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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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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렉서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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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SIOR
トヨタ・セルシオ

1. 개요2. 상세
2.1. 1세대 (XF10, 1989~1994)2.2. 2세대 (XF20, 1994~2000)2.3. 3세대 (XF30, 2000~2006)
3. 모형4. 매체에서
4.1. 방송/드라마/영화4.2. 애니메이션
5.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1989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했던 후륜구동 대형 세단.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렉서스 LS가 있었다.[1]

2. 상세

해외에서는 렉서스 LS로 판매되었으나 일본 국내 시장에서는 셀시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토요페트점을 통해 판매되었다.

2005년에 렉서스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도입되었고, 2006년 9월에 4세대로 풀체인지되면서 내수형도 렉서스 브랜드로 편입되어 단종되었다.

1989년 렉서스 브랜드를 런칭할 당시 초기에는 크라운 시리즈만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거품경제 상황에서 고급차 판매량이 급증하는 하이소카 붐이 발생하여 경쟁사인 닛산시마가 '시마 효과'라고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토요타에서 크라운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구매층들을 위해 크라운센추리 사이를 메울 차량으로 개발되었다. 참고로 셀시오의 출시로 인해 현재의 토요타 CI가 적용되었으며, 쇼퍼 드리븐 형태의 센추리를 제외한 일본차 중에서 최고급 차량이었다.

법인 및 고소득자의 수요가 많은 편인 차량이었으나, 젊은층의 인기 또한 존재했으며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2.1. 1세대 (XF10[2], 1989~1994)

파일:1989 토요타 셀시오_(1).jpg 파일:1989 토요타 셀시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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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89 토요타 셀시오_(3).jpg
파일:1989 토요타 셀시오_(4).jpg
셀시오

1989년 10월 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파워트레인은 4.0L 1UZ-FE V8 엔진이 탑재했는데, 같은 해 8월에 출시된 크라운 4000 로얄 살롱 G의 마이너체인지 차량에 탑재된 엔진과 동일한 것이다. 장비의 차이에 따라 사양이 'A', 'B', 'C'로 구성되었으며, 'C' 사양이 최상급 차량이었다. 타원 형태의 현재의 토요타 CI가 사용된 최초의 차량이다. 전후면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A'와 'B' 사양의 차량은 코일식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전후면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B' 사양에서는 주행 시 노면 상황에 의해 댐퍼가 '하드웨어' 식에서 '소프트웨어' 식으로 변경되는 '피에조 TEMS'라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세계 최초로 적용되었다. 'C' 사양에서는 승차감이 더욱 부드러워지도록 하는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뒷좌석의 거주성을 중시한 'F' 사양이 존재하는데 이는 센추리처럼 쇼퍼 드리븐으로 이용할 경우를 염두에 두고 구성된 것이다. 최하위 사양인 'A' 사양은 오너 드리븐 차량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A','B','C' 사양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구성으로 적용되었고, 3세대까지 이어졌는데, 이는 기존 일본차와 다른 형태로 구성된 특이한 예시로 볼 수 있다.

1992년 8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16인치 휠 & 브레이크 로터가 적용되었고[3], 조수석 에어백, GPS 내비게이션 방식의 일렉트로 멀티비전[4] 등의 옵션이 적용되는 등 실용적인 장비들이 적용되었으며, 외관 일부가 개선되었다. 이외에도 전면 그릴이 격자형으로 변경되었고, 사이드 스텝 패널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다만, 전기형에 적용되었던 열선 반사식 전면 유리의 경우, 일본 경찰의 규제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5]

1994년에 2세대 셀시오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2. 2세대 (XF20, 1994~2000)

파일:1994 토요타 셀시오_(1).jpg 파일:1994 토요타 셀시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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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4 토요타 셀시오_(3).jpg
파일:1994 토요타 셀시오_(4).jpg
전기형
파일:1997 토요타 셀시오_(1).jpg 파일:1997 토요타 셀시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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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7 토요타 셀시오_(3).jpg
후기형

1994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당시 일본은 거품경제 붕괴 이후 엔화 가치가 높아졌으며,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가격 상승을 피하지 못하면서 LS의 경쟁력 또한 떨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차량의 외관은 1세대 차량의 디자인을 답습했으며, 일반인의 눈으로는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차량의 플랫폼 개량이 이루어졌고 오버핸들을 압축하고 회전반경을 축소했으나, 휠베이스를 연장하면서 뒷좌석의 승차감이 개선되었다. 초창기에 불만이 많았던 브레이크 성능의 경우, 전면부에 알루미늄 4포트 캘리퍼[6]가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4.0L 1UZ-FE V8 엔진이 탑재했는데, 1세대에 비해 5PS 정도의 출력이 상승되었으며, 110kg의 경량화가 이루어졌다. 이전의 'A', 'B', 'C' 사양이 계속 유지되었으나, '마이 컴플리셋 드라이브' 등 일부 기능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사라지기도 했다.

