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 | |
장르 | 아카데미, 게임빙의 |
작가 | 양파랑 |
출판사 | 타이탄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리디 ▶ 원스토리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11. 03. ~ 2022. 12.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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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아카데미 웹소설. 작가는 <용사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양심 없는 파티의 짐이 되었다>를 집필한 양파랑. 약칭은 아카웃음벨이다.2. 줄거리
수집형 RPG 게임의 SSR등급 캐릭터가 되었다.
[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관상용
-예능 한정 1티어
-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관상용
-예능 한정 1티어
-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3. 연재 현황
2021년 11월 0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2022년 12월 20일 총 40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오즈 쿼바디스[1]
[SSR 마도와왕의 후계자]
본작의 주인공. 수집형 RPG 게임에 등장하는 예능용 복불복 캐릭터, 소위 웃음벨[2]캐릭터에 빙의한다. 어째서 웃음벨 캐릭터라고 불리는지 요약하자면... {{{#!folding [ 웃음벨 캐릭터로 불리는 이유 ]
2. [액티브 스킬 1]인 [마나의 지배자]는 모든 등급(N~SSR)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가진 액티브 스킬 중 하나를 무작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운이 나쁠시 N등급 법캐가 쓰는 [파이어 볼]이 나올 수 있다.
3. [액티브 스킬 2]인 [공간 방벽]은 전방위에 방어막을 전개해 즉사기 수준의 데미지도 무조건 1회 막아준다. 그러나 일회용 유리방패 수준이라 탱커를 쓰는게 낫다.
4. 필살기인 [신성에 도전하는 자]는 마법사 딜러 주제에 필살기가 회복기이다.
5. 적이 나타날 시 화려한 연출과 함께 등장하고 자신만만하게 싸움을 걸고서는 당연하다는 듯 얻어터지는 역할을 맡고있다. 그것도 첫 등장[3]을 제외하면 5장~13장 내내.}}}
위와 같은 성능을 가진 웃음벨 캐릭터였기에 앞길이 캄캄했으나 거울에 붙은 <필독 사항>이라는 일정표에 "1. [관조]하는 것을 멈추지 마라.", "2. <스펠러지>를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믿지마라."라는 내용을 보고 자신이 빙의하게 될 걸 알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아 식겁하지만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는 밑져야 본전이니 우선 [관조]를 활성화 시킨다. 그러자 [관조]가 말 그대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스킬임을 알게되자 놀라워하며 위에 [침식도 7%]라는 섬뜩한 정보을 본다.
이후 적발 금안의 앳된 여성[4]이 찾아오자 응접해주지만 살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딱봐도 암살자였기에 연기를 끝내자 말하며 [마나의 지배자 Lv.1][5]로 [만년설의 저주][6]를 전개해 그녀를 얼린 후 뭐라도 챙기기 위해 방으로 다시 올라와 일정표의 "이 쪽지를 발견했다면 물건을 챙긴 채 움직일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오즈를 포함한 4명의 아이가 모여 찍은 사진'[7]과 다른 물건을 챙겨 도주한다.
[마나의 지배자]가 전개한 N등급 마법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제국의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고 <테네브리스>소속 루시아를 만난다. 워낙 쓰레기 마법만 나오는 [마나의 지배자]라서 국경선 주변에선 그냥 전력질주했다는 것을 이용해 신원 불명을 핑계로 제국에 망명을 성공한다. 이후 입학처에 시험 신청을 넣으며 '노아'라고 일시적으로 개명한 주인공 '엘레노아'를 만난다.
시험은 봤지만 마법과 관련된 항목은 만점인 주제에 다른 항목[8]은 나락을 쳤기에 이를 안 학원장에게 호출당[9]한다. 어차피 낙하산이니 시험에 장난치지 말라고 면박을 받지만 의도치 않았다고 하지만 실기 시험에서는 [쁘띠 브레스][10]로 시험장을 폭발시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후 오즈에게는 격리된 기숙사를 부여받는다.
이후 쉬나 했지만 기숙사 앞, 티아의 동상을 부수려는 미친 짓을 행하려는 노아를 막기 위해 창문을 깨고 저지한다. 그러나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에 수습하려고 하지만 선도부인 올리비아 블루에게 들켜[11] 선도부실로 연행된다. 연행되면서 노아가 관심에서 멀어져 불안 증세를 보이자 그녀가 관심을 받게 될 판을 깔아주며 마법을 전개한다.
그대로 선도부실에 이행되어 성녀 아리에타 도미네를 만나 고해성사를 받고 중간에 다시 온 노아가 진범임을 확정되어 심문받는 걸 기다린다. 수업 들어가는 길에 노아가 눈동자 색을 궁금해하자 민트색이라고 답변한다. 의외로 성녀를 잘 알고있냐는 노아의 질문에 사정이 있다고 답변한다.[12]
그렇게 노아와 같은 반인 1-4반에 도착하고 노아가 앞문으로 등장하는데 연출을 주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본인은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 앉는다. 노아가 반성문을 쓰게되자 조금 전 창문을 보고 관조를 사용하는 모습(남들이 보기엔 멋진 척)을 들먹이자 반성문 쓰기를 도와준다. 그리고 잠시 뒤 엘레노아와 자연스럽게 섞인 루시아를 만난다.
