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다. 그럼에도 3연속 1점차 패배는 선수단 분위기를 가라앉을 수 있는 위험도 어느 정도 있다.
3.2. 4월 5일 (우천취소)
| {{{#FFFFFF 4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장민재 | 경기전 우천취소 | ||||||||||||
| 삼성 | 백정현 |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3. 4월 6일 W
| | 대구 삼성전 한화 이글스 4월 6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인환 | 문현빈 | 최재훈 | 박정현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0G 0승 0패 ERA 0.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문동주 | 유로결 | ||||||||
| {{{#FFFFFF 4월 6일, 18:30 ~ 21:15 (2시간 4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6,52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문동주 | 2 | 3 | 0 | 0 | 0 | 0 | 0 | 0 | 3 | 8 | 8 | 0 | 6 |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5 | 1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오그레디(1회 2사 2,3루서 우전 안타) | |||||||||||
| 홈런 | 채은성1호(9회3점 최충연) | |||||||||||
| 2루타 | 노수광(1회), 구자욱(6회) | |||||||||||
| 실책 | 오재일(9회) | |||||||||||
| 도루 | 이원석(8회) | |||||||||||
| 주루사 | 노수광(1회) | |||||||||||
| 견제사 | 문현빈(5회) | |||||||||||
| 병살타 | 노시환(9회), 이원석(9회) | |||||||||||
| 심판 | 윤상원, 이영재, 장준영, 김익수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문동주 | 승리 | 1승 | 1G | 5 | 70 | 1 | 1 | 0 | 4 | 0 | 0 | 0.00 |
| 이태양 | 2G | 1 | 16 | 2 | 0 | 0 | 1 | 1 | 1 | 3.86 | ||
| 강재민 | 3G | 1 | 11 | 0 | 0 | 0 | 2 | 0 | 0 | 7.71 | ||
| 김범수 | 3G | 1 | 16 | 0 | 0 | 0 | 1 | 0 | 0 | 0.00 | ||
| 장시환 | 1패 | 2G | 1 | 26 | 2 | 1 | 0 | 1 | 0 | 0 | 5.40 | |
| [kakaotv(437068396)] |
| 한화 이글스 시즌 첫 승 하이라이트 |
개막 3연패 끊은 문동주, 5이닝 무실점 '최고 159㎞'…한화 첫 승
문동주가 작년 후반 좋았던 분위기를 이어서 시즌 첫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회에 조금 부침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13타자 연속 범타의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5이닝 70구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타선도 2회에 이미 5점을 내버렸고 9회초 채은성의 마수걸이 홈런포로 7점차로 앞서가게되어 시즌 첫 승을 이뤄내었다.
이날 팀의 점수 8득점을 3-4-5번 클린업 트리오 노시환-채은성-오그레디가 2타점-4타점-2타점으로 모두 만들어냈다.
| <colcolor=#FFF> 삼성전 잔여 경기 | |
| 대구 | 5 |
| 대전 | 9 |
4. 4월 7일 ~ 4월 9일 VS SSG 랜더스 (대전) - 피스윕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이준혁 해설위원 : 김태형 리포터 : 이지현 | |
| 2차전 | 캐스터 : 이준혁 해설위원 : 김태형 리포터 : 이지현 | ||
| 3차전 | | 캐스터 : 손우주 해설위원 : 김선우 리포터 : 소이원 |
4.1. 4월 7일 L
| | 대전 SSG전 한화 이글스 4월 7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태연 | 이명기 | 박상언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장민재 | 시즌 기록 | 0G 0승 0패 ERA 0.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7일, 18:29 ~ 22:31 (4시간 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41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SSG | 박종훈 | 0 | 1 | 0 | 0 | 0 | 0 | 0 | 0 | 2 | 4 | 7 | 9 | 1 | 10 |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0 | 0 | 1 | 2 | 0 | 0 | 3 | 8 | 1 | 5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에레디아(10회 무사 만루서 우전 안타) | |||||||||||
| 홈런 | 에레디아1호(2회1점 장민재) | |||||||||||
| 2루타 | 박상언(7회), 노수광(8회), 채은성(8회), 최정(9회), 최주환(9회) | |||||||||||
| 실책 | 한유섬(7회) 이원석(10회) | |||||||||||
| 도루 | 추신수(3회), 이명기(5회) | |||||||||||
| 도루자 | 노수광(3회), 정은원(3회), 에레디아(4회) | |||||||||||
| 병살타 | 채은성(4회), 오태곤(7회) | |||||||||||
| 폭투 | 장민재(2회), 한승주(7회) | |||||||||||
| 심판 | 박기택, 김성철, 배병두, 우효동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장민재 | 1G | 5 | 75 | 2 | 2 | 1 | 1 | 1 | 1 | 1.80 | ||
| 정우람 | 4G | 1 | 13 | 0 | 0 | 0 | 0 | 0 | 0 | 0.00 | ||
| 한승주 | 1패 | 2G | 1 | 18 | 2 | 1 | 0 | 0 | 0 | 0 | 3.00 | |
| 김범수 | 4G | 1 | 14 | 0 | 0 | 0 | 1 | 0 | 0 | 0.00 | ||
| 장시환 | 1패 | 4G | ⅓ | 10 | 2 | 1 | 0 | 0 | 2 | 2 | 13.50 | |
| 윤산흠 | 3G | ⅔ | 20 | 0 | 2 | 0 | 1 | 0 | 0 | 0.00 | ||
| 한승혁 | 패배 | 1패 | 3G | 0 | 14 | 3 | 2 | 0 | 0 | 3 | 3 | 15.43 |
| 주현상 | 1패 | 3G | 1 | 26 | 0 | 2 | 0 | 0 | 0 | 0 | 4.50 | |
장민재가 1회 삼자범퇴로 돌려세운 뒤 2회 1사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였다. 타선은 6회까지 지난해를 제외하고 한화 천적으로 군림해오던 박종훈을 상대로 무득점으로 끌려갔다.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1회와 2회에 득점권 상황에서 이닝이 종료되었고, 3회에 노수광과 정은원의 도루 시도가 SSG 팬들에게 욕먹는 그 이재원에게 연속 저지당했으며 4회에도 선두타자 노시환의 안타 출루가 있었으나 곧바로 채은성의 잘맞은 타구가 박성한의 호수비에 걸려 더블 플레이가 되는 불운이 있었다.
장민재가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고 7회초 한승주가 1사 만루 위기에서 오태곤을 홈 병살로 막아내면서 분위기가 한화 쪽으로 왔다. 7회 공격에서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안타 상황에서 우익수 한유섬의 포구 실책으로 2루까지 들어갔고 박상언의 적시타로 1점을 얻어 동점이 되었고 8회 공격에서 노수광의 2루타와 정은원의 볼넷, 채은성의 2루 적시타[5]와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희생 플라이로 3:1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9회에 장시환[6]을 등판하여 최정과 최주환의 연속 2루타로 1실점하였고 한유섬에 몸에 맞는 볼로 투수를 1사에서 윤산흠으로 교체되었으나 첫 타자를 상대한 박성한을 볼넷으로 주자 만루가 채워졌고 오태곤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에서 아웃카운트가 하나 채우면 경기가 끝날 수도 있었으나 상대 대타를 전의산을 내세워 결국 볼넷으로 밀어내기가 되어 3:3동점이 되었다. 10회 한승혁과 주현상의 볼질로 4실점을 내주어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장시환이 작년 2022년 시즌 마무리에서 부진했던 결과가 올해 시즌에서도 여지없이 부진하고 있어 마무리를 장시환을 쓸려고 고집하는 수베로 감독을 이해할 수 없는 의견이 많다. 그럴 거면 김서현을 1군에 콜업시켜 마무리로 쓰라고 하는 팬들의 댓글이 있을 정도. 또한 한화 인스타 피드 댓글에는 수베로 감독의 사퇴를 원하는 여론들이 수두룩할 정도로 이날 대역전패는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이명기가 5회말 도루하던 중 부상을 입어 앰뷸런스에 실려갔는데 우측 비골 말단부 골절 소견이 나와 4~5개월 결장하게 됐다.
이날은 홈 개막전으로 배우 정성일이 경기 전 시구를 하였다. 사이드암 쓰로로 완벽하게 제구된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장시환 대신 영입하라는 반응도 있을 정도.
4.2. 4월 8일 L
| | 대전 SSG전 한화 이글스 4월 8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태연 | 장운호 | 최재훈 | 오선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김민우 | 시즌 기록 | 1G 0승 0패 ERA 5.4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김기중 장운호 | 주현상 이명기 | ||||||||
| {{{#FFFFFF 4월 8일, 17:00 ~ 20:57 (3시간 5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23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SSG | 김광현 | 0 | 0 | 0 | 0 | 3 | 1 | 0 | 1 | 0 | 2 | 7 | 12 | 0 | 8 |
| 한화 | 김민우 | 0 | 2 | 3 | 0 | 0 | 0 | 0 | 0 | 0 | 0 | 5 | 9 | 1 | 8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최정(10회 1사 만루서 3루수 땅볼) | |||||||||||
| 홈런 | 채은성2호(2회1점 김광현), 전의산1호(5회3점 김민우) | |||||||||||
| 2루타 | 오그레디(2회), 노시환2(3 9회), 최재훈(3회), 박성한(5회), 에레디아(7회) | |||||||||||
| 실책 | 노시환(10회) | |||||||||||
| 도루 | 최정(10회) | |||||||||||
| 주루사 | 노시환(3회) | |||||||||||
| 병살타 | 노시환(1회), 최지훈(3회) | |||||||||||
| 폭투 | 김광현(2회) | |||||||||||
| 심판 | 배병두, 우효동, 김성철, 정종수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김민우 | 2G | 5 | 86 | 5 | 3 | 1 | 4 | 3 | 3 | 5.40 | ||
| 이태양 | 홀드 | 1홀 | 3G | 1 | 27 | 2 | 2 | 0 | 1 | 1 | 1 | 5.40 |
| 한승주 | 홀드 | 1패 1홀 | 3G | 1 | 17 | 1 | 1 | 0 | 0 | 0 | 0 | 2.25 |
| 윤산흠 | 4G | ⅓ | 16 | 1 | 2 | 0 | 0 | 1 | 1 | 3.38 | ||
| 강재민 | 4G | 1⅔ | 28 | 0 | 0 | 0 | 1 | 0 | 0 | 4.50 | ||
| 남지민 | 패배 | 1패 | 1G | 1 | 24 | 3 | 0 | 0 | 1 | 2 | 1 | 9.00 |
SSG의 1선발 김광현을 공략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경기 후반 불펜의 동점 허용 후 연장전 패배하는, 전날과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더군다나 버치 스미스의 대체 선발로 올라온 남지민이 10회에 등판하고 역전을 허용하여 수베로 감독의 투수 운용을 이상하게 만들어 비판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경기 초반은 한화의 흐름이었다. 1회초 김민우가 무사 1,2루와 1사 2,3루의 선제 실점 위기를 넘겼다. 1회말 선두타자 이원석의 초구 안타에도 정은원의 삼진과 노시환의 병살타로 득점하지 못했으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채은성이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시즌 2호 홈런이자 대전에서의 첫 홈런을 만들며 선취점을 뽑았다. 곧바로 오그레디가 중견수 방면 빗맞은 타구를 날렸는데 타구가 중견수 최지훈의 앞에 떨어져 튄 사이 오그레디는 이를 틈타 2루에 안착했고 김태연의 땅볼로 1사 3루가 됐다. 김광현이 장운호와 최재훈을 상대로 8연속 볼을 던져 1사 만루가 된 뒤 오선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0으로 한 점 더 앞서갔다. 3회에는 3득점을 추가했다. 앞선 타석 병살타를 친 노시환이 중견수의 키를 넘기는 선두타자 2루타를 기록했고,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 때 노시환이 3루에서 아웃됐지만 김태연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2사 1,3루에서 이날 1군에 등록된 장운호의 좌전 적시타, 이어 최재훈의 좌측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가 이어지며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김민우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5회 한유섬에게 볼넷, 박성한에게 우측 2루타를 내준 뒤 전의산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면서 5-3으로 쫓기게 됐다. 김민우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선발승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불펜이 또 흔들렸다. 6회에 투입된 이태양은 에레디아와 한유섬에게 연속 안타, 전의산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대타 김강민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5-4 1점차로 턱밑까지 쫓기게 됐다. 7회 한승주는 2사 1,2루 위기를 막았지만 8회초 전날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올라왔었던 윤산흠이 선두타자 전의산을 상대로 투수에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내주면서 분위기는 또다시 이상해졌다. 이재원에게 희생번트를 준 뒤 추신수와 최지훈을 상대로 전혀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연속으로 볼넷을 내줘 1사 만루가 됐다. 9회를 준비하던 강재민이 부랴부랴 투입되지만 이는 요행에 가까웠다.[7] 결국 최정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5-5 동점이 되고 말았다. 강재민은 9회초에도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까지 김광현을 열심히 공략했던 타선은 이후 송영진-백승건-최민준으로 이어지는 SSG의 젊은 불펜투수들을 상대로 단 하나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다가 9회말 1사에서 노경은을 상대로 노시환이 2루타를 기록해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 채은성의 자동 고의4구로 1사 1,2루가 됐는데 오그레디와 김태연이 바뀐 투수 고효준에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는 이틀 연속 연장전[8]에 접어들었다.
