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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척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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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경과
3.1. 2020년 5월~6월3.2. 2020년 8월
4. 대응5. 개신교 측의 반응6. 대형교회로의 확산

1. 개요

2020년 6월과 8월 2번에 걸쳐 수도권 개척교회 일대에서 일어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사건이다.

2. 상세

5월 초부터 코로나 방역 체계가 생활방역으로 전환되었고, 상당수 교회들이 모임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산이 재점화되는 과정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전파가 지속적으로 일어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5월에만 교회 여러 곳에서 발생한 산발적인 집단 감염 확진자가 총 74명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방역당국은 최근 교회 성경연구회 등 소모임, 주중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하고 있어 수도권 지역은 감염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기도회·수련회 등의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 #1 #2 #3 #4 #5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좋지 않았던 한국의 개신교에 대한 반응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3. 경과

3.1. 2020년 5월~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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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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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응

5. 개신교 측의 반응

6월 3일 한국교회연합이 수도권 일부 교회 목회자 코로나19 확진 관련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일부 교회와 목회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집중 보도되면서 또다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전파의 온상인 양 매도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심히 우려하며 개탄해 마지 않는다. 일부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가 생활 방역 수칙을 무시해 타인에게 병을 옮겼다면 이는 안타깝지만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마스크를 쓰는 등 나름대로 방역 수칙을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3차, 4차 감염이 되었다면 이들도 엄연히 피해자이므로 함부로 신상털기식 매도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 그러나 여론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당시까지는 절이나 성당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적이 없었으며,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를 제외하면 유독 개신교계 교회 관련해서만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터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말이 교회지 사실상 극우 정치집단인 사랑제일교회의 매주 집회 강행과 장위뉴타운 명도소송 사건으로 사회적 시선이 교회로 쏠린 것도 한몫했다. 결국 8월 중순부터 그 사랑제일교회에서 대규모 집단 감염이 터지면서 전국이 코로나 패닉에 빠져들고야 말았다.

