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방송 기록 | |
2022년 | |
2021년 | |
2020년 | |
2019년 | |
2018년 | |
플레이한 게임 |
2019년 연티(Yeondu of The Year)[1] | ||
<colcolor=black>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1위 | 데스 스트랜딩 |
2위 | 데빌 메이 크라이 5 | |
4강 | 링 피트 어드벤처 | |
4강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
8강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 |
8강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 |
8강 | 둠(2016) | |
8강 | 기적의 분식집 | }}} |
1. 서술 방식
-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플레이한 게임에 대한 방송 기록을 적는다.
- 게임명은 나무위키에 등록된 게임명을 따른다. 리다이렉트 금지이며, 리다이렉트가 허용되는 경우는 동음이의어를 구분하기 위해 뒤에 오는 이름을 붙일 때에 생략해서 사용 가능하고[2], 일본어나 한자일 경우에는 영어나 한글로 리다이렉트된 명칭을 사용한다.
- 나무위키에 등록되지 않은 게임의 경우, 스팀이나 플스 등의 플랫폼에 등록된 게임명을 따르고, 한글화가 되어서 한글 이름이 따로 존재한다면 한글 이름으로 대체한다.[3]
- 자주 하는 게임[4]으로 분류된 게임은 플레이한 게임의 플레이한 게임 문서 참고.
- 너무 짧게 플레이[5]한 게임은 따로 플레이한 게임에 정리하지 않는다.[6]
2. 1월
- 1일(화요일)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며칠 전부터 하겠다던 신년특집 카트라이더를 들고왔다. 시청자들은 연두의 고통을 기대했지만, 예상과 달리 완주에 성공하였다.[7] 연두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트위치 카트라이더 막자 올스타 중 한 명을
"님친없?" 이라고도발하였다. 소식을 듣고 분노한 올스타 멤버들은 연두 방으로 집결했다. 그런데 첫 판부터 연두가 우승을 해버렸고, 둘째 판은 완주를 해내면서, 올스타와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했다.[8]
후반부에는 막자들도 어느 정도 연두의 패턴에 익숙해졌다. 특정 맵[9] 에서는 제대로 가로막으면서 장시간 진행이 어려웠다. 연두는 도발한 것을 미안하다고 말하며, 각종 연기로 방심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1시간이 지나서야 1등이 골인하면서 끝이 났다. 방송을 재밌게 해준 올스타들에게 연두가 치킨을 쏘면서 카트 자체는 훈훈하게 끝났다. 다만 다음날 카트라이더 방송을 진행할 쌍베의 여파를 걱정했는지[10] 해당 방송에서 자신의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요청했다. 이어서 이 날 방송의 다시보기와 클립을 모두 삭제 하였다. - 2일(수요일)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4일차. 드래곤본 DLC를 한다고 솔스타임에 갔으나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한정판 찾는데 눈이 팔려 드래곤본 퀘스트는 진행도 하지 않았다.
- 3일(목요일)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5일차. 던가드 DLC 퀘스트를 플레이했다.
- 5일(토요일)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6일차. 던가드 DLC 퀘스트를 완료했다.
- 6일(일요일)
- 아주 간단한 연애설명서: 모바일 게임.
- 이별회피: 모바일 게임. 바람 피우는 남자가 여자가 오해하지 않을만한 텍스트를 선택해서 이별하는 것을 회피 하는 게임이다. 본인도 여자지만 너무 어려워했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7일차. 도둑길드 팩션 퀘스트와 생귄 퀘스트를 플레이했다. 중간에 자꾸 팅겨서 Save Game Script Cleaner로 세이브 파일에 쌓인 찌꺼기 스크립트를 지우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했다.
-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그동안 엔딩을 보지 못하던 게임 중 하나였으나, 드디어 엔딩을 봤다.
세이브 로드~ - 7일(월요일)
- Coffee Talk: 데모버전 플레이. 카페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 기적의 분식집: 여왕이 포탈을 타고 이쪽 세계로 넘어와 주인공과의 사랑하게 되는 미연시물이다. 오랜만에 제대로 과몰입해서 야겜페이커의 능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 8일(화요일)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8일차. 도둑길드 팩션 퀘스트를 플레이했다.
- Spelunky
- 9일(수요일)
- 11일(금요일)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1일차.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12일(토요일)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2일차.
- 13일(일요일)
- 바이오하자드 RE: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방송 당시 준비 미흡으로 인해 시간 지체가 된 것에 대해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판을 플레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그리하여 발매 전에 나온 데모버젼을 미리 플레이하였다. 하이라이트
- 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 14일(월요일)
- 두근두근 문예부! Purist Mod: 1일차. 팬게임으로 나온 '순정모드'.
- 15일(화요일)
- 콘트라: 원래는 휴방이라했으나 할게 없다는 이유로 노캠방송으로 진행했다. 코나미 커맨드를 이용하여 클리어했다.
- 닌자 용검전 3: 한 게임만 더 한다고 하면서 가장 잘한다는 게임을 플레이했다.
- 림월드: 맛보기로 림월드를 플레이하고 방종했다.
- 16일(수요일)
- 두근두근 문예부! Purist Mod: 2일차
- 17일(목요일)
- 두근두근 문예부! Purist Mod: 3일차
- 18일(금요일)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1일차. 하이라이트
- 19일(토요일)
- 20일(일요일)
- CLOP: 최근 트위치에서 유행하는 일명 '미친말게임'. 에이스 컴뱃 시작 전에 손풀기 게임이라고 30분정도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3일차. 클리어 후 엔딩을 보았다. VR을 이용한 플레이도 선보였다. 하이라이트
- 21일(월요일)
- 22일(화요일)
- 그려라 용사!: 픽셀아트를 이용하여 캐릭터와 무기를 만들고 던젼을 돌며 픽셀아트 제작에 쓰이는 픽셀을 모으는 모바일 게임.
- 정말 미친 롤러코스터: 하이라이트
- 24일(목요일)
- 던전앤파이터: 하이라이트
- 바이오하자드 RE:2: 1일차. 25일로 넘어가는 새벽부터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25일(금요일)
- 바이오하자드 RE:2: 2일차.
- 26일(토요일)
- 바이오하자드 RE:2: 3일차. 레온편 엔딩을 보고 클레어편을 진행하였다.
- 27일(일요일)
- 바이오하자드 RE:2: 4일차. 클레어편 엔딩 클리어. 이후 추가미션인 제4의 생존자(헝크모드)를 플레이하였는데 상당히 나아진 플레이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클리어하는데는 실패했다.
- 28일(월요일)
- Pikuniku
- 30일(수요일)
- 림월드
- 바이오하자드 RE:2: 5일차. 헝크모드 클리어. 공포게임을 싫어해서 바이오하자드 플레이 내내 비명을 지르며 플레이했던 연두가 끝까지 깨겠다는 목표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추가미션을 깼다는 점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부모드도 플레이하며 이 역시도 거의 클리어 직전까지 갔었다.
- 31일(목요일)
- 그 섬: 미스테리한 외딴 섬에서 탈출하는 인터렉티브 어드벤쳐 인디 게임. 당일 출시하자마자 진행한 게임으로 이 게임의 제작자 중 한명이 직접 방송 채팅에 등장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고 방송 시청을 하였다.
3. 2월
- 1일(금요일)
- 다크 소울 3: '가지지 못한 자'로 캐릭터 선택을 하여 플레이하였다.
- 2일(토요일)
- 던전앤파이터
- Super Seducer: How to Talk to Girls: 연애와 관련된 게임으로 선택지를 고르는 형태의 게임이다. 허나 선택지의 수위가 높고 선을 넘다보니 얼마 안하고 종료했다.
- 3일(일요일)
- 4일(월요일)
- 소닉 더 헤지혹 영화화 팬게임 모음: 소닉의 실사 영화화 소식을 보고 충공깽한 해외 소닉팬들이 만든 소닉 팬게임들을 플레이하였다. 각기 다른 방식의
똥게임이지만 거의 공통된 내용은 실사 영화화 티저에 나온 소닉의 비주얼과 포시즈를 희화화한 것. 애시당초 본인도 '소닉 서제스트' 같은 게임들일거라 이미 예상하고 가져온 것이긴 하지만 시작 하기전엔 말로는 계속 갓겜일거라며 플레이하다가 어이없어하는 것이 포인트. 하이라이트 - El Tango de la Muerte: 한글명 '죽음의 탱고'. 리듬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공식한글화가 되어 플레이하였다.
- Forager
- 5일(화요일)
- 6일(수요일)
- 7일(목요일)
- 데빌 메이 크라이 5: 아침까지 CLOP 켠왕을 했지만, 기대중인 데메크 5의 체험판이 출시되어서 휴방을 하루 늦추고 방송을 켰다. 보스 깨는데 고생은 했지만 기존보다 좋아진 시점이나 그래픽 등에 만족해했다. 하이라이트
- ART SQOOL: 하이라이트
- 9일(토요일)
- Return of the Obra Dinn: 추리를 통해 그 사람의 직업을 맞추는 형태인데, 관상으로 직업을 맞추면서 엔딩을 봤다. 풀영상
- 10일(일요일)
- Cut & Run
- 소닉 제너레이션즈: 1일차
- 11일(월요일)
- 12일(화요일)
- 13일(수요일)
- 점프 포스: 2일차.
- 14일(목요일)
- 15일(금요일)
- 메트로: 엑소더스: 맛보기로 진행
- Geometry Dash
- Cosmophony
- 17일(일요일)
- Just Shapes & Beats
- 콘트라 더 하드 코어: 1코인 미션을 걸고 했지만 결과는.....
- 18일(월요일)
- 모나드의 겨울
- Puchiko de fight
- 위험한 데이브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1일차. 체스트 엔딩
- 19일(화요일)
- Nippon Marathon: 영국에서 만든 정신탈출할 것 같은 스토리의 마라톤(?) 게임.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2일차. 메가사탄 엔딩
- 20일(수요일)
- PC Building Simulator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3일차. 양 엔딩.