10회초 남지민이 올라와 오태곤을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출발했지만 이재원과 추신수, 최지훈에게 연속 3안타를 허용하며 1사 만루가 됐다. 다행히 최정을 상대로 병살 코스의 3루 땅볼을 유도했지만 노시환이 스텝을 제대로 밟지도 않고 급하게 2루로 던지다가 악송구가 되어[9] 이닝 종료 대신 주자 두 명이 홈으로 들어와 5-3으로 역전당하고 말았다. 10회말에는 전날 2이닝을 던졌던 서진용을 상대로 1사 후 최재훈이 초구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대타 김인환과 문현빈이 각각 외야 플라이와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이틀 연속 연장전 패배로 끝이 났다.
지난주 고척에서의 주말 시리즈 연속 끝내기 패배에 이어 홈에서의 첫 시리즈에서도 연이틀 연장전 패배를 당했다. 3번의 연장전에서 모두 졌고, 5패 중 1점차 패배만 3경기이며 1점차 패배가 아닌 두 경기도 모두 연장전 패배다. 성적은 1승 5패로 최하위인데 득실은 0이다. 분명 전력은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디펜딩 챔피언 및 준우승 팀과 대등하게 승부는 하는데 승부처에서 약점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면서 패배 숫자만 늘리고 있다.
한화 불펜은 또다시 무너졌고 수베로 감독의 불펜 운용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연이틀 무난하게 이겨야 할 경기를 잘못된 투수 교체로 날려버리면서 수베로 감독에 대한 비판 및 사퇴 여론이 SNS와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전날 1점차로 앞선 9회 1사 1,3루 위기에 나왔으나 볼넷 2개로 밀어내기 점수를 주며 동점을 허용한 윤산흠이 이날은 8회 1점차 리드에서 이닝 시작부터 나왔는데 주자가 없지만 전날 밤의 잔상이 남아있을 투수에게 부담스런 상황이었다. 거기에 주자를 꽉 채운 뒤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한 템포 늦는 투수 교체는 결국 동점으로 이어졌다. 결국 필승조는 필승조대로 쓰고 승리라는 실리는 얻지 못하는 바보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투수 운용에 이날 해설위원을 맡은 두산베어스 전 감독 김태형 위원은 '윤산흠 선수에게 계속 맡기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이며 운에 경기를 맡기고 있다'라며 지적하며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결국 윤산흠이 만루를 만든 후 강재민으로 교체되자 '이미 늦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수베로 감독의 투수 운용에 대해 "주자가 2루와 3루에 있을때 볼넷을 주는 것에 개의치 않는 구위를 가진 선수를 분류해두고 경기에 임해야한다."라고 지적했다. 당연히 한화 팬들은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
4.3. 4월 9일 L
| | 대전 SSG전 한화 이글스 4월 9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오선진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태연 | 장운호 | 최재훈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1G 0승 0패 ERA 11.25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윤대경 | 장시환 | ||||||||
| {{{#FFFFFF 4월 9일, 14:00 ~ 17:07 (3시간 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45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SSG | 맥카티 | 1 | 0 | 0 | 1 | 1 | 0 | 0 | 0 | 0 | 3 | 5 | 0 | 3 |
| 한화 | 페냐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4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에레디아(1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
| 2루타 | 최지훈2(1 5회) | |||||||||||
| 실책 | 페냐(4회), 박정현(4회) | |||||||||||
| 도루 | 에레디아(4회) | |||||||||||
| 주루사 | 노시환(7회) | |||||||||||
| 병살타 | 이원석(3회), 이재원(4회) | |||||||||||
| 폭투 | 페냐2(5회), 고효준(8회) | |||||||||||
| 심판 | 김성철, 정종수, 우효동, 박기택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페냐 | 패배 | 1패 | 2G | 5 | 95 | 4 | 3 | 0 | 2 | 3 | 2 | 7.00 |
| 김기중 | 1G | 2 | 23 | 0 | 0 | 0 | 2 | 0 | 0 | 0.00 | ||
| 윤대경 | 1G | 1 | 14 | 1 | 0 | 0 | 1 | 0 | 0 | 0.00 | ||
| 한승혁 | 1패 | 4G | 1 | 3 | 0 | 0 | 0 | 0 | 0 | 0 | 13.50 | |
경기 전 장시환이 감기몸살 증세로 1군에서 말소, 윤대경이 콜업되었다.
전전날과 전날 뒷심 부족으로 충격적인 연장전 역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었는데 결국 3차전에서도 답답한 경기 끝에 실책에 번트 실패, 주루 미스까지 공수주 모두 뒷목 잡는 플레이로 홈 개막 시리즈에서 시즌 첫 피스윕을 받아들고 말았다. 개막 후 1승 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페냐는 1회부터 실점을 허용했다. 최지훈이 2루타, 최주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2루 상황 속에서 에레디아가 적시타를 기록해 SSG가 1-0으로 앞서갔다.
연습경기-시범경기 땐 잘 공략했던 SSG 선발 커크 맥카티를 상대로 1회와 2회 연속 삼자범퇴로 막히다 3회 장운호의 안타, 최재훈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는데 수베로의 남자 박정현이 보내기 번트 작전을 수행하지 못했고 결국 강공으로 전환했으나 1루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으며 이어서 이원석의 유격수 병살타로 득점없이 이닝이 끝났다.
어이없게 득점 기회를 날리자 곧바로 4회초 수비 실책으로 실점했다. 에레디아의 평범한 투수 쪽 땅볼을 페냐가 서두르다 포구 실책을 저질렀고, 에레디아의 도루로 이어진 1사 2루에서 박성한이 유격수 땅볼에 그쳤는데 여기서 박정현이 에레디아를 잡으려고 3루로 송구한 게 3루 덕아웃 쪽으로 빠지면서 에레디아가 자동 진루로 홈을 밟았다. 5회초에는 1사 후 다시 최지훈에게 2루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최지훈은 페냐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고, 최정의 진루타로 득점해 3-0으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페냐는 5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크게 무너진 이닝은 없었으나 자신의 실책과 폭투 등으로 흔들려 실점을 키웠다.
7회에는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가 왔으나 오그레디는 1루 땅볼에 그쳤고 3루주자 노시환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어 1사 1,2루가 됐다. 그리고 대타 정은원의 빗맞은 타구를 2루수 최주환이 놓쳐 행운의 안타가 될 법 했는데 1루주자 오그레디의 스타트가 잘못되어 1사 만루가 아닌 2사 1,3루가 되었다.
마지막 9회에는 3연투에 나선 노경은을 상대로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오그레디와 정은원, 그리고 대타 김인환까지 노경은의 포크볼에 3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날 3안타만 기록했는데 2개를 노시환과 채은성이 기록했다. 현재까지 1~2번 테이블 세터가 54타수 10안타 AVG 0.185에 그쳤고 오그레디는 시리즈 12타수 2안타 1타점에 그치면서 노시환과 채은성의 활약을 전혀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박정현은 이날도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13타수 무안타로 아직까지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이날은 선발에서 빠진 정은원 대신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오선진도 오늘 3타수 무안타로 13타수 1안타[10]인데 둘을 합쳐 26타수 1안타 타율 0.038밖에 안된다.
그나마 주현상과 장시환 대신 콜업된 김기중과 윤대경이 2이닝,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것은 위안이다.
| <colcolor=#FFF> SSG전 잔여 경기 | |
| 인천 | 7 |
| 대전 | 6 |
5. 4월 11일 ~ 4월 1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위닝 시리즈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김민수 해설위원 : 이대형 리포터 : | |
| 2차전 | 캐스터 : 김민수 해설위원 : 이대형 리포터 : | ||
| 3차전 | 캐스터 : 김민수 해설위원 : 이대형 리포터 : |
5.1. 4월 11일 W
| |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4월 11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인환 | 김태연 | 오그레디 | 박상언 | 박정현 |
| 포지션 | CF | 2B | 3B | RF | DH | 1B | LF | C | SS |
| 선발 투수 | 남지민 | 시즌 기록 | 1G 0승 1패 ERA 9.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11일, 18:29 ~ 22:15 (3시간 4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62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 한화 | 남지민 | 0 | 1 | 0 | 0 | 0 | 1 | 1 | 1 | 0 | 1 | 5 | 9 | 0 | 5 |
|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3 | 0 | 0 | 1 | 0 | 4 | 10 | 1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없음[11] | |||||||||||
| 홈런 | 채은성3호(6회1점, 양현종), 황대인1호(6회3점, 한승주), 김인환1호(8회1점, 전상현) | |||||||||||
| 2루타 | 김태연2(2 4회), 박정현(7회) | |||||||||||
| 실책 | 소크라테스(7회) | |||||||||||
| 도루 | 문현빈(10회), 노수광(10회) | |||||||||||
| 주루사 | 이우성(9회) | |||||||||||
| 병살타 | 류지혁(1회), 소크라테스(4회) | |||||||||||
| 폭투 | 김기훈(10회) | |||||||||||
| 심판 | 이계성, 최영주, 추평호, 이용혁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남지민 | 1패 | 2G | 5 | 55 | 3 | 1 | 0 | 3 | 0 | 0 | 1.50 | |
| 정우람 | 5G | ⅔ | 13 | 2 | 0 | 0 | 0 | 2 | 2 | 4.91 | ||
| 한승주 | 1패 1홀 | 4G | 1⅓ | 24 | 1 | 0 | 1 | 1 | 1 | 1 | 3.38 | |
| 강재민 | 홀드 | 1홀 | 5G | 1 | 14 | 1 | 0 | 0 | 1 | 0 | 0 | 3.60 |
| 김범수 | 승리 | 1승 | 5G | 2 | 41 | 3 | 1 | 0 | 4 | 1 | 1 | 1.59 |
| [kakaotv(437199888)] |
| 한화 이글스 시즌 2승 하이라이트 |
[IS 광주] '블론 세이브→폭투로 결승 득점' 한화, KIA전 신승...불펜 난조 극복하고 3연패 탈출
스미스의 대체 선발로 낙점된 남지민의 첫 선발 등판 경기이다.
남지민이 5이닝 동안 55구만 던지면서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팀도 양현종에게 2점을 뽑아내며 가볍게 승리투수가 되나 싶었지만 런다운 플레이를 성공시키지 못하는 수비의 삽질로 또다시 이닝을 끝내지 못하며 황대인에게 3점 역전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다행히 7회초 양현종의 마지막 이닝에서 박정현[12]과 이원석의 합작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8회초 전상현을 상대로 김인환의 역전 홈런으로 앞서가게 되었다.
하지만 9회말 장시환 대신 마무리를 맡게된 김범수가 기아에 약한 모습을 이날도 노출해 흔들리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추가실점은 하지않고 10회초로 가게된다.
