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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5:00:33

소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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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실존했던 소환사4. 대중문화 속의 소환사
4.1. 소환사가 나오는 작품
4.1.1.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직업4.1.2. 로스트아크의 직업4.1.3.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4.1.4. 패스파인더 RPG의 클래스 서머너
4.2. 스타크래프트2유즈맵
5. 관련 문서

1. 개요

소환사(召喚師)는 마법사의 일종으로, 술법을 통해 인간과 다른 존재 및 물체를 소환해 이용하는 부류의 술사다. 소환술사(召喚術士)라고도 하며, 영어컨저러(Conjurer)[1]서머너(Summoner)가 소환사로 번역된다.

2. 특징

소환사란 어떤 특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마법으로 누군가를 불러내어 이용하는 자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음험한 이미지가 풍긴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법진 앞에서 주문을 외며 괴물을 소환하는 요상한 마도사의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그것은 틀린 생각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소환사가 의식을 치르는 풍경에서 나온 이미지에 불과하다. 소환술이란 단순한 마법진을 이용하는 기법만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소환사가 언제나 괴물을 불러내는 것도 아니다.

넓은 의미에서 신을 불러내어 예언을 듣는 무녀나 신관도 소환사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온묘지(음양사, 陰陽師)라는 소환사가 있는데, 그들은 부적을 사용해 귀(鬼)를 부렸다. 그리고 중세의 연금술사도 정령을 소환함으로써 더없이 귀한 보배를 손에 넣고자 했다. 또한 승려요가 행자 중에도 각기 다른 장르의 소환술을 터득한 사람들이 있었다. 게임 세계에 등장하는 좀비골렘 등의 생물은 바로 이러한 소환술에 의해 창조된 것들이다.

소환술과 술자(術者)는 아주 다양할 뿐만 아니라 그 역사도 무척 오래되어 세계 곳곳에 전승과 흔적이 남아 있다. 그리고 현대에도 소환사는 형태를 바꾼 채 살아 남아있다.[2]

현실에서는 고대 인류 사회에서부터 내려온 신앙의 결과물이다. 애니미즘이 대표적이다. 영혼의 환생을 믿은 켈트인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종족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고 그들을 숭배했던 것도 소환술을 탄생시킨 근간이다. 고대의 소환술은 판타지 세계에서 묘사한 것처럼 전투용으로 정령을 소환하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번영이나 수호를 위한 신성한 의식으로서 거행되었다. 이러한 소환술을 맡았던 사람들은 집단에서 꽤나 높은 직급의 제사장들이었다. 또한 이들은 자연에 대한 식견과 물질적 분야와 영적 분야에 대한 높은 학식을 지니고 있었기에 연금술의 비조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것이 중세에 들어가면서 마법에 의한 자연지배를 주장하는 신비주의와 연결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아그리파. 그런데 본래 의도와는 관련없이 이들의 학문은 화학과 의학 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기도 했다. 아이러니...

엘리트들이 모인 이 집단은 비밀결사화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후대에 오컬트적인 요소가 끼어들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가 이끌었던 장미십자회.

그러던 사람들이 현대에 들어와 각종 소설과 게임의 중요한 요소로 차용되면서 급격하게 전투종족화 되어버린다.

그 외에 도교에서 소환술 이야기가 나온다.#

3. 실존했던 소환사

100% 판타지인 소환술이 실존할 리 없으니만큼(...) '소환사라는 전설 또는 야사가 있는' 실존인물들이다.

