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구르미 그린 달빛 | |
장르 | 사극 로맨스 |
작가 | 윤이수 |
출판사 | 글공방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3. 10. 04. ~ 2014. 10. 10. |
단행본 권수 | 5권 (2015. 05. 27.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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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극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윤이수. 삽화는 'kk'가 맡았다.2. 줄거리
철저한 금녀(禁女)의 구역.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한 여인이 뛰어들었다
19세기, 조선.
여인과 관련한 일이라면 해결 못하는 일이 없는 ‘여자문제 고민상담 전문가’ 삼놈이는 사실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화초서생으로 인해 팔자에도 없는 환관까지 되었으니…….
철저한 금녀(禁女)의 구역.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한 여인이 뛰어들었다.
그녀의 고민 상담에 구중궁궐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큰 줄기는 연애 이야기로, 남장 여자인 '홍라온'이 주인공이다. 단 책쾌나 필사쟁이 등과 같은 책 관련 직종은 아니고, 연애 카운슬러다. 아픈 여동생의 치료비로 쓸 3년치 녹봉을 미리 떼이는 조건으로 내시가 돼서 입궐해 얽히는 사건사고들로 구성돼 있다.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한 여인이 뛰어들었다
19세기, 조선.
여인과 관련한 일이라면 해결 못하는 일이 없는 ‘여자문제 고민상담 전문가’ 삼놈이는 사실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화초서생으로 인해 팔자에도 없는 환관까지 되었으니…….
철저한 금녀(禁女)의 구역.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한 여인이 뛰어들었다.
그녀의 고민 상담에 구중궁궐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3년 10월 4일부터 연재됐다.2014년 10월 10일 총 131화로 완결되었다.
웹소설 무료 맛보기는 7회까지 가능하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조역
5. 평가
상당히 뛰어난 필력과 문학적이고 유려한 문장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 비교적 밝고 경쾌한 초중반과, 본격적으로 정치 싸움과 세도정치, 여주인공 홍라온의 출생의 비밀, 주인공들의 금단의 사랑이 얽혀들어가는 중후반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는 작품이기도 하다.[1]6. 단행본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사건 전개 및 분량에 따라 내용을 적절하게 나누어 종이책으로도 나왔다. 출판사는 열림원.2015년 3월 23일부터 2015년 5월 27일까지 발매됐으며 전 5권으로 완결되었다.
7. 미디어 믹스
7.1. 드라마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TV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의 그 분위기와 명대사들을 어떻게 살려내느냐가 관건.
KBS2에서 8월 22일 첫 방송했다. 월화 드라마이고, 총 18부작으로 기획되었다. 남자 주인공은 실존 인물인 효명세자로 박보검, 여주인공은 김유정이 최종 낙점돼 연기하였다.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 속에 방영되었다.
참고로 원작 소설에서와 달리 드라마의 등장인물 비중 순서를 보면 김병연의 비중이 줄어들고 대신 김윤성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추측된다.
윤이수 작가는 역사에는 손대지 않고 픽션을 만들어내는 걸로 유명하지만 이 드라마는 다른 작가들이 각색한 것이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끝내 효명세자를 왕위에 올려 사극 팬들의 원성(...)을 샀다. 물론 처음부터 픽션임을 말하고 이영의 한자를 바꾸었지만 말이다.
7.2. 오디오 드라마
<담당 성우 목록>- 김영선 / MBC 13기 / 이영 외
- 정혜원 / CJ ENM 7기 / 홍라온 외
- 남도형 / KBS 32기 / 김윤성 외
- 정재헌 / MBC 16기 / 김병연 외
- 강호철 / CJ ENM 7기 / 한유, 김조순 외
- 조민수 / KBS 37기 / 장내관, 박두용 외
- 소연 / KBS 27기 / 숙의 박씨, 소양 공주 외
- 이주은 / 오디언 전속[2] / 명온 공주, 월희 외
오디오클립 앱에서 만나볼수 있다.#
8. 기타
- 착각할 수 있는데 제목이 \'구름이 그린 달빛'이 아니다. 이런 유형의 제목을 가진 또 다른 작품으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있다. 이쪽은 본래 법구경의 한 구절인 것을 박흥용 화백이 자신의 작품 제목으로 차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