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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
타슈켄트 무역관 (KOTRA) |
1. 개요
우즈베키스탄 수도로 중앙아시아 최대도시. 인구는 2,860,511명(2022년 초 기준)#.
우즈베키스탄 국토 전체에서 동쪽 끝에 치우쳐 있고 카자흐스탄 국경에 근접해 있다.
2. 역사
타슈켄트는 튀르크어로 돌의 도시라는 뜻이다. 11세기부터 쓰이던 오래된 지명으로 도시 자체는 호라즘 왕조나 티무르 제국 시절부터 계속 존속해 왔다. 오랫동안 북부 유목민, 부하라 칸국, 코칸트 칸국 간의 쟁탈전이 벌어진 곳이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다른 주요 도시들인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던 사마르칸트나 이슬람의 중심지였던 부하라 같은 실크로드의 고도들에 비하면 위상이 많이 딸리는 곳이었다. 하지만 1865년 러시아 보호령이 되고 타슈켄트를 투르키스탄의 임시 수도로 삼으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타슈켄트를 중앙아시아의 문명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자 했고 러시아인들이 거주하는 신시가지를 건설했다. 러시아 혁명으로 1924년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설립되면서 잠시 사마르칸트가 수도가 됐지만 1930년부터 다시 수도가 되었다.소련 시절에는 확고부동한 중앙아시아의 중심지로,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키예프, 민스크에 이은 소련 5대 도시 중 하나였다. 중앙아시아의 유일한 지하철이었던 타슈켄트 지하철이 1977년에 개통했을 정도. 중앙아시아 지역 2번째 지하철인 알마티 메트로가 2011년에 개통했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차이다. 당시 초등학교 교과서에 타슈켄트 지하철을 자랑하고 주요 역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가 실렸을 정도다.
1966년 대지진을 겪으면서 시가지가 한 번 갈려나간 적이 있는데 당시 소련은 국력이 절정에 달하고 국민들도 문화 생활을 신경 쓸 정도로 생활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예술적,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근대 도시의 합리성과 조직성을 도입하려 노력하였다. 덕분에 상당히 잘 재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초에 이 시점에서는 타슈켄트 자체도 소련 4위 도시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도시 현대화와 확장은 불가피했다.
소련 붕괴 후 변방 촌놈 취급했던 카자흐스탄이 잘 나간 반면 우즈베키스칸은 경제적으로 정체되면서 빛이 바랜 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다.
3. 기후
타슈켄트는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 지중해성 기후(Csa)이며 고지 지중해성 기후(Dsa)와 점이지대에 놓여 있다. 대륙성기후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크다. 겨울은 한국보다 기온이 높지만[2] 일교차가 커서 새벽기온은 많이 떨어진다.여름은 40도를 넘는날이많지만 열대야가 없어 해가지면 활동할만하다. 연 강수량은 500 미만으로 강수량이 굉장히 적고 6~9월엔 월 강수량이 10mm 미만이며 6~9 월의 강수량을 다 합쳐도 20mm도 안 된다. 변변찮은 강도 없어 수자원확보도 힘든 편이다. 그래도 타슈켄트는 강수량이 600mm 안팎으로, 우즈벡 도시 중 강수량이 많은 편이다. 인구 2위 도시 사마르칸트는 연 강수량이 400mm 미만이며 인구 3위 도시 페르가나는 연 강수량이 200mm도 안 되고 그 아래 급의 도시들의 강수량은 대부분 100mm를 못 넘긴다.4. 상세
언어는 두가지가 사용되고 있는데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역이다. 타슈켄트에서 생활하려면 러시아어와 우즈벡어 둘 다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과거에는 타슈켄트에서 러시아어만 해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었다.[3] 하지만 현재 우즈벡 정부에서 공문서도 우즈벡어로만 처리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10~20대들은 우즈벡어를 사용하고 러시아어를 전혀 못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반면 30대부터는 소련의 영향으로 보통 러시아어를 할 줄 안다. 지방 쪽에서는 러시아어 사용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타슈켄트 지역이 러시아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구는 우즈베크인이 다수이고 소수 러시아인과 일부 고려인,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극소수의 독일계 러시아인이 산다.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정교회 신자는 소수다. 우즈베크인, 특히 남자들은 한국 유학 중엔 본인이 러시아-우크라이나계이며 무슬림이 아니고 정교회 신자라고 사칭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사마르칸트, 부하라, 페르가나 같은 실크로드의 우즈벡 중부의 역사도시에 비하면 관광객이 볼만한 곳은 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구 시가가 잘 보존되어 있고 수많은 박물관이 있다. 애초에 근대 이전 역사적 중요성으로 따지면 앞에 나열된 도시들과 러시아 제국, 소련 시절 집중 개발된 타슈켄트가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때 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갈려나갔던 것 치고는 근대 이전 전통 건축유물들도 나름 보존이 된 편이다.
