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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의 [[https://namu.wiki/acl/물로켓론|{{{#!html <span style="color: var(--espejo-link-color, var(--text-color))">ACL 탭</span>}}}]]을 확인하세요.1. 개요
#, 아카이브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유래한 억지 밈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위상과 업적을 비하하고 폄훼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멸칭. "상향평준화된 현재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에서 페이커가 가졌던 과거의 업적은 이전에 비해 그리 큰 가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다."라는 말로 페이커를 포함한 과거 선수들의 성과와 업적을 폄하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물로켓론은 정확히는 '페이커는 200m 물로켓을 쏘며, 초창기 50m 물로켓들을 쏘는 선수들과 비교하면 매우 잘하는 선수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인재들이 500m, 800m 물로켓을 쏘면서 페이커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을 의미한다. 즉 페이커는 리그의 전체적 실력이 상향평준화되기 이전에는 원톱이었으나, 현재는 리그의 평균적 실력이 월등히 발전함에 따라 똑같은 퍼포먼스와 성과를 보여줬어도 별로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는 것. 극적 긴장감이나 상업적인 이유로 파워 인플레를 일부러 일으키기 때문에 과거의 콘텐츠들이 밀려나는 상황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자주 일어나는 만큼 이러한 상황들을 통칭하는 용어로써 물로켓론이 범용성 있게 쓰이곤 하는 것이다.
2. 타임라인
2.1. 2021년
이 별명이 유행하기 시작한 2021년 초에는 페이커가 클로저와 주전 경쟁을 하던 시기이면서, 동시에 2020 서머에서의 페이커의 부진을 포함해 월즈에 진출하지 못한 T1, LCK의 염원이었던 월즈를 2020년에 담원이 우승하는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페이커가 더 이상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는 선동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였기도 했다. 페이커의 악질 팬 혹은 이간질을 위한 분탕종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다른 선수들을 '이 선수 몇 페이커 정도 했냐'면서 비교하던 것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도 했고, 고전파 시절의 페이커의 플레이들이 현 시점에서는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비하하던 것이 이른바 물로켓론의 시초가 되었다.물로켓이라는 단어가 주는 저급한 어감[1]이 직관적으로 다가왔기에 이후 에펨코리아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지에서 롤과 아무 관련이 없는 상황이나 글에서도 광범위하게 쓰이게 되었다. 롤 프로 리그뿐만 아니라 특히 스포츠 종목에서 은퇴한 선수와 현역 선수를 비교할 때는 물로켓 드립이 꼭 나온다. 축구와 농구를 예로 들면 과거에 활약했던 펠레나 마이클 조던을 깎아내릴 때 물로켓 드립이 따라온다.
2021년 중반에 들어서 이 물로켓론은 전 세계 커뮤니티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영미권에서는 거의 동일한 의미의 'Weak era'라는 밈이 있는데, 대표적인 피해자는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 # 이 외에도 1950~1970년대 농구 선수들은 현재의 NBA에서 뛸 수조차 없을 것이라는 JJ 레딕의 발언, 베이브 루스는 농부들과 경기를 했기 때문에(즉 당시 리그의 수준이 낮았기 때문에) 오타니 쇼헤이가 루스보다 더 대단한 선수라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저스티스의 의견 등이 있다. 특히 NBA의 경우 앤서니 에드워즈 등 현역 선수들과 찰스 바클리 등 1990년대 스타간에 과거 NBA의 수준에 대한 논쟁이 종종 벌어지고, 이 논쟁이 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될 정도로 물로켓론과 다를 바 없는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해외의 다른 종목 스포츠에서 비슷한 논지가 여러 갈래로 있었던 것에 당시 페이커에 대한 거부감이 극심해진 것까지 결합하여 물로켓론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물로켓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절정을 맞게 된 2021년 말에, 이 흐름에 결정적인 상징처럼 작용한 사건이 있었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4강전 T1과 담원 기아의 5세트 종료 당시에 나온 해외 중계진의 발언이다.
And damn old legends and old legacies. Goodbye Faker! Goodbye T1!
그리고 망할 늙어빠진 전설들과 낡아빠진 유산들은 이제 꺼져라. 잘 가시게 페이커! 잘 가시게 T1!
해외 해설
이 장면에서 사용된 “damn old legends and old legacies”라는 표현은 단순한 감탄을 넘어, 영미권 문화에서는 상당히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뉘앙스를 지닌 욕설에 가깝다. 특히 damn이라는 단어는 뒤에 구체적인 대상이 붙을 경우 damn it처럼 단순한 불만의 표현이 아니라 저주나 강한 부정의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때문에 이는 일상 대화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용을 자제해야 할 표현으로 분류된다.그리고 망할 늙어빠진 전설들과 낡아빠진 유산들은 이제 꺼져라. 잘 가시게 페이커! 잘 가시게 T1!
해외 해설
이처럼 수위 높은 발언이 공식 중계석을 통해 여과 없이 전파되었다는 사실은, 당시 LoL e스포츠 현장에서 '기성의 권위'나 '구시대적 유산'에 대한 거부감,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페이커에 대한 거부감이 국외 e스포츠판에서 얼마나 뿌리깊게 박혀있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당시 한때나마 물로켓론 혹은 이와 유사한 반감들이 종목과 국경을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일부 국외 관계자들이 페이커와 T1에 대해 대놓고 거부감을 나타내며 e스포츠의 방해물처럼 취급한 사례는 국내에서 물로켓론이 완전히 종식된 2024년에도 일부 찾아볼 수 있었다. 2024년 월즈 당시 국내 e스포츠 팬들에게도 한때 잘 알려진 몬테크리스토와 쏘린은 페이커의 결승 진출에 대해서 팟캐스트를 통해 노골적으로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들은 월즈 전부터 당대의 최강 팀인 젠지-BLG의 결승 대결 구도를 바라고 있었는데 막상 젠지가 T1에 의해 탈락하자 자기들이 바라고 있던 젠지-BLG의 결승 구도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1년 내내 건강히 자란 고양이들 먹으라고 사료를 밖에 놔뒀는데, 구석에서 골골대던 너구리가 뜬금없이 와서 사료를 뺏어먹었다"며 T1과 페이커를 노골적으로 비하하고 혐오하는 발언들을 대놓고 내뱉었다. 번역본
물론 그 발언을 한 해외 관계자들은 이미 해외 e스포츠판에서 자기의 주관이 가미된 공격적인 발언으로 숱한 논란을 일으키며 국내 팬들에게 롤세연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었기 때문에 발언 자체의 영향력은 그렇게 크지 않았고 과거와는 다르게 이를 동조하는 유저들도 별로 없었다. 게다가 해당 발언을 전후하여 쏘린은 한 발 더 나아가 페이커에 대해 2024년 스페인 대홍수 사진을 포스팅하는 등 고인드립을 하면서 개인적인 혐오까지 드러냈다가, 항의를 받자 이를 삭제하는 등 페이커에 대한 추가 가해 행위를 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당시 일부 해외 관계자들이 과거에 T1과 페이커에게 보인 거부반응도 자기들이 예상한 그림대로 e스포츠 대회의 흐름이나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가지 않자 엉뚱하게도 페이커와 T1에게 이를 화풀이하는 돌발행동을 한 것이다는 추정과 해석이 힘을 얻고 있으며, 당연히 지금에 와서는 이런 일부 국내외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아무런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2.2. 2022년 상반기
어쨌든, 이렇게 2021년 한 해동안 국내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했던 페이커에 대한 거부반응 및 물로켓론은 다음해인 2022 스프링에서 페이커가 전승 우승을 기록하면서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T1이 MSI 우승에 실패한 5월 말을 기점으로 물로켓론은 다시 롤갤 등 페까 성향이 짙은 커뮤니티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이런 움직임의 주축에 있었던 곳이 당시 신설된 '물로켓 미니 갤러리'로, MSI 도중에 발견되었을 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T1 팬덤이 김정균 감독 비난 사건, 아시안 게임 대표팀 타 팀 선수 비하 사건,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등 여러 사건사고들로 크게 위축된 MSI 결승 이후에는 페까들이 롤갤에 상주하면서 조작기, 여론 통제 등에 능한 이들이 본 갤의 개념글을 지배하는 실세가 된 것이다.
