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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뉴공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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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유튜브를 통하여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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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출근길엔 TBS
← 6분 전
김어준의
뉴스공장
7시 6분
8시 11분
8시
8시 종합뉴스
54분 후 →
8시
8시 종합뉴스
← 11분 전
9시
오늘도 황진하입니다
49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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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1] <colbgcolor=#ffffff,#191919>김어준
라디오 연출 오인환, 노소정, 박성주, 정혜인
라디오 작가 도미라, 유희경, 이빛나, 김강리, 김영주
TV 연출 채지원
TV 조연출 조상희
방송 분량 103분
방송 시간 평일 7:06 AM ~ 9:00 AM[2]
방송 기간 2016년 9월 26일 ~ 2022년 12월 30일
방송 채널 파일:TBS FM 로고.svg / 파일:TBS TV 로고.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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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디오
청취방법
FM 라디오 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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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Btv 16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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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RSS 주소 링크
유료문자[9] #0951

1. 개요2. 종영3. 영향력
3.1. 라디오 청취율 추이
4. 종영 당시 고정 또는 정기 출연진
4.1. 매일코너
4.1.1. 김어준 생각4.1.2. 이알뉴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4.2. 주간코너
4.2.1. 월요일4.2.2. 화요일4.2.3. 수요일4.2.4. 목요일4.2.5. 금요일
5. 부정기 출연진
5.1. 정치관련 이슈5.2. 사회관련 이슈5.3. 국제관련 이슈5.4. 경제관련 이슈5.5. 코너
6. 과거의 고정 또는 정기 출연진7. 대권주자 인터뷰 시리즈8. 출연한 외국 유명인사9. 음모론 제기, 가짜뉴스 유포와 편향성 논란
9.1. 불법방송 논란9.2. 정경훈 PD 욕설 논란9.3. 방심위의 경고 및 제재9.4. 박원순 서울시장 출연 논란9.5. 권익위의 광고 몰아주기 논란9.6.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의 뉴스공장 폐지 공약9.7.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김치, 한복 논란 언론탓 발언 방송9.8. 4.7재보선 관련 보도에 선거방심위 경징계9.9.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역학조사TF가 해체됐다' 가짜뉴스9.10. "법조 쿠데타" 발언으로 법정 제재 주의 조치9.11. 김어준의 "이재명 도와야" 발언 후 뉴스공장 진행으로 법정 제재 경고 조치9.12. 김어준의 조민 관련 편파 방송으로 법정 제재 주의 조치9.13. 이태원 압사 사고 허위사실 유포9.14. "文정부 탈원전 한 적 없다" 발언으로 방심위 법정 제재
10. 공개방송11. 개표방송12. 방송 당시의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13. 여담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고정 오프닝 멘션
(하나 둘 셋) 안녕~
고정 클로징 멘션
TBS 라디오에서 2016년 9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방송되었던 아침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2011년 MBC 라디오[10] 하차[11]김어준의 라디오 프로그램 복귀작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서울시의 교통방송 지원금 삭감으로 인해 현재는 라디오 대신 유튜브로 자리를 옮겼다.

2. 종영

서울시청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으로 교체되면서부터 TBS 재단에 대한 출연금을 감액하는 등의 행보로 인해 폐지론이 끊이질 않았고 급기야는 2022년 8회 지선에서 서울시의회까지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하면서 TBS 폐지 조례안을 의결, 통과시키면서[12] TBS의 운영이 2024년부터 중단될 위기에 놓이는 등 기류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공장장 김어준이 향후 거취를 놓고 제작진과 고심에 들어갔다.

결국 2022년 12월 12일, 김어준이 오프닝에서 연말까지 뉴스공장을 진행한다는 하차 선언을 하였다. 하차의 배경으로는 상술하듯 오세훈 시장의 출연기금 삭감 및 서울시의회에서의 TBS 예산 지원 중단을 담은 조례 통과, 공표[13] 등 여러가지가 있어 보인다. #[14] 앞서 말했듯 서울시에서 TBS 재단에 출연하는 기금을 삭감했기 때문에 운영비 절감 차원에서 열린 아침 → 뉴스공장으로 이어졌던 TBS의 아침 시사 프로그램은 일단 대가 끊기게 되었으며 해당 시간대에는 아침 7시에 방송중인 교통&날씨 정보 프로그램인 '출근길엔 TBS'가 2023년 1월 2일부터 장르와 시간을 확대해 편성된다.
자, 이 말부터 해야겠습니다. 저는 다시 돌아옵니다.
(방청 환호)
3년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옵니다. 오늘은 그 3년 6개월이 시작하는 첫 날.
자, 다시 돌아와서 또 다시 1위를 할 것이고, 그 후로 20년 간 계속 1위를 할 작정입니다.
마지막 방송 당시의 오프닝 멘션 중 일부
저는 다시 돌아옵니다. 그때까지 안녕!
마지막 방송 당시의 클로징 멘션

2022년 12월 30일 마지막 방송은 특집 공개방송 '안녕'이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공개방송은 1시간 확대된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는데, 9시부터는 TV/라디오의 정규방송 관계로 유튜브를 통해서 끝까지 방송됐다. 오프닝 멘션 이후 김어준은 "3년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와서 20년 동안 진행할 것"이라며 지상파 방송 복귀 시사를 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분야별 최다 출연자[15]과 주요 코너 출연자들이 대거 나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향후 거취는 미디어스미디어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상표권을 신청[16]했고, 시사프로그램 PD 모집공고도 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후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가 올라오는 딴지방송국 유튜브 채널과는 별개로 신규 채널을 생성해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신규 채널명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며, 2023년 1월 9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었다.

3. 영향력

종영 전 마지막으로 조사한 2022년 4분기 라디오 청취율이 13.1%인데, 이는 한국의 예능, 음악, 시사, 교양 등을 모두 포함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청취율 1위였다. 2018년부터 무려 약 만 5년째, 분기로는 20분기째 연속 라디오 청취율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는데,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이 청취율 종합 1위가 된 것은 라디오 청취율 조사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뉴스에 대한 수요가 특히 집중되었던 2020년 제21대 총선 시기인 2020년 2분기에는 청취율이 14.7%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1년 이후 약 10년간의 한국리서치 라디오 청취율 조사 역사상 단일 프로그램 청취율 최고 기록이었다. 그리고 2년 만인 2022년 2분기에도 역대 전체 최고 청취율 타이 기록인 14.7%을 다시 한번 기록하였다.[17] 프로그램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뉴스공장의 2부와 3부 사이인 오전 8시 정각에 잠깐 하는 10분짜리 'TBS 아침종합뉴스'가 라디오 청취율 종합 순위 전체 2~3위를 꾸준히 기록했을 정도이다.[18] 심지어 토요일에만 방송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뉴스공장 주말특근'의 주말 라디오 청취율도 6% 내외를 꾸준히 기록했다. 참고로 라디오 청취율이 워낙 독보적이고,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의 호응도 또한 매우 높다 보니, 뉴스공장 프로그램 하나에서만 라디오 협찬과 TV, 유튜브, 팟캐스트 광고 등을 통해 연간 70억 원 가까운 수익이 발생했다고 한다.#[19]