알마티, 아스타나만큼은 아니지만 타슈켄트도 우즈베크인, 고려인, 러시아인, 타지크인, 카자흐족, 키르기스족, 위구르인 등등 사실상 흑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이 다 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4] 하지만 소련 붕괴 후 러시아인을 비롯한 상당수의 소수민족의 인구는 줄어드는 추세이며 우즈베크인이 대다수다.[5] 물론 소련 시절부터 러시아인들이 많이 살아서 여전히 러시아어가 잘 통한다. 게다가 러시아어를 주로 사용하는 고려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다. 우즈벡 정부가 독립 후 우즈벡어의 사용을 늘리고 우즈벡어 중시 정책을 유지하면서 2010년대 기준으로 타슈켄트의 러시아인들도 우즈벡어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 - 경기도와 같은 개념으로 타슈켄트 시- 타슈켄트 주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
5. 여행 및 관광
도시 중심가에 있는 티무르의 동상 |
다른 우즈베키스탄 도시들에 비해 역사적인 유물이나 건물 등은 적으나 주요 관광지로는 초르수 바자르, 미노르 모스크, 브로드웨이 거리, 독립광장,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등이 있다.
하즈라티 이맘 광장에서는 사마르칸트 등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상당한 규모의 고풍스러운 우즈벡 이슬람 건축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하즈라티 이맘 모스크는 우즈벡에서 3번째로 큰 규모고 인근에도 국보급 건축물인 바라크 한 메드레세, 무이 무보락 메드레세가 있다.
그랜드미르 호텔을 중심으로 하여 아무르 티무르 거리가 한국의 가로수길처럼 부촌으로 유명하며, 서양식 레스토랑도 단돈 총합 1~2만원대에 수제 햄버거와 고급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현지 교민이나 비지니스로 출장 온 한국인 혹은 고려인들이 많아 한식당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싸고 기왕이면 싸고 맛 좋으면서 양 많은 현지음식을 추천한다. 북한인이 운영하는 식당도 있기는 하지만, 웬만해선 방문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나보이 국립극장에서 공연하는 오페라, 발레 작품도 구소련의 영향을 받아 저렴하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
달러를 현지 화폐인 숨으로 환전할 때는 공항이나 대형 호텔[6]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옛날에는 시장이나 암암리에 불법 환전이 1.5배~2배가량 높았지만[7] 2017년부터 불법 환전이 단속으로 사라지고, 중앙 정부의 환율 조정으로 불법 환전이나 정식 환전이나 지금은 금액 차이가 거의 없다. 단, 숨에서 달러, 유로로의 역환전은 매우 어려우므로 되도록이면 한번에 환전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서 조금식 환전하는 것이 현명하다. 환전을 하게 되면 은행에서 환전 증명서를 같이 첨부해 준다. 이 환전 증명서를 잃어버릴 경우, 어떠한 경우를 막론하고 절대 역환전이 안 된다. 은행에서조차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외화 유출 통제) 아예 안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고급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대형 쇼핑몰, 몇몇 상점을 제외하고는 신용카드 및 데빗카드를 받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이곳은 신용카드 결제 인프라가 한국이나 기타 선진국에 비해 매우 열악한 편이다. 여기서는 현찰 거래가 매우 당연시되고 있다. 가끔 상점에 카드 단말기 비슷한 게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우즈베키스탄 국내전용 카드[8]만 결제할 수 있는 전용 단말기이다. EMV 호환이긴 하지만 비자카드, 마스터카드와 같은 국제결제망에는 연결되어있지 않으며 해외 발행 카드란 구 CIS권에서 발급하는 미르 카드만 지원한다. 게다가 화폐 가치까지 낮아, 상점마다 은행에서나 볼 법한 현금 계수기를 비치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카드결제에 매우 익숙한 한국인이 봤을 때는 일부러 부가가치세 등의 세금을 덜 내는 것이라고 보기 쉬우나, 여기서는 상술했듯 카드결제 인프라가 빈약하고, 현찰 거래가 당연시되므로 따지려 하지 말자.
