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일자 | 제목 | 작품 및 작가 | 출연 |
14회 | '18.1.5 | 독자추천 ‘싱글라이더’ & 책영사의 초이스 ‘윈드 리버’ | | |
15회 | '18.1.12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 | |
16회 | '18.1.22 | 죽은 자들의 세계…'신과 함께' &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 | | |
17회 | '18.1.26 | '어려운 책을 읽는 기술’ & 신하균, 도경수 주연 ‘7호실’ | | |
18회 | '18.2.2 | 이대로 묻히기 아까운 영화 ‘1급 기밀’ | | |
19회 | '18.2.9 | (독자추천) 일본 애니 ‘목소리의 형태’ & 단편소설 ‘쇼코의 미소’ | | |
20회 | '18.3.2 | 노명우의 ‘인생극장’ 그리고 영화 ‘오발탄’, ‘영자의 전성시대’, '고교얄개' | | |
21회 | '18.3.9 | 아카데미상 특집① 4관왕 '셰이프 오브 워터' & '더 포스트' | | |
22회 | '18.3.16 | 아카데미상 특집② '쓰리 빌보드' & '플로리다 프로젝트' | | |
23회 | '18.3.23 | 누구나 마음 속에 사전 한 권 품고 있다 '한 글자 사전' (feat.저자 김소연) | | |
24회 | '18.3.30 | 한국영화의 이런 시선…뜻밖의 선전 ‘소공녀’ 그리고 ‘운동회’ | | |
25회 | '18.4.6 |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 | | |
26회 | '18.4.13 | 정년퇴직은 생전에 치르는 장례식일까…일본소설 ‘끝난 사람’ | | |
27회 | '18.4.20 | 유쾌한 성인 영화 또는 어른 영화…’바람 바람 바람’ | | |
28회 | '18.4.27 | 드디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 | |
29회 | '18.5.11 | ‘아직도 책을 읽는 멸종 직전의 지구인을 위한 단 한 권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 | |
30회 | '18.5.18 | 스포츠라는 인생 경기…영화 ‘보리 vs 매켄로’ 그리고 ‘빌리 진 킹’ | | |
31회 | '18.6.1 | 무라카미 하루키와 이창동이 만나서 '버닝' | | |
32회 | '18.6.8 | 현실과 환각, 믿음과 불신의 독한 전쟁…’독전’(Believer) | | |
33회 | '18.6.15 | 박정희판 군함도 '서산개척단' | | |
34회 | '18.6.22 | 더 이상 조력자가 아닌 여성 주인공들, ‘오션스8’ | | |
35회 | '18.6.29 | 웨스 앤더슨 ‘개들의 섬’ | | |
36회 | '18.7.6 | 카모메 식당 | | |
37회 | '18.7.13 | 이준익의 '변산’ | | |
38회 | '18.7.20 | 한병철의 ‘피로사회’ | | |
39회 | '18.7.27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 |
40회 | '18.8.10 | 2018 칸 황금종려상 ‘만비키 가족’(한국 개봉 ‘어느 가족’) | | |
41회 | '18.8.24 | 공작 (The Spy Gone North) | | |
42회 | '18.8.31 | 휘트니 (Whitney) | | |
43회 | '18.9.7 |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원제 : 火山のふもとで 화산 자락에서, 2012) | | |
44회 | '18.9.14 | 서치 (Searching) | | |
45회 | '18.9.21 | 당신의 추석영화는 무엇입니까? 추석특집 주성치 | | |
46회 | '18.9.28 | 조인성 주연 CG사극 ‘안시성’ (The Great Battle) | | |
47회 | '18.10.5 | 이언 매큐언의 ‘체실비치에서’ (on Chesil beach, 2007·2018) | | |
48회 | '18.10.12 | 청춘의 아픔과 노년의 극복 ‘나의 마지막 수트’ (The Last Suit) | | |
49회 | '18.10.26 |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살인’ | | |
50회 | '18.11.2 | 한지민의 새로운 이름 '미쓰백' | | |
51회 | '18.11.9 | 퀸의 영화적 재림 ‘보헤미안 랩소디’ | | |
52회 | '18.11.16 | 비극인지 희극인지 ‘완벽한 타인’ | | |
53회 | '18.11.23 | <베스트셀러 도장깨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 |
54회 | '18.11.30 |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Back to Burgundy, 2017) | | |
55회 | '18.12.7 | 어쩌면 공포영화 ‘국가부도의 날’ | | |
56회 | '18.12.14 | 마이클 무어의 ‘화씨 11/9: 트럼프의 시대’ (Fahrenheit 11/9) | | |
회차 | 일자 | 제목 | 작품 및 작가 | 출연 |
57회 | '19.1.4 | ‘스윙키즈’는 한국 댄스영화 계보에 오를 수 있을까 | | |
58회 | '19.1.11 |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 (Ralph Breaks the Internet) | | |
59회 | '19.1.18 | 흑인 보스와 백인 드라이버의 연주 여행 ‘그린 북’ (Green book) | | |
60회 | '19.1.25 | <베스트셀러 도장깨기2> 12가지 인생의 법칙 | | |
61회 | '19.2.1 | 뜻밖의 흥행 돌풍 ‘극한 직업’ | | |
62회 | '19.2.8 | 지금까지 이런 비주얼은 없었다 ‘알리타 – 배틀엔젤' | | |
63회 | '19.2.15 | 아트버스터 ‘가버나움’(Capharnaum) | | |
64회 | '19.2.22 | 오랜만에 만나는 클래식한 러브 스토리 ‘콜드 워’(Cold War) | | |
65회 | '19.3.1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상영관은 적지만 놓치기 아까운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 | | |
66회 | '19.3.8 | 가장 논쟁적인(?) 마블 영화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 | |
67회 | '19.3.15 | 판교 직딩 웃기고 울린 화제의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 | |
68회 | '19.3.22 | 클린트 이스트우드만이 할 수 있는 영화 ‘라스트 미션(The Mule 2018) | | |
69회 | '19.3.29 |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그리고, 이수진 감독의 ‘우상’ (feat. 주디 고별방송) | | |
70회 | '19.4.5 | 팀 버튼의 ‘덤보’ (Dumbo, 2019) | | |
71회 | '19.4.19 | 그때 백악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바이스’ (VICE, 2018) | | |
72회 | '19.4.26 |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 (2017) | | |
73회 | '19.5.3 | 어벤져스 :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2019) | | |
74회 | '19.5.10 | 퍼스트 리폼드 (First Reformed, 2017) | | |
75회 | '19.5.17 | 이광수, 신하균, 이솜의 ‘나의 특별한 형제’ | | |
76회 | '19.5.24 | 종이책과 전자책, 사랑과 연애 ‘논-픽션’ (Non-Fiction, 2018) | | |
77회 | '19.5.31 | Mㅏ동석 Cㅣ네마틱 U니버스, ‘악인전’ | | |
78회 | '19.6.7 | 봉준호 ‘기생충’ (중반 이후 스포 있음) | | |
79회 | '19.6.14 | ‘보헤미안 랩소디’의 후광 혹은 부담감? ‘로켓맨’ | | |
80회 | '19.6.22 | 힙하게 돌아온 ‘알라딘’(Aladdin, 2019) | | |
81회 | '19.6.28 | 시리즈의 엔드게임일까? 토이스토리4 | | |
82회 | '19.7.6 | 정유정 신작 '진이 지니' | | |
83회 | '19.7.12 | 엠마 톰슨 그리고 이언 매큐언의 ‘칠드런 액트'(2018) | | |
84회 | '19.7.19 | 청량특집 - 히치콕의 '현기증' (Vertigo, 1958) | | |
85회 | '19.7.26 | 이완 맥그리거와 레아 세이두의 ‘조’(Zoe, 2018) | | |
86회 | '19.8.10 | 지금까지 이런 재난 영화는 없었다 '엑시트' | | |
87회 | '19.8.16 | 우디 앨런 · 케이트 윈슬렛의 ‘원더휠’(Wonder Wheel, 2017) | | |
88회 | '19.8.23 | 책영사클래식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 |
89회 | '19.8.30 | 에디슨 VS 웨스팅하우스의 전기 전쟁 ‘커런트 워’ | | |
90회 | '19.9.6 | 성수대교가 무너진 25년전에 벌어진 이야기, 각종 영화제 25관왕 '벌새' | | |
91회 | '19.9.20 | 김고은X정해인, 정지우 감독의 멜로 ‘유열의 음악앨범’ | | |
92회 | '19.9.27 | 브래드 피트의 ‘애드 아스트라’(Ad Astra, 2019) | | |
93회 | '19.10.4 | 쿠엔틴 타란티노 D-1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 |
94회 | '19.10.11 |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JOKER, 2019) *스포주의* | | |
95회 | '19.10.18 | 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 (2018) | | |
96회 | '19.11.1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 | |
97회 | '19.11.8 | 82년생 김지영 (책 2016, 영화 2019) | | |
98회 | '19.11.15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天気の子’, 2019) | | |
99회 | '19.11.22 | 근래 보기 드물게 기괴하고 기묘한 영화 '경계선' (gräns, 2018) | | |
100회 | '19.12.6 | 특집 마틴 스콜세지의 시네마 ‘아이리시맨’ (Irishman, 2019) | | |
101회 | '19.12.13 | In to the Unknown~ ‘겨울왕국2’(Frozen2, 2019) | | |
102회 | '19.12.20 | 명감독과 명배우가 만나 빚은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La verite) | | |
103회 | '19.12.27 | ‘송년특집’ 아듀! 2019 책영사 총결산(feat. 제1회 | | |
회차 | 일자 | 제목 | 멤버들의 관람평 |
104회 | '20.1.3 | 스칼렛 요한슨·애덤 드라이버의 ‘결혼 이야기’(Marriage Story) | - [ 평균별점 4.0점 ]
- MAX “애덤 드라이버, 로라 던 연기가 좋았다.” (3.5점)