뉴스공장 론칭 이전의 TBS서울 지역 운전 기사들이나 알거나 버스 라디오에서나 들을 법한, 그저 그런 소규모 지역방송 취급 받는 수준이었는데,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자리를 잡은 후엔 유수의 전국단위 지상파 방송국 채널들을 제치고 전국 라디오 채널 청취율 점유율 2~3위를 꾸준히 유지할 정도까지 성장하여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게 되었으며[20], 덩달아서 다른 TBS의 프로그램들까지도 함께 주목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라디오 채널의 청취 점유율로 보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론칭하기 이전인 2016년 3분기의 TBS FM의 라디오 채널 점유율이 3.3%로 조사되었는데, 2022년에는 채널 점유율이 꾸준히 15~16% 수준이 나왔다.

아침 방송이라서 청취가 어려운 점뿐만 아니라, TBS 자체가 서울/수도권 지역에서만 라디오 전파로 청취할 수 있는 방송이라는 특수성 때문일 수도 있지만, 팟캐스트나 유튜브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매일 팟캐스트로 순수하게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수만 300~500만달한다. 이 수치는 라디오를 통한 실시간 라디오 청취, 팟캐스트 스트리밍, 스마트폰을 통한 TBS 어플리케이션 스트리밍, 유튜브 스트리밍 등으로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의 수는 제외한 숫자이며, 국내의 온라인 미디어 중에서는 가장 거대한 팟캐스트 다운로드 규모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21] 또한 TBS 유튜브 채널에 매일 업로드 되는 당일 방송분 보이는 라디오 다시보기 풀버전 영상만 해도 회당 약 50만 내외의 조회수가 꾸준히 나오며, 이와는 별도로 올라오는 코너별 주요 클립 영상도 적게는 몇 만에서 많게는 몇 십만 씩 조회수가 나와서, 당일분 동영상 클립들의 조회수 합이 매일 약 100만 정도 된다. 일례로 2021년 7월 기준, 한 달동안 뉴스공장 관련 유튜브 클립들의 전체 조회수가 약 2486만 뷰였는데, 이는 방송일 기준 일일 평균 조회수 약 113만에 달하는 수치였다. 한편 주요한 이슈를 다룬 날이나, 유명한 게스트가 출연한 때는 훨씬 많은 조회수가 나오기도 하는데, 참고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일에 진행했던 '김어준의 개표공장' 특집방송 영상의 경우에는 약 25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청취하는 동시 접속자 수 또한 거대한 규모인데, 뉴스공장의 방송 시간에 TBS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최대 약 12만 명 정도가 동시 접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22] TBS TV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통해서는 매일 평균 5~6만 명 정도가 동시에 접속하는데,[23] 심지어 주요 시사 이벤트가 있거나 시사 분석 수요가 많아지는 기간에는 규모가 훨씬 더 늘어난다. 일례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일 특집 개표방송 때는 최대 15만 8417명이 동시에 접속했으며, 다음 날 정규 방송 때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 약 12만 명 넘게 접속했다. 그리고 매일 방송할 때마다 TBS 라디오 어플 댓글, 유료 문자, 스트리밍 댓글 등을 다 합하여 1만 건 넘는 반응이 들어 온다고 한다.

TBS 라디오 어플로 듣는 사람이 많아 자주 서버가 다운된다. 문재인 대선 후보가 출연한 2016년 12월 2일에도 청취자가 폭주하여 다운되었다.[24] 그 후에 서버를 증설하여 사정이 좀 나아지긴 했는데, 굵직굵직한 이슈가 있을 때면 여지없이 TBS 라디오 어플이 버벅대거나 다운된다.[25] 방송 시작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을 돌파했고, 2017년 12월에 누적 다운로드수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서버를 증설해도 계속 다운사태가 일어나는 탓인지, TBS 측은 지상파 라디오로 듣기 운동을 펼치기도 한다. 그리하여 김어준과 과거 나꼼수를 진행했던 김용민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김용민 브리핑>의 광고시간에도 뉴스공장을 지상파로 듣자는 광고를 하기도 했다. 김용민 브리핑과 뉴스공장은 팟빵 다운로드 순위에서 1, 2위를 다투곤 하는데, 김용민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뉴스공장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며 김어준을 규탄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이 시간대에 방송되는 아침 시사프로그램들처럼 정치인, 사건 당사자 등 인물들과의 인터뷰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고정 출연진들은 자신의 전문분야를 통해 시사적 사건을 분석한다. 김어준과 주관방송 TBS의 성향상[26] 주요 게스트들이 종편과는 반대쪽인 경우가 많으며, 진행도 여타 국내 시사프로와는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떠들다보니 아침방송, 뉴스를 겸하는 시사프로임에도 게스트와의 케미가 터지면 진행이 안 될 정도로 웃긴다.

TBS 뉴스공장 제작진의 섭외력이 굉장히 뛰어났다. 정계복귀한 손학규, 대선출마를 선언한 정운찬도 김어준과 최초로 장시간 인터뷰를 했다. 여기에 한동안 언론과의 접촉을 극히 꺼리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도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인터뷰하기도 했다. 김어준이 친문 성향이기는 하지만, 인터뷰어로는 독특한 개성이 있는 데다가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보수 인사들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특히 김어준과 정치적으로 정반대편에 있는 탄핵심판의 대통령 측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도 출연했다.[27] 설 연휴에는 특별기획이 아닌 특별기획으로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장하준 교수와 자서전 홍보차 내한한 리처드 도킨스도 섭외해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28] 장관급 인사들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문체부장관인 도종환의 경우 영향력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며 진즉에 나올 걸 후회하기도.

