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3366><colcolor=#9999cc> 벌새 (2019) House of Hummingbird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각본 | 김보라 |
제작 | 조수아, 김보라 |
출연 | 박지후, 김새벽 외 |
촬영 | 강국현 |
조명 | 김효성 |
미술 | 김근아 |
음악 | 마티야 스트르니사 |
편집 | 조수아 |
제작사 | 에피파니, 매스 오너먼트 |
배급사 | 엣나인필름, 콘텐츠판다 |
촬영 기간 | 2017년 9월 11일 ~ 2017년 10월 22일 |
개봉일 | 2019년 8월 29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39분 |
제작비 | 3억[1]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49,407명 (2024년 11월 28일 기준)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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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8월 29일에 개봉한 한국의 독립 영화.2. 시놉시스
나는 이 세계가 궁금했다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
3. 소개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일어난 1994년을 배경으로 은희라는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관객상,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집행위원회 특별상을 비롯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 제4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등 세계의 여러 영화제에서 총합 34개 부문에서 수상받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사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김보라 감독이 해당 작품으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소감이 백미인데 지금도 상영 중이라고 홍보하였다.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59개상을 수상했다. #
4. 출연진
- 박지후 - 은희 역
- 김새벽 - 영지 역
- 정인기 - 은희 아빠 역
- 이승연 - 은희 엄마 역
- 박수연 - 수희 역
- 손상연 - 대훈 역
- 박서윤 - 지숙 역
- 정윤서 - 지완 역
- 설혜인 - 유리 역
- 형영선 - 외삼촌 역
- 길해연 - 영지 엄마 역
- 박윤희 - 담임 역
- 손용범 - 준태 역
- 안진현 - 민지 역
- 김종구 - 새서울의원 의사 역
5. 평가
5.1. 평론가 평
사랑을 잃고 시대를 딛고
김현수 (씨네21) | ★★★★
김현수 (씨네21) | ★★★★
뒷모습에 비치는 눈물, 역광에 담기는 미소
송형국 (씨네21) | ★★★★☆
송형국 (씨네21) | ★★★★☆
벌처럼 쏘는 세상에서 '새'의 아름다운 폐곡선을 그리다
허남웅 (씨네21) | ★★★★
허남웅 (씨네21) | ★★★★
시대의 주름을 펼쳐 다린, 회상의 영화. 그 시절 바랐던 걸 이제야 들려주는, 환상의 영화.
시대의 기억과 개인의 시간을 살포시 겹친 후 나지막이 읊조린다. 세상은 언제나 내 기대보다 나에게 무심했다고. <벌새>는 누군가 기억하는 ‘사건’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감각’을 다루는 영화다. 따뜻하고 불안한, 모순된 감정들은 순차적으로 오지 않고 곳곳에 동시에 흩어져 있다가 문득 되살아난다. 감독은 자전적 기억을 바탕으로 그 시절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들을 촘촘히 되새기는 가운데 적당한 거리두기를 통해 개인적 체험을 보편적 이야기로 연결시킨다. 누구나 한번은 거쳐 갔을 시절에 대한 기시감, 일상을 포착하는 섬세한 관찰력, 그리고 배우들의 차분한 온도. 상처를 밀어내고 지우는 대신 끌어안으면서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넌지시 일러준다.
송경원 (씨네21) | ★★★☆
시대의 기억과 개인의 시간을 살포시 겹친 후 나지막이 읊조린다. 세상은 언제나 내 기대보다 나에게 무심했다고. <벌새>는 누군가 기억하는 ‘사건’이 아니라 누구나 한번은 경험했을 ‘감각’을 다루는 영화다. 따뜻하고 불안한, 모순된 감정들은 순차적으로 오지 않고 곳곳에 동시에 흩어져 있다가 문득 되살아난다. 감독은 자전적 기억을 바탕으로 그 시절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들을 촘촘히 되새기는 가운데 적당한 거리두기를 통해 개인적 체험을 보편적 이야기로 연결시킨다. 누구나 한번은 거쳐 갔을 시절에 대한 기시감, 일상을 포착하는 섬세한 관찰력, 그리고 배우들의 차분한 온도. 상처를 밀어내고 지우는 대신 끌어안으면서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넌지시 일러준다.