이들은 물로켓 갤러리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롤갤에서 페이커의 커리어 폄훼, 가정사 비하, RNG 악성 팬덤들이 만든 목줄 짤 등을 통한 조롱 등 지나친 수준의 인신공격을 퍼붓곤 했으며, 페이커가 실력 차이로 져놓고 상대편에 인상 깊은 선수는 없었고, 우리의 실수가 더 기억에 남아 아쉬웠다는 소위 '우실줄' 같은 정신승리를 하거나 팀의 막내인 제우스도 핑 차이가 심하지는 않았다고 했는데 굳이 핑을 언급하여 35핑 변경 때문에 졌다는 변명을 했다며 작년 월즈와 마찬가지로 인터뷰에서의 발언 논란을 문제삼았다.
실제로도 전자의 발언은 중국 RNG 팬덤에서 리스펙이 없다는 불만을 갖고 페이커에게 인신공격을 가하기도 했지만, 페이커는 쇼메이커, 쵸비, 크로코, 빅라 등 주목할 만한 선수들에게는 항상 리스펙을 보여왔고 35핑 관련 발언은 중국 현지에만 맞춘 35핑[2]으로 인해 픽 티어 변동[3]까지 있었을 정도로 대회 자체에 큰 영향을 주는 이슈였고, 다른 리그의 임팩트, 야하롱 등을 비롯한 다른 프로게이머들 역시 대놓고 불편함을 호소할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었기에 오히려 총대를 메고 주장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결국 지속적인 T1 팬덤들의 익명 제보 끝에 T1 법무팀에서 물로켓 갤러리에 대한 고소 가능 메일을 보내며 물로켓 갤러리는 페쇄, 이로써 물로켓론은 법적인 측면에서도 페이커에 대한 근거 없는 비하 발언임이 성립되었다. 행동 나선 T1, '페이커' 이상혁 악성 갤러리 폐쇄 본거지를 잃어버린 물로켓 갤러리의 이용자들은 본래 영토였던 롤갤 등에서 '우리는 그저 페이커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했는데 고소를 당했다. T1의 악성 팬덤들은 이것보다 더 심한 비난을 일삼는데 우리만 고소 당하는 건 내로남불이다'라는 논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들을 좋지 않게 보고 있던 롤 팬들은 악질 T1 팬덤이 다른 선수나 대회 관계자들에게 비난을 일삼은 것과 그들이 페이커에 대해 비난을 일삼은 것은 별개라며 이들의 행태에 공감하지 않았다. 즉, 물로켓 갤러리 유저들이 해 온 패악질이 공개되고 공론화된 시점부터 이미 물로켓론은 그 명분을 상실하고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롤갤을 제외하면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갤러리들에서조차 '패드립, 커리어 폄하, 인터뷰 발언 왜곡이 도대체 어디가 정당한 비판이냐'는 조롱만을 듣고 있으며, 타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이 비단 페이커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과 팀, 대회 관계자들에 대한 도를 넘는 비하 발언의 고소 또한 진행되어 소위 갈드컵으로 대표되는 악성 팬덤 문화의 근절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다.
2.3. 2022년 하반기 이후: 종식, 그리고 몰락
| 이를 다룬 김성회의 G식백과 영상 |
그리고 2022년 월즈부터 그들이 주장하는 '상향평준화 이전 시대의 선수들'이 굵직한 대회에서 연이어 결승에 가거나 우승을 차지하며 물로켓론의 신빙성은 그 근간부터 힘을 잃고 서서히 종식되기 시작했다. 페이커와 동갑인 1996년생 데프트가 2022 월즈 우승자[4]가 된 것으로도 모자라 마찬가지로 1996년생인 페이커가 준우승자[5]가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시점에서는 물로켓론의 폐해를 이미 대다수의 전, 현직 프로들과 리그 관계자들에게 알려진 상태였고, 당연히 거의 대부분의 관계자에게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는 비판만을 듣게 된 것도 물로켓론의 종식 분위기를 부추겼기 때문에 물로켓론은 '그래도 결국 페이커는 월즈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것 하나에 기댄 억지 밈으로 격하되었다.
1년 뒤인 2023년에는 룰러 역시 2023 MSI를 우승했고, 그 해 월즈 결승에는 데뷔 10년차를 넘어가는 선수만 더샤이, 샤오후, 페이커 3명이 올라올 정도로 물로켓론의 명분이 없어졌다. 특히 더샤이와 페이커가 4강전에서 경기를 완벽히 캐리하고 올라왔고, 결정적으로 물로켓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그렇게도 무너뜨리려고 했던 페이커가 작년에 이어 2023년에 다시 월즈 결승에 올라 본인의 주도로 4번째 월즈 우승을 해내면서 이미 억지 밈으로 격하된 채 페이커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증오에 기대 한가닥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물로켓론은 흔적 없이 종식되었다.
