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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오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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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야에 따른 분류
1.1. 대한민국자영업
1.1.1. 요식업1.1.2. 유통업1.1.3. 서비스업
1.2. 연예계1.3. 창작1.4. 교통
1.4.1. 자동차
1.5. 생산1.6. 오락1.7. 교육1.8. 기타
2. 양상에 따른 분류
2.1. 전문직의 사례2.2. 과거에 레드 오션이었던 것들2.3. 경쟁률이 높은 채용 시험

1. 분야에 따른 분류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볼드체 처리.

아래 목록을 보면 어지간한 직업은 다 있는 것 같은데, 레드 오션인 직업은 공급자가 너무나 많기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1. 대한민국자영업

사실상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자영업이다. 언론들과 경제 전문가들도 자영업을 줄여야한다고 권고하는 수준이고, 정부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영업 비율을 줄이려고 난리다. 사실 한국의 임금근로자 비율이 지금만큼 높은 적은 없었다. 1963년 68.5%, 1973년 62%, 1983년 50.6%, 1993년 37.9%, 2003년 35%, 2013년 27.4%. 즉, 자영업자 비율이 줄은 게 이 정도다.

그래도 과거 경제가 호황일 때는 자영업자들의 사정이 훨씬 나았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로 자영업자들의 한계기업화/폐업이 늘어나면서 신규 진입을 막는 방법을 정부가 고민하고 있을 정도. 특히 OECD 국가 중 한국보다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나라는 그리스, 터키, 멕시코밖에 없다.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OECD 평균 15%의 1.5배나 된다. 이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고용불안이 심해지며 직장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자영업에 뛰어든 것이 원인이다. 결국 이렇게 높은 자영업자 비율이 정치인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눈치를 보게 만들었고, 방역도 제대로 못 하고 소상공인도 장기적으로 매출 하락의 불황을 극복하지 못하는 악순환을 낳았다.

1.1.1. 요식업

한국은 인구당 요식업 숫자가 일본의 두 배, 미국의 네 배이며 70명 중 1명 이상이 요식업을 하는 상황. 요식업 중 레드 오션 아닌 곳이 없을 리가 없다. 특히 한국은 자영업자 비중이 매우 높고 자영업자 중 가장 많은 분야가 식당이고 요식업 종류마다 수많은 식당이 포화되었기 때문이다.

1.1.2. 유통업

유통업은 다른 분야와는 달리 별다른 기술없이 창업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지만 독자적인 창업 아이템이 아닌 이상, 비슷한 물건으로 상권 다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요식업 못지 않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 되었다.

1.1.3. 서비스업

서비스 산업의 발달로 서비스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지만 업종별 차별화가 어렵고 업종간 치열한 경쟁으로 고정손님 확보가 어려워 레드 오션화되었다.

1.2. 연예계

이미 수도권의 연극영화학과와 실용음악학과부터가 경쟁률 100:1이 넘는다. 하물며 작품 속의 배역이나 소속사의 아티스트로 채용되기 위해서는 100:1보다 훨씬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일 때가 많다. 지금 잘 나가는 연예인들은 연예계의 상위 1%도 안된다고 볼 수 있다.

남에게 끼를 드러낼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라 연예인이 되고 싶은 희망자가 많은 데 반해 그걸 뽑는 방송사 및 에이젼시 업계는 한정되어 있다. 그나마 영세 기획사가 난립한 아이돌 및 가수 쪽은 좀 낫지만 기획사의 자금력이 받치지 못하면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 하기 십상이다.

1.2.1. 가요계

1.2.2. 인터넷 방송

1.3. 창작

1.4. 교통

1.4.1. 자동차

1.5. 생산

1.6. 오락

1.7. 교육

1.8. 기타

2. 양상에 따른 분류

2.1. 전문직의 사례

2.2. 과거에 레드 오션이었던 것들

과거에 레드 오션에 해당하는 시장이었으나 기술 발달이나 트렌드의 변화 같은 시대상의 변화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더 이상 레드 오션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리는 그대로 소멸하지는 않고 대신 다른 시장에 자리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괄호로 표시) 이 과정에서 대부분은 레드 오션의 위치를 같이 내주기도 한다.