노아의 주변에 자연스레 섞여든 루시아를 보며 <테네브리스>는 그렇게 돌아가냐며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1장 보스로 등장하여 노아에게 시련을 줄 제라드 교수를 사전에 저지한다. 다만 자살했다는 소식에 티아가 격분하며 혐의건 뭐건 사고친 판결로 목이 살짝 꺾여 병원 신세를 진다.
2장 보스인 명왕 타나토스도 사전 께획대로 진행하여 패퇴시키는 듯 했으나 명왕의 발악으로 전투가 지속된다. 이에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오즈의 필살기인 [어나더 세이비어][13]를 검 형태로 빗어내 명계와의 연결을 끊어내며 열쇠도 반으로 쪼개버린다.
이후 3장 보스와 전투하면서 그의 필살기이자 초월급 마법 [신성에 도전하는 자]를 완전히 각성한다.
이후 적발 금안의 앳된 여성[4]이 찾아오자 응접해주지만 살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딱봐도 암살자였기에 연기를 끝내자 말하며 [마나의 지배자 Lv.1][5]로 [만년설의 저주][6]를 전개해 그녀를 얼린 후 뭐라도 챙기기 위해 방으로 다시 올라와 일정표의 "이 쪽지를 발견했다면 물건을 챙긴 채 움직일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오즈를 포함한 4명의 아이가 모여 찍은 사진'[7]과 다른 물건을 챙겨 도주한다.
[마나의 지배자]가 전개한 N등급 마법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제국의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고 <테네브리스>소속 루시아를 만난다. 워낙 쓰레기 마법만 나오는 [마나의 지배자]라서 국경선 주변에선 그냥 전력질주했다는 것을 이용해 신원 불명을 핑계로 제국에 망명을 성공한다. 이후 입학처에 시험 신청을 넣으며 '노아'라고 일시적으로 개명한 주인공 '엘레노아'를 만난다.
시험은 봤지만 마법과 관련된 항목은 만점인 주제에 다른 항목[8]은 나락을 쳤기에 이를 안 학원장에게 호출당[9]한다. 어차피 낙하산이니 시험에 장난치지 말라고 면박을 받지만 의도치 않았다고 하지만 실기 시험에서는 [쁘띠 브레스][10]로 시험장을 폭발시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후 오즈에게는 격리된 기숙사를 부여받는다.
이후 쉬나 했지만 기숙사 앞, 티아의 동상을 부수려는 미친 짓을 행하려는 노아를 막기 위해 창문을 깨고 저지한다. 그러나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에 수습하려고 하지만 선도부인 올리비아 블루에게 들켜[11] 선도부실로 연행된다. 연행되면서 노아가 관심에서 멀어져 불안 증세를 보이자 그녀가 관심을 받게 될 판을 깔아주며 마법을 전개한다.
그대로 선도부실에 이행되어 성녀 아리에타 도미네를 만나 고해성사를 받고 중간에 다시 온 노아가 진범임을 확정되어 심문받는 걸 기다린다. 수업 들어가는 길에 노아가 눈동자 색을 궁금해하자 민트색이라고 답변한다. 의외로 성녀를 잘 알고있냐는 노아의 질문에 사정이 있다고 답변한다.[12]
그렇게 노아와 같은 반인 1-4반에 도착하고 노아가 앞문으로 등장하는데 연출을 주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본인은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 앉는다. 노아가 반성문을 쓰게되자 조금 전 창문을 보고 관조를 사용하는 모습(남들이 보기엔 멋진 척)을 들먹이자 반성문 쓰기를 도와준다. 그리고 잠시 뒤 엘레노아와 자연스럽게 섞인 루시아를 만난다.
노아의 주변에 자연스레 섞여든 루시아를 보며 <테네브리스>는 그렇게 돌아가냐며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1장 보스로 등장하여 노아에게 시련을 줄 제라드 교수를 사전에 저지한다. 다만 자살했다는 소식에 티아가 격분하며 혐의건 뭐건 사고친 판결로 목이 살짝 꺾여 병원 신세를 진다.
2장 보스인 명왕 타나토스도 사전 께획대로 진행하여 패퇴시키는 듯 했으나 명왕의 발악으로 전투가 지속된다. 이에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오즈의 필살기인 [어나더 세이비어][13]를 검 형태로 빗어내 명계와의 연결을 끊어내며 열쇠도 반으로 쪼개버린다.
이후 3장 보스와 전투하면서 그의 필살기이자 초월급 마법 [신성에 도전하는 자]를 완전히 각성한다.
