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등장인물
아이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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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한성호[A] 아이작 → 아이작 마이아[B] |
이명 | 구세주 검은 괴물[3] 이름 없는 영웅[4] 빙제 서리군주 얼음의 원왕 |
나이 | 26세[A] 17세[B] → 20세[7]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직위 | 인간계 최강 최연소 대마법사 뒤펜도르프의 2대 왕 → 뒤펜도르프 제국의 황제 차기 빙제 후보 → 2대 빙제 하트 왕국의 지배자[8] 제르베르 왕국의 지배자 메르헨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생 메르헨 아카데미의 명예 학생회 |
소속 | 뒤펜도르프 제국 하트 왕국 제르베르 왕국 메르헨 아카데미 |
가족관계 | 부모님 이브 로펜하임(이부누나) 도로시 마이아(아내) 앨리스 마이아(아내) 루체 마이아(아내) 카야 마이아(아내) 스노우화이트 마이아(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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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의 주인공. 푸르스름한 기운이 보이는 은발과 핏빛처럼 맑아보이는 적안이 특징인 귀여운 인상의 미소년이다.2. 성격
기본적으로 선하며 멸악자 상태 한정이라고는 하지만 조건부로라도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인물이면서 성격이 뒤틀리지 않은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다.[9]또한 본인의 사람은 잘 아껴주고 그 외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상대가 먼저 심하게 시비를 걸거나 적대를 하지 않으면 잘 대해주는 편이다.
허나 이런 선한 성격을 지녔으나 본인이 쓰러트려야 할 적들, 특히 마족에게는 한치의 자비도 없으며 협상조차 하지 않고 전부 죽여버리는 압도적인 강자의 모습도 소유하고 있다.
그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면모를 목격한 빙설룡 힐드는 아이작을 자신의 전 주인인 태초의 빙제의 환생이라고 여겨 계약을 했을 정도[10]. 훗날 원왕이 되어 얼음왕국 뒤펜도르프의 왕위에 오를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원작
원작에서는 등장조차 하지 않은 엑스트라이다. 이 때문인지 빙의 직후 시점에서 최약체인 상태였다.허나 독자들은 이에 대해 상당히 의문을 가진 상태이다. 무엇보다도 원옥마수를 하수인으로 두는 인물인데 원작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할리가 없다는 것.
아이작이 빙의의 영향으로 받은 시스템과는 달리, 원옥마수인 디아칸은 빙의 전에도 지니고 있던 존재이기 때문. 즉, 아이작이 빙의하지 않은 상태라도 디아칸은 여전하다는 소리이다.
이에 대한 떡밥으로 원작인 메르헨의 마법기사 개발사인 힉스의 개발 총책임관이 진행한 인터뷰가 나옴으로서 원작의 주인공인 이안은 사실 진짜 주인공이 아니라는 사실이 대두되었다.
3.2. 본편
신림동 원룸에서 5년간의 고행 끝에 사법고시를 통과한 인물로 공부에 파묻혀살면서 유일하게 즐기던 것이 7년 동안 플레이했던 게임인 '메르헨의 마법 기사'였다.그러나 난데없이 '메르헨의 마법 기사'의 최약체 엑스트라. 아이작에게 빙의하게 된다. 아이작은 마력량 최하인 E급에 평민이라 메르헨 아카데미의 최약체나 마찬가지.
원래는 주인공 이안이 세상을 구하는 걸 조금씩 도와주면서 꿀이나 빨면 될 거라고 생각했으나, 지옥 난이도라서 그런지 튜토리얼부터 이안이 마족에게 얻어맞고는 기절한 광경을 보게 된다.
절망한 순간에 자신이 새 게임에 치트 모드를 적용시켰다는 걸 기억해내고는 해당 치트로 받은 스탯 포인트를 싸그리 대 마족 전투력에 몰빵하는 것으로 멸악자의 특성을 손에 넣는다.
메르헨 아카데미에 입학한 아이작은 매 스토리마다 보스나 흑막 역할로 등장하는 마족들과 직접 싸워나가기 시작한다.