4. 대중문화 속의 소환사

생물을 직접 소환하거나,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하여 부려먹는 직업. 정령사, 네크로맨서, 비스트 테이머, 테이머 등과 비슷한 계열의 직업이다.[3]
소환사라는 직업은 여러 매체에 등장하나 그 소환소환수라는 개념이 작품마다 다르고 또 광범위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직업을 정의하기는 어렵다. 환수는 기본에 정령도 소환하는 경우도 많고.. 또 마법사로써 소환을 전문으로 하지는 않지만 한두 개체 정도는 소환가능한 마법사도 있다. 주로 골렘 같은 거대 들을 소환하여 상대를 쳐바르거나 이동력은 형편없지만 징글징글한 좀비 떼들을 출몰시키기도 한다. 주술사 같은 경우는 귀신이나 요괴 같은 영적존재를 소환한다.[4] 그외에도 자기자신의 분신이나 무기기계같은 무기물부터 천사악마, 드래곤이나 불사조 같은 최고위 환상종에 심지어 같은 인간[5]이나 신화의 까지 소환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나라나 차원같은게 소환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고 더 나아가 공간에 직접 간섭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다수를 소환해 지휘하는 왕이나 지휘관형태의 소환사가 많다. 이럴 경우 높은 지능과 지휘능력이나 소환수를 강화, 보조하면서 소환사의 필요성을 어필하는 편이다. 공격 마법으로 직접적으로 적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마법사와는 달리 괴물에게 커맨드를 내리고 자신은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경우가 많아 보조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다양한 소환수를 적절한 타이밍에 내보내는 는것은 실력있는 소환사라면 기본이고 보통 압도적인 물량으로 압살하거나 말도 안되게 강하거나 특수한 소환수를 소환하는것이 강력한 소환사의 왕도로 통한다.

혹은 괴물만 소환시키고 소환수로 하여금 싸우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소환술사 본인도 전사와 마법사의 중간적인 성격을 띠면서 무기를 소환하거나 소환수와 함께 무장을 하고 싸울 수 있기도 한데 대표적인 경우가 웨스트우드의 녹스의 소환술사 클래스.

가끔 소환한 크리쳐를 지속적으로 부리지 않고 순간적으로 힘을 이끌어내 사용하는 유형의 소환사도 나오지만, 이 경우 묘사는 다른 마법사와 별로 다를 게 없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나 페르소나 사용자(PQ에서 소환사로 번역)가 그 예시.

몬스터물에서 테이머와 같은 취급 받는 클래스이다. 또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들도 넓게보면 소환사로 볼수있다.

마법이나 오러, 무공과는 달리 쉽게 강해진다는 인상이 있어 이를 타파하기 위해 같은 소환수를 소환해도 더 높은 경지의 소환사가 강하거나 소환수를 조합, 강화하는 것으로 숙련도와 경지의 차이를 부각하기도 한다. 아예 소환수와 합체해서 함께 싸우기도 한다. 드물지만 마법이 머리가 좋아야하거나 오러가 무술이 뛰어나야 한다는것처럼 어떤방면에 뛰어나야 소환사로서 강해진다는 식으로 컨셉을 만들기도 한다.[6] 반대로 쉽게 강해지는것을 컨셉으로 삼기도 한다. 역량이상의 소환수를 소환해서 소환사나 아군이 휘말리는 경우도 가끔 나오며 아예 자폭기로 사용하는 케이스도 있다.

전문 소환사와 전문 마법사가 별개로 나눠진 클래스의 경우, 소환사가 다른 클래스에 비해 체력, 직적공격력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소환수가 대신 몸빵을 해준다는 컨셉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듯. 다만 단순히 소환토템 취급을 피하기위해 근접전투 같은 다른능력도 어느정도 할수있는 경우도 많다. 생존기 같은 경우는 높은경지라면 필수취급하는 작품도 있다. 클래스 구분이 없는 작품의 경우 소환술은 보조능력이고 다른능력이 메인인 경우도 많다.

소환수가 파괴되어 역소환될경우 소환사도 어느정도 타격입는 경우도 있다. 다만 반대로 소환수를 아무리 부숴도 소환사는 멀쩡한 경우도 있으며 이 특성을 이용해 보신주의적으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요새는 주인공이 이러기도 한다.

가끔 직접계약이라는 설정이 나오기도 한다. 그냥 소환하는것보다는 강하게 나온다.

그외에도 소환이 보편화된 작품의 경우 대다수의 등장인물이 사역마를 소유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럴경우 교육기관같은 곳에서 소환하는것을 도와주며 소환수의 희귀성이나 강함으로 경쟁하기도 하는데 겉으로 하찮아 보이는 소환수가 실은 굉장하단 것도 클리셰.

