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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9:06:19

아크(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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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행보3. 세트 장비4. 스킬5. 평가6. 기타

1. 개요

아크, 아크 더 레전드주인공. 시작 부분에서 오래 전에 아버지는 사망하고 어머니는 큰 병을 가진 상태라 죽기 살기로 일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포기 못한게 있었으니, 바로 게임 회사 사원. 때문에 그 힘든 환경에서도 컴퓨터 학원만큼은 포기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학원 선생으로부터 게임 회사 면접 추천을 받고 글로벌액세스 입사 시험을 본 뒤 합격하여 지원금을 받으며 게임을 시작한다.

뉴 월드의 직업은 '다크 워커'→'다크 소울'→'다크 이터니티'. 일곱 영웅의 후계자로서, 마반 영웅의 계승자이다. 1권에서 안델한테 낚였던 그 호구가 너구리 100마리는 삶아먹은 듯한 사기꾼으로 진화(?)한 것을 보면 감개무량 하기도 하고 어이 없기도 하다(...)

2. 행보

일단 시작하자마자 안델의 사기 아닌 사기에 말려 스탯을 거의 잃었으나,[1] 경험치를 아주 조금 주는 주점 주인 크레이든의 우울의 연장선인 창고에서 쥐 잡는 퀘스트를 하다보니 스탯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미친듯이 반복한다.[2] 그렇게 미친듯이 반복하다 보니 스탯이 1 남은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퀘스트 주는 노인이 그의 손을 덥석 잡으면서 '자네같은 사람에게 이딴 잡일이나 시킬 수는 없네' 분위기로 뭔가 엄청난 일과 연결될 게 확실한 말을 했다. 아크는 스탯 1이 아까워서 '아~ 그러셔?'하는 반응을 보였다가, 마우스 헌터의 칭호를 받아 스탯에 보너스를 얻어 남들보다 5포인트 앞서게된다. 그 후 노인에게 새로운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난이도 높은 퀘스트인 것을 보고 '한 번 해볼까?' 라는 생각비 하게 된다. 그 후 쥐가 나타난 동굴로 가 주점의 주인인 크레이든에게 배운 서바이벌 요리로 괴물쥐를 처치하고, 신비한 석판을 획득한다. 그리고 괴물쥐를 처치하여 촌장에게 '마우스 마스터'의 칭호를 얻고 작센으로 가 석판의 퀘스트로 하베스틴 자작과 함께 던전으로 들어가서 데브라와 조우, 전투를 하여 데브라를 빈사 상태로 몰고 가나... 데브라가 망토를 휘두르자 체력이 다시 회복되고 설상가상 데브라가 자작을 죽이려고 한다. 이에 기사단의 마법사들이 아크와 자작을 워프마법으로 어디론가 보내고 자작은 결국 저주가 악화가 되어 아크에게 목걸이를 주고 죽는다. 이후 아크는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공격을 받게되고 이에 고양이의 기백으로 기선제압을 하려하나 먹히지 않는 것에 대해 절망, 그러나 그들은 묘족으로 고양이의 기백을 사용한 아크를 처음에는 동족으로 착각하였으나 아크는 자신이 인간이라는것을 밝힌다. 그리고 묘족의 장로 핫산을 만나게 되고 핫산은 아크에게 다크워커가 되지 않겠냐고 전직의 기회를 주고 아크는 다크 워커로 전직하게 된다.

위기에 봉착했을때 "가만?" 이라는 단어로 모든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하고 꼬여 버리다가도 갑자기 머리속에서 "가만..?" 이라고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다시 역전하는 식이다. 1권부터 완결 권까지 사냥, PvP, 장사 등등 모든 위기에 "가만..?" →아이디어/약점 떠올림 → 관광 → WIN 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작가가 고쳐야할 점.