라미 “책영사, 이제 내 흐름대로 끌어오고 있다!(뿌듯)” (4점) 안군 “대사 많은 영화를 좋아해서...” (4.5점) 씬디 “스칼렛 요한슨 2점+애덤 드라이버 2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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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 '20.1.10 | 포드 v 페라리 “7000rpm으로 경험하는 마스터와 비즈니스맨의 세계” | - [ 평균별점 4.65점 ]
- MAX “영화가 너무 매끈하게 잘 빠졌다. 조금 더 거칠었다면 좋았을 것”(4.8점)
라미 “지난 책영사 어워즈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면 무조건 밀었다.”(4.8점) 안군 “엔진음 때문에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다.”(4.5점) 씬디 “제목에 대한 아쉬움을 빼면 딱히 단점이 없는 영화”(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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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 '20.1.17 |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 - [ 평균별점 2.875점 ]
- MAX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3점)
라미 “스타워즈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데는 성공했지만 잘 마무리 했는가는 의문”(3점) 안군 “이렇게 끝나버리는 게 상당히 아쉬운 영화”(2.5점) 씬디 “May the force be with this movie”(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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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 '20.1.24 |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한 영화에서 만났을 때 | - [ 평균별점 3.06점 ]
- MAX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에 눌려있는 느낌이지만, 이보다 더 잘하는 배우를 찾을 수 없었을 것”(2.9점)
라미 “연기는 많이 소름, 하지만 마지막 실제 음성이 없었다면 어땠을까”(3.3점) 안군 “아무리 공간이 커도 그 공간을 메울 수 있는 배우들로 채워진 느낌”(3점) 씬디 “충성이 총성으로”(3점) 올림최 “직구만 계속 묵직하게 던진다.”(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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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 '20.1.31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2018) | - [ 평균별점 4.25점 ]
- MAX “음악이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마지막 장면이 압권”(3.5점)
라미 “여성의 사랑, 그 이상을 담아낸 것이 좋았다.”(4점) 안군 “책영사의 첫 본격 퀴어영화에 걸맞은 영화”(4.5점) 씬디 “타오르는 건 여인의 초상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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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회 | '20.2.7 | 새로운 한국형 SF소설의 등장?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 - [ 평균별점 3.525점 ]
- MAX (3.2점)
라미 “하지만 나는 내 우울을 쓰다듬고 손 위에 두기를 원해. 그게 찍어 맛볼 수 있고 단단히 만져지는 것이었으면 좋겠어.”(3.5점) 안군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3.5점) 씬디 “아직도 엄마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요.”(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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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회 | '20.2.14 | '기생충'과 경쟁했던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 글로리' | - [ 평균별점 4.05점 ]
- MAX “그래, 이게 영화지!”(4점)
라미 “지나치게 미화되지도, 지나치게 비극적이지도 않아서 좋았다.”(4점) 안군 “가위질 때문에 마이너스 0.5”(4.5점) 씬디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그 말이 실감나는 영화”(3.7점) 인턴쓰 “30년 뒤에 보면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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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회 | '20.2.28 | 1917 (2019) | - [ 평균별점 3.825점 ]
- MAX “전쟁영화의 레퍼런스로 언급이 될 만한 영화”(3.5점)
라미 “전쟁을 그리는 시선이 색달랐다.”(3.8점) 안군 “마치 게임을 영화가 본 따 온 것 같다.”(3.5점) 씬디 “조지 맥케이 남우주연상 주고 싶다.”(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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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회 | '20.3.6 | 책영사 아카데미 시리즈의 대단원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 - [ 평균별점 4.325점 ]
- MAX “의상상 하나만 받기엔 조금 아깝다.”(4점)
라미 “20년 뒤 만들어질 작은 아씨들이 궁금해진다.”(4점) 안군 “크레셴도로 좋았다.”(4.5점) 씬디 “억누르기엔 너무 고결하고 굽히기엔 너무 드높은 영화”(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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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회 | '20.3.13 | 작가 미상(Werk ohne Autor, 2018) | - [ 평균별점 3.5점 ]
- MAX “예술은 창조가 아니라 발견이 아닐까”(3.8점)
라미 “조금 덜어냈다면 더 편안하게 다가왔을 영화”(3.4점) 안군 “연기는 훌륭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았던 것 같다.”(3.5점) 씬디 “깨달은 게 있다면 로또 번호만큼 다르게 들리는 경적 소리”(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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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회 | '20.3.20 |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심은경의 ‘신문기자’(新聞記者, 2019) | - [ 평균별점 2.325점 ]
- MAX “결말을 ‘처리하는 방식’이 아쉽다.”(2.5점)
라미 “결말은 마음에 든다. (이하 생략)”(2.3점) 안군 “지극히 정치적인 영화”(2.5점) 씬디 “메시지를 담기엔 영화가 작다. 고멘..”(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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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회 | '20.3.27 | 영화관도 못 가고 야구장도 못 가고, 그래서 ‘머니볼’(Moneyball, 2003/2011) | - [ 평균별점 3.85점 ]
- MAX “야구에 열광했던 옛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3.6점)
라미 “야구에 한번 빠져보고 싶단 생각을 들게 한 영화”(3.8점) 안군 “담담한 시선이 좋았다.”(4점) 씬디 “야구에 인생이 담겨 있다던 아빠의 말이 실감이 났다.”(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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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회 | '20.4.3 | 타계 17주기·개봉 30주년 장국영의 ‘아비정전’(阿飛正傳,1990) + 책영생활 스페셜 에디션 | - [ 평균별점 3.925점 ]
- MAX “무엇보다도 역시 왕가위는 ‘음악’이다.”(4.2점)
라미 “닿을 듯 닿지 않는 관계가 마음에 와 닿았다.”(4점) 안군 “불완전한 존재를 완전하게 만들어줬기에”(4점) 씬디 “4월 16일 3시에 장국영이 생각날 것 같다.”(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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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 '20.4.10 | 르네 젤위거의 ‘주디’(Judy, 2019) | - [ 평균별점 3.325점 ]
- MAX “재현보다는 해석을 기대했는데...”(3.2점)
라미 “완벽하게 주디가 된 르네 젤위거만 남는 영화”(3.3점) 안군 “르네 젤위거가 3.5점”(3.5점) 씬디 “동정이 아닌 존중의 시선이라서 좋았다.”(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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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 '20.4.17 | 코로나 시대의 책영사(+안물안궁 쿠키음성) | MAX , 라미, 안군, 씬디의 이주의 책영사 생활 |
119회 | '20.4.24 | 2020 젊은작가상 수상집 (최은영, 김초엽, 장류진 소설을 중심으로) | - [ 평균별점 3.95점 ]
- MAX “각 작품이 모두 그 작품을 쓴 작가답다.”(3.8점)