- 엘레노아 폰 크리소스[14]
[KP 망국의 공주] -> [KP 영혼의 이해자]
원작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히로인. 사파이어와 같은 짙은 푸른색의 눈동자와 어깨높이까지 오는 청은발을 가진 소녀로, 크리소스 왕국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여러모로 관종끼가 보이는데 사실 이는 그녀가 왕국에서 생활하던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으로 본래 엘레노아의 이상이자 자매나 다름없던 '디센트라'라는 시종이 어느순간 자신을 잊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에서도 점차 잊혀지며 또 혼자가 될까 두려워하며 [[연극성 성격장애]가 일어난 것이었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눈치도 빨랐으며 이 덕분에 부서진 하늘 아래에 있던 크리소스에서 탈출할 수 있던 것이다.
시험 접수장에서 삽화와 함께 첫등장을 하며 잠시 뒤 오즈가 실기 시험장에서 일으킨 대폭발을 보고 그를 존경하며 스승으로 여긴다. 이후 기숙사 앞 학원장의 동상을 부수려는 기행을 시도하려 하지만 오즈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후 선도부인 올리비아에게 들켜 오즈[15]와 함께 연행된다. 그러나 적막한 숲을 걸어가며 관심에서 멀어지며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자 오즈가 나서서 그녀가 관심 받을 수 있는 판을 깔아주며 다시 활기를 되찾고 날뛴다. 이후 다시 묶여서 연행됐으며 거짓없는 고해성사에서 대놓고 사고치고 싶다는 답변으로 심문 대상으로 정해져 꽤 오랫동안 심문당한다.
심문이 끝나고 자신의 반에 도착한다. 거기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다며 앞문으로 열며 마법을 통한 연출과 함께 등장한다. 지각한 주제에 소란을 일으키고 반성의 태도도 없으니 반성문을 쓰게된다.[16] 오즈를 반협박해서 반성문을 쓰게 하고 친구가 된 루시아에게 나머지를 맡겨 반성문을 다 쓰게한 뒤 그것들을 베껴서 작성한다.
베껴쓰던 도중 나간 오즈와 루시아에 대해 생각하는데 사실 둘 사이에 기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음을 알고있었으며 그걸 엿보러 가자 오즈가 루시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는 경고를 듣고 자신을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격한다.
- 티아마트
[KP 용제]
본작의 히로인(?) <스키엔티아>의 학원장으로, 보통 티아라고 불린다.
종족은 레드 드래곤이지만 평소에는 주황빛 눈동자에 적발의 어린 여자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활동하며 아는 사람일 땐 두 뿔과 파충류와 같은 눈을 드러낸다. 우선 게임 설정만 따지면 세계관 최강자.
처음에는 어린애 모습으로 시험에 장난친 오즈[17]를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하나 곧바로 들켜서 강제로 이행시킨다. 낙하산이라도 형식상 시험은 봐야한다며 적당히 꾸짖고 돌려보내지만 실기에서는 대폭발을 일으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에 꼭지가 돌아 오즈의 기숙사를 격리시킨다.
이후부터 아카데미에서는 오즈가 치는 사고 수습 및 갈구기로 시간을 보낸다.
- 루시아 퍼니셔
[SR 섞여드는 고양이]
본작의 히로인. <테네브레스> 소속 요원으로 고양이 수인이다.
제국의 국경선을 넘어온 오즈를 지켜준다. <스키엔티아>를 향하며 문답을 주고받으며 첩보부조차 모르거나 비밀인 정보를 알고있는 모습을 보며 놀라워하고 오즈의 [관조]가 주는 압박감에 움찔거리며 꼬리가 쭈뼛거린다.
이후 <스키엔티아>에 입학하며 요주 인물인 노아와 친해지고 그녀가 친 사고의 반성문을 도와주며 다시 등장한다. 노아가 교무실로 간 사이 오즈와 다시 대면하며 그 또한 노아에 대해 잘 알고있자 놀라워하고 오즈가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릴 생각 안하는게 좋을 거라는 경고를 듣는다.
- 아리에타 도미네[18]
[SSR 희망의 성녀]
본작의 히로인. 하얀 머리카락을 가졌다. 어렸을 적 각성한 강력한 신성력 탓에 맹인이 되었으며 말을 통해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19]
선도부실에 온 오즈를 맞이하며 첫등장한다. 일단 고해성사를 오즈가 선도부실에 연행된 이유가 노아를 막는 도중 발생한 불상사임을 깨닫고 제 눈은 틀리지 않았다며 자학아닌 자학 개그를 시전한다. 이후 노아의 고해성사에서는 사고치고 싶어하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표리일체의 답변을 듣고 신문 대상을 노아로 정한다.
요일던전을 마친 오즈가 밤늦게까지 불이 켜진 선도부실에 들어가며 재회하는 것으로 다시 등장한다. 오즈에게 얼굴을 만지고 싶다고 부탁하며 만지자 서글픈 듯 차갑다고 발언하는데 이 때 오즈의 침식도가 21%가 되면서 과거가 나온다. 과거엔 오즈와 아리에타 포함 4명과 함께 수도원에서 나름 친하게 지냈지만 아리에타가 신성력을 각성하며 성녀가 되자 교황이 직접 찾아와 그녀를 데리고 간 것이었다. 떠나기 전 자신을 잊지 말라는 것과 나중에 꼭 데리러 와 주기로 약속했지만 오즈가 아카데미에서 재회하면서 선을 긋자 거짓말쟁이라며 흐느껴한 것이다.