- 21일(목요일)
- 환원 -Devotion-: 공포게임으로 인식하고 플레이했지만 끝나고 펑펑 울게 되었다. 풀영상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4일차. 허쉬엔딩을 보려 2트를 했지만 처음은 잘 못 알아듣고 지옥으로 가서 실패. 두번째는 운이 없어 실패...
- 22일(금요일)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5일차. 전 날의 결말의 절치부심하여 허쉬와 델리리움을 잡으며 성공
- Pigeon Game: 비둘기 키우기 게임 하이라이트
- A Dance of Fire and Ice: 1, 2, 4번째 세계 클리어.
- 24일(일요일)
- Pogostuck: Rage With Your Friends: 일명 스카이 콩콩 버전 유사 항아리 게임. 정식 발매 전 제작자에게 키를 지원받아 플레이하였으며, 실제로 제작자가 직접와서 관전 및
능욕플레이를 했다. 하이라이트 - 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 25일(월요일)
- The Coin Game: 하이라이트
- A Dance of Fire and Ice: 3, 5번째 세계 클리어. 하이라이트
- 27일(수요일)
- 심즈 4: DLC 스트레인저빌을 플레이하였다. 하이라이트
- 데빌 메이 크라이 4: 1일차
- 28일(목요일)
4. 3월
- 1일(금요일)
- Pogostuck: Rage With Your Friends: 할 게임을 정하던 도중, 마침 이 게임을 연습 중이던 쫀득[11]을 발견하고 즉석으로 같이 멀티플레이를 하며 대환장의 재미를 뽑아내었다. 하이라이트
- 리그 오브 레전드: 참조
- 데빌 메이 크라이 4: 3일차
- 2일(토요일)
- 3일(일요일)
- Game Soup
- 데빌 메이 크라이 4: 5일차. 엔딩.
- 5일(화요일)
- Dream rose
- Half Dead 2: Half Dead의 후속작
- 6일(수요일)
- 만화 더빙곡 월드컵: 인터넷 방송 시청자가 만든 애니메이션 주제가 이상형 월드컵. 알만툴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주제곡을 들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이상형 월드컵 게임들과 다르다. 풀영상
- 7일(목요일)
- My Child Lebensborn: 1일차.
- 데빌 메이 크라이 5: 1일차.
- 8일(금요일)
- 데빌 메이 크라이 5: 2일차.
- 9일(토요일)
- 데빌 메이 크라이 5: 3일차.
- 10일(일요일)
- 데빌 메이 크라이 5: 4일차. 엔딩 이후 디럭스 특전 콘티영상 감상과 히든 엔딩까지 클리어. 하이라이트
- 11일(월요일)
- My Child Lebensborn: 2일차. 엔딩.
- Vignettes
- 13일(수요일)
- 14일(목요일)
- 15일(금요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일차. 하이라이트
- 16일(토요일)
- A Bastard's Tale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3일차. 하이라이트
- 17일(일요일)
- 메신저 신드롬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4일차. 하이라이트
- 18일(월요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5일차. 하이라이트
- 21일(목요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6일차. 하이라이트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1일차. 하이라이트
- 22일(금요일)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2일차. 어제 못잡은 적들이 꿈에서 나왔다면서 낮에 잠깐 방송을 켜서 어제 잡지 못한 중간보스들을 잡고 저녁 방송에서는 환영의 쵸와 오니교부를 잡았다. 환영의 쵸 하이라이트
- 23일(토요일)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3일차. 아시나 겐이치로, 보는 원숭이, 듣는 원숭이, 말하는 원숭이,를 잡았다.
- 24일(일요일)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4일차. 사자원숭이, 환영 파계승을 잡았다.
- 25일(월요일)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5일차. 그림자 떨구기 올빼미, 진짜 파계승, 앵룡을 잡았다.
- 26일(화요일)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6일차. 어제 보스들을 굉장히 잘 잡아내서 자신감 넘치게 검성 아시나 잇신 켠왕을 선언했다. 허나 2페이즈 부터 급격하게 어려워져서 무려 10시간을 소모해서 결국 클리어하고 엔딩을 봤다. 하이라이트
- 31일(일요일)
5. 4월
- 1일(월요일)
- 2일(화요일)
- 3일(수요일)
- FAITH 시리즈: 1편을 다시 깨고 2편을 플레이하였으며, 모든 엔딩을 클리어하였다.
- 4일(목요일)
- 6일(토요일)
- 7일(일요일)
- Creature Romances: Kokonoe Kokoro: 충격의 곤충 미연시로 결말까지 충격적이였다. 하이라이트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1일차. 하이라이트
- 8일(월요일)
- Nintendo Labo 로봇 팩: 유튜브 컨텐츠로 사용하기 위해 10만원을 주고 사와서 만들었다. 하이라이트
- 9일(화요일)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7일차. 하이라이트
- 10일(수요일)
- Sounds of Talent: Kpop Adventure: 외국에서 제작한 KPOP스타를 만드는 비주얼 노벨 게임. 그러나 주니어네이버 플래시게임에 나올법한 삽화와 조악한 전개 방식, 그리고 전체 대사를 통으로 번역기를 돌린듯한 왈도체 번역으로 연두에게 YD마크가 찍혔다. 하이라이트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2일차.
- 12일(금요일)
- 13일(토요일)
- Survival Frenzy: 상점에서 내려간 게임이나 환불을 안했더니 플레이가 가능해 플레이를 했다. 덕택에 1회차 플레이에 전세계 랭킹 1위 달성 성공. 하이라이트
- Super Seducer 2: 1일차
- 14일(일요일)
- Super Seducer 2: 2일차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3일차.
- 15일(월요일)
- My Summer Car: 1일차. 하이라이트
- 16일(화요일)
- My Summer Car: 2일차. 하이라이트
- 18일(목요일)
- 19일(금요일)
- Forager
- My Summer Car: 3일차
- 20일(토요일)
- 21일(일요일)
- Survival Frenzy: 개발진 쪽에서 이 방송을 보고 시디키 70여개를 뿌렸다.[12] 그래서 시청자들과 함께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각종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 My Summer Car: 4일차. 수리 중인 자동차에게 연붕이[13]이라는 이름이 시청자들에게 의해 붙여졌다.
- 22일(월요일)
- My Summer Car: 5일차. 샤오담뽕[14]이라는 말이 탄생했다.
- 23일(화요일)
- My Summer Car: 6일차. 시동이 계속 안걸려 결국 정비소에 맡겼으나, 시동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자동차를 불태우면서 끝냈다.
- 24일(수요일)
- 25일(목요일)
- 리틀 프렌즈 -DOGS & CATS-: 예전에 했던 닌텐독스를 떠올리면서 크게 기대했지만 그에 미치치 못하는 게임이라 굉장히 크게 실망했다. 닌텐독스
- My Summer Car: 7일차. 한 시청자의 도움으로 시동 문제를 해결해서 드디어 자동차를 굴리는데 성공했다.
- 26일(금요일)
- 여피 사이코: 1일차.
- 27일(토요일)
- 라이프애프터: 하이라이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이 게임을 해달라는 시청자의 영업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다. 리세마라로 마코토를 띄우고 이 날 방송에 들고 왔다. 시청자들에게 덱을 추천받으면서 다른 캐릭터들을 얻기 위해 과금을 했으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 하이라이트
- 여피 사이코: 2일차.
- 29일(월요일)
- 여피 사이코: 3일차. 모든 엔딩을 보았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쥰을 얻기 위해 다시 과금을 했고 이번에는 결국 얻었다. 하이라이트
- 30일(화요일)
- Blood Moon: 어제 했던 여피 사이코 느낌의 공포 어드벤처 게임인줄 알았으나 너무 노가다 할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 시청자와 연두 모두 지루함을 느껴서 종료했다.
- Mana Spark: 1일차. 로그라이크 게임에 자신있다고 했지만...
이젠 아니야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6. 5월
- 1일(수요일)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신규 캐릭터 아리사를 120연차만에 뽑았다. 그리고 남은 쥬엘로 마저 가챠를 돌리다 또 아리사가 떴다(...). 이후에는 클랜까지 만들었다. 단, 과도한 친목을 우려해서 채팅을 금지하고 음머란 단어만 칠 수 있게 했다. 하이라이트
- Mana Spark: 2일차.
- 2일(목요일)
- Do Not Feed the Monkeys: 화면 안의 인물을 관찰하면서 그 인물과 상호작용을 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2/3엔딩을 봤다.
- 4일(토요일)
- Metro Simulator 2019: 지하철 시뮬레이터인데 아직 얼리액세스라 컨텐츠라 여러가지로 부족해서 부정적 평가를 남기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5일(일요일)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Dynasty 업데이트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 Killer Chambers: 조그만 방안에서 날라오는 장애물을 피하는 피지컬 게임. 최근 마나 스파크에서 피지컬이 많이 떨어져서 피지컬 좀 올릴 겸 가지고 왔으나 고통받았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6일(월요일)
- 삼국지: 한말패업: 곧 출시될 토탈 워: 삼국을 대비해서 삼국지 스토리 좀 익힐 겸 가지고 왔으나, 너무 난이도가 높고 어려워서 1시간도 안돼서 종료했다.
- 나는 개가 되었다 2: 모바일 게임.
- 7일(화요일)
- Saint Hazel's Horsepital: 말이 행패부리는 게임. 하이라이트
- Killer Chambers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9일(목요일)
- 캐서린: 1일차.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며칠에 걸쳐 현질한 쥬엘, 무료쥬엘을 모아 가챠를 돌렸지만 3성을 뽑는 족족 지타가 나와 지타만 넷을 뽑는 똥손의 기적을 연출했다. 과금액이 100만단위에 육박한 것은 덤.하이라이트
- 10일(금요일)
- 캐서린: 2일차. 노말 K엔딩을 봤다.
- 11일(토요일)
- 캐서린: 3일차.
- 13일(월요일)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캐서린: C서린 진엔딩을 봤다.
- 얀데레 아가씨: 얀데레 전문가라 그런지 신선하지 않다는 평을 했다. 중간중간 기존 성우보다 더 얀데레스러운 목소리를 내서 소름끼치게 했다.
- 14일(화요일)
- MORDHAU: 예전에 마운트 앤 블레이드 해서 잘할거라 했지만... 계속 죽어나갔다.