근교에는 자동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침간 산과 차르박 호수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반사막 건조지대가 많은 우즈벡 다른 곳과 달리 중앙아시아 텐산 산맥의 끝자락으로, 만년설이 녹아 흘러내려오는 깨끗한 호수가 있는 산악 휴양지이다. 스키장도 서너 개가 위치하고 있어, 가장 최근에 생긴 스키장에서는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볼 수 있다.
아미르소이 스키장의 경우 산 정상(해발 2290m)까지 올라가는 곤돌라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가격은 1인당 왕복 11만 숨으로 약 1만 1천원 정도로 한국보다 좀 더 저렴한 편. 정상에 올라가면 작은 카페에서 커피나 여러 차들을 판다.
곤돌라 매표소 건물 앞에서는 한국 간식들을 파는 점포가 있는데 가격은 상당히 창렬한 편이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집권 시기 타슈켄트에 건설 붐이 일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러시아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면서 늘어나는 공급 이상으로 수요가 늘어 부동산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본래는 타슈켄트 미로보드 구의 경우 월 300 ~ 400 달러 정도면 방 2개 정도 되는 집을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월 800 ~ 900 달러는 기본으로 들고 외곽 지역인 야카사로이 구나 시르겔리 구도 월 600 달러 이상을 제시해야 겨우 구할 수 있다. 대학교나 대사관 근처는 월 1000 달러 이상이 기본이 되었다. 때문에 장기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집을 구할 경우 1~2년 전 시세를 생각하면 큰 코 다치게 되니 주의하자.
6. 교통
- 공항: 타슈켄트의 관문인 타슈켄트 국제공항이 있다. 국제선 터미널(제2터미널), 국내선 터미널(제3터미널)로 나뉘어지며, 활주로를 사이에 마주보고 있다.
- 지하철: 2021년 기준으로 총 4개 노선의 타슈켄트 지하철이 운행 중이다. 이는 키이우 지하철보다도 많다.
- 택시: 중앙아시아의 공통점 답게 길거리에서 손만 흔들면 아무 차나 멈추고 그것은 택시가 된다. 엄밀히 말하면 이는 승차공유. 정식으로 허가받은 우즈베키스탄의 영업용 택시의 번호판은 끝번호가 TTA~TTH로 끝난다. 그렇지 않다면 자가용 차량이다. 중앙아시아는 승차공유가 합법이거나, 설사 불법이어도 묵인한다. 택시는 대부분 GM의 마티즈, 스파크, 라세티, 라본 R4이다. 우즈베키스탄 여행은 외국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 택시기사와의 흥정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비싸 봐야 1~2만숨 (1.5$ ~ 2.5$) 수준이지만 현지인보다 2~3배는 더 받는 것이다. 택시기사는 영어가 대부분 안 통하므로 러시아어 혹은 우즈벡어를 익힐 필요가 있다. 요금 시비를 줄이려면 스마트폰에 MyTaxi 혹은 Yandex Taxi 앱으로 부르자. 앱으로 부르면 기사의 휴대폰이 미터기가 된다. 허나 이런 앱으로 택시를 불러도, 정식 영업용 택시가 오는 게 아니라 자가용 차량이 올 때가 대부분이다. 요금을 낼 때 기사 쪽에서 거슬러줄 돈이 부족한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생기므로, 50,000숨 어치 지폐보다는 5,000~10,000숨짜리 지폐를 몇장 소지하고 있도록 하자.
- 도로: 교통체계가 자율적인 도로가 많아 운전 스타일이 굉장히 거칠다. 대표적으로 비보호 좌회전 및 비보호 횡단보도. 그리고, 보행자에게는 매우 자비가 없기로 유명하다.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보행자 우선 문화가 상당히 정착된 국가도 많고,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2000년대 이후부터 보행자 우선 문화 캠페인으로 인해 상당히 정착되었으나, 아직 우즈베키스탄은 자동차 우선 문화이다. 보행자가 앞에 지나가는데도 대놓고 차량으로 위험하게 돌진할 때도 많다. 보행자가 천천히 걸어가면 대뜸 경적부터 울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횡단보도 신호도 짧으며, 비보호 횡단보도가 셀 수 없이 많아 횡단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철도: 타슈켄트 중앙역[9]과 타슈켄트 남역으로 나뉘어 있다. 타슈켄트 중앙역에서는 주로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의 인접국으로 향하는 국제 열차 및 아프로시욥 고속열차가 출발하며, 타슈켄트 남역에서는 일반 열차가 출발한다. 중앙역의 경우 사마르칸트, 부하라 등으로 갈 수 있는 아프로시욥 고속열차를 탈 수 있으며, 역사 내로 들어가기 전에 짐 검사를 해야 들어갈 수 있다.
