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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45:37

나 혼자 EX급 소환수

나 혼자 EX급 소환수
파일:나 혼자 EX급 소환수.jpg
장르 현대 퓨전 판타지, 탑등반, 게임빙의
작가 임재열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4. 09. 28.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연
4.1.1. SKY
4.2. 영국4.3. 일본4.4. 미국4.5. 러시아4.6. 대만4.7. 기타 등장인물
5.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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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나는 스켈레톤을 키운다, 나 혼자 S급 소환수, 뽑기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을 집필한 임재열.

2. 줄거리

소환수에는 등급이 있다.
가장 낮은 F급부터, 가장 높은 S급까지.

근데 뭔가 이상하다.

"내 소환수는 왜 EX급이지?"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4년 9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연재하고 있다.

4. 등장인물

4.1. 주연

4.1.1. SKY

4.2. 영국

4.3. 일본

4.4. 미국

4.5. 러시아

4.6. 대만

4.7.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6. 기타


[1] 훈교의 훈련을 받아 몇 개월만에 삐쩍 말랐던 몸에서 근육질이 되었을 뿐더러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기본 신체 능력만으로도 이미 지구 최강자. 어느 정도냐 하면 절대 불가능하다는 엄지손가락 하나만으로 물구나무서기를 할 정도고,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 무엇이든 과도한 칼로리 소모를 채우기 위해 바로 소멸해버린다.[2] 사실상 게임 시절 모든 공략법과 룬 조합법은 전부 다 백진우가 작성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소환수 덱을 백진우가 조종하면 차원이 다른 수준. 약점과 스킬 쿨타임 등등의 온갖 악조건마저도 장점으로 바꿔 사용해버린다.[3] 하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중급 스킬 중 하나인 '간절한 부름'을 가족들과 유지아와 유지아의 할아버지에게 하나씩 내주었다. 효과는 지구상에 있기만 하면 바로 앞에 백진우를 소환할 수 있는 스킬.[4] 격리당한 소환수들도 서로의 존재 자체는 인지하고는 있어서 제일 먼저 처음 소환된 람바가 자기 포함해서 한 10명 정도 따로따로 격리당해있었다고 알려줬다.[5] 물론 백진우는 그딴 게 다 뭐냐며 게임이라 해도 제 소중한 친구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다가 가둔 것에 대해 1도 용서할 마음이 없다. 특히 현실에서는 게임에서만큼이나 백진우에게 무한한 충성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으니만큼 더더욱.[6] 게임 등급 분류 E급의 바람 요정으로, 지팡이를 휘둘러 아군의 공속을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가졌다. 최상급 룬으로 떡칠하면 말 그대로 전광석화가 된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떠나기 전 만들어준 크림빵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있어서 크림빵이라면 광적으로 좋아한다. 