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1:20:58

아카데미의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

아카웃음벨에서 넘어옴
아카데미의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
파일:아카데미의 웃음벨 캐릭터가 되었다.png
장르 아카데미, 게임빙의
작가 양파랑
출판사 타이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
원스토리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11. 03. ~ 2022. 12. 20.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스키엔티아
4.2.1. 학생4.2.2. 교수
4.3. 헬리오스 제국
4.3.1. 황실 기사단4.3.2. 테네브리스4.3.3. 이클립스
4.4. 스펠러지
4.4.1. 잔불
4.5. 크리소스4.6. 헤네디아4.7. 월(月) 연방
4.7.1. 봉래산(蓬萊山)4.7.2. 도깨비 숲4.7.3. 삼도천
4.8. 네리스
4.8.1. 경계의 바다
4.9. 명계4.10. 마계4.11. 퍼레이드4.12. 바깥의 존재들4.13. 용4.14. 기타 등장인물
5. 설정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아카데미 웹소설. 작가는 <용사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양심 없는 파티의 짐이 되었다>, <회귀 이단심문관의 악마 사냥법> 을 집필한 양파랑. 약칭은 아카웃음벨이다.

2. 줄거리

수집형 RPG 게임의 SSR등급 캐릭터가 되었다.

[뉴비 SSR 뽑았는데 이거 좋은 건가요?]

-관상용
-예능 한정 1티어
-게임 몸비틀면서 재밌게 할 수 있음

뽑은 사람 외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웃음벨 캐릭터가…….

3. 연재 현황

2021년 11월 0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년 12월 20일 총 40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1. 패시브 스킬인 [관조]는 맵에 숨겨진 보물 상자나 적의 약점을 찾아내는 스킬이다. 그러나 보물 상자는 애초에 위치가 고정돼있고 약점 또한 한 번 쓰고 버려졌다. 공식 홈페이지에 몬스터 도감이 실리자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스킬이 되었다.
2. [액티브 스킬 1]인 [마나의 지배자]는 모든 등급(N~SSR)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가진 액티브 스킬 중 하나를 무작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운이 나쁠시 N등급 법캐가 쓰는 [파이어 볼]이 나올 수 있다.
3. [액티브 스킬 2]인 [공간 방벽]은 전방위에 방어막을 전개해 즉사기 수준의 데미지도 무조건 1회 막아준다. 그러나 일회용 유리방패 수준이라 탱커를 쓰는게 낫다.
4. 필살기인 [신성에 도전하는 자]는 마법사 딜러 주제에 필살기가 회복기이다.
5. 적이 나타날 시 화려한 연출과 함께 등장하고 자신만만하게 싸움을 걸고서는 당연하다는 듯 얻어터지는 역할을 맡고있다. 그것도 첫 등장[3]을 제외하면 5장~13장 내내.}}}||
위와 같은 성능을 가진 웃음벨 캐릭터였기에 앞길이 캄캄했으나 거울에 붙은 <필독 사항>이라는 일정표에 "1. [관조]하는 것을 멈추지 마라.", "2. <스펠러지>를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믿지마라."라는 내용을 보고 자신이 빙의하게 될 걸 알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아 식겁하지만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는 밑져야 본전이니 우선 [관조]를 활성화 시킨다. 그러자 [관조]가 말 그대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스킬임을 알게되자 놀라워하며 위에 [침식도 7%]라는 섬뜩한 정보을 본다.

이후 적발 금안의 앳된 여성[4]이 찾아오자 응접해주지만 살기를 감추고 있는 것이 딱봐도 암살자였기에 연기를 끝내자 말하며 [마나의 지배자 Lv.1][5][만년설의 저주][6]를 전개해 그녀를 얼린 후 뭐라도 챙기기 위해 방으로 다시 올라와 일정표의 "이 쪽지를 발견했다면 물건을 챙긴 채 움직일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오즈를 포함한 4명의 아이가 모여 찍은 사진'[7]과 다른 물건을 챙겨 도주한다.

[마나의 지배자]가 전개한 N등급 마법들을 어떻게든 활용하여 제국의 국경을 넘는데 성공하고 <테네브리스>소속 루시아를 만난다. 워낙 쓰레기 마법만 나오는 [마나의 지배자]라서 국경선 주변에선 그냥 전력질주했다는 것을 이용해 신원 불명을 핑계로 제국에 망명을 성공한다. 이후 입학처에 시험 신청을 넣으며 '노아'라고 일시적으로 개명한 주인공 '엘레노아'를 만난다.

시험은 봤지만 마법과 관련된 항목은 만점인 주제에 다른 항목[8]은 나락을 쳤기에 이를 안 학원장에게 호출당[9]한다. 어차피 낙하산이니 시험에 장난치지 말라고 면박을 받지만 의도치 않았다고 하지만 실기 시험에서는 [쁘띠 브레스][10]로 시험장을 폭발시키고 면접 시험에서는 면접관을 울리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후 오즈에게는 격리된 기숙사를 부여받는다.

