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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nnia Royal Naval College
브리타니아 왕립해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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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에 위치한 영국의 해군사관학교로 영국 해군의 장교를 교육한다.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지역 데번 주 다트머스(Dartmouth)에 위치한 탓에 영국에서 다트머스라 하면 영국 해사를 가리킨다. 애너폴리스가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에다지마가 일본해군병학교를 가리키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는 창원에 사관학교 뿐 아니라 부사관후보생과 수병을 양성하는 기초군사교육단도 함께 있어 해군의 요람이라 불려도 진해=해사 같은 공식은 해당되지 않는다.2. 역사
1863년에 창설되었다. 하지만 건물이 완공된 것은 1905년이라 기념일은 이때부터 챙겼다고. 이 시설이 생기기전엔 왕립해군사관학교(Royal Naval Academy)가 1733년부터 1837년까지 존재했다. 과거에는 오스본학교(Osborne House)에서 13세의 예비생도를 교육했고 2년간의 교육을 마치면 다트머스로 와서 2년을 추가로 받은 뒤에 17세부터 항해 훈련을 했다. 요새로 치면 소년병이 돼버리기 때문에 이럴 수 없지만. 현재는 만 18세에서 만32세의 후보생을 받는다. 18세라는 걸 보면 알겠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들어올 수 있다.
사실 영국에는 해군사관학교가 여러 곳이었다. 다트머스 외에 매너든에 왕립해군기관대학(Royal Naval Engineering College)과 그리니치에 왕립해군대학(Royal Naval College)[1]이 있었는데 둘 다 1994년과 1998년에 문을 닫았다.[2] 셋 중 둘이 사라지고 다트머스의 사관학교만 남은 것이다.
3. 교육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TeamBuildingAtBRNC.jpg교육중인 생도들.
교장의 계급은 준장이나 대령이 맡는다. 의전으로만 따지면 해군기초군사교육단장과 비슷한 수준.
학군단과 유사한 대학교 왕립해군단[3]이 훈련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출신 인물
영국 국왕은 해군원수가 되기 때문에[4] 해사에서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다.5. 관련 기관
5.1. 왕립해병대 코만도훈련센터
Commando Training Centre Royal Marines
왕립해병대 코만도훈련센터
영국의 사관학교들이 대체로 1년 이하의 교육기간임에도 사관학교로 구분되는 걸 감안하면 대한민국 해병대의 일부 예비역들이 갈망하는 해병사관학교의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
교육센터장의 계급은 준장이나 대령이 맡는다. 의전으로만 따지면 해병대 교육훈련단장과 비슷한 수준.
6. 관련 문서
[1]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필립 공이 현역 시절 여기서 생도를 가르치기도 했다.[2] 영국 해군을 흉내낸 일본군 해군은 에타지마에 있던 해군병학교 외에 기관병과 장교를 양성하는 해군기관학교와 주계사관을 양성하는 해군경리학교를 따로 두었다.[3] University Royal Naval Unit (URNU)[4] 2011년 6월 10일 부터 2021년 4월 9일 까지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인 필립 마운트배튼이 해군 원수였다. 물론 의전상이라 실제로 기함에 탑승하고 그러진 않는다. 필립 마운트배튼의 사망 이후는 공석이다.[5] 원래는 육사인 샌드허스트에 입학해 임관한 후 기병연대 중대장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당시 기준으로) 차차기 왕위 계승권자여서 다트머스, 크랜웰까지 모두 다닌 후 각군에서 장교 계급을 다 따로 받았다. 정작 선택의 폭이 넓어진 윌리엄이 최종적으로 복무하겠다고 선택한 군종은 처음 선택한 육군이 아니라 공군이었다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