송경원 (씨네21) | ★★★☆
아름답고 슬픈 오늘을 쌓아가는 것, 살아간다는 것
일상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만남. 영화 <벌새>는 가장 보편적인 삶의 궤적을 좇지만, 관계의 작은 변화와 감정의 미세한 진폭을 절대 놓치는 법이 없다. 아름답고 때로는 슬픈 오늘을 쌓으며 서로의 마음에 흔적을 남기는 것, 하루를 내디딜 때마다 몸에 밴 시대의 내음을 기억하는 것. 그것이 살아가는 것임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누구나 문득 영화 속 어느 날에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
심규한 (씨네플레이) | ★★★★☆
일상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만남. 영화 <벌새>는 가장 보편적인 삶의 궤적을 좇지만, 관계의 작은 변화와 감정의 미세한 진폭을 절대 놓치는 법이 없다. 아름답고 때로는 슬픈 오늘을 쌓으며 서로의 마음에 흔적을 남기는 것, 하루를 내디딜 때마다 몸에 밴 시대의 내음을 기억하는 것. 그것이 살아가는 것임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누구나 문득 영화 속 어느 날에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
심규한 (씨네플레이) | ★★★★☆
삶, 고단하고 아름다운 날갯짓을 멈출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것
대한민국, 1994년,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 은희(박지후)를 설명할 수 있는 조건들만 본다면, 특수한 표본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벌새>는 개인과 한 가족에서 출발해 한 시절의 공기를 담고 끝내 영화를 보는 모두의 마음으로 깊숙이 침투한다. 그 과정에서 영화가 발휘하는 보편성의 힘은 놀라울 정도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바람, 새롭게 맺고 다시 단절되는 관계들, 크고 작은 일상의 균열들을 경험하고 상처 입다가 다시 누군가의 온기로 회복하는 기쁨, 세상이 돌아가는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순간의 옅은 열패감…<벌새>는 그 모든 순간을 통과하는 인물들의 마음 그 자체다. 세밀한 관찰이자, 마음을 휘어잡는 기록이다. 삶이라는 고단하고 아름다운 날갯짓을 긍정하는 노래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
대한민국, 1994년,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 은희(박지후)를 설명할 수 있는 조건들만 본다면, 특수한 표본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벌새>는 개인과 한 가족에서 출발해 한 시절의 공기를 담고 끝내 영화를 보는 모두의 마음으로 깊숙이 침투한다. 그 과정에서 영화가 발휘하는 보편성의 힘은 놀라울 정도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바람, 새롭게 맺고 다시 단절되는 관계들, 크고 작은 일상의 균열들을 경험하고 상처 입다가 다시 누군가의 온기로 회복하는 기쁨, 세상이 돌아가는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순간의 옅은 열패감…<벌새>는 그 모든 순간을 통과하는 인물들의 마음 그 자체다. 세밀한 관찰이자, 마음을 휘어잡는 기록이다. 삶이라는 고단하고 아름다운 날갯짓을 긍정하는 노래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
가장 평범한 소녀가 쓴 대서사시
1994년, 중학생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던 세상에서 은희(박지후)는 어떻게든 삶을 이해해보려고 애를 쓴다.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 영화라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벌새>는 보기 드물게 탁월하다. 틀에 박힌 아파트 풍경이나 폭력과 무관심, 애정이 뒤섞인 특별할 것 없는 가족에게서조차 신비로운 순간을 추출해낸다. 영화는 모든 평범한 소녀들을 호명하며 종국에는 그들을 은희 하나로 엮어 대서사시를 완성한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
