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302F49> DARQ | |
<colcolor=#F5F4FF> 개발 | Unfold Games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GOG.com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어드벤처 퍼즐 3인칭 호러 |
출시 | 2019년 8월 15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T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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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은 플레이어가 항상 불확실성과 기대감을 갖게하는 자체 규칙을 깨뜨립니다
DARQ는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년 로이드 (Lloyd)의 이야기입니다 . 로이드의 불행한 꿈은 곧 악몽으로 바뀌고 깨어나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끝납니다. 그의 잠재 의식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험하는 동안, 로이드는 악몽에서 물리학의 법칙을 굽힘과 꿈의 세계의 유체 패브릭을 조작하여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겁니다.
DARQ는 꿈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년 로이드 (Lloyd)의 이야기입니다 . 로이드의 불행한 꿈은 곧 악몽으로 바뀌고 깨어나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끝납니다. 그의 잠재 의식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험하는 동안, 로이드는 악몽에서 물리학의 법칙을 굽힘과 꿈의 세계의 유체 패브릭을 조작하여 생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겁니다.
Unfold Games의 3D 호러 게임. 2015년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2018년 후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였으나, 2019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이후 스팀 출시일이 8월 15일로 확정되었다.
초기 데모 버전엔 3D가 아닌 2D 게임이였고, 주인공 로이드는 정식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였다. 플레이 구성은 LIMBO(게임), INSIDE, 리틀 나이트메어를 의식한 퍼즐식 어드벤처로 되어있다. 특히 리틀 나이트메어의 의식이 매우 크다.
2020년 3월 2일 무료 DLC The Tower가 출시, 이후 2020년 12워 5일 무료 DLC The Crypt 가 출시되었다.
2. 등장인물
- 로이드 (Lloyd)
본작의 주인공이자 대머리에 줄무늬 옷의 소년. 거친 숨을 차면서 악몽에 깨어나 탐험을 하게된다. - 어린 아이
맵 곳곳에 출현하는 인물.
배경의 역할만을 하며 갑툭튀하는 행동에 플레이어에게 묘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 전등 괴물
머리에 스탠드 전등을 장착한 괴물.
전등의 불이 켜지면 빛의 경계가 괴물 주위에 생기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영역침범으로 간주하여 플레이어를 살해한다.
최후의 도주극 때는 수십마리가 불을 킨 채 나타난다. 권총을 다루며 배경같아 보이겠지만 플레이어가 이 총알에 맞으면 죽는다. - 가면 괴물
극장 챕터에 나타나는 괴물.
맵의 불 꺼진 어느 창고 선반에 잔뜩 우글거린다. 몸의 이곳저곳이 성치 않고 머리만 있거나 하반신이 없는 등 정상적인 형태가 아니다. 가면의 유무를 공동체의 증거로 판단하며 가면을 장착하지 않고 전등을 달면 플레이어가 죽는 연출이 출력된다. 가면을 장착하려면 거울에 가면아이템을 제시하면 된다. - 전라 괴물
팔을 코끼리코 놀이처럼 베베 꼬면서 다니는 괴물.
주변을 배회한다. 플레이어와 정면으로 만나면 곧바로 덮치며 플레이어는 그대로 죽는다. 주변 환경을 이용해서 숨으면서 지나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근데 죽는 연출이 플레이어를 덮치기만 해서 그냥 성범죄같기도... - 트럼펫 괴물
팔 하나가 없고 다른 팔은 트럼펫의 연주하는 부분이며 머리가 축음기를 연상케하는 큰 나팔관으로 되어있는 괴물.
휠체어에 타고 있는 괴물이며 머리로 소리를 내며 바람을 분사해 이동하는 특징이 있다. 이동거리는 너무나 짧고 긴 경로를 이동하는 특성상 왕복주기가 오래 걸린다. 플레이어가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면 소리를 아주 크게 내어 플레이어의 고막을 터뜨려 죽인다. 거의 바로 앞에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가야지만 죽이므로 조심만 해주면 죽을 일은 없다. - 의사 괴물
병원 챕터의 최강자이자 과거 흑사병 의사를 연상케하는 방독면과 중절모를 입고있는 키가 무척이나 큰 괴물.