사족으로, 10회초에 기아의 투수가 김기훈일 당시 3루 주자였던 문현빈이 홈스틸을 노리는 듯한 적극적인 동작을 취했고 이 때문에 경기 후에 기아의 주장 김선빈이 한화의 주장 정우람에게 문의를 하기도 했다. 결론은 문제가 될 점은 없다였으며 문의를 했던 이유는 기아 선수단 내부에서 문제 있는거 아니냔 의견이 나와서였다고 한다.
오그레디가 삼진을 한 번도 당하지 않은 유일한 날이다.
5.2. 4월 12일 L
| |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4월 12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인환 | 김태연 | 오그레디 | 최재훈 | 문현빈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1G 1승 0패 ERA 0.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12일, 18:29 ~ 21:14 (2시간 45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25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문동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1 | 2 |
| KIA | 앤더슨 | 0 | 2 | 0 | 0 | 0 | 0 | 0 | 0 | - | 2 | 4 | 0 | 5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이우성(2회 2사 1,3루서 우중간 2루타) | ||||||||||||
| 2루타 | 이우성(2회), 김호령(7회) | ||||||||||||
| 실책 | 문현빈(6회) | ||||||||||||
| 도루 | 박찬호(8회) | ||||||||||||
| 주루사 | 이우성(2회) | ||||||||||||
| 병살타 | 채은성(1회) | ||||||||||||
| 폭투 | 문동주(6회), 김기중(7회) | ||||||||||||
| 심판 | 추평호, 이용혁, 최영주, 이민호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문동주 | 패배 | 1승 1패 | 2G | 6 | 92 | 3 | 2 | 0 | 6 | 2 | 2 | 1.64 | |
| 한승혁 | 1패 | 5G | ⅔ | 16 | 1 | 1 | 0 | 2 | 0 | 0 | 11.25 | ||
| 김기중 | 2G | 1⅓ | 23 | 0 | 2 | 0 | 3 | 0 | 0 | 0.00 | |||
박정현과 오선진의 부진으로 문현빈이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문동주가 1회부터 160.1km/h[13]를 찍으며 가볍게 출발했지만, 1회초 노수광, 정은원이 출루한 이후 노시환의 범타와 채은성의 병살타가 터지면서 득점하지 못했고 2회초 문동주가 갑자기 제구 난조를 겪다가 이우성에게 선제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0:2로 끌려가게 되었다. 문동주는 6회까지 92구 2실점으로 한화의 시즌 첫 QS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7회말과 8회말 한승혁과 김기중이 무실점을 합작했으나 9회초 노시환과 채은성의 볼넷과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김인환이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 한화는 득점하지 못했고, 결국 시즌 2번째 영봉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오그레디는 경기 도중 타격이 계속 풀리지 않자 기습번트까지 대면서 살아나가려 애썼지만 끝내 적시타를 치지 못하면서 노시환과 채은성의 부담감만 계속 가중시키는 형국인데 조만간 2군으로 내려가거나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트레이드 상대인 변우혁과 한승혁이 맞붙었는데 한승혁이 삼진을 잡아냈다.
5.3. 4월 13일 W
| |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4월 13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최재훈 | 장운호 | 오선진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1루수 | 포수 | 좌익수 | 3루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장민재 | 시즌 기록 | 1G 0승 0패 ERA 1.8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13일, 18:30 ~ 21:59 (3시간 2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5,457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1 | 0 | 0 | 3 | 1 | 5 | 8 | 1 | 9 |
| KIA | 이의리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10 | 0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채은성(5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
| 2루타 | 채은성(9회), 고종욱(9회) | |||||||||||||
| 실책 | 박정현(9회) | |||||||||||||
| 병살타 | 박찬호(3회) | |||||||||||||
| 폭투 | 장민재(2회) | |||||||||||||
| 심판 | 최영주, 이민호, 이용혁, 이계성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장민재 | 승리 | 1승 | 2G | 6 | 78 | 6 | 1 | 0 | 6 | 0 | 0 | 0.82 | ||
| 한승주 | 홀드 | 1패 2홀 | 5G | ⅔ | 20 | 2 | 1 | 0 | 1 | 0 | 0 | 3.00 | ||
| 정우람 | 홀드 | 1홀 | 6G | ⅓ | 6 | 0 | 0 | 0 | 0 | 0 | 0 | 4.50 | ||
| 강재민 | 1홀 | 6G | 1 | 15 | 0 | 0 | 0 | 1 | 0 | 0 | 3.00 | |||
| 이태양 | 1홀 | 4G | 1 | 22 | 2 | 0 | 0 | 1 | 1 | 0 | 4.15 | |||
| [kakaotv(437253273)] |
| 한화 이글스 시즌 3승 하이라이트 |
[광주 게임노트] '장민재 무실점 역투+채은성 맹타' 한화, KIA 꺾고 시즌 첫 위닝시리즈
1할대 타격으로 팀 타선의 혈을 막던 오그레디가 선발 제외되었다. 한화의 천적인 좌완 이의리를 상대로 우타자들을 대거 배치시켰다.
장민재가 첫 등판 5이닝 1실점 투구에 이어 완벽한 제구로 6이닝 무실점 6K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3회 1사 1,2루와 6회 2사 1,2루의 득점권 위기도 각각 박찬호를 더블플레이, 김선빈을 외야 플라이로 막아냈다. 이의리의 제구 불안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2회와 3회 득점권 기회를 받아먹지 못하다가 5회 2사 1,2루에서 나온 채은성의 적시타로 간신히 1점만 낸채로 8회까지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갔다. 7회말 한승주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으나 만루를 만들고 내려갔는데 정우람이 소크라테스를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8회초에 임기영을 상대로 주자를 쌓은 뒤 2사 1,2루에서 이준영을 상대로 오선진의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이어 박정현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고 이원석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째를 내며 4:0으로 달아났다. 8회말은 강재민이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고 9회에는 채은성의 2루타와 문현빈의 보내기 번트에 이은 최재훈의 적시타로 5점째를 만들며 장민재의 승리를 챙겨주었다. 9회말에는 이태양이 올라왔으나 2사에서 고종욱에게 2루타, 유격수 박정현의 포구 실책으로 1실점했고 박찬호의 안타로 2사 1,2루까지 갔다. 다행히 소크라테스를 파울 홈런 끝에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끝내 시즌 첫 위닝시리즈도 완성되었다.
타선의 중심인 채은성이 결승타 포함 3안타 4출루로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은원과 최재훈은 각각 4출루, 3출루로 좋은 모습이었다.
| <colcolor=#FFF> KIA전 잔여 경기 | |
| 광주 | 6 |
| 대전 | 7 |
6. 4월 14일 ~ 4월 16일 VS kt wiz (수원) - 동률 시리즈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김선우 리포터 : 소이원 | |
| 2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김선우 리포터 : 소이원 | ||
| 3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김선우 리포터 : 소이원 |
지난해 유일하게 8승8패로 동률의 상대전적을 기록한 kt와의 첫 맞대결이다.
6.1. 4월 14일 D
| | 수원 kt전 한화 이글스 4월 14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오그레디 | 최재훈 | 오선진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2루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김민우 | 시즌 기록 | 2G 0승 0패 ERA 5.4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허관회 | 장운호 | ||||||||
| {{{#000000,#e5e5e5 4월 14일, 18:29 ~ 23:25 (4시간 56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7,14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한화 | 김민우 | 1 | 0 | 0 | 0 | 2 | 2 | 2 | 0 | 0 | 0 | 0 | 0 | 7 | 13 | 0 | 8 |
| kt | 벤자민 | 0 | 0 | 0 | 3 | 1 | 1 | 1 | 0 | 1 | 0 | 0 | 0 | 7 | 14 | 2 | 4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없음 | ||||||||||||||
| 홈런 | 문상철1호(4회2점 김민우), 박병호2호(9회1점 김범수) | ||||||||||||||
| 2루타 | 이원석(1회), 노시환2(3 8회), 강백호(4회), 장성우(4회), 황재균(4회), 박경수(6회), 문현빈(7회) | ||||||||||||||
| 실책 | 박경수(7회), 김상수(9회) | ||||||||||||||
| 도루 | 문현빈(7회), 이원석(7회) | ||||||||||||||
| 도루자 | 알포드(4회) | ||||||||||||||
| 주루사 | 박경수(3회), 황재균(4회), 문현빈(7회) | ||||||||||||||
| 병살타 | 김인환(8회) | ||||||||||||||
| 폭투 | 한승혁(7회) | ||||||||||||||
| 심판 | 박근영, 김정국, 김익수, 윤상원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김민우 | 3G | 5 | 94 | 9 | 1 | 1 | 3 | 4 | 4 | 6.00 | |||||
| 윤산흠 | 5G | ⅓ | 15 | 1 | 1 | 0 | 0 | 1 | 1 | 6.00 | |||||
| 정우람 | 1홀 | 7G | ⅔ | 8 | 0 | 1 | 0 | 0 | 0 | 0 | 3.86 | ||||
| 한승혁 | 홀드 | 1패 1홀 | 6G | ⅔ | 14 | 2 | 0 | 0 | 1 | 1 | 1 | 11.57 | |||
| 강재민 | 홀드 | 2홀 | 7G | 1⅓ | 17 | 1 | 0 | 0 | 0 | 0 | 0 | 2.45 | |||
| 김범수 | 1승 | 6G | 2 | 25 | 1 | 1 | 1 | 1 | 1 | 1 | 2.35 | ||||
| 김기중 | 3G | ⅔ | 9 | 0 | 0 | 0 | 0 | 0 | 0 | 0.00 | |||||
| 윤대경 | 2G | 1⅓ | 17 | 0 | 0 | 0 | 1 | 0 | 0 | 0.00 | |||||
23시 25분이 되어서야 경기가 종료되면서 무승부를 기록함에 동시에 2023 시즌 최장시간 경기를 갱신했다.