라미 “작가님들이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4점) 안군 “역대 젊은 작가상 수상집 중에 처음으로 집어 들자마자 쭉 읽었다.”(4점) 씬디 “관심을 갖고 배워 나가는 이야기들을 좋은 작가의 생각과 손을 빌려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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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 | '20.5.1 | ‘사냥의 시간’ (2020) | - [ 평균별점 2.25점 ]
- MAX “젊은 세대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2점)
라미 “구멍이 너무 많았다.”(2점) 안군 “날 실망시켰다. 얼마나 기대를 많이 했는데!”(2.5점) 씬디 “막상 까보니 아깝기만 한 내 인내의 시간”(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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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 '20.5.8 | 맥스가 봤다면 안호러영화? ‘미드소마’(Midsommar, 2019) | - [ 평균별점 3.425점 ]
- MAX “보편적인 가치체계에 의문을 던진다.”(3.6점)
라미 “아름다움과 불쾌함이 너무 조화로워서 무서운 영화”(3.8점) 안군 “앞부분의 친절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 긴장감은 뭘까”(4점) 씬디 “논문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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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 '20.5.15 | 청취자와 함께 하는 책영사#4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 2020) | - [ 평균별점 2.78점 ]
- MAX “공간의 분위기와 노래가 잘 어울렸다.”(3.8점)
라미 “파리는 좋았고 뉴욕은 애매했다.”(2.6점) 안군 “캐릭터는 살아있지만 제목으로 내세울 만큼 공간이 매력적이진 않았다.”(3점) 씬디 “영화를 보고 남는 건 영화관 포인트뿐”(2점) 황금사과네 “배우들에게 1점, 카메라 워킹에 1점, 분위기에 0.5점”(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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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회 | '20.5.22 | 이 영화 무엇? ‘더 플랫폼’(El Hoyo, 2019) | - [ 평균별점 3.175점 ]
- MAX “똥과 피와 침의 영화”(2.9점)
라미 “큐브, 기생충, 설국열차가 떠오르지만.....”(3.3점) 안군 “넷플릭스로 보기에 딱 좋은 영화”(3.5점) 씬디 “뻔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 영화치고는 결말이 좀 뻔했다.”(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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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회 | '20.5.29 |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 · '콜 오브 와일드' | - [ 평균별점 2.625점 ]
- MAX “책 속에선 늑대개, 영화 속에선 파트라슈”(2.5점)
라미 “‘너무’ 순수하고 ‘너무’ 아름답다.”(2.5점) 안군 “어린이도 어른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2.5점) 씬디 “책과 함께 봐야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진가가 발휘되는 영화”(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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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회 | '20.6.12 | #saveourcinema '우리 윤희들은 복도 많지' | - [ 씬디의 독립영화 추천작 ]
- 베스트 작품 부문 : 김초희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
베스트 감독 부문 : 윤가은 감독 우리들 베스트 배우 부문 : 임대형 감독 김희애 출연작 윤희에게, 김의석 감독 전여빈 출연작 죄 많은 소녀 라미 의 추천작 : 정지우 감독 4등, 진모용 감독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이옥섭 감독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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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회 | '20.6.19 | 영화로 떠나는 세계 여행: 사대륙을 중심으로 | - [ 라미의 추천작 ]
- 피렌체 - 냉정과 열정 사이
뉴욕 - 비긴 어게인 홍콩 - 영웅본색 르완다의 키갈리 - 호텔 르완다 안군의 추천작 : 아이슬란드 - 프로메테우스 , 경주 -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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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회 | '20.6.26 | 은하수를 여행하기 전, 꼭 봐야 할 영화 | - [ 안군의 추천작 ]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별점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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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 '20.7.3 |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 (feat. 돌아온 책영사 완전체) | - [ 평균별점 3.575점 ]
- MAX “어디로 튈지 모르는 너클볼, 이게 인생일까”(3.8점)
라미 “메시지는 확실하지만 중후반이 아쉽다”(3.5점) 안군 “대사가 너무 직구, 드라마 스페셜 같기도”(3점) 씬디 “청춘의 초상 같은 이주영 배우”(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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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회 | '20.7.10 |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의 ‘밤쉘’(Bombshell) | - [ 평균별점 3.675점 ]
- MAX “현실적인 설정, 샤를리즈 테론의 지성적인 분위기”(3.5점)
라미 “다큐멘터리 연상시키는 스타일이 좋았다”(3.7점) 안군 “여러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각본의 힘”(3.5점) 씬디 “저혈압 완치 어렵지 않다”(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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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 '20.7.24 | 부산행 그 후 4년 ‘반도’ (半島) | - [ 평균별점 2.66점 ]
- MAX “Day for Night 촬영과 프로덕션 디자인은 좋았다”(2.45점)
라미 “매드반도에서 만난건 좀비가 아니라 신파”(2.7점) 안군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강점들이 보여 더 아쉽다”(2.5점) 씬디 “강요는 할 수 없지만 한 번쯤은 봐도 괜찮은 영화”(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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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 '20.7.31 | 강철비2: 정상회담 | - [ 평균별점 3.275점 ]
- MAX “긴장과 이완이 적절히 배합된 ‘콘텐츠’”(3.8점)
라미 “과한 유머코드, 하지만 잠수함 액션은 좋다”(3점) 안군 “잠수함 액션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 하다”(3점) 씬디 “1보다 스케일도 커지고, 훨씬 더 복잡해졌지만 여운은 줄어들었다”(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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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7 | 책영사 시즌1을 마치며…인사드립니다 | MAX , 라미, 안군, 씬디의 마무리 인사 |
132회 | '20.12.18 | 책영사 POP UP: '소리도 없이'(2020) | - [ 평균별점 3.75점 ]
- MAX "클리셰를 탈피하려는 클리셰같은 느낌도"(3.5점)
라미 "특이한 디테일, 결말에 남는 물음표"(3.7점) 안군 "모든 캐릭터에 빛과 그림자가 있다"(4점) 씬디 "장르든 소재든 선입견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봐도 만족할 영화"(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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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회 | '20.12.25 | 책영사 POP UP: '러브레터'(1995) | - [ 평균별점 4.45점 ]
- MAX : "어마어마한 작품같지는 않은데 보고나면 먹먹해지는, 참 이상한 영화"(4.5점)
라미 : "어린시절 봤을때와는 또 다른 감동" (4.3점) 안군 : "보면 볼수록 좋은 영화. 볼때마다 좋다" (5점) 씬디 : "베개를 적시는 영화. 역시 로맨스는 애틋해야"(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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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일자 | 제목 | 멤버들의 관람평 |
134회 | '21.7.10 | 책영사 리유니온 '블랙위도우' | - [ 평균별점 3.65점 ]
- MAX : "패밀리 액션 히어로 무비의 탄생"(3점)