- Blood Card: Slay the Spire와 비슷한 형태의 로그라이크 카드 게임.
- 15일(수요일)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Plague Inc.: 병 이름을 프리코네, 탈모 등을 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16일(목요일)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Paca Plus: 알파카 미연시. 풀영상
- 17일(금요일)
- Castlevania Anniversary Collection: 악마성 시리즈가 모여있는 합본팩.
- Survival Frenzy
- 18일(토요일)
- 20일(월요일)
- Puss!
- Russian Life Simulator: 하이라이트
- NitorInc.: Touhou Microgames!
- 팀 소닉 레이싱: 소닉의 부활을 기대하면서 출시하자마자 바로 플레이했다. 그러나 구린 속도감 지적하였고, 그냥 무난한 평작이라는 평가를 했다. 하이라이트
- 21일(화요일)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Fight Angel: 격투게임을 가장한 캐릭터 커스텀 게임. 아직 얼리액세스라 온라인이 불가능했다. 하이라이트
- Disney's Hercules
- 22일(수요일)
- American Fugitive: GTA2 느낌의 게임으로, 초반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지만, 메인 스토리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 점을 아쉬워했다. 하이라이트
- Sarah, you are way too heavy: 여자를 업고 위로 올라가는 똥겜. 각종 버그들 때문에 종료했다.
- 23일(목요일)
- 토탈 워: 삼국: 1일차. 스타2를 통해 전략게임에 소질이 없음을 보여줬지만(...) 시청자들의 요청이 많아서 하게 됐다. 더욱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인 토탈워 시리즈다 보니 난이도를 모두 쉬움으로 맞춰놓고서도 생소한 시스템에 대한 적응 부족도 겹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25일(토요일)
- 쫀득과의 똥겜 5종 경기로 진행된 날이다. 하이라이트
- Angvik: 쫀득은 1성부터 5성까지 연두는 1성부터 3성까지 먼저깨기였는데, 쫀득이 4성까지 깨고는 아직 2성에서 헤매이는 연두를 보고 1성부터 다시해도 이길것 같다면서 1성부터 다시했으나, 연두가 3성을 먼저깨면서 연두가 승리했다.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연두의 마우스가 좋지 않아서, 쫀득이 20분안에 클리어를 승부여부를 두었는데 11분여만에 쫀득이 클리어하면서 쫀득이 승리했다.
- 스페이스 채널 5: 파트 2: 1스테이지의 시청률을 가지고 승부를 했고, 연두가 자신있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20%차이로 연두가 승리했다.
- Jump King: 쫀득이 선택한 게임으로 연두가 중도포기 하였으나, 쫀득 자신이 30분안에 클리어하는 것으로 승부 여부를 두었고, 아슬아슬하게 2분여를 남기고 클리어하여 쫀득이 승리했다.
- Divekick: 킥과 다이브만 가능한 두버튼 운빨게임으로 단 한대만 맞아도 KO 당하는 격투게임이다. 쫀득은 처음하는데도 불구하고, 연두가 졌다. 진 이후에는 벌칙으로 '다시는 게임으로 까불지 않겠다'는 삼창과 함께 정수리 딱밤을 맞았다.
- 29일(수요일)
- 31일(금요일)
- Super Cane Magic ZERO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6월로 넘어가는 00시가 되자마자 새로운 캐릭터를 뽑겠다고 가챠를 돌렸다. 45만원을 써서 결국 쿄우카를 뽑았다.
7. 6월
- 2일(일요일)
- 토탈 워: 삼국: 2일차. 새롭게 유비로 시작했다.
- 3일(월요일)
- Kids: 군중심리를 다룬 게임.
- Merrily Perilly: 불행한 남자가 나오는 게임으로, 특정 행동을 할때마다 패널티가 생기고 그 패널티를 시간안에 제거하지 못하면 죽는다. 다양한 엔딩을 보았다.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1일차. 한글 패치가 적용되고 바로 플레이했다.
- 4일(화요일)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2일차.
- 5일(수요일)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3일차. 엔딩을 봤다. 게임 자체는 할 만 했지만 후반부에 분량을 억지로 늘리려는 모습이 있는 거 같다고 평했고, 결말에 대해선 특히 흐지부지하게 끝났다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 토탈 워: 삼국: 3일차. 유비로 원소의 속국이 된 상태를 이어서 시작했다.
- 6일(목요일)
- 7일(금요일)
- Cooking Simulator: 1년 전부터 출시한다고 찜해놓고 기대했던 게임이다. 자신이 왜 요리를 못하는 이유를 보여주면서 이상한 음식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
- 열일하는 UFO: 모바일 게임.
- 8일(토요일)
- 게임개발 스토리: 2일차. 하드 개발까지 마치고 싸닉 더 헬지옥을 만들어냈다. 하이라이트
- SNK 40th ANNIVERSARY: SNK사의 고전게임 모음이지만 조작감이 똥겜이라고 평가했다.
- 9일(일요일)
- 쇼본의 액션 3: 일명 고양이 마리오. 지난 쫀득과의 대결 패배 벌칙으로 쫀득 코스프레를 하고 플레이했다. 새벽 1시까지 깨면 146만원 미션이 걸렸으나 실패했고, 2시까지 미션도 있었으나 강제 리트[15]를 하는 바람에 맨 처음 스테이지로 돌아가면서 실패했다. 그래도 5시간 10분만에 클리어했다. 하이라이트
- 10일(월요일)
- Devolver Bootleg: Devolver Digital에서 배급하는 게임들을 패러디한 게임. 컨셉 자체가 해적판, 합팩 컨셉으로 8종의 패러디 게임이 들어있는데 엔터 더 건전, 핫라인 마이애미, APE OUT 등을 대놓고 해적판으로 만든 게임들이 들어있다.
- 사이코 솔저: 할 게임을 찾던 중 지난번에 했던 SNK 40th ANNIVERSARY에 수록된 사이코 솔저의 주제곡이 맴돌아서 이거나 해볼까하고 플레이하였다.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컨트롤보다 코인을 갈아넣어서 클리어하였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11일(화요일)
-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DLC). 1일차.
- 12일(수요일)
-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DLC). 2일차.
- Crypt of the NecroDancer: 내일 나오는 케이던 오브 하이랄 전에 손풀기한다면서 플레이했으나, 엔딩은 역시 보지 못했다.
- 13일(목요일)
- Crypt of the NecroDancer: 어제에 이어서 출시 전까지 손풀기로 플레이했는데, 5스테이지 보스까지 갔으나, 또 실패했다. 각종 미션들이 있었으나, 죄다 실패하고 공포게임 벌칙만 얻게 되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의 출시를 기다리며 잠시 플레이하였다. 오래간만에 해서 그런지 조작을 까먹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DLC). 3일차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예정 출시시간보다 늦어져서 다른 게임들 하다가 출시되자마자 1시간 정도 맛보기로 플레이했다.
- 14일(금요일)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1일차. 어제 플레이했으나, 오늘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 15일(토요일)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2일차. 엔딩을 봤다. 턴제로 진행되는 느낌을 받아 예전에 했던 시렌 느낌이 나서 매우 재미었다고 평했다.
- 16일(일요일)
-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DLC). 4일차
- 18일(화요일)
- The Final Specimen: Arrival: 하이라이트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1일차.
- 19일(수요일)
- 20일(목요일)
- 21일(금요일)
- My Friend Pedro
- Duck Season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4일차. 엔딩.
- 22일(토요일)
-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1일차. 모바일로 리마스터에 한글화까지 되어 플레이하였다.
- 디아볼로의 대모험: 1일차.
- 23일(일요일)
-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2일차. 모든 플레이 스트리밍이 금지되어있어 중간까지만 하고 종료했다.
- 디아볼로의 대모험: 2일차.
- 24일(월요일)
- Beyond the Wizard: 마법 능력이 없는 주인공이 마법사가 되기 위해 마법사들을 뛰어넘으려는 모험을 하는 게임. 전반적인 느낌과 난이도가 I Wanna Be The Boshy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하였으며, 게임은 재밌었으나 피지컬이 후달려서 깨지 못했다는 평을 남겼다.
- PUTROYSOTLDAYOA[16]: 이삿짐을 싸는 게임.
- 원더보이
- 25일(화요일)
- 섬란 카구라 Reflexions: 오래간만에 야겜페이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하이라이트
- The God of Gockgang-E 3D: 1일차. The God of Gockgang-E의 팬게임으로 기존의 작품을 3D화 시킨 게임.
- 26일(수요일)
- The God of Gockgang-E 3D: 2일차. 엔딩을 봤다.
- 28일(금요일)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1일차. 초반에 스토리모드를 잠깐 하고, 유저가 만든 맵들을 탐방했다. 마리오 챌린지 보통 난이도도 못 깨서 결국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했다. 너무 쉬워서 쉽게 클리어했다. 하이라이트
- 29일(토요일)
- 무기 모으기 ~뭐든지 무기가 되는 RPG~: 쯔꾸르 게임. 맵에 있는 모든 것들이 무기가 된다. 나무, 꽃, 돌은 물론이고 집과 가구까지 모두 무기가 된다. 심지어 인간까지 무기가 되는데 이 게임은 무기를 파는 게임이라 인간까지 팔았다. 강한 무기를 얻으면서 보스까지 죽여서 엔딩을 봤다.
그리고 엄마는 강하다[17] - 30일(일요일)
- 월드 오브 탱크: 워게이밍 후원으로 진행된 게임. 영국군 군복까지 코스프레하고 와서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2일차. 실력이 늘어서 마리오 챌린지 보통 난이도를 18개까지 클리어했다. 하이라이트
8. 7월
- 1일(월요일)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3일차. 인내의 숲 모드를 클리어하고, 시청자들이 만든 맵을 플레이했다.
- 2일(화요일)
- Traum: 처음엔 힐링겜인줄 알고 좋아하다가 인게임 대사의 수위, 그리고 결말에 이르기까지 힐링은커녕 공포 분위기만 줄창 나와서, 이거 힐링겜이라며어 하면서 괴로워했다. 풀영상
- 알렉스 키드 인 미라클 월드: 컨티뉴 비기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한 게임오버 끝에 다음을 기약하며 껐다.