6.2. 4월 15일 W
| | 수원 kt전 한화 이글스 4월 15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인환 | 박상언 | 문현빈 | 이원석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중견수 |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2G 0승 1패 ERA 7.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장지수 | 윤산흠 | ||||||||
| {{{#FFFFFF 4월 15일, 17:00 ~ 20:26 (3시간 26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3,21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페냐 | 2 | 2 | 0 | 0 | 0 | 2 | 0 | 0 | 1 | 7 | 10 | 0 | 8 |
| kt | 배제성 | 1 | 0 | 0 | 0 | 0 | 1 | 0 | 0 | 0 | 2 | 8 | 2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오그레디(1회 2사 1,2루서 우익수 뒤 2루타) | ||||||||||||||
| 홈런 | 강백호3호(1회1점 페냐) | ||||||||||||||
| 2루타 | 오그레디(1회), 알포드(4회), 김준태(6회) | ||||||||||||||
| 실책 | 김준태2(6 9회) | ||||||||||||||
| 도루 | 노수광(4회), 이원석(6회), 정은원(6회) | ||||||||||||||
| 병살타 | 신본기(2회), 김인환(5회), 박병호(8회) | ||||||||||||||
| 폭투 | 김민(9회) | ||||||||||||||
| 보크 | 페냐(5회) | ||||||||||||||
| 심판 | 김익수, 윤상원, 김정국, 장준영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페냐 | 승리 | 1승 1패 | 3G | 5 | 83 | 4 | 2 | 1 | 3 | 1 | 1 | 5.14 | |||
| 이태양 | 1홀 | 5G | 1 | 24 | 2 | 0 | 0 | 1 | 1 | 1 | 5.06 | ||||
| 김기중 | 4G | 1 | 16 | 0 | 0 | 0 | 2 | 0 | 0 | 0.00 | |||||
| 한승주 | 1패 2홀 | 6G | 1 | 10 | 2 | 0 | 0 | 0 | 0 | 0 | 2.57 | ||||
| 윤대경 | 3G | 1 | 8 | 0 | 0 | 0 | 0 | 0 | 0 | 0.00 | |||||
| [kakaotv(437299211)] |
| 한화 이글스 시즌 4승 하이라이트 |
‘오그레디 결승타&페냐 첫 승’ 한화, KT에 7-2 완승…시즌 첫 연승 [수원 리뷰]
1회초, 노수광과 정은원은 각각 중견수 플라이, 1루 땅볼로 아웃되었지만 노시환과 채은성이 연속 안타로 1,2루를 만들고 오그레디가 적시 2루타로 두명 다 불러들여서 2:0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이후 페냐가 강백호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2회초 문현빈의 내야안타, 이원석의 볼넷, 노수광의 기가막힌 시네루 번트로 무사만루를 만든다. 정은원의 라인드라이브와 노시환의 삼진으로 또 무사만루 무득점을 하나 했지만 채은성의 귀신같은 타점 먹방으로 4:1로 도망가게된다. 이후 5회까지 배제성과 페냐 모두 위기를 만들어도 잘 넘기며 추가점수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6회로 넘어가게된다. 6회초 테이블세터의 활약으로 만들어진 2,3루 찬스에서 노시환이 득점권에서의 침묵을 깨고 2타점을 만들며 사실살 경기에 쐐기를 박는다. 이후 이태양이 올라와 한점을 내주지만 잘 막아내고 이후 불펜들이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2연승을 이뤄냈고 삼성과 기아가 패배하며 단독 8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김기중과 윤대경이 퍼펙트로 1이닝씩 막아내어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한화가 단독 8위를 기록한 것은 2021년 6월 22일 대구 삼성전 이후 662일만이다.[14]
6.3. 4월 16일 L
| | 수원 kt전 한화 이글스 4월 16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최재훈 | 김인환 | 오선진 | 문현빈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포수 | 1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 선발 투수 | 남지민 | 시즌 기록 | 2G 0승 1패 ERA 1.5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16일, 14:00 ~ 17:12 (3시간 12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3,01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남지민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10 | 1 | 2 |
| kt | 슐서 | 7 | 0 | 0 | 0 | 5 | 1 | 0 | 1 | - | 14 | 15 | 1 | 5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박병호(1회 무사 만루서 우전 안타) | ||||||||||||||
| 2루타 | 장성우(1회), 박경수(1회), 김상수(1회), 이상호(6회), 강현우(8회), 박정현(9회) | ||||||||||||||
| 실책 | 오그레디(5회), 류현인(6회) | ||||||||||||||
| 도루 | 알포드(5회) | ||||||||||||||
| 주루사 | 김준태(1회), 김상수(1회), 김민혁(1회) | ||||||||||||||
| 병살타 | 김민혁(4회) | ||||||||||||||
| 폭투 | 남지민2(1회), 장지수(5회) | ||||||||||||||
| 심판 | 김정국, 장준영, 윤상원, 박근영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남지민 | 패배 | 2패 | 3G | ⅓ | 44 | 7 | 1 | 0 | 0 | 7 | 7 | 11.37 | |||
| 한승혁 | 1패 1홀 | 7G | 2⅔ | 38 | 0 | 1 | 0 | 0 | 0 | 0 | 7.36 | ||||
| 장지수 | 1G | 2 | 44 | 4 | 2 | 0 | 0 | 5 | 4 | 18.00 | |||||
| 이태양 | 1홀 | 6G | 2 | 34 | 2 | 1 | 0 | 1 | 1 | 1 | 4.91 | ||||
| 윤대경 | 4G | 1 | 19 | 2 | 0 | 0 | 1 | 1 | 1 | 2.08 | |||||
한화가 오늘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롯데-삼성전의 경기 결과에 따라 2020년 5월 22일 창원 NC전 이후 1059일만에 단독 7위를 기록하거나 롯데와 공동 6위가 된다.
롯데-삼성전과 KIA-키움전의 결과에 따라 한화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오늘 경기 승리 시 | 오늘 경기 무승부 시 | 오늘 경기 패배 시 | |
| 롯데 승 | 단독 7위 | KIA 승리시 공동 8위 | KIA 승리시 단독 9위 |
| KIA 패배시 단독 8위 | KIA 패배시 단독 8위 | ||
| 무승부 | 단독 7위 | KIA 승리시 공동 8위 | KIA 승리시 공동 9위 |
| KIA 패배시 단독 8위 | KIA 패배시 공동 8위 | ||
| 삼성 승 | 공동 6위 | KIA 승리시 공동 9위 | KIA 승리시 단독 10위 |
| KIA 패배시 단독 9위 | KIA 패배시 단독 9위 |
지난 화요일 KIA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했던 선발 남지민이 1회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볼넷 하나와 7개의 피안타 7실점으로 그야말로 최악의 투구를 보여주면서 싱겁게 경기가 끝났다. 전날 1군에 등록된 중간계투 장지수가 첫 이닝은 무실점했으나 두 번째 이닝인 5회에 대량실점하면서 추격의 희망조차 없었다.
타선은 9회에 뒤늦게 2득점한 것을 제외하면 무기력했다. 7실점을 허용한 악몽의 1회 이후 2회초 선두타자 채은성의 안타와 1사 후 최재훈의 안타로 1사 1,2루의 기회가 왔으나 김인환과 오선진의 연속 삼진으로 무산되었고 3회에도 노수광의 볼넷과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채은성의 좋은 타구가 우익수 강백호에게 잡히면서 또다시 추격의 타이밍을 놓쳤다. 0-14로 지고 있던 마지막 9회초 김인환의 내야안타와 박정현의 2루타로 1사 2,3루의 기회가 왔고 문현빈의 희생타와 노수광의 적시타로 2점을 내 영패는 면했다.
전날 결승타를 기록했던 오그레디는 이날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하며 다시 원상복구됐다. 개막 이후 줄곧 부진에 시달리던 김인환은 이날 3안타를 기록했지만 타구질은 그렇게 좋지 않았고 승부처도 아닌 상황에서 몰아친 것이라서 두고 봐야한다.
남지민이 스미스의 부상[15]으로 인한 대체선발임을 감안하면 외국인 투수의 부재가 팀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경기다. 개막 이후 수많은 연장전으로 피로가 쌓일대로 쌓인 것을 감안하면 질 때 이렇게 화끈하게 지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같은 날 KIA가 패배하고, 삼성이 승리하면서 한화는 단독 9위가 되었다.
| <colcolor=#FFF> kt전 잔여 경기 | |
| 수원 | 5 |
| 대전 | 8 |
7. 4월 18일 ~ 4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루징 시리즈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정우영 해설위원 : 이종열 리포터 : | |
| 2차전 | 캐스터 : 정우영 해설위원 : 이종열 리포터 : | ||
| 3차전 | 캐스터 : 정우영 해설위원 : 이종열 리포터 : |
지난주 원정 6연전에서 천적 KIA와 우승후보 kt를 상대로 3승1무2패로 주간 승패마진 +1을 만들고 잠실에서 내려오는 두 팀과 홈 6연전을 치른다. 이승엽 감독의 두산과의 시즌 첫 시리즈이자 시즌 첫 홈 주중 시리즈이기도 하다.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SSG와의 홈 개막시리즈에서 다 잡은 두 경기를 잘못된 투수교체 타이밍으로 어이없게 놓치며 스윕패를 당했기 때문에 하루빨리 홈에서의 첫 승전보와 위닝 시리즈가 절실하다.
7.1. 4월 18일 L
| |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4월 18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최재훈 | 김인환 | 박정현 | 문현빈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포수 | 1루수 | 유격수 | 중견수 |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2G 1승 1패 ERA 1.64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16] | ||||||||
| 박상원 유상빈 | 장지수 허관회 | ||||||||
| {{{#FFFFFF 4월 18일, 18:30 ~ 21:28 (2시간 5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4,01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두산 | 최원준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4 | 0 | 6 |
| 한화 | 문동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3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김재호(9회 2사 만루서 우전 안타) | ||||||||||||||
| 2루타 | 양의지(2회) | ||||||||||||||
| 실책 | 김인환2(7 8회) | ||||||||||||||
| 주루사 | 안재석(7회) | ||||||||||||||
| 병살타 | 양의지(4회) | ||||||||||||||
| 포일 | 양의지2(7 9회) | ||||||||||||||
| 심판 | 권영철 차정구 김병주 전일수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문동주 | 1승 1패 | 3G | 5⅔ | 98 | 2 | 4 | 0 | 8 | 0 | 0 | 1.08 | ||||
| 한승주 | 1패 2홀 | 7G | ⅔ | 10 | 0 | 0 | 0 | 1 | 0 | 0 | 2.35 | ||||
| 정우람 | 1홀 | 8G | ⅔ | 6 | 0 | 0 | 0 | 1 | 0 | 0 | 3.38 | ||||
| 강재민 | 2홀 | 8G | 1 | 11 | 0 | 0 | 0 | 1 | 0 | 0 | 2.16 | ||||
| 김범수 | 패배 | 1승 1패 | 7G | 1 | 35 | 2 | 2 | 0 | 0 | 2 | 2 | 4.15 | |||
지난 등판에서 국내 투수 최고 패스트볼 시속을 기록했던 문동주는 이날도 최고 시속 159km를 찍으며 위력투를 펼쳤다. 5.2이닝 2피안타 4사사구 8K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득점 지원이 없어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다. 문동주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은 두산 선발 최원준의 호투에 6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를 치지 못했고 9회 2사 만루에서 마무리 김범수가 김재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2:0으로 영봉패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문동주는 2회초 선두타자 양의지에 우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물리치고 실점을 막았다. 3회초와 4회초에는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후속타를 내주지 않고 위기없이 이닝을 끝냈다. 문동주는 5회초 2사 후 볼넷과 안타를 내줘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정수빈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0-0의 균형이 이어진 6회초에는 조수행, 양석환을 연달아 삼진 처리했으나 양의지에게 볼넷을 내주고 투구수가 100개에 가까워지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승주가 송승환을 좌익수 플라이로 막아냈다.
6회까지 한화 타선은 최원준을 상대로 단 1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다. 3회 김인환과 6회 노수광의 볼넷이 출루의 전부였다.
7회초 2사 후 안재석이 날린 땅볼 타구가 1루수 김인환의 포구에 실패하여 우익수 오른쪽으로 깊이 흘러갔는데 우익수 채은성이 타구를 더듬으며 안재석이 2루를 돌아 3루까지 향했으나 잘 이루어진 중계플레이에 3루에서 태그 아웃되었다.
7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중전 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만든 뒤 양의지의 포일로 2루에 진루했고 채은성의 중견수 플라이 때 태그업에 성공해 1사 3루가 됐다. 그러나 오그레디가 헛스윙 삼진, 최재훈이 몸맞는 공, 김인환이 1루수 뜬공에 그치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8회초 강재민이 2사를 잡은 뒤 조수행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김인환의 포구 실책으로 이닝이 닫히지 않았다. 하지만 양석환을 삼진잡으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9회초 김범수가 올라왔는데 1사 후 송승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승호의 빗맞은 타구를 2루수 정은원이 히 드랍 더 볼을 저질렀고 신성현에게까지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가 됐다. 내야가 전진한 가운데 안재석을 땅볼 처리하며 2사를 만들었으나 김재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0-0의 균형이 깨졌다.
9회말 두산 마무리 홍건희를 상대로 선두타자 노시환이 안타로 출루했으나 후속타가 없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양의지의 두 번째 포일로 2사 2루 상황에서 오그레디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끝났다. 오그레디는 이날 4타수 4삼진으로 이날 역시 답이 없었다.