3. 세트 장비

마반 영웅의 후예자인 구도자로서 처음 만난 수인족 부족인 묘족을 도와주고 얻은[3] 장갑. 엔딩까지 이 장갑 하나만 착용한다. 처음에는 그냥 고양이 발 모양이 인형옷 손 같은 장비였는데, 나중에 아크의 공적이 올라가면서[4] 핫산이 업그레이드 해 준다. 전체적으로 날카롭게 변했다는 듯. 그래봤자 결론은 발톱 달린 고양이 인형 손구도자로서 만난 두 번째 수인족 부족인 인어족 여왕에게 삼신기 조각과 함께 받은 갑옷. 엔딩까지 이 갑옷으로 버티다가 에필로그 직전에 바꾼다. 푸른 비늘 갑옷이라는 묘사가 있으며, 물 속에서의 움직임이 지상과 같아진다는 사기적 능력이 있으나, 수중전이 거의 나오지 않아[5] 큰 의미가 없었다. 이 작품에서 의문점을 만드는 옷이기도 하다.[6]구도자로서 만난 세 번째 수인족 부족인 너구리족이 삼신기 조각과 함께 준 투구. 이름 그대로 너구리 머리 모양이다. 쓰면 너구리 한 마리를 머리 위에 얹은 듯한 모양이라는 묘사가 있다. 옵션이 별로라서 쓸까 말까 하다가 썼는데 '수왕' 세트의 3피스 옵션 부분 착용 옵션이 나와서 엔딩까지 이거 하나만 쓴다. 에필로그 직전에는 다른 투구를 쓰고 나온다. 특수 옵션은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변신'. 제한 시간은 없으며, 해제하면 쿨타임이 생긴다.
아크는 이 옵션으로 다크울프라는 모습으로 변신하여 유저들 앞에 나타나기도 했다.구도자로서 만난 네 번째 수인족 부족인 늑대족을 도와주고 삼신기 조각과 함께 얻은 신발. 이름 그대로 늑대발이며, 착용감이 좋다고 한다.[7] 엔딩까지 착용한다. 마찬가지로 에필로그 직전에는 다른 신발을 신고 나온다. 특수 능력은 록맨 X6의 마하대쉬와 비슷한 '도약'. 원하는 방향으로 점프하며 시전하면, 그 쪽으로 10미터를 고속 이동한다. 전, 후, 좌, 우를 가리지 않으며, 연쇄 스킬인 '섬아'나 창작 기술[8] '아돌'을 쓰는 데 주로 이용되었다.구도자로서 만난 마지막 수인족 부족인 백호족을 도와주고 얻은 망토. 수왕 세트의 마지막 장비이며, 아크가 착용한 망토 중 가장 좋은 옵션을 갖고 있다. [9] 특수 옵션은 100미터 이내의 적에게 겁을 주는 '백호의 외침'. 이것을 착용함으로서 수왕 세트가 완성되긴 했으나[10], 막판에 다 모은지라 자주 사용되지 못했다. 그리고 아크를 연상할 때 멋진 전사를 연상하면 곤란하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동물의 일부분과 같은 모양의 장비를 온 몸에 달고 있는, 인형 옷을 입다 만 모습이기 때문이다. 너구리 머리에 인어 갑옷 낀 사람이 고양이 손에 늑대발, 마지막으로 흰색 호피무늬 망토를 끼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왕국의 수호자 세트
수백 년 동안 슈덴베르크의 왕성에서 보관했었다는 전설의 가죽갑옷이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가장 좋은 갑옷은 창고에 박아놨던 거냐 추가로 마족 전쟁이 끝난 후 공적치가 가장 많았던 사람이 아크.

능력치는 아래와 같다.

@왕국 수호자의 가죽 갑옷(레전드 갑옷)
<<방어력 330, 물리 저항력 +20%, 마법 저항력 +20%, 힘 +40, 특수옵션 스킬【불멸의 신체】사용 가능.>>

@왕국 수호자의 가죽 장갑(레전드 장갑)
<<방어력 130, 공격 속도 +20%, 치명타율 +20%, 민첩 +40, 특수 옵션 스킬【영광의 손】사용가능.>>

@왕국 수호자의 가죽 투구(레전드 투구)
<<방어력 200, 정신 마법 저항력 +40%, 지능 +30, 지혜 +30, 특수 옵션 스킬【투사의 집념】사용가능.>>

@왕국 수호자의 가죽 신발(레전드 신발)
<<방어력 100, 이동속도 +50%, 지형 효과 무효화, 운 +40, 특수 옵션 스킬【신속】사용가능.>>

@왕국 수호자의 가죽 망토(레전드 망토)
<<방어력 50, 속성 마법 저항력 +40%, 폭염과 한파 저항력 +50%, 체력 +40, 특수 옵션 스킬【휘광】사용가능.>>

