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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12:45:34

퍼펙트 데이즈

퍼펙트 데이즈 (2023)
Perfect Days
파일:퍼펙트 데이즈 한국 메인 포스터.jpg
<colbgcolor=#274948><colcolor=#ffffff,#dddddd> 장르 드라마
감독 빔 벤더스
각본 빔 벤더스
타카사키 타쿠마[1]
제작 야나이 코지
제작총지휘 야쿠쇼 코지
출연 야쿠쇼 코지
에모토 토키오
나카노 아리사
아오이 야마다
아소 유미
이시카와 사유리
다나카 민
미우라 토모카즈
촬영 프란츠 러스틱
편집 토니 프로슈하머
미술 쿠와시마 토와코
분장 유미 카츠히코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마스터 마인드
파일:일본 국기.svg 스푼
파일:독일 국기.svg 벤더스 이미지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티캐스트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비터스 엔드[2]
파일:독일 국기.svg DC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티캐스트
파일:미국 국기.svg Neon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아이콘.svg
2023년 5월 25일
파일:독일 국기.svg 2023년 12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7월 3일
화면비 1.33 : 1
상영 시간 124분 (2시간 4분 26초)
제작비 미공개[3]
월드 박스오피스 $25,252,00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8,193명 (2024년 12월 9일 기준)
스트리밍 [include(틀:넷플릭스 표시)]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
6.1. 조카가 찾아 오기 전6.2. 조카가 찾아온 후6.3. 조카가 다녀간 후
7. 사운드트랙8. 평가
8.1. 평론가 평
9. 흥행10. 수상 및 후보11. 기타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당신의 하루는 어떤 기쁨으로 채워져 있나요?
빔 벤더스 감독, 야쿠쇼 코지 주연[4]의 2023년작 일본, 독일 합작 영화.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남우주연상 수상작.

==# 개봉 전 정보 #==

2. 포스터

파일:2023 퍼펙트 데이즈 포스터.jpg
파일:퍼펙트 데이즈 일본.jpg
파일:퍼펙트 데이즈 네온.jpg
<rowcolor=#fff> 칸 영화제 일본 포스터 북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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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리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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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퍼펙트 데이즈 아날로그 포스터 3.jpg
<rowcolor=#fff> 아날로그 포스터

3. 예고편

일본 예고편
북미 공식 예고편
한국 메인 예고편

===# 기타 영상 #===
30초 예고편
벨벳 언더그라운드 'Pale Blue Eyes' MV
야쿠쇼 코지의 한국어 인사 영상

4. 시놉시스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6.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조카가 찾아 오기 전

동틀녘의 도쿄와 도쿄 변두리에 있는 어느 동네. 이른 새벽 노인의 빗질 소리를 알람 삼아 일어나는 혼자 사는 중년 남성이 있다. 그는 이부자리를 개고 싱크대에서 양치를 하고 면도를 한 뒤 방 한구석에 마련된 분재에 물을 준 뒤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출근길에 나선다. 자판기 캔커피 한 모금과 함께 애니멀스The House of the Rising Sun을 들으며 화장실로 가는 그는 공중화장실 청소부 노동자 히라야마.

그는 오늘도 자신의 차에서 청소장비를 꺼내 묵묵히 일을 하기 시작한다.[10] 그때 히라야마의 동료 청소부이자 부사수인 타카시가 지각한 주제에 오자마자 푸념부터 하기 시작하고 일은 대충 대충 한다. 히라야마가 청소 중 길 잃은 아이를 보게 되고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데리고 나온다. 때마침 아이 엄마가 달려오고 아이를 데려가지만 감사하다는 얘기는 꺼내지도 않은 채 아이를 데리고 갈 길을 간다.[11][12] 점심 시간 그는 항상 신사에 들러 우유 한모금에 편의점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으며 낡은 필름카메라로 햇살로 가득한 나무 위를 찍는다. 그때 나무 밑에서 자그마하게 자라고 있는 분재를 발견하게 되고 키우기 위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조그만 종이화분에 담아간다. 점심 시간이 끝나고 오후 청소 업무를 위해 어느 화장실을 도착했는데 노숙자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무언의 인사를 나눈다. 청소를 시작하려던 찰나, 외국인 여성이 영어로 화장실 사용법에 대해 물어보자, 아무 말 없이 화장실 사용법을 보여주기도 한다.[13] 벨벳 언더그라운드Pale Blue Eyes를 들으며 퇴근하는 히라야마. 집에 도착하자 마자 신사에서 가져온 작은 분재를 집에 있는 화분에 옮겨 심는다. 옷을 갈아입고 동네 단골 목욕탕에서 씻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전철역 지하상가 한 구석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저녁식사로 반주 한 잔 걸친 뒤 집으로 돌아와 독서를 하고 잠을 청하며 하루를 마감하는게 히라야마의 하루 루틴이다.