7.2. 4월 19일 W
| |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4월 19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오그레디 | 최재훈 | 유상빈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지명타자 | 유격수 |
| 선발 투수 | 장민재 | 시즌 기록 | 2G 1승 0패 ERA 0.82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김서현 | 문동주 | ||||||||
| {{{#FFFFFF 4월 19일, 18:30 ~ 22:04 (3시간 3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4,21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두산 | 김동주 | 0 | 0 | 2 | 3 | 0 | 0 | 0 | 0 | 1 | 6 | 10 | 0 | 1 |
| 한화 | 장민재 | 0 | 0 | 2 | 0 | 0 | 3 | 0 | 2 | - | 7 | 7 | 1 | 7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노수광(8회 1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 홈런 | 허경민1호(3회1점 장민재), 박정현1호(3회1점 김동주), 로하스3호(4회2점 장민재) | ||||||||||||||
| 2루타 | 이유찬(3회), 양석환(4회), 강승호(4회), 김재환(9회) | ||||||||||||||
| 실책 | 장민재(3회) | ||||||||||||||
| 도루자 | 조수행(8회) | ||||||||||||||
| 병살타 | 송승환(4회) | ||||||||||||||
| 폭투 | 김동주(1회) | ||||||||||||||
| 심판 | 김병주, 전일수, 차정구, 유덕형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장민재 | 1승 | 3G | 5 | 72 | 6 | 0 | 2 | 1 | 5 | 4 | 2.81 | ||||
| 한승혁 | 1패 1홀 | 8G | 1 | 17 | 1 | 0 | 0 | 2 | 0 | 0 | 6.48 | ||||
| 김서현 | 1G | 1 | 17 | 0 | 0 | 0 | 2 | 0 | 0 | 0.00 | |||||
| 김기중 | 5G | ⅓ | 4 | 1 | 0 | 0 | 0 | 0 | 0 | 0.00 | |||||
| 강재민 | 승리 | 1승 2홀 | 9G | 1 | 16 | 2 | 0 | 0 | 0 | 1 | 1 | 2.89 | |||
| 김범수 | 홀드 | 1승 1패 1홀 | 8G | ⅓ | 8 | 0 | 1 | 0 | 0 | 0 | 0 | 4.00 | |||
| 박상원 | 세이브 | 1세 | 1G | ⅓ | 2 | 0 | 0 | 0 | 0 | 0 | 0 | 0.00 | |||
| [kakaotv(437405628)] |
| 한화 이글스 시즌 5승 하이라이트 |
‘불펜 총력전+연이은 대타 성공’ 한화, 벤치싸움 통해 홈 첫 승
경기 전 전날 선발 문동주가 관리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2023 시즌 전체 신인 드래프트 1순위 김서현이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버치 스미스는 17일 재검진 결과 약간 호전된 상태를 보였으나 진전이 없어 이날 2023 시즌 KBO 1호 웨이버 공시 외국인 선수가 됐다.
초반 분위기를 주도한 쪽은 두산이었다. 두산은 3회초 허경민의 선제 좌월 솔로홈런과 정수빈의 내야땅볼 타점을 묶어 2점을 선취했다. 한화도 3회말 박정현의 좌월 솔로포[17]와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초 장민재가 오그레디와 함께 퇴출용병 1순위를 다투던 로하스에게 우월 2점홈런을 맞는 등 다시 3실점하며 2-5로 끌려갔다.
선발 장민재는 5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고 6회 한승혁이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두산은 5이닝을 실점으로 막은 김동주에 이어 6회부터 박치국을 투입했다. 하지만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에 이어 김인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오그레디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냈다. 바뀐 투수 정철원 상대로 최재훈과 박정현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들이 홈을 밟아 5-5 재동점을 이뤘다.
7회초 드디어 김서현이 1군 첫 등판했다. 김서현은 로하스를 유격수 땅볼 처리한 뒤 허경민과 이유찬을 연속 삼진 돌려세우며 데뷔전을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강렬하게 마쳤다. 이날 최고 구속은 이유찬에게 던진 2구째 패스트볼로 KBO 공식기록업체인 피치트래킹시스템 기준 157.9km로 측정됐다. 한화 구단이 사용하는 트랙맨 시스템 기준으로는 160.1km가 찍혔다.
김서현의 호투로 분위기를 바꾼 한화는 8회 결승점을 냈다. 8회 1사 후 최재훈과 유상빈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 대타로 나온 신인 문현빈이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 만루 찬스를 연결했고, 대타 노수광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두산 중견수 정수빈이 좌중간으로 향한 타구를 잡고 넘어진 사이 3루 주자 박상언에 이어 2루 주자 유상빈까지 과감하게 홈을 파고들며 희생플라이로 2득점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나왔다.
문현빈의 추가득점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8회부터 올라왔던 강재민이 양의지에게 안타, 김재환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7-6, 1점차로 쫓겼기 때문이다. 다행히 무사 2루에서 두산 강승호의 보내기 번트가 뜨면서 1루수 채은성에게 잡혔다. 이어진 1사 2루에 전날 부진했던 김범수가 올라오며 팬들은 불안에 떨었지만 신성현을 3루 내야 뜬공 처리했다. 허경민의 자동 고의4구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대타 김재호가 나오자 전날 1군에 등록된 박상원이 시즌 처음으로 등판했다.박상원이 김재호를 2구 만에 투수 앞 땅볼로 잡고 어렵게 1점차 리드를 지켰다. 박상원 개인은 물론 한화의 시즌 첫 세이브였고 수베로 감독의 통산 100승도 이루어졌다.
7.3. 4월 20일 L
| |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4월 20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오그레디 | 김태연 | 김인환 | 박상언 | 오선진 |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좌익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김민우 | 시즌 기록 | 3G 0승 0패 ERA 6.0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20일, 18:30 ~ 21:27 (2시간 5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4,12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두산 | 알칸타라 | 0 | 0 | 5 | 0 | 0 | 0 | 0 | 0 | 0 | 5 | 8 | 0 | 6 |
| 한화 | 김민우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8 | 1 | 0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조수행(3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 | ||||||||||||||
| 홈런 | 채은성4호(2회1점 알칸타라), 조수행1호(3회2점 김민우), 양의지1호(3회2점 김민우) | ||||||||||||||
| 2루타 | 김태연(5회), 노수광(6회), 채은성(9회) | ||||||||||||||
| 실책 | 채은성(2회) | ||||||||||||||
| 도루 | 강승호(5회), 양의지(9회) | ||||||||||||||
| 주루사 | 김태연(2회) | ||||||||||||||
| 포일 | 박상언(3회) | ||||||||||||||
| 심판 | 차정구, 유덕형, 전일수, 권영철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김민우 | 패배 | 1패 | 4G | 4 | 86 | 6 | 5 | 2 | 5 | 5 | 4 | 6.63 | |||
| 윤대경 | 5G | 3 | 39 | 1 | 0 | 0 | 0 | 0 | 0 | 1.23 | |||||
| 이태양 | 1홀 | 7G | 2 | 22 | 1 | 1 | 0 | 0 | 0 | 0 | 3.86 | ||||
그간 두산 상대로 괜찮은 폼을 보여줬던 두나쌩 클럽 김민우가 선발로 나서는 점은 호재. 그러나 김민우의 투구폼이 어딘지 불안한데다 수비도 아스트랄하고 심지어 노시환 - 채은성 이후 타선이 막말로 절망적인 수준으로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여전한 고민거리인 상황이다.
전날 두산이 선보인 창의적인(?) 병맛 플레이에 화답하듯 정말 기가 막히는 플레이가 터졌다. 2회말 선두타자 채은성이 알칸타라를 상대로 솔로홈런[18]으로 선취점을 만들어내고 1사 후 김태연이 안타를 쳤을 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그런데 김인환의 큰 타구를 우익수 양찬열이 워닝트랙에서 잡았는데 1루주자 김태연이 2루를 이미 돌아있는 어처구니 없는 주루플레이로 미처 귀루하지 못해 더블아웃
어처구니없게 분위기가 깨져버리면서 3회초 김민우가 홈런 두 방에 빅이닝을 허용하며 멸망했다. 선두타자 이유찬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통산 홈런이 3개밖에 없었던 조수행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내줬고 곧바로 양찬열에게 안타를 내준 뒤 1사에서는 양의지에게 달아나는 투런 홈런까지 내주며 4:1이 됐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허경민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 2루 강승호의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이 나왔으나 박상언이 볼을 빠뜨리면서 2루주자가 홈에 들어와 5:1이 됐다. 김민우는 4회 2사 만루를 가까스로 막아낸 뒤 4이닝 5실점으로 마친 채 경기를 마쳤다. 나머지 이닝은 윤대경이 3이닝 무실점, 이태양이 2이닝 무실점으로 책임져 불펜 손실을 막았다.
2회의 본헤드 플레이와 3회의 대량실점으로 분위기가 다 넘어가면서 알칸타라를 상대로 8회까지 득점을 뽑지 못했다. 3회와 4회는 삼자범퇴를 당했고 5회와 6회엔 1사 후 김태연과 노수광의 2루타가 있었으나 무득점, 7회에는
1사 후 오그레디의 대수비로 나온 문현빈과 김태연의 연속 안타가 나왔으나 역시 무득점이었다. 9회 홍건희를 상대로도 선두타자 채은성의 2루타가 나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8안타 1득점에 1득점조차도 솔로홈런으로 기록한 점수로 숱한 득점권 상황에서 전혀 응집력 있는 타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경기 전 나홀로 특타 훈련을 했던 오그레디는 5회 3구만에 헛스윙 삼진아웃된 뒤 허리를 숙이며 불편함을 호소하며 보호 차원에서 문현빈으로 교체되었다.[19]
이날 패배로 같이 패했던 KIA와 함께 10패에 선두로 봉착했다.
| <colcolor=#FFF> 두산전 잔여 경기 | |
| 잠실 | 7 |
| 대전 | 6 |
8. 4월 21일 ~ 4월 23일 VS LG 트윈스 (대전) - 루징 시리즈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이상훈 리포터 : 소이원 | |
| 2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이상훈 리포터 : 소이원 | ||
| 3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이상훈 리포터 : 소이원 |
8.1. 4월 21일 L
| | 대전 LG전 한화 이글스 4월 21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유상빈 | 최재훈 | 문현빈 | 박정현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중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2G 1승 1패 ERA 5.14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21일, 18:30 ~ 21:58 (3시간 2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6,004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 플럿코 | 0 | 0 | 0 | 2 | 0 | 0 | 0 | 2 | 0 | 4 | 9 | 0 | 7 |
| 한화 | 페냐 | 0 | 0 | 0 | 0 | 0 | 0 | 0 | 2 | 0 | 2 | 7 | 3 | 2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문보경(4회 2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
| 2루타 | 노수광(3회), 문보경(4회), 서건창(9회) | ||||||||||||||
| 실책 | 정은원(4회), 박정현2(7 8회) | ||||||||||||||
| 도루 | 김태연(4회) | ||||||||||||||
| 도루자 | 문성주(4회), 정주현(7회) | ||||||||||||||
| 주루사 | 박해민(5회), 서건창(9회) | ||||||||||||||
| 병살타 | 김민성(2회), 홍창기(7회), 문보경(8회) | ||||||||||||||
| 폭투 | 페냐(4회), 이정용(8회), 한승주(9회) | ||||||||||||||
| 심판 | 이민호, 문승훈, 이계성, 최영주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페냐 | 패배 | 1승 2패 | 4G | 5 | 99 | 3 | 3 | 0 | 0 | 2 | 2 | 4.74 | |||
| 정우람 | 1홀 | 9G | 1 | 15 | 1 | 0 | 0 | 0 | 0 | 0 | 2.84 | ||||
| 한승혁 | 1패 1홀 | 9G | ⅓ | 19 | 0 | 3 | 0 | 0 | 0 | 0 | 6.23 | ||||
| 김기중 | 6G | ⅔ | 3 | 0 | 0 | 0 | 0 | 0 | 0 | 0.00 | |||||
| 김서현 | 2G | 1 | 20 | 3 | 0 | 0 | 0 | 2 | 0 | 0.00 | |||||
| 한승주 | 1패 2홀 | 8G | 1 | 23 | 2 | 1 | 0 | 1 | 0 | 0 | 2.08 | ||||
선발 페냐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4회 1사 정은원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였으나 도루저지하였다. 그리고 김현수와 오스틴을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더니 문보경에게 좌전안타를 내줘 2실점하였다. 팀 타선에서는 상대 선발 플럿코의 호투로 점수를 뽑지 못했다.