이후 쉬나 했지만 기숙사 앞, 티아의 동상을 부수려는 미친 짓을 행하려는 노아를 막기 위해 창문을 깨고 저지한다. 그러나 이미 훼손된 상태였기에 수습하려고 하지만 선도부인 올리비아 블루에게 들켜[11] 선도부실로 연행된다. 연행되면서 노아가 관심에서 멀어져 불안 증세를 보이자 그녀가 관심을 받게 될 판을 깔아주며 마법을 전개한다.

그대로 선도부실에 이행되어 성녀 아리에타 도미네를 만나 고해성사를 받고 중간에 다시 온 노아가 진범임을 확정되어 심문받는 걸 기다린다. 수업 들어가는 길에 노아가 눈동자 색을 궁금해하자 민트색이라고 답변한다. 의외로 성녀를 잘 알고있냐는 노아의 질문에 사정이 있다고 답변한다.[12]

그렇게 노아와 같은 반인 1-4반에 도착하고 노아가 앞문으로 등장하는데 연출을 주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본인은 조용히 뒷문으로 들어가 앉는다. 노아가 반성문을 쓰게되자 조금 전 창문을 보고 관조를 사용하는 모습(남들이 보기엔 멋진 척)을 들먹이자 반성문 쓰기를 도와준다. 그리고 잠시 뒤 엘레노아와 자연스럽게 섞인 루시아를 만난다.

노아의 주변에 자연스레 섞여든 루시아를 보며 <테네브리스>는 그렇게 돌아가냐며 노아에게 허튼 수작 부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1장 보스로 등장하여 노아에게 시련을 줄 제라드 교수를 사전에 저지한다. 다만 자살했다는 소식에 티아가 격분하며 혐의건 뭐건 사고친 판결로 목이 살짝 꺾여 병원 신세를 진다.

2장 보스인 명왕 타나토스도 사전 께획대로 진행하여 패퇴시키는 듯 했으나 명왕의 발악으로 전투가 지속된다. 이에 때마침 각성한 노아가 열쇠를 사용하고 마지막으로 오즈의 필살기인 [어나더 세이비어][13]를 검 형태로 빗어내 명계와의 연결을 끊어내며 열쇠도 반으로 쪼개버린다.

이후 3장 보스와 전투하면서 그의 필살기이자 초월급 마법 [신성에 도전하는 자]를 완전히 각성한다.

{{{#!folding [ 스포일러 ]
작중 후반에 밝혀지길 빙의된 오즈의 정체는 진짜 오즈가 만들어낸 가짜 오즈. 주인공이 빙의 전 지구의 기억이 없는 것도 이것 때문.

수 없이 많은 [회귀]로 목적도 잃고 바람도 잃어버린 진짜가 다시 소망하고자 만들어낸 존재이다. 이는 오즈의 스킬 중 하나인 [어나더 세이비어]의 구결에서 더욱 자세히 나온다. 이후 본질을 깨달은 주인공이 [KP 또 다른 구원자]가 되며 [대변인의 열쇠]를 얻는다.

야누스라 불리는 존재는 유일신 아인이 된 오즈가 그가 받은 상처 탓에 기만도 거짓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분리된 열쇠의 대변인.}}}

4.2. 스키엔티아

4.2.1. 학생

4.2.2. 교수

4.3. 헬리오스 제국

4.3.1. 황실 기사단

4.3.2. 테네브리스

4.3.3. 이클립스

4.4. 스펠러지

4.4.1. 잔불

4.5. 크리소스

4.6. 헤네디아

4.7. 월(月) 연방

4.7.1. 봉래산(蓬萊山)

4.7.2. 도깨비 숲

4.7.3. 삼도천

4.8. 네리스

4.8.1. 경계의 바다

4.9. 명계

4.10. 마계

4.11. 퍼레이드

오즈 쿼바디스 더 정확히는 미래의 오즈의 '열쇠의 화신'이 [마도왕]에게서 훔친 [회귀]마법을 이용해 회귀한 존재이다.

이전에 주인공이 진짜 오즈와의 대면에 앞서, "define U.R Character(Oz Quo Vadis, Alignment=N,G)"[49]라고 한 차례 훑어봤던 책에 나온 코드를 본 적이 있다. 당시 주인공은 'U.R'을 울트라 레어(Ultra Rare)로 생각 했지만 끼워 맞춘 듯한 해석을 해보면 "Ulterior Representative = 이면의 대리인"이 나온다.}}}
레시스 폰 크리소스}}}
왕국을 배신하고 엘레노아를 죽이려고 했던 진범. 원해 엘레노아를 찌르려고 했으라 도중에 난입한 '디센트라'라는 시녀가 방해를 해서 노아 대신 그녀의 뒤를 찔렀고 왕국이 멸망한 뒤론 <퍼레이드>에 입단했다. 다변가는 패륜을 좋아하는 놈, 데려온 야누스조차 그를 심사가 뒤틀린 놈이라 평하며 퍼레이드 내에서도 평이 좋지는 않다.