더욱이 그 과정에서 '상향 평준화된 선수들과 게임 수준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던 단독 캐리를 통한 역전극을 월즈 4강~결승에서 2년 연속으로 선보였기 때문에, 갈드컵 종자들이 숙주로 삼던 쵸비 등의 상향평준화 이후의 선수들마저도 페이커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왔고, 이는 오히려 상향평준화된 e스포츠 시대가 와도 자신의 주도로 우승을 차지한 페이커의 위상이 하늘을 뚫게 되는 근거가 되었다.[6]
물로켓론 종식 이후 1년 뒤인 2024년에는 더 대단한 일이 일어났는데, T1과 페이커가 또다시 3년 연속 월즈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국 2024 월즈까지 연속으로 우승해 버리며 8년 전 자신들이 이뤘던 월즈 리핏을 다시 재현했다. 게다가 월즈 트로피를 BLG에게 내주기 일보 직전이었던 4, 5세트에서 페이커가 사일러스와 갈리오로 역사에 남을 정도의 하드 캐리를 수 차례 선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2024 월즈 파이널 MVP를 수상했기 때문에, 이미 2022년 말부터 정당성을 상실한 물로켓론은 작년에 확실히 종식된 이후 여기저기 남아 있던 파편들조차 깔끔하게 확인사살당했다. 사실, 이미 페이커가 다시 월즈를 우승한 2023년에 이론은 커녕 억지 밈으로서도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였지만 2024 월즈 종료 시점에서는 아예 뻘소리 수준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했고, 이후 2025년에는 SKT 1차 왕조 시절에도 해내지 못한 월즈 쓰리핏을 T1과 페이커가 기록하면서 더 이상 물로켓론은 농담이나 장난으로도 거론해서는 안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작년에는 '젠지 회피컵'운운하며 그들이 숙주로 기생하던 쵸비를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페이커의 월즈 우승이 가능했다고 억지를 부리던 일부 분탕종자들의 궤변도 무색해진 것이, 페이커는 4강에서 그 전까지 10연패 중이었던 젠지를 꺾으며 쵸비를 탈락시켰고, 뒤이은 결승에서는 8년 만에 월즈 리핏 신화와 MVP 수상을 재현했으며, 그 다음 해에는 8년 전 도전했다 실패했던 월즈 쓰리핏을 이뤄 냈기 때문에 페이커는 이제 커리어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그 전보다 더더욱 흠잡을 구석이 없어졌다. 결국, 물로켓론은 특정 대상에 대한 악의적 비난과 궤변이 팬덤의 선동선전 과정을 통해 '이론'이라는 워딩으로 과대포장되면 어떤 부작용을 낳는지에 대한 안 좋은 선례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물로켓론이 완전히 종식된 이후, 매 년 갱신되는 업적들에 의해 연이어 확인사살까지 당하는 형식으로 몰락하여 이젠 더 이상 이론은 고사하고 논의의 가치도 가지지 못하는 지금 상황에서 당시의 물로켓론을 다시 돌아보면, 물로켓론을 밀던 사람들이 부르짖던 '낮은 수준에도 시대를 잘 타 승승장구했던 퇴물'은 그들이 악의를 가지고 줄곧 헐뜯던 페이커가 아니라 역설적으로 물로켓론 그 자신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로켓론은 페이커가 2017년 이후 국제 대회 우승이 없었다는 점과 롤 프로씬의 상향평준화가 꾸준히 이루어진다는 스포츠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을 객관적인 근거나 논리적인 연결고리 없이 억지로 결합시켜 페이커를 비하하는 비이성적이고 수준 낮은 궤변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런 궤변이 몇 년간 기승을 부린 것은 페이커가 2021 시즌까지 월즈 결승에 가지 못하는 다소 부진한 시기를[7] 보내는 등 페이커의 커리어가 일시적으로 이전만 못했던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와 맞물려 이를 조롱하는 악성 팬덤들이나 일부 국내외 관계자들이 마치 페이커의 위상과 업적을 훼손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장하는 데에 일조했기 때문이다.[8]
즉, 물로켓론은 애초에 제대로 된 객관적 근거나 증명 없이 갈드컵 같은 악성 문화에 기생해 오래 활약한 프로게이머들의 업적을 폄훼하는 악의를 담은 억지 밈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런 억지 밈이 용인되기 좋은 시대와 구시대 업적에 거부감을 가진 일부 관계자들의 편향된 목소리에 편승하여 매우 운 좋게 2022 월즈 시점까지 살아남아 e스포츠 판에서 대표적인 선동과 분탕의 재료가 된 것일 뿐이다. 그 때문에 당연히 페이커나 페이커와 비슷한 연차에 활약하던 프로게이머들이 우승으로 꾸준히 자신을 증명했던 2022년부터 선동의 명분이 사라지면서 종식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고, 페이커를 포함한 베테랑 게이머들에 의해 그런 업적들이 계속 쌓이면서 몰락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물로켓론은 시대를 잘 탔을 뿐인 얄팍하고 질 낮은 억지 밈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들의 흑역사로 전락하며 물로켓론 자신이 그들이 말하는 물로켓과 같은 최후를 맞았다. 물론 파생 이론 항목에서 후술하고 있는 것처럼 물로켓론이 사장된 이후에도 페이커의 업적과 경력을 폄훼하려는 악의에 찬 분탕 유저들의 억지 밈 만들기는 그치지 않고 있지만, 애초에 물로켓론 당시에도 범접하기 어려운 업적을 쌓은 페이커가 이제는 2022년부터 월즈 결승을 4회 연속 진출하고 자신만이 이뤘던 월즈 연속 우승을 넘어서서 월즈 쓰리핏이라는 불멸의 업적을 이뤄내는 등 고작 억지 밈 한두 개 정도로는 훼손되지 않는 업적과 유산을 쌓았기 때문에 이런 철 지난 궤변을 용인하는 일부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딱히 의미 없는 감정 소모에 불과한 결과만 낳고 있다.
파생된 밈으로 페이커가 뛰어난 폼을 보여준 뒤 승리했을 시 페이커를 물로켓이라고 한 뒤 굉장히 잘 만들어진 물로켓 혹은 수소로켓[9], 원자로켓을 언급하기도 한다. 예시.[10] 혹은 불로켓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비판
"현재의 롤판이 로켓이 우주를 왕복하는 최첨단 시대라면 상향평준화 이전 페이커 전성기 때의 롤판은 그저 물로켓 쏘고 놀던 허접한 시절 아니겠느냐? 그런 물로켓 시절의 페이커 업적이 뭐가 대단하다는 것인가?"
이른바 '과거부정론'이라 하겠는데요, 그 상향평준화라는 것이 어느 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지던가요? 쌓이고 쌓인 과거의 업적을 발판 삼아서 연속적으로 진화해서 나타난 결과잖아요?
라이트 형제의 '최초의 12초' 비행이 있었기에 현대 과학의 로켓트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에도, 펠레와 마라도나와 크루이프가 있었기에 현대 스포츠의 메시와 호날두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에도 선대의 업적을 부정하는 억까들에겐 소용 없는 논리였습니다.
김성회 #
이른바 '과거부정론'이라 하겠는데요, 그 상향평준화라는 것이 어느 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지던가요? 쌓이고 쌓인 과거의 업적을 발판 삼아서 연속적으로 진화해서 나타난 결과잖아요?