이후 8회초 김서현이 불안한 피칭과 박정현의 실책으로 결국 2실점을 추가로 내주게 되었고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1사 노수광의 안타와 정은원의 볼넷으로 주자 1,2루 상황에서 노시환이 좌전안타를 날려 2타점을 올렸고 이후 채은성은 삼진을 당하였고 김인환의 안타로 2사 주자 1,3루였는데 LG는 고우석을 등판시키자 유상빈 타석에서 선발에서 제외된 오그레디를 대타로 내세웠으나 역시 선풍기질로 헛스윙 삼진을 당하여 동점의 기회가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9회 상대 마무리 고우석의 벽을 넘지 못해 2연패가 되었고 기아가 이 날 경기를 승리하면서 꼴찌로 주저앉았다.
여담으로 채은성의 친정팀이었던 LG를 상대로 치러진 첫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8.2. 4월 22일 L
| | 대전 LG전 한화 이글스 4월 22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노수광 | 노시환 | 채은성 | 김인환 | 최재훈 | 오그레디 | 문현빈 | 박정현 |
| 포지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우익수 | 2루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남지민 | 시즌 기록 | 3G 0승 2패 ERA 11.37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22일, 17:00 ~ 19:54 (2시간 5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15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 임찬규 | 1 | 1 | 0 | 0 | 0 | 0 | 0 | 1 | 0 | 3 | 8 | 1 | 5 |
| 한화 | 남지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 | 4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정주현(1회 2사 만루서 유격수 안타) | ||||||||||||||
| 실책 | 최재훈(8회), 문보경(8회) | ||||||||||||||
| 도루 | 이원석(3회), 신민재(8회) | ||||||||||||||
| 도루자 | 문현빈(7회), 서건창(9회) | ||||||||||||||
| 주루사 | 홍창기(2회) | ||||||||||||||
| 병살타 | 노수광(1회) | ||||||||||||||
| 심판 | 이계성, 최영주, 문승훈, 이용혁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남지민 | 패배 | 3패 | 4G | 6 | 82 | 6 | 2 | 0 | 2 | 2 | 2 | 7.30 | |||
| 김기중 | 7G | 1 | 18 | 0 | 2 | 0 | 0 | 1 | 0 | 0.00 | |||||
| 강재민 | 1승 2홀 | 10G | 1 | 11 | 0 | 0 | 0 | 1 | 0 | 0 | 2.61 | ||||
| 김범수 | 1승 1패 1홀 | 9G | 1 | 12 | 2 | 1 | 0 | 0 | 0 | 0 | 3.60 | ||||
한화의 팬으로 유명한 치과의사 겸 스트리머 매직박이 시구를 맡았는데 매직박의 시구가 방송상으로는 편집되면서 구설이 있었다.
앞서 KIA전에서 선발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준 남지민이 다시금 선발 등판한다. 그리고 도무지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오그레디의 타순이 결국 7번으로 밀려났다.
남지민은 초반에 흔들리면서 무사만루를 쌓았지만, 채은성의 호수비와 함께 차근차근 안정을 찾으면서 1실점으로 넘겼고, 그 후 2회에서 다시 1실점을 했지만, 2회 이후에는 경기 초반과는 대조되게 피안타를 거의 억제하면서 최종 6이닝 2실점 QS를 달성했다. 82구에서 내려갔기 때문에 7이닝도 노려볼 수 있었지만 7회에는 김기중으로 교체되었다.
7회 김기중의 무실점 피칭에 이어 8회에 볼넷 허용으로 강재민과 교체. 하지만 최재훈의 도루 저지 실패로 3루까지 도루를 허용했고, 결국 희생 플라이가 나오면서 다시 1실점을 하게되었다. 이후 9회에는 김범수가 무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타선은 임찬규의 랜덤 제구로 인해 볼넷 출루는 간간히 했지만 안타를 거의 때려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이후에도 1사 1, 3루 찬스가 한번왔지만 오그레디의 삼진과 문현빈의 도루 실패로 찬스를 날렸고 이후 정우영과 이정용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에 패하면서 2할 승률에 진입했다.
8.3. 4월 23일 W
| | 대전 LG전 한화 이글스 4월 23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노수광 | 노시환 | 채은성 | 이성곤 | 유로결 | 정은원 | 박상언 | 오선진 |
| 포지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2루수 | 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이태양 | 시즌 기록 | 7G 0승 0패 ERA 3.86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김재영 이성곤 유로결 | 김인환 오그레디 유상빈 | ||||||||
| {{{#FFFFFF 4월 23일, 14:00 ~ 17:36 (3시간 36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02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 강효종 | 0 | 0 | 1 | 0 | 2 | 1 | 0 | 2 | 0 | 6 | 8 | 1 | 9 |
| 한화 | 이태양 | 0 | 4 | 0 | 0 | 0 | 0 | 0 | 3 | - | 7 | 10 | 1 | 3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오선진(8회 1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
| 홈런 | 문성주1호(5회2점 정우람) | ||||||||||||||
| 3루타 | 오지환(6회) | ||||||||||||||
| 2루타 | 오선진(2회), 박해민(5회) | ||||||||||||||
| 실책 | 노시환(1회), 문보경(8회) | ||||||||||||||
| 주루사 | 박해민(8회), 김기연(9회) | ||||||||||||||
| 견제사 | 정은원(6회) | ||||||||||||||
| 포일 | 박상언(8회) | ||||||||||||||
| 폭투 | 김서현(3회) | ||||||||||||||
| 심판 | 문승훈, 이용혁, 최영주, 이민호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이태양 | 1홀 | 8G | 2 | 32 | 2 | 0 | 0 | 3 | 0 | 0 | 3.18 | ||||
| 김서현 | 3G | 2 | 37 | 1 | 1 | 0 | 4 | 1 | 1 | 2.25 | |||||
| 정우람 | 1홀 | 10G | ⅓ | 13 | 2 | 0 | 1 | 0 | 2 | 2 | 5.40 | ||||
| 한승주 | 1패 2홀 | 9G | ⅔ | 20 | 1 | 1 | 0 | 0 | 1 | 1 | 2.89 | ||||
| 윤대경 | 6G | 1 | 13 | 0 | 1 | 0 | 1 | 0 | 0 | 1.08 | |||||
| 김범수 | 1승 1패 1홀 | 10G | 1 | 13 | 0 | 1 | 0 | 1 | 0 | 0 | 3.27 | ||||
| 강재민 | 1승 2홀 | 11G | ⅓ | 19 | 0 | 3 | 0 | 0 | 2 | 2 | 4.22 | ||||
| 박상원 | 승리 | 1승 1세 | 2G | 1⅔ | 31 | 2 | 2 | 0 | 1 | 0 | 0 | 0.00 | |||
| [kakaotv(437493159)] |
| 한화 이글스 시즌 6승 하이라이트 |
'약속의 8회말' 한화, 선두 LG에 짜릿한 역전승...스윕패 위기 탈출
2019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로, 시구는 바이퍼[20], 시타는 제카가 했다.
선발 이태양은 사실상 오프너 역할로 이미 2일전에 30구를 던졌기 때문에 2회까지만 던지고 내려갔다. 1회에 노시환의 실책으로 주자를 내보내고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아웃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는 등 무실점으로 막았으며,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더불어 2회말 타선은 강효종을 제대로 공략하면서 4점을 뽑았다. 특히 1군에 올라온 이성곤의 볼넷, 유로결의 안타가 나오고 오선진의 2루타까지 터지면서 빅이닝을 만들었다. 결국 강효종을 강판시켰다.
3회에는 김서현이 올라왔는데 박상언의 도루저지 실패와 더불어 피안타를 맞으면서 1실점을 했지만 4회에는 무실점으로 막았다.
5회 정우람이 올라왔는데 문성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강판되었고 한승주로 교체되었다. 한승주는 6회에도 올라왔지만 1점을 다시 주게 되고 윤대경으로 교체, 윤대경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7회는 김범수가 무실점으로 막았고 8회에는 강재민이 올라왔지만 1개만 잡고 연속 볼넷허용으로 만루를 쌓고 내려갔다. 이후 박상원으로 교체, 그러나 포수 박상언의 포일로 1점을 주게 되었고 추가 분식으로 총 2점을 더 주게 되었고 6대 4로 간신히 이닝을 마쳤다.
8회말 정우영이 흔들리면서 노시환의 내야안타, 채은성의 안타가 터졌고 이성곤은 번트를 했는데 LG쪽에서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그대로 출루가 되었고, 무사 만루에서 유로결의 적시타, 또 정은원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2점 추가하며 동점이 되었다. 박상언이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오선진의 희생 플라이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한다.
9회말 올라온 박상원은 2명을 보내긴 했지만, 오지환은 삼진으로 잡았다. 마지막 서건창이 내야 뜬공을 치면서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되었는데, 고의 낙구 모션을 하면서 1루 주자가 이에 속아서 뛰었고 결국 병살로 아웃되면서 승리했다.
| <colcolor=#FFF> LG전 잔여 경기 | |
| 잠실 | 9 |
| 대전 | 4 |
9. 4월 25일 ~ 4월 27일 VS 롯데 자이언츠 (부산) - 루징 시리즈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 권성욱 해설위원 : 박용택 리포터 : 조은지 | |
| 2차전 | 캐스터 : 이동근 해설위원 : 류지현 리포터 : |
9.1. 4월 25일 (우천취소)
| {{{#FFFFFF 4월 25일, [[사직 야구장|사직 야구장]] 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장민재 | 경기전 우천취소 | ||||||||||||
| 롯데 | 한현희 |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9.2. 4월 26일 L
| | 부산 롯데전 한화 이글스 4월 26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이성곤 | 최재훈 | 유로결 | 문현빈 | 오선진 |
| 포지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우익수 | 중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장민재 | 시즌 기록 | 3G 1승 0패 ERA 2.81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26일, 18:29 ~ 22:00 (3시간 31분), [[사직 야구장|사직 야구장]] 7,905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장민재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5 |
| 롯데 | 스트레일리 | 1 | 0 | 1 | 0 | 0 | 1 | 5 | 0 | - | 8 | 13 | 0 | 3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전준우(3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 ||||||||||||||
| 홈런 | 노시환2호(1회1점 스트레일리) | ||||||||||||||
| 3루타 | 안치홍(6회) | ||||||||||||||
| 2루타 | 황성빈(1회), 안치홍(7회), 고승민(8회) | ||||||||||||||
| 도루 | 고승민(3회), 황성빈(7회) | ||||||||||||||
| 심판 | 김병주, 전일수, 차정구, 유덕형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장민재 | 패배 | 1승 1패 | 4G | 4 | 73 | 5 | 1 | 0 | 2 | 2 | 2 | 3.15 | |||
| 김기중 | 8G | 1 | 17 | 0 | 1 | 0 | 0 | 0 | 0 | 0.00 | |||||
| 김재영 | 1G | 1 | 16 | 2 | 0 | 0 | 1 | 2 | 2 | 18.00 | |||||
| 김범수 | 1승 1패 1홀 | 11G | ⅔ | 12 | 2 | 0 | 0 | 1 | 2 | 2 | 4.63 | ||||
| 한승혁 | 1패 1홀 | 10G | 1⅓ | 32 | 4 | 1 | 0 | 3 | 2 | 2 | 7.20 | ||||
1회초 노시환이 상대 선발 댄 스트레일리의 체인지업을 공략하여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이게 팀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1회말 롯데 공격에서 황성빈의 2루타와 잭 렉스의 좌전안타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3회말 고승민의 볼넷과 전준우의 중전 인타로 역전을 허용하였다.
스트레일리가 3이닝만 던졌고 4,5회 틀어막히던 한현희를 상대로 6회초 정은원과 노시환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채은성의 큼지막한 중견수 뜬공 때 1,2루 주자가 모두 태그업 하면서 1사 2,3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롯데가 좌완 김진욱을 투입하자 대타 김태연을 넣었다. 그러나 김태연은 무실점 행진 중인 김진욱을 상대로 타이밍을 전혀 맞히지 못한 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최재훈이 좌중간 방면 큼지막한 타구를 때렸지만 좌익수 황성빈에게 걸리면서 득점이 무산됐다.
6회말 투수를 김재영으로 교체 후 안치홍의 좌중간 3루타[21]와 노진혁의 희생 땅볼로 1점을 추가 허용하였다.