6. 대형교회로의 확산



[1] 등록 교인이 3천 명으로 알려져 있다.[2] 교인이 전부 7명밖에 되지 않는 상당히 소규모 교회라고 한다.[3] 해당 환자는 13일과 17일에 화도우리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14일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인천 남동구 만수동과 구월동에 가 친구를 만났으며, 이틀 뒤인 15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4] A씨가 감염된 다음 날인 21일에 목사 및 교인 1명이, 22일에도 교인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17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했었다. #[5]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목사와 교인들은 13일과 17일 예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발열체크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예배에 앞서 손 소독제만 사용했다.[6] 대학생으로 22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하루만에 다시 학생과 접촉한 3명이 확진되었다.[7] 전체 교인 수가 12명 정도라고 한다.[8] 여기에는 교회 교인 1명이 알바를 하는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 모 점포 근처 상인도 포함되어 있다.[9]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20일 교회 예배에는 이들 형제와 목사 부부, 40대 교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예배에 참석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한다.[10] 다만, 방역당국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전도사와 화도우리교회 목사는 같은 장소에 있었지만 직접 대면하거나 대화를 나누지는 않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유지했다고 한다.[11]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 1명, 서울 도봉구 은혜교회 1명, 서울 노원구 라파치유기도원 2명,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우리교회 6명, 경기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1명, 확진자 접촉 1명[12] 이때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목사 B씨가 동행했다고 한다. 화도우리교회 목사는 같은 24일에 똑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3] 이 날 60명 가량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14] 24일 방역당국에 "지난 18일 자택에 머물렀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말을 바꿔 종로구 방문과 새벽어시장 방문 사실을 털어놨다. 그리고 "19일에는 오후 6시께 가능역에서 서울 노원구로 나갔다가 오후 10시께 귀가했다"고 진술했으나, 실제로는 노원구로 가기 전에 가능동에 있던 모친의 집을 방문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몸살 증상이 나타난 20일 역시 집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인근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으며, 모친의 집을 방문했다고 진술한 21일에는 모친의 집이 아닌 본인이 목사로 있는 교회에 나갔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어 22일에는 다른 교회 목사 등 일행과 함께 경북 상주시에 있는 BTJ 열방센터를 견학차 방문했다가 저녁 때 본인 교회를 거쳐 귀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15]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차 조사에서 A씨는 "그동안 예배를 열지 않았으며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 집 근처만 잠시 걸어서 외출했다"고 진술했지만 예방 차원으로 소독하고자 교회 문을 열어달라는 방역당국의 요구를 거부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보건당국의 계속된 추궁에 입을 열었다고 한다. 또한, A씨의 최초 진술과 다르게 그동안 교인 10여명이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6] 서울에서 4명, 경기에서 4명이다.[17] 종로구 19번 확진자, 성남시 132번 확진자, 은평구 35번 확진자, 고양시 47번 확진자 등이다.[18] 가천대학교 학생으로 모두 CCC소속이며, 성남 132번 환자가 앞서 30일 오전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고 30일 밤 감염 사실이 확인되었다.[19] 안양 일심비전교회(만안구 소곡로 16) 목사인 A씨 가족 7명 중 초등학생 2명이 포함되어 있고 모두 A씨의 손녀·손자이며, 이 중 한명은 지난 28일 재학 중인 안양 양지초등학교를 하루 등교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7일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생의 등교가 시작되었으나, 양지초등학교는 28일 하루만 등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20] 군포 은혜신일교회(산본2동) 교회 B목사 부부 등 군포 관내 4명도 전날과 이날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B목사를 포함한 군포지역 확진자 4명과 A목사 등은 지난 25일부터 27일 제주도를 함께 여행했고, 안양지역 교회 3곳, 군포지역 교회 9곳 목사와 교회 관계자 등 12개 교회 25명이 함께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행히 함께 여행했던 이들 중 일심비전교회 이외에 안양지역 2개 교회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며, 해당 교회 관광객들과 접촉했던 제주도민 67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 지난 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와 35번 확진자가 이곳에서 식사를 한 시간대이다.[22] 앞서 해당 식당 주인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37번 확진자를 만난 것 같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손님이 많아 기억을 잘 못 하는데 안 만난 것 같다"고 진술을 바꿨다.[23] 또한, 시 보건당국은 또 이동통신사로부터 받은 37번 확진자의 휴대전화 GPS 자료에도 이 식당에 간 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즉, 처음부터 국수전에는 가지도 않았던 셈이다.[24] 다만, 이 교회 모임이 안양 일심비전교회인지는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 않다. 안양시에서 밝힌 37번 환자의 동선에는 5월 31일 10:00~14:30에 예전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당시 접촉자는 10명(안양시 7명, 강서구 1명, 인천시 2명)이었고, 본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25] 2일 교회발 감염자는 인천 개척교회 관련 5명,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 4명이다.[26] 해당 제주 여행에는 군포 소재 9개 교회 17명, 안양 소재 3개 교회 8명 등 총 25명이 동행했다. 현재까지 25명 중 15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었다.[27] 서울 구로구 38번 환자[28] 목사를 포함해 교인 수가 모두 32명이며 지난 달 31일 예배에는 23명이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수지구에 있는 수지큰나무교회(풍덕천동 소재)와는 다른 교회다.[29] 지역별로는 용인시 3명, 성남시 3명, 서울 양천구 2명, 서울 송파구 1명 등이다. 성남시 확진자 3명의 경우 일가족이다. 초등학생인 딸은 아직 등교 수업을 하지는 않고 있다.[30] 다행히 배우자와 아들은 모두 음성인 것으로 파악되었다.[31] 광명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6명 리치웨이 건강기능식품 2명, 부천 쿠팡 물류센터, 안양 군포 목회자 모임 및 해외입국자 각 1명, 기타 2명 등이다.[32] 683명은 격리에서 해제되었고 253명은 병원 등에서 격리된 상태이며, 19명은 사망했다.[33] 9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금천 19번으로 분류되었다.[34]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다른 교인들과 함께 6일에 교회 차를 타고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열린 해당 교회 교인 단합대회에 참가했고, 이때 점심 식사도 함께 하였다. 이 때문에 15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었다. 또한, 7일 하루에만 107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가운데 15명은 전날 접촉자와도 겹치는 것이다.[35]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판매원으로 지난 달 30일과 이달 1일 NBS파트너스를 방문했던 서울 강동 28번 환자(관악구의 리치웨이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36] 지난 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로 알려졌다.[37] 교인 10명에 버스기사 등 접촉자 2명[38] 다만 코로나19 검사와 학년별 수업으로 이달 3일 이후에는 학교에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39] 서울 1623, 1627번[40] 서울 1623번 확진자의 접촉자 17명을 상대로 검사를 벌인 결과, 이미 확진된 3명 외에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41] 서울 1517, 1527번[42] 이들 동작구 확진자들은 지난 달 22일과 23일에 확진되었으나, 역학조사 당시 이 선교회 모임 참석 내용을 진술하지 않아서, 서울시는 가장 먼저 확진된 서울 1517번 환자가 역학조사에서 접촉자 등 내용을 고의로 누락 은폐했다고 보고 거짓 진술에 대한 엄중 대응 방침에 따라 고발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43] 서울 1630번p과 지인 1명[49]이 다음날 확진되었으며, 6일 확진자인 서울 1642번이 성동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이 파악되었다. 시는 같은 예배에 참석한 총 173명을 취합검사법으로 전수검사할 예정이며, 해당 교회 등의 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임시폐쇄조치하였다. 도봉구에서는 이달 1일 가족과 친척 18명이 가족모임을 가졌는데 참석자 가운데 5명이 3일부터 6일까지의 사이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 가운데 4명이 서울거주자이다[44] 지난 5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던 고양시 96번 환자와 2일 교회에서 접촉한 것이 확인되었다.[45] 교인 10명, 가족과 지인 2명, 직장 관련 4명[46] 교인 8명, 가족과 지인 1명, 직장 관련 9명. 교인 8명 가운데 5명은 지표환자인 목사와 그 가족이며, 직장 관련으로는 양주시 산북초등학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목사의 배우자가 속해 있는 서울 강남구 다단계 판매업체인 엘골인바이오 관련자들이다.[47] 모두 반석교회 교인 확진자가 보육교사로 일했던 일산 동구 시립숲속아이어린이집에서 확진된 원아의 가족과 지인들로 알려졌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전날(8일) 다른 보육교사 1명과 원생 2명, 원장 1명 등이 확진되었고, 이 가운데 원생 1명과 관련해 가족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주민자치위원인 확진자와 관련해 다른 주민자치회 회원 등 2명도 추가로 확진됐다.[48] 지표환자와 가족 5명을 포함해 교인 8명, 지표환자의 자녀와 같은 고등학교 학생 1명, 직장 관련 확진자가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