- 전략적 팀 전투: 롤도 많이 안해서 챔피언 이름도 잘 모르고, 오토체스류 게임도 처음이였지만 2등도 해보고 나름 할만하다고 했다.
- 4일(목요일)
- 진격의 거인 2: 파이널 배틀
- 전략적 팀 전투
- 5일(금요일)
- 포커스 온 유: 스마일게이트에서 만든 VR 연애시뮬게임. 제작사에서 지정한 스트리밍 금지 구간 전까지만 플레이하였다. 하이라이트
- 무구한 괴물 SUPER: 미스테리 장르의 쯔꾸르 게임.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4일차. 방종 전 짧게 플레이하려고 이전에 깼던 인내의 숲, 저중력 트레이닝 맵 등을 다시 플레이하였으나 못 깼다.
- 6일(토요일)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5일차. 마리오 챌린지 어려움 난이도에 도전했는데, 기존에 기록이 2개에서 3개를 목표로 성공했으나, 5개는 실패했다, 하이라이트
- 7일(일요일)
- 반교: 지난 6월 13일에 플레이했던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 내기 벌칙으로 플레이하게 되었다. 주인공을 욕하며 과몰입해서 플레이했다. 두가지 엔딩을 보았다. 풀영상
- 콘트라 더 하드 코어: 19년 6월에 스팀으로 발매한 '콘트라 애니버서리 컬렉션'을 통해 플레이하였다. 이전까지는 콘트라 시리즈가 스팀에 발매된 적이 없었으며, 연두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원코인도 할만큼 가장 잘하는 게임이라 방송을 위해 해외구매로 팩까지 구매했었는데 이렇게 스팀발매가 될줄 알았으면 게임 팩까지 해외구매로 안샀을거라며 허탈해했다.[18] 평소와는 다른 루트로 가서 다른 엔딩을 봤다.
- 8일(월요일)
- 메이플스토리: 패스파인더를 새로 키웠다. 중복되는 닉네임이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실수로 닉네임을 타락겅듀라고 지어버리는 바람에 시청자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200렙까지 찍을 각오로 시작하였으나 166레벨까지 찍고 눈이 아파서 방종했다.
- 9일(화요일)
- 10일(수요일)
- 포탈: 포탈 2때 고생했던 것 때문인지 오늘 중으로 다 클리어 못할거라 생각하였으나 그래도 포탈 2의 경험 덕분인지 무난한게 진행해서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고 클리어했다.
- 데드 스페이스:1일차. 2부에서 원래 하려던 게임이 실행 오류가 나며 게임이 안되자 시청자들의
끈질긴추천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했다. 공포게임을 싫어하는지라 게임 내내 비명을 지르며 플레이하였으나 쉬운 난이도를 감안해도 평소 연두의 플레이라기엔 믿기지 않을만큼 정확한 에임, 빠른 반응속도와 판단력을 보이며 초회차인데도 한번도 죽지않고 플레이했다. 오죽하면 맨날 이 갈린다고 채팅치던 시청자들이 보는 내내 칭찬했을 정도였다. 마치 작년 크리스마스의 둠가이에 빙의된 것처럼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11일(목요일)
- 데드 스페이스:2일차. 챕터 7 중간까지 진행. 챕터3에서 리퍼 획득 이후 네크로모프들을 썰어버리며 다시금 연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날엔 무서워서 하기 싫다했던 연두도 어느순간 자신이 아이작 그 자체가 된 것 같다며 진심으로 게임이 재밌다고 평하였다. 하이라이트
- 12일(금요일)
- 13일(토요일)
- 14일(일요일)
- 데드 스페이스 2:2일차. 엔딩을 봤다. 1보다 액션이나 여러면에서 훨씬 좋았다고 평했다.
- 15일(월요일)
- She Sees Red: Late Shift와 비슷한 형태의 선택지 실사 게임. 여러가지 엔딩을 봤다.
- Streets of Rogue: 예전에 플레이해봤고, 이번에 한글화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 Break the G̵amè̢̢͘: 제4의 벽과 관련된 게임으로 출시하자마자 바로 플레이했다.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맛보기만 하고 나중에 한글화가 되면 다시 하겠다고 했다.
- 16일(화요일)
- Let's Sing 2019: 인기 팝송을 부르는 게임. 그러나 정작 연두가 아는 노래들이 많지 않았으며, 팝송을 자주 듣는다는 동생까지 데려와서 물어봤지만 수록된 노래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나마 부른 노래들도 가사를 잘 몰라 몇 곡 못 불러서 동생과 함께 유튜브에 있는 노래를 몇 곡 불렀다.
- The Messenger: 무료 DLC로 나온 Picnic Panic을 플레이하였다.
- 18일(목요일)
- 데드 스페이스 3:1일차. 전작들과 비교해서 공포게임이 아니라 전혀 다른 게임 같다며 사람들이 왜 3편을 욕하는지 알 것 같다고 하였다.
- 19일(금요일)
- 데드 스페이스 3:2일차. 본편 클리어. 본인 개인적으로는 말로만 듣던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엔딩이 나쁘지 않다고 했다.
- 20일(토요일)
- 데드 스페이스 3:3일차. DLC 클리어. DLC 클리어 이후에 당황한 표정이 압권이다.
- 용사님 도와줘요!!: 용사가 해골모습이고 촌장이 닌자모습을 한 쯔꾸르 게임. 엔딩을 봤다.
- 21일(일요일)
- Un Pas Fragile: 발레리나가 되고 싶은 개구리가 나오는 포인트 앤 클릭 게임.
- Blazing Chrome: 콘트라와 메탈슬러그가 생각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 러스트: 곧 있을 대규모 러스트 합방 전에 인터페이스나 키라도 익힐려고 잠시 플레이했다.
- 22일(월요일)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일차. 전작을 전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의 분위기를 보면서 힐링게임 같다고 했으나, 그 사건 뒤에는 다시 연둠이 되었다. 하이라이트
- 24일(수요일)
- 러스트: 대규모 러스트 합방에 참여했다. 주리온, 쫀득 등과 팀을 이뤄서 플레이했으나, 게임에 적응하기 어려워서 더 이상은 안하게 되었다.
- 포탈 2: 러스트 합방 이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주리온과 함께 할 게임을 찾다가 포탈 2 협동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하이라이트
- 25일(목요일)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2일차. 엔딩을 봤다.
- 27일(토요일)
- THE UNIVERSIM: 행성의 신이 되어서 경영하는 게임. 하이라이트
- 28일(일요일)
- 몬스터 보이와 저주받은 왕국: 원더보이 시리즈의 신작게임으로 맛보기만 플레이했다.
- 29일(월요일)
- Sunset Over Imdahl: 쯔꾸르 게임.
- 서민몬스터: 모바일게임. 금수저 2세가 주인공으로 서민을 채용해서 기업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갑질하는 스토리가 주요한데, 게임 자체가 노가다 위주라 맛보기만 플레이했다. 그런데 하필 다음 날 새로운 편집자를 만나는데 이 게임을 했다. 하이라이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Spelunky: Spelunky 2가 나오기 전에 방송에서 엔딩을 보고 싶다면서 플레이했으나, 실패했다.
- 31일(수요일)
-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 2: 방송용으로 하기엔 수위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보니 스팀에 올라온 성인용 컨텐츠가 빠진 버젼으로 진행했다. 커스텀으로 연두 자캐와 미식전 멤버들을 만들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 2
9. 8월
- 1일(목요일)
- 마이티 건볼트 버스트: 푸른 뇌정 건볼트와 마이티 No. 9의 콜라보 작품인 마이티 건볼트의 후속작.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 Spelunky: 엔딩까지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 2일(금요일)
- Hamsterdam: 햄스터가 나오는 게임. 맛보기로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The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bia: 탄막을 피하면서 타자를 쳐서 공격하는 게임이다. 타자를 치는 도중에 방향키까지 하기가 힘들어서 게임패드를 이용하여 발로 방향키를 누르면서 플레이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초반만 진행했다.
- Spelunky: 2014년에 방송을 안 켜고 클리어한 이후에 방송에서도 클리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오늘 5년 만에 방송 중에 클리어했다. 노멀엔딩을 보았다. 하이라이트
- 스페랑카: Spelunky 클리어 기념으로 플레이하였다.
- 3일(토요일)
- 포켓몬 더스크: 포켓몬 쯔꾸르 게임. 공포 요소가 섞여있는 게임으로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노멀엔딩을 봤고, 다른 엔딩들은 인터넷으로 찾아봤다.
- Spelunky: 지옥엔딩에 도전했다. 암시장 털기와 모아이 미션까지 모두 성공하였으나 아누비스와 대치하다가 어이없게 사망하면서 실패했다.
- 5일(월요일)
- 포켓몬 던: 포켓몬 쯔꾸르 게임. 포켓몬 더스크 후속작이다. 엔딩까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3편은 치코리타가 나와서 하고 싶어했지만, 아직 한글화가 안돼서 아쉬워했다.
- 6일(화요일)
- In Verbis Virtus: 음성인식해서 주문을 외쳐 마법을 사용하는 게임으로 예전에 했다가 음성인식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괴물한테 죽어서 포기했었는데 오래만에 들고왔다. 결과는 역시나 주문을 인식하지 못해서 얼마 진행하지 못하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
- Spelunky: 지옥엔딩에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 7일(수요일)
- This War of Mine: 세번째 스토리 DLC인 'Fading Embers'를 플레이했다. 22일 밤에 죽어버려서 숙제로 다시 22일까지 해온다고 한다.
- 8일(목요일)
- Battle Chef Brigade: 요리 액션 퍼즐 게임으로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플레이했으나, 퍼즐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고생했다.
- Stone Story RPG: 아스키 코드 등으로 이루어진 RPG 게임. 초반에 매우 신선한 느낌이였으나, 플레이할수록 노가다 요소가 너무 많다고 평했다.
