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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7 16:15:49

CGV아트하우스

CGV 아트하우스에서 넘어옴
CGV 아트하우스
CGV Art House
파일:external/img.cgv.co.kr/main_visual.jpg
업종 예술 영화 상영
모기업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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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영관
2.1. 관 목록
2.1.1. 현재 설치된 관2.1.2. 철수한 관
3. 배급사
3.1. 주요 작품3.2. 흥행성적 (300만 이상)
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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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특별관이 영화상영환경을 특별하게 꾸민 곳이라면 CGV 아트하우스는 예술영화, 고전 영화, 독립영화 위주의 상영을 하는 특별관이다. 롯데시네마로 치자면 아르떼, 메가박스의 필름소사이어티관에 대응한다.

2. 상영관

2004년 10월 CGV 강변, 상암, 서면점에서 '인디영화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뒤 2007년 10월 이름을 무비꼴라쥬로 바꿨고, 2014년 11월 예술영화관 출범 10주년을 맞아 'CGV아트하우스'로 이름을 바꿨다. 아무래도 여기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흥행하기 어렵다보니 개봉관이 적다거나, 상영 시간대가 제한되어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장기 흥행하는 영화도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CGV 아트하우스 지정관은 많지 않다. 하단 참조. CGV 아트하우스 지정관 이외의 영화관에서는 보기 힘드니 잘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CGV 아트하우스에 올라간 영화들 중 일부는 전국의 모든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3]

2015년 5월 기준 아트하우스 전용관으로 지정된 곳은 압구정과 명동역 총 두 곳인데, 두 곳의 상영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 압구정점이 스타리움관에 쓰이는 좌석으로 리뉴얼하고, 상업광고가 아닌 예술영화 광고만 20분동안 하고, 마스킹을 철저히 하고[4], 엔딩크레딧이 올라와도 조명이 켜지지 않는 반면, 명동역점은 일반상영관과 동일한 좌석을 사용하고, 상업광고를 포함해서 광고를 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면 조명이 켜진다.

한편 CGV 베트남에도 아트하우스관이 있는데, 예술영화관 전문 상영관으로 운영하는 한국과는 달리,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영화만을 상영하는 특별관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2.1. 관 목록

2.1.1. 현재 설치된 관

2.1.2. 철수한 관

3. 배급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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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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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스페셜티 디비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CJ그룹의 CJ CGV에서 만든 예술영화 위주의 배급 브랜드다.

CJ엔터테인먼트와는 다른 성격의 배급 브랜드. 이와 관련해 배급-상영 수직계열화 및 영화관 독과점으로 인한 영화 다양성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여준다는 긍정적인 시각과 대기업이 다양성 영화 시장마저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있다. CJ그룹에서 필라멘트 픽쳐스로 도전했으나, 사실상 실패하고 다시 나선 게 바로 CGV 아트하우스. CGV 산하에 둬서 자금 수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주요 배급 작품으로는 한공주, 도희야, 우아한 거짓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공동), 소셜포비아, 차이나타운, 무뢰한 등이 있으며, 전주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을 받은 작품에 대한 배급 지원도 하고 있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같은 외국 영화를 수입해오기도 한다.

이상윤 본부장 인터뷰 참고.

2019년 10월 25일, 지속되는 적자로 인해 CGV 아트하우스의 배급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기사 한국 독립영화계에서는 반발하고 있다.

그리고 내부조직도 해체된 상태이다.#

CGV 측에서는 계속된 적자로 인해 CGV 아트하우스 인원을 CGV 본사에 배속시키는 방법으로 인력 전환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지막 CGV 아트하우스 배급작은 2016년에 개봉했던 캐롤로 결정났다. 2021년 2월 이후로는 CGV 아트하우스 배급 사업이 폐지됐으며[9], 각종 상영회만 시행하고 있다.

3.1. 주요 작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GV/작품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흥행성적 (300만 이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인 영화 목록이다.
순위 제목 감독 관객 수 매출액 개봉연도 기타
1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4,801,527명 37,355,277,679원 201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4. 기타

5. 관련 문서



[1] 그런데 다른 영화 3편이 꼭 예술영화여만 하는 것은 아니라서 종종 블록버스터 영화가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재개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트렉 다크니스(크리스 파인 출연).[2] 이름처럼 전국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생중계된다. 이동진 평론가의 명성답게 현장 예매는 굉장히 치열하다.[3] 2013년에 소개된 영화 중 "셰임"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였으나, 정작 대구에는 CGV 아트하우스가 있는데도 상영하지 않았다.[4] 아트하우스관 뿐만 아니라 일반관에서도 마스킹을 하는 몇 안되는 곳이다.[5] 경영난으로 2020년 10월 26일부터 영업을 중단하다 약 4개월만인 2021년 2월 20일 재개하였다. 3,4,5관은 일반관이나 아트영화를 걸기도한다.[6] 수도권 이외 지역 최초의 CGV 아트하우스 지정관이다. 전환 전에는 프리미엄관이었다.[7] 무비꼴라쥬관이었던 압구정 신관 내 4, 5, 6관을 새로 단장해 CGV 아트하우스 전용극장으로 리뉴얼했다. 2021년 12월 15일 ART3관을 일반관으로 전환하였다. 아트하우스 1관은 한국영화 전용관으로 활용하고 있다.[8]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점의 휴관 기관동안 아트하우스관으로 임시 운영되었다.[9] 그렇다고 CGV가 배급 사업을 완전히 접은것 은 아니다. 내일의 기억부터 다시 상업 영화 배급에 집중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