<<왕국 수호자>> 세트 효과 : 힘 +60, 민첩 +60, 체력 +60, 방어력 +60, 특수 옵션 스킬【영웅의 외침】사용 가능.>>

4. 스킬

스킬을 얻은 순서대로 정리하되 연쇄 스킬이나 부가 스킬은 바로 아래에 씁니다. 또한 아이템 부가 효과로 적용된 기술(아돌)이나 이름 뿐인 기술은 기재하지 않는다.
패시브 스킬. 정신은 초반에 너무 죽어서 얻은 스킬이고, 신체는 서바이벌 요리를 계속 먹다가 얻은(!) 스킬이다. 이후 연쇄 스킬로 아드레날린이 생긴다. 셋 모두 빈사상태[11]에서 발동하며, 반응 속도, 공포 면역, 회복 능력, 이동 속도 등의 버프가 걸린다. 초반에서 아크가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
기본공격 패시브 스킬. 검술과 태권도를 응용한 격투술의 스킬이 중급이 되면서 스킬이 진화해 검투술이 되었다. 발차기에 일정 확률 스턴 효과가 붙어있으며 최상급 부가 스킬로는 이연격(더블어택)이 붙어있다.
아크 밥줄 1호 패시브 스킬. 또한 마스터 코드 이상의 개사기 스킬이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일단은 환자의 기력을 올려주는 버프인데 대상범위가 지나치게 포괄적이다. 생명력이 1만 닳아도 적용이 되는 듯 하며 마약중독자는 물론 영혼까지도 가능, 심지어 나무[12]와 땅[13]까지 가능하니, 그야말로 뉴 월드 역대 사기 스킬. 게임이 죽어가면 간병으로 살릴 수 있을지도? 참고로 가끔씩 기적의 간병이 성공하는데 성공하면 달빛조각사가 걸작 조각품을 만든 것 마냥 전 스탯 상승과 함께 'XX의 간병인' 칭호까지 얻는다. 최종결전에서는 루시퍼의 사기스킬에 전멸 당한 연합군을 고대의 비전서를 이용해 전체 부활(!)메르시?시키는 사기 효과까지 발동하기도 한다. 게다가 부가 효과로 '간병인의 마음'(축복), '위대한 희생'(자기 포션을 활용한 광역 회복기)가 생긴다. 이렇게까지 사기 효과가 된 것은 아마도 게임을 만들 당시에 병석에 누워 있던 개발자인 운명의 어머니인 그녀[14]가, 자기 애인[15]에게서 간병을 받고 싶었던 게 이렇게 표현됐을지도...
액티브 스킬. 칭호 '마우스 헌터'와 함께 생겨났으며 등 뒤에서 고양이의 형상이 생긴 뒤 야옹하고 우는 것(...)이 끝이다. 소형 몬스터 마비 효과가 붙어 있으며, 최종결전 때 마스튜아라의 거미 소환 잡는데 쓰이긴 했다.
아크 밥줄 2호 액티브 스킬. 위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 진짜 이걸로 먹고 산다. 초반에 주점주인에게서 배우며 주변에 있는 걸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단, 정말 주변에 있는 아무 것이나 쓰기 때문에 절반은 먹을 게 못된다. [16]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계속 먹어왔고, 소환수가 생기자 주 대상은 소환수로 변경, 효과 확인이 가능한 것을 알고 쉴 때마다 쉴 새 없이 퍼먹인다. 덕분에 박쥐는 먹기 싫다는 한마디를 하기 위해 말을 할 줄 알게 됐다. 하지만 오히려 이걸로 소환수의 능력이 오른다는 것을 확인했다. 부가 스킬로는 식재료 감별, 잡탕[17], 창작요리[18] 등이 있으며, 최상급이 되면서 부직업 '식의'로까지 전직이 되었다. 식의가 되면 부가 스킬로는 한약 달이기[19], 이독제독의 비법이 생긴다.
직업 전용 액티브 스킬.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부가효과로 나이트 비전, 생명 탐지, 허점 발견, 더블 크리티컬 찬스, 선견지명, 스킬 간파... 많이도 생긴다.
직업 전용 액티브 스킬. 방어력을 무시한 대미지를 준다. 2차 전직으로 다크 스트라이크를 얻게 되었고[20] 다크 블레이드 써서 스택을 쌓은 후 한번에 대미지를 방출하는 광역기. 만만하게 쓸만한 공격기여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직업 전용 소환 스킬. 유계에서 3마리의 소환수를 소환한다.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한마리당 초당 1의 마나를 소모했지만 중간에 유계가 중간계로 복귀해서 의미가 없어졌다. 아크의 솔로잉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왠지 모르게 진화과정의 공통점이 마검의 주인을 흡수 → 종족고유의 의식으로 진화 → 상위 등급 종족 흡수이다. 또한 같은 테크면 이름도 뭔가 비슷하다.
종족은 박쥐였으나 이후 뱀파이어로 진화한다. 주 사용용도는 정찰, 도발, 인공위성 중계, 그리고 흡혈 스킬 셔틀. 평범한 박쥐였지만 아크가 만든 지독한 요리를 먹고 말할 줄 알게 되었다. 그 뒤로는 다른 말 못하는 소환수들 통역 역할을 맡는다. 그 뒤 마검을 이용해 하급 뱀파이어를 소환한 뒤 때려잡게 하고 합체해서 뱀파이어로 진화한다. 그리고 이 때부터 뱀파이어로서의 긍지가 생겨 성격이 꼬이기 시작한다. 유계가 떠오른 뒤 아크가 다시 소환수를 찾으러 갈 때 아크가 탈출하기 위해서 근방의 상위 뱀파이어와 싸우게 해서 이긴 뒤 라카드가 되었다. 마족전쟁 중에 인펙터에게 동족 흡혈로 흡수당할 뻔하나 아크가 수를 써서 같이 흡수된 뱀파이어 재판관을 흡수한 뒤 하이퓨어 뱀파이어, 큐리오로 최종 진화하였다. 아크 더 레전드에도 한 번 출연하는데, 주지육림을 차리고 놀다가 아크에게 걸려 쪽박 차는 신세가 되었다.
종족은 언데드. 주 사용 용도는 방패 몸빵, 본 블레이드, 라이프+1 그리고 갑주화. 역시 처음에는 그냥 해골, 그것도 머리만 존재했다. 그러나 지저 세계 진화 전에서 마검의 주인이 해골이라고 싸우는 걸 거부하자 아크가 몸을 만들어 주고 기사로 진화시키게 된다. 이후 자신의 몸의 뼈를 좋은 것으로 바꾸기 위해 각 몬스터를 퇴치하며 뼈를 수집하게 되는데 농담 안하고 주인이 구해왔던 온 몸의 뼈를 갈아치운다. 마지막 뼈로 네크로맨서의 두개골을 사용하자 진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복불복의 결과 데스 마스터로 진화한다. 마족전쟁 중에 아크가 실수로 본 드래곤을 라자크의 본블레이드에 봉인하는 바람에 본드래곤의 영혼을 흡수하고 데스 로드, 퓨리탈로 최종 진화한다. 아크 더 레전드에서는 아크가 뉴월드에서 나간 후 혼자 음침하게 중얼중얼거리는 놈이 되어버렸다(...)