다음 날 새벽,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빗질 소리에 맞춰 기상하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캔커피 한 모금에 이번에는 오티스 레딩(Sittin' On) The Dock of the Bay을 들으며 출근한다. 그리고 늘 같은 자리에 있는 노숙자와 무언의 인사를 나눈다. 한참 일하던 중 타카시의 여자친구 아야가 화장실로 찾아온다. 타카시는 일을 빨리 마치고 조금이라도 데이트를 하기 위해 평소와는 달리 열심히 일한다. 퇴근시간 타카시는 아야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출발하려고 하지만 오토바이 시동이 걸리지 않아 히라야마의 차를 빌리게 되고 패티 스미스Redondo Beach를 들으며 셋이 함께 퇴근을 한다. 노래를 마음에 들어하는 아야를 위해 타카시는 Redondo Beach 카세트 테이프를 슬쩍해 아야의 가방에 넣는다. 아야의 직장 앞에 도착한 직후, 아야는 본인이 추가 근무에 걸렸다면서 가게로 오면 놀아주겠다고 한다. 가뜩이나 월급날도 안 됐는데 데이트에 쓸 돈이 떨어져서 절망에 빠진 타카시는 히라야마의 올드팝 카세트 테이프라도 팔아서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올드팝 카세트의 중고가격이 높다는 걸 알아버린 타카시는 테이프를 팔자고 히라야마에게 떼를 쓰지만, 히라야마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대신 본인의 지갑에 있던 돈을 전부 타카시에게 빌려준다. 롤링 스톤스(Walkin' Thru The) Sleepy City를 들으며 집으로 가는 도중 자동차의 연료가 떨어져 차가 멈추고, 타카시에게 돈을 전부 빌려줘서 지갑에 한푼도 없던 히라야마는 결국 올드팝 카세트 테이프를 팔아 돈을 마련해 귀가한다. 평소였으면 식당에 가 간단한 반주 한 잔을 걸쳤겠지만, 늦은 밤 귀가한 그는 집에서 컵라면 하나로 저녁을 해결하고 평소처럼 독서를 한 뒤 잠이 든다.

히라야마는 다음 날도 항상 똑같이 빗질 소리를 듣고 일어나 캔커피 한 모금 하고 출근을 한다. 어느 화장실에서 청소를 하던 도중 누군가가 그리다 말고 껴놓은 틱택토 쪽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 종이 쪽지도 그저 하나의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쓰레기 봉투에 버리게 된다. 평소와 같이 신사에서 샌드위치에 우유로 점심을 해결하던 히라야마는 필름카메라로 나무 위에 비친 햇살을 촬영한다. 다른 일터로 출발하려던 도중 버렸던 틱택토 종이가 생각난 히라야마는 쓰레기 봉투에서 종이를 다시 꺼내 틱택토를 이어 나가고, 원래 있던 화장실 틈새에 다시 끼워 넣은 후 출발한다. 퇴근 후 그는 늘상 하던 목욕탕에 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저녁으로 간단한 반주 한 잔을 한 뒤 독서 후 취침에 들어갔다.