라이트 형제의 '최초의 12초' 비행이 있었기에 현대 과학의 로켓트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에도, 펠레와 마라도나와 크루이프가 있었기에 현대 스포츠의 메시와 호날두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에도 선대의 업적을 부정하는 억까들에겐 소용 없는 논리였습니다.
김성회 #
나는 물로켓 같은 이상한 논리 펼치는 사람들이 진짜 웃겨요. 물로켓 이러면서 페이커 까는 사람들은 역사에 남아있는 위인들도 같이 까내리는 거야. 맞지 않아요? 그 사람들 논리대로면 뉴턴이나 갈릴레오 갈릴레이 같은 사람들은 옛날에나 과학 역사에 길이 남을 발견을 한 거고, 지금 세상에 살면 그냥 평범한 박사 정도밖에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진짜 웃기지 않아요? "그냥 옛날이니까 잘했다."라는 건 말도 안 돼. "지금도 정말 잘하고, 옛날에도 잘했다."가 되어야 되는데, 진짜 저런 얘기 들으면 진짜 웃겨서 웃음밖에 안 나와.
큐베[11][12]
물로켓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페이커의 전성기 시절 악성 SKT 팬들이 페까 성향인 자신들의 반감을 사게 만들었다면서, 정작 페이커의 1차 전성기 시절 악성 팬들도 감히 펼치지 않았던 과거 선수들의 업적과 성과를 모두 후려치는 논리를 펼쳤기 때문에 크게 비판받고 있다. 이들이 조롱하고자 하던 페이커 및 악성 SKT 팬들은 둘째치고 일반적인 롤팬들 입장에서도 반감을 살 수밖에 없으며, 심지어 과거 프로게이머들까지 건드리는 민감한 문제들이라 프로들의 관련 발언도 적지 않았다. 해당 억지의 논리 구조만 보더라도 "현재 롤은 과거보다 발전했다."와 "페이커가 이전만큼 압도적이진 않다."를 억지로 잇는 것이기에 핵심 내용이 매우 공허하기 짝이 없다.큐베[11][12]
게다가 "정확히 언제부터가 상향평준화 시점인가?"에 대해 주창자들끼리도 의견을 맞추지 못한다. 어떤 이들은 LPL이 급부상한 2018년, 어떤 이들은 담원이 LCK의 위상을 되찾은 2020년, 심지어 어떤 이들은 아예 페이커가 우승에 실패하기 시작한 2017 LCK 서머부터 딱 잘라 상향 평준화 시점이라고 말한다. 더 심각한 것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월즈 우승을 차지한 2014년은 물로켓론에서 특별히 제외한다는 허무맹랑한 궤변을 늘어놓기도 한다. 즉 어느 쪽이 되었든 결국 물로켓론의 진짜 핵심은 새로운 선수들이 주목받는 선순환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페이커의 업적과 성과를 비하해서 끌어내리는 것이라는 점에서 억지 밈이고 논의의 가치가 없는 악의 그 자체일 수밖에 없다.[13]
그리고 물로켓론은 '현재 대비 과거가 열등하다'를 근거로 그 열등하다고 말하는 과거의 업적을 싹 다 폄훼하는 것이다. 이 말을 다른 인물들에게도 적용시켜보면 iPhone을 최초로 발명한 Apple 및 스티브 잡스, 미적분학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이작 뉴턴과 라이프니츠, 만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윌 아이스너나 데즈카 오사무 또한 시대가 많이 바뀐 현재에 와서는 그리 뛰어난 인물이 아니라는 소리가 된다. 이들의 등장 이후로 변화된 문화와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절대로 폄훼할 수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며, 전술한 것처럼 자기들이 올려치려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2014년 우승 같은 것을 예외로 치는 행동 등에서 딱히 그 시점이 일관적이지도 않다.
'현재에 비해 과거가 열등하다'는 일종의 상향평준화 주장에도 롤이라는 게임만 놓고 보면 어폐가 다수 있다. 축적된 전술, 전략과 별개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환경 자체는 시간이 누적되면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유저 친화적인 방향으로 많은 패치가 이뤄졌고 현재까지도 그 기조로 방향성이 이어져가고 있다. 라인 스왑 및 순간이동 운영 같이 과거에는 가능했던 어려운 난이도의 전략은 패치를 통해 사라졌고, 정글 몬스터 및 중립 오브젝트 리젠 시간 미표기 등 유저 개인의 계산과 감을 필요로 하는 불친절한 UI와 시스템이 패치를 통해 개선되었으며 챔피언 자체의 고점(성능)과도 직결되는 투사체 속도를 일괄적으로 낮춘 것이 그 예시다.
특히 상기 언급된 프로 선수들은 기복을 타거나, 연구나 경험이 쌓여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는 등 선수 경력 전체를 놓고 복합적인 면에서 평가를 받아야 하기에 물로켓론이 들어맞지 않는 것이다. 이 밈대로라면 물로켓이 아닌 걸 찾기가 더 힘들다. e스포츠의 밑바탕을 닦은 임요환을 필두로 한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뒤에서 회복만 해주던 서포터 포지션을 현재의 로밍 및 변수 창출 포지션으로 바꾼 매드라이프, 마타 등도 e스포츠가 거대 문화로 급부상하고 선수들이 상향평준화된 지금의 프로씬에선 물로켓이라는 소리와 다를 게 없다. 거기에 앞에서 서술한 전설적인 선수들을 물로켓이라고 비하한다면 이들에게 밀려 당대에 최고의 선수가 되지 못한 선수들은 뭐가 되겠는가? 괜히 문단 상단의 인용문에 있는 큐베와 김성회를 비롯한 사람들이 물로켓론을 이상한 헛소리로 치부한 게 아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극초창기 게이머인 신주영 시대엔 아예 '땡히드라' 같은 게 공략집에 묘수로 소개될 정도로 전략전술 측면에서 아예 개념이 미비했던 시절도 있었다. 애시당초 이런 환경과 기반이 만들어진 게 상기된 사람들이 많은 게임을 통해 메타를 만들어낸 덕분이라는 것과 그에 대한 자료가 현재까지 계속 축적되어 게임의 다양한 플레이를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걸 무시하는 논리이고, "그럼 이순신, 마이클 잭슨, 펠레, 마이클 조던[14]도 물로켓이냐?" 같은 반감도 나온다.
비슷하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 선수 커트 실링은 "베이브 루스를 현역 시절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상대한다면 삼구 삼진으로 잡을 자신이 있지만, 그가 나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나와 같은 훈련 프로그램 및 식이요법을 누린다면 내가 그를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이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현실 스포츠에서도 현대 스포츠인들은 과거에서부터 축적되어온 데이터와 발전된 전술의 덕을 봤다는 것이다.