마족과의 싸움시에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특수한 마법 위장복을 착용하며 말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아이작의 전력을 알아채는 인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작중 최대의 파워 업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힐드의 서리낫을 얻고 빙설룡 힐드를 사역마로 편입한 모습을 시야 공유 마법을 사용한 에이첼 화이트클락에게 공개되었고, 그 정보가 현존하는 대마법사 중 하나이자 번개의 원왕인 '뇌제' 자울 드래고니악에게 전달되었다.[11]
그 영상을 본 뇌제는 1,000년 동안 공석이었던 빙제의 자리에 오를 확정적인 인물로 인정받은 후 아이작이 악인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만나러 갔다가 아이작의 선함을 인정하고 그를 적대하지 않기로 인정했다.[12]
- 스포일러
- 사암의 시련 도중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았는데 아이작이 잃어버린 기억은 자신은 이미 한 번 '악신' 네피드에게 패배했으며 지금까지 빙의라고 생각하며 겪어온 모든 일이 2회차였다는 사실이었다.
1회차의 아이작은 부유섬에서 도로시를 구하지 못했으며 황녀도, 무녀도, 카야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뇌신조-갈리아는 아이작과 루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했으며 루체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뒤 아이작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 이때 1회차의 아이작은 루체가 검은 화염에 잡아먹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했다고 한다.
이후 앨리스 토벌전에서 상화의 검을 사용함으로서 뒤펜도르프의 2대 왕이 되었다. 또한 태초의 빙제 사후로부터 약 1,000년 동안 쭉 공석이었던 얼음의 원왕, 빙제의 지위도 획득했다.
2학년 1학기가 끝난 후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석차가 3위로 상승했다. 2학기가 시작되면 A클래스로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화이트클락 공작가에서 열릴 원왕 회의와 뒤펜도르프에서 정식으로 빙제의 즉위식까지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4. 능력
자세한 내용은 아이작(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소지품
- 힐드의 서리낫
힐드의 시련을 통과하고 얻은 낫 형태의 전설급 마도무기. 여러 스킬들이 귀속되어 있으며,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음 마법의 위력을 크게 증폭시켜준다.
태초의 빙제가 사용 후 아이작이 얻기 전까지는 태초의 빙제의 사역마였던 힐드가 보관 중이었다. 다만 사용자의 능력이 부족하면다만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신체를 냉기로 잠식해간다고 한다.
- 고르모스의 암철검
사암의 시련을 통과하고 얻은 대검 형태의 전설급 마도무기. 여러 스킬들이 귀속되어 있으며,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바위 마법의 위력을 크게 증폭시켜준다.
태초의 암제가 사용 후 아이작이 얻기 전까지는 태초의 암제의 사역마였던 고르모스가 보관 중이었다. 다만 사용자의 능력이 부족하면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신체가 석화되어간다.
- 상화의 검나를 섬겨라, 뒤펜도르프여.상화의 검의 효과 발동 구문.
아이작의 기숙사로 찾아온 메르뷸이 넘겨준 은빛 단검. 서리군주의 자격을 상징하며 맹세의 검이자 계약의 검으로 불리고 검의 칼날에 마법진 세 개가 새겨져 있다.
사용 시, 뒤펜도르프의 하수인 전원과 계약을 맺음으로서 빙제가 되고 동시에 전투 병력을 전부 소환할 수 있다.
- 잔야의 지팡이
현자의 나무를 깎아 만는 2티어 마도무기. 여명의 자연 마나를 가득 머금은 마석이 달려있으며 물, 얼음, 바람, 바위 속성에 효과가 탁월하다. 노말 아이작이 마법을 쓸 때 애용하는 무기이다. 멸악자 모드에서는 암철검이나 서리낫을 사용한다.
아르마나의 완드
대수림을 지키던 8성급 거대수 마수, 아르마나로 만들어진 완드. 카야 아스트레앙에게 선물했다.
- 재해의 검집
사용 가능한 마법의 마법진을 새겨두고 마법 시전에 필요한 양만큼 마력을 주입시켜두면, 검집이 있는 자리에서 그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1티어 아이템. 한계는 5성급 마법이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10분이다. 아이작은 5성급 얼음 마법 빙결 폭발을 세팅해 놓았다. 한번 세팅한 마법은 바꿀 수 없다.