다음 날도 변함없이 캔커피 한 모금과 함께 카네노부 사치코青い魚를 들으며 출근한 히라야마. 동료 타카시는 오늘도 지각을 하고, 푸념을 하기 시작하며 청소를 하는데 그때 데라라는 이름의 한 지적장애 소년이 나타나고 타카시는 그런 데라를 자신의 소꿉친구라며 살갑게 맞아준다.[14] 히라야마가 틱택토 쪽지가 있던 화장실에 가보니 익명의 누군가가 다음 수를 그려 놓았다. 히라야마도 다음 수를 그려놓고 다시 틈에 꽂아 놓는다. 그 후 아야가 카세트 돌려주려 히라야마를 찾아오고, 그녀는 테이프를 돌려주려다가 미련이 남았는지 한 번 더 들어도 되냐고 청하고, 둘은 차 안에서 노래를 들으며 짧은 감상에 젖는다. 그러다가 대뜸 아야가 타카시로부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냐고 묻는데,[15] 히라야마가 머쓱하여 우물쭈물 있자 아야는 잠시 슬퍼하더니 갑자기 히라야마의 볼에 기습 키스를 하고는 내려버린다. 퇴근 후 루리드의 퍼펙트데이 들으며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하던 히라야마는 늘 같은 일정을 보낸 후 잠에 든다.

휴일을 맞은 히라야마는 이른 아침 신사에 들러 기도를 한 후 코인 빨래방에서 빨래를 한 뒤 사진가게에 들러 찍었던 사진을 받는다. 마음에 든 사진은 박스에 고이 담아 벽장에 보관한다.[16] 이후 단골 책방에 들러 코타 아야의 산문집인 나무를 구매한다.

6.2. 조카가 찾아온 후

주말이 지나고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낸 후 퇴근한 히라야마는 갑자기 집에 온 조카 니코를 맞이하고[17] 자신의 잠자리를 내어 준 히라야마는 아래층 쪽방에서 잠을 청한다.

다음 날, 조카가 깨지 않게 분재에 물을 주고 조용히 출근 준비를 하던 중 니코는 벌떡 일어나 일터에 따라가도 되는지 물어본다. 히라야마는 곧바로 거절했지만 니코 자신이 집에 혼자 남을 경우 무슨짓을 벌일지 모른다고 하자 하는 수 없이 데려간다. 니코는 묵묵히 일하는 삼촌의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삼촌의 루틴대로 신사에서 함께 점심식사도 한다. 평소와 같이 카메라로 나무를 찍던 히라야마는 자신과 똑같은 카메라를 꺼낸 니코를 보고 놀란다.[18][19]평소 나무만 찍던 히라야마는 니코도 함께 찍어준다.

다음 날 아침 출근 준비 중인 히라야마에게 니코는 책 하나를 빌려가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히라야마는 흔쾌히 허락한다.[20] 니코는 어설프지만 삼촌일을 돕기도 한다. 신사에서 대화를 통해 니코가 엄마인 케이코와 싸워서 가출한 것을 알게되고,[21] 이후 목욕탕에 들러 목욕을 하고 니코가 목욕을 끝내기 전 히라야마는 동생 케이코에게 연락을 한다. 해가 지고 집으로 돌아온 둘은 히라야마 차 옆에 또 다른 차 한대가 주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자동차의 주인은 동생 케이코였고[22] 케이코는 니코에게 이제 가자며 짐을 챙겨오라고 한다. 가기 싫다고 말하는 니코에게 히라야마는 다음에도 또 오면 된다며 타이른다. 니코가 짐을 챙기러 간 사이 케이코는 히라야마가 좋아하던 초콜릿을 건네며, 혹시 정말로 화장실 청소일을 하고있냐고 물어보았고 끄덕이는 히라야마를 보며 케이코는 눈물을 글썽인다. 케이코는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에게 한 번 찾아뵈라며 권유하고 이에 히라야마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니코와 케이코에게 한 번씩 포옹을 해준 후 차가 떠나가는 동안 히라야마는 홀로 주차장에 우두커니 서서 눈물을 훔친다.