페이커가 월즈 우승을 하기 전까지 물로켓론이 기승을 부린 가장 핵심적인 주장은 '페이커가 2017 MSI 이후 근 7년째 국제 대회 무관이니까 지금 현재 커리어를 쌓지 못하는 페이커는 과거의 퇴물'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국제 대회는 국내 리그에서 1~4등으로 잘해야 진출할 수 있는 곳이고, 거기서 똑같이 진출한 국내 및 다른 해외 팀을 다 꺾고 세계 1위가 되어야 된다. 그동안 LCK의 르네상스 때 세계를 지배해왔던 것에 가려져서 그렇지, 우승의 난이도가 높다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실제로 물로켓론이라는 억지 논리를 다른 선수들에게 적용하면, 물로켓론에 해당되지 않는 선수를 찾는 게 더 힘들다. 2022 LCK 서머~2024 LCK 스프링까지 LCK 4연패 및 2024 LCK 스프링&서머 만장일치 퍼스트 팀 및 MVP를 달성한 쵸비나 통산 정규시즌 MVP 3회로 쵸비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자이자 페이커의 후배 미드 라이너 중 가장 먼저 라이벌리가 잡힌 비디디조차 데뷔 이후 7~9년 동안 월즈 우승 커리어가 없으니 꼼짝없이 물로켓행이다.
이런 궤변의 희생자가 되는 것은 월즈 우승 경력자라도 예외가 없어서, 2017 월즈에서 우승을 했으나 그 이후에 8년째 월즈 우승 커리어를 쌓지 못한 룰러나 2018 월즈 우승자인 더샤이, 루키 같은 선수들 역시 꼼짝없이 물로켓에 들어가는 등 그 전에 월즈를 우승한 선수들을 포함해 사실상 거의 모든 선수들이 음해와 폄훼를 당하게 된다.[15] 이런 월드클래스 선수들조차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커리어를 마치거나, 설렁 우승을 하더라도 미래 세대의 선수들이 쌓아올리는 커리어에 비교해 반드시 폄훼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물로켓론은 억지 주장일뿐더러, e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만드는 측면에서도 단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물로켓론을 펼치는 부류의 유저들은 정작 페이커 외에 모든 선수들이 폄훼당하는 억지 논리를 만들었으면서 오로지 페이커에게만 이 논리를 적용시키기 위해 2013년, 2015년, 2016년, 2017년의 국제 대회 우승은 부정하고 상향 평준화의 기준을 2018년 이후로 잡으며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주관이 널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금은 이미 허무맹랑한 소리로 사장된 이론을 어떻게든 다시 살려보고자 '피어리스 드래프트 이전의 커리어는 인정할 수 없다'같은 해괴한 소리까지 남발했지만, 정작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처음 치러진 2025 월즈에서도 마치 저주라도 씌인 양 물로켓론으로 밀고 있는 선수들이 죄다 월즈 결승도 가지 못하고 탈락하고 반대로 페이커와 T1은 월즈 쓰리핏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는 일까지 겹치며 물로켓론은 이론은 고사하고 궤변이나 어그로 거리조차 되지 못하는 저급한 분탕질이나 뻘글도 모자라 사실은 페이커 외의 선수를 저주하는 게 아니냐는 정도의 농담까지 나올 정도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4. 파생 이론
물로켓론에 기반해 파생된 이론들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은 물로켓론이 억지 밈으로 격하된 다음에 나타난 파생 이론이고 그 근간이 되는 물로켓론 자체가 종식도 모자라 완전히 몰락했기 때문에 후술하는 파생 이론들도 이제 와서는 거의 대부분 설득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 파생 이론들을 통해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e스포츠 문화 전반에 페이커를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의 업적을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뒤틀린 악의가 얼마나 광활하고 거대하게 뿌리박혀 있는지만 증명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송유근론
1996년생인 데프트가 22월즈 우승을 차지하며 롤갤에서마저 물로켓론의 설득력이 없어지자, 오직 페이커를 까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Ad Hoc 가설의 일종이다. 페이커는 송유근과 마찬가지로 과거에 게임을 조금 더 잘 했을 뿐인데 그것만으로 과도하게 추앙 받았다는 것이 요지. 우선 기존의 주장을 고수하기 위해 새로운 조건을 임시방편식으로 계속 갖다붙인다는 점에서 논리적인 태도는 아니다. 또한 대학 졸업 이후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못하여 논란이 된 송유근과는 달리 페이커는 최근까지도 LCK 10회 우승, 월즈 5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잘못된 주장이다. 롤갤에서 최초 주장되었을 당시는 근황이 3년간 알려지지 않은 송유근이 연일 나무위키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나, 기본적으로 디시 롤갤 이외에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고 그 롤갤에서도 송유근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드립으로 사용하기도 번거로워 사장되었다.
- 놀이터론
베릴이 인터뷰에서 '국제대회라면 모를까 국내리그에서 T1은 약점이 없다. 국내리그는 집 앞 놀이터 같은 것이어서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는다. 피지컬과 퍼포먼스가 좋은 선수는 100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국제대회는 다르다. 높이 올라갈수록 다른 지역, 큰 무대, 중요한 경기라는 압박감이 커진다. MSI나 월즈 결승에 가면 평소에 100의 기량을 내던 선수가 70 정도의 기량밖에 발휘하지 못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리그에서 T1을 잡으려면 T1보다 잘해야 된다.' 라고 발언한 것을 자기 멋대로 해석하여 페이커는 집 앞 놀이터 패왕, 골목대장, 국제전 새가슴이라고 비하한 주장이다.
그러나 정작 그 인터뷰가 나온 2023년부터 페이커와 T1은 국내리그에서는 죽을 쑤다가[16] 월즈만 가면 환골탈태하여 강팀들을 전부 때려잡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월즈를 3연속 우승하는 등 월즈 결승에만 4연속 진출하며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롤갤이 숙주 삼아 이용하며 역체미로 올려치기하던 쵸비는 LCK 포핏과 MSI 리핏을 달성하고도 2025년까지 월즈 결승 한 번 밟아보지 못한 채 무려 7년 째 월즈 8강, 4강에 그치며 전혀 엉뚱한 선수가 놀이터론의 역풍을 맞게 되었다.
- 월즈 만능론 (혹은 월즈 무용론)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에서 프로 선수의 경력이나 위상을 평가하는 데 있어, 롤드컵 우승 경력을 다른 어떤 성과보다 우위에 두는 경향을 주로 비판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선수를 평가하는데는 월즈 뿐만 아니라 리그 및 MSI 성적, CS 등 지표, 개인 수상내역을 참고해야한다는 것. 한 발 더 나아가 월즈는 싱글 엘리미네이션이고 운빨 경기이기 때문에[17] 선수 실력 평가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궤변을 늘어놓기도 한다(강한 의미의 월즈무용론). 2023년 페이커의 롤드컵 우승 이후로는 위 놀이터론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곤 한다.