라미 : "아쉬운 감정선, 하지만 나타샤를 향한 감독의 깊은 고민에 박수를! " (3.6점) 안군 :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반딧불이는 사라지더라도 그 잔상을 오래 남긴다" (3.5점) 씬디 :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벼르고 있었는데, 잘 만듦(머쓱)"(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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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회 | '21.7.24 | 랑종을 못봐서... 모가디슈를 기다리며... 나홍진·김윤석의 '황해'(2010) | - [ 평균별점 3.175점 ]
- MAX : 공예학과 출신 나홍진 감독의 '도구란 무엇인가' (2.5점)
라미 : 하정우의 감정선을 따라가면 새롭게 보이는 황해 (3.7점) 안군 : 그리스 신화 속 영웅처럼 반도를 누비는 슈퍼-동포 (4.0점) 씬디 : 애석하게도 나홍진 감독님과 다시 거리를 두게 됨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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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회 | '21.8.7 | 류승완 감독 신작 '모가디슈'(2021) | - [ 평균별점 3.65점 ]
- MAX : 맛있는 짬뽕, 그러나 얼큰하고 시원한 육개장엔 못미치는 (3.8점)
라미 : 선을 넘지 않은 한국영화와 구교환의 매력 (3.8점) 안군 : K-신파는 MGS가 아니었습니다 (3.5점) 씬디 : 신파가 빠진 자리를 재미와 여운이 채웠다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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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회 | '21.8.21 |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원제 : 光の犬 빛의 개, 2021) | - [ 평균별점 3.625점 ]
- MAX :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다시 첫장을 열고 싶어지는 (3.5점)
라미 : 한 번에 이해할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 아닐까? (3.7점) 안군 : 시간은 마치 모래와 같아서 (5.0점) 씬디 : less is more (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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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회 | '21.9.4 | 황정민이 황정민한 영화 '인질'(2021) | - [ 평균별점 2.575점 ]
- MAX : 지루하지 않으나, 이제는 물린다 (2.8점)
라미 : 인질은 황정민이지만 눈길은 납치범들에게 (3.0점) 안군 : 여러모로 어색한 동행 (2.5점) 씬디 :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빨리는 클리셰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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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회 | '21.9.18 | [책영사 클래식3] 찰리 채플린 100년 기념 '위대한 독재자' feat. 샹치 | - [ 평균별점 4.075점 ]
- MAX : 감히 평점을 ㅜㅜ (4.0점)
라미 : 채플린의 표정과 몸짓만으로도... (4.0점) 안군 : 클래식의 클라스, 울림은 계속된다 (4.5점) 씬디 : 80년이 지나도 공감가는 어떤 가치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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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회 | '21.10.2 | 한 시대를 마감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 - [ 평균별점 3.7점 ]
- MAX : 나, 다니엘 크레이그. 이토록 감상적인 007이라니(4.0점)
라미 : 개연성은 부족했지만 아름다운 이별이었다 (3.3점) 안군 : 굿바이 다니엘, 당신의 007 마지막은 따뜻했어요 (4.0점) 씬디 : 머나먼 007 세계관에서 느껴지는 한국 프랜차이즈의 향기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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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회 | '21.10.16 | [재개봉관에 가다] 알폰소 쿠아론의 '그래비티' | - [ 평균별점 4.33점 ]
- MAX : "아우~~" 그곳에 가고 싶다 (4.0점)
라미 : 우주의 무한한 공포 속에서 찾아낸 삶의 의미 (4.0점) 안군 : 우주 속 고독과 인간찬가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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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회 | '21.10.31 | 누가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들려 하는가... 드니 빌뇌브의 '듄' | - [ 평균별점 4점 ]
- MAX : 아라비아의 로렌스 SF버전 (4.2점)
라미 : 이 영화의 모래벌레는 한스 짐머가 아닐까 (3.8점) 안군 : IMAX의 압도적인 힘으로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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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회 | '21.11.6 | 레오 까락스와 뮤지컬이 만났다 '아네트' | - [ 평균별점 3.56점 ]
- MAX : 프랑스산 비빔밥, 먹고 나서도 아리송한 맛 (3.0점)
라미 : 혼란스럽지만 잊을 수 없는 레오 까락스 표 뮤지컬 (3.7점) 안군 : 레오 까락스의 환상에 취하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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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회 | '21.11.20 | 봉준호도 찬탄한 美 독립영화 '퍼스트 카우' | - [ 평균별점 3.675점 ]
- MAX : 톱노트는 심심, 미들노트는 은근, 베이스노트는 진한, 기름빵 맛집의 비밀 (3.5점)
라미 : 골목 어귀의 동네 빵집에서 나는 그 냄새가 그립다면...! (3.7점) 안군 : 밀가루와 물 사이, 우유가 필요한 이유 (4.5점) 씬디 : 총소리 없는 서부 영화, 오히려 긴장될지도...?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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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회 | '21.12.4 | "씨네 매거진" 웨스 앤더슨의 '프렌치 디스패치' | - [ 평균별점 3.64점 ]
- MAX : 웨스 앤드슨의 웨하스같은 신작 (3.8점)
라미 : 워워 진정해요 웨스 앤더슨, 두 번 세 번 보러 갈게요 (3.7점) 안군 : 이런 '글'을 쓰고 싶다 (4.0점) 씬디 : to. 넷*, 왓*, 시**온, 티*, 먼저 가져오는 사람이 승자 (3.0점) Lacalifa : 예습이 필요하지만 어렵고 재밌다 (3.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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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회 | '21.12.18 |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 [ 평균별점 3.26점 ]
- MAX : 큰 흥행에는 큰 실망이 따른다 (2.5점)
라미 : 끝과 시작, 그 사이를 연결하는 완벽한 거미줄 (3.3점) 안군 : 스파이디와의 추억 한 스푼(큰 숟갈로)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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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일자 | 제목 | 멤버들의 관람평 |
147회 | '22.1.1 |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 - [ 평균별점 4.55점 ]
- MAX : 일본 영화가 해낸 납득가능한 3시간 (4.2점)
라미 : 누구에게나 보내지 못한 빨간 차가 있다 (4.0점) 안군 : 침묵하면 비로소 들리는 것들 (5.0점) 씬디 : Life must go on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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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회 | '22.1.15 | 리들리 스콧의 '하우스 오브 구찌' | - [ 평균별점 2.825점 ]
- MAX : 리들리 스콧옹에 경의. 하지만 점수는 3점 (3.0점)
라미 : 구찌를 사러 갔는데 구찌 쇼핑백만 받아왔다 (3.3점) 안군 : 아~ 그렇구나 (3.0점) 씬디 : 2시간 동안 꼼짝 없이 먼 친척 TMI 들어주기... 근데 용돈을 안 주는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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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회 | '22.1.29 | 브루노 뒤몽의 '프랑스' | - [ 평균별점 3.06점 ]
- MAX : 레아 세두의, 레아 세두에 의한, 레아 세두를 위한 (3.7점)
안군 : 나는 어떻게 보여지기 위해 사는가 (3.5점) 씬디 : 어디까지 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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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회 | '22.2.12 | 윤성희 작가의 '날마다 만우절' | - [ 평균별점 3.0점 ]
- MAX : 문장은 간결하고 구조는 흥미롭다 (3.0점)
안군 : 엄마와 대화하고 싶어질 때 (3.0점) 씬디 : 하루에 몰아보지 말 것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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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회 | '22.2.26 | 기예르모 델 토로의 '나이트메어 앨리' | - [ 평균별점 3.5점 ]