김어준은 민언련에서 특별상을 받으면서 "재주는 털보가 부리고 상은 손석희가 탄다"고도 했는데, 뉴스공장에서도 자주 JTBC와 손석희에 우스갯소리로 어필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인지 12월부터 TBS라디오가 아니라 풀네임으로 인터뷰들이 인용되고 있다. 특히 김어준이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손석희도 뉴스공장을 듣는지, 12월 28일 방송에서 취재기자가 "한 라디오프로에서.."라고 익명으로 인용하려고 하자, 손 옹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죠?"라고 직접 출처를 덧붙이기도 했다. 심지어 청문회 증인이었던 박헌영, 노승일까지 출연했다. 그리하여 손석희에 가렸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이슈화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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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9월 일련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정국 과정 논란에서 조국 옹호 측에서는 대다수가 뉴스공장을 신뢰하고 있다. 탄핵 정국 이후 진보진영이 신뢰하던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이 대다수 언론들의 의혹보도 흐름에 동조한 반면 일부 의혹들을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선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조국 옹호측 대다수의 지지를 받았다.[29] 반면 뉴스공장이 던졌던 반박들 중에 재반박되거나 거짓으로 밝혀지는 사례가 일부 지적되면서 조국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뉴스를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3.1. 라디오 청취율 추이

조사 시기[30] 청취율 수치 참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16년 4라운드 2.1% 2016년 9월 26일 첫 방송 이후 첫 조사
2017년 1라운드 5.4% 시사 프로그램 1위, 종합 순위 4위
2017년 2라운드 6.5% 종합 순위 2위[31]
2017년 3라운드 7.0% ''
2017년 4라운드 10.8% ''
2018년 1라운드 11.6% 종합 순위 공동 1위[32][33]
2018년 2라운드 12.8% 종합 순위 1위[34]
2018년 3라운드 12.8% 종합 순위 1위
2018년 4라운드 11.6% 종합 순위 1위
2019년 1라운드 10.5% 종합 순위 2위[35]
2019년 2라운드 12.7% 종합 순위 1위
2019년 3라운드 13.3% 종합 순위 1위[36]
2019년 4라운드 14.5% 종합 순위 1위[37]
2020년 1라운드 11.9% 종합 순위 1위
2020년 2라운드 14.7% 종합 순위 1위[38]
2020년 3라운드 11.9% 종합 순위 1위[39]
2020년 4라운드 12.0% 종합 순위 1위[40]
2021년 1라운드 11.8% 종합 순위 1위
2021년 2라운드 12.4% 종합 순위 1위[41]
2021년 3라운드 12.5% 종합 순위 1위[42] }}}
2021년 4라운드 12.2% 종합 순위 1위
2022년 1라운드 14.3% 종합 순위 1위
2022년 2라운드 14.7% 종합 순위 1위[43]
2022년 3라운드 13.9% 종합 순위 1위[44]
2022년 4라운드 13.1% 종합 순위 1위[45]

4. 종영 당시 고정 또는 정기 출연진

정기 출연진은 정당별 TO로 테마성에 맞는 고정 게스트 라인업이다. 정당 관련 TO는 제21대 국회의 주요 원내정당 구성에 맞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패널에게 배분되고 있으며, 21대 현역 국회의원들이거나 해당 정당 소속 당직자나 당원이다.

매일 3부나 4부 출연진 코너는 시국, 정치 상황의 중대한 변화에 따라 잘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가령 남북정상회담이나 지방선거 이슈 기간 동안은 전후 한동안 2, 3부 정치, 시사 게스트나 특별 게스트 코너가 임시 편성되며 밀려났다. 또한 코너 개편 상황에 따라 가끔씩 코너별 요일이나 시간대가 바뀌곤 한다. 참고할 것. 그래서 미리 TBS 홈페이지의 오늘의 방송 내용 게시판이나 당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하단 정보 페이지를 확인하면 됐었다.

동 시간대의 다른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에 비하면 출연자 수가 상당히 많았다. 다른 시사 프로그램의 게스트 또는 인터뷰이가 보통 3~4명 정도인 것에 비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매일 6~7명의 게스트 또는 인터뷰이가 보통 출연했다. 이 때문에 각각의 인터뷰 코너가 상당히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

4.1. 매일코너

4.1.1. 김어준 생각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고정 /클로징 멘션. 바리에이션으로 "김어준의 질문", "김어준의 팩트체크" 등으로 바꾸기도 한다.

말 그대로 진행자 김어준의 생각을 말하는 코너이다. 대부분은 정치적 이슈나 정치인의 발언, 정부 부처의 행태나, 언론에 대한 비평 등을 한다.

간혹 정치적 이슈나 특정 정치인 / 인물의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하기도 한다.[46] 마지막 방송에서는 "오세훈 빼고 모두에게 띄운다"며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곡했다.

4.1.2. 이알뉴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김어준: TBS의?
류밀희 기자: 류밀희입니다.
코너 고정 오프닝 멘션
* TBS 류밀희 기자[47] - 2019년 9월 11일부터 1부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브리핑 코너를 담당하게 되었다.[48][49][50] 자체기준을 통과하며 확정되었다.#

4.2. 주간코너

4.2.1. 월요일

4.2.2. 화요일

4.2.3. 수요일

4.2.4. 목요일

4.2.5. 금요일

5. 부정기 출연진

정기적으로 출연하지는 않지만, 관련 이슈가 있을 때 출연하는 게스트. 이들은 특정한 이슈에 대해서 출연하고 해설하며 일부 게스트의 경우는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에도 출연할 정도로 인연이 깊은 인사들이 있다. 보수쪽 인물도 정치적 대립관계 이슈에 대해서는 반론권 보장을 위해 해당 소속 정치인을 섭외 한다.

연간 2~3주 정도는 1주 텀으로 장기 휴가를 내고 방송을 쉬는데, 이때는 일일 공장장이라는 이름으로 대체 진행자가 뉴스공장을 진행한다. 이들도 김어준의 인맥이며, 2021년 기준으로 양지열 변호사, 강유정 영화평론가 겸 강남대학교 교수, 신장식 변호사 등이 주로 일일 공장장을 맡는다.