그러나 LOL e스포츠에서 월즈는 1년을 마무리짓는 경기라는 점, 스킨의 유무, 전 세계의 팀이 모여 최고를 가리는 경기라는 점, 라이엇이 월즈를 가장 중심에 놓으며 e스포츠 대회들을 배치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월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FIFA 월드컵 등 다른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지는 경기 또한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운영되니,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더 낫다거나 우위에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억지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 골든 로드(그랜드슬램) 역체론
단순한 월즈 우승보다 지속적 패치로 메타가 바뀌는 1년 동안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 골든 로드가 더 가치가 있다는 주장. 물론 그 해에 다른 대회를 같이 제패하면 월즈 우승 하나만 한 것보다 가치가 있다는 점은 당연한데, 문제는 이런 부분이 정확히 월즈 몇회분의 가치가 있는지가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보통은 그 해 (페이커 선수의 월즈 우승 횟수 - 골든로드 도전자의 월즈 우승 횟수) + 1의 산식으로 간단히 계산하며, 예를 들어 2023년 룰러가 포함된 징동 게이밍의 골든로드 달성은 (3-1+1) 이라는 식으로 3회 월즈 우승의 가치가 있다고 올려치기하는 식이다.
그러나 이는 2023년 당시 유력한 골든로드 후보였던 징동이 4강에서 탈락하며 힘을 잃었고, 2024년부터는 딱히 화제거리도 되지 못하고 있다. 이후 2025년 FST를 제외하고 MSI, LCK, EWC를 우승한 젠지를 올려치기하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사실상 구 골든 로드라는 식으로 억지로 밀기도 했으나, 정작 젠지가 2025년 월즈 4강에서 졸전 끝에 탈락하며 억지 논리를 다시 들고 나온 의미가 없어졌다.
- 부품 갈이론
페이커가 10년 이상 원 클럽 플레이어로서 활동하며 다른 라인에서는 로스터의 변화가 있었던 것을 부품 갈이에 비유하여 비하하는 표현이다. 페이커를 팀원(부품의 성능)에 의해 성적이 좌우되는 선수로 프레임 씌우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아무리 부품 갈이를 해봤자 페이커의 실력이 부진한 이상 국제전 우승을 할 수 없으며, 갈아야할 부품은 페이커 본인이라는 식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러나 T1은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선수를 유스에서 콜업하여, 제오페구케라는 로스터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긴 시간 동안 유지했고 4연속 월즈 결승 및 월즈 쓰리핏을 달성한 2025년에도 탑 라이너만 도란으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는 억지밖에 되지 않는다. 애초에 선수의 영입과 방출이 활발하게 일어나 팀팬이 존재할 수 없다고조차 여겨지는 롤 프로씬에서 로스터 변화를 문제 삼는다는 발상 자체가 이상할 뿐더러, 부품 갈이는 원 클럽 플레이어보다는 다른 팀으로 옮겨다니는 선수들에게 더 적당한 발언이기 때문에 놀이터론처럼 엉뚱한 선수들이 비난받는 결과만을 초래했다.
- 제오구케 역체론
T1이 롤 프로씬으로는 이례적으로 오랫동안 제오페구케 로스터를 유지하면서, 부품 갈이론을 대신하여 등장한 억지 프레임.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역대 최고의 부품이자 로스터라고 주장된다. 페이커가 팀멤버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제오구케빨이라고 비하하고, 멤버를 교체하면 부품 갈이라고 비하하면 되기에, 페이커가 팀빨 선수라는 오명을 피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얄팍한 생각의 억지 논리다. 과거에는 "제오구케면 미드가 랄로여도 우승한다. (그걸 못하는) 페이커는 랄로보다 못하다"는 식의 비하가 주를 이뤘다면, 롤드컵을 리핏한 지금은 "미드가 페이커여도 롤드컵을 우승한 제오구케가 그만큼 대단하다"라는 억지 논리로 귀결된다.
그러나 페이커가 손목 부상으로 빠진 8경기에서 제오구케가 귀신같이 1승 7패를 기록하며 경기력이 곤두박질친 모습을 보인 반면 페이커가 부상 치료 이후 다시 돌아온 이후에는 플옵에 진출한 후 리그 준우승과 월즈 우승에 성공했기 때문에 논할 가치가 없는 비웃음거리로 변했다. 애초에 팀 스포츠에서 어떤 종목이든 팀의 로스터는 주전이 모두 갖춰져 있어야 완전한 것이고, 제오페구케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객관적인 근거나 이론이 아닌 무언가의 악의를 적용해 특정 선수를 배제해도 그 팀은 잘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부터가 틀려먹은 것이기도 했다.
- 신(神)오구케 역체론
제우스 선수가 한화로 이적하고 도란 선수가 들어오면서 제오구케와 도오구케를 모두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는 표현. 위와 의도 및 표현례는 같지만 위에 서술된 제오구케 역체론 자체가 스포츠 이론과도 맞지 않고 실제로도 틀린 것이 증명되며 이미 비웃음거리로 변한데다 T1이 탑을 도란으로 바꾸고도 2025년까지 4년 연속 월즈 결승에 진출하고 월즈를 3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쓸모 없게 된 것은 마찬가지다.
- 월즈의 도란
2023년 젠지의 롤드컵 부진은 월즈만 가면 폼이 떨어지는 도란 선수의 잘못이며, 도란 선수와 함께라면 절대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없다는 억지 주장이다. 사실 도란은 엄연히 제도기라인에 소속되어 LCK 4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2024년까지도 국제전 토너먼트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2025년 스토브리그에서 제오페구케 로스터가 와해되고 도란이 들어가자 페이커는 도란 선수를 데리고 월즈를 우승해야 진짜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그전까지는 페이커를 역체로 인정할 수 없다는 억지 논리의 재료가 되었다. 그러나 T1이 2025 월즈까지 우승하면서 도란 역시 월즈 챔피언이 되어 이 논리도 무력화되었다.
- 제우스 역체론
제오구케 역체론의 연장선으로, 특히 제우스 선수를 역대 최고의 탑 라이너이자 심지어 '역체롤'로 추앙하며, 페이커의 롤드컵 리핏은 순전히 제우스빨이었다고 주장하는 억지 프레임. 2025년 초,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제독'이라는 고정닉 유저에 의해 집중적으로 유포되었다.
해당 고닉 유저의 주장에 따르면, '제우스'가 한화생명e스포츠(HLE)로 이적한 이상 페이커의 T1은 더 이상 롤드컵에서 성적을 낼 수 없다. 페이커가 이끄는 T1이 제우스가 소속된 한화보다 2025년 롤드컵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야만 비로소 페이커의 실력이 증명되며, 만약 이를 실패할 경우 그전까지의 커리어(월즈 5회 우승)는 모두 무효화되거나 박탈되어야 한다는 것이다.[18] 그러나 이 억지 논리는 제우스가 T1을 떠나 이적한 한화생명이 2025 월즈 8강에서 탈락한 반면 T1은 탑 라이너가 도란으로 바뀐 2025년에도 월즈에서 우승해 쓰리핏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력화되었다.
