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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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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Westminster라고만 쓰는 경우
1.1. 영국 런던에 위치한 정치 중심지1.2. 영국 국회와 중앙 정치권을 가리키는 말
2. 행정구역
2.1. 런던 내 자치구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
2.1.1. 지리
2.1.1.1. 하위 행정구역
2.2.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의 전신인 웨스트민스터 광역자치구
3. 생활·문화
3.1. 교육
4. 관광지5. 웨스트민스터 정치 체제6. 사건 사고7. 매체8. 영국 외

1. 그냥 Westminster라고만 쓰는 경우

1.1. 영국 런던에 위치한 정치 중심지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5px-Westminster_OSM_map.png

대략적인 웨스트민스터의 범위.

영국의 정치 중심지로, 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 궁전, 총리 관저다우닝 가 10번지, 왕궁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등 굵직한 시설들이 몰려 있다. 또한 영국 정부부처들이 밀집한 화이트홀(Whitehall) 및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비롯한 각국 외교공관, 런던광역경찰청(스코틀랜드 야드)도 웨스트민스터 안에 있다.

웨스트민스터라는 지명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유래한 것으로, 템스강 북쪽의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그 주변 일대를 대략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행정구역으로 존재하는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는 대략적으로 말하는 웨스트민스터보다 넓다. 이름의 어원은 영어로 서쪽을 뜻하는 west(웨스트)와 수도원을 뜻하는 minster(중세 영어로는 mestre)를 합친 것이다.

역사적으로 웨스트민스터 시(City of Westminster)와 런던 시(City of London)은 별개로 생겨났고 웨스트민스터 시는 그레이터 런던이, 런던 시(City of London)은 시티 오브 런던이 되었다.

이게 뭔말인고 하니, 시티 오브 런던은 웨스트민스터/그레이터 런던보다 훨신 이전에 생겨나고 번성하던 도시였는데, 노르만 정복 이후 오늘날로 이어지는 잉글랜드 왕국 수립 때 시티 오브 런던은 당대에도 규모있고 성벽으로 방어받는 도시로서 복속되는 대신 특권을 여러가지 받는다. 그 대신 잉글랜드 왕국은 템스강으로 약간 더 거슬러 올라간, 이 문단의 웨스트민스터 위치에 웨스트민스터 시(City of Westminster)를 만들고 발전시킨다. 당국의 지원을 받은 웨스트민스터 시는 구 시티 오브 런던을 에워쌀 규모로 성장했고 사람들은 간소화를 위해 이 웨스트민스터 시를 '런던'이라 지칭하기 시작한다. 이 구-웨스트민스터 '런던'의 후신이 오늘날 그레이터 런던이며 시티 오브 런던은 행정구역 상으로 그레이터 런던과 별개로 남아 있다.

한국으로 치면 한양도성 안 서울이 "서울시"라는 이름의 도시이고 '영등포시'로 세워졌다 확장하여 오늘날 한양도성을 뺀 서울특별시 영역을 가진 "서울특별시"라는 도시가 공존하는 격.

1.2. 영국 국회와 중앙 정치권을 가리키는 말

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 궁전에서 유래한 용법. 영국 언론 매체에서 그냥 웨스트민스터라고 할 경우 1보다는 이런 의미인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정치 뉴스에서는 거의 그렇다.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정치권을 '여의도 정치권' 식으로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세부적으로는 약간 다른데, 한국에서는 정치권을 그냥 여의도라고 부르는 경우는 드물고 여의도 정치, 여의도 정치권, 여의도의 정치인들 식으로 표현한다. 여의도의 경우 국회만 있는게 아니라 금융권의 중심지이면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방송국들이 밀집했던 곳이어서 방송의 중심지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정치인보다는 관료 중심의 중앙정부에 초점을 맞출 때는 정부부처 청사들이 들어서 있는 화이트홀(Whitehall)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웨스트민스터와 비슷하게 스코틀랜드 자치의회는 홀리루드(Holyrood, 에든버러 내에 위치), 웨일스 자치의회는 카디프(Cardiff) 또는 카디프만(-灣, Cardiff Bay), 북아일랜드 자치의회는 스토먼트(Stormont, 벨파스트 내에 위치) 등으로 부른다.