7회초 유로결과 문현빈이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갔다. 오선진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다시 잡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노수광이 바뀐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삼진을 당했고 정은원이 볼넷을 얻어내며 2사 만루 기회가 이날 선제 솔로홈런을 쳤고 현재 가장 페이스가 좋은 노시환이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노시환의 득점권 타율은 1할3푼6리(22타수 3안타)에 불과했는데 이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말 노진혁의 좌전안타를 허용한 직후 김범수가 교체되었는데 첫 타자 안권수를 2구만에 좌전안타를 허용하였고 황성빈의 땅볼과 고승민의 삼진아웃으로 2사까지 만들었으나 결국 잭 렉스의 우전안타를 허용하여 2실점하였고 한승혁으로 교체되었으나 전준우와 안치홍에게 연타석 안타를 허용하여 김범수의 승계주자가 홈을 밟았고 이어 노진혁에 볼넷, 그리고 한동희까지 안타를 허용하여 추가 2실점하여 무려 5점을 내주어 불펜진의 방화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9.3. 4월 27일 L
| | 부산 롯데전 한화 이글스 4월 27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김태연 | 노시환 | 채은성 | 정은원 | 최재훈 | 유로결 | 문현빈 | 박정현 |
| 포지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포수 | 우익수 | 중견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김민우 | 시즌 기록 | 4G 0승 1패 ERA 6.63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27일, 18:30 ~ 21:14 (2시간 44분), [[사직 야구장|사직 야구장]] 10,39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한화 | 김민우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1 |
| 롯데 | 나균안 | 0 | 0 | 0 | 0 | 2 | 1 | 0 | 0 | - | 3 | 6 | 0 | 5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유강남(5회 무사 1,3루서 우중간 2루타) | ||||||||||||||
| 홈런 | 렉스2호(6회1점 김민우) | ||||||||||||||
| 2루타 | 노진혁(5회), 유강남(5회) | ||||||||||||||
| 포일 | 유강남(2회) | ||||||||||||||
| 폭투 | 김민우(3회) | ||||||||||||||
| 심판 | 차정구, 유덕형, 전일수, 김준희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김민우 | 패배 | 2패 | 5G | 6 | 95 | 5 | 3 | 1 | 5 | 3 | 3 | 6.12 | |||
| 윤대경 | 7G | 1 | 29 | 1 | 2 | 0 | 0 | 0 | 0 | 0.96 | |||||
| 김재영 | 2G | 1 | 12 | 0 | 0 | 0 | 0 | 0 | 0 | 9.00 | |||||
선발은 김민우가 출격하였다. 4회까지는 사사구를 3개만 내주며 무안타로 잘 막았지만 5회에 노진혁, 한동희, 유강남으로 인하여 2점을 내주고 6회에는 렉스에게 솔로홈런을 맞는 등 3점을 내주어버렸다. 이후 불펜투수 윤대경과 김재영이 올라와 각각 1이닝씩 맡아서 무실점으로 막았기에 더욱 안타까운 부분. 3실점으로 선발 피칭을 마쳤지만 타선이 또 점수를 내지 못하는 탓에 그대로 패전을 떠안고야 말았다.
이 날 팀 타선은 어제 롯데전처럼 점수를 전혀 뽑아내지 못하였다. 어제 1회 노시환의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추가점수가 전혀 나지 않았고 오늘은 팀 4안타로 다시 식물 타선이 되어 버려 점수는 점수대로 뽑지 못하고 안타는 안타대로 치지도 못해서 그대로 롯데 선발 나균안과 마무리 김원중에게 틀어막혀 0:3으로 영봉패를 당하여 팬들의 고혈압을 계속적으로 유발시키는 중이다. 득점권 빈타도 여전했는데 2회 선두타자 채은성의 사구와 유강남의 포일로 얻은 1사 2루에서 최재훈과 유로결이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선두타자 최재훈의 안타와 보내기번트로 얻은 1사 2루에서도 문현빈의 뜬공과 박정현의 삼진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6연패로 출발한 지난해 초반 21경기 성적보다 더 나쁘다. 지난해 21경기 8승 13패로 꼴찌는 아니었는데 올해는 6승1무14패로 꼴찌다. 오그레디가 1인분조차 못해주고 2군에서조차 헤매면서 채은성의 영입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터크먼과 채은성만 서로 바뀐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팀 타율이 0.222로 꼴찌, 팀 출루율도 0.308로 꼴찌, 팀 장타율은 0.299로 꼴찌이자 0.3도 안 된다. 팀 타격 wRC+는 73.7로 무기력하며 프로야구 역대급 최악의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22] 팀 ERA는 4.37로 7위로 중위권 수준은 되는데 프로 수준이 아닌 타격 때문에 올해도 최하위에서 놀고 있다. 상대팀 롯데의 ERA는 시리즈 전까지 5.48로 리그 최하위였으나 한화를 상대하면서 ERA 4.97로 4점대에 진입했고 ERA 꼴찌에서 벗어났다.
| <colcolor=#FFF> 롯데전 잔여 경기 | |
| 부산 | 5 |
| 대전 | 9 |
10. 4월 28일 ~ 4월 30일 VS NC 다이노스 (대전) - 피스윕
|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 <colbgcolor=#000000> 1차전 | | 캐스터 :이호근 해설위원 :장성호 리포터 : 오효주 | |
| 2차전 | 캐스터 :이호근 해설위원 :김태균 리포터 : 오효주 | ||
| 3차전 | 캐스터 :이호근 해설위원 :김태균 |
10.1. 4월 28일 L
| | 대전 NC전 한화 이글스 4월 28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문현빈 | 노시환 | 채은성 | 정은원 | 최재훈 | 장진혁 | 이성곤 | 이원석 |
| 포지션 | 좌익수 | 유격수 | 3루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4G 1승 2패 ERA 4.74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이승관 이진영 장진혁 | 김재영 한승혁 박정현 | ||||||||
| {{{#FFFFFF 4월 28일, 18:30 ~ 22:01 (3시간 3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24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NC | 신민혁 | 0 | 0 | 0 | 4 | 0 | 0 | 0 | 2 | 0 | 6 | 9 | 0 | 5 |
| 한화 | 페냐 | 0 | 0 | 2 | 0 | 0 | 0 | 0 | 1 | 1 | 4 | 9 | 0 | 4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김주원(4회 2사 만루서 우월 홈런) | ||||||||||||||
| 홈런 | 김주원3호(4회4점 페냐), 오영수3호(8회2점 김서현), 박상언1호(9회1점 이용찬) | ||||||||||||||
| 2루타 | 오영수(2회), 김성욱(6회) | ||||||||||||||
| 도루자 | 장진혁(4회), 박민우(7회), 오태양(9회) | ||||||||||||||
| 주루사 | 박건우(5회) | ||||||||||||||
| 병살타 | 최재훈(2회) | ||||||||||||||
| 폭투 | 페냐(1회), 김진호(6회) | ||||||||||||||
| 심판 | 김성철, 김선수, 우효동, 박기택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페냐 | 패배 | 1승 3패 | 5G | 4 | 75 | 4 | 4 | 1 | 5 | 4 | 4 | 5.48 | |||
| 이태양 | 1홀 | 9G | 2 | 21 | 2 | 0 | 0 | 0 | 0 | 0 | 2.70 | ||||
| 정우람 | 1홀 | 11G | ⅔ | 15 | 1 | 0 | 0 | 2 | 0 | 0 | 4.91 | ||||
| 김서현 | 4G | 1 ⅓ | 26 | 1 | 1 | 1 | 1 | 2 | 2 | 5.06 | |||||
| 김기중 | 9G | 1 | 10 | 1 | 0 | 0 | 1 | 0 | 0 | 0.00 | |||||
선발로는 페냐가 올라와 NC 선발투수인 신민혁과 맞대결을 펼쳤다. 2회까지는 팽팽하게 가다가 3회말 문현빈의 2타점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듯 했으나, 3회까지 잘 막은 페냐가 4회초에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김주원에게 바로 만루홈런을 얻어맞고 강판된다. 이후 4:2로 끌려가다가 김서현의 지속적인 패스트볼 승부로 인하여 패턴이 분석되었는지 오영수에게 투런을 얻어 맞아 점수는 6:2까지 더 벌어진다.
8회에 한화는 임정호의 방화와 김시훈의 볼질로 무사만루를 만들었으나 채은성의 1타점에만 그쳤다. 또한 실점으로 인해 김시훈이 정신을 차렸는지 이후 정은원과 최재훈을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한화에게는 약속의 8회가 될 뻔했던 희망을 그대로 날려버리고 만다.
9회말 이용찬이 경기 세이브를 위해서 마운드에 올라왔다. 대타로 박상언의 솔로홈런 그리고 이원석의 내야안타 추격의 불씨를 다시한번 살렸으나 이진영과 오선진이 각각 플라이와 땅볼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어제의 타점도 안타도 제대로 못 냈었던 롯데전 보다는 좀 나은 수준이었다. 허나 선취점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역전당해버리는 것은 물론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여 8,9회에 경기를 지켜본 팬들에게 실망을 선사해버린다. 이틀전 롯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연속적으로 3패를 적립하면서 언제까지 암흑기를 지속할 것인가 등 여러가지 비판도 나오고 있다.
10.2. 4월 29일 L
| | 대전 NC전 한화 이글스 4월 29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노수광 | 문현빈 | 노시환 | 채은성 | 정은원 | 박상언 | 장진혁 | 이성곤 | 이원석 |
| 포지션 | 좌익수 | 유격수 | 3루수 | 1루수 | 2루수 | 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 선발 투수 | 남지민 | 시즌 기록 | 4G 0승 3패 ERA 7.30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FFFFFF 4월 29일, 17:00 ~ 20:37 (3시간 3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813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NC | 이용준 | 0 | 0 | 0 | 1 | 1 | 1 | 0 | 0 | 0 | 3 | 9 | 0 | 7 |
| 한화 | 남지민 | 0 | 0 | 0 | 0 | 0 | 1 | 0 | 0 | 1 | 2 | 5 | 0 | 4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천재환(4회 2사 1,3루서 좌전 안타) | ||||||||||||||
| 2루타 | 손아섭(6회) | ||||||||||||||
| 도루 | 이원석(6회) | ||||||||||||||
| 도루자 | 김주원(6회) | ||||||||||||||
| 견제사 | 한석현(9회) | ||||||||||||||
| 병살타 | 노수광(3회), 오선진(8회), 정은원(9회) | ||||||||||||||
| 포일 | 박상언(9회) | ||||||||||||||
| 심판 | 우효동, 박기택, 김선수, 정종수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남지민 | 패배 | 4패 | 5G | 4 | 81 | 5 | 4 | 0 | 4 | 2 | 2 | 6.61 | |||
| 한승주 | 1패 2홀 | 10G | 1⅔ | 32 | 2 | 1 | 0 | 3 | 1 | 1 | 3.27 | ||||
| 윤대경 | 8G | ⅓ | 7 | 0 | 1 | 0 | 0 | 0 | 0 | 0.93 | |||||
| 김범수 | 1승 1패 1홀 | 12G | 1 | 21 | 0 | 1 | 0 | 1 | 0 | 0 | 4.26 | ||||
| 강재민 | 1승 2홀 | 12G | 1 | 19 | 1 | 0 | 0 | 2 | 0 | 0 | 3.86 | ||||
| 박상원 | 1승 1세 | 3G | 1 | 14 | 1 | 0 | 0 | 1 | 0 | 0 | 0.00 | ||||
2023 시즌 첫 4연패와 함께 시즌 성적 6승 1무 16패로 승패 마진이 ‘-10’까지 떨어졌다.