훈교도 어거지로 입을 열게 했다가 바로 사과할 정도라서 이 크림빵과 관련된 과거사가 잠재능력 개방 퀘스트로 진행되었고, 백진우가 이를 클리어하면서 크림빵 섭취 시 1시간 동안 공속 증가 능력이 2배로 올라가게 되었다.[7] 게임 등급 분류 E급의 훈련 교관으로, 백진우가 부르는 애칭은 줄여서 '훈교'. 백진우를 주군이라 부르며 무한한 충성심을 보내고 있으며 백진우와 소환수들의 훈련을 돕고 SKY 길드원들의 훈련 고문관장으로 현 SKY의 국가대표를 만들어냈다. 원래도 강했는데 외국의 어느 한 석유 재벌의 딸의 체질 겸 불치병인 구음절맥을 치료하고 흡수해서 기존보다 몇 배는 더 강해졌다. 백진우의 소환수들 중 가장 충성심이 높고 리더격인 최강자.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사디스트 기질이 있다 이후 람바, 폭룡이, 돌돌이, 아소의 잠재능력 개방 퀘스트를 완료하면서 본인도 에일라처럼 각성체 진화에 성공했는데, 각성하면서 S급 이상의 소환수들을 각성시킬수 있게 되었다.[8] 게임 등급 분류 D급의 폭룡 술사로, 백진우가 부르는 애칭은 술사를 빼서 '폭룡이'. 심장 속에 내재된 폭룡의 힘을 다뤄 보스몬스터들을 죽이면 죽일 수록 강력한 딜을 누적할 수 있었는데, 황지우랑 연계된 잠재능력 개방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일반몬스터들을 상대로도 딜을 누적할 수 있게 되었다. 딜량만 놓고 보면 60층의 S급 보스몬스터도 한 방에 죽일 정도로 압도적인 최강.[9] 게임 등급 분류 B급의 언데드 사신으로, 백진우가 부르는 애칭은 '돌돌이'. 투명한 상태에서 소리 없이 깔끔하게 즉사 판정급 치명타를 갈기는, PVP 사상 희대의 사기 소환수. 잠재능력 개방을 하면 분신이 가능한데, 10명의 분신들이 투명화된 상태에서 일제히 스플래시 대미지를 때리면 PVP 10초 컷이 가능하다고. 게임 시절에 레이첼도 이거에 당했다고. 언데드다 보니 말을 못하지만, 백진우를 좋아한다. 의외로 언데드인데도 영혼이 순리대로 흘러가야 한다는 윤회사상을 중시하고 이를 어기는 동족이 있다면 매우 경멸하고 증오한다.[10] 게임 등급 분류 B급의 룬 드워프로, 백진우가 부르는 애칭은 '룬드'. 말 그대로 재료만 있다면 최대 25%의 확률로 원하는 룬을 제작할 수 있는 소환수다. 잠재능력 개방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대량 재료 수급만 확실하게 낸다면 100%의 확률로 원하는 룬을 제작할 수 있는 '명품 제작' 스킬을 획득했다. 어찌보면 소환수들 중 최고의 밸런스 붕괴급 소환수이자 SKY의 자금줄이나 다름없는 소환수. 격리당해 망치질을 못하고 살아온 것이 한이 되어서 백진우만을 위해 평생 망치질만 하다 갈 생각만 가득하다.[11] 게임 등급 분류 C급의 3m 바위 골렘으로, 백진우가 부르는 애칭은 '작거'. 맞으면 맞을수록 HP와 MP가 동시에 차오르는 희대의 마조히스트 탱커다. 담피르와 페어를 이루면 시너지가 배가 된다.[12] 게임 등급 분류 C급의 흡혈귀 소환수로, 반은 인간이나 반은 흡혈귀인 하프 뱀파이어다. 작은 거인의 마조히스트급 탱커 능력을 이용해 무한정으로 차오르는 작은 거인의 MP를 이용해서 무한 회복 회로를 돌릴 수 있다. 반쪽 흡혈귀라서 피를 먹어야 생존이 가능한 탓에 주기적으로 백진우가 헌혈해준다. 훈교 말로는 나쁜 피 위주로 빼가서 오히려 백진우의 건강에도 좋다나;[13] 게임 등급 분류 A급의 무림인 소환수로, 본래의 이름은 소소(昭昭)였으나 백진우가 소소를 가엽게 여겨 무림 특유의 아(阿)를 붙여 애칭으로 부르기에 아소라 부르게 되었다. 이 애정 덕분에 아소는 백진우를 아빠라고 부르고, 게임 시절과 현재에서도 백진우가 가장 신경쓰는 소환수였으며 무공을 익힐 수록 끝없이 강해진다. 따라서 잠재력으로는 소환수들 중 최고. 애정을 담아 힘들게 키웠지만 시련의 탑 60층의 보스를 일격사시킨게 히트가 되어 그날로 바로 봉인되었다. 훈교의 각성 퀘스트를 위해 아소도 잠재능력 개방 퀘스트를 클리어했는데 이 과정에서 신선급 보법과 검도 하나씩 익혀버려서 말 그대로 폭룡이 이상의 괴물이 되어버렸다. 