- MAX : 20세기 미국 카니발의 기예(르모 델 토로) (4.0점)
라미 : 어디서 본 듯한 악몽 (3.0점) 안군 : 이카루스 날개처럼 오르락내리락 (4.0점) 씬디 : 두번 보고 싶지는 않은 어른이들을 위한 잔혹동화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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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회 | '22.3.12 | 10년 만에 돌아온 DC의 명탐정 '더 배트맨' | - [ 평균별점 3.825점 ]
- MAX : 킹 오브 고담'의 귀환. 소프트랜딩?! (4.2점)
라미 : Q. 코믹스에도 충실하고 새로움도 장착한 히어로는? (3.6점) 안군 : 그 배트맨이 돌아왔다 (4.0점) 씬디 :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히어로 무비계에 느슨함을 주는 영화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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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회 | '22.3.30 |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스펜서' | - [ 평균별점 3.875점 ]
- MAX : 타이틀 뜨는 장면이 다 말해준다 (4.0점)
라미 : 아름답고 숨 막히는 116분짜리 왕실 체험기 (4.0점) 안군 : 불안에 압도되다 (4.0점) 씬디 : 놀라운 선택과 집중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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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회 | '22.4.9 | 94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 | - [ 평균별점 3.975점 ]
- MAX : 언어의 한계와 확장을 동시에 보여준다 (4.1점)
라미 : I've looked at life from both sides now (4.0점) 안군 : 따뜻한 소품집을 발견한 기분, 명반까지는…? (3.5점) 씬디 : 이 정도는 되어야 힐링이라고 할 수 있지🤟 (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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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회 | '22.4.23 | [책영사 재개봉관] 왕가위의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 1994)' | - [ 평균별점 4.0점 ]
- MAX : 장면이 멈추고 음악이 흐르면 가슴이 뛴다 (4.0점)
라미 : 유통기한이 없는 영화 (4.0점) 안군 : 그 시절을 모르기에 더 아련한 걸지도 (4.5점) 노시스 : 홍콩에 두고 온 내 청춘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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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회 | '22.5.7 | 샘 레이미의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 [ 평균별점 3.33점 ]
- MAX : 전반은 히어로영화, 후반은 좀비영화 (3.0점)
노시스 : 닥터 스트레인지도 나오는 완다 이야기 (3.5점) 안군 : 마블 체인점에도 스타 셰프가 오면 음식 맛이 달라집니다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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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회 | '22.5.21 | 하마구치 류스케의 '우연과 상상' | - [ 평균별점 4.05점 ]
- MAX : 하마같은 괴력의 구찌 (3.5점)
라미 : 하마구치 표 대사에 우연과 상상 한스푼씩 (4.2점) 안군 : 우연과 상상의 대화로 술술 굴러간다 (4.5점) 노시스 : 실은 우연으로 점철된 우리의 일상을 줌인하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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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회 | '22.6.4 | 삼십년 여정의 마무리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 [ 평균별점 2.825점 ]
- MAX : 쥬라기 월드: 메뚜기언 (2.3점)
라미 : 쥬라기 공원으로 들어가 오마주 월드로 나왔다 (3.5점) 안군 : 쥬라기 공원을 소환하다가 미션 임파서블까지 소환해버림 (2.5점) 노시스 : 29년 대서사의 마침표라고 부르기엔 미흡한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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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회 | '22.6.18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 | - [ 평균별점 2.925점 ]
- MAX : 고벤져스의 화려한 외출 (2.8점)
라미 : (어딘가 어색하게) 와타시와 브로커다 (2.9점) 안군 : 담백한 음식을 기대했건만 (3.0점) 노시스 : "뭉치면 배가 산으로 간다?" 등장인물도, 주제도 too many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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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회 | '22.7.2 |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 feat. ‘탑건: 매버릭’ | - [ 헤어질 결심 평균별점 4.625점 ]
- MAX : 녹음 마치고 한번 더 관람 +0.2 (4.0점)
라미 : 박찬욱에 또 빠져들 결심 (4.5점) 안군 : 안개처럼 다가와 흠뻑 젖게 만든다 (5.0점) 노시스 : 내 심장을 가져가세요, 깐느 박 (5.0점)
- [ 탑건:매버릭 평균별점 4.125점 ]
- MAX : 노블리스 오블리제 무비스타 (4.0점)
라미 : 탑건도 언젠가 잊혀지겠지, But not today. (4.0점) 안군 : 폭우처럼 찾아와 흠뻑 젖게 만든다 (4.5점) 노시스 : 속편의 출현, 톰 크루즈의 출연. 이 모두가 영화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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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회 | '22.7.16 | 바즈 루어만의 '엘비스' | - [ 평균별점 3.36점 ]
- MAX : 환생. (3.6점)
안군 : 오스틴 버틀러의 발견 (3.5점) 노시스 : 일대기, 시대상, 노래와 무대까지 담았지만...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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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회 | '22.7.23 |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 | - [ 평균별점 4.5점 ]
- MAX : 노 큐어 (3.5점)
안군 : 공간을 잠식하는 공포, 너무 무서워요 (5.0점) 노시스 : 영화에 기대하는 모든 것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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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회 | '22.7.30 | 김한민의 '한산: 용의 출현' | - [ 평균별점 3.67점 ]
- MAX : 노량이 기다려진다 (3.5점)
라미 : 한산 : 와키자카의 도전과 실패 (3.5점) 노시스 : 전작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낫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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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회 | '22.8.20 | 이정재의 '헌트' | - [ 평균별점 3.925점 ]
- MAX : 감독이 될 상인가 (3.9점)
라미 : 익숙하지만 새롭고 복잡하지만 날렵하다 (3.8점) 안군 : 이정재 감독의 후속작이 기다려진다 (어서 빨리) (4.0점) 노시스 : 이정재를 탐구해 볼 필요가 생겼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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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회 | '22.8.27 | 조던 필의 '놉' | - [ 평균별점 3.5점 ]
- MAX : 뭔가를 봤는데 뭘 봤는지 모르겠다 (3.0점)
라미 : (조동필과) 점점 더 멀어지나봐 (3.5점) 안군 : 보면 안되는 것을 알기 위해 봐야하는 영화 (3.5점) 노시스 : 내가 본 것이 나를 해치지 않도록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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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회 | '22.9.3 |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 [ 평균별점 3.95점 ]
- MAX : 이것은 과학인가 문학인가 (4.5점)
라미 : 과학수업인 줄 알았는데 인생수업이었다 (3.8점) 안군 : 공감은 되지 않았지만 매력적이다 (4.0점) 노시스 : 문제적 인물. 직관과 취재. 스타일리시한 글쓰기.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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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회 | '22.9.10 | 책영사 5주년 특집 '책영사를 말하다' | 5주년 특별편 |