- 백양(白魎)[20]
[SR 백도깨비]
<도깨비 숲> 출신의 캐릭터이자 도깨비 왕의 부하인 <이매망량(魑魅魍魎)> 중 하나이다. 허리까지 오는 웨이브진 흰색 머리카락과 요사스러운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 아리에타쪽이 순수한 느낌이라면 이쪽은 차가운 설산같은 느낌이다.
엘레노아가 사귄 친구 중 한 명이며, 늘 술에 취해있으며 마지막 말의 발음을 길게 절이는 것이 특징. 마법사와 수호자의 상성과 상급 마법 금지의 패널티가 있는 오즈였기에 실습 시험에서 그를 잡으려고 초반부터 시비를 걸지만 중급 마법으로 [신체 능력 강화]을 통해 육탄전으로 털린다. 이후 만난 알렉시오스에 의해 완전히 탈락한다.
- 마리 시스투스[21]
[KP 명왕(침식)] -> [KP 명왕]
[명왕] 타나토스의 자식들 중 최고라 평가받는 천재이다. 흑발 회색 눈을 가진 암울한 분위기의 소녀이다.
티아의 오만함[22]+편견[23]의 빈틈을 노려 입학시킨 존재로,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뚫어져라 보는 것으로 등장.[24]
명왕의 계획으로는 마리를 매개로 스키엔티아에 명계의 통로를 수백 개 열리게 해 티아의 전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였지만 사전에 오즈가 원천 봉쇄시킨 덕에 분개하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를 막고자 설득하지만 명왕은 자신에게 통수를 먹인 오즈에게는 한 방 먹여야 한다며 명계의 입구에서 오즈를 상대한다. 하지만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여 막고 2차전에서는 오즈의 필살기로 신성력으로 빗은 검으로 마침내 물리치며 열쇠가 반으로 쪼개져 열쇠의 공동 소유주가 된다.
- 유스티티아 헤로스[25]
[SSR 황금의 용사]
<마계>에서 늙은 노인에게 [마왕]이라는 존재에 대해 듣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마왕성으로 향하고 마왕에게서 저주를 얻어서 헤네디아로 돌아온다. 그리고 노아를 만나서 디센트라의 언니임이 밝혀지고 그녀와 함께 다른 곳으로 떠난다.
마왕을 토벌하면서 흑룡 닉스에게서 받은 불면의 저주[26]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반쯤 미쳐가며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티려던 찰나에 위기의 순간 오즈가 구해주고 저주 또한 치료해줌으로써 감격했고 이상형이 자신을 구해주는 그런 구도에 꿈으로 착각하고 그의 첫키스를 (반강제로) 받아간다.그리고 누굴 찌를지 고민중인 엘레노아
- 알렉시오스
[SSR 권왕]
실기 시험장에서 오즈를 만나는 것으로 첫등장을 하며 그의 [관조]로 인한 오만한 눈이 예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때마침 본인들의 차례가 와서 무산된다. 실기에서 100점을 맞고 오즈 차례에 뭘 할 거냐고 끼어들자 [디그]로 인한 구멍이 바로 아래에 만들어진 탓에 추락한다.[27]
이후 여러가지로 티격태격하며 선만 넘지 않으며 지내왔으나 다음 시험에서 동료를 믿었어야 했다는 오즈의 망언에 폭발한다. 수도원 시절부터 알고지내던 오즈가 아리에타가 떠난 뒤로 따로 행동하며 자신과 레나를 쓸모없다며 버렸던 뒤로 관계가 틀어진 것이었다.
그래도 명왕의 침공에서 오즈와 협력하며 사실 고급 인력이어서 그랬다며 감정의 골이 조금이라도 회복되며 다시 티격태격하게 지낸다.
4.2. 스키엔티아
- 티아마트
[KP 용제]
주역 항목을 참고.
- 스피나 에레다 엘 티아마트
[SSR 의지를 잇는자]
티아마트의 여동생.
4.2.1. 학생
- 오즈 쿼바디스
[SSR 마도와왕의 후계자]
주역 항목을 참고.
- 엘레노아 폰 크리소스
[KP 망국의 공주]
주역 항목을 참고.
- 루시아 퍼니셔
[SR 섞여드는 고양이]
주역 항목을 참고.
- 아리에타 도미네
[SSR 희망의 성녀]
주역 항목을 참고.
- 백양(白魎)
[SR 백도깨비]
주역 항목을 참고.
- 마리 시스투스 [KP 명왕(침식)] -> [KP 명왕]
주역 항목을 참고.
- 알렉시오스
[SSR 권왕]
주역 항목을 참고.