2. 행정구역

2.1. 런던 내 자치구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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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F091F><colcolor=#fff> 중부 캠던(Camden) ·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1] · 켄싱턴-첼시(Kensington and Chelsea) · 이즐링턴(Islington) · 서더크(Southwark) ·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City of Westminster) · 램버스(Lambeth)
동부 바킹-대거넘(Barking and Dagenham) · 벡슬리(Bexley) · 그리니치(Greenwich) · 해크니(Hackney) · 헤이버링(Havering) · 루이셤(Lewisham) · 뉴엄(Newham) · 레드브릿지(Redbridge) · 타워 햄리츠(Tower Hamlets) · 월섬 포레스트(Waltham Forest)
북부 바넷(Barnet) · 엔필드(Enfield) · 해링게이(Haringey)
남부 브롬리(Bromley) · 크로이던(Croydon) · 킹스턴어폰템스(Kingston upon Thames) · 머튼(Merton) · 서튼(Sutton) · 원즈워스(Wandsworth)
서부 브렌트(Brent) · 일링(Ealing) · 해머스미스-풀럼(Hammersmith and Fulham) · 해로(Harrow) · 힐링던(Hillingdon) · 하운즐로우(Hounslow) · 리치몬드어폰템스(Richmond upon Thames)

[1] 그레이터 런던 소속의 보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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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City of Westminster
<colbgcolor=#0e2255,#0e2255><colcolor=#ffffff,#1f2023> 국가
[[영국|]][[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런던
위치 <colbgcolor=#0e2255,#0e2255><colcolor=#ffffff,#1f2023> 지역 그레이터 런던
좌표 51°30′44″N 00°09′48″W
면적 21.48km2(8.29 sq mi)
하위 행정구역 18와드(2022년)
인구 204,236명(2021년)
인구 밀도 9,500/km2(25,000/sq mi)
선거구 시티즈 오브 런던&웨스트민스터
시간대 UTC+0(GMT)
우편번호 EC, NW, SW, W, WC
지역 전화번호 020
ONS 코드 00BK
GSS 코드 E09000033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clearfi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City_of_Westminster_in_Greater_London.svg.png

이 항목 맨 위에서 설명한 웨스트민스터 일대와 그 인근 지역을 커버하는 자치구(borough).
파일:external/oi58.tinypic.com/v7rwiw.jpg
웨스트민스터를 포함한 런던 도심부 행정 구역 지도
동으로는 시티 오브 런던, 서로는 켄싱턴-첼시, 남으로는 템스강을 마주보는 램버스, 북으로는 브렌트, 북동쪽으로는 캠던, 남서쪽으로는 원즈워스와 접한다.

영국의 정치적·경제적 중심지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종로구, 영등포구[1]에도 비견할 만하다. 부촌 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종로구 구기동, 평창동, 청운효자동, 서대문구연희동, 성북구성북동의 특성을 가지기도 하고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주 영국 캐나다 고등판무관실,[2] 주 영국 프랑스 대사관, 주 영국 호주 고등판무관실, 주 영국 뉴질랜드 판무관실, 주 영국 독일대사관, 주 영국 이탈리아 대사관 등 주요 외교 공관[3]이 있어 외교공관의 밀집지역인 용산구이태원동한남동의 특성도 존재한다.

1889년 이전에는 미들섹스 주 소속이었다. 링크 과거에는 중세부터 내려온 여러 귀족 가문의 장원들이 몇몇 있던 지역이었지만, 런던이 산업혁명을 거치며 빠르게 성장하자 도시화한 지역이다. 이런 영향으로 이들 중세 장원 소유주들이 땅 소유권은 유지하며 도심지로 개발해, 19세기만 하더라도 The Great Estates 라고 불리는 6개 가문[4]이 웨스트민스터 내 토지 대부분을 소유하였다. 오늘날에는 이들 가문 소유 토지가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웨스트민스터 면적 중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런던 부촌 중 첫번째로 꼽히는 메이페어와 벨그라비아를 소유한 그로브너(Grosvenor) 가문은 1847년 웨스트민스터 공작 가문으로 승격되었으며, 왕세자의 대부가 되어줄 정도로 영국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유력 귀족으로 떠올라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5]

시티 오브 런던과 더불어 런던 도심의 중심지이자 행정구역명에 'City of'가 들어간 런던 내 단 둘뿐인 행정구역이다. 사실 이게 1889년 런던 주 설정 이전에 웨스트민스터가 미들섹스 주 산하의 시였던 역사의 흔적이기도 하다. 다만 시티 오브 런던은 런던 산하의 자치단체이기는 해도 자치권이 런던 내 다른 자치단체보다 강하기 때문에 자치구(borough)라고 하지 않기에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와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런던에서 관행적으로 the City라고만 하면 시티 오브 런던을 뜻하지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를 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까닭에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는 런던 내에서 유일하게 City이면서 동시에 borough인 행정구역이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면적은 보통 보다는 작은 편이다. 그래도 인천광역시 중구(140.4km2)를 제외한, 보통 광역시의 가운데에 있는 중구들과 몇몇 면적 하위권 구들보다는 큰 편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20.70km2)보다는 크고 용산구(21.87km2)보다는 작다. 한국의 법정동 중 20번째로 면적이 큰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21.24km2)보다 약간 넓고 19번째로 면적이 큰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흥동(21.79km2)보다는 작다.