1996년 8월에 연식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마이 컴플리셋 드라이빙' 사양이 재등장했으며, 조수석에 파워 시트 스위치가 새로 적용되었다. 충돌 안전 차체인 'GOA' 차체가 적용되었으며, 운전석 및 조수석의 사이드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A' 및 'B' 사양의 경우, 유럽 사양의 현가장치 등이 적용된 'eR'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선루프가 적용되었다.

1997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전면부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었다.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 부분을 독립시켰고 헤드램프는 기존의 할로겐 램프를 대신해 오토 레벨라이저가 장착된 방전식 램프로 변경되었다. 엔진도 VVT-i 방식이 적용되면서, 최대 출력이 전기형의 265ps에서 280ps로 향상되었으며, 변속기 또한 4단 자동변속기 사양에서 5단 자동변속기]사양으로 변경되면서, 차량의 동력 성능이 개선되었고, 환경적인 면 또한 개선되었다. 안전장비의 경우, 6개의 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차량 안정성 제어 장치(VSC), 응급 상황 시 브레이크를 보조하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 프리텐셔너 & 포스 리미터가 장착된 안전벨트 및 조수석 안전벨트 미착용 시 경고등이 울리도록 설정되었다. 고속도로 등에서의 사용 방법이 개선된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이 옵션으로 설정되었으며, 차량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었다. 어쨌든 1세대의 디자인을 답습한 탓에 경쟁력이 떨어졌던 관계로 페이스리프트까지 했음에도 경쟁차량이었던 닛산 시마에 밀릴 수밖에 없었다. 결국 2000년에 단종하기까지 사골로 우려먹고 흑역사가 된 차로 낙인 찍혔다.

1999년 4월에는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사양으로 「10주년 기념」 사양이 판매되었다. 'B', 'C', 'eR' 사양을 기반으로 기존에 적용되었던 토닝 색상 이외에도 특별 사양 전용으로 모노톤 컬러 차량이 존재했었다. 이외에는 BBS[7]에서 제작한 휠과 우드그레인 패널이 적용되었다.

2000년 8월까지 판매되다가 3세대 차량이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2.3. 3세대 (XF30, 2000~2006)

파일:2000 토요타 셀시오_(1).jpg 파일:2000 토요타 셀시오_(2).jpg
전기형

2000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파워트레인은 293마력 4.3L 3UZ-FE형 V8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외관 디자인의 경우, 1세대 및 2세대 차량과 다르게 곡면을 많이 사용해 우아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도어의 경우, 1세대 및 2세대에 적용된 프레스 방식과 달리, 뒷문에 삼각창이 붙는 새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세대 차량부터는 전자 제어 장치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모든 도어에 이지 클로저가 갖춰지면서 기존 무선 도어락 방식 외에도 스마트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연비에도 신경을 쓰면서 2000년 일본 내 배기가스 규제 기준보다 75%를 더 저감한 연비를 보였으며, 공기역학적 측면에서는 당시의 시판차량 중에서는 Cd값=0.25를 실현한 차량이기도 했다.
파일:2000 토요타 셀시오_(3).jpg 파일:2000 토요타 셀시오_(4).jpg
인테리어

차량의 내장 디자인은 일본 제국 호텔, 포시즌즈 호텔, 리츠칼튼 호텔 등 고급 호텔들의 객실을 참고했으며, 시트의 경우에는 영국항공일본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시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1, 2세대와 마찬가지로 'A', 'B', 'C' 사양이 있었으며, 'A'와 'B'사양에서는 'eR 패키지'가, 'C'에서는 'F패키지', '인테리어 셀렉션', 'F 패키지 인테리어 셀렉션' 패키지가 존재하였다. 카스테레오는 미국의 전통적인 오디오 제조업체인 마크 레빈슨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파일:2003 토요타 셀시오_(1).jpg 파일:2003 토요타 셀시오_(2).jpg
후기형

2003년 8월에 후기형으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다. 전조등, 본네트, 펜더, 트렁크 부분 등 거의 대부분이 변경되었다. 또한,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LED가 적용되기도 했다.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차량의 전장은 5m 이상이 되었다.

변속기는 5단 자동변속기에서 6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고, 연비 또한 8.2km/L에서 8.9km/L로 향상되었다. 또한, 이 변경으로 인해 기존의 사양 구성이나 패키지 옵션 등이 재검토 되었으며, 중간형이였던 B사양과, A사양·B 사양에 설정되어 있던 'eR 패키지' 차량은 단종되었다.