1994년, 중학생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던 세상에서 은희(박지후)는 어떻게든 삶을 이해해보려고 애를 쓴다.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 영화라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벌새>는 보기 드물게 탁월하다. 틀에 박힌 아파트 풍경이나 폭력과 무관심, 애정이 뒤섞인 특별할 것 없는 가족에게서조차 신비로운 순간을 추출해낸다. 영화는 모든 평범한 소녀들을 호명하며 종국에는 그들을 은희 하나로 엮어 대서사시를 완성한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
은희가 감응하는 한국 사회의 ‘징후’들, 영지라는 길잡이 항해사를 만나 다행
<벌새>는 나도 궁금했고, 아마도 당신도 궁금했을 테고, 은희도 그렇게 궁금했던 세상의 풍경을 마치 타임워프 안경을 끼고 보는 듯 생생하게 묘사한다. 한문학원 김영지 선생님(김새벽)은 은희에게 의문 부호로 이루어진 세계에 예고 없이 등장해 길을 일러주는 ‘항해사’ 역할을 한다. 강남과 강북, 빈부의 차이가 드러나는 ‘어른’의 세계에서, 길을 헤매지 않도록, 다그치거나 주입하지 않고 친구처럼 조곤조곤 일러주는 존재. 은희가 응시하는 시선 속에 김영지 선생님이 있어줘서, 다행이다. 그렇게 은희는 그녀가 전해준 에너지, 자양분을 통해 성장해 나갈 거라는 믿음에 안도가 전해진다. 데뷔작을 통해 놀라운 세계관, 더불어 단단한 여성의 시선을 보여준 김보라 감독의 출현은 그 자체로 한국영화의 사건으로, 더 좋은 미래로 기록될 만하다.
이화정 (씨네21) | ★★★★☆
<벌새>는 나도 궁금했고, 아마도 당신도 궁금했을 테고, 은희도 그렇게 궁금했던 세상의 풍경을 마치 타임워프 안경을 끼고 보는 듯 생생하게 묘사한다. 한문학원 김영지 선생님(김새벽)은 은희에게 의문 부호로 이루어진 세계에 예고 없이 등장해 길을 일러주는 ‘항해사’ 역할을 한다. 강남과 강북, 빈부의 차이가 드러나는 ‘어른’의 세계에서, 길을 헤매지 않도록, 다그치거나 주입하지 않고 친구처럼 조곤조곤 일러주는 존재. 은희가 응시하는 시선 속에 김영지 선생님이 있어줘서, 다행이다. 그렇게 은희는 그녀가 전해준 에너지, 자양분을 통해 성장해 나갈 거라는 믿음에 안도가 전해진다. 데뷔작을 통해 놀라운 세계관, 더불어 단단한 여성의 시선을 보여준 김보라 감독의 출현은 그 자체로 한국영화의 사건으로, 더 좋은 미래로 기록될 만하다.
이화정 (씨네21) | ★★★★☆
개인의 경험담이 보편의 감성으로 확장되는 마법
1994년 은희(박지후)라는 소녀의 일상을 느린 걸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이 영화가 은희의 1년 성장사일 뿐 아니라 시대의 기록이란 걸 눈치채게 되는 순간이 온다. 영화는 한국 사회에 슬픔을 안긴 ‘성수대교 붕괴 사건’을 경유하며 우리가 무엇을 잊고 지내는지, 시대의 참사가 개인의 삶에 어떤 테두리를 남기는가를 바라본다. 은희의 이름을 지우고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대입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일상의 공기와 에피소드를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포착해 구현해 낸 연출 덕분이다. 한 개인의 경험담이 다수 관객의 보편적 감성을 건드리는 마법. 1994년 대한민국에서 한 소녀가 겪는 내밀한 일상이 세계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이기도 할 테다.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
1994년 은희(박지후)라는 소녀의 일상을 느린 걸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이 영화가 은희의 1년 성장사일 뿐 아니라 시대의 기록이란 걸 눈치채게 되는 순간이 온다. 영화는 한국 사회에 슬픔을 안긴 ‘성수대교 붕괴 사건’을 경유하며 우리가 무엇을 잊고 지내는지, 시대의 참사가 개인의 삶에 어떤 테두리를 남기는가를 바라본다. 은희의 이름을 지우고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대입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것은 일상의 공기와 에피소드를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포착해 구현해 낸 연출 덕분이다. 한 개인의 경험담이 다수 관객의 보편적 감성을 건드리는 마법. 1994년 대한민국에서 한 소녀가 겪는 내밀한 일상이 세계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이기도 할 테다.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
페미니즘 색을 선명하게 드러낸 영화지만 남녀를 가리지 않고 대중의 평도 매우 좋은 편이다. 90년대의 분위기 재현도 우수하고 여자이자 학생의 좁은 시야에 비춰지는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 대한 묘사와 그 너머에 대한 관심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냈다.