168회 | '22.9.17 | 윤종빈의 '수리남' | - [ 평균별점 2.95점 ]
- MAX : 수리수리 마수리. 한국영화산업 넷플릭스화의 종착역이 어딜지 궁금하다. (2.8점)
라미 : 마약 같은 연기력에 빠져드는 영화 (3.5점) 안군 : 이름값에 못 미치는 완성도 (2.5점) 노시스 : 재미있지만 추천할 만큼은 아닌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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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회 | '22.10.1 | 요아킴 트리에의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 - [ 평균별점 3.675점 ]
- MAX : 언닌 북유럽스타일~ (3.0점)
라미 : 온전한 나를 찾아서 흔들거리는 사람들을 위해 (3.7점) 안군 : 사랑(혹은 사람) 그 불완전함에 대하여 (4.5점) 노시스 : 오슬로 처자의 자아 (및 애인) 찾기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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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회 | '22.10.15 | 다니엘스 듀오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 [ 평균별점 4.15점 ]
- MAX : 항문괄약근을 조이긴보단 풀고 보는 편이 낫다 (3.7점)
라미 : 또 다른 우주에 있을 나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 (3.9점) 안군 : '나'라는 우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5.0점) 노시스 : 신박하고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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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회 | '22.10.29 | [책영사 클래식4] ‘카사블랑카’ | - [ 평균별점 4.125점 ]
- MAX :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4.2점)
라미 : 당신의 세련된 흑백영화에 건배 (3.8점) 안군 : 모든 대사에 묻어있는 낭만 (4.0점) 노시스 :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덴 이유가 있어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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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회 | '22.11.12 | 카를라 시몬의 ‘알카라스의 여름’ | - [ 평균별점 3.925점 ]
- MAX : 씨알 굵고 잘 익은 복숭아 과육 한 편. MD's PICK. (4.5점)
라미 : 누구에게나 쓰러진 복숭아 나무가 있기에 공감가는 영화 (3.7점) 안군 : 삶을 눌러 담은 영화의 힘 (4.0점) 노시스 : 지금, 여기에서도 벌어지는 이야기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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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회 | '22.11.26 | 제임스 그레이의 '아마겟돈 타임' | - [ 평균별점 4.0점 ]
- MAX : 역사는 반복된다. 아마겟돈 타임. (4.0점)
라미 : 편가르기가 무엇인지 알게 될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3.8점) 안군 :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도…! (4.0점) 노시스 : 어른들이 가르친 정의와 아이가 깨달은 정의는 달랐다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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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회 | '22.12.17 | 책영사 멤버들은 어떤 극장에서 봤을까? '아바타: 물의 길' | - [ 평균별점 4.15점 ]
- MAX : 누군가 영화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아바타를 보라고 하면 되나? (3.9점)
라미 : 감독이 영혼을 갈아 만든 물에 영혼을 빼앗긴 물덕후 (4.7점) 안군 : 최고의 스펙터클 땜장이, 제임스 카메룬 (4.0점) 노시스 : 1편만큼 훌륭하니 반드시 보세요,까진 아니지만 여전히 귀한 체험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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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일자 | 제목 | 멤버들의 관람평 |
175회 | '23.1.7 | 청취자와 함께 하는 책영사⑥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 - [ 평균별점 3.58점 ]
- MAX : Just Netflixious (3.0점)
라미 : 정통 추리물에서 현대 추리물로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3.3점) 안군 : 후더닛 무비의 어몽어스 버전 (4.0점) 노시스 : 장르 전형은 안중에도 없고 깨알 재미에 주력 (3.8점) solembum : 실속이 없는 사람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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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회 | '23.1.28 | 항일 운동과 장르 영화의 만남 ‘유령’ | - [ 평균별점 2.65점 ]
- MAX : '전체는 부분의 합이 아니다'를 부정적으로 써야할 경우 (2.8점)
라미 : 유령의 실체는 찾았는데 영화의 실체는 못찾았다 (2.8점) 안군 : 요상하게 흘러간다 (2.5점) 노시스 : 뭘 조금씩 다 하다 만 느낌...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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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회 | '23.2.11 |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 - [ 평균별점 3.625점 ]
- MAX : '30년 만의 비행' (3.5점)
라미 :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추억에 열광하거나 새롭게 빠져들거나 (4.0점) 안군 : 추억은 거들 뿐 (4.0점) 노시스 : 모르고 봐도 즐길 수 있어요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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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회 | '23.2.26 | 데미언 셔젤의 '바빌론' | - [ 평균별점 4.0점 ]
- MAX : 데미안 허위츠 감독의 "I♥CINEMA" (4.0점)
라미 : 화려함에 눈 부시고, 음악이 귀를 홀리고, 적나라함에 슬퍼진다 (4.0점) 안군 : 격변기를 함께하는 관객만이 느낄 수 있는 (4.0점) 노시스 : (빠른) 85 천재 감독의 야심이 그득그득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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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회 | '23.3.12 |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 | - [ 평균별점 3.975점 ]
- MAX : 반복과 변주와 진보 (4.2점)
라미 : “문을 여는 것도 닫는 것도 다 괜찮아” (3.7점) 안군 :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4.0점) 노시스 :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쉬지 않고 여닫히는 '문'. 손잡이를 쥔 건 '나'.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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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회 | '23.3.26 |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 - [ 평균별점 3.7점 ]
- MAX : 부전여전 (4.3점)
라미 :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은 백명의 이야기를 들어도 부족하다 (3.5점) 안군 : 말빨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3.5점) 노시스 : 빨치산의 딸이 티키타카에 능하면 이런 소설이 나옵니다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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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회 | '23.4.8 | 마틴 맥도나의 '이니셰린의 밴시' | - [ 평균별점 4.275점 ]
- MAX : "Ars longa, vita brevis." really? (3.8점)
라미 : 들여다보면 모두의 이야기 (3.8점) 안군 : 누군가가 기억하는 나는 파우릭일까 콜름일까 (4.5점) 노시스 : 허무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순간 예정된 비극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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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회 | '23.4.24 | 채드 스타헬스키의 <존 윅 4> | - [ 평균별점 3.675점 ]
- MAX : JOHN NA, JOHN WICK! (feat.킬링 로맨스) (2.5점)
라미 : B급인 듯 B급 아닌 B급 같은 존~ (3.7점) 안군 : 존 윅 시리즈에서 여운을 느낄 줄이야 (4.0점) 노시스 : 스토리는 비장하고 비주얼은 쌔끈하고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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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회 | '23.5.8 |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 [ 평균별점 3.65점 ]