2.3. 경쟁률이 높은 채용 시험


[1] 이 경우 이영돈 프로그램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림으로서 치명타를 입은 탓이 더 크다.[2] 다만, 버스는 일반 요금을 내고 타야 하기 때문에 지하철이 있는 대도시의 지하철역 근처만 배송이 가능한 지역제한이 있다.[3] 그나마 MBC가 선전하는 추세다.[4] 데뷔 방식이 일본과 차이가 있다. 일본이 성우 프로덕션이라는 기획사가 있는데 비해, 한국에서는 방송국에서 공채로 뽑는다.[5] 그 중에서도 KBS 성우극회가 가장 두드러진다.[6] MBC가 2013년을 마지막으로 먼저 공채를 중지했고, 뒤이어 SBS가 2016년, KBS가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지했다가 5년 만에 다시 받고 있다. 그 밖에도 종합편성채널MBN이 2011년 개국 당시 딱 한 번만 뽑았던 적이 있다.[7] Travel Agency Service Fee - 여행사 발권 대행 수수료.[8] 개발제한구역에서는 같은 시군구를 기준으로 거리 제한이 아직 남아있다.[9] 이 중에서 본좌급은 당연히 중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하지만 이제는 과거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현재 아시아 여자축구의 강팀은 북한과 일본이며 우리나라가 강력한 경쟁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0] 건물마다 있는 경우도 있다.[11] 비슷하게 건축 직종도 직종 내의 분야와 전문성에 따라 취급이 천차만별인데 건축 직종에서 막노동자가 최하위급 취급인 것처럼 IT업계에서는 코더가 이에 대응하는 것.[12] 이게 결정타다. 의대 공화국의 서막을 올린 분기점.[13] 전통적으로는 업무 강도 대비 수익이 좋지 않은 정형외과가 해당되었고, 리스크가 큰 심장혈관흉부외과응급의학과도 이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에는 소아청소년과(舊 소아과)가 기피 의료 직렬의 신성(新星)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현상으로 가뜩이나 수요도 급감한 데다가 그나마 남은 수요도 자기 자식만 귀한 줄 알고 온갖 기상천외한 민원을 거는 진상 부모들의 비중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14] 조종사 관문은 군조종,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3대장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이후 다른 지방대에서 너도나도 숟가락 얹기+날로먹기 식으로 항공운항학과를 만든 게 컸다.[15] 2016년 기준 SM-B510/520, LG-T390K(출시예정)[16] 정리해고가 일상화된 사기업과 달리 공직은 국가부도급의 경제위기가 와도 헌법에 의해 신분이 보장된다. 정말 큰 병크, 예로 살인이나 비리나 성범죄 등 중대한 범죄 정도가 아니면 단순히 징계만 먹고 끝나며, 그나마도 소청심사위원회의 힘을 빌리면 더욱 징계를 줄일 수 있다.[17] 예로 들자면 우정직군처럼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직렬 혹은 경찰직/소방직 같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직렬, 부사관,장교,준사관,군무원,국가정보원 공채처럼 같은 국가안보 관련 직렬, 교정직, 마약수사직 같은 공안직렬은 체력시험이 매우 엄격하고, 특히 뒤의 3개인 경우는 신원조회도 빡센 편이다, 또한 기술직렬이나 연구사, 판사,검사, 교육공무원,외무직공무원처럼 전문성이 필요한 직렬도 해당 직렬과 관련된 학과, 혹은 대학원을 나오거나 해당 업종에 필요한 산업기사/기사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등 해당 직렬과 관련된 전문성이 요구된다.[18] 정확히는 지방직은 국어가 그대로 있고 국가직만 공직적격성평가로 대체되었으며, 영어는 국가직, 지방직 모두 TOEIC 700점 이상 등의 공인영어검정으로 대체되었다.[19]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6360만원(월 530만원)인데 반해, 공기업은 이보다 높은 연봉 7842만 원(월653만 원)이나 된다. 다만 초봉의 경우 공기업도 중소기업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고 연금도 국민연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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