4.1. 소환사가 나오는 작품

4.1.1.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직업

4.1.2. 로스트아크의 직업

4.1.3.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4.1.4. 패스파인더 RPG의 클래스 서머너

패스파인더 RPG 1판의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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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릭 오라클 샤먼 메즈머리스트
서머너
d6 소서러 위치 아카니스트 사이킥
위저드 }}}}}}}}}


강력한 소환 능력과 6레벨까지의 비전 주문 시전 능력을 가진 마법사, HD는 d8, 중간 수준의 BAB를 가지며 의지 내성이 높다. 기술점은 2+지능 수정치. 간단한 무기와 가벼운 갑옷까지 숙련되어 있으며, 가벼운 갑옷을 입고 주문을 시전하는 데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주 능력치는 매력. 메모라이즈를 하지 않는 임의형 주문시전자이다.

에이돌른(Eidolon) 이라고 불리는 전용 소환물을 사역하고 에이돌른과 함께 있을 때 보너스를 받는 능력을 얻으며, 몬스터 소환(Summon Monster)을 레벨 상승에 따라 몬스터 소환 IX까지 주문유사 능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문 목록은 이보케이션 계열의 주문은 거의 없으나, 컨저레이션, 트랜스뮤션을 위시한 쓸 만한 주문이 다소 포진하고 있는 것이 특징. 에이돌른은 진화점(Evolution Point)라는 것을 투입해 성장시킬 수 있는 컴패니언이나 패밀리어와는 다른 개념의 동료다.

아주 사기적인 클래스로 평가받는다. 전용 소환물인 에이돌른의 성능이 어지간한 동렙 마셜과 비등할 정도이며, 그와 함께 주문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강력, 6레벨 주문까지만 시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좀 걸리겠지만 서머너의 주문 목록에서 위저드의 3레벨 주문인 헤이스트는 2레벨 주문이며, 4레벨 주문인 디멘션 도어는 3레벨 주문인 등... 황당할 정도로 주문 레벨이 낮게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9레벨 주문 시전자에 맞먹는 주문을 가지고 동렙 마샬을 컨트롤하는 2인분 수준의 전투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에이돌른이 아니어도, 아키타입인 마스터 서모너(Master Summoner)를 선택하면 에이돌른 소환이 약화되는 대신 1라운드 대신 기본 행동으로 몬스터 소환 주문을 사용하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전투에 강한 클래스 대부분은 그래도 비전투 상황에 약한 경향이 있지만 소환사은 그렇지 않다. 소환수도 스킬 포인트를 받기 때문에 더욱 많은 스킬 포인트를 받고 본체가 가져가기 어렵거나 애매한 유틸리티를 챙길 수 있다. 게다가 추가로 상황에 맞는 능력이 필요하면 그 능력을 몬스터를 소환해서 얻을 수 있다.

던전 앤 드래곤이 클래스 밸런스보다 롤플레잉 여부가 더 중요한 게임이지만. 어쨌든 캐릭간의 차이가 느껴지는 이상 파티간 파워밸런스는 중요하다. 정말 어지간히 발로 짜서 굴리지 않는 이상 사기적인 클래스였기 때문에 밴하는 것이 편했으나... 서플리먼트 북인 패스파인더 언체인드에서는 다소 약화되어 해당 룰북에서 유일하게 너프를 먹은 클래스가 되었다. 주문 레벨이 대체로 위저드와 같게 되었고 에이돌른을 강화하는 포인트인 진화점도 반토막을 넘었다. 그래도 가장 유용한 주문 학파 특화에 펫이 있는 만큼 강력하다.