5.1. 정치관련 이슈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비고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치관련 해설
박시영[56][57] 여론조사 전문가 여론조사 결과분석,동향파악 덩곱매치
이택수[58] 여론조사 전문가 여론조사 결과분석,동향파악 덩곱매치
윤희웅[59] 여론조사 전문가 여론조사 결과분석,동향파악 덩곱매치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치 현안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변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치 현안 국민의힘 입장 대변

5.2. 사회관련 이슈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김용옥 철학자 한국 사회의 정치, 역사문제에 대한 철학적 해석
주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
기타 각종 권력형 범죄 취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명 캠프 미디어콘텐츠본부장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홍순탁 참여연대 회계사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극우 개신교 가짜뉴스 동향, 개신교 교회세습 문제
임태훈 군인권센터장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수사 진행 상황, 군인 인권관련 이슈
김정민 변호사[60]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수사 진행 상황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 근현대 한국사 사건 및 반헌법행위자열전관련
이상호 탐사 전문기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7시간의혹 관련 취재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 의료민영화
의학 관련 이슈들
권용주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자동차, 교통 관련 이슈들
기모란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 코로나-19 방역관련 현상 분석과 정책 방향 브리핑
박지훈 변호사 군인권 관련 이슈 및 군법 해설

5.3. 국제관련 이슈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정세현 통일부장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남북관계
문정인 前 통일외교안보특보
세종연구소 이사장
국제정세
김준형 국립외교원 남북관계, 북미관계
김동석 미주 한인시민참여센터 이사장 미국 의회 내, 미국 풀뿌리 정치권 사정 해설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 한일관계
이영채 일본게이센여학원대 국제사회학과 교수 일본 내 정치, 혐한 문제
박종철 경상대학교 교수 북중관계 전문가
우수근 상하이 사회과학원 특별초빙연구원 한중일관계, 중국 공산당 내부 사정 해설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KIEP) EU, 영국 브렉시트
장정아 국립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중국화교문화연구소장 중-홍콩 관계 전문가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성공회대 이슬람문화연구 소장
한-중동, 이슬람 전문가[61]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연구위원
중동, 서아시아 전문가
제성훈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 러시아, 중앙아시아 전문가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동남아시아, ASEAN 전문가
정이나 전 부산외대 교수 겸 중남미지역원장 중남미, 베네주엘라 전문가

5.4. 경제관련 이슈

패널명 직업 전문분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대 대선 이재명 캠프 기본사회위원회 공동위원장
경제관련 기사 팩트체크, 해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민생경제 해설 및 소비자문제 대응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前 KDI 전문연구원
코로나19 이후 경제동향 예측
박연미 경제평론가
前 YTN 경제전문기자
경제 이슈 해설
한문도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겸임교수 부동산 이슈 팩트체크, 해설

5.5. 코너

6. 과거의 고정 또는 정기 출연진

7. 대권주자 인터뷰 시리즈


박지원과 바른정당이혜훈에게 각각 들어 보면 안철수, 유승민에게 섭외는 많이 갔으나, 출연을 기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66]

대권후보 가족 인터뷰에 대한 시리즈를 마련하려고 했으나, 심상정 후보의 부군인 이승배에 대한 인터뷰로 그쳤다.(2017년 4월 6일) 그 이유는 대선 국면에서 불거진 문재인의 아들 취업 논란안철수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의 의원보좌관 갑질 논란 때문.

8. 출연한 외국 유명인사

9. 음모론 제기, 가짜뉴스 유포와 편향성 논란

위에도 서술되었듯이 뉴스를 "만들어" 내는 방송이라서 뉴스"공장"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어준/비판 및 논란 문서도 참조.

9.1. 불법방송 논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라디오 방송에서 시사 방송을 다루는 것을 현행법에 어긋난다며 뉴스공장이 불법 프로그램이라는 야당의 주장이 있었다.[70] 한편 당시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불법의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였으나, 국정감사 마무리 즈음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방통위원장에게 불법성 여부와 관련하여 다시 확인하였으며 방통위원장은 "TBS가 불법방송임을 인정한 것이 아니고...제가 불법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렸던..."이라고 대답하였다. 이는 현행법상의 미비를 인정하는 모습이었고, 박근혜 정부에서 "현재까지 사실상 보도를 허용해온 역사성과 법제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며 제도 개선을 약속하며, "보도를 허용한다"는 결론이 이미 내려진 바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위 문제를 제기한 건 국민의당 의원들이었는데, 하루 전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뉴스공장에서 직접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말씀을 드려 (TBS가) 시사, 뉴스를 만들게 하고 기자를 청와대에 출입시키게 했다"며 자랑했다.

그리고 국회 입법조사처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TBS 법적지위에 대한 판단을 의뢰받은 결과 보도를 금지할 근거가 없다고 10월 31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입법조사처는 "지상파라디오방송채널의 경우 전문편성의 의미를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된 결론이 없다"는 입장이다. TBS는 1989년 설립 당시 보도 프로그램 편성이 가능한 '특수목적사업자'로 허가를 받았다. 2000년 방송법이 개정되면서 '특수목적사업자'라는 용어가 사라진 대신 케이블 채널을 규정하기 위해 보도 프로그램 편성이 불가능한 '전문편성 사업자'라는 개념이 만들어졌다. TBS를 규정한 사업자 명칭이 사라졌지만 이전부터 보도를 해온 TBS를 '전문편성 사업자'로 간주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

9.2. 정경훈 PD 욕설 논란

2018년 2월 16일, KBS 기자들(박에스더, 이지윤, 이랑 기자)과 ‘KBS_ME TOO’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사전에 KBS 기자들에게 협찬 고지 멘션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71] 이에 KBS 기자들이 `사규'를 들어 어렵다고 했다. 정경훈 PD는 이에 스튜디오 밖 라디오 조정실에서 욕설을 했다. 당시 조정실에 있었던 KBS 소속 기자가 정경훈 PD의 욕설을 들었고, 이후 KBS 특별취재 TF팀은 정 PD가 출연자들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고 판단했고 이에 대한 항의와 진상조사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TBS 측에 내용 증명을 보냈다.

아래는 해당 KBS 기자의 발언. 이는 정 PD욕설 이후 나온 말이다.
박에스더: 문화의 변화여야 되기 때문에, 혹시 남성분들 중에서는 '각오해라 나 큰일났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김어준: 과거 자신이 쭉 그래왔다면!
박에스더: 혹시 공장장님께서도 조금?
김어준: 저는 그런 적은 없습니다.
박에스더: 그럴까요? 그 부분을 이제 미투에서 취재를 해봐야겠네. 우리 KBS 미투에서 취재를 해봐야겠네.ㅎㅎ 과연 그런 적이 없었는지.
2018년 2월 1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중. 해당발언은 38분 17초부터 시작.#

2018년 3월 14일, 정경훈 PD는 출연자들에게 라디오 조정실에서 욕설한 것과 관련해 '직위해제 및 근신(대기 발령)' 처분을 받았다. 정경훈 PD는 인사 처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진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불만접수센터 게시판에는 정경훈 PD에 대한 처분이 부당하므로 복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의 글들이 대거 올라왔다.