- 올리비아 블루
[SR 푸른 방패]
<스키엔티아>의 선도부이자 성녀의 호위. 동상 훼손 혐의를 받은 노아와 오즈를 선도부로 연행시키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아리에타가 오즈가 입학하는 소식을 듣고 2학년으로 진급하지 않은 것을 알고있어서 오즈가 그녀를 모른채 선을 그었을 때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 점 때문에 한 마디라고 비난을 쏟고싶어서 메이스를 들고 오즈 일행을 찾아가지만 아리에타를 잊었다면 모를 수 없는 이야기를 알고있자 의아해하며 아련하게 인연이 아니었다는 말을 듣고 쫓기는 그의 신세를 아리에타가 가만 둘리가 없음을 알고 선을 그은 것으로 이해하며 돌아간다.[28]
나중에 밝혀지기론 일단 왕족이다. 다만 사정이 있어 쫓겨나듯이 교황청으로 도망쳤다고.
- 라티아 피세아
[SSR 은하수의 엘프]
스키엔티아의 학생회장. 게임 속에선 2학년의 SSR 사수 캐릭터이며 <브로큰 스카이>에 등장한 유일한 엘프이다.
방학 중 오즈의 기숙사를 침입한 진범. 그 이유가 자신의 죽은 여동생과 닮았는데, 기숙사로 돌아왔을 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걱정돼서 몰래 갔던 것이라고. 위 상황 파악 중 밝혀지길 인기투표 여장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부문에 투표한 90%가 이쪽이다.
- 울라 스틸레나
[SR 응시하는 올빼미]
아카데미에 잠입한 <테네브리스>소속 요원. 루시아와도 구면이다.
4.2.2. 교수
- 디스크레 퍼니셔
[SSR 스며드는 그림자]
<테네브레스>의 수장이며 루시아 퍼니셔와는 남매 사이이다.
제라드 사후 빈 전투술 교수 자리를 티아에게 대놓고 부탁해서 차지한다.
- 아이라 멀린
하늘색 머리와 눈동자를 가진 여성으로, 게임 속에선 초~중급 마법을 가르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NPC교수였지만 오즈만 앞에 있으면 위축되고 돈 문제 때문에 겁먹는 등 여러모로 망가진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어릴적 그녀의 늙은 스승과 연구하던 조합 마법 [피나카]를 완성시키기 위해 아직도 계속 연구중임이 드러나는데 오즈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지만 주먹구구식이 가득했던 서류를 공식화 시켜놓아 그녀를 돕는다.
그녀의 어릴적 스승이 [군단의 마법사]라고 불린 아르주나였기에 군용 마법을 연구중이다. 이것을 모두를 위한 마법으로서 사용하기위해 노력한다고 살렘을 설득하며 성공하여 '''[SSR 역천의 마법사]로 플레이어블 캐릭터화 했다.
- 제라드 오렌
크리소스 왕국 출신으로 아카데미에서 기초&중급 전투술 교수로 활동하지만 하늘이 부서진 것이 노아 탓이라고 생각하여 1장의 최종보스로 등장 예정이었다. 그러나 원작을 알고있는 오즈에 의해 저지되며 끝내 잡힌다.
이후 자살했다는 소식[29]으로 등장이 끊긴다.
- 프루덴스 로아
아카데미에서 고급 마법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원로급 마법사.
원작에서는 극초반을 제외하면 등장이 없던 캐릭터였지만 마리와의 선문답을 통해 '바깥의 존재'를 티아의 마법 방벽을 뚫고 나오게 한 진범임을 깨닫는다. 본래 <스펠러지>에서 활동한 혁명가였으나 수십년의 노력을 무가치하게 만든 [마도왕]을 증오중임이 드러난다.
그가 개발한 초월급 마법 [프로메테우스]로 오즈 일행을 밀어 붙이지만 사실 그들에게 교육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봐주면서 하고있었고 오즈에게 깨달음과 [프로메테우스]를 전수하며 생을 마감한다.
4.3. 헬리오스 제국
- 안타레스 반 헬리오스
헬리오스 제국의 황제.
- 스테시아 반 헬리오스
<선혈의 황녀> 헬리오스 제국 1황녀 뱀파이어 혼혈인 담피르. 작중 오즈의 언급으로는 사형수의 피로 목욕하는 상종도 하고싶지 않은 미X년. 피를 마시면 그 대상의 힘과 기억을 훔칠 수 있는데, 게임 속에선 <퍼레이드>의 것을 맛본 뒤로 빌런으로 돌변하는 캐릭터였다.
간간히 <테네브리스>쪽에서 오즈 협박용 연애편지로만 등장하다가 오즈의 여장 사건[30] 관련하여 배신당했을 때 등장한다. 극대노했을 때 이 계획을 짠 사람이 황녀이며 정략혼으로 묶어둘 계획이라고 설명한다.[31]
4.4. 스펠러지
- 살렘 수드라
[마도왕], [KP 이면의 대변인]
마도왕국 스펠러지의 왕이자 오즈의 친부. 아카데미 시험에서 오즈의 부모로서 참관한다.