왕국을 배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했으나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키기에는 너무 평화롭다며 나라가 비탄에 빠질 필요가 있어서 실행한 것이다. 살렘을 대면하려고 온 오즈와 함께 <스펠러지>에 잠시 거주하던 중 루시아가 현란한 창술로 그들을 위협하는 그를 보고 레시스로 판단하더니 위와 같은 말을 한다.

4.12. 바깥의 존재들

4.13.

4.14. 기타 등장인물

5. 설정

6. 평가

게임 빙의 아카데미물이자 캐빨물임에도 굉장히 깊이 있는 스토리, 입체적인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호평받았다.

도입부부터 주인공의 빙의에 대한 여러 떡밥을 뿌리고 아카데미 입학 파트부터는 분위기가 가벼워지고 캐빨물에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성격의 히로인이 나오지만 인물 한명 한명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만들었고 이를 스토리를 전개하며 보여준다.

비현실적인 성격을 인물들의 과거와 생각들을 풀어냄으로서 소설 후반부에 가면 전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변하게 된다. 이는 악당들에게도 마찬가지.

중반부로 갈수록 세계관이 점점 진지해지지만 개그와 복선들을 활용하여 소설의 분위기가 어둡게 진행되지 않는다.

이 과정에서 복선들을 대놓고 보여주지만 오히려 이를 2~3번에 걸쳐서 사용하여 빌드업을 탄탄하게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라인을 탄탄하게 하여 끝내 좋은 결말을 맞이하여 호평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의 전반적인 진행 방식에 있어서 과도하게 많은 주인공의 패배 및 시련 때문에 독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린다.