안전 장비의 경우, mm파 레이더를 사용한 사고 방지 시스템이 옵션으로 설정되었고, 일렉트로 멀티 비전이 적용된 차량에는 광전자 VICS[8] 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기본 장착되었다. 또한, 알루미늄 휠의 크기도 커지면서 'A' 및 'C'사양은 17인치 55 형태의 타이어로, 'eR 패키지'는 18인치 45 형태의 타이어가 적용되었다.

후기형으로 변경되기 6개월 전인 2003년 2월에는 2005년에 일본 시장에도 렉서스 브랜드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 드러나면서 셀시오 차량과 같은 렉서스 차량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들을 렉서스 차량으로 대체하게 되었고, 4세대부터 렉서스가 일본 내수 시장에 정식으로 들어오고, LS의 일본 출시가 임박하면서 공식적으로는 2006년 5월에 단종되었다. 다만 생산은 같은 해 6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본 오사카 등지의 일부 토요페트 전시장에서는 최종 재고 차량들을 판매하기도 했다.

4세대 LS가 같은 해 9월 19일에 출시되었지만 8월부터 11월까지 소수의 차량들이 판매량에 집계되는 등[9]의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후속 차량으로는 렉서스 LS가 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토요타 브랜드에서는 크라운과 센추리 사이의 간극을 크라운의 롱 휠베이스 버전인 크라운 마제스타가 실질적인 후속 차량으로 이어가 2018년까지 생산됐다.

3. 모형

Hotworks (핫웍스)라는 업체에서 3세대 2003년식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셀시오가 1:24 튜닝 키트 세트로 발매되었다. 현재는 단종되어서 중고 판매가격이 많이 올라갔다. #

토미카로도 출시 되었으며, 1세대와 3세대 모델이 스탠다드 토미카 라인업으로 일반 모델과 개인택시 모델로 나왔다. 크기는 1:66 모형으로 나왔으며, 3세대는 2001년 도쿄 모터쇼 에디션과 도쿄 오토살롱 에디션도 존재한다. 전면도어 개폐가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특이하게도 스탠다드 토미카 1, 2, 3세대는 셋다 제품번호가 17번이였고 개인택시 제품번호는 60번이었다.

파일:pic_019_01.jpg
현재는 1세대 모델이 프리미엄 토미카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었다. 제품번호는 19번. 한국 국내 시장에는 정발되지 않았으며 해외 직구병행수입 업체를 통하여 구입하여야 한다.

4. 매체에서

매체에서 한국의 현대 에쿠스와 같이 대기업 회장과 야쿠자 등의 범죄 조직 보스 및 간부 그리고 정치인과 고위 공무원들과 부잣집 자제들이 이 차를 타는게 나와 센추리와 같이 높은 분들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많이 있는 편. 현재는 LS가 포지션을 이어받고 있다.[10]

여기에서는 1세대 ~ 3세대 셀시오가 나온 매체 목록들만 작성하였으며, 1 ~ 3세대 그리고 4세대 이후로 나온 렉서스 LS가 등장한 매체는 렉서스 LS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4.1. 방송/드라마/영화

4.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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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펼치기 · 접기 ]

[OT] 오키나와 토요페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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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일 일본에서 이 차를 봤는데 렉서스 로고가 달려있을 경우 우핸들이면 렉서스 엠블럼을 구매해서 튜닝했거나 좌핸들이면 해외에서 이삿짐으로 역수입된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2] 토요타 UZ 엔진 적용 차량의 코드명이 'XF' 계열이었다.[3] 마이너체인지 이전에는 15인치가 적용되었다.[4] 당시에는 드문 90만엔의 음성 가이드 기능이 적용되었다.[5] 일본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윈드실드(앞유리)와 앞좌석 측면 유리에 대해서는 썬팅을 금지하고 있다.[6] 차량의 패드를 디스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다.[7] 일본 도야마현에 본사가 있는 알루미늄 휠 제조업체[8] 도로 정보 소통 시스템으로, 일본 교통 정보 및 소통 시스템 센터와 연동된다.[9] 국내로 생각한다면 2017년에 생산 중지 후 단종된 아슬란이 2018년까지 몇 대 정도가 집계되는 현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10] 비슷한 포지션의 차는 미국에서는 링컨 타운 카, 한국에서는 현대 에쿠스 또는 제네시스 G90. 독일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또는 BMW 7시리즈.[11] 초속 5센티미터에서 도쿄 장면에서 지나가는 택시로 나오고 너의 이름은 후반부에 시간이 흐른후 도쿄에서 여주인공이 뛰어갈때 한대 지나간다. 날씨의 아이에서 중반부에 내린 폭우 + 교통 통제하는 경찰들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막힌 도로에서 막혀있는 차량중 하나로 나오고 이후 지나가는 택시로 하나 더 나온다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초반부 에히메현에서 여주인공이 페리 터미널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정보 조사하고 있을때 멀리 페리 터미널에 서있던 한대가 출발하면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