- 9일(금요일)
- 둠(2016):1일차. 휴가 전에 불태운다면서 플레이했다. 작년 크리스마스의 둠2, 7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이은 연둠가이 유니버스라 할 정도로 박력넘치게 플레이를 했다. 하이라이트
- 13일(화요일)
- New Life: 트레일러만 봤을 때는 괜찮아 보인다면서 기대했다는 게임이였으나 발매 첫 날 스팀에서 매우 부정적인 평가인 12 퍼센트가 나오며 왜 그런지 궁금하다며 플레이하였다. 부실한 컨텐츠에 각종 버그들로 인하여 게임 진행이 불가하자 게임을 삭제하고 재설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셋조차 되지 않았다. 하이라이트
- 둠(2016): 2일차. 하이라이트
- 14일(수요일)
- The Final Specimen: Arrival: 무료 확장판인 'The Final Horse'를 플레이했다.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둠 하기전에 금방 깬다면서 플레이했지만, 3시간 안되게 걸렸다. 중간에 뱀타기 미션이 있었는데, 미션이 60만원까지 올라가자 자낳괴가 되어 뱀을 탔다. 하이라이트
- 둠(2016): 3일차.
- 15일(목요일)
- 16일(금요일)
- DARQ: 퍼즐형식의 공포 게임. 하이라이트
- 60 Seconds!: 리마스터가 되어서 오랜만에 플레이했다.
- 17일(토요일)
- Spelunky: 시청자가 연두 스킨을 만들어줘서 플레이했다. 지옥엔딩은 또 실패했다. 혼자서 2인용 플레이[19]를 하던 도중 사원에서 황금도시로 가기 위해 아누비스의 셉터와 산탄총을 동시에 가져가려고 욕심을 부렸는데 손이 모자라 새벽에 둘째 동생까지 불러서 운용을 하였으나 시간 지체로 인해 유령이 나타난 후 손이 꼬여 둘 다 유령사하였다.
- 18일(일요일)
- Spelunky: 둘째 동생과 같이 하기 전에 노멀 엔딩을 한번 깨고, 본격적으로 지옥엔딩을 보기 위해 둘째 동생과 2인 플레이를 하였으나 실패하고 만다. 이후 혼자 플레이를 하며 켠왕[20]을 시작하였고, 지옥 도착 1트만에 지옥엔딩에 성공했다. 지옥 켠왕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53분이며, 총 게임시간 약 84시간만에 진엔딩을 보게 되었다. 하이라이트
- 19일(월요일)
-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3대 똥겜[21] 중 하나라면서 가져왔다. 옛날에 한 익명의 시청자가 게임 선물을 해줬다고 한다. 직접 해보며 평가하기로는 이 게임은 검열삭제하고, 총질, 주먹질하고, 달리는게 전부인데 이런 요소들을 모아놓고 잘 만든 게임들도 있지만 이건 태생부터 글러먹었다고 평하였으며, 한 시청자의 질문 중 소닉 포시즈와 비교했을 때 어떠냐는 질문에 차라리 포시즈 엔딩을 한번 더 보는게 낫겠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 Skul: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받고있는 개발중인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미한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Demo 버젼을 플레이하였다.
- Stone Story RPG: 방송을 위해 미리 노가다를 해왔고,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 20일(화요일)
- Oxygen Not Included: 정식 출시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 22일(목요일)
-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1일차. 어제 서울 가서 GBA SP와 리프 그린 팩을 사와서 플레이했다. 1세대는 어릴 적에 해봤지만 영어라서 엔딩은 못봐서 처음이라고 한다. 연분홍시티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23일(금요일)
-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2일차. 어제 이어서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 24일(토요일)
- Telling Lies: Her Story 개발자의 신작으로 추리 실사 게임이다. 엔딩까지 플레이했다.
- 25일(일요일)
- 26일(월요일)
- 디아블로: 2일차. 엔딩을 봤다.
- 27일(화요일)
- Founders' Fortune: 한글화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 28일(수요일)
- 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 유인원을 원시인으로 진화시키는 내용의 게임. 유인원의 시점에서 플레이하다보니 맵도 없고 상호작용도 어려워서 튜토리얼 부분을 3번이나 하는 등 꽤 힘들어했다. 이후에 조금씩 나아졌지만, 여전히 어려웠다. 본인이 유인원으로 돌아가서 퇴화할 것 같다며 종료했다.
- 29일(목요일)
-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매단: 언틸 던 제작사에서 만든 인터랙티브 무비 호러게임이다. 둘째 동생이 같이 한다고 해서 컨트롤러와 Y잭까지 사왔으나 동생이 피곤하다며 거절했다. 그래도 혼자하기 무서웠는지 피곤하다던 동생을 몇 차례나 귀찮게 불렀다. 이에 동생이 문까지 잠궜지만, 연두의 삼고초려 끝에 결국 같이 플레이했다. 내일 일도 나가야하는 둘째 동생은 도중에 자러 갔고 혼자서 플레이했다.[22] 1트만에 모두 살리는데 성공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이쯤되면 공포게임에 재능이 있을수도... - 30일(금요일)
- ASTRAL CHAIN: 베요네타와 니어:오토마타 등의 느낌의 액션게임이다. 맛보기로 3챕터까지 진행했다.
- 31일(토요일)
10. 9월
- 1일(일요일)
-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1일차. 예전에 모바일판과 DS판으로 플레이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초반부는 잘 해결했다. 역전재판1의 에피소드3인 역전의 토노사맨 중반부까지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하이라이트3
- 2일(월요일)
-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2일차. 역전재판1의 에피소드3인 역전의 토노사맨을 클리어했다. 중간에 스포성 채팅과 추측성 채팅이 많아지자 스포시 3대 능지 연두라는 말을 화면에 띄어놓았다.
- 고기 육(肉)/mEAT: 고기와 관련된 짧은 쯔꾸르 게임.
- Oxygen Not Included: 오랜만에 잠깐 플레이했다. 시간이 늦어서 그리 많이 플레이하지는 않았다.
- 3일(화요일)
-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3일차. 역전재판1의 에피소드4인 역전, 그리고 안녕을 클리어했다.
- 5일(목요일)
-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4일차. 역전재판1의 에피소드5인 소생하는 역전 중반부까지 플레이했다.
- 6일(금요일)
-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 5일차. 역전재판1의 에피소드5인 소생하는 역전을 클리했다.
- 7일(토요일)
- 나 홀로 섬에: 모바일 게임. 섬에서 생존하는 게임으로 엔딩 수집형태의 게임이다.
- Bouncing Hero: 스카이 콩콩을 타고 탄막을 피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연두 자캐를 만들어줘서 플레이했다.
- Green Hell: 이번에 정식 출시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 8일(일요일)
- 컴온 베이비: 스팀버젼으로 발매되어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Catch the Head: 지옥 TV쇼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 출발 드림팀이나 포트 보야르 등의 TV 프로그램에서 나올법한 장애물 경기를 사탄 버젼으로 옮겨놓은 듯한 형식의 게임이라고 평했다. 다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게임 하는 내내 애먹었다. 하이라이트
- 9일(월요일)
- NBA 2K20: 이 게임에는 자신의 얼굴을 스캔해서 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생성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그 스캔 기능을 활용해서 얼굴 스캔을 했더니, 처음에는 제대로 스캔 인식이 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해서 결국 스캔을 성공했으나, 연두가 보기에도 기괴한 얼굴이 나와서(방송에 보여주진 않았다) 당황한 연두는 그걸 보강하기 위한 온갖 기술(?)을 동원한다. 방송에서 잘 안하던 화장도 재무장 단단히 하고, 각종 각도빨 조명빨을 동원해서 결국 인식에 성공한 캐릭터가 방송에 등장하는데...
울퉁불퉁한 두상에 눈 주위 살은 찌그러지고, 입툭튀에, 빵떡 볼살은 또 친절하게 재연하고, 턱은 크게 늘어지고, 팔자주름도 강화되고, 눈썹은 거의 없는 민머리 흑인 캐릭터가 나와버렸다. 당연히 시청자들 채팅창은 웃음 바다가 되었고, 연두는 큰 정신적 데미지를 입고 "이게 내 얼굴이야? 허엉~" 까마귀 괴성을 연신 질러대며 서러워 한다. 연두는 자신의 셀카 사진과 비교하며, 이게 어찌 나냐고 버럭거리지만, 이런 꿀잼 상황을 본 시청자들은 더더욱 연두에게 딜을 넣으며 즐긴다. 연두는 어떻게든 만회해 보려고 조명을 강하게 하고, 셀카 각도를 조절하고 일어섰다 고개를 돌렸다 갖은 방법을 동원하지만, 딱히 개선할 방법이 보이지 않자 의자에 엎어져 절규하는데, 그 다이나믹한 상황에서 옆 화면에 커스터마이징 된 캐릭터 얼굴은 연두의 타는 속을 아는 지 모르는 지 눈만 껌뻑껌뻑하면서 멀뚱거리는 것이 너무 대조되어서 또 다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웃다가 절규하다가를 반복하는 연두 눈에는 어느 새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정도였다. 비상 수단으로 방송에서 잘 안 보여주던 풀메이크업은 물론, 화장으로 코를 쉐이딩하고, 눈썹을 그려넣을 정도로 정성을 다해서 스캔했지만, 두 번 째도, 세 번 째도(이건 그나마 사람 같았다...), 연두를 당황시키는 얼굴인 것은 매한가지였다.
이 게임 스캔 기능에서는 연두의 장점인 하얀 피부와 머리카락이 없고, 흑인처럼 묘사되며, 남성의 골격으로 바뀐 상황에 이 게임의 스캔 기능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강점들이 싹 사라진 채로 반영되니, 그냥 예능의 영역이 되어 버린 상황이었다. 물론 방송 아이템으로서는 대성공이라 할 수 있지만 이런 굴욕을 끝까지 인정할 수 없었던 연두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 커마가 저와 닮았다고 생각하시는 지' 투표를 독려한다. 그러나 이 재밌는 연두 놀리기에 신난 시청자들은 이 좋은 먹잇감을 내버려 둘 리가 없었다. 결과는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이 문단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만 명(!) 가까이 투표해서 84%가 '닮았다'를 투표했다. 심지어 유튜브 편집자도 이 날 에피소드가 재밌었는지, 정성을 들여 유튜브 영상을 만들다가 그만 업로드가 하루 늦어졌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따로 사과글을 올릴 정도였다. 당연히 반응은 '편집에 지장을 줄 정도로 너무 웃긴 에피소드라 이해한다', '잘 만들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이 해프닝은 그 주의 연두 톱텐의 1위로 등극한다. 결국 이 게임은 게임을 채 시작하기도 전에 여러모로 역대급 꿀잼을 선사한 게임이 되었다.