투수들은 나름 제몫을 했다. 선발 남지민이 5회를 채우지 못했지만 4이닝 5피안타 2볼넷 2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버텼고 5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올라와 실점 없이 막은 한승주가 6회 1점을 내주긴 했지만 1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윤대경(⅓이닝), 김범수(1이닝), 강재민(1이닝), 박상원(1이닝)으로 이어진 불펜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은 여전이 답이 없었다. NC 선발 이용준에게 5회까지 1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 3회 무사 1,2루 기회가 있었지만 노수광의 보내기 번트가 NC 포수 앞에 떨어졌고 2-6-4 병살타로 이어져 순식간에 공격 흐름이 뚝 끊겼다. 계속된 2사 2루에서 문현빈이 2루 땅볼로 물러나 선취점 기회를 허무하게 날렸다.
NC 불펜을 상대로 6회말 이원석의 볼넷과 2루 도루, 노시환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내긴 했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승부처마다 수베로의 대타 작전이 먹히지 않았다. 7회 2사 후 장진혁이 볼넷으로 걸어나가자 이성곤의 타석에 한 방이 있는 이진영을 투입했으나 김진호의 5구째 체인지업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공격이 끝났다. 8회에도 선두타자 이원석이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노수광 타석에 나온 대타 김태연이 좌완 김영규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흐름이 끊겼다. 이어 문현빈 타석에 또 우타자 오선진을 대타로 나왔지만 실패했다. 초구 슬라이더에 3루 땅볼을 치면서 5-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됐다. 수베로의 연이은 대타 작전도 실패로 돌아갔다.
9회 마지막 공격도 허무했다. NC 마무리 이용찬 상대로 노시환과 채은성이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가며 만든 무사 1,3루. 정은원이 2루 정면으로 가는 땅볼을 치면서 4-6-3 병살타가 됐다. 이날 경기 3번째 병살타로 3루 주자 노시환이 홈을 밟았지만 투아웃에 누상에 주자가 모두 사라졌다. 박상언의 우익수 뜬공과 함께 2-3, 뼈아픈 1점차 패배를 당했다.
10.3. 4월 30일 L
| | 대전 NC전 한화 이글스 4월 30일 선발 라인업 |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선수명 | 이원석 | 이진영 | 노시환 | 채은성 | 최재훈 | 박상언 | 김태연 | 유로결 | 오선진 |
| 포지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유격수 |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3G 1승 1패 ERA 1.08 |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 엔트리 변화 | |||||||||
| 등록 | 말소 | ||||||||
| 문동주 | 이승관 | ||||||||
| {{{#FFFFFF 4월 30일, 14:00 ~ 16:45 (2시간 4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44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NC | 페디 | 1 | 0 | 0 | 1 | 2 | 0 | 0 | 0 | 0 | 4 | 8 | 1 | 3 |
| 한화 | 문동주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2 | 0 | 4 |
| 양팀 주요 기록 | |||||||||||||||
| 결승타 | 서호철(1회 무사 2루서 중전 안타) | ||||||||||||||
| 2루타 | 손아섭(1회) | ||||||||||||||
| 실책 | 오영수(8회) | ||||||||||||||
| 도루 | 이원석(6회) | ||||||||||||||
| 도루자 | 최재훈(2회), 천재환(4회) | ||||||||||||||
| 주루사 | 김주원(7회) | ||||||||||||||
| 견제사 | 김성욱(6회) | ||||||||||||||
| 폭투 | 임정호(8회) | ||||||||||||||
| 심판 | 김선수, 정종수, 박기택, 김성철 |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문동주 | 패배 | 1승 2패 | 4G | 6 | 93 | 8 | 1 | 0 | 7 | 4 | 4 | 2.38 | |||
| 김기중 | 10G | ⅓ | 11 | 0 | 2 | 0 | 0 | 0 | 0 | 0.00 | |||||
| 김서현 | 5G | ⅔ | 4 | 0 | 0 | 0 | 0 | 0 | 0 | 4.50 | |||||
| 강재민 | 1승 2홀 | 13G | 1 | 7 | 0 | 0 | 0 | 1 | 0 | 0 | 3.55 | ||||
| 정우람 | 1홀 | 12G | 1 | 14 | 0 | 0 | 0 | 1 | 0 | 0 | 4.32 | ||||
페디한테 6회까지 노히트를 당하는 등 7이닝동안 단 한 개의 안타를 치고 삼진을 무려 11개나 당했다. 페디가 내려간 이후에도 8회에 나온 적시타를 제외하면 안타가 없어 이날도 팀 단 2안타에 그쳤다.[23] 물론 행복수비까지 제대로 발동된 탓에 선발 문동주를 도와주지도 못한 채 무기력한 피스윕을 당했다.
한화는 오늘 경기 패배로 4월 승률을 0.261로 마감하였으며, 이는 부상자가 속출해 제대로 된 경기를 거의 치르지 못하며 니퍼트와 다승왕 경쟁을 하던(...) 그 2016년 4월과 동률이다.
| <colcolor=#FFF> NC전 잔여 경기 | |
| 창원 | 9 |
| 대전 | 4 |
11. 4월 총평
FA로 3명의 선수를 꽉꽉 채워 영입하며 올해는 다르다를 시전하며 야심차게 출발한 한화였고, 실제로 시범경기에서 1위를 거두며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듯 했으나 현실은 6승 1무 17패로 시범경기는 그저 설레발이라는 것만 몸소 증명하고 말았다. 원래 한화는 외인 셋이 모두 정상이어도 9위를 찍는 약체 팀이었는데 외인 셋이 모두 부진하다 보니 밑바닥의 바닥이 드러나고 있는 것.가장 문제점은 바로 극심한 타격 부진. 타율은 0.217[24]로 10개 팀 중 압도적 꼴찌이며[25] 두자릿수 득점 경기 역시 유일하게 없다.[26][27] 심지어 채은성, 노시환 데리고 저 모양이다. 특히나 클러치 상황에서의 타격 역시 심각하여 4월의 17패 중 무려 13패가 3점차 이내의 접전패인 것을 감안하면 접전 상황에서 얼마나 타선이 새가슴이 되는지를 알 수 있다. 오그레디가 못 쳐도 너무 못 쳐서 2군으로 내려가고, 채은성마저 기복이 있어 월말 들어 안타를 치지 못하자 한화는 노시환 외에는 출루를 기대할 타자가 정말로 단 1명도 없는 막장 팀이 되고 만 것. 게다가 그 노시환마저 득점권 타율은 극악인지라 설사 출루를 하더라도 홈으로 불러들이지를 못하고 있는 처참한 상황. 즉, 요약하자면 채은성, 노시환 빼고 타선에 7명이 2022년 김헌곤급[28]인 것이다. 그렇기에 그나마 컨택이 되던 이명기가 장기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너무나 뼈아팠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타격부진이 가장 심각할 뿐 투수라고 멀쩡한 것은 아니며, 지난 몇년간 그래왔듯이 또다시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린 상황이다. 마무리 투수가 없어서[29] 장시환, 김범수가 땜빵 마무리를 하다가 많은 경기를 말아먹었으며, 투수진이 약해서 필승조가 지는 경기에서도 등판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야심차게 트레이드로 데려온[30] 한승혁은 기아 시절보다도 못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팀의 내리막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선발진 역시 팀의 4, 5선발인 장민재와 문동주가 제일 안정적이며, 가장 먼저 짐을 싼 버치 스미스에 4월 내내 부진한 김민우와 페냐, 안정감보다는 꾸역투로 버티다가 한번에 무너지는 남지민 등 역시 붕괴되어 버린지 오래다. 게다가 문동주도 풀타임 선발이 처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언제 페이스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사실 한화 이글스가 계속 밑바닥에 있는 이유는 프런트들의 심각한 기량 미달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대표적으로 구단 전력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매우 안일하게 진행한 것. 원래 한화 이글스는 평균 6~7이닝을 먹어줄 수 있는 건강한 외국인 이닝 이터 2명과[31] 컨택 능력이 높고, 삼진이 적은 중장거리형 외국인 타자를 데리고 왔어야 했다. 그러나 2020년부터 한 시즌도 제대로 소화한 적이 없는 버치 스미스를 리그를 휘어잡을 수 있는 기량을 갖춘 투수로 판단해 데려왔다가[32][33] 선발진 붕괴와 함께 80만 달러를 허공에 날렸고, 금액 관련 이견이 있었다지만 144경기 전 경기에서 적절한 활약을 보인 터크먼을 거르고 최근 전형적인 공갈포의 모습을 보인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데려왔다가 오히려 타선을 더 얼어붙게 만들어버렸다. 또한 페냐는 2022년에 부상, 키움전 약세 등으로 이닝 이터의 요건을 확실히 충족하지 못했는데, 프런트가 무리하게 재계약을 밀어붙인 결과 안그래도 약한 불펜진이 과부하에 걸리면서 투수진이 더욱 무너지고 말았다. 그나마 대체 외국인 선수로 리카르도 산체스를 영입했지만, 역시 수술 이력이 있어 팬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만약 산체스마저 무너지고 오그레디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외국인 교체 슬롯 사용은 더더욱 힘들어지게 될 것이다.
12. 관련 문서
[1] 이 경기부터 3연전[2] KBS가 개막전 3픽이다. SBS가 잠실, MBC가 인천 경기를 선택한 가운데 남은 3가지 선택지 중 우천취소가 없는 고척 경기인데다가 한화가 지난 스토브리그를 알차게 보내서 이 경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3] 이형종은 직전 타석인 8회말 1사만루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끝내기 전까지 무안타로 부진했었다.[4] 전날에도 7회초 무사 3루 이후 홈에서의 땅볼아웃이 나왔다.[5] 채은성의 통산 1,000안타였다.[6] 개막전에서 19연패를 당한 것은 물론이고, 전날 삼성전에서도 7점차로 앞선 9회말조차 간신히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7] 이날 해설위원을 맡은 김태형은 이러한 막장 투수 운용을 신랄하게 비판했다.[8] 시즌 3번째 연장전이다.[9] 3루 베이스를 밟고 침착하게 1루로 던질 수도 있었다.[10] 오선진은 전날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11] 투수 폭투로 득점.[12]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13] KBO 역대 국내 투수 최고구속 1위[14] 2022년의 경우 공동 8위나 단독 9위만을 기록했을 뿐 단독 8위를 기록한 적은 없었다.[15] 다음날 마지막 검진 예정이다.[16] 4월 17일 말소[17] 시즌 우완 상대 첫 안타였다.[18] 통산 100번째 홈런이다.[19] 오그레디의 타율은 0.136까지 떨어졌다.[20] 대전 출신 게이머인데다가 처음 있었던 2020년은 서머 때 합류였는데다가 당시 성적이 돈 더 쓴 22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처참했고 야구도 무관중 시즌이라 행사를 할 수가 없었다.[21] 좌익수 노수광과 중견수 문현빈의 콜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22] 한화보다 낮은 팀 타격 wRC+를 기록한 팀은 해체 직전의 1999년 쌍방울(71.9) 뿐이다.[23] 이마저도 상대 1루수의 실책이 없었다면 오지도 않았을 기회다.[24] 스탯티즈 기준 이대로 시즌종료할 경우 모든 프로야구 시즌 역대 최저다. OPS도 역대 최저인 0.592를 기록 중이다.[25] 9위 두산이 0.244다.[26] 원래 4월 29일 경기까지만 해도 기아와 함께 유이했으나, 기아가 4월 마지막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12점 폭격을 하면서 유일하게 되었다.[27] 시즌 종료까지 두자릿수 득점 경기가 없었던 팀은 1993년의 태평양 돌핀스가 유일하다.[28] 냉정히 말해서 진짜 김헌곤보다는 다들 조금씩 나은데, 저 수준이 무려 7명이나 있다는 게 문제. 막말로 저 둘만 거르고 나머지 7명만 상대해도 타선을 쉽게 넘길 수 있다.[29] 기존 마무리 투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게 아니라 마무리 투수를 할만한 선수가 없었다.[30] 대신 1차지명출신에 제대로 긁어보지도 못한 변우혁을 보내버렸다.[31] 쉽게 말하자면 헨리 소사과 유사한 스타일의 선수.[32] 원래는 에릭 페디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무식한 프런트들이 에릭 페디를 놓치자마자 버치 스미스를 즉시 영입했다.[33] 참고로 영입 1순위 선수 중 에릭 페디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전부 다 메이저리그에 잔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