7. 한국과의 관계
중앙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의 국가이미지나 위상은 아마 전세계를 통틀어 최상위권에 위치하나, 그 중에 Best of Best는 우즈베키스탄이다. 워낙 한국 관광객이 희소하기도 하고 만약 한국 국적 관광객이 타슈켄트의 번화가나 음식점에 간다면 신기한 눈과 갖은 대화요청을 받는 경우도 있다. 예전부터 한류가 유행하기도 했고, 실업률 70%인 우즈벡에서 현지보다 10배 이상 많은 한국의 수입으로 인해 한국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우즈벡인들이 많은 등 우즈벡에서 한국의 이미지는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주몽이나 올인 같은 드라마는 우즈베키스탄 전국민이 아는 국민드라마이다. 신기한 건 이처럼 한국에 우호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여행객보다 중국인 및 일본인 관광객이 훨씬 많은 건 함정. 아직도 한국인들에게 중앙아시아는 제법 낯설고 높은 벽이기도 하다. 과거 적성국가에서 벗어난 지 겨우 30년 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나 한국어를 배운 현지인, 드라마 같은 한류에 영향을 받아 한국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현지인이 다른나라에 비해 상당히 많다. 한국인에 우호적이고 이방인에 대해 경계심이 적어 여행하기 굉장히 수월하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한국인에게 환심을 사서 바가지를 씌우기도 하므로 조심할 것.
또한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부천대학교의 해외 분교가 타슈켄트에 위치하고 있다.
8. 행정 구역
타슈켄트의 행정구역은 12개 구(tuman)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도시가 일부 확장되었고, 양기하요트 구가 새로 신설되었다. 2021년 10월 기준 각 구의 인구는 다음과 같다.
구 | 면적(km²) | 인구(명) | 명/km² | |
미로보드 구 | Mirobod tumani | 16.7 | 145,200 | 8,700 |
미르조 울루그벡 구 | Mirzo Ulug'bek tumani | 36.1 | 308,800 | 8,500 |
벡테미르 구 | Bektemir tumani | 18.7 | 48,600 | 2,600 |
샤이혼토후르 구 | Shayxontohur tumani | 26.9 | 352,800 | 13,100 |
세르겔리 구 | Sergeli tumani | 32.6 | 137,000 | 4,200 |
야슈노보드 구 | Yashnobod tumani | 35.2 | 278,900 | 7,900 |
야카사로이 구 | Yakkasaroy tumani | 14.0 | 123,500 | 8,800 |
양기하요트 구 | Yangihayot tumani | 44.2 | 157,000 | 3,600 |
올마조르 구 | Olmazor tumani | 33.8 | 383,100 | 11,300 |
우치테파 구 | Uchtepa tumani | 28.1 | 283,900 | 10,100 |
유누소보드 구 | Yunusobod tumani | 41.1 | 356,900 | 8,700 |
칠론조르 구 | Chilonzor tumani | 30.4 | 265,100 | 8,700 |
타슈켄트 시 | 357.8 | 2,840,800 | 7,900 |
9. 둘러보기
[1] 우즈벡어 발음은 터슈켄트[2] 1월 평균 기온은 1.9°C로 전라남도 여수시(1.8°C.)와 비슷하다.[3] 지금은 한국으로 귀화한, 과거 미수다 출연자였던 구잘 투르수노바가 타슈켄트 출신인데 러시아어가 모국어이고 우즈벡어는 거의 못한다. 심지어 이 둘은 어순도 다르다.#[4] 애초에 동구권,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선 흑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온 유학생이 보이면 같이 사진 찍자고 할 정도다(...)[5] 2008년 기준 우즈베크인 63%, 러시아인 20%, 타타르인 4.5%, 고려인 2.2%, 타지크인 2.1%, 위구르인 1.2% 등. 1970년만 해도 러시아인이 무려 41%나 차지하는 도시였다.[6] 우즈베키스탄 호텔, 그랜드미르 호텔 등[7] 당시 불법 환전했을 시 1달러=8,000숨[8] 일명 '숨 카드', 'UZ카드'[9] 북역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