넓은 하이드 파크와 리젠트 공원이 있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다.

번화가인 소호가 있다.

거리 중 베이커 가가 여기에 있다.

고급 주택가였다가 상업 시설들이 많이 생기면서 일종의 도심 공동화 비슷하게 사람들이 조금 빠져나갔고 후술할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가 일어나서 그런지 치안은 많이 좋지 않은 편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곳이 런던부촌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들보다는 치안이 나은 편이고 후술할 테러 사건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발생하면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며 뉴스거리가 될 정도이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렇지만 강력 범죄가 별로 안 일어난다는 뜻이지, 관광객들이 많아서 이들을 노린 소매치기는 일어난다. 2014년 기준 당시 범죄 보고 횟수는 4123이고 범죄율은 18.79로 가장 높은 범죄율을 기록했다.

2.1.1. 지리


출처

후술할 ward(와드, 한국으로 치면 법정동)와는 다르다.
2.1.1.1. 하위 행정구역
파일:웨스트민스터 지도.jpg

2022년 기준 와드(ward)(한국으로 치면 )이다. 위의 지명과 겹치는 게 있다.

2.2.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의 전신인 웨스트민스터 광역자치구

Metropolitan Borough of Westmins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80px-Metropolitan_Borough_of_Westminster.svg.png

구 런던 주(County of London)[6] 소속의 행정구역이었다.

3. 생활·문화

3.1. 교육

4. 관광지

이름난 건축물들이 많다.

4.1. 웨스트민스터 궁전

영국국회의사당이자 랜드마크 빅 벤이 위치한 건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궁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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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웨스트민스터 사원(성공회)

웨스트민스터라는 지명은 이 사원에서 유래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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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웨스트민스터 대성당(가톨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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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웨스트민스터 역

웨스트민스터 궁전 바로 앞에 있는 역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민스터 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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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화이트홀

다우닝 가 10번지 주변에는 재무장관 관저, 영국 외무부, 영국 내무부, 국방부, 법무부 등 정부 청사들이 위치해있고 이들을 화이트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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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다우닝 가 10번지

영국 총리 관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우닝 가 10번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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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버킹엄 궁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킹엄 궁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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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베이커 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이커 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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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애비 로드 스튜디오

이 스튜디오 앞의 길은 록덕후들의 성지같은 곳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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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웨스트엔드

캠던구에 걸쳐 위치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엔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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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웨스트민스터 정치 체제

Westminster system

영국 국회에서 유래한 정치 체제를 웨스트민스터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주로 영연방 회원국들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6. 사건 사고

6.1.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7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테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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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체

8. 영국 외

8.1. 웨스트민스터 스쿨

8.2.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곳은 한국에 있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이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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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수반의 관저인 국무총리 공관인 삼청동 공관촌이 있는 삼청동, 국가원수의 공관인 청와대, 정부서울청사가 있는 세종로의 특성, 국회의사당이 있는 여의도의 특성이 존재한다. 특히 종로구는 이곳처럼 문화재의 비율이 높고 역사가 오래된 곳이다.[2] 트라팔가 광장, 영국 국립미술관(내셔널 갤러리) 옆에 있다.[3] 주 영국 미국 대사관은 원래 이곳의 메이페어 내의 그로브너 스퀘어(Grosvenor Square)에 있었지만 신축하면서 원즈워스 쪽으로 이전했다.[4] The Cadogan Estate, The Crown Estate(왕실 소유), The Grosvenor Estate, The Howard de Walden Estate, The Portman Estate, The Bedford Estate[5] 소문에 의하면 원래 메이페어 한가운데 그로브너 스퀘어에 위치하던 주 영국 미국 대사관 부지를 미국 정부가 매입하고 싶어 했으나, 그로브너 가문에서 미국 독립 이전 플로리다에 보유하던 가문 영지를 돌려줄 것을 요구해 거래가 불발되었다고 한다.[6] 현대의 (그레이터) 런던의 전신으로 지금보다 좁은 지역이었다. 그레이터 런던으로 확장된 이후, 옛 런던 주 지역은 보통 이너 런던(Inner London)이라고 부른다. 새로 그레이터 런던에 편입된 지역은 아우터 런던(Outer London). 단, 두 용어는 상황에 따라서 범위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이런 정의를 따르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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