6. 흥행
<colbgcolor=#000><colcolor=#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2,933명 | 2,933명 | 미집계 | 25,274,500원 | 25,274,500원 | |
1주차 | 2019-08-29. 1일차(목) | 3,790명 | 26,548명 | 10위 | 29,667,590원 | 220,485,766원 |
2019-08-30. 2일차(금) | 3,529명 | 10위 | 29,865,556원 | |||
2019-08-31. 3일차(토) | 5,500명 | 12위 | 48,441,190원 | |||
2019-09-01. 4일차(일) | 5,190명 | 11위 | 45,325,880원 | |||
2019-09-02. 5일차(월) | 2,823명 | 10위 | 22,319,250원 | |||
2019-09-03. 6일차(화) | 2,896명 | 10위 | 22,582,040원 | |||
2019-09-04. 7일차(수) | 2,820명 | 12위 | 22,284,260원 | |||
2주차 | 2019-09-05. 8일차(목) | 2,255명 | 24,705명 | 13위 | 17,792,400원 | 206,737,676원 |
2019-09-06. 9일차(금) | 3,043명 | 12위 | 26,096,455원 | |||
2019-09-07. 10일차(토) | 3,985명 | 12위 | 34,698,731원 | |||
2019-09-08. 11일차(일) | 6,103명 | 10위 | 53,216,940원 | |||
2019-09-09. 12일차(월) | 2,748명 | 11위 | 22,087,130원 | |||
2019-09-10. 13일차(화) | 2,850명 | 12위 | 22,572,900원 | |||
2019-09-11. 14일차(수) | 3,721명 | 9위 | 30,273,120원 | |||
3주차 | 2019-09-12. 15일차(목) | 4,484명 | 26,933명 | 10위 | 37,217,770원 | 217,296,530원 |
2019-09-13. 16일차(금) | 4,097명 | 10위 | 34,044,570원 | |||
2019-09-14. 17일차(토) | 5,386명 | 10위 | 44,635,130원 | |||
2019-09-15. 18일차(일) | 5,051명 | 10위 | 40,397,580원 | |||
2019-09-16. 19일차(월) | 2,759명 | 10위 | 22,128,680원 | |||
2019-09-17. 20일차(화) | 2,466명 | 9위 | 18,690,240원 | |||
2019-09-18. 21일차(수) | 2,690명 | 6위 | 20,182,560원 | |||
4주차 | 2019-09-19. 22일차(목) | 1,578명 | 17,665명 | 10위 | 12,382,800원 | 141,476,430원 |
2019-09-20. 23일차(금) | 2,671명 | 7위 | 23,096,580원 | |||
2019-09-21. 24일차(토) | 4,137명 | 8위 | 34,044,230원 | |||
2019-09-22. 25일차(일) | 3,861명 | 7위 | 32,535,840원 | |||
2019-09-23. 26일차(월) | 1,963명 | 8위 | 15,188,600원 | |||
2019-09-24. 27일차(화) | 1,797명 | 14위 | 13,724,040원 | |||
2019-09-25. 28일차(수) | 1,658명 | 14위 | 10,504,34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48,005명, 누적매출액 1,202,687,974원[2]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노벰버 크리미널즈(이상 2019년 8월 26일), 유열의 음악앨범, 47미터 2, 안나, 블라인드 멜로디, 동키 킹, 인비저블 위트니스(이상 2019년 8월 28일), 후로티로봇 극장판, 바우하우스(영화), 불빛 아래서, 쎈서, 건달티처, 스워드 오브 갓, 홀리 랜드(이상 2019년 8월 29일)까지 총 15편이다.