가장 약한 1~2성의 성취인데도 무려 검도 한 번에 세계 리그를 하던 공간을 가를 정도고, 대성하면 지구까지 갈라버릴 수 있다.[14] 게임 등급 분류 A급의 묘인족 소환수로, 마녀의 고양이지만 실험체로 개조당해 1000년을 살아왔기 때문에 두 발로 설 수도 있고 말을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마녀에게 개조당했다는 설정 덕분에 자연에 흐르는 마나를 끌어오기 때문에 MP가 무한대다. 이렇다 보니 담피르와 페어를 짜면 작거와의 페어 이상으로 진정한 무한 회복 회로가 가능해진다. 잠재능력 개방이 업데이트 되기도 전에 패치당해서 잠재능력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훈교가 추측한 바에 따르면 쿨타임 없이 모든 마법을 난사하는 게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마묘 본인이 마녀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이 있는지 평범한 마법은 사용하지 않고 강령술이나 사령술같은 마녀들이 사용할 법한 사악한 마법들만 사용해댄다. 결국 백진우가 심적으로 보고 있기 힘들어하자 아소가 때려가면서 평범한 마법을 쓰게 만들었다. 추가로 원하는 소환수를 뽑을 수 있도록 하는 확률조정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진짜 개사기;;[15] 게임 등급 분류 B급의 와이번 계열의 소환수로, 전세계 사람들이 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수가 많다. 백진우 뿐만 아니라 천공 와이번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주로 탈 것으로 애용한다. 속도도 빨라서 한국과 일본 정도는 손쉽게 오간다.[16] 게임에서는 얻지 못했던, 현실의 시련의 탑 60층 정복 특전 보상으로 백진우가 가지게 된 시련의 탑 내부의 각성체 소환수. 게임 등급 분류 S급의 성기사 소환수로, 이름은 '에일라 루나레스'. 51~57층의 신성 왕국에서 가장 강한 성기사라서 훈교랑 막상막하로 맞짱을 뜰 수 있다. 아소가 평가하길 체급은 에일라가 우세하지만 기량은 훈교가 압도하고 있으며, 더구나 잠재능력 미각성 소환수들에게는 대미지가 더 살벌하게 들어가서 보다 압도적이다. 대련 이후 훈교에게서 창술을 배우게 되었다.[17] 백진우의 입장에서는 제자를 들인다는 것은 자신의 지식을 대부분 공유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제자를 들이려고 하지 않았고 국대들에게도 어느 정도 단점만 보완해줄 뿐이지 진심으로 가르치지 않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재능있는 국가대표인데다 범죄자들로부터 유지아를 지켜줬기에 굳이 태클을 걸 이유가 없어서 몇 가지 제한만 걸고 제자로 들였다.[18] 백진우의 말에 따르면 국내를 넘어서서 세계 랭킹 10위 내에 안착할 수 있다고.[19] 게임 등급 분류상 S급의 숲의 정령왕이자 신비의 토템술을 사용하는 소환수. 작거 정도의 크기의 나무 골렘으로 나뭇가지에 가지각종의 토템이 달려 있다.[20] 백진우가 구해준 빙조(A급), 리치(B급), 얼음 귀신(B급) 2마리, 서리묘(C급). 백진우에게 인정받아 길드 가입에 성공하면서 무상으로 얻었다.[21] 얼음 소환수 파티 덱은 대미지가 약하지만 대신 빙결 상태 이상과 지속 딜이 직빵이라서 그렇게 나쁜 건 또 아니라고 한다. 일명 무한 빙결 조합. 더불어 황지우의 체질인 화염지체 덕분에 컨트롤도 쉽고 부족한 딜도 해결될 거라고.[22] 한유나가 2차 테스트를 정확하게 예측한 걸 보고 이 정도면 내부자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23] 검단산 봉우리 2개에 골인 지점이 있는데, 어느 팀이든 1명이라도 남아 1시간 이상 자리잡으면 합격점을 준다. 그러나 히든 룰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관하는 SKY 1기 9명이 각자 B급 소환수 1마리씩만 들고 검단산을 배회하는데, 심사위원을 상대로 승리하면 그 팀은 즉시 합격점을 준다. 