이 날 게임은 마이 커리어 모드로 플레이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농구에 대한 지식이 협소하고, 게임 키도 익숙하지 않아 시청자들 중 농구에 익숙한 이들의 이빨을 질근 깨물게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게임을 이해하게 되고, 결국 연두는 드래프트에 지명되는 데까지 성공했다. 단 수비는 여전히 구멍... 하이라이트 - 10일(화요일)
- Blasphemous: 이날 출시된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인디게임이다. 한글화되지 않았음에도 몰입하며 플레이했다.
- 11일(수요일)
- 디아블로 2: 1일차. 소서리스로 플레이했지만 첫 번째 캐릭터는 능력치를 잘못 찍어 다시 소서리스를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두리엘까지 끝내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 전에 종료했다.
- 13일(금요일)
- 디아블로 2: 2일차. 액트 2 후반부부터 시작한다. 두리엘을 한번에 잡으면 종합 77만원 어치의 도네 및 구독권 50장을 받을 수 있었으나 처참하게 도망만 다니다 사망하며 날려먹었다. 이날은 메피스토까지 잡고 끝냈다. 하이라이트
- 14일(토요일)
- 15일(일요일)
- 디아블로 2: 4일차. 투표를 통해 드루이드로 하드코어 난이도를 플레이했다. 액트 2의 보스인 두리엘한테 죽으면서 캐릭터가 삭제되었다.
- 16일(월요일)
- 슈퍼 커비 헌터즈: 스위치에 나온 신작 무료게임으로 맛보기로 플레이했다.
- NES, SNES: 스위치로 패미컴에 나온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서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시티 커넥션
- Wario's Woods
- 동키콩 Jr
- 그라디우스
- Kung Fu Heroes
- Vice: Project Doom
- 뿌요뿌요: 하이라이트
- 슈퍼 마리오 카트
- 초마계촌: 세이브 로드를 해가면서 3스테이지 까지 클리어했다. 하이라이트
- 슈퍼 마리오 월드
- Die Young: 적에게 도망쳐서 살아남는 생존게임이다. 여기에 파쿠르 요소가 섞여있다.
- 17일(화요일)
- 지뢰찾기: 고급을 여러번 시도했고, 40분여분만에 클리어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방송 안할 때 여러 사당들을 열었으나, 어려워서 못 풀었다며 같이 풀자면서 플레이했다.
- 18일(수요일)
- Bus Simulator: 버스를 운전해서 돈을 버는 형태의 시뮬레이션 게임. 돈을 못 벌다보니 같은 구간만 계속 돌아서 지루하다는 평을 했다.
- Drift Of The Hill: 이니셜 D의 느낌의 레이싱 게임. 게임 중에 전범기가 나와서 바로 종료했다.
- Heave Ho: 4인 멀티 게임인데 온라인도 되는 줄 알았으나, 로컬멀티만 돼서 종료했다.
- 건스타 히어로즈: 오랜만에 플레이해서 엔딩까지 봤다.
- 19일(목요일)
- 포켓몬 나이트폴: 쯔꾸르 게임. 1일차. 포켓몬 더스크, 던에 이은 3번째 작품이다. 한글화가 원래 없었으나, 시청자 중 한명이 직접 번역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주인공이 이번에 치코리타와 함께 다녀서 더욱더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 20일(금요일)
- 포켓몬 나이트폴: 쯔꾸르 게임. 2일차. 어제에 이어서 엔딩까지 봤다.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1일차.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리메이크 한 신작. 링크 코스프레도 하고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 22일(일요일)
- NBA 2K20: 2K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무료 팩을 열었는데 마이클 조던이 바로 나와버리는 운을 보여주었다. 이후에 각종 레전드 선수들을 뽑으면서 멤버를 강화해서 멀티플레이를 시작했다. 좋은 선수였지만, 플레이어가 연두인지라 처참하게 패배했다. 하이라이트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2일차.
- 24일(화요일)
- 감옥탈출 리마스터: 유명한 플래시 게임 중 하나인 감옥탈출의 리마스터가 나와서 플레이했다. 이스터에그[24]로 연두가 있어서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플레이했다. 전용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덧글을 달았다. 풀영상
- Untitled Goose Game: 사람을 괴롭히는 거위게임. 각종 인성질을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3일차.
- 25일(수요일)
- 플래닛 주: 베타테스트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시작했지만, 컴퓨터가 계속 터지면서 진행이 전혀 되지 않았다.
- Hot Lava: 용암 위를 파쿠르하면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게임. 멀티플레이를 지원해서 시청자들과 함께 플레이했다.
- 26일(목요일)
- Contra: Rogue Corps: 콘트라 시리즈 신작. 평가가 매우 안좋았지만, 그래도 플레이해보았다. 역시나 개똥겜이였고, 연두는 소닉 포시즈보다 더 심하다며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이라이트
- 메가 드라이브 미니: 최근에 구입한 메가 드라이브 미니를 언박싱 하고 플레이했다.
- 아웃런 2019
- 탄트~R
- 대마계촌: 4스테이지까지 클리어했다.
- 세가 테트리스
- 뱀파이어 킬러
- 록맨 2
- 에일리언 솔저
- 몬스터 월드 4
- 게임 통조림(스폐셜): 각종 괴작게임들이 모여있다.
- 소닉 더 헤지혹 2
- 스노우 브라더스
- Castle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
- 27일(금요일)
- 엘더스크롤 온라인: 1일차. 한글화가 되었다고 해서 플레이했다. 마법사로 플레이 했다.
- 28일(토요일)
- 엘더스크롤 온라인: 2일차.
- 29일(일요일)
11. 10월
- 1일(화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일차. 오랫동안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였던 스타크래프트가 미뤄지다가 오늘 시작했다. 오리지널 테란의 에피소드부터 시작해서 8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 2일(수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2일차. 테란 에피소드의 엔딩을 봤다.
핵에 굉장히 고통받았다.저그 6번째 미션까지 플리아하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3일(목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3일차. 저그 에피소드의 엔딩을 봤다. 프로토스 6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했다.
- 4일(금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4일차. 프로토스 에피소드의 엔딩을 봤다. 브루드워 프로토스 에피소드를 시작해서 2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 5일(토요일)
- Lost in Vivo: 공포게임. 하이라이트
- 6일(일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5일차. 브루드워 프로토스 에피소드의 엔딩을 봤다. 브루드워 테란 에피소드를 시작해서 1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 7일(월요일)
- Neo Cab: 택시기사가 되어서 승객들과 대화를 하면서 진행되는 게임.
- 8일(화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6일차. 테란 7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 9일(수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7일차. 브루드워 테란 에피소드의 엔딩을 봤다. 브루드워 저그 에피소드를 시작해서 4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 12일(토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8일차. 저그 8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고 종료했다.
- 13일(일요일)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9일차. 브루드워 저그 에피소드를 엔딩을 봤다. 9번째 미션이 타임어택 미션인데, 자신이 효율적인 컨트롤 못해서 계속 실패하자 게임속도를 제일 낮춰서 효율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해서 어렵게 클리어했다. 10번째 미션은 스타 끝난 기념으로 방종 전에 저글링 네마리를 불러주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모든 방송 하이라이트 클립 모음
- 14일(월요일)
- WHAT THE GOLF?: 골프 게임이긴 한데 다양한 게임 컨셉이 섞인 형태의 게임이다.
- 다람쥐 구조대: 디즈니 만화 '다람쥐 구조대'의 게임으로 스팀에 발매된디즈니 애프터눈 컬렉션에 수록된 게임이다. 이 게임 시리즈의 1편을 클리어 하고 2편을 조금 하다가 방종했다.
- 15일(화요일)
- 메이드 카페에 어서오세요!: 여성향 쯔꾸르 게임. 남성 메이드들이 있는 카페에서 그들을 공략하는 게임이다. 연두가 좋아하는 취향의 메이드도 있었다. 남자 메이드들만 잔뜩 나오는 바람에 연두는 좋아했지만, 시청자들은 버티지 못했다. 하이라이트
- Valfaris: 1일차. 혼두라 느낌의 액션게임이다.
- 16일(수요일)
- Pilgrims: 카드로 이야기를 만드는 게임으로, 재미는 있지만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다고 평했다.
- Valfaris: 2일차. 최종 보스까지 도착했지만, 난이도가 꽤 높고 시간대도 늦어져서 엔딩은 다음으로 미루어졌다.
- 18일(금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1일차. 본인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로 마음먹고 하루 30분씩 90일간 할 수 있다며 이 게임을 가져왔다. 운동 효과가 상당했는지 힘들어했다. 어드벤처 모드 World #01을 클리어하고 몇가지 미니 게임 모드를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레전드 오브 룬테라: 튜토리얼을 해보고 시청자들에게 덱을 추천 받아서 플레이 했다.
- 19일(토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2일차. 어제 운동 때문에 근육통이 왔다고 했지만, 헬크리트의 강력한 지지 때문에 오늘도 하게 되었다. 어드벤처 모드 World #02를 클리어했다.
- Valfaris: 3일차. 최종 보스를 잡고 엔딩을 봤다.
- Driven Out: A Bastard's Tale의 제작사가 만든 신작. 전작보다도 더 악랄해진 난이도에 고통받았다. 하이라이트
- 20일(일요일)
- Enter the Gungeon: 원래는 다른 게임을 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선택지를 주어 투표 결과로 엔터 더 건전을 하게되었다. 이 게임을 시작한지 처음으로 5층에 도달하여 하이 드래건을 깨던 도중 사망하며 실패했다.