4.2. 스타크래프트2유즈맵

소환술사(스타크래프트2) 문서 참조

5. 관련 문서



[1] 이것은 녹스 영문판에 나온 소환술사의 영어 표기이다. Conjure는 마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뉘앙스가 강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소환사랑은 다르긴 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미 존재하는 개체를 불러오는 마법'은 Summoning에 가깝다. 보통 초월적인 존재를 불러내는 마법사를 Sorcerer라고 하는데 이것도 소환술사라고 번역할 수 있는 단어다.[2] 여기까지가 다카히라 나루미의 소환사의 내용이다. 게임 디자이너가 집필한 책이므로 심심하면 한번 읽어봐도 좋다.[3] 정령사에게 정령왕이 있고 네크로맨서에게 마왕이 있고 테이머에겐 봉인 된 고대 괴수드래곤 등이 있다. 사제대천사를 소환하는 경우도 있다. 소환사가 전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4] 음양사의 경우는 식신[5] 영령같은 종류. 용사소환같은 경우도 있다.[6] 가장많이 등장하는 예시가 예술쪽. 지휘인경우도 있고 상상력인 경우도 있다.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강해지는 경우나 아예 소환사마다 다르다고 설정하는 경우도 있다.[7] 모두가 전용 소환 메카인 용신기를 가지고 있다.[8] 타정령(墮精靈)이나 연옥의 마천사(魔天使) 같은 신력과 마력이 동시에 깃들어 있는 존재들을 소환한다. 특히 마천사는 마황족인 카르마조차 소환했다는 사실에 경악할 정도로 힘의 격이 틀린 초고위 소환수. 레르가스가 자신들처럼 빛과 어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버림받은 자란 점때문에 동병상련 같은 감정을 느껴서 그의 부름에 답해줬을 거라고 레르가스와 그의 쌍둥이 동생 듀겔은 추측했다. 다만, 마천사는 레르가스 자신도 자신의 부름에 응해줄지 확신못했는데, 카르마에게 밀려서 최후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불러봤는데 성공한 것이다. 레르가스 본인의 능력이 뛰어난 건 맞지만 그가 소환한 존재들은 단순히 능력만 뛰어나다고 부를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들과 같은 처지인 버림받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자들에게만 응답하는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타고난 조건까지 필요했다.[9] 이 쪽은 신수나 신적인 존재의 힘을 빌려와서 광역마법을 사용하는 쪽이다. 다만, 직접 신수를 부르는 건 아니고 패로힐 자체이자 모든 곳에 존재하는 신수의 힘 일부를 특정한 공간에 강하게 구현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드래곤처럼 다른 중요한 마법생물들과 교류하고 계약하는 일도 맡고 있는데 이들을 조종한다기보다는 이들과 계약을 맺고 협력을 구하는 쪽에 가깝다. 이런 계약은 소환사 전매특허는 아니고 대마술사나 사술사처럼 강력한 마력을 가진 자들도 가능. 괴물들을 부리고 소환하는 기술도 여기 세계관에서 존재하지만 이쪽은 다른 악령술사나 흑마술사 등 별개의 영역으로 직접 만들어서 현장에 조달하는식. 거울전쟁 악령군~은의여인까지는 RTS게임이라 플레이어가 이 쪽 진영들을 고르면 직접 하게 된다. 신성부활 소설판에서 언급되길 해방이든 흑마술파든 소환계열 직업을 가진 자들은 신수나 그들의 자손인 페논들 같은 영적 존재와 교류하고 그들과 계약하여 힘을 얻는 존재라 약속을 어기는 순간 모든 힘을 잃어서 약속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한다. 페논들 역시 약속한 건 무조건 지켜야 하고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진실을 숨기거나 일부만 말하는 건 가능하고 약속만 어기지 않으면 그외에는 상관없는 것 같다. 즉, 바꿔 말하자면 약속에 어긋나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소환사들 역시 약속은 어기지 않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지키거나 아예 약속하는 거 자체를 거부하는 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일반적인 해방부대 소환사들은 진지하게 약속을 지키지만 흑마술파나 파나틱 파나진쪽 소환사들은 약속을 이상하게 꼬아서 지키거나 아예 약속을 안하려 들기도 하는 것 같다.