검집 안에 있는 단검은 평범한 무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단검 자체의 기능이 있다고 한다.
- 휘랑의 망토
'태초의 빙제' 베로니카 아슬리우스가 고대의 마수인 빙천곡의 휘설랑을 토벌하고 만들어낸 전설급 마도 방어구. 서리군주를 상징하는 물건이다.
- 리벨라의 안경
쓰고 다닌 만큼 벗었을 때 마력의 흐름을 좇는 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주는 마도구. 아이작은 평소에 쓰고 다니다가 전투를 할 때 벗는다. 모논의 비밀상점에서 얻었다.
심해 고리
착용시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간파할 수 있게 해주는 1티어 아이템. 7일간 착용시 심해 고리는 기능을 상실하며, 착용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간파할 수 있게 된다.
- 원소 팔찌
빛 속성, 어둠 속성을 제외한 특정 원소 속성의 원소 저항력을 40만큼 올려주는 1티어 아이템. 효과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은 24시간이다.
- 마법 위장 복식 - 버서커
비밀상점에서 구입한 마법 위장복. 자신을 쳐다보는 사람의 인식을 바꾸는 착시 마법이 걸려있는 마도구로, 아이작이 아직 정체를 밝히지 않았을 시기에 이름 없는 영웅으로 활동하며 마족을 죽일 때 본인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착용했다.
초기에는 검은색을 띄는 특성 때문에 검은 괴물이라고 불렸었다.
- 마법 주머니
마법의 힘으로 많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6티어 아이템.
- 펜던트
도로시가 샤를관 입주 기념으로 선물해준 펜던트.
8성급 사역마 계약진
8성급 사역마와 계약할 수 있게 해주는 계약진. 과자집 마녀와 실피아로부터 넘겨받았으며 각각 빙설룡 - 힐드, 암갑귀 - 고르모스와 계약하는데 사용했다.
- 학생회 배지
명예 학생회에 들어가고 얻은 배지.
무상의 피
최상급 회복용 아이템. 복용 시 아무리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이라고 해도 단숨에 회복되어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신체 기관의 일부가 사라졌다고 해도 멀쩡한 상태로 재생된다. 다만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녹여서 여러 차례 먹는 꼼수도 안 통한다고.
철의 핵
'철의 요정' 라크닐을 처치하고 나온 철의 마력의 근원. 철의 마력의 적합자가 이 핵을 받아들인다면 먼 훗날 요정에 필적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1티어 아이템이다. 노아 바르탕에게 넘겨줬다.
어둠의 잔재
사용자의 기초 원소 마법에 어둠의 마나를 부여해 새로운 원소 마법을 습득시키게 해주는 1티어 아이템.
혼탁의 먼지
고유 스킬 '영역 지배'를 습득하게 해주는 아이템. 한 사람당 하나씩만 사용이 가능하다. 2개를 얻었고 하나는 이안이 효과를 받게끔 했다.
의문의 지하실 열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력을 스며 있는 1티어 아이템. 어느 지하실의 문을 여는 데 쓰이며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여기서 말하는 의문의 지하실은 명계를 뜻하는 단어다. 즉, 이 열쇠를 사용하면 명계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의미.
원작의 6막 에피소드인 부유섬 에피소드에서 아이작이 부유섬을 비롯한 여러 마족을 데리고 명계로 이동할 때 사용했다. 아마 멸악자 상태인 자신의 마법이 아카데미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발동한 듯하다.
누구나 기절하는 베개
비밀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히로인 전용 아이템. 시엘 카르네다스에게 선물했다.
흑해 여제의 반지
심해여왕을 토벌하고 얻은 전리품. 루체 엘타니아에게 선물했다.
6.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아이작(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하렘물의 주인공답게 외모가 뛰어나다. 아이작 본인도 거울을 보면서 미소년이라고 언급했으며, 주요 적대자인 앨리스 캐럴한테는 취향에 부합하는 미소년이라고 인증받으며 아이작을 아예 '애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빙의 전에도 여자들한테 훈남 소리를 들을만한 외모였다고 한다. 고시생활로 피폐해졌어도 괜찮은 수준이었다고.