7. 기타



[1] 여담으로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는 "쿠오 바디스(Quo Vadis)"(번역하면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를 음차한 것이다. 히로인 아리에타의 도미네라는 성과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2] 이 경우 3가지 유형이 있는데.
1. 게임 인플레에 밀려나 자리가 없는 경우.
2. 스킬 매커니즘이 이상한 경우.
3. 스토리에서 안타까운 취급을 당하는 경우.
로 오즈는 이 3가지 전부에 해당한다.
[3] 3장부터 4장. 이때는 누가봐도 SSR등급으로 나온다며 기대받았으나 실제로 나온 건 인권캐가 아닌 예능용 광대였다.[4] 레나[5] 초회 한정 SSR등급 마법 확정 등장 상태이다.[6] SSR등급의 캐릭터, 얼음성의 마녀가 사용하던 마법으로 회피 불능의 광역 빙결 마법이다.[7] 주인공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각각 '오즈', '아리에타', '알렉시오스', '레나'이다.[8] 연금술은 그냥 화학이었는데 수소가 H가 아니라 C였고 수학은 놓은지 오래라 망쳤다.[9] 어린아이로 폴리모프한 상태로 교무원실로 유인하려고 했지만 '관조'를 통해 알아본 탓에 바로 들키고 이행당한다.[10] SSR등급 캐릭터 스피나의 액티브 스킬 중 하나. 깜찍한 이름과는 상반되게 핵폭발 엇비슷한 파괴력을 자랑한다.[11] 오즈는 동상은 훼손시키진 않았으나 창문을 깼다는 혐의로 연행된다.[12] 게임 속 최애캐여서 잘 알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를 뽑으려고 300만(...)정도 썼는데 안 나왔다고...[13] 상술했던 회복기인 필살기.[14] 그리스어로 '크리소스(Χρυσοs)'는 황금을 의미한다.[15] 급하게 노아를 막으려고 창문을 깨고 나왔다.[16] 오즈는 노아를 희생시켜 뒷문을 통해 조용히 착석한다.[17] 마법 관련 항목은 전부 100점인데 연금술과 수학은 각각 26, 14점(...)이다.[18] 아리에타의 성인 도미네(Domine)는 라틴어로 "주님"을 의미한다. 오즈의 성인 쿼바디스와 연결하면 "도미네, 쿠오 바디스(Domine, Quo Vadis)"(번역하면 "주님, 어디로 가시겠습니까?")가 된다.[19] 반대로 본인이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을 넘어 육신의 고통이 찾아온다.[20] 직역하면 하얀 도깨비.[21] 다다음화에 바로 아리에타의 키스 삽화가 나왔는데 이쪽은 컬러가 아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댓글로 '돈이 없어서'라고 답했다.[22] '시스투스'라는 꽃은 자살꽃으로 유명하다.[23]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 & 먼저 선을 넘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24] 명왕의 자식 중 최고의 천재를 일개 버림 패로 쓸거라 예상하지 못한 점[25] 이때 양갈래 머리를 한 상태였는데 노아가 선수친 흔적으로 꽤 마음에 든 듯하다.[26] 그리스어 낱말 '헤로스(ἥρως)'는 히어로의 원형이다.[27] 잠을 못 자는 저주.[28] 다만 이것 덕분에 오즈의 '쁘띠 브레스'에서 멀쩡했다.[29] 실상은 최애캐를 뽑으려고 300만원을 써도 못 뽑은 아련함이지만...[30] 울라가 속한 곳이자 '황제의 암살자'인 "스틸레나"와 디스크레와 루시아가 속한 곳이자 '사형 집행자'였던 "퍼니셔" 가문이다.[31] '크리소스'에 가던 중 '바깥의 존재들'에게 당해서 1장에서의 일을 벌인 거으로 추정. 계획이 실패하자 '바깥의 존재'가 자살하도록 만들었다.[32] 티아는 당시 <도깨비 숲>에 가있었고 프루덴스 로아는 사망했다.[33] 대검 가르치는 교수보고 세검쓰는 방법까지 교육 과정을 바꾸라고한 경우도 있다.[34] 아이라 교수는 반쯤 정신이 나갔고 FM스러운 디스크레조차 엔 드로드 교수의 약점을 조사해오라 하고 타 교수들은 오즈를 살기어린 눈으로 바라볼 정도다.[35] 오즈는 에피소드 중간에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기 위해 여장한 전적이 있는데 이걸 타인에게 뿌린 것.[36] 훗날 <스펠러지>의 왕좌를 차지하던 안하던 오즈 정도면 개연성도 능력도 충분하니 남는 장사라고.[37] 초월급이라고 표현하기도 훨씬 부족한 마법이다.[38] <퍼레이드>의 수장 야누스이다.[39] 오즈의 친모의 이름.[40] 덕분에 오즈의 생일은 모친과 부친의 사망일이 되었다.[41] 진선은 이전에 열쇠란 이 세상의 근간에 해당하는 힘들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야누스의 열쇠는 이 공식에 해당 법칙이 아니었다. 즉, 애초에 야누스가 소지한 열쇠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던 것.[42]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기고를 터트렸음에도 그냥 넘어가준 것. 원래라면 왕족이고 뭐고 처형까지 갈 수도 있는 행위다...[43] 이 덕에 딜레이드를 욕한 루치아는 더 욕먹게 된다.[44] 영원을 살기 때문에 지독한 고독을 느끼는 진선의 이해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방향이 잘못되어서 관계가 뒤틀어진 경우였다.[45] 사실 티아와 싸운 후에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었다.[46] 도깨비에 대한 인식이 괜찮아지고 있던 시기였으나 아직 혐오를 넘어서 적대관계에 놓인 상태였다.[47] 백양은 거짓으로 쌓은 관계가 자신으로 인해서 부셔졌기 때문에 거짓으로 쌓은 관계를 경계하며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일부러 말끝은 늘렸다.[48] 죽어서 명계로 온 살렘이다.[49] 다소 의역을 하자면 해당 코드는 다음과 같다.
"U.R 캐릭터 오즈 쿼바디스(Oz Quo Vadis)의 성향을 중립 선로 정의한다."
[50] 아리에타는 성녀의 운명을 타고났고 그 운명은 주변 모두를 휩쓸리게 만들어서 오즈는 마법의 재능을, 알렉시오스에게는 무신의 재능을 부여했고 아리에타에겐 성녀의 재능이 부여됐으나 4명 중 유일하게 레나만 낙오되었다. 더 정확히는 '''마나와 신성력에 거부당하고 무기술에는 재능이 전무하며 신술의 치료조차 자신을 거부한다.[51] 오즈가 회귀하는 이유이다.[52] 오른팔은 레나에게 양보해줬다.[53] 정작 살렘이 그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 중에선 수없이 많이 반복한 '회귀' 덕분이다.[54] 비영구적 생물과 달리 '데바'라는 것을 섭취하며 살아가는데 이 데바가 점차 줄어들고, 완전히 없어졌을 때 일어날 일들을 듣는다.[55] 아카데미에서 벌인 일 때문에 열쇠가 반으로 쪼개졌다.[정체스포] 유독 다른 열쇠들에 비해 이 열쇠의 능력만은 독보적으로 다른데, 이는 오즈의 친모가 다른 세계에서 건너온 사람이며 그녀가 그 세계의 열쇠의 주인이기 때문이다.[57] 부가적으로 진화도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