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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4:39:24

저수지 게임

<colbgcolor=#2c4070> 저수지 게임 (2017)
The Reservoir Games
파일:movie_image (@).jpg
감독 최진성
제작 김어준
출연 주진우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사 프로젝트 부
배급사 스마일이엔티
개봉일 2017년 9월 7일
상영 시간 100분
대한민국 총 관객수 125,402명 (12월 3일 집계)
국내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출연
3.1. 주진우 일행
3.1.1. 조력자
3.2. 정치인3.3. 노스욕 센트리엄 사기사건 3.4. 농협
3.4.1. 천년회3.4.2. 해외투자팀
3.5. 이명박3.6. 고발자3.7. 기타
4. 평가5. 흥행6. 기타

[clearfix]

1. 개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할 수 없는
우리들의 돈이 고여 있는 저수지를 찾아 나서는 여정-

주진우가 소개한 내용을 보면, 이명박이 조성한 대규모 불법자금이 조세피난처의 페이퍼 컴퍼니나 스위스 은행의 비밀계좌로 흘러들어간 정황[1]을 탐사보도하는 과정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감독은 더 플랜의 최진성.

2. 예고편

예고편

3. 출연

3.1. 주진우 일행

3.1.1. 조력자

3.2. 정치인

3.3. 노스욕 센트리엄 사기사건

3.4. 농협

3.4.1. 천년회

TK에서도 대구 주변 도시 출신, 특히 영포라인과 경주 출신인 농협 내 인물들이 결성했다는 비밀단체. 천 년 동안 정권을 다시 넘겨주지 말자, 영원히 농협을 지배하자는 뜻이라고 한다.

3.4.2. 해외투자팀

3.5. 이명박

3.6. 고발자

3.7. 기타

4. 평가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8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67/10
관람객 평점
9.76/10
네티즌 평점
9.37/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6.50 / 10
네티즌 평점
9.79 / 10
탐욕은 4대강 이끼벌레처럼
박평식 (★★★)
큰 그림을 위한 실패담
김성훈 (★★★★)

5. 흥행

<colbgcolor=#000000>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4,317명 4,317명 -위 38,548,500원 38,548,500원
1주차 2017-09-07. 1일차(목) 8,210명 68,905명 8위 61,021,600원 539,385,800원
2017-09-08. 2일차(금) 6,454명 8위 53,836,900원
2017-09-09. 3일차(토) 13,748명 8위 106,320,500원
2017-09-10. 4일차(일) 14,442명 8위 120,684,100원
2017-09-11. 5일차(월) 8,274명 6위 61,481,600원
2017-09-12. 6일차(화) 7,295명 6위 53,126,900원
2017-09-13. 7일차(수) 6,165명 7위 44,365,700원
2주차 2017-09-14. 8일차(목) 4,001명 33,895명 9위 29,638,400원 271,359,300원
2017-09-15. 9일차(금) 4,820명 9위 40,567,100원
2017-09-16. 10일차(토) 8,073명 10위 69,020,200원
2017-09-17. 11일차(일) 7,853명 10위 65,743,700원
2017-09-18. 12일차(월) 3,272명 11위 24,117,800원
2017-09-19. 13일차(화) 2,775명 12위 20,108,900원
2017-09-20. 14일차(수) 3,101명 10위 22,163,200원
3주차 2017-09-21. 15일차(목) 1,984명 16,454명 12위 14,406,800원 123,711,100원
2017-09-22. 16일차(금) 2,812명 10위 18,018,500원
2017-09-23. 17일차(토) 3,534명 11위 29,924,500원
2017-09-24. 18일차(일) 4,064명 10위 33,285,000원
2017-09-25. 19일차(월) 1,298명 12위 9,307,700원
2017-09-26. 20일차(화) 1,779명 14위 12,698,800원
2017-09-27. 21일차(수) 983명 13위 6,069,800원
4주차 2017-09-28. 22일차(목) 559명 4,510명 20위 4,030,600원 34,411,000원
2017-09-29. 23일차(금) 502명 20위 3,813,300원
2017-09-30. 24일차(토) 1,203명 16위 9,045,300원
2017-10-01. 25일차(일) 853명 18위 6,844,600원
2017-10-02. 26일차(월) 805명 19위 5,971,500원
2017-10-03. 27일차(화) 377명 25위 3,047,900원
2017-10-04. 28일차(수) 211명 29위 1,687,800원
5주차 2017-10-05. 29일차(목) 216명 1,888명 33위 1,548,700원 8,549,700원
2017-10-06. 30일차(금) 239명 32위 1,733,700원
2017-10-07. 31일차(토) 193명 38위 1,394,300원
2017-10-08. 32일차(일) 192명 35위 1,347,400원
2017-10-09. 33일차(월) 149명 37위 1,101,900원
2017-10-10. 34일차(화) 82명 35위 621,700원
2017-10-11. 35일차(수) 117명 39위 802,000원
6주차 2017-10-12. 36일차(목) 79명 414명 38위 471,000원 2,904,400원
2017-10-13. 37일차(금) 201명 22위 1,522,500원
2017-10-14. 38일차(토) 44명 52위 297,000원
2017-10-15. 39일차(일) 15명 72위 102,000원
2017-10-16. 40일차(월) 31명 50위 218,000원
2017-10-17. 41일차(화) 8명 74위 54,000원
2017-10-18. 42일차(수) 36명 65위 239,900원
7주차 2017-10-19. 43일차(목) 49명 205명 56위 269,500원 585,500원
2017-10-20. 44일차(금) 114명 83위 72,000원
2017-10-21. 45일차(토) 3명 96위 12,500원
2017-10-22. 46일차(일) 5명 83위 20,000원
2017-10-23. 47일차(월) 6명 85위 36,000원
2017-10-24. 48일차(화) 7명 87위 51,000원
2017-10-25. 49일차(수) 21명 81위 124,500원
8주차 2017-10-26. 50일차(목) 102명 157명 65위 712,000원 954,000원
2017-10-27. 51일차(금) 50명 82위 200,000원
2017-10-30. 54일차(월) 1명 107위 10,000원
2017-10-31. 55일차(화) 2명 113위 12,000원
2017-11-01. 56일차(수) 2명 110위 20,000원
9주차 2017-11-03. 58일차(목) 2명 112명 146위 12,000원 708,000원
2017-11-04. 59일차(토) 1명 147위 6,000원
2017-11-05. 60일차(일) 104명 63위 640,000원
2017-11-07. 62일차(화) 5명 112위 50,000원
10주차 2017-11-10. 65일차(목) 11명 19명 90위 55,000원 125,000원
2017-11-12. 67일차(일) 2명 104위 12,000원
2017-11-13. 68일차(월) 6명 93위 48,000원
11주차 2017-11-17. 72일차(목) 3명 4명 144위 12,000원 19,000원
2017-11-21. 76일차(화) 1명 147위 7,000원
12주차 2017-11-26. 81일차(목) 116명 117명 57위 812,000원 819,000원
2017-11-28. 83일차(화) 1명 147위 7,000원
13주차 2017-11-30. 85일차(목) 146명 150명 52위 1,041,500원 1,066,500원
2017-12-01. 86일차(금) 2명 142위 14,000원
2017-12-03. 88일차(일) 2명 139위 12,0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125,402명, 누적 매출액 984,605,100원 (2017년 12월 3일 기준)