종족은 아라모네. 주 사용 용도는 아이템 보관, 아이템 수집, 탈것. 처음엔 그냥 알인 줄 알고 식량이 떨어지자 요리해 먹으려..했지만 알이 요리를 흡수해서 무효. 그 뒤 부화의 제단[21]에서 쾌속 성장 후 부화해서 뱀이 된다. 막 태어난 새끼에 처음 본 대상을 부모로 인식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3마리의 소환수 중 유독 아크를 잘 따르며, 주인이 아니라 아예 부모처럼 생각하고 있다.[22] 아크 또한 이런 뱀을 자식처럼 생각하며 3마리 중 가장 많이 챙겨주고 있다. 잘 보면 귀엽고, 애교도 있고, 머리도 좋고, 인벤토리 기능도 있는 데다[23] 몸 안에만 두면 뺏길 일도 없는 등[24] 두루두루 아크에게는 둘도 없이 좋은 소환수. 그 뒤 유계에서 아라모네의 최후의 생존자를 만나서 라둔으로 진화한다. 화룡산에서 '불타는 화룡족의 심장'을 주워먹고 최종결전 시 아크가 용암에 떨어질 때 완전히 소화시켜서 고대 화룡, 버닝혼으로 최종 진화해서 아크를 구한다. 여담으로 마령 중 아크에게서 유일하게 욕을 먹은 적이 없고 한번도 아크에게 반항한 적도[25] 없다. (사실 맹독 비전서 꿀꺽했다고 욕 먹긴 했으나, 그뒤로 포이즌 아라모네가 되어 욕 취소) 거기다 이래저래 다용도[26]에 애교도 많아서 그런지 뱀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작중 인물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끝까지 자체 공격 능력은 없었으나 탑승 시의 보조효과가 좋아서 전투에서도 탈 것으로 활약을 했었다.
액티브 스킬. 앞의 두 개의 스킬의 효과는 이름 그대로이고 연쇄 스킬인 화격은 공격해온 적을 타이밍 맞춰서 치면 카운터가 뜨면서 날려보내는 기술이다. 게다가 화살도 공격으로 취급돼서 화살에 쓰면 화살이 반대로 날아간다. 단 빗맞으면 자기가 스턴이지만 아크는 주인공 보정으로 거의 매번 성공한다. 그리고 너무 큰 물체나 벽에 쓰면 오히려 자기가 날아가는 듯.
직업 전용 패시브 스킬. 어둠 속성 보너스를 부여한다. 초반에는 어둠에서 20%였지만 삼신기를 얻을 때마다 업그레이드되고 중반부에 2차 전직을 하며 50% 보너스라는 말도 안되는 보너스를 자랑한다. 게다가 유계에서 어둠의 램프라는 주위를 10분간 어둠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도 얻은 이후 마음대로 효과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직업 전용 액티브 스킬. 삼신기 중 별의 조각에서 얻는다. 효과는 검을 폭발시켜서 파편당 5의 대미지를 주는 것. 이렇게 쓰면 약해 보이지만 이게 보통 100조각 이상으로 쪼개진다. 게다가 칼이 좋을수록 파편이 더 많이 생기고 마법검이라도 폭파시키면 천 조각 이상이 되면서 블레이드 템페스트의 효과 때문에 마법 효과까지 같이 발동한다. 보통 아크의 비장의 카드 정도로 쓰인다.
직업 전용 액티브 스킬. 삼신기중 어둠의 조각에서 얻는다. 효과는 회피기. 하지만 보통과는 달리 사용하면 바닥에 생기는 발자국을 따라 걷기만 해도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단 완성도가 낮아지면 스킬이 강제 해제되는 모양. 완성도를 70% 이상 올리면 다크 스케일이 자동 발동. 방어력을 상승시키고 공격의 일부를 반사할 수 있게 된다. 다크 댄싱 중에 다크 블레이드를 사용할 경우 연쇄 스킬 암격이 발동한다.
액티브 스킬. 서바이벌 요리로 슬라임의 내단을 제조해서 먹고 얻었다. 두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동할 수 있지만 대개 1번 효과만 발동한다. 1번 효과는 10분간 모든 물리 계열 대미지 무효.[27] 2번 효과는 반경 500m내의 슬라임 호출. 아크는 이걸 A급으로 완성시켜서 먹고 이런 효과가 나왔지만 B급으로 완성할 경우 스킬 효과에 페널티가 붙는데 그게 1번 효과의 경우에는 충격 50배 증가. 아무리 충격이 정전기 수준이라도 50배면...[28] 덕분에 B급 완성도를 먹은 갱생단 6명은 몸빵 한번 할 때마다 정신이 나갈 뻔한 충격을 받아내야 했다.
패시브 스킬. 갱생단 중 한 명에게서 배운 스킬로 성공하면 적에게 충격으로 경직 효과가 발동된다. 단 실패하면 엄청난 어그로를 끌게 된다. 문제는 이걸 배운 과정. 이걸 배우려고 아크는 해결사에게서 엄청난 쌍욕을 배워버렸다. 작중에서는 필터링 돼서 '아 살루비아 으라차차'정도로만 표현된다. NPC에게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친밀도가 깎이니까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부가스킬로 카리스마가 붙는다.
액티브 스킬. 갱생단에게 배웠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패시브 스킬. 유계 발견 후 칭호와 함께 생겼다. 새로운 장소를 발견할 때마다[29] 스킬 포인트를 준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정보의 희귀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상한 건 이 스킬 얻기 전까진 던전 발견시 명예의 전당에 등록하고 돈과 명성을 얻겠냐는 질문이 튀어나왔는데 이거 얻으니까 안 나온다. 설정 구멍인듯.
액티브 스킬. 이름 그대로 적을 마무리하는 용도로 쓰인다. 덤으로 10% 확률 즉사도 붙어있고 아이템 나올 확률 증가도 붙어 있다. 단, 사용 가능 조건이 레어 이상의 양손검. 중급이 되면 부가 효과로 부위 절단이 붙는데 발동하면 정말 팔다리가 잘려나간다. 유저 상대로는 효과는 발동하지만 그런 그로테스크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 모양.[30]
액티브 스킬. 몽구스의 속성 내단 7개를 만들어 먹고 얻었다. 전자는 검에 원소의 속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발동 가능 속성은 화, 수, 지, 풍, 뇌...이지만 아무리 봐도 화만 써댄다.(그러나 유계에서 나크족을 상대할 때는 빙 속성으로 섬아를, 뇌 속성으로 블레이드 스톰을 날렸다.)
후자는 낮에도 은신이 가능해진다. 사실상 많이 쓰이진 않으나 위의 엘리멘탈 소드 때문에 같이 기재한다.
액티브 스킬. 대쉬 계열(전력 질주) + 검 계열(검투술) + 직업 특수보법(다크 댄싱)이 모두 중급 이상이고 숙련치가 500이상일 때 생기는 특수 연쇄 기술. 효과는 공격력의 70%로 전체 공격을 실행하는 것. 치명타율과 회피율도 같이 올라가지만 순간적으로 캐릭터가 컨트롤이 안된다. 아크에겐 몇 없는 광역기이므로 공간만 넓으면 난사한다.
액티브 스킬. XX에 칼침을 박아버린다. 고통에 약한 특정 부위를 공격하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이렇게 죽인 적은 아이템에 증오나 분노같은 옵션이 붙어버린다... 기술의 임팩트 때문에 올렸다. 아란이 타락한 이후 직업특성상 버프를 받기위해 증오옵션이 붙은 장비를 현질하기 시작하는데 아크가 이를 이용해 한탕한다.