- 21일(월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3일차. 어드벤처 모드 World #03을 클리어하고 World #04를 약간 플레이했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비키니를 입은 캐릭터를 보면서 자신도 운동을 해서 저렇게 되겠다며 다짐했다. 그녀의 별명 야겜페이커답게 이 게임의 피부 시스템을 재빨리 파악하여, 캐릭터들의 태닝 자국을 변경하여 수영복과 함께 태닝을 조합해서 섹시한 외형을 구사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모바일 게임들처럼 이리저리 퀘스트를 해서 연차를 굴릴 보석들을 모았지만... 역시 SSR은 나오지 않은 채로 종료했다 하이라이트
- 22일(화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4일차. 어드벤처 모드 World #04를 진행했다.
- Moons of Madness: 1일차. 신작 공포게임.
- 23일(수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5일차. 처음으로 보스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리트를 해야만 했고 죽을 힘을 다해 운동하던 연두는 좌절했다. 결국 다시 도전하여 어드벤처 모드 World #04를 클리어했다.
- Moons of Madness: 2일차. 엔딩을 봤다.
- 25일(금요일)
- 26일(토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7일차.
- Internet Cafe Simulator: 인터넷 카페를 만드는 게임이였으나, 도박에 빠지면서...
- 28일(월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8일차.
- History Warriors: 과거의 위인들이 나오는 격투게임. 하이라이트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1일차.
- 29일(화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9일차.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일차. 엔딩을 봤다.
- 30일(수요일)
- Lonely Mountains: Downhill: 자전거를 타고 산에서 내려오는 게임.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원래는 루이지 맨션 3을 할 계획이였으나, 미국 계정으로 게임을 구입하는 바람에 출시 시간에 착오가 생겨서 대신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 31일(목요일)
12. 11월
- 1일(금요일)
- SOMA: 신작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을 할 예정이었으나 다운이 되어있지 않는 문제 등으로 인해서 준비를 제대로 안한 벌칙으로 공포게임으로 이 게임을 하게 되었다.
- 5일(화요일)
- 6일(수요일)
- 7일(목요일)
-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 할 수 있는 종목도 적고, 기대한 만큼 게임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서 소닉은 이제 걸러야겠다고 했다. 하이라이트
- 데스 스트랜딩: 1일차. 출시되자마자 바로 플레이했다. 초반부를 잠깐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8일(금요일)
- 9일(토요일)
- The Tower of Worth
- 데스 스트랜딩: 3일차.
- 10일(일요일)
- 데스 스트랜딩: 4일차. 중간에 따봉충이 되고, 집라인 깔기에 미쳐버리고, 강물에 떠내려가는 등 우여곡절 끝에 엔딩을 보았다. 스토리는 매우 호평을 한다. 처음에는 이상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차츰 하면 할 수록 빠져든다면서 호평한 채로 마무리 했다. 하이라이트
- 11일(월요일)
- 데스 스트랜딩: 5일차.
- 12일(화요일)
- 데스 스트랜딩: 6일차.
- 13일(수요일)
- 데스 스트랜딩: 7일차.
- 14일(목요일)
- 데스 스트랜딩: 8일차. 엔딩.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1일차. 염버니를 첫 스타팅 포켓몬으로 시작했다. 초반부에 나오는 벌레 포켓몬을 많이 잡다보니 어느새 라인업이 벌레들로 가득차 있었다. 하이라이트
- 15일(금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2일차.
- 16일(토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3일차.
- 17일(일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4일차
- 18일(월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5일차. 전설의 포켓몬 무한다이노를 잡고 챔피언 단델과의 대결을 펼쳤는데 상대 킬가르도의 심리전에 밀려 킬가르도가 한방에 당했고 기력의 덩어리로 부활시켜 복수전을 노렸으나 2번 더 당했다.[26] 연두 본인도 창피했는지 대전 중 유튜브 편집자에게 이건 올리지 말라고 외쳤으나, 유튜브 편집자는 오히려 당일 작업을 무릅쓰고 업로드하는 것으로 호응했다. 다행히 킬가르도 이후로는 무난히 이겼지만, 우승한 지 겨우 1시간 20분 뒤 경찰 NPC에게 관광당하는 바람에 '전 챔피언'이라고 놀림받았다. 이후에는 리그 카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시청자들이랑 교환을 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19일(화요일)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맛보기로 플레이했다.
- 20일(수요일)
- 링 피트 어드벤처: 12일차.[27] 정말 오랜만에 하는거라 처음 할 때 처럼 굉장히 힘들어했다.
- This Land Is My Land: 스카이림과 레데리를 섞은듯한 게임. 얼리억세스 게임이라 사운드도 없고, 영어라서 짧게 맛보기만 플레이했다.
- Enderal: 스카이림 모드 중 하나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 22일(금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6일차. 실전용 포켓몬 만들어보겠다면서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23일(토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7일차. 방송 시작하자마자 5V 메타몽을 잡았고, 다른 포켓몬들도 잡아서 실전용 포켓몬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온라인 대전에서 포켓몬 대결을 했다.
- 버블보블 4 프렌즈: 버블보블 신작게임. 맛보기만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24일(일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8일차. 포켓몬스터 배틀을 했다. 엘풍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으나, 엘풍이 전투에 나올 때 마다 패배를 기록했다. 엘풍을 빼고, 로토무, 메타몽, 따라큐를 핵심으로 파티를 짰다. 그러자 엄청난 연승을 하며 하이퍼볼랭크까지 올라갔다. 전적도 통산 30전 21승 9패(승률 70%)로 양호한 수준. 엘풍은 파티에 자리만 차지하면서 솜날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하이라이트
- 25일(월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9일차. 하이퍼볼에 이어서 마스터볼 랭크에 도전했다. 마스터볼 랭크 근처까지 갔으나, 상대 모래파티에 너무 취약해서 갸라도스를 데리고와서 다시 도전했다. 결국 마스터볼 랭크 5645위 등록되었다. 전적은 49전 30승 19패(승률 61%) 이후에는 마스터볼 랭크에서 계속 플레이했고, 잘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다보니 패배가 쌓이고, 순위도 많이 내려갔다.
- 26일(화요일)
- Otaku's Adventure: 1일차. 한글패치가 나와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예전에 번역이 되기 전에 맛보기로 초반부만 플레이했었다. 초반에 샤오링 루트를 타서 엔딩을 보았는데, 꽤나 만족스러워했다. 그리고는 (´・ω・`)루트에 도전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내일 이어하게되었다.
- 27일(수요일)
- Otaku's Adventure: 2일차. (´・ω・`)루트 엔딩을 보았고, 마지막으로 신부짱 엔딩까지 보았는데, 점점 엔딩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했으며, 샤오링의 엔딩이 최고라고 평가했다.
- Confess My Love: 시청자의 추천으로 미연시라길래 플레이했다. 그러나 차이기만 계속 했고, 그러다 엔딩을 봤다.
- 28일(목요일)
- ArtFormer the Game: 신작 RPG라고 하였으나, 사실상 항아리게임급 난이도를 보여주었고, 각종 버그가 나타났고 결국 YD마크가 찍혔다.
- Skul
- Enter the Gungeon
- 30일(토요일)
- 좌우비대칭을 버티지 못하는 용사: 쯔꾸르 게임. 대칭이 안되면 죽는게임인데 진행이 영 안돼서 포기했다. 하이라이트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더블배틀에 도전했다. 더블배틀은 생각할게 많다보니 많이 어려워했다.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업데이트가 되어 플레이했다.
13. 12월
- 1일(일요일)
-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 어제에 이어서 플레이했다.
- The Failed Genius: 더 지니어스 같은 느낌의 쯔꾸르 게임.
- 풍색환상SP 봉신지각: 국내에선 윈드 판타지 택틱스 SP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던 게임.
- 2일(월요일)
- 3일(화요일)
- 5일(목요일)
- Valakas Story: 러시아 스트리머의 팬 게임으로 병맛 게임.
- 하프라이프: 3일차. 엔딩을 봤다.
- 6일(금요일)
- Mosaic
- Deadliest Catch: The Game: 게를 잡는 게임.
- 7일(토요일)
- 8일(일요일)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배틀모드를 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 2
- 9일(월요일)
- Farmer's Dynasty: 농장 시뮬레이터인줄 알았지만, 사실상 수리 시뮬레이터였다.
- Tower Unite
- Enter the Gungeon
- 10일(화요일)
- I'm on Observation Duty: 집 안을 감시하면서 문제를 보고 하는 공포게임.
- Ashen
- Enter the Gungeon
- 11일(수요일)
- 셔블 나이트: 킹 오브 카드: 1일차: NPC와의 저스터스 대전 중 게임이 어려워서 트수들에게 힘을 합치자고 제안하였는데, 자신과 시청자들의 IQ를 합치면 200은 될 것이라며 자기 IQ 199, 시청자 IQ 1이라는 드립을 쳤다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
- 13일(금요일)
- 셔블 나이트: 킹 오브 카드: 2일차. 엔딩을 보았다. 해당 시리즈의 내용을 기억한다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내용의 엔딩이긴 하지만 연두가 삽질기사 게임을 하도 오래간만에 해서 이전 스토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바람에 엔딩에서의 반전을 보고 충격적이라는 평을 했다.
- 14일(토요일)
-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 둘째 동생과 함께 플레이했다. 플레이 하는 동안 연두 캐릭터(올리브 오일)는 계속 동생의 캐릭터(리사 앤더슨)에 밀리면서 내내 2등만 하는 바람에 동생은 왕자와 결혼하는 엔딩, 연두는 해당 캐릭터로 볼 수 있는 최하위 엔딩인 신부 수행 엔딩을 보았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Enter the Gungeon: 구매한지 4년만에 엔딩을 봤다. 하이라이트
- 15일(일요일)
- 세상이 너무 작아 2: 세상이 너무 작아의 후속작.
- 저스트댄스 2020: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몸개그를 보여줬다. 게임 자체의 판정이 후한 편이라서 대부분 곡들에서 별점 4~5점을 획득하였는데 이것 때문에 연두는 춤 못 추는 사람들 희망고문하는 게임이라는 평을 했다. 힘들다고 하면서도 생각보다 꽤 많은 곡들을 플레이하였다. 하이라이트 풀버젼
- Pixel Painter: 시청자 참여로,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하이라이트
- 16일(월요일)
- 데스 스트랜딩: 생일이라서 생일축하 관련 이스터 에그 메시지를 들으려고 잠깐 켰다.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내일 있을 대전에 대비해서 포켓몬 대전을 했다.