- 상향평준화의 시점
주창자들끼리도 정확한 시점을 맞추지 못한다. 어떤 이들은 LPL이 급부상한 2018년, 어떤 이들은 담원이 LCK의 위상을 되찾은 2020년, 심지어 어떤 이들은 아예 페이커가 우승에 실패하기 시작한 2017 LCK 서머부터 딱 잘라 상향 평준화 시점이라고 말한다. 더 심각한 것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월즈 우승을 차지한 2014년은 물로켓론에서 특별히 제외한다는 허무맹랑한 궤변을 늘어놓기도 한다.
해가 갈 수록 상향평준화 시점이 추가된 것 때문에 최근에는 아예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된 2025년부터 상향평준화이자 하드리셋이며, 그전의 커리어는 박탈된다는 억지 논리가 판을 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주장들 역시 젠지가 월즈 4강에서 탈락한 반면 반대로 T1은 2025년에도 월즈를 우승하는 등 월즈 3연속 우승을 기록했기 때문에 그저 인디언식 기우제를 빙자한 떼쓰기식의 억지 논리들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이들이 주장하는 '상향평준화 시점'의 근거는, 한마디로 페이커의 커리어를 인정할 수 없다는 해묵은 악의 외에 아무 것도 없는 셈이다.
- 고무바닥론
원본 물로켓론과는 반대되는 주장으로 현실의 놀이터들이 리모델링을 거치며 수위가 낮아지고 고무바닥 등이 깔리는 것을 바탕으로 라이엇의 정글링 펫 패치 등 오히려 시대를 거듭할수록 인게임 환경에 '고무바닥'이 깔리듯 편해져 하향평준화가 되었다는 주장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는 난이도를 조절함에 있어 상향보다는 하향 위주의 패치를 진행하고, 진입장벽 개선을 위해 초보자 친화적 패치도 가끔씩 진행하기에 이전보다 더 게임이 쉬워졌다는 것. 대표적으로 초시계가 예로 언급된다.
물론 게임 난도의 하향평준화가 일어나는 동시에 선수들의 피나는 연습과 연구로 상향평준화가 일어나기에 물로켓론과 동일한 수준의 억지로, 고무바닥론은 진지하게 현재의 낮아진 입문 난도를 논하기보다는 물로켓론의 과거 업적 내려치기에 대한 반감에서 기인한 미러링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우승은 인정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초시계의 경우 난도 하향평준화되는 원흉으로 단단히 찍히는 등, 문제가 된 아이템인 것은 사실이라, 2023 시즌을 끝으로 삭제되었다.
5. 다른 사용례 및 여담
유희왕의 경우 과거 강력한 모습을 보여 제한을 먹었던 얼터가이스트 등의 카드가 시간이 지난 후 금제가 풀렸을 때 별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얼터가이스트는 물로켓이었다"라고 하는 식이다.[19] 물론 이쪽은 온갖 슈퍼급 카드들이 많아서 얼터가이스트만큼이나 예외가 되는 사례도 많은데, 고통의 선택이나 짓궂은 쌍둥이 악마처럼 나온 지 20년이 훨씬 넘은 옛날 카드들 중에도 금제가 풀리면 유희왕이라는 컨텐츠 자체를 박살낼 카드가 많다. 아무리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었다지만, 20세기에 나온 욕망의 항아리나 천사의 자비를 물로켓이라고 부를 사람은 없다. 그 밖에 에라타를 받고도 금지를 2번이나 당한 왕궁의 칙명, 룰 변경 등으로 재발굴되는 토치 골렘이나 레스큐 캣 같은 사례도 있다.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현상을 두고, 과거의 수능 시험을 풍자적으로 ‘물로켓’이라 부르며 비하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5~6차 교육과정이 적용되었던 2000년대 초반이나 그 이전의 수능 언어영역이 주된 대상이며, 현재 기준으로 비교적 쉬워 보이는 지문에 비해 상당히 낮은 등급컷 때문에[20] 그 시기를 ‘물로켓 시절’이라 명명하기도 한다. 이러한 표현은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확장되어 사용되며, 심지어 비교적 최근인 2010년대의 수능이나 모의고사에 등장한 ‘헤겔’, ‘우주론’, ‘가능세계’와 같은 지문조차 ‘물로켓’이라는 조롱 섞인 평가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물’이라는 표현은 ‘물수능’이나 ‘물모의’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전부터 시험의 난이도를 평가하는 은어로 사용되어 왔으며, 직관적인 의미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이 널리 퍼졌다. 물론 국어 영역의 점점 상향평준화된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2000년대 이후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독해 능력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2022학년도 수능은 역대급으로 낮은 등급컷을 기록하며 ‘불수능’으로 공인되었고, 이를 계기로 일부 기성세대에서는 현재 수능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그들은 그 원인으로 수험생들의 학력 저하를 지목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장기적인 원격 수업이 충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탓에 전체적인 수준이 하향평준화되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본인들이 입시를 준비하던 시기에는 더 방대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했고 응시 과목도 지금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등급컷이 높았다고 덧붙인다.
이러한 주장은 일정 부분 타당성을 가진다. 실제로 2022년 당시에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입시 난이도에 비해서 전체적인 점수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그 주된 원인으로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이 지목되었다. 이에 따라 각 대학들은 신입생들의 실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보충 교육이나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의 대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물로켓론이 종식된 2023년 말 주술회전의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편에서 료멘스쿠나가 고죠 사토루를 조롱하기 위하여 한 발언인 범부 드립이 물로켓론과 비슷하게 강자가 없는 하향평준화된 세상의 강자를 조롱하는 드립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물로켓론은 과거보다 현재의 전반적인 수준이 더 높아서 상대적으로 약한 환경에서 뛴 과거의 강자들이 저평가되는 것을 의미한다면, 반대로 범부 드립은 현재보다 과거의 전반적인 수준이 더 높아서 현대의 강자라고 불리는 자들은 비교적 편한 환경에서 뛰어서 성적을 낸 것이라는 주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실제 의미는 물로켓론과 정반대이다. 페이커를 조롱하는 억지 밈인 물로켓론과 달리 범부 드립은 가상 인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문제 소지도 딱히 없고 비하의 강도도 약하며, 어감도 찰졌던 덕에 물로켓론의 자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상당수 대체하였다.
여담으로 중국에선 군사 훈련 도중 군사용 로켓에 진짜 물을 채운 게 적발되는 등, 저 나라의 군사력이 물로켓인지 아니면 숙청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시진핑이 물로켓인지 조롱을 당하고 있다.