직업 전용 액티브 스킬. 삼신기 중 달의 조각에서 얻는다. 한번 쓰고 나면 하룻밤의 달빛을 충전해야 된단다. 쉐도우는 그냥 주위에 엄청난 어그로를 끄는 더미 인형 3개 소환이고 일루젼은 그 인형이 간단한 명령을 받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정작 이 스킬은 본인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라카드에게 자기 피를 빨게 해서 스킬 흡수시킨 다음 사용한다. 물론 이 짓 할 때 마다 아크는 미라가 되어간다.
직업 전용 액티브 스킬. 2차 전직으로 생겼다. 직업마다 생기는 게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는 직경100미터에 공격력, 방어력+50%의 효과를 부여하고 나머지는 사람마다 붙는게 달라진다.[31] 아크의 '영광의 밤'은 마법저항력+20%가 붙는다. 영역선포는 10분뒤에 해제되거나 발동 장소에 소환된 상징물을 파괴하면 강제 해제된다. 쉽게 표현하면 일종의 고유결계. 또한 신격 스킬을 사용하려 할 때도 먼저 발동하는 게 필수이다. 상위 스킬로는 '신역 선포'라는게 있지만 3차전직 스킬이 공개가 안된 채로 끝났으므로 불명. 왠지 모르게 아크에게는 밤에만 발동 가능이라는 조건이 붙은 것 같다. 직업 특성상 밤이 되면 강해지기 때문에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인듯.
패시브 + 액티브 스킬. 마반영웅이 마에 대항하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바쳐가며 만든 결전 스킬이다. 총 10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정 조건[32]을 달성하면 그 조건에 맞는 스킬이 개방된다. 한번에 2개씩 개방되며 하나는 마기감응으로 고정. 왠지 대부분 영력을 소비하는 스킬이다.
'이터널 소울' 의 제 1, 3, 5, 7, 9단계. 마에 저항하는게 목적이므로 대마(對魔)속성 공격력증가 및 저항력 상승.
이터널 소울 제2단계. 조건은 마기를 아이템에 봉인하기. 효과는 생명력이 3%만 남은 마속성 몬스터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에 봉인. 봉인된 아이템은 속성이 변하고 옵션이 극도로 증가하고 내구도는 극도로 하강한다. 덤으로 경험치 30% 추가. 이터널 소울의 6, 8단계가 이걸로 봉인한 장비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주 안 만들어 놓으면 스킬을 발동할 재료가 부족해진다.[33] 아크가 후반에 얻은 대마족 결전병기 '샤이닝 오브 다크니스'의 동명의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칼에다가 마기봉인을 10회 이상 차지해야 된다. 이때는 그냥 마기만 봉인되는 듯. 이터널 소울을 처음으로 익히고 나서 필연적으로 마주친 적이 마기 덩어리이기 때문에 거의 이벤트 수준으로 이걸 익혀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 소울 제4단계. 조건은 마기를 가진 몬스터의 실체를 파악하기. 효과는 마속성 몬스터의 마혈을 보는 것. 마혈을 자르면 마의 흐름이 끊어져 최대 1000의 대미지를 입는다. 한마디로 마족 한정 직사의 마안 마이너카피.
이터널 소울 제6단계. 조건은 일정 숫자 이상의 마족 군단과 전투. 이때부터 마족 군단과 싸우기 위한 대단위 스킬로 넘어간다. 효과는 마기가 봉인된 장비품(저주장비품) 5개를 파괴하여 반경 100미터에 그에 맞는 효과를 부여하는 것. 예를 들면 검*5는 공격력 20%증가의 '브레이브 블레이드', 방패*5는 내구도1000의 보호막 소환인 '피지컬 실드', 창*3+철퇴*2는 모든 공격에 밀어내기 효과를 부여하는 '파워 차지' 등이 있다.
이터널 소울 제8단계. 조건은 마족 군단과의 전투에서 아군의 탈출. 효과는 저주 장비품 다수를 사용하여 반경 500미터 이내의 적군과 아군의 위치 교환. 발동에 장비품이 많이 들고 적군이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지만 효과는 좋다. 단 장비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이터널 소울 제10단계. 조건은 레벨 500달성.[34][35]효과는 영웅 직업들의 영역 선포를 체내에 흡수, 발현하여서 외부로부터의 수정을 피하는 것. 참고로 스킬 효과는 다음과 같다.
공격력 +350%, 방어력이 +350%. 마법 저항력 +20%, 모든 속성 저항력 +200%
이동 속도 +200%, 공격 속도 +200%, 반응 속도 +200%
마나 소모 -50%, 모든 저주 마법과 상태 이상의 저항력 +100%, 적의 공격을 30%의 확률로 반사, 방어력 +100%
붉은 남자와의 결전에서의 히든카드. 사실 그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7인의 영웅은 뉴월드의 바이러스인 프로젝트:루시퍼=어둠의 제왕을 막기 위한 백신프로그램이므로 이 영웅 융합은 프로그램들이 합쳐져 완전한 백신이 된 것을 의미한다.
액티브 스킬. 네크로맨서의 내단을 먹고 나서 얻었다. 대상의 영혼을 갈취하여 아주 낮은 대미지를 주고 영력을 아주 약간 상승시킨다. 대상을 록온하는 간단한 조건으로 아크의 몇 안되는 원거리 기술정도로만 생각했는데... 화룡산 퀘스트를 도중 영체 몬스터들을 상대로 위기였을 때 사용했는데 이게 영체 몬스터에게 뜻밖에도 미칠 듯한 위력과 함께 영력 상승도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36]
이후 영적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데에 주로 사용했으나 이후에는 존재감이 미비해졌다.
액티브 스킬. 자신의 생명력을 권에 집약하여 일순간에 폭발시키는 건...훼이크고(...실제 설명이 이렇다.) 제사를 올려 운명의 신에게 신탁을 받아서 각종 특수능력을 발휘하는 비전 스킬. 신탁의 결과는 크게 《성향》,《속성》,《환경》의 세 요소가 랜덤으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붙여진 별칭이 비전 복불복. 아크가 이딴 스킬을 배우게 된 이유는... 브리스타니아로 건너갈 때 밀입국→항구에서 자동으로 습득되는 외국어를 못 배움→외국어를 대충 배움→비전스킬 NPC 만남→설명을 대충 알아들음→명성을 대가로 배우는 거라서 엄청난 노가다→목표 달성→스킬 습득→실체 파악→충격과 공포. 대략 이렇다.
발동되는 효과로는 뿅 망치, 야비한 도적, 고블린 펀치, 코믹 매지션, 허풍쟁이, 운수대통...영 쓸만한 것도 아니다.[37] 하지만 속성만 잘 맞춰 놓으면 제대로 된 효과가 나올 수도 있다. [38]
신격 액티브 스킬. 후반부 아크 최대의 필살기. 영역선포 범위 내에서 '불멸의 화룡'효과를 발동하여 용전사로 각성한다.