6.3. 조카가 다녀간 후

평소처럼 청소중이던 히라야마는 타카시의 전화를 받는데, 타카시 본인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돈은 나중에 갚겠다고 통보한다.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둔 것인지 청소업체 사무직원으로 추정되는 여성과의 전화에서 직원은 지금 당장 보내줄 수 있는 청소직원이 없다며, 타카시가 전담하던 일도 오늘 하루 부탁한다고 연락을 받는다. 업무가 갑자기 늘어난 히라야마는 늦은 밤까지 타카시의 몫을 해내느라 고군분투하고, 일을 마친 히라야마는 청소업체에 전화하여 이런식으로는 일할 수 없다며 화를 낸 후 전화를 끊는다. 녹초가 된 히라야마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벗어던진채 곧바로 잠에 든다.
다음 날, 일터에는 사토라는 이름의 새 업무 파트너가 먼저 와서, 업무위치를 물어본 뒤 곧바로 투입된다. 여느 날과 같이 틱택토 쪽지를 확인한 히라야마는 모든칸이 채워진 틱택토 쪽지 밑에 고맙다는 인사를 발견한다. 휴일을 보내던 히라야마는 늘 찾아가던 단골 술집을 찾아갔으나, 시간이 너무 이른것인지 문이 닫혀있어 맞은 편 세탁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자주 얘기하던 술집 여주인이[23] 나타나고 바로 뒤에 이름 모를 남자가 따라와 잠깐 얘기 좀 하자고 하자 함께 가게에 들어간다. 이 모습을 본 히라야마가 열린 문 틈새로 가게 안을 들여다보자 서로 포옹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주인이 눈치를 챈 듯하자 히라야마는 서둘러 자전거를 타고 빠져나간다. 해가 진 후 강변에서 조용히 캔맥주를 까고 오래 끊었던 듯한 담배를 피던 중,[24] 낮에 여주인과 포옹했던 남성이 찾아와 담배를 빌린다.[25] 남성의 이름은 토모야마로 여주인과는 7년 전 이혼하였고, 현재는 새로이 가정을 꾸린 상태이나 암이 전이된 시한부 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여주인에게 사과하고 싶기도 하고 감사 인사도 하고싶어 찾아온 것이었다고. 여주인을 잘 부탁한다는 토모야마에게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한 히라야마는 자신이 사온 캔맥주 하나를 건네고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그림자가 겹쳐지면 어두워질까라는 토모야마의 질문. 이렇게 모르는 것들도 알지 못한 채 떠나야 한다는 토모야마의 한탄에 히라야마는 지금 당장 해보자며 토모야마를 근처 조명아래로 데려간다. 별로 변한 것 같지 않다는 토모야마의 말에 히라야마는 더 어두워진 것 같지 않냐고 하는데, 토모야마가 그건 조금 억지같다고 하자 히라야마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준다. 눈물을 훔치던 토모야마에게 히라야마는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고, 둘은 서로 멋쩍게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한 후 헤어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히라야마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다음 날, 차를 타고 출근하는 히라야마는 니나 시몬의 Feeling Good을 들으며 눈물을 글썽인 채로 웃는지 우는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7. 사운드트랙

<rowcolor=#fff> 노래 아티스트 발매년도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애니멀스 1964년
Pale Blue Eyes 벨벳 언더그라운드 1969년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오티스 레딩 1968년
Redondo Beach 패티 스미스 1975년
(Walkin' Thru The) Sleepy City 롤링 스톤스 1964년
Perfect Day 루 리드 1972년
青い魚 카네노부 사치코 1972년
Sunny Afternoon 킹크스 1966년
The House of the Rising Sun (Japanese Version) 아사카와 마키 1972년
Brown Eyed Girl 밴 모리슨 1967년
Feeling Good 니나 시몬 1965년
Perfect Day (Piano Komorebi Version) 패트릭 왓슨 2024년
음악 애호가인 빔 벤더스 감독답게 OST 선곡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6~70년대 노래들이 삽입되었으며, 이 삽입곡들은 시나리오 작업 중에 선정되었다. 또한 본작의 사운드트랙에는 히라야마가 듣는 음악만 포함되었다고 한다. #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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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bsorbing slice-of-life drama led by a remarkable Kôji Yakusho performance, Perfect Days adds a quietly soaring gem to director/co-writer Wim Wenders' estimable filmography.
야쿠쇼 코지의 놀라운 연기가 이끄는 생활의 한 단면을 정확하게 묘사한 드라마 퍼펙트 데이즈는 감독이자 공동 각본가인 빔 벤더스의 뛰어난 필모그래피에 조용히 솟아오르는 보석을 더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8.1. 평론가 평