그러나 정시우는 심사위원을 잡는 것보다는 기존의 룰을 중시하여 재빠르게 합격점을 얻어냈다. 히든 룰을 미끼로 삼아 쓸모없는 것들을 떨궈내려는 계획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예시를 들자면 자기들이 동네에서 축구하는 초딩이면 심사위원들은 프리미어 리그 스타급 플레이어들이라고. 그 증거로 다른 팀들은 서열이 낮은 황지우나 송연희를 건드렸다가 씨알도 못 건지고 그대로 탈락했다.[24] 지난 3년간 세계 리그에서 무패로 이겼기 때문에 얻을 수 있던 특전 중 하나였다.[25] 히카루는 분명 백진우에게 잘 대하라고 당부까지 했음에도 국가와 히카루에 대한 자존심이 이를 버티지 못해 결국 일을 그르친 것. 복귀하고 이를 간파한 히카루는 백진우의 미움을 산 이상 이번 세계 리그만 끝내고 내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26] 불행히도 본인이 지은 죄업에 겹쳐서 시련의 탑 70층까지 깨지 않으면 인류 멸망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는 경고 메세지가 떨어져버린 탓에 일본 측에서는 제대로 된 장례나 추모도 못해주었다.[27] 히카루는 베스코프가 뭔가 저지르려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훗날 레이첼과 백진우의 분노를 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책으로 방관만 하기로 했다. 제노스가 보기에는 일본도 축출당해서 오제 중에서 영국과 미국만 남아 이제(二帝)로 개편될 것 같다고 보았다. 다행히 히카루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진심으로 사죄하였기에 겨우 살아남았다.[28] 세계 대전 이전이라면 비벼볼만 했겠지만, 불행히도 51~60층까지 등반하며 백진우에게 훈련을 받은 몸이라서 세계 대전 이전보다 몇 배는 더 강해진 상태였다.[29] 러시아 외교관들이 항의했지만, 레이첼이 너네 때문에 영국 국대 2명과 미국 국대 1명을 잃었는데, 그런 식으로 나오면 그럼 전쟁 한 판 하자며 협박한 덕에 결국 그냥 넘어가야 했다.[30] 국가대표 부모들과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게 되며 이웃사촌으로 지내고 있다.[31] 무림에서도 분근착골의 수는 주로 고문용으로 써먹으며, 제아무리 뛰어난 강골이라도 1분 당하는 것도 지옥인데 장시간 고통을 당하면 아예 식물인간이 되거나 폐인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32] 스탬피드가 일어난 주요 도시 중 하나에 다른 몬스터들을 죽여서 영혼을 흡수해 강해지는 S급 보스인 '영혼의 학살자'가 있었기 때문.[33] 5년 차부터 마룡 레이드와 각종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고 한다.[34] 예를 들어 폭룡이가 내면의 폭룡을 마주하고도 백진우와 함께 있고 싶다는 염원으로 이겨내어 궁극기의 제약을 풀어버리거나, 룬드가 백진우를 위한 마음으로 룬을 제작하다보니 명품 제작 스킬을 깨우쳤을 때, 챔피언 에일라가 60층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원한을 풀면서 백진우의 소환수가 되면서 한층 더 성장했듯이.[35] 훈교의 경우에는 잠재능력 개방에만 힘쓰다가 각성하면서 S급 이상의 소환수들도 조건에 맞게 각성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성기사여서 악마 계열에만 대미지가 더 들어가던 에일라는 각성하면서 아예 각성의 유무로 변경되어 미각성 소환수들에게 받는 대미지는 반감되면서 반대로 주는 대미지는 2배로 살벌하게 들어간다.[36] 물론 작가는 이름만 비슷하지 세계관은 전혀 다른 별개의 작품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