[10] 다만 사용하는 주술들이 형상없는 땅에서 혼령들을 부른다는 설정이라 강령술사적 성격도 있어서 애매. 다만 디아블로2의 강령술사와 달리 언데드도 시체에서 일으키는 게 아니라 소환해온다.[11] 물론 전직도 가능.[12] 솔로몬의 마술을 습득한 마법사로 마술특성은 왕명의 소환(王命の喚起). 마법원, 삼각형, 오망성, 육망성 등 온갖 상징을 구사해 일찍이 솔로몬 왕이 사역한 72마신을 거느린다.[13] <식신 소환(式神遣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14] 여기서는 플레이어를 의미한다. 즉 하나의 챔프를 캐릭터로 골라 전장에 소환하여 싸우는 것. 2014년 9월 5일자 의미가 축소되었다. 항목 참조.[15] 해적선을 소환한다.[16] 구루구루 자체가 소환 마법에 가까운 마법이다.[17] 일리저다. 그리고 첫 문단의 설명과 달리 원문은 evoker이다.[18] 소야를 소환[19] 다양한 형태의 괴물을 손 위에서(?) 소환하며, 처음에는 조그만 크기였다가 점점 커진다.[20] 원거리 소환을 시작으로 소환수 양산, 대여나 헌터체험 같은 독특한 발상이 특징이다. 나중에 게이트도 만든다.[21] 연금술의 오의인 인공정령을 소환한다. 인공신도 소환가능[22] 신군을 부린다.[23] 올마스터에서 등장하 소환사들의 나라 이레인 왕국의 왕족들.[24] 고스트볼을 이용해 귀신을 소환할수 있다.[25] 권수를 사역한다.[26] 보통은 넓은 의미에서 마법사라고 불리고 있다.[27] 맥동하는 심장, 떠올리는 지혜,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오즈의 마법사 동료들을 모델로 사용한다.[28] 악마학교 전통행사로 사역마를 소환한다.[29] 사실 페르소나는 소환이라기보단 자신의 내면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을 실체화시키는 능력이다.[30] 사령 계통 마법에 치중한 클래스 빌드이지만 소환 마법에 관련된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며, <검은 풍요에 바치는 공물>, <천군강림> 등 수많은 소환계 스킬과 마법을 익히고 있다.[31] 권속소환, 10위계 괴물 소환 등의 소환 능력을 지니고 있다.[32] 제국 4대 교육기관중 소환사 교육기관이다.[33]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원소 마술보다 소환 마술이 대중화된 세계다. 참고로 이유가 안전우선이라는 현실적인 이유[34] 아이템이나 생물 등의 제물을 바침으로써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를 소비함으로써 악마 소환 스킬을 발동해 다수의 악마 군단을 소환할 수 있으며, 일화급 이상의 특전무구를 제물로 바치면 신화급 악마도 불러낼 수 있다.[35] 모바일 게임으로, 다운로드하면 배경화면의 앱 이름이 '소환사'로 표기되어 나타난다.[36] 정확한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게임 종종 등장하는 모니터와 상인의 대사에 따르면 서머너 세계관(해당 게임의 세계관)에서는 소환사들끼리, 또는 세계관 안의 전체 인물들이 해당 세계관 안의 소환사들을 '서머너'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37] 소환계의 레전드. 2차 창작에서는 다른 작품의 온갖 캐릭터들을 소환하는 것으로 유명해 '소환계의 대모'로 취급받는다.[38] 성우는 존재하나 따로 디폴트 네임이 없음.[39] 소환사라는 소재를 가장 극적으로 살려낸 캐릭터로 평가받는다.[40] 직업 구성 중 상급직 『소환사』가 있기 때문에 【이프리트】, 【세테카】, 【아이온】 등의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으며, 최상급직 『천기사』의 능력으로 치천사를 강림시키는 것도 가능하다.[41] 루이즈와 마찬가지로 소환계의 대모로 취급받는다.[42] 소환술 계통이 특기 분야이지만 실력은 높지 않다.[43] 시계탑 강령학과의 주임강사이자 소환술의 익스퍼트로, 후유키 하얏트 호텔의 한 층을 공방으로 개조할 때 악령을 사냥개 대신으로 소환했다.[44] 앞의 인물들과는 차원 자체가 다른 인류 지고의 소환술사. 72주의 마신이라 불리는 소환술의 원초이자 정점을 성립시켰다.[45]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46] 정령들을 소환하고 성장시키며 함께 싸우는 것 자체가 게임의 요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