- 특정 부위가 매우 크다. 우연히 아이작의 물건을 목격한 도로시가 크기를 재보고 죽는 거 아니냐고 기겁할 정도.[13]
- 보통의 하렘물 주인공들과 다르게 둔감하진 않다. 여러 히로인들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졌다고는 인지하고 있으며 최신 화에서는 누굴 좋아하냐는 앨리스의 질문에는 도로시, 루체, 카야를 이성으로서 다 좋아한다고 말하였다.[14][15]
-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다. 학창 시절에 배우를 지망해 온갖 연극이란 연극은 다 해봤기 때문.
- 잔혹동화 RPG게임을 7년 동안 즐겨온 것치곤 의외로 호러에 약한 편이다.
-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다고 한다.
- 자타공인 단련충이다. 작중에서도 이런 면모는 유명한데, 루체 엘타니아도 아이작의 단련을 훔쳐보면서 호감을 가졌고, 기사학부 학생
헬창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마스코트로 통할 정도로 호의를 받고 있다.[16] 아마도 전생에 독학으로 사법고사에 합격한게 상당한 기여가 된 듯.
- 1년만에 공인 아카데미 꼴등에서 A클래스에 지지 않는 B클래스 수석으로 거듭나면서 그 명성이 아카데미 전체에 퍼진 듯하다.
- 고시생 시절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인 어머니를 병환으로 잃었음이 밝혀졌다. 아이작은 지구를 그리워하는 반응은 거의 없지만 어머니에게 합격한 자신을 보여주지 못한 것만은 생전의 한으로 남아있다.
- 완벽한 해피
하렘엔딩을 바라고 있다. 그래서 작중에 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 쓰고 히로인들은 다 구하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선을 넘지 않은 사람 한정이다.[17]
[A] 빙의 전[B] 빙의 후[3] 본래는 위장복의 특성에 따라 검은 괴물이라 불렸으나, 아카데미를 위협하는 마족을 계속 처치함에 따라 영웅으로 추앙받으며 괴물이란 칭호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이젠 쓰이지 않는 칭호다.[4] 아이작이 빙제라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 칭호도 쓰이지 않게 되었다.[A] 빙의 전[B] 빙의 후[7] 본편 완결 시점[8] 여왕인 앨리스가 아이작의 하수인이 됨으로서 하트 왕국은 뒤펜도르프의 속국이 되었기 때문.[9] 사실상 차기 빙제로 확정된 아이작과 조우하여 그의 선한 성격을 인지한 당대 원왕 중 뇌제는 아이작을 적대하지 않기로 했다.[10] 다만 이때 아이작은 서리낫을 막 얻은 직후라 그 냉기를 제어하는데 온 신경이 팔려 냉소적인 말투가 나간 것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11] 에이첼 화이트클락은 원왕들의 회담을 운영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기에 뇌제에게도 연락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12] 아이작 정도의 강함을 가진 인물은 어딘가 비틀려 있기 마련인데, 그 정도 강함을 가진 아이작이 아직 학생과 어울리는 순수함을 가졌다는 걸 확인한 것이다.[13] 심지어 노발기 상태였다.[14] 아이작은 현존 원왕들 중에서도 최강의 인물이며 능력도 충분하기에 대외적인 인식도 부인을 여럿 두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정도.[15] 또한 히로인들을 공략하는 실력을 보면 하렘 엔딩이 나올 가능성은 상당하고, 애초에 태그부터가 하렘이다.[16] 마법학부 자체가 육체단련을 등한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강해지고 싶다는 순수한 일념으로 체력단련을 하는 모습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인 것. 기사학부 학생들도 아이작이 신체단련을 위해 쇠질을 하자 개인 PT(?)를 시켜주겠다며 몰려들 정도다.[17] 앨리스 같은 경우엔 선은 넘지 않은 데다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반강제로 선택했던 만큼 긴 고민 끝에 구원해줬지만 본인의 욕심을 위해서 친동생을 가두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친 메이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손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