붉은 타일방에 들어가면 약품을 정리하고 있으며 이 방엔 중요한 열쇠가 있어 꼭 들어가야 된다. 주변소리에 민감하여 조심히 들어가다가 이 괴물이 발작하면 즉시 멈춰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찾아내서 초능력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띄우고 바닥에 내팽겨쳐서 죽인다. 어마어마한 강적이지만 이 방 외에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다행인 점이 있다. - 할머니 괴물
이 게임의 최강자이자 현실의 플레이어에게 간섭했던 유일무이한 괴물.
얼굴은 꿰메어 있는 자국과 함께 이목구비가 없으며 머리에는 간호사모자, 몸에는 축 늘어진 가슴을 감싸는 브레지어, 그리고 팬티 하나만 걸친 온몸이 주름진 괴물.
휠체어를 타고 있다. 이래보여도 체격 하나는 상당히 좋으며 소리에도 무척이나 민감하다. 제일 처음 만나는 다이너마이트가 있는 동굴에서 살금살금 움직여도 바로 반응할 정도의 절대음감. 이때 멈추지 않으면 바로 덮쳐서 죽인다. 여러 퍼즐을 해결하면서 자주 나타나며 시점이 돌아가는 원형미로의 퍼즐 때는 아예 정면에서 다가오고 있는, 어찌보면 이 게임 최고의 씬스틸러.[1] 체격이 상당히 좋은 것은 절대 과장이 아니며 최후의 도주극 때는 후반부에 아예 휠체어에서 내려서 달려온다! 뿐만 아니라 병원챕터 진입시에 플레이어의 침대에 나타난 유일무이한 괴물로 다행히 플레이어의 악몽 진입으로 이 괴물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플레이어의 육체는 죽었을 것이다.
3. 스토리
4.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arq|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arq/user-reviews| 7.8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8118/darq|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8118/darq|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5.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관련
2019년 7월 27일, 개발사 언폴드 게임즈는 DARQ의 스팀 발매일을 8월 15일으로 확정하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며칠 후 언폴드 게임즈는 에픽 게임즈로부터 게임을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출시할 생각이 있냐는 이메일을 받았다. 에픽은 아직 '타 스토어와 동시발매하는 게임에 스토어를 개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독점 계약에 관심있으며 계약금을 통해 최소한의 매출 예상액을 보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언폴드 게임즈는 이제 막 스팀 출시일까지 공개한 상항에서 독점을 발표하면 많은 반발이 있을 거라며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만약 독점이 의무가 아니라면 추후 에픽과 같이 일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2019년 8월 18일, DARQ 출시 후 언폴드 게임즈는 블로그를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계약을 거절한 이유와 에픽 게임즈측과 주고 받은 이메일 내역을 공개했다. # 거절 이유로는 1) 스팀 발매일을 이미 발표한 상태였음 2) 거의 1년 가까이 스팀 상점에 올라와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기다린 고객이 많았음 3) 플레이어들에게 여러 스토어로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싶음을 꼽았다. 해당 제안을 거절한지 하루 후 독점을 발표해 논란이 된 우블릿의 사례도 언급했다.[2] 더불어 이메일 대화 내역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유했는데, 에픽 대변인과의 대화는 예의와 존중, 프로페셔녈함이 있는 좋은 대화였지만 에픽 게임즈 CEO 팀 스위니가 주장해온 '여러 스토어가 공존하는 미래'와 '독점계약'은 서로 모순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언폴드 게임즈는 해당 블로그 포스트에서 이런 사적인 대화 내역을 공개하는 게 조금 두렵다며, 팀 스위니는 맘만 먹으면 자신 정도는 업계에서 매장할 수도 있는 거물이지만 일개 신생 인디 개발자에 불과한 자신에게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후 보복 행위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팀 스위니는 8월 27일, 개발사에 'DARQ의 성공을 보니 기쁘다. 성공할만한 자격이 있는 대단한 게임이며, 그게 우리가 해당 게임을 독점 발매하고 싶은 이유였다.'고 축하 트윗을 보냈다. 언폴드 게임즈는 이에 대해 화답하며, 만약 에픽측이 마음을 바꿔 DARQ를 독점이 아닌 상태로 출시할 수 있게 받아들여준다면,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팔리는 DARQ의 모든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