삶은 곧 수행. 그러니 적절한 여백을 즐길 줄 아는 태도로
조현나 (★★★☆)
정갈하게 쓴 오래된 일기장,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
이자연 (★★★★)
나른한 평온, <패터슨>의 솔메이트
박평식 (★★★☆)
닦고 찍는 자의 조각들. 그 위 드리운 그림자로 거목을 연상하게끔
김철홍 (★★★★)
마지막 장면에서 당신은 야쿠쇼 코지와 똑같은 표정을 따라 지으면서 이 장면을 끝내지 말아 달라고 스크린을 향해 몇 번이고 말하고 싶어질 것이다.
정성일 #
다른 모든 순간과 비슷하게 보이는 단 하나의 순간들로 일렁이는 온전한 나날들.
이동진 (★★★★)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23년 11월 29일) $25,632,586 2024년 8월 28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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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7일 $3,766,668 2024년 8월 28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4년 7월 3일 $875,767 2024년 9월 15일

[[일본|]][[틀:국기|]][[틀:국기|]]
2023년 12월 22일 $2,954,725 2024년 8월 28일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2024년 1월 4일 $6,149,720 2024년 8월 28일

빔 벤더스 감독의 최고 흥행작이었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1999)'을 넘어 벤더스 감독 작품 중 최고 히트작이 되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일본 이상으로 흥행을 기록했다. #