9.3. 방심위의 경고 및 제재

서울시가 관할하는 TBS가 받은 제재 13건중 10건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비방이나 비속어 사용, 특정 상품 홍보 등으로 방심위로부터 수많은 제재를 받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TBS는 교통·기상 전문 방송이라는 설립 목적과는 전혀 다른 방송 행태를 보인다”며 “특히 김어준 씨는 정치 편향성은 물론 가짜뉴스까지 퍼뜨리면서 국민을 오도하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9.4. 박원순 서울시장 출연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에 뉴스공장에 출연한 것을 두고 "인사·경영권을 가진 당사자가 출연하는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다.[72] 서울특별시에서 TBS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 게다가 박원순은 김어준이 진행하는 타 방송에서 언론 자격 발언을 해 파장을 빚었다. #

9.5. 권익위의 광고 몰아주기 논란

국민권익위원회가 제공하는 라디오 광고의 17.5%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3년간 지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실은 이에 대해 '국가예산으로 집행되는 광고비를 편향성 문제가 있는 특정 프로그램에 몰아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항의하였는데, 이에 국민권익위는 서면 답변에서, TBS의 경우에는 지상파 방송보다 광고단가가 저렴하지만 청취율이 높은 채널이고, 특히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청취율 1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지상파 광고 집행에 비해 광고 효과가 더 효과적이라는 반박을 하였다.

9.6.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의 뉴스공장 폐지 공약

2021년 1월부터 국민의힘과 소속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경선 주자들이 TBS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를 선거 공약으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렇게 제1야당이 특정 방송국과 진행자를 거론하며 프로그램 폐지를 선거 공약으로 내걸자 TBS 측에서는 언론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PD연합회는 "프로그램 내용이 문제라면 언론중재위원회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과정에서 지적하면 될 일"이라며 "정치권이 폐지를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에 미리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TBS 노조는 "40년 전 신군부의 언론 통폐합과 같은 사상"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TBS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치인들과 평론가들 중에서도 김어준의 편향성과 가짜뉴스 유포를 비판하며 김어준 퇴출을 지지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단 한 번도 자신의 가짜뉴스 유포와 거짓말을 인정하지 않고 '세월호 고의침몰설', '선거 개표조작설' 등의 음모론을 계속 유포하여 마침내는 사회적 신뢰를 약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트럼프의 음모론과 가짜뉴스 유포로 민주주의가 위협받자 방어적 민주주의 사상이 지지를 받으면서 음모론자들이 방송은 물론 sns에서도 추방되고 있다. 언론 자유에도 용인할 수 있는 선이 있고, 조금의 자제나 사실 인정, 반성 없이 선을 넘고 공론장을 더럽히는 김어준을 공영방송에 출연시키면 세금으로 음모론을 지원하는 격이라는 것이다.##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은 언론 자유를 지지하고 정치의 언론 개입을 반대한다면서도 "하지만 김씨의 경우는 다르다. 단순히 객관성이나 중립성 문제가 아니다. 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너무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특히 우리사회에 힘든 처지에 있는 분들,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했다"고 김어준을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김어준씨는 자기 머릿속 음모론을 펼치는 데 그치지 않았다"면서 “조국 사태,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이 한창일 때는 이들 편을 들어주는 실체가 불분명한 익명의 인물을 내세웠다”면서 “이들 주장은 검찰 수사, 법정에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지만 김 씨는 단 한 번도 책임을 진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심지어 법원 판결에 대해선 ‘기득권이 반격하는 것’이라고 공격하기도 했다”면서 “사회 통합은커녕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데 앞장섰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용수 할머니를 향해서는 ‘기자회견 문서도 직접 쓴 게 아닌 것이 명백해 보인다. 냄새가 난다’고 주장했다. 지난 봄 코로나19로 대구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 때는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라고 주장하고, 엉뚱하게 검찰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덧붙이며 “김씨의 공격 기준, 판단 기준은 단 하나뿐이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 세력에 이익이 되느냐, 손해가 되는냐 여부”라고 지적했고 “정치 개입 문제도 심각하다. 여당 편들고 야당을 깎아내리는 단순한 편향성 문제가 아니다. 여당 중진 의원들도 그 방송에 출연하려고 줄을 서서 그가 지휘하는 방향에 맞춰 앵무새 노릇을 한다. 그의 눈에 들면 뜨고 눈에 나면 죽는 것이 현 여당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김씨가 개인적으로 어떤 주장을 하든 그것은 그의 자유다. 하지만 그는 서울시 재정적 지원을 받는 방송사에서 전파라는 공공재를 점유하고 있다”며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 약속을 걸고 시민들 뜻을 묻겠다”고 했다.#

중도진보 성향의 유창선 평론가는 페이스북에서 김어준 퇴출 공약에 반발한 TBS 노조와 PD연합회에 최소한의 자정 능력도 없다면서 언론에 대한 정치 개입을 반대하기 전에 먼저 TBS가 그 동안 특정 정파의 스피커가 되어 편파적인 방송을 해 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유 평론가는 "그동안 TBS는 문재인 캠프 방송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친문’ 인사들이 장악한 방송이 되어왔음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 마당에 "방송사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침해하지 말라"는 말을 꺼내는 것은 낯뜨거운 일이다."라며 "야권 후보들이 그런 공약을 꺼내들기 전에 스스로 자정의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큰 불공정한 프로그램들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그런 불공정 방송 그대로 놔두고 보궐선거 치르자는 것은 온당치 않아 보인다. 그러한 최소한의 자정노력도 없이 언론탄압이라 주장하는 것은 김어준의 팬들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공감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비판하는 한편, "물론 야권 후보가 차기 서울시장이 된다 해서 다시 TBS를 그들의 정치적 스피커로 활용할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될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TBS가 정파의 스피커가 되도록 했던 당사자들은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정치권의 언론 개입을 반대한다는 주장에 유 평론가는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특정 정파의 스피커가 되지 못하도록 절차에 의해 바로잡는 일은 차기 서울시장의 권한과 책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만약 차기 시장이 현재와 같이 공영방송이 특정 정파의 전유물이 된 상태를 방치한다면 그것이 직무유기일 것이다. 물론 그 과정은 법규에 의거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지 않겠나. TBS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서울시장이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김어준 끌고 나오자는 얘기가 아님은 알고 있지 않나. 서울시장이 TBS를 정상화하여 더 이상 정파가 아닌 시민들의 방송으로 만드는 일은 정치가 아니라 시정의 영역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겠다. 그러니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를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자. 만약 차기 서울시장이 야당에서 나왔는데, 고영주 같은 사람을 TBS 대표로 임명하고 그가 다시 강용석 같은 사람을 진행자로 기용한다고 상상해보자. 지금 방송사 내부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하는 분들, 외부 개입불가 입장 지킬 자신 있겠는가"라며 TBS가 반대로 극우세력에게 장악되어 가세연 같은 극우 성향의 방송인이 진행자로 기용된다고 해도 외부 개입불가를 외칠 것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유창선 평론가는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의 김어준 퇴출 공약을 지지했다.#