- 17일(화요일)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괴식먹기 내기를 걸고 쫀득과 5판 3선승제 포켓몬스터 대전을 했는데 결과는 1:3으로 연두의 패배로 끝났다. 쫀득에게 제 2대 호브로 불리게 되며 호두(호브+연두)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음년도 1월쯤 괴식 먹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후일담에 따르면 원래는 이 대결을 방송으로 끌고 올 생각이 없었는데 쫀득의 도발에 넘어가 방송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 프린세스 메이커 2: 1일차. 앞에서 얻은 별명을 딸의 이름으로 정했다. 과거의 플레이했을 때 장군말고 다른 엔딩 본 기억이 없다면서 다른 엔딩을 갈망했다.
- 18일(수요일)
- Hand Simulator: Survival: Hand Simulator의 후속작으로 섬에서 생존하는 게임. 시청자 참여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 프린세스 메이커 2: 2일차. 각종 능력치를 잘 올렸고, 왕궁 마법사 엔딩을 보았다. 결혼엔딩은 왕자와의 결혼이 나올줄 알았으나, 언제 한번 빼먹었는지 왕자와 결혼에는 실패했다.
- 20일(금요일)
- DJMAX RESPECT V: 스팀으로 출시돼서 플레이했다.
- 크로노아크: 1일차.
- 21일(토요일)
- Fight of Animals: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라이트훅 시바견, 근육 여우 등의 동물짤들을 토대로 만든 동물 대전격투게임. 하이라이트
- 크로노아크: 2일차.
- 22일(일요일)
- The Pyramid Prison
- I Wanna Be The Boshy: 이지 모드로 플레이했다. 이지 모드라고 해도 게임 자체의 정신나간 난이도 때문에 힘들게 힘들게 World 5의 보스인 소닉까지 갔으나 결국 소닉은 클리어하지 못하고 방종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 23일(월요일)
- 프린세스 메이커 3: 바캉스를 자주 가다가 적자가 나고 빚 갚으면 다시 바캉스로 돈을 탕진하는 등... 막장 행보를 보여주었다. 다행히 배드 엔딩은 면했지만 말단 공무원이 되는 중앙관청 직원 엔딩을 보았다. 그 힘든 공무원[29]에 합격되었다면서 트수들은 연두에게 에두윌 드립을 쳤다. 하이라이트
- My Little Blacksmith Shop
- 크로노아크: 3일차.
- 24일(화요일)
- 연두 팬게임 대회: 1일차. 자세한 내용은 2019년 팬게임대회 문단 하단 참조.
- 25일(수요일)
- 연두 팬게임 대회: 2일차. 자세한 내용은 2019년 팬게임대회 문단 하단 참조.
- 27일(금요일)
- 연두 팬게임 대회: 3일차. 자세한 내용은 2019년 팬게임대회 문단 하단 참조.
- 29일(일요일)
- 커스텀 오더 메이드 3D 2: 한글 패치를 하고 플레이했다.
- 30일(월요일)
- 저주의 관: 병맛 플레포머 게임. 클리어 이후에는 EX 버전도 플레이했다.
- City Car Driving: 레이싱 휠을 구매했다면서 플레이했다. 장롱면허 보유자답게 시청자들의 어금니를 모두 갈아버렸다.
- DOJAGI: The Korean Pottery: 도자기를 만드는 게임. 운전게임후 힐링하는 느낌으로 핵버섯구름, 지뢰, E캔 등 독특한 도자기를 빚으면서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 31일(화요일)
- Angvik: 1~4성까지 한번 죽고 클리어하면서 아직 피지컬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었으나, 5성부터는 계속 죽어나갔다. 그러다가 새해가 오기 30초 전에 5성을 클리어했다.#
- DJMAX RESPECT V
컴퓨터 AI와의 대전에서는 가까스로 왕자와 결혼하는 엔딩을 보는데 성공했으나 컴퓨터 AI들의 엔딩이 자신이 1회차에서 봤던 비참한 엔딩과는 다르게 해피엔딩이라서 이겨놓고도 씁쓸해했다.[28]
14. 2019년 팬 게임 대회
2019년 12월 24~25일, 27일[30] 기간에 대회가 있었다. 대회기간동안 출품작들을 플레이한 후, 27일에 시청자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 출품작 규칙
공지된 규칙은 다음과 같다.
- 장르 제한 없음
- 플레이타임 제한 없음
- 과도하게 폭력적, 선정적인 장면 금지
- 심한 욕설 금지
- 타 스트리머 등장 금지
- 과도한 찬양, 혼모노 스러운 묘사 금지
- 과도한 클립 이용 금지
- 여담
연두는 수상작 제작자들과 하나하나 디스코드로 인터뷰 했는데, 의외로 어린 게임 개발자 꿈나무들과 40대의 전 개발자가 나와서 게임 업계의 비젼을 두고 유익한 대화들이 오갔었다. 어린 개발자 지망생들이 생각보다 높은 역량을 보여 준 데 대해서 많은 칭찬들이 오갔고, 게임 개발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고민하는 내용들, 준비하는 요소들이 나누어 져서 도네와 챗창에서 좋은 대화 내용들이 많이 공유되어 훈훈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다가 나이 40의 전직 개발자인 우승자의 인터뷰 때가 되자, 게임 개발자 경력의 말기와 그 후에 대한 일들이 많이 나누어져서[34] 채팅창과 도네창은 온통 숙연한 분위기가 되었다. 그 전직 개발자는 '현업에서 일 할 때는 결코 수익성을 강조하는 부류에 지지말고 하고 싶은 것을 만들어라'는 조언을 게임업계에 뛰어들 사람들에게 해주었다. 연두는 그 날 건강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았으나, 이런 시청자들의 열정에 많이 감동 받았는 듯한 상태로 이날 방송을 마쳤다.
[1] 따로 연티를 하지 않고 2019 연두 갓겜 월드컵으로 대체했다. 8강 안에 게임만 서술했다.[2] 예시: 바람의 나라(게임).[3] 예시: 마법의 여고생.[4] 배틀그라운드, 히오스, 오버워치, 하스스톤[5] 30분 미만[6] 단, 엔딩을 30분 전에 본 게임은 적는다.[7] 처음부터 완주 성공은 아니고 초반 몇판은 완주를 못하거나 아이템전에서 막자들에게 막히며 약간의 고통은 받았다.[8] 방송을 본 카트 유저들은 연두의 주행 실력과 게임 진행이 어중간해, 오히려 정석 막자로 대처하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예를 들면 연두는 드리프트로 진행 하는 구간에서 드리프트를 할 줄 몰라 벽을 박고 방향을 바꾼다던지, 일반적이지 않은 코스로 주행하는 등 근래의 카트 유저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플레이를 했다. 추가로 핑이 안좋았다는 말도 있다. 그 결과 올스타들이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9]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0] 실제로 쌍베의 트게더에 연두가 우승한 것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가 연두가 해당 유저를 밴할것이라 하자 작성자가 게시글을 삭제하였다.[11] 이미 낮방송을 끝내고 따로 연습중이었다고 한다.[12] 3주간 할 수 있는 한정 시디키[13] 연두네 붕붕이를 줄임말[14] 샤워, 오줌, 담배, 따봉을 한번에 한다는 뜻[15] 4번째 스테이지 플레이 도중 실수로 ESC를 눌러 게임이 꺼졌다.[16] Packing Up The Rest Of Your Stuff On The Last Day At Your Old Apartment의 줄임말[17] 무기 중에 한 가정의 엄마를 무기화 했는데 효율이 좋았다.[18] 물론 이 부분은 현재 코나미의 상황을 보면 전혀 예상치 못했을 수 있다.[19] 2P까지 동시에 컨트롤 한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아이템을 들게하거나 칼리에게 재물을 바치는 용도로만 쓰고 방치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다[20] 초기 목표는 지옥 스테이지 가기 전까지는 안 잔다가 목표였고, 이 시점부터 타이머를 켰다.[21] 연두의 언급으로 람보 더 비디오 게임, 듀크 뉴켐 포에버, 그리고 이 게임이라고 한다.[22] 버튼 액션 때 동생이 하도 실수를 하자 연두가 구박하는 매우 특이한 상황이 벌어졌다. 구박받는 것에 짜증난 동생이 참지 못하고 간 것도 있다.[23] 다만 조교 군모를 잘못 샀다고 엄마에게 혼났으며, 시청자들이 올린 영상 도네에 나온 PT 체조 따라하다가 고생한다거나 예비군들이 대다수인 시청자들에게 현실 예비군 조교의 고생을 당한다.[24] 죄수 이름에 인터넷 방송인들의 이름을 쓰면 해당 방송인의 스킨이 적용된다. 제작자가 즐겨보는 방송인들이기 때문에 이름을 써도 안나오는 방송인들도 많다.[25] 다시보기를 지운 이유는 실수로 자기 집 IP주소가 노출된 줄 알고 일단 지웠으나, 아니여서 괜히 지웠다고 했다.[26] 하필이면 단델의 킬가르도가 사용한 기술은 처음의 킹실드를 제외하면 전부 섀도볼이었다.[27] 방송 끄고도 플레이해서 게임상은 14일차이다.[28] 컴퓨터 AI 중 하나는 나라의 재상이 되는 엔딩, 다른 하나는 해당 캐릭터의 최하위 엔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엔딩이였는데 동생이랑 했던 판에서 자신의 캐릭터는 결혼도 못하고 신랑감이나 찾고 있는 처지였다며 한탄했다.[29] 게임 상에서는 흔히 나올 수 있는 엔딩인데다가 공무원 자체가 평범한 직업군에 속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공무원 되는 것이 엄청 힘들다는 것 때문에 시청자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30]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하루 연장되었다.[31] 현금 195만원+게임 2개 steam키[32] 다만 수상자가 소닉 포시즈를 한사코 거부하여 결국 치킨으로 대체되었다.[33] 4등과 마찬가지로 수상자가 마넘나를 거부하여 걸국 치킨으로 대체되었다.[34] 유부남 게이머들의 애환도 같이 나누어져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