9.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126,064명, 누적매출액 1,186,486,365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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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335명 2,335명 미집계 23,514,995원 23,514,995원
1주차 2024-07-03. 1일차(수) 2,584명 21,673명 7위 23,185,978원 204,725,744원
2024-07-04. 2일차(목) 2,023명 6위 18,483,878원
2024-07-05. 3일차(금) 3,747명 6위 36,651,477원
2024-07-06. 4일차(토) 4,559명 7위 44,452,712원
2024-07-07. 5일차(일) 3,833명 6위 36,572,100원
2024-07-08. 6일차(월) 2,500명 7위 22,700,199원
2024-07-09. 7일차(화) 2,427명 6위 22,679,400원
2주차 2024-07-10. 8일차(수) 1,864명 14,640명 9위 16,404,717원 138,159,483원
2024-07-11. 9일차(목) 1,833명 11위 16,778,400원
2024-07-12. 10일차(금) 1,633명 12위 16,045,856원
2024-07-13. 11일차(토) 3,115명 10위 31,005,839원
2024-07-14. 12일차(일) 3,018명 9위 29,533,734원
2024-07-15. 13일차(월) 1,649명 8위 14,778,059원
2024-07-16. 14일차(화) 1,528명 9위 13,612,878원
3주차 2024-07-16. 15일차(수) 1,351명 14,900명 13위 11,869,539원 140,354,402원
2024-07-17. 16일차(목) 1,241명 14위 11,009,678원
2024-07-18. 17일차(금) 1,654명 13위 15,886,078원
2024-07-19. 18일차(토) 3,158명 10위 30,523,795원
2024-07-20. 19일차(일) 3,519명 9위 35,112,495원
2024-07-21. 20일차(월) 1,971명 7위 17,927,700원
2024-07-22. 21일차(화) 2,006명 10위 18,025,117원
4주차 2024-07-23. 22일차(수) 1,656명 15,895명 11위 14,724,639원 148,634,791원
2024-07-24. 23일차(목) 1,859명 11위 17,080,339원
2024-07-25. 24일차(금) 1,774명 12위 16,999,056원
2024-07-26. 25일차(토) 3,522명 10위 34,574,534원
2024-07-27. 26일차(일) 3,244명 10위 31,251,195원
2024-07-28. 27일차(월) 1,868명 10위 16,613,855원
2024-07-29. 28일차(화) 1,972명 9위 17,391,173원
5주차 2024-07-31. 29일차(수) 2,663명 13,937명 10위 19,685,917원 165,167,663원
2024-08-01. 30일차(목) 2,014명 11위 17,935,517원
2024-08-02. 31일차(금) 2,262명 10위 22,995,234원
2024-08-03. 32일차(토) 3,781명 10위 37,461,839원
2024-08-04. 33일차(일) 3,387명 10위 33,557,917원
2024-08-05. 34일차(월) 1,778명 11위 16,712,439원
2024-08-06. 35일차(화) 1,833명 11위 16,818,800원
6주차 2024-08-07. 36일차(수) 1,635명 14,670명 13위 15,076,800원 139,145,694원
2024-08-08. 37일차(목) 1,807명 12위 16,375,700원
2024-08-09. 38일차(금) 1,870명 10위 18,537,700원
2024-08-10. 39일차(토) 3,383명 11위 32,962,978원
2024-08-11. 40일차(일) 3,032명 11위 29,567,800원
2024-08-12. 41일차(월) 1,457명 10위 13,198,038원
2024-08-13. 42일차(화) 1,486명 11위 13,426,678원
7주차 2024-08-14. 43일차(수) 1,426명 11,502명 16위 12,775,339원 111,024,233원
2024-08-15. 44일차(목) 2,463명 19위 24,692,400원
2024-08-16. 45일차(금) 1,639명 16위 15,998,017원
2024-08-17. 46일차(토) 2,296명 18위 22,937,378원
2024-08-18. 47일차(일) 1,998명 19위 19,266,139원
2024-08-19. 48일차(월) 793명 17위 7,363,860원
2024-08-20. 49일차(화) 887명 15위 7,991,100원
8주차 2024-08-21. 50일차(수) 804명 7,021명 22위 7,201,139원 64,412,171원
2024-08-22. 51일차(목) 716명 24위 6,375,939원
2024-08-23. 52일차(금) 888명 18위 8,615,900원
2024-08-24. 53일차(토) 1,477명 21위 14,205,998원
2024-08-25. 54일차(일) 1,340명 21위 12,452,878원
2024-08-26. 55일차(월) 819명 13위 6,888,200원
2024-08-27. 56일차(화) 977명 15위 8,672,117원
9주차 2024-08-28. 57일차(수) 770명 4,966명 22위 5,444,339원 44,728,089원
2024-08-29. 58일차(목) 475명 26위 4,140,656원
2024-08-30. 59일차(금) 765명 19위 7,171,717원
2024-08-31. 60일차(토) 1,047명 24위 10,433,217원
2024-09-01. 61일차(일) 972명 24위 9,256,700원
2024-09-02. 62일차(월) 454명 19위 4,001,800원
2024-09-03. 63일차(화) 483명 19위 4,279,660원
10주차 2024-09-04. 64일차(수) 367명 -명 29위 3,339,900원 -원
2024-09-05. 65일차(목) 253명 38위 2,206,300원
2024-09-06. 66일차(금) -명 -위 -원
2024-09-07. 67일차(토) -명 -위 -원
2024-09-08. 68일차(일) -명 -위 -원
2024-09-09. 69일차(월) -명 -위 -원
2024-09-10. 70일차(화)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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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1일차인 8월 12일,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여, 추락의 해부, 가여운 것들,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악마와의 토크쇼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10만 관객을 돌파한 2024년 개봉 예술 독립영화가 되었다.

9.2. 일본

개봉 2개월 만에, 흥행 수입 10억엔을 달성했다. # 최총 흥행 수입은 12억엔을 기록했다. #

10. 수상 및 후보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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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둘러보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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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굿즈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2px; color: #191919; min-width: 15%"
{{{#!folding [  2017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 아트하우스 노무현입니다 엘르 송 투 송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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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17. 5. 1.
No. 2

2017. 5. 25.
No. 3

2017. 6. 15.
No. 4

2017. 7. 26.
No. 5

2017. 8. 10.
시인의 사랑 나의 엔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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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17. 9. 14.
No. 7

2017. 10. 5.
No. 8

2017. 11. 16.
No. 9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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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DFDDEA> 소공녀
레이디 버드 원더스트럭 튼튼이의 모험 어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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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