6. 기타



[1] 농협이 날려 버린 210억원의 배후는? #[2] 막바지 1분 정도밖에 나오지 않으며, 주진우와 최진성이 해외를 뒤지고 다니는 장면들에서는 전혀 동행하지 않았다.[3] CTGK가 법인신고 한 다음날 농협에서 대출 허가가 떨어졌다. 정상적인 대출이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상황.[4] 개봉일 기준으로 10년 이내에 이민 간 이명박의 친인척은 싱가포르로 이민간 한 사람밖에 없다. 그리고 그는 이상득의 아들, 즉 이명박의 조카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 맥쿼리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면서 SOC 사업에 빨대를 꽂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참고로 맥쿼리코리아는 증시에 상장했는데, 자금을 회수했거나 다른 계좌를 통해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위장해 들어왔을 듯.[5] 이게 사실상 테스트 베드(김어준의 표현으로는 프로토타입)라고 한다. 이후, 이게 성공하자 간덩이가 부어서 이런 패턴으로 비자금을 긁어모았다고 한다.[6] 캐나다 왕립은행. 캐나다의 대표적인 은행(농협급)으로 시가총액만 1,100억 달러가 넘는 대형 은행이다. 주진우의 추적 결과와 딥 쓰로트의 증언이 일치하는데, 해외 사업을 명분으로 유출된 자금들이 싱가폴로 와 캐나다 RBC를 거쳐 케이맨 제도 RBC 지점을 끝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해외 정보에 어두운 국내 사정과 해외까지 수사권을 행사하는 게 어려운 국제 관계, 조세회피처의 익명성을 이용해 만든 페이퍼 컴퍼니에 비자금을 숨겼다는 것. 게다가, 포스코 내부 고발자 정민우의 폭로에 의해 이런 패턴과 비슷한 일들이 포스코에서도 벌어졌을 거라는 정황 증거가 밝혀졌다.[7] 결국 워싱턴으로 이민갔다고...[8] 국회의 생리상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게다가, 20대 국회는 전형적인 여소야대 구도라 어느 정도는 어르고 달래야 할 필요성도 있다.[9] 영란은행이나 런던금속거레소 등에 맡겨놓은 게 아닌 이상 금은 운송과 보안의 문제 때문에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대량을 급처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