7. 수상
- 2020년 벡델데이 2020 벡델리안 감독상
- 2020년 제56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 2020년 제7회 들꽃영화상 촬영상, 여우주연상
-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 2020년 제29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 2019년 제6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대상(제너레이션 14플러스) 국제심사위원
- 2019년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 2019년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국제장편영화, 촬영상-국제장편영화, 최우수 국제장편영화상
- 2019년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 2019년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 2019년 제45회 시애틀 국제 영화제 공식경쟁-심사위원대상
- 2019년 제63회 런던 국제 영화제 서덜랜드상-특별언급
- 2019년 제19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비전상,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올해의 신인감독상
- 2019년 제35회 LA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 심사위원대상-국제장편영화경쟁
-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KNN관객상
- 2018년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집행위원회특별상
- 제9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
- 제17회 키프로스 영화제 경쟁 심사위원 대상
- 제48회 우크라이나 키예프 몰로디스트 영화제 국제경쟁작품상, FIPRESCI 심사위원상
- 제34회 시마네 호베 영화제 감독상, 음악상, 관객상, 청소년 심사위원상
- 제11회 오스틴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심사위원 작품상
- 제21회 타이베이 영화제 심사위원상
- 제3회 말레이시아 국제 영화제 감독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 제36회 예루살렘 국제 영화제 최우수 장편 데뷔작
- 제25회 아테네 국제 영화제 취우수 각본상
- 제20회 베르겐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대상
- 제63회 BFI 런던 영화제 데뷔작 경쟁 부문 특별상
8. 기타
- 2019년 8월 26일 이동진의 라이브톡이 진행됐다.
- 김보라 트라이베카 대상 후 mubi 인터뷰 #
- 9월 8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됐던 GV가 생각보다 늦어져 미성년자 배우들이 급히 귀가했다. 은희 역의 박지후는 서울에 살지 않아 예매했던 버스 시간을 미뤘고, 지숙 역의 박서윤은 집에 가서 밤을 새워 다음날까지인 수행평가를 해야 한다고 했다.
- 마찬가지로 여성 감독의 여성 주연 영화로 주목 받았던, 밤의 문이 열린다와 크로스 GV를 진행하기도 한다. #
- 6만 돌파 축하영상까지 만들어놨다고 하는데, 2019년 9월 19일 기준 8만 명을 돌파했다.
- 10월 9일 기준 12만 명을 돌파했다.
- 은희와 영지 둘 다 왼손잡이로 설정되어 있는데, 실제 배우들도 왼손잡이다
- 김새벽이 맡은 '영지' 역엔 원래 김민희를 캐스팅할 예정이었고 김보라 감독이 정성스레 편지까지 써서 보냈으나 불발되어 김새벽이 캐스팅됐다. 하마터면 김새벽의 영지를 보지 못할 뻔했다는 다행스러움과 김민희의 영지는 어땠을지 궁금하다는 양가 감정이 동시에 든다는 사람이 많다.
- 2020년 4월 25일 일본에 공개될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미뤄졌다가 6월 20일 개봉하였다. 일본 개봉명은 はちどり.
- 2020년 6월 26일 북미 87개 버츄얼 시네마에서 버츄얼 개봉했다.
- 사카모토 류이치가 인상깊게 본 한국영화로 소개되었다.
- 송경원 평론가 무비썸 #
- 참고로 손상연은 나이가 16살이었음에도 운전씬을 찍었다.
- 2021년 배리어프리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는데, 나레이션에 윤아가 참여했다. 녹음실에서 김보라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을 씨네21에서 취재했다.
- 2024년 1월, 플레인 아카이브가 제작한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