2018. 3. 22.
No. 11

2018. 4. 4.
No. 12

2018. 5. 3.
No. 13

2018. 6. 21.
No. 14

2018. 7. 2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체실 비치에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리스펙트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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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

2018. 8. 9.
No. 16

2018. 9. 20.
No. 17

2018. 10. 11.
No. 18

2018. 11. 28.
No. 19

2018. 12. 20.
[  2019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6A7E8D> 판의 미로
세상을 바꾼 변호인 돈 워리 이타미 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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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

2019. 5. 2.
No. 21

2019. 6. 13.
No. 22

2019. 7. 11.
No. 23

2019. 7. 25.
No. 24

2018. 8. 15.
뷰티풀 보이 판소리 복서 쿠엔틴 타란티노 8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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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5

2019. 9. 19.
No. 26

2019. 10. 10.
No. 27

2019. 10. 30.
No. 28

2019. 12. 5.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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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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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

2019. 12. 19.
[  2020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789FA7>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페인 앤 글로리 작가 미상 온다 로마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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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2020. 1. 16.
No. 32

2020. 2. 5.
No. 33

2020. 2. 20.
No. 34

2020. 3. 26.
No. 35

2020. 4. 30.
톰보이 야구소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남매의 여름밤 공포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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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2020. 5. 14.
No. 37

2020. 6. 18.
No. 38

2020. 7. 8.
No. 39

2020. 8. 20.
No. 40

2020. 9. 17.
담쟁이 위플래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썸머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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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2020. 10. 28.
No. 42

2020. 11. 5.
No. 43

2020. 11. 12.
No. 44

2020. 12. 24.
[  2021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D4E4EE> 블라인드
해피 투게더 리마스터링 아무도 없는 곳 슈퍼노바 혼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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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1. 1. 14.
No. 2

2021. 2. 11.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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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2.
No. 5

2021. 5. 19.
웬디 오필리아 팜 스프링스 스틸워터 쁘띠 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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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1. 6. 30.
No. 7

2021. 7. 14.
No. 8

2021. 8. 19.
No. 9

2021. 10. 6.
No. 10

2021. 10. 7.
빌리 홀리데이 드라이브 마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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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1. 11. 4.
No. 12

2021. 12. 23.
No. 45

2021. 12. 29.
[  2022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222222> 어나더 라운드
원 세컨드 굿 보스 피그 레벤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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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2. 1. 19.
No. 2

2022. 1. 27.
No. 3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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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패러렐 마더스 소설가의 영화 우연과 상상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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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2. 3. 16.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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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양 큐어 로스트 도터 배드 럭 뱅잉 굿 럭 투 유, 리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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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2. 6. 1.
No. 12

2022. 7. 6.
No. 13

2022. 7. 14.
No. 14

2022. 7. 28.
No. 15

2022. 8. 11.
풀타임 다 잘된 거야 애프터 미투 라 비 앙 로즈 코르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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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2. 8. 18.
No. 17

2022. 9. 7.
No. 18

2022. 10. 6.
No. 19

2022. 12. 14.
No. 20

2022. 12. 21.
[  2023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1B3F55> 유랑의 달
TAR 타르 더 웨일 토리와 로키타 슬픔의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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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3. 1. 18.
No. 2

2023. 2. 22.
No. 3

2023. 3. 4.
No. 4

2023. 5. 10.
No. 5

2023. 5. 20.
애스터로이드 시티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강변의 무코리타 어파이어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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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3. 6. 28.
No. 7

2023. 7. 5.
No. 8

2023. 8. 23.
No. 9

2023. 9. 13.
No. 10

2023. 12. 1.
리빙: 어떤 인생 사랑은 낙엽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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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3. 12. 13.
No. 12

2023. 12. 20.
[  2024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EDD6C9> 나의 올드 오크
바튼 아카데미 메이 디셈버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악마와의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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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4. 1. 17.
No. 2