4.5. 크리소스
- 딜레이드 폰 크리소스
크리소스 왕국의 국왕. 작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침식당하여 제라드를 세뇌시켜 노아를 죽이려한 장본인.
생전 명예에 집착했고 그가 딸인 노아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그녀가 무감정하게 자라는 데에 일조하며 쓰레기 같다는 평을 들었으나 노아의 말로는 그 나름대로 자신을 잘 대해준 것[32]이라며 그에게 쉴드쳐준다.[33]
- 엘레노아 폰 크리소스
주역 항목 참고.
- 디센트라 헤로스
엘레노아의 시종. 생전에 엘레노아의 이상이자 친언니처럼 따르던 존재이다. 작중 시점에선 사망한 상태이며 '바깥의 존재들'에게 먹힌 상황이다.
프루덴스 로아가 경각심을 알려주기 위해 일어난 일에서 노아가 오즈를 도와주러 가다가 조우한다. 눈물을 머금으며 성장하여 열쇠를 부림으로써 그녀를 해치운다.
4.6. 헤네디아
- 루치아 도미네
[KP 기다림의 성녀]
교황이자 전직 성녀. 아리에타를 수도원에서 꺼내 교황청의 성녀로 만든 장본인. 이 탓에 오즈가 싫어한다.
나름 세상을 위해 힘쓰는 인물이지만 비슷한 처지에 있는 오즈를 두고 욕하는 일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4.7. 퍼레이드
- 야누스
[KP 이면의 대변인]
<퍼레이드>의 수장이다. 잠시 <스키엔티아>의 밖에 나온 오즈 일행을 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겉과 속이 다른 집단답게 미친 짓을 서슴없이 행하지만 오즈의 지휘로 스키엔티아의 권역으로 들어가자 추격을 중단한다. 이후 몸소 행차하는 티아를 순식간에 알아채서 공격하고 열쇠를 발동하여 그녀에게 상처를 입히고 적대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도망친다.
{{{#!folding [ 정체 스포일러 ]
- 레나
알렉시오스의 여동생. 오즈가 빙의한 시점에 만담을 가지며 첫등장한다.
사실 오즈를 죽이기 위해서 그와 만담을 가진 것으로 오즈의 [관조]에 의해 간파되며 자리가 파토되고 그를 죽이려 추격한다. 하지만 기어이 오즈가 제국의 국경선을 넘으며 추격을 멈추며 다음 '행진'에는 놓치지 않을 것이라 답하며 마무리된다.
4.8. 도깨비 숲
4.9. 용
- 티아마트
[용제]
주역 항목을 참고.
- 닉스
[흑룡]
마왕과 계약을 나눈 용이다.
- 하르바르트
[해룡]
경계의 바다에 둥지를 튼 용이다.
- 강철이
[요왕]
요기에 물든 대지에 자신을 묶어 [요왕]이라는 이름의 현상으로 거듭난 용이다.
- 진선(眞仙)
[백룡]
끊임없이 심신을 수행하여 고행을 자처하는 삶을 사는 용이다.
4.10. 기타
- 타나토스
[KP 명왕]
죽음의 주인. 티아에게 그나마 대적할 수 있는 존재 중 한명으로, 마리를 이용해 아카데미를 습격하려 했으나 오즈에 의해 저지되고 열쇠도 반으로 쪼개진다..
- 마왕
- 비형
<도깨비왕>
- 프리나 루멘
<얼음성의 마녀> 하르바르트에게 길러졌다.
- 젠틸리스
- 엔 드로드
5. 설정
- <브로큰 스카이>
주인공이 빙의한 수집형 RPG 게임. 어느 날 하늘의 일부분이 깨지며 '바깥의 존재들'이 침범한 상태로 시작한다. 주인공인 '엘레노아'는 크리소스 왕국의 공주 출신으로, 하늘이 깨지며 나라가 멸망하여 신분을 의탁하여 <스키엔티아>에 입학한다.
- <스펠러지>
최강의 마법사인 [마도왕], 살렘 수드라가 왕인 나라로, 오즈의 두 번째 출신지이다.
- <스키엔티아>
[용제] 티아마트가 설립한 아카데미. 사실상 정치적 중립 지역이다.
- <헬리오스>
작중 <스키엔티아>가 위치한 제국. - <테네브리스>
제국의 첩보부.
- <크리소스>
작중 시작에서 하늘이 일부분 깨어진 바로 아래에 있던 왕국. 현재는 망국이라고 불리며 공주인 노아는 크리소스를 제건하려 <스키엔티아>에 온다.
- <헤네디아>
교황청이 위치한 도시국가. 유일신 '아인'을 신앙하며 '모두 같은 아인(인 신)' 전법을 사용하여 포교한다.