한편, 김용민 PD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기독교 좌파 언론사 겸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평론가와 주자들의 해당 발언들은 방송 편성의 독립성을 규정한 방송법 4조 2항 위반에 해당하고, 이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라고 주장하며, 2021년 2월 16일 영등포경찰서에 금태섭, 조은희, 김근식, 오신환 예비후보를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 또한 같은 이유로, 같은 해 3월 17일에는 오세훈 후보를 마포경찰서에 고발하기도 하였다.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면서 뉴스공장에 대한 대대적 수술이 예고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공약으로 내새운 교통방송 정상화가 과연 이루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TBS를 변화시키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교통방송 개혁 과정에서 김어준을 비롯한 TBS의 친여성향 방송인들의 저항이 있을 수 있고 뉴스공장 폐지를 언론 탄압의 프레임으로 몰고 갈수도 있다. 예산 편성권서울시에 있지만 민주당이 다수인 시의회에서 심의, 의결권을 갖고 있기에 오세훈의 고민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TBS는 독립적인 재단으로서, 예산만 서울시에서 받는거지 서울시는 방송 구성이나 방송 패널에 개입할 수 없다. 다만 여기서 핵심은 방송에 개입은 할 수 없지만 예산을 주는 곳이 서울시라는 것이다.

하지만 김어준과 관련인들의 생각과 달리 김어준에 대한 TBS 퇴출 국민청원은 등록 4일만에 20만명을 넘어서며 김어준 퇴출은 이미 정치권을 넘어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실 야권 지지자들 뿐만이 아니라 여권 지지자들도 퇴출 여론이 은근 있는데, 반이재명 성향의 여권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비호한다는 이유로 김어준을 싫어하기 때문이다.[73] 그런만큼 이 문제에 대해선 언론탄압과 같은 프레임은 통하지 않을 전망이다.# 그렇기에 오세훈 시장이 시의회 동의를 얻어 TBS에 대한 대수술이 진행될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1년동안 지켜보다가 차기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시의회를 통해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단 여기에는 차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의 과반을 차지해야 한다라는 조건이 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민주당 서울시의원들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현안을 깊게 파고드는 참 언론인' 정도로 보는 듯. 고로 다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의석 비중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한 서울시 차원의 김어준 퇴출 압박은 어러울 것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정치발언을 했다가 윗선의 지시로 해고된 JK김동욱과 비교 되며 비판받고 있다. 그는 "난 음악 방송에서 음악 이야기만 했는데도 하차하고, 김어준 씨는 방송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고도 계속 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직접 ‘불공평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라며 현 상황에 대하여 다시한번 불만을 표시하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고할 것

9.7.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김치, 한복 논란 언론탓 발언 방송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뉴스공장’에서 한복과 김치에 관한 기원 논란에 대해 일부 책임을 언론에 돌린 것도 논란이 됐다. 싱 대사는 “중국의 사천 포채(泡菜·파오차이)와 한국의 김치는 다른 것인데 (언론이) 번역을 통해서 이것은 중국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씨는 “중국과 한국이 대결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9.8. 4.7재보선 관련 보도에 선거방심위 경징계

선거방심위 위원들은 TBS 관계자들을 불러 '의견진술' 절차를 거친 뒤 격론을 주고 받은 끝에 경징계에 해당하는 '행정지도'(권고)로 결정했다. 9명의 위원 중 4명이 중징계인 법정제재(경고·주의)가 필요하다고 했고, 동수인 4명은 경징계인 행정지도(권고·의견제시)나 문제없음 의견을 내 입장이 팽팽했다. 결국 조항제 위원장이 일부 위원들의 반대에도 "여러 입장에서 볼 때 '권고'(행정지도)로 정리하자"는 의견을 내면서 결론이 났다. 중징계는 아니지만 법정제재 의견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 경징계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위의 '권고'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

9.9.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역학조사TF가 해체됐다' 가짜뉴스

7월 9일과 13일 방송에서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역학조사 TF를 해체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역학조사 TF는 원래부터 있지도 않았으며, 역학조사 전담 조직인 역학조사실은 작년 7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14일 TBS 라디오 방송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대해 "왜곡 보도를 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 신청서를 내고 정정 보도를 청구했다. #, #

9.10. "법조 쿠데타" 발언으로 법정 제재 주의 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교수에게 실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법조 쿠데타” 등의 표현을 사용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

9.11. 김어준의 "이재명 도와야" 발언 후 뉴스공장 진행으로 법정 제재 경고 조치

2022년 3월 1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에 해당하는 '경고'를 받았다. 특정 후보를 공개로 지지한 사람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선 안 된다는 선거방송 심의규정에 어긋난다는 이유다. #, #

9.12. 김어준의 조민 관련 편파 방송으로 법정 제재 주의 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22년 5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작년 8월 27일 방송에서 조국 전 장관 딸이 정경심 교수의 문서위조 혐의를 부인한 인터뷰를 들려준 후 진행자가 격려하는 의미의 노래를 틀고 발언하는 내용, 특정 대학 봉사상 위조 하나만으로 법원의 판결 및 그에 따른 입학취소가 결정된 것처럼 언급하는 내용 등이 '공정성' 및 '사실보도와 해설의 구별' 등에 대한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의결했다. #

9.13. 이태원 압사 사고 허위사실 유포

이태원 압사 사고 직후 2022년 10월 31일, 김어준은 뉴스공장 진행 중 '과거 박원순 재임 때였던 2017~2018년 당시에는 해당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폴리스라인이 있었으며, 일방통행만 하도록 통제했는데 왜 올해는 그렇게 안했는지 의문이다'라고 발언했다. 허나 이는 허위사실로, 그 폴리스라인은 2017년 당시 골목이 아닌 차도가 있는 골목입구 인근 인도에 설치한 것이며 골목 내 통행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골목입구 인근 인도에서 행인들의 차로유입을 막을 목적으로 설치하였다. 또 2017년 이후에는 이마저도 폴리스라인을 친 사실이 없었으며 경찰과 용산구청은 할로윈은 행사 주최자가 없기 때문에 과거 구청이나 경찰이 통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 내용은 다르게 상황이 흘러가고 있다. 과거 핼로윈행사에는 기동대가 배치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사고 당시에는 인파를 관리할 기동대가 배치 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기사 참조) 검찰은 최근 이 전 서장이 참사 당시 이태원을 관할하는 용산경찰서장으로서 참사를 막기 위한 역할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참사 당일 대규모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예견할 수 있는데도,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이나 도로통제 등의 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것이다.[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30515834?OutUrl=naver] 최종적으로 관계자들에게 어떠한 처벌이 내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진행형이다.
# 해당 사안은 방통위에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1월 22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