2024. 2. 21.
No. 3

2024. 3. 13.
No. 4

2024. 3. 28.
No. 5

2024. 5. 10.
존 오브 인터레스트 퍼펙트 데이즈 이오 카피타노 새벽의 모든 독립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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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4. 6. 7.
No. 7

2024. 7. 5.
No. 8

2024. 8. 7.
No. 9

2024. 9. 20.
No. 10

2024. 9. 26.
아노라 이처럼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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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4. 11. 6.
No. 12

2024. 12. 11.
[  2025년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C6C0CC> 쇼잉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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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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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와이언 레시피 각본가[2] '기생충'의 일본 배급사다.[3] 언론을 통해 제작비를 공개하지 않았다. 제작비 대부분을 일본 공공화장실을 쇄신하는 일본재단의 프로젝트 'THE TOKYO TOILET'가 지원했다.[4] 프로듀서로서 제작총지휘도 담당했다.[5] 유니클로를 산하에 둔 퍼스트 리테일링의 이사 야나이 코지가 오너를 맡고 있는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사회의 실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시부야구에 있는 17개의 공공화장실을 개축해, 젠더를 불문하고 누구나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화장실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6] 읽는 책들이 포크너와 같은 문호들의 소설이다.[7] 여동생이 전용 운전기사를 고용하고 다니는 모습, 고급 초콜렛을 "좋아하던 거"라며 선물로 주는 것, 과거에 아버지와 다투며 소원해졌다는 언급, 그리고 오빠가 정말로 청소부 일을 한다는 것을 확인한 여동생이 울먹이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볼 때, 히라야마는 사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었으나, 어느 시점부터 가족과 손절하고 갈라져서 청소부로서의 삶을 택했을 수도 있다.[8] 외국인이 영어로 공중 화장실을 어떻게 쓰냐고 묻는 것을 듣고 아무 말 없이 화장실 사용법을 보여주는 장면도 나오는데, 그냥 눈치껏 알려준 것일 수도 있지만 영어를 알아듣고 알려준 것이란 해석도 가능하다.[9] 매일 듣는 올드팝들도 영어 가사를 이해하면 더 마음에 와닿는 곡들이다.[10] 타카시가 언급하길 청소도구도 직접 만든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직업 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보인다.[11] 아이를 달래며 물티슈를 꺼내 히라야마와 잡고 있던 손을 먼저 닦아준다. 조금 마음이 상한듯한 히라야마의 눈빛은 덤.[12] 대신 아이가 감사하다는 의미로 손을 흔들고 히라야마도 손을 흔들어주며 옅은 미소를 지어준다.[13] 문이 열려있을 경우 안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화장실이나, 문을 잠그면 벽이 불투명해지는 방식이다.[14] 타카시를 별로 좋지 않게 보던 히라야마도 그런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15] 타카시가 푸념을 할 때 아야와 잘 되지 않을거 같다고 언급한다.[16] 다른 날짜가 붙어있는 박스가 벽장 안쪽 빼곡히 쌓여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랫동안 해온 취미인 것으로 보인다.[17] 누군지 바로 알아보지 못 하고, 많이 컸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둘이 얼굴을 본지 시간이 꽤 지난것을 알 수 있다.[18] 니코의 카메라는 사실 히라야마가 니코에게 예전에 선물로 주었던 카메라인데, 니코는 기억하지만 히라야마는 기억하지 못 한 것이었다.[19] 영화 포스터 장면이 이 대목이다.[20]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11이라는 책으로 니코는 책의 주인공과 자신이 비슷한 처지에 놓여 공감하기 쉽다고 말한다.[21] 니코가 케이코에게 삼촌 얘기를 할 때마다 말을 돌린다는 것으로 보아 남매가 불편한 사이임을 암시한다.[22] 차량은 렉서스 LS에 개인기사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재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3] 마마라고 불린다.[24] 영화내내 담배를 피는 묘사가 없었는데다가 핀 직후 연거푸 기침을 한다.[25] 담배를 빌린 남성도 기침을 하는 것으로 보아 담배를 끊었던 듯 하다.[26] ~ 2024/09/05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27] 동경이야기 주인공(류 치슈 분)의 성이기도 하다.[28] 오프닝 작품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