5. 평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한 효자. 상술했듯 게임을 시작한 것도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서였고, 수술비가 마련되고 게임에서도 어느정도 자릴 잡혔을 때도 더욱더 입는 것, 먹을 것 줄이며 이제 어머니의 재활에 신경 써야 한다면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등 눈물겨운 모습을 보여준다. 세계수 이그드라실이 아크의 내면을 봤을 때의 풍경은 골드 동전이 사막의 모래밭처럼 깔려있는 와중에 하늘에서 어머니의 모습이 태양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를 본 이그드라실 왈, "정말 세속적이지만, 가장 진솔하고 따뜻한 사람." 이 외에도 갱생단이라던가 정의남 등 현실에서부터 알고 지낸 사람들에겐 상당히 부드럽게 대하는 편이긴 하나 이용할 땐 또 이용하며 게임의 지인에 대해서는 인간적인 면도 없이 부당한 대우를 고집하는 면모도 많다.[46] 아무리 뉴비 때 안델에게 데였다지만 이런 행위가 정당화되는건 아닌데다 이런 면모 때문에 아크는 주인공임에도 선을 넘는다며 싫어하는 독자가 꽤 많았다.

그나마 아크가 이런 인간 불신적인 면이 사라지기 시작하는건 작품 최후반부 나가란 방어전 직후 나가란 영주들의 도움을 받는 시점부터다. 여기서 전혀 기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움을 청했음에도 기꺼이 자신을 지지해주는 나가란 연합원들에게 감명받은 후 졸렬햇던면을 어느정도 버리게 된다.