9.14. "文정부 탈원전 한 적 없다" 발언으로 방심위 법정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지난해 7월 "탈원전은 정치적 프레임이지, 우리나라는 실제 탈원전을 한 적이 없다" 등 부정확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

10. 공개방송

11. 개표방송

12. 방송 당시의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

2022년 12월 30일 시간대가 모두 겹치는 전국구 시사 프로그램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라디오 채널 방송 타이틀
KBS 제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BBS FM 전영신의 아침저널
YTN 라디오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
경인방송 김성민의 시사토픽[75]

13. 여담



[1] 일반적인 진행자, DJ, 앵커 명칭이 아니라, 프로그램명과 관련된 공장장으로 지칭하고 있다.[2] 진행자 김어준은 평일에만 출연하고, 토요일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말특근'이라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 뉴스공장 패널에 의해 진행된다.[3] 매일 방송 전에 당일 방송 예고 내용이 올라오고, 각종 재미있는 스튜디오 현장 사진도 자주 올라온다.[4] 서울/수도권, 그리고 충청 일부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서 수신이 가능하다.[5] 방송 시간 동안 실시간 유튜브 중계가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는 화면은 IPTV 채널을 통해 나가는 화면과 동일하다.[6] 라디오 실시간 방송에 맞춰 IPTV의 TBS TV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시청이 가능하다.[7]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스트리밍 덕에 당일 방송의 풀 영상과 클립 영상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8] 당일 방송이 보통 오전 10시 즈음에 올라온다.[9] 건당 50원이다.[10] MBC 표준FM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2011년 5월 9일 ~ 2011년 10월 21일[11] 당시 이명박 정부와 경영진의 외압 의혹이 있다. 사측이 정치적 중립이란 명분으로 김어준과 김미화를 하차시키자, 친여적인 김흥국도 후에 사내 노조의 문제제기로 하차하였다. 그러나 이후 국정원 문서에서 추후 퇴출작업을 위한 물타기용으로 김흥국을 하차시켜야 한다는 문건이 발견됐고, 박근혜 정부에서도 민주진영 인사 블랙리스트건 물타기를 위해 피해를 입게된다.#[12] 이 과정에서 이강택 TBS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했다.[13] 소위 돈줄 끊기.[14] TBS '뉴스공장' 문 닫고, 교통·음악방송만 남는다, PD저널[15] TBS 류밀희 기자(823회), 양지열 변호사(310회),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196회), 원종우 과학과 사람들 대표(149회), 주진우 기자(82회), 김언경 뭉클 미디어인권연구소장(69회)[16] 특허청은 2020년 12월 정 모씨가 출원한 '뉴스공장' 상표에 대해 "뉴스공장은 보통명사인 '뉴스'와 '공장'이 결합해 '새로운 소식을 제공하는 곳' 정도의 의미로 직감되어 새로운 관념이나 식별력을 형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에 TBS는 2022년 6월 "TBS 뉴스공장"을 상표출원을 해 상표등록이 되었고, 김어준은 2022년 10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출원하여 심사대기 중이다. '뉴스공장'은 식별력이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독점할 수 없고, 'OOO(의) 뉴스공장'과 같이 다른 식별력 있는 단어와 결합하면 상표등록이 가능하다.[17] 그것도 서울 권역에서만 들을 수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김종배의 시선집중이나 김현정의 뉴스쇼와 같은 동시간대의 타 방송사 아침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보통 3% 정도의 청취율이 정도가 나온다. 참고로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전성기 때의 청취율이 10% 내외 정도였으며, 청취율 최고 기록은 13.0%였다.[18] 2022년 2분기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9.4%로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19] 심지어 이 70억 원이라는 광고 수익은 TBS 라디오와 TV 채널 전체의 1년 제작비에 맞먹는 규모라고 한다.[20] 2022년 4분기 조사 기준, TBS FM의 채널 점유율이 16.2%를 기록하며 조사 대상 20개 채널 가운데 2위에 올랐다.[21] 참고로 세계적 시사 팟캐스트 중 하나인 뉴욕타임즈의 '더 데일리'의 경우, 일일 다운로드 규모가 약 2~300만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22] 2018년 12월 기준 통계로써, 출처는 서울시의회 2019년 2월 교통방송 업무보고 자료. 참고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론칭하기 전 TBS 스마트폰 어플의 일일 최고 접속자는 62명이었다고.[23] 실시간 접속자는 보통 방송 1, 2부 방송 즈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3, 4부 방송 때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2022년 10월 기준, 유튜브 실시간 최대 접속자 수가 약 6만 7702명이었다고 한다.[24] 방송 시작 3개월차 즈음의 방송이었는데, 이날 순수 팟캐스트로만 552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한다.[25] 당장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만 보더라도 TBS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시간대에 높은 검색 순위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링크[26] TBS는 서울시 소유의 방송국이며 2020년 7월 초까지 서울시장은 민주당 소속이었다. TBS의 논조는 대체로 시장의 정치성향에 따르는 편이다. 즉 민주당 소속 시장일 때는 친민주당적이고, 한나라당 소속일 때는 친한나라당적이다. 이명박-오세훈이 서울시장이던 시절에는 TBS가 지금과는 다르게 친한나라당적인 포지션이었다. 이때는 김어준과는 정 반대성향의 논객들, 예를 들어 조갑제가 나오곤 했다.[27] 김어준이 최대한 중립적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서석구편에서는 그다지 마찰이 없었고, 자신의 주장을 술술 풀었다. 대조적으로 서 변호사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을 때 "촛불집회는 동원되었다"고 주장하자, 김현정 앵커와 언쟁을 한 적이 있다.[28] 김어준이 영어 말하기는 몰라도 듣기는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김어준이 질문을 하면(질문에 대한 동시통역사의 통역은 편집됨) 동시통역사가 도킨스의 발언을 통역해주는데, 김어준은 도킨스가 농담을 하면, 통역사가 통역해주기 전에도 알아들었는지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 어릴 적에 영어권 국가에서 잠시 살았던 적도 있던 터라 영어는 어느 정도 된다고 한다.[29] 유시민 왈 : 장판파의 장비같더라[30] 라디오 청취율은 매 분기의 첫 달마다 조사하고, 그해의 조사 순서에 따라 '라운드'로 지칭한다.[31] 시사 프로그램이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이었다고 한다.