- MAX : 크립들, 갤럭시의 가오를 세우다 (3.5점)
라미 : B급 영화의 A급 마무리 (3.6점) 안군 : 비로소 우리에게 닿은 목소리 (4.0점) 노시스 : 팬덤을 실망시키지 않은 안전한 착지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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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회 | '23.5.21 | 루벤 외스틀룬드의 ‘슬픔의 삼각형’ | - [ 평균별점 3.725점 ]
- MAX : 기생충의 호화유람선 버전 (3.9점)
라미 : 뒷담화보다 앞담화가 땡길 때 (3.5점) 안군 : 신랄하게 뒤집는 모양새가 나쁘지 않네 (4.0점) 노시스 : 통쾌함과 불편함의 무한반복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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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회 | '23.6.3 | 롭 마샬의 '인어공주' | - [ 평균별점 2.85점 ]
- MAX : 스틸 컷보다는 실사가 낫다 (3.5점)
라미 : 에리얼이 성장하는 동안 영화 퀄리티는 제자리걸음 (2.7점) 안군 : 애니가 낼 수 있는 표현 대신 얻은 건 해양 다큐 (2.5점) 노시스 : 의미있는 시도, 문제는 만듦새 (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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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회 | '23.6.23 |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플래시' | - [ 평균별점 3.4점 ]
- MAX : DC에도 이제 볕이 드려나? (3.6점)
라미 : 기억에 남는 DC 영화가 생긴 건 분명하다 (3.5점) 안군 : 키튼뱃 액션은 최고였지만… (3.0점) 노시스 : 한창 때 마블의 실력과 평준화된 DC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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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회 | '23.7.8 | 웨스 앤더슨의 '애스터로이드 시티' | - [ 평균별점 3.4점 ]
- MAX : 빠져든다… 자신만의 세계로… (2.5점)
라미 : 여전히 아름답지만 어느새 멀어진 웨스 앤더슨 (3.6점) 안군 :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0점) 노시스 : 웨스 앤더슨이 조각한 컵케이크 같은 세상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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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회 | '23.7.26 |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 [ 평균별점 3.725점 ]
- MAX : 톰방불패 (4.2점)
라미 : 아직은 믿습니다 톰 크루즈 (3.7점) 안군 : 불가능한 액션에 몸 바치는 그대 (3.5점) 노시스 : 안티티티티 프래졀(feat. 피어리스 톰 크루즈)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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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회 | '23.8.13 | 엄태화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 - [ 평균별점 3.925점 ]
- MAX : 너 아니었으면 올 여름시장 공허했다 (4.0점)
라미 : 진짜 무서운 건 지진일까 사람일까 (4.0점) 안군 : 새로운 비주얼리스트의 등장?! (3.5점) 노시스 : 올여름 최고작인가, 올해 최고작인가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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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회 | '23.8.26 |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 | - [ 평균별점 4.0점 ]
- MAX : 작가와 거장 사이 (3.0점)
라미 : 보고싶은 것 그 이상을 들려주는 놀란 (4.0점) 안군 : 놀란이 터뜨린 핵폭탄,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여진 (4.5점) 노시스 : 놀란의 선물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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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회 | '23.9.9 |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 | - [ 평균별점 2.8점 ]
- MAX : 아이폰 탄생 16년, 잡스는 예상했을까 (3.0점)
라미 : 집중 안 되는 건 내탓이 아니었어 (3.0점) 안군 : 항상 의심하고 살지어다 (2.5점) 노시스 : 술술 읽혔는데 기억에 남는 건 딱히 (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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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회 | '23.9.24 | 유재선의 '잠(영화)' | - [ 평균별점 3.05점 ]
- MAX : 봉풍선이. 그래도 괜찮은 데뷔 (2.9점)
라미 : 참신한 꿈 꺼림칙한 잠 (3.3점) 안군 : 갖출 건 다 갖추었다 (3.0점) 노시스 : 소재가 다했다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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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회 | '23.10.31 | 마틴 스콜세지의 '플라워 킬링 문' | - [ 평균별점 4.35점 ]
- MAX : 마틴 스콜세지와 영화와 역사 (4.2점)
라미 : 몰리를 그리는 스콜세지의 시선에서 느껴지는 진심 (4.2점) 안군 : 시네마틱이란 무엇인가 (4.5점) 노시스 : 스코세이지가 현역인 시절에 살고있는 관객이 위너다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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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회 | '23.11.19 | 타치카와 유즈루의 '블루 자이언트' | - [ 평균별점 3.65점 ]
- MAX : 열정을 잃은 당신에게 (3.8점)
라미 : 이 영화로 새롭게 정의되는 재즈의 색, 블루 (3.5점) 안군 : 재즈에 한걸음 다가가다 (3.5점) 노시스 : 극장이 공연장으로 바뀌는 체험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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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회 | '23.12.3 | 김성수의 '서울의 봄' | - [ 평균별점 4.125점 ]
- MAX : 아수라를 일목요연하게 (4.5점)
라미 : 결말을 알아도 올라가는 심박수 (4.0점) 안군 : what if를 되뇌게 만드는 답답한 역사 (4.0점) 노시스 : 얼얼하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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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회 | '23.12.17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 | - [ 평균별점 4.5점 ]
- MAX : 고감독 + 두 사카모토 = 괴물 (4.0점)
라미 : 너희들의 기차가 어디로 가든지 햇살이 비추길 (4.5점) 안군 : "세상은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5.0점) 노시스 : 잘 쓴 각본, 제 역할 해낸 연출이 만났을 때 비로소 가능한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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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회 | '23.12.29 | 2023 연말 결산 특집 '올해의 영화' | - [ 멤버별 올해의 영화 ]
- MAX : 다음 소희, 스즈메의 문단속, 콘크리트 유토피아, 서울의 봄, 패스트 라이브즈
라미 : 콘크리트 유토피아, 플라워 킬링 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오펜하이머, 괴물 안군 : 애스터로이드 시티, 이니셰린의 밴시, 플라워 킬링 문, 오펜하이머, 괴물 노시스 : 타르, 존윅4, 플라워 킬링 문, 오펜하이머, 이니셰린의 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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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일자 | 제목 | 멤버들의 관람평 |
198회 | '24.1.14 |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 | - [ 평균별점 3.85점 ]
- MAX : 핀란드 블루컬러 러브 스토리 (4.0점)
라미 : 잿빛 캔버스를 물들이는 사랑의 색 (3.7점) 안군 : 낭만 어린 사랑에 웃음 짓다 (4.0점) 노시스 : 그럼에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3.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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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회 | '24.2.4 | 쥐스틴 트리에의 '추락의 해부' | - [ 평균별점 4.25점 ]
- MAX : 프랑스 법정의 진실 해부학 교실 (4.0점)