물론 사기꾼 성질이 어디가는건 아니라서 적이든, 친분이 있든 서로 알고 있는 유저들 사이에선 그닥 팔 벌려 환영하는 상대는 아니다. 적군은 저 망할 놈이 계속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방해를 해대니 싫어하고, 동료들은 약점을 잡혀 부려먹어서 싫어하며, 부하들은 빡세게 굴려서 싫어하는 식(...). 다만 이 싫어한다는 게 적군은 정말 이를 빡빡 갈며 싫어하는 거지만 동료들과 부하들에겐 너무 유능한 스케쥴러가 되어 오더를 내리기에 '좋은 동료/상사지만 상당히 피곤한'이 되는 것이다. 특히 그의 속사정을 아는 이들은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그를 안타깝게 여기기도. 당장 레리어트와 아크의 소환수, 특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박쥐를 보면 알 수 있다.

6. 기타

가장 친한 유저는 샴바라와 레리어트, 그리고 갱생단원과 권화랑, 이명룡.[47] 레리어트는 현실에서도 아크와 관계가 있고, 샴바라는 한참 선배인 레디안&브레드 콤비를 제친 뉴 월드 최고의 콤비이며 갱생단원과 권화랑, 이명룡은 옛적부터 현실에서 친분이 있던 사이였다.

직접 이주민들을 보내 키워낸 개척 마을에는 무척 애정을 갖고 있으며, 특히 NPC들을 사람과 똑같은 인권을 지닌 지적 생명체로 보는 점이 뉴 월드의 유저 중에선 흔치 않은 플레이어. 여기에 관해선 샴바라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선 되려 본인이 놀라기도 했다.[48] 나중에는 붉은 남자를 쓰러트려 마스터 코드를 얻어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니 해피엔딩인 듯.

같은 게임판소 양대산맥이라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달빛조각사이현과 종종 비교된다. 단지 닮은 구석은 사실 그다지 없는데 위드는 NPC들을 단순한 게임의 컨텐츠로 보지만 아크는 오히려 실제 인간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며, 같은 이유로 이현은 현실은 몰라도 게임의 은원은 오래 남겨두지 않지만 아크는 한번 당한 건 아무리 복수를 해도 원한을 풀지 않는다.

