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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09:52:57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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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의 정규 3집에 대한 내용은 항해(AKMU)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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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병과3. 삼성전자의 브랜드 뮤직4.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5. AKMU(악동뮤지션)의 정규 3집6. 오마이걸의 정규 2집 수록곡7. 동물행동학

1. 개요

항해(, Voyage)는 를 타고 바다 위를 다니는 것을 말한다. 간혹 SF소설 등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우주공간을 이동하는 것도 항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 담당하는 항해사들은 고급 선원상선사관에 속한다. 항해사들은 승진하면 선장이 된다. 기관사관이 선장이 될 일은 없으니[1], 아래의 해군과 마찬가지로 상선단에서도 항해가 가장 잘 나가는 직종인 셈이다. 단, 배 내리면 승선경력으로만 승부봐야 되는경우가 있어 육지에서도 일할 게 많다는 이유로 기관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2]

항해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해를 하는 시점에서의 이동물체 (여기서는 선박으로 한정한다.)가 정확한 위치를 바탕으로 정해진 목적지로 이동하느냐는 것이다. 이에 항해학원론에서는 두가지의 원칙을 준수하여 항해를 하는 것을 항법의 적용이라 칭하며 이에 대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Where am I : 말 그대로 현재 내가 어디있느냐는 것이다.
육지에서는 위치를 찾을 때 주변의 높은 건물이나 주소를 이용한다. 그 외에도 육지에서는 항상 네비게이션과 주기적인 지도 업데이트를 통해 내 위치를 바로바로 알 수 있다. 하지만 바다에서는 이런 육지에서의 방법이 전혀 통하지 않게된다. 육지와 가까운 해역에서야 지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어느정도의 촉과 지도를 읽는 지식을 통해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겠지만 망망대해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게다가 바다는 항시 높은 파다와 거센 바람의 위협이 항시 존재하고 기상현상에 의한 시정저하 역시 눈으로 보는 항해 즉 지문항해에 있어서는 큰 변수가 된다. 물론 요즘에는 전파항법과 gps가 항시 존재하는 터라 좌표의 개념만 이해한다면 눈으로 보고 방향을 읽고선 이동할 수 있지만 이 역시 기초적인 항법의 이해를 필요로한다. 결론은 선박의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항해에 있어서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항시 이루어져야하는 액션이다. 괜히 항해사들이 몇 명씩 배에 타면서 24시간 당직을 돌아가며 선박의 위치를 지도에 작도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는 것이 아니다. 흔히 항해사하면 큰 배의 키를 돌리는 그런 장면을 떠올리지만 그건 조타수라고 하는 보직이 따로 존재하며 항해사는 매 시간 선박의 위치를 작도하고 항해의 시작과 끝까지 항시 선박의 안전을 위해 해도 상에 표기된 계획항로를 따라 선박이 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며 조타수와 같이 배를 몰아나간다.

2) 두번째론 How to go 이다. 일단 선박의 위치를 구하는 것이 안정화되었다면 둘째론 원하는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야하냐는 것이다. 지구는 적도를 기준으로 위도0도에서 90도 경도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동서 180도씩 나뉜다. 해도 상에는 모든 위치가 좌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좌표란 위경도를 일컫는다. 보통 해도에서 위도의 단위인 도.분.초는 일정 거리를 나타낸다. 1도는 60분. 1분은 60초이다. 여기서 1분은 대략 1항해마일(1.852m) 이며 만약 경도의 변화없이 위도 37도 59분에서 위도 37도 20분으로 남향이동한다 하면 대략 40항해마일을 이동해야한다는 뜻이다. 그에 따라 현 위치에서 목적지의 위경도를 향해 이동할 때의 거리를 알아내고 방향을 잡아야만이 항해가 가능하다. 물론 실제론 직선방향으로만 주파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다양한 지역과 섬 게다가 조수간만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저수심해역 등 다양한 변수가 항해에 영향을 미친다. 그에 따라 항해사들은 해도 상에 변침점(waypoint)를 설정해 그에 맞는 코스를 잇게된다. 즉 육지에서 보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갈때 국도를 타느냐 고속도로를 타느냐 부터 중간에 어느 휴게소를 들를 것이며 연료는 어떻게 채울것인가에 해당하는 것이 항해의 계획에 전부 포함된다. 사실 간추려 표기했지만 입항부터 출항 그리고 항해수역에 따른 위치의 산출과 당직항해사의 모든 항해업무를 총괄하면 너무 복잡해지기에 단순히 설명하였으나. 실제로 24시간 일어나는 모든 변수가 항해의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병과

2.1. 해군

육군보병 장교에 해당하는 병과로[3] 해군의 지휘관정장, 함장, 전대장, 전단장, 함대사령관 등을 두루 거친다. 해군의 제독을 가장 많이 점하는 군사특기로 육군의 보병포병, 공군의 조종 특기와 비견할 만하다.

기본적으로 배를 운용하는 일을 하게 되며, 초임 소위들은 함교나 CIC(전투정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역대 해군참모총장의 대다수는 항해 병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3년부터 기관, 정보 병과와 합쳐 함정이라는 병과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완벽하게 세 특기를 소화시키기는 힘든지 병과 내 소분류(부특기)로 항해/기관/정보가 존재했다. 현재는 정보병과는 별개의 전투병과로 분류되고 함정병과 장교들은 항해 보직과 기관 보직을 번갈아가며 수행한다.

2.2.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사격지원대에는 병사가 배를 몰고 표적을 회수하거나 주변 선박을 소해시키는 항해병이 있다.

3. 삼성전자의 브랜드 뮤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he Voyag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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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립 글래스의 오페라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기를 오페라로 작곡했다. 오페라의 제목이 바로 항해.

5. AKMU(악동뮤지션)의 정규 3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항해(AKMU)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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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마이걸의 정규 2집 수록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eal Love(오마이걸) 문서
4.9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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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물행동학

동물행동학등에서 항해(航海,navigation) 또는 위치찾기(orientation)는 어떤 목표를 향하여 이동하는 상태 또는 능력을 말한다. 또는 그런 과정을 가리킬수도 있다. 항해와 위치찾기는 다른 정의이지만 같은 개념이기에 동의어로 다루고 있다.


[1] 기관사의 끝판왕은 기관장인데, 비록 계급장은 금줄 네 개로 똑같아도 선장보다 한 단계 낮은 서열로 취급된다.[2] 대신, 항해사는 선박 내에서 영어를 더 많이 쓰기 때문에, 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3] 일반 보병은 보통 갑판병에 비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