라미 : 추락사보다 잔혹한 가족의 해부 (4.3점) 안군 : 불완전한 관계의 세계 (4.5점) 노시스 : 전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재현된 여성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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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 '24.2.25 | 장재현의 '파묘' | - [ 평균별점 3.95점 ]
- MAX : 차도 영화도 하이브리드의 시대 (3.8점)
라미 : 파묘에서 오컬트의 미래를 본다 (4.4점) 안군 : 진짜가 나타났다 (4.0점) 노시스 : 전후반 다른 장르 (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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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회 | '24.3.14 |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가여운 것들' | - [ 평균별점 3.4점 ]
- MAX : 요.란.하.다. (3.0점)
라미 : 책보다는 아쉬운 것들 (3.5점) 안군 : 해방은 됐지만… 고개가 갸웃 (3.5점) 노시스 : 제도권 내에선 용인 불가한 '자유' (3.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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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 | '24.3.31 | 애덤 윈가드의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 [ 평균별점 2.575점 ]
- MAX : 가슴이 (겨우) 콩콩 뛰지라 (2.5점)
라미 : 스트레스 안녕! 기대감도 안녕... (2.6점) 안군 : 묵직한 고지라로 재진화가 필요합니다 (3.0점) 노시스 :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2.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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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회 | '24.4.14 | 안소니 밍겔라의 ‘리플리’ | - [ 평균별점 4.175점 ]
- MAX : 끝나자마자 리플레이 (4.0점)
라미 : 리플리 이멤버 리멤버 (4.5점) 안군 : 불편함이 주는 서스펜스 (4.0점) 노시스 : 위태로운 청춘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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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회 | '24.5.2 | 홍상수의 '여행자의 필요' | - [ 평균별점 3.525점 ]
- MAX : 여행자의 피로를 푸는 맨발걷기의 기적 (4.0점)
라미 : 외지인이라고 느낀 여행자가 나의 진심을 들여다볼 때 (2.8점) 안군 : 제멋대로 하는 여행(혹은 삶)의 가치 (3.5점) 노시스 : 다정하고 순한 맛의 홍상수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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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회 | '24.5.27 | 조지 밀러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 [ 평균별점 3.85점 ]
- MAX : 매드도 가고...맥스도 가고.. (3.5점)
라미 : 기대엔 못 미쳐도 서사는 미친 영화 (3.7점) 안군 : '나와의 싸움'에서는 졌지만 체급은 여전 (4.0점) 노시스 : 업그레이드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 만한 퀄리티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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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회 | '24.6.12 | 조나단 글레이저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 - [ 평균별점 4.575점 ]
- MAX : Cinematic Virtual Insanity (4.0점)
라미 : 파라다이스 뒤에서 들리는 지옥의 비명 (4.3점) 안군 : 보이지 않는 빛과 보이는 열로 만든 예술 (5.0점) 노시스 : 알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이야기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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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회 | '24.6.26 | 트란 안 훙의 '프렌치 수프' | - [ 평균별점 4.01점 ]
- MAX : 먹방도 먹방 나름 (3.95점)
라미 : 감독이 정성스레 준비한 요리를 배우가 완벽하게 서빙해줄 때 (3.8점) 안군 : 요리도 사랑도 인생도, 흘러가는 시간처럼 (4.5점) 노시스 :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요리, 그리고 관계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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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회 | '24.7.6 | 빔 벤더스의 '퍼펙트 데이즈' | - [ 평균별점 3.95점 ]
- 안군 : 오늘도 나뭇잎이 햇살에 스치운다 (4.5점)
MAX :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3.8점) 라미 : 내가 사랑하는 하루라면 매일이 퍼펙트 데이즈 (3.7점) 노시스 : 바랄 게 없는, 바라지 않는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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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회 | '24.7.20 | 한병철의 '사물의 소멸' | - [ 평균별점 3.625점 ]
- MAX : 이 책도 eBook이 있다는 아이러니 (3.5점)
라미 : 공감 두 번 의문 한 번 (3.5점) 안군 : 소름과 소음 사이 (3.5점) 노시스 : 한병철 유니버스로의 입문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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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회 | '24.8.4 | [책영사 클래식5] 김기영의 '하녀' | - [ 평균별점 4.15점 ]
- MAX : 할리우드에 '사이코'가 있다면 충무로에는 '하녀'가 있다 (3.6점)
라미 : 거장들이 사랑하는 거장의 영화란! (4.0점) 안군 : 모든 것이 적나라하다 (4.0점) 노시스 : 64년 된 영화가 이렇게 쫄깃할 일이냐고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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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회 | '24.8.24 | 페데 알바레즈의 ‘에이리언: 로물루스’ | - [ 평균별점 3.7점 ]
- MAX : 겁나 험한 것이 나왔다고, 우주에서. (3.0점)
라미 : 초심자도 마니아도 만족한 에이리언 (3.8점) 안군 : 뉴 셰프의 ‘킥’ 한 스푼만 더 있었다면 (4.0점) 노시스 : 시리즈 역사 몰라도 그냥 재밌다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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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회 | '24.9.13 | 오시야마 키요타카의 ‘룩 백’ | - [ 평균별점 3.875점 ]
- MAX : 재능을 그리는 재능 (3.7점)
라미 : 삶의 무력감이 느껴진다면 언제든 ‘룩백’ (3.6점) 안군 : 창작자들은 어떻게 상실을 마주하는가 (4.5점) 노시스 : 너의 뒤에서 (3.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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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회 | '24.9.24 | 류승완의 '베테랑2' | - [ 평균별점 3.075점 ]
- MAX : 우중간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뛰는데... (3.0점)
라미 : 따보니 미지근한 사이다 (3.0점) 안군 : 호쾌하지만 빈약해 (3.0점) 노시스 : 다짜고짜 아묻따 빌런의 소동극 (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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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회 | '24.10.6 | 토드 필립스의 ‘조커: 폴리 아 되’ | - [ 평균별점 3.05점 ]
- MAX : 쌍으로 놀고 있네 (2.0점)
라미 : 조커는 아서가 되... (2.6점) 안군 : 그리고 아서가 있었다 (4.5점) 노시스 : 싫지 않으나 혹평(들)을 깊이 이해함 (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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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회 | '24.10.27 | 한강 방담(韓江 放談) |
216회 | '24.11.28 |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 II' | - [ 평균별점 3.225점 ]
- MAX : "마이 네임 이즈 리들리 스콧.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세계관의 창시자이며..." (3.7점)
라미 : 루시우스 보러 갔다가 막시무스 그리워지는 영화 (3.0점) 안군 : 서사가 재탕이면 감독상 못 타세요 (3.0점) 노시스 : 첫사랑은 다시 만나는 거 아니랬다 (3.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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