[32] 시사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청취율 종합 순위 1위[33] 공동 1위 프로그램은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34] 시사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청취율 종합 순위 단독 1위[35]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0.1%p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36] 자체 청취율 최고 기록 경신[37] 자체 청취율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으며,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했다.[38] 또다시 자체 청취율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또한 2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리서치가 라디오 청취율 조사를 진행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0년간 청취율 중 역대 최고치이다.[39] 3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40] 4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41] 2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42] 3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43] 2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 또한 2년 만에 다시 역대 최고 청취율 타이를 기록했다.[44] 3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45] 4라운드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청취율이다. 김어준이 12월부터 뉴스공장 하차를 두고 제작진과 고심에 들어갔는데, 결국 하차를 확정지으면서 마지막 집계가 되었다.[46] 2021년 재보궐선거 직후인 4월 8일에는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신임 서울 / 부산시장의 당선 축하노래를 선곡했고,#[47] TBS 보도 부문 기자[48] 전임인 시사IN 김은지 기자는 2019년 9월부터 1년간 미국 연수를 떠나게 되어 방송에서 하차했다.[49] 여러 후보자들(노지민 미디어오늘 기자(8월 26일, 27일), 이명선 진실탐사뉴스 셜록 기자(8월 28일, 29일), 최미랑 경향신문 기자(8월 30일, 9월 2일), 이고은 뉴스톱 기자(9월 3일, 4일), 류밀희 TBS 기자(9월 5일, 6일), 권현경 베이비뉴스 기자(9월 9일), 고란 블록체인미디어 조인디 기자(9월 10일))과의 경쟁이 있었다.[50] 배경은 사전 준비의 필요성과 시간의 제약, 기타 다른 이유 등. 시간도 한 요소지만 다른 시사프로에 비해 뉴스브리핑 롤이 한정적이었다.[51]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정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노회찬재단 이사[52] 코너 이름도 '법리 난투극'에서 '양신장', '서양신'으로 바뀌었다.[53]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의 아들이다.[54] 선글라스 소개 주간에는 김어준과 패널들이 선글라스를 쓰고 하기도 했다.[55] 이것은 유튜브 영상에 댓글로 올라온 반응이다.[56] 윈지코리아.[57] 현 주식회사 박시영[58] 리얼미터.[59]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60] 군법무관 출신 변호사.[61] 특히 시아파인 이란쪽 정보에 밝다. 교수 말로는 2009년 대영제국도서관에서 발굴된 이란의 서사시 쿠시나메 해석을 위해 한,이란,영국등이 공동연구단을 만들어 연구하고 있는데, 이란의 경제제재때문에 한국에서 연구비를 송금할 수 없어서 현금을 직접 들고 이란에 1년에 몇번씩 간다고 밝혔기 때문이다.[62] 한겨레 송채경화 기자의 하차에 따라 2016년 12월 8일부터 투입.[63] 탈곡기 같이 탈탈 털어준다는 의미에서 정해졌다.[64] 당연하지만 대부분이 교수, 박사, 연구원 등. 참고로 나온 방법은 '바람으로는 건물 등 요인으로 계산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광장 전체를 담요로 덮어버려야 한다'였다. 물론 이 경우 안에 든 사람들이 질식사하는 것은 계산하지 않았다.[65] 사후 기사에선 2019년 4월 MBN을 퇴사한 걸로 나와있다.[66] 안철수는 SBS의 한 토론회에서도 패널이 김어준이라는 것을 알자, "친문 논객이라 공정하지 않다"며 출연을 기피했다는 설이 있다.[A] 전화 인터뷰[A] 전화 인터뷰[69] 내한- 3월 6일 스튜디오 녹화[70] 정확히는 뉴스공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통 방송인 TBS를 걸고 넘어진 것.[71] 평상시와는 다르게, 연휴기간의 방송은 협찬사를 방송중 읽어주는데, 발음을 뭉갠다는 핑계로 김어준이 보통 게스트에게 떠넘기듯이 부탁한다. 해당일은 설날 당일.[72]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거나 TV조선에 출연한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73] 반이재명 성향이 강한 대표적인 커뮤니티인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의 경우 김어준 뉴스공장이 폐지되거나 말거나가 주된 여론이다. 아예 이참에 폐지하자라는 여론도 꽤 있고.[74] 거목 반기문 소개[75] 수도권 기준 경쟁 프로그램.[76] TV와 유튜브 스트리밍에서는 시그널 음원 저작권 문제로 김어준 생각은 무료 BGM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배경 음원없는 풀버전으로 따로 업로드 되기도 한다.[77] 방송에서는 애써 '잠이 덜 깼다'고 말했지만 들어 본 이라면 누구라고 '술이 덜 깼다'는 걸 알 수 있었을 수준이다. 그래도 김어준이 직접 재방송(?)까지 해 가며 무마한 덕분에 별 문제 없이 유야무야 넘어갔다.[78] 그런데 사실 김어준의 인터뷰는 공격성과 별개로 테크닉은 부족한 편이다. 뭔가를 끌어냈다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 뭔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서 출연한 인터뷰이나, 영향력과 인지도 높은 여기 출연했으니 얼른 터뜨려야겠다 하는 출연진들 정도. 즉 '턴다'라는 표현이 적절한 경우는 의외로 별로 없다. 남의 이야기 냅다 퍼다나르기 좋아하는 기자들이 뉴스공장발 기사를 별로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보통 그 '털린' 이야기가 이미 데스크서 기사로 작성되고 있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당장 포탈에 뉴스공장발 기사가 별로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그것. 그래도 점점 다른 언론이 확인사살용으로 쓰는 인터뷰 보다는 특종용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도 사실이다.[79] 김어준이 분명히 인지도나 영향력에서 대단한 건 사실이지만 그게 방송 진행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디오 방송에 국한했을 때도 인용 정도를 놓고 볼 때도 여전히 정관용, 손석희 같은 탑급 인터뷰어는 물론이고 김종배보다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물론 기성 언론들의 인용 보도 빈도가 적은 것에는 TBS 방송과 김어준 개인에 대한 주류 언론인들의 의도적인 배척이 작용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긴 하다. 관련 기사.[80] 당연하지만 이건 매우 현명한 처신이다. 안 그래도 편파적인 정치성향이라고 여기저기서 얻어맞는 상황인데 친구(!)를 자기 방송에 쓴다는 건 김어준처럼 높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나쁘다 이전에 옳고 그름의 문제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81] 하지만 겉으로만 그렇고 실제로는 사이가 좋은 듯. 가끔씩 고기를 같이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파파이스에 가끔 김용민이 등장할 때마다 친분이 묻어난다.[82] 원래 김용민은 CBS 정규 코너를 맡아 하던 방송인이었다. 그러다 2009년 이승만을 깠는데 뜬금없이 이명박 때문에 잘린 후 재야 인사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