[1] 보통 어린이들이 만드는 물건이며, 약하게 날아간다는 식의 이미지가 있어 비하적인 표현으로 쓰이기 적합했다.[2] 중국 프로들이 중국에서 한국 서버 솔로랭크를 돌릴 때의 핑이 약 35핑이다.[3] 대표적으로 35핑으로 인해 돌진기를 보고도 반응 자체가 안 되는 말파이트, 알리스타 등의 티어가 뜬금없이 급상승했고, 칼같은 반응이 필수적인 챔피언들의 티어는 급전직하했다.[4] 해당 대회에 출전한 동포지션 선수는 재키러브, 바이퍼, 룰러 등이 있다.[5] 해당 대회 동포지션 선수는 스카웃, 샤오후, 야가오 등이다.[6] 실제로 빛돌은 결승 이후 페이커의 과감한 플레이를 미움받을 용기라고 부르는 것은 폄하이고 (페이커와 상대팀/시청자간의) 실력 차이라는 말 이후 "우리는 페이커가 이해하는 롤을 배워가는 중이다"라고 평했다.[7] 말이 부진한 시기이지 페이커는 2019~2020년까지 LCK 쓰리핏을 기록하는 등 LCK 우승도 계속 추가하고 있었고, 2018년을 제외하면 국내 리그 우승을 노릴 만한 위치에는 항상 머물러 있었다.[8] 대표적으로 T1을 거쳐간 일부 감독들이 자기의 주관으로 페이커를 주전에서 배제시키고 그 과정에서 팀의 케미스트리를 망가뜨리는 선수 기용을 하기도 했고, 당시 타 팀에 재직 중인 한 감독은 페이커가 특정 선수를 후계자로 선언하며 돌림판 논란을 종식시키고 자기가 출전을 못 해도 응원해 달라는 발언을 헤야 한다는 식으로 사실상 페이커의 은퇴를 종용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라이엇 코리아 역시 LoL THE NEXT에서 페이커의 모습과 함께 '왕의 귀환'이라는 멘트를 출력한 후 곧바로 '아니고'라는 멘트를 출력한 다음 '새로운 왕의 탄생'이라는 멘트에 쇼메이커의 팔 부분을 출력하여 쇼메이커를 새로운 왕으로 밀어주는 듯한 분위기를 노골적으로 풍겼다가 페이커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9] 대부분 레이너 특공대의 히페리온 전투순양함 짤을 박아두고 순항 중 등의 짧은 대사를 넣기도 한다.[10] 참고로 예시 이미지의 저 물로켓은 현직 NASA 직원이 자신의 자식과 함께 만든 물로켓이라고 한다.[11] 참고로 큐베는 무적함대 SKT 왕조의 종언을 알린 2017 월즈 준우승 당시 그들을 패퇴시켰던 삼성 갤럭시의 주전 탑 라이너였다. 페이커에게 붙은 가장 큰 조롱 중 하나가 저 준우승 이후 통곡하던 모습에서 나온 '즙'이고, 물로켓론을 신봉하던 자들이 "상향평준화 이전의 2013~2017년 고전파 시절 페이커가 뭐가 잘났고 대단한 수준이냐?"라는 개소리를 들이밀 때 그 고전파 시절 페이커에게 가장 큰 치욕을 안겼던 장본인 중 한 명이 이런 말을 남긴 것이다.[12] 큐베는 방송 중에 말한 롤은 한 사람이 못해도 다른 라인이 다 잘하면 이기는 게임이라는 말에 한 시청자가 '롤드컵 우승은 한 명이 구멍이면 못하지 않냐.'라고 반박하자 그냥 한두 번 못한 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서 '페이커는 구멍이다.'라는 소리가 듣고 싶은 거 아니냐고 일갈했다.[13] 사실 굳이 상향 평준화가 존재한다면 상향 평준화는 매 년, 매 순간마다 이루어진다고 보는 게 적절하다. 일단 직전의 상위권 팀들, 특히 월즈 우승팀의 플레이 방식과 메타 해석 능력 등을 보고 학습한 뒤 새로운 시즌에 참가하는 것이 프로라면 매우 기본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리그 수준이 매년 발전할 수밖에 없다. 이에 관해선 2016 MSI 중 마타가 인터뷰로 간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다. 일례로 인섹의 리 신 삼각킥 같은 경우 당시에는 매우 충격적인 플레이였지만 현재는 리 신을 잘한다는 선수들은 모두 보여주는 플레이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선수들이 인섹의 플레이를 배우고 따라했기 때문이지, 인섹을 물로켓이라고 비하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논리다.[14] 실제로 NBA 갤러리는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고인드립과 조던이 물던이라는 도배로 망했으며, 해외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GOAT라고 주장하는 세력은 조던 시대는 농구라 칭하기도 부끄러운 비슷한 공놀이를 하던 시대였다고 주장한다.[15] 더욱이 쵸비나 룰러의 경우 물로켓론 신봉자들이 올려치기하는 대표적인 선수에 속하는 점을 감안하면 자기들이 밀고 있는 물로켓론이라는 억지 밈으로 인해 정작 자기가 추켜세우려고 하는 선수가 물로켓 신세가 되는 셈이니 자승자박의 아주 적절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16] 물론 이 '죽을 쒔다'는 것도 T1의 명성에 비해 정규시즌에 부진했다는 것이지 플레이오프만 시작되면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2년간 4번의 LCK 결승 중 3번에 진출해 준우승했으며 2021 서머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2024 서머에도 플레이오프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실 정규시즌으로만 따져도 패배 시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2024 서머만 제외하면 그다지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도 아니었다.[17] 이 과정에서 더샤이의 멘트를 멋대로 잘라서 가져와 1회 우승은 운이 작용한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더샤이의 정확한 멘트는 "첫 번째 우승은 실력이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이 운일 수도 있고, 두 번째 우승은 첫 번째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니었다는것을 증명하는 시간이며, 세 번째 우승은 진짜 자신이 실력 있는 사람이고, 이 팀이 실력이 있는 팀이다는 것을 입증한다"이다. 무엇보다 저런 말을 한 더샤이도 월즈 1회 우승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월즈 무용론에 써먹을 수 있는 말은 아니다.[18] 이건 억지를 넘어서서 애초에 성립할 수도 없고 성립해서도 안 되는 것이, 페이커는 제우스가 데뷔하기 이전부터 이미 월즈와 MSI, 국내 리그를 우승하고 있었고 당연히 제우스가 포함되었을 때에 거둔 우승 기록보다 제우스가 데뷔하기도 전에 얻은 우승 기록이 훨씬 많다. 그러니 아무리 제우스를 은근슬쩍 올려친다 한들, 페이커가 제우스가 데뷔하기 전에 거둔 커리어도 박탈하겠다는 말은 어떻게 봐도 날도둑 심보밖에 되지 않으며 이런 도둑질을 이론으로 불러 줄 이유가 없다.[19] 특히 얼터가이스트의 핵심 카드인 멀티페이커의 이름 때문에 더욱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20] 당시 성적분포를 보면 현재 기준으로 80점 내외에서 1등급컷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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