- 열쇠
'이야기의 중심인물(Key Person)'이 가지고 있는 열쇠. 이 경우 이명 앞에 등급(N~SSR)이 아닌 KP라는 'Key Person' 약자가 붙는다. - [탐구자의 열쇠]: 청백의 심장
열쇠의 주인: 티아마트 - [선교자의 열쇠]: "순백의 날개"
열쇠의 주인:타나토스-> 루치아 도미네 - [이해자의 열쇠]: "친절의 온기"
열쇠의 주인: 엘레노아 폰 크리소스 - [불멸자의 열쇠]: "생사의 경계"
열쇠의 주인: 타나토스, 마리 시스투스[34] - [파괴자의 열쇠]: "낙원의 중추"
열쇠의 주인: - [대변자의 열쇠]: "이면의 거울"
열쇠의 주인: 야누스
- 힘(가칭)
<브로큰 스카이>에서 사용되는 힘의 종류. 크게 5가지가 있다. - 변화의 힘을 지닌 [마나]
- 침식의 힘을 지닌 [사기]
- 파괴의 힘을 지닌 [마기]
- 혼란의 힘을 지닌 [요기]
- 정화의 힘을 지닌 [신성력]
- 마나의 맹세
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때 사용한다.
마나에 맹세한 채 거짓을 뱉으면 마나를 이용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사실상 불구가 된다. 작중에서 오즈는 그 특성 탓에 'M의 맹세'라고도 부른다.
다만 오즈는 이걸 너무 남발해서 마나의 맹세를 들먹여도 불신한다.
6. 평가
게임 빙의 아카데미물이자 캐빨물임에도 굉장히 깊이 있는 스토리, 입체적인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호평받았다.도입부부터 주인공의 빙의에 대한 여러 떡밥을 뿌리고 아카데미 입학 파트부터는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캐빨물에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성격의 히로인이 나오지만 인물 한명 한명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만들었고 이를 스토리를 전개하며 보여준다.
비현실적인 성격을 인물들의 과거와 생각들을 풀어냄으로서 소설 후반부에 가면 전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변하게 된다. 이는 악당들에게도 마찬가지.
중반부로 갈수록 세계관이 점점 진지해지지만 개그와 복선들을 활용하여 소설의 분위기가 어둡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복선들을 대놓고 보여주지만 오히려 이를 2~3번에 걸쳐서 사용하여 빌드업을 탄탄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라인을 탄탄하게 하여 끝내 좋은 결말을 맞이하여 호평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전반적인 진행 방식에 있어서 과도하게 많은 주인공의 패배 및 시련 때문에 독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7. 기타
- 아카데미 얼굴천재가 되었다(아카얼천)라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전개로 연재된 작품이 있는데 아카웃음벨이 수~명작 취급을 받는 반면 아카얼천은 샤이닝 로드와 비견될 정도로 후반 전개를 말아먹은 탓에 서로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여러모로 대조적인 작품이 되었다.
[1] 여담으로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는 "쿠오 바디스(Quo Vadis)"(번역하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를 음차한 것이다. 히로인 아리에타의 도미네라는 성과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2] 이 경우 3가지 유형이 있는데.
1. 게임 인플레에 밀려나 자리가 없는 경우.
2. 스킬 매커니즘이 이상한 경우.
3. 스토리에서 안타까운 취급을 당하는 경우.
로 오즈는 이 3가지 전부에 해당한다.[3] 3장부터 4장. 이때는 누가봐도 SSR등급으로 나온다며 기대받았으나 실제로 나온 건 인권캐가 아닌 예능용 광대였다.[4] 레나[5] 초회 한정 SSR등급 마법 확정 등장 상태이다.[6] SSR등급의 캐릭터, 얼음성의 마녀가 사용하던 마법으로 회피 불능의 광역 빙결 마법이다.[7] 주인공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각각 '오즈', '아리에타', '알렉시오스', '레나'이다.[8] 연금술은 그냥 화학이었는데 수소가 H가 아니라 C였고 수학은 놓은지 오래라 망쳤다.[9] 어린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했지만 '관조'를 통해 알아본 탓에 바로 들키고 이행당한다.[10] SSR등급 캐릭터 스피나의 액티브 스킬 중 하나. 깜찍한 이름과는 상반되게 핵폭발 엇비슷한 파괴력을 자랑한다.[11] 오즈는 동상은 훼손시키진 않았으나 창문을 깼다는 혐의로 연행된다.[12] 게임 속 최애캐여서 잘 알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를 뽑으려고 300만(...)정도 썼는데 안 나왔다고...[13] 상술했던 회복기인 필살기.[14] 그리스어로 '크리소스(Χρυσοs)'는 황금을 의미한다.[15] 급하게 노아를 막으려고 창문을 깨고 나왔다.[16] 오즈는 노아를 희생시켜 뒷문을 통해 조용히 착석한다.[17] 마법 관련 항목은 전부 100점인데 연금술과 수학은 각각 26, 14점(...)이다.[18] 아리에타의 성인 도미네(Domine)는 라틴어로 "주님"을 의미한다.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와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19] 반대로 본인이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을 넘어 육신의 고통이 찾아온다.[20] 직역하면 하얀 도깨비.[21] '시스투스'라는 꽃은 자살꽃으로 유명하다.[22]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 먼저 선을 넘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23] 명왕의 자식 중 최고의 천재를 일개 버림 패로 쓸거라 예상하지 못한 점[24] 이때 양갈래 머리를 한 상태였는데 노아가 선수친 흔적으로 꽤 마음에 든 듯하다.[25] 그리스어 낱말 '헤로스(ἥρως)'는 히어로의 원형이다.[26] 잠을 못 자는 저주.[27] 다만 이것 덕분에 오즈의 '쁘띠 브레스'에서 멀쩡했다.[28] 실상은 최애캐를 뽑으려고 300만원을 써도 못 뽑은 아련함이지만...[29] '크리소스'에 가던 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당해서 1장에서의 일을 벌인 거으로 추정. 계획이 실패하자 '바깥의 존재'가 자살하도록 만들었다.[30] 오즈는 에피소드 중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기 위해 여장한 전적이 있는데 이걸 타인에게 뿌린 것.[31] 훗날 <스펠러지>의 왕좌를 차지하던 안하던 오즈 정도면 개연성도 능력도 충분하니 남는 장사라고.[32]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기고를 터트렸음에도 그냥 넘어가준 것. 원래라면 왕족이고 뭐고 처형까지 갈 수도 있는 행위다...[33] 이 덕에 딜레이드를 욕한 루치아는 더 욕먹게 된다.[34] 아카데미에서 벌인 일 때문에 열쇠가 반으로 쪼개졌다.