유성 작가의 후속인 로열페이트에서 아크 떡밥이 투척됐다. 4년전 뉴 월드라는 게임의 어떤 유저가 자서전을 냈는데 그게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그 외에도 악당인 울프가 아크랑 너무 매치가 잘 돼서 울프가 아크가 아니냐는 의혹이었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아크는 마지막 권에서 등장한다. 여기선 신 취급 받는 중. 더 자세한 건 항목 참조
[1] '어차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할 거 죽건 말건 앞에서 몸빵해 준다' 고 했는데, 이 게임은 죽으면 올 스탯 -1이라는 정신 나간 시스템이 있었던 것. 이는 노가다를 통해 복구는 가능하나 레벨을 올리면 복구가 불가능해진다![2] 게임 시스템 중 하나로, 전투를 반복하다 보면 스탯이 올라가는 단련 시스템인데, 쥐 잡아 봐야 경험치는 눈물만큼 오르고, 클리어해도 경험치 없이 빵 열 개 주고 끝이니 노가다로 스탯 다시 올리기에는 최적이었던 것.[3] 정확히는 도와주고 나서 나중에 다시 찾아갔을 때 족장인 핫산이 줬다.[4] 공적치가 아니라 마반영웅으로서 게임 속 세계관에 미친 영향으로만 따졌을 때의 공적[5] 기껏해야 이거 얻고 얼마 후에 치른 발데라스 전 정도.[6] 가죽 갑옷을 입었다는 묘사 때문. 분명 비늘 갑옷이라는 묘사가 나왔는데 가죽 갑옷?[7] 그 전까지 좋다고 좋다고 극찬하던 바람정령의 장화를 버릴 정도. 아니, 옵션때문에 바꾼 거 아냐?[8] 스킬로 등록되지 않았다.[9] 에필로그 직전에 마스터 코드 먹을 때 나오는 망토는 제외.[10] 각종 스탯 보너스+세트 스킬 '야생의 힘'(모든 스킬 효과 2배)[11] 생명력이 10% 이하로 남았을 경우 자동으로 발동[12] 유계의 세계수 유즈리아[13] 신성한 토양[14] 유나[15] 같은 게임 개발자 박우성[16] 아크는 이거 처음 먹고 마비됐을 정도.[17] 음식 2개를 섞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데 제정신으로는 못 먹는 게 튀어나올 때도 있다. 구타 고문을 당하고도 버티던 NPC도 이거 3번 먹이니까 그대로 항복했다. 흠좀무[18] 대놓고 못 먹는게 나온다. 던지면 터진다던지...[19] 하루에 한 번씩, 한 달간 먹으면 능력치가 상승하는 약 제조 가능[20] 개별적인 스킬이 아니라 일종의 추가 효과다.[21] 뱀 모양의 보스가 쓰던 곳. 근데 그 보스의 이름이 쿤다리니...응?[22] 아크를 위해 스스로 일을 해보지만 잘 되지 않자 아크의 얼굴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 직후 스킬 획득(...)[23] 개수로 따지는 인벤토리이기 때문에 무게 제한이 없다.[24] 마법 스크롤을 쓰면 대상을 죽일 시 원하는 물건 한 가지를 빼앗을 수 있지만 이 스크롤이 가방 한정이라 생명체로 분리된 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25] 심지어 해골조차 진화 직후에 반항기가 있었다[26] 인벤토리 확장할 돈이 아까워 고민하던 차에 기본 옵션으로 인벤토리 기능을 내장하고 태어났으니 아무래도 박쥐와 해골보다는 더 편애했다.[27] 단 마법 대미지 2배[28] 물론 2번 효과도 패널티가 있긴 했지만 호출 거리가 좀 더 짧아지고 A급과 달리 슬라임이 시전자를 우선적으로 적대한다는 패널티로, 작중에서 고렙 슬라임이 나오지 않은 탓에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애초에 작중에서 갱생단이 내단 파밍 할 때 빼고는 전혀 쓰이지도 않았지만.[29] 미발견 던전 포함[30] 듀크의 발목에 대고 쓸 때 발목이 아니라 아킬레스건이 잘려나갔다.[31] 예를 들면 샴바라의 '혈하'는 백스텝 시 대미지 +200%[32] 작 중에서는 조건이 안 나온다. 전적으로 추측[33] 실제로 철퇴 1개가 부족해서 궁지에 몰린 모습이 작 중에 나온다.[34] 작 중 설명은 영웅들의 힘을 감당하기 위한 최소 조건.[35] 10단계에 도전하려면 일단 전 단계들을 다 완성해야 하지만 애시당초 이전 조건들이 그리 간단한 건 아니다. 소설 내에서 조건 완수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마족(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 속성의 몬스터)들과의 전투는 필수고, 심지어 대단위의 군단과도 싸우는 것이 있었다. 만약 붉은 남자가 게임을 말아먹으려 하지 않았으면 아크의 이터널 소울의 모든 각성은 상당히 늦어졌을 것이다. 이 점을 감안한다면 정말 이터널 소울의 해제는 어렵다고 볼 수 있을 듯.[36] 영체 몬스터의 영혼을 갈취하는 것은 그 몬스터의 실체를 공격하는 것이기에.[37] 최초 개발자가 마왕 앞에서 이거 쓰다가 잘못 나와서 끔살[38] 최종결전 때 루시퍼의 사기 광역 스킬 맞고 사망했다가 부활했을 때 큐리오의 뱃속에 저장해놓은 신탁의 권, '흉내쟁이'의 효과로 루시퍼의 사기 스킬을 80% 대미지로 똑같이 사용해서 루시퍼 제외 수천 마리의 마족을 한방에 쓸어버린다.[39] 마반 영웅 크리스틴의 후예 아크[40] 어쌔신 마스터 살린의 후예 샴바라[41] 홀리나이트 로니안의 후예 레리어트[42] 백수왕 갈가라돈의 후예 브레드[43] 엘리멘탈 발키리 슈라의 후예 레디안[44] 파마궁사 일렉트릭의 후예 티모시[45] 천재 공학자 하밀란의 후예 워머[46] 대표적인 케이스가 북실이 3형제 중에서도 북실이. 중간에 카라클에게 잡힐 뻔한 걸 북실이를 버리고 도망친 적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구출 후 북실이가 항의하자 어차피 사과해봤자 소용 없을것 같다는 이유로 '내가 탈출한 덕에 너도 빠져나온 건데 어딜 화를 내냐'며 오히려 윽박질렀다. 이때 모습이 몬스터인 줄 알았다는듯, 상식적으로 북실이는 첫 만남이 악연이었다해도 아크에게 결정적인 도움도 많이 줬던 유저이고(특히 붉은 남자를 추방 주문서로 날려버린게 결정적) 카메라맨으로서 자신의 필요에 의해 고용하는 주제에 이딴 식으로 대우를 하는 것이다. 당장 카카오페이지의 댓글만 봐도 무지 까인다. 또한 샴바라의 평은 '수전노, 날강도, 사기꾼, 인간 쒜레기'(...)[47] 앞의 샴바라와 레리어트 둘은 같은 일곱 영웅의 후계자이기도 하다.[48] 샴바라는 똑같이 대하는걸 넘어서 결혼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