1. 게임 인플레에 밀려나 자리가 없는 경우.
2. 스킬 매커니즘이 이상한 경우.
3. 스토리에서 안타까운 취급을 당하는 경우.
로 오즈는 이 3가지 전부에 해당한다.[3] 3장부터 4장. 이때는 누가봐도 SSR등급으로 나온다며 기대받았으나 실제로 나온 건 인권캐가 아닌 예능용 광대였다.[4] 레나[5] 초회 한정 SSR등급 마법 확정 등장 상태이다.[6] SSR등급의 캐릭터, 얼음성의 마녀가 사용하던 마법으로 회피 불능의 광역 빙결 마법이다.[7] 주인공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각각 '오즈', '아리에타', '알렉시오스', '레나'이다.[8] 연금술은 그냥 화학이었는데 수소가 H가 아니라 C였고 수학은 놓은지 오래라 망쳤다.[9] 어린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했지만 '관조'를 통해 알아본 탓에 바로 들키고 이행당한다.[10] SSR등급 캐릭터 스피나의 액티브 스킬 중 하나. 깜찍한 이름과는 상반되게 핵폭발 엇비슷한 파괴력을 자랑한다.[11] 오즈는 동상은 훼손시키진 않았으나 창문을 깼다는 혐의로 연행된다.[12] 게임 속 최애캐여서 잘 알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를 뽑으려고 300만(...)정도 썼는데 안 나왔다고...[13] 상술했던 회복기인 필살기.[14] 그리스어로 '크리소스(Χρυσοs)'는 황금을 의미한다.[15] 급하게 노아를 막으려고 창문을 깨고 나왔다.[16] 오즈는 노아를 희생시켜 뒷문을 통해 조용히 착석한다.[17] 마법 관련 항목은 전부 100점인데 연금술과 수학은 각각 26, 14점(...)이다.[18] 아리에타의 성인 도미네(Domine)는 라틴어로 "주님"을 의미한다.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와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19] 반대로 본인이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을 넘어 육신의 고통이 찾아온다.[20] 직역하면 하얀 도깨비.[21] '시스투스'라는 꽃은 자살꽃으로 유명하다.[22]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 먼저 선을 넘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23] 명왕의 자식 중 최고의 천재를 일개 버림 패로 쓸거라 예상하지 못한 점[24] 이때 양갈래 머리를 한 상태였는데 노아가 선수친 흔적으로 꽤 마음에 든 듯하다.[25] 그리스어 낱말 '헤로스(ἥρως)'는 히어로의 원형이다.[26] 잠을 못 자는 저주.[27] 다만 이것 덕분에 오즈의 '쁘띠 브레스'에서 멀쩡했다.[28] 실상은 최애캐를 뽑으려고 300만원을 써도 못 뽑은 아련함이지만...[29] '크리소스'에 가던 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당해서 1장에서의 일을 벌인 거으로 추정. 계획이 실패하자 '바깥의 존재'가 자살하도록 만들었다.[30] 오즈는 에피소드 중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기 위해 여장한 전적이 있는데 이걸 타인에게 뿌린 것.[31] 훗날 <스펠러지>의 왕좌를 차지하던 안하던 오즈 정도면 개연성도 능력도 충분하니 남는 장사라고.[32]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기고를 터트렸음에도 그냥 넘어가준 것. 원래라면 왕족이고 뭐고 처형까지 갈 수도 있는 행위다...[33] 이 덕에 딜레이드를 욕한 루치아는 더 욕먹게 된다.[34] 아카데미에서 벌인 일 때문에 열쇠가 반으로 쪼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