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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2:37:31

무대탐방

1. 개요2. 알아두면 좋은 것들
2.1. 사전준비2.2. 현지에서2.3. 탐방 후 정리
3. 지역별 무대탐방 정보
3.1. 대한민국3.2. 중국3.3. 일본3.4. 대만3.5. 영국3.6. 프랑스3.7. 이탈리아3.8. 스위스3.9. 독일3.10. 미국3.11. 캐나다3.12. 오스트레일리아3.13. 뉴질랜드
4. 무대탐방을 소재로 한 작품5. 외부 링크

1. 개요

[ruby(舞台, ruby=ぶたい)] [ruby(探訪, ruby=たんぼう)]
영화드라마,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무대가 된 장소를 찾아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 어떠한 작품이 촬영된 명소나, 작품의 무대가 된 지역을 찾아다니며 자신도 해당 작품의 등장인물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는 일종의 관광이다.

뮤직 비디오나 광고를 찍었던 장소, 연기자로서 드라마를 찍었던 장소, 식사를 했던 장소[1] 등 아이돌 스타와 연관된 장소를 국내 팬클럽 회원들이 방문하고 행동을 재현하거나 인증사진을 찍는 것도 포함한다. 재력과 시간이 있는 팬들은 해외[2]까지 찾아가기도 한다.

흔히 무대를 성지에 빗대어 무대탐방을 성지순례라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 한국에서는 주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애니메이션 등의 서브컬쳐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딱히 애니메이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사용된다. 물론 일본에서도 성지(聖地)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오글거려하는 사람도 있어서, 舞台나 ロケ地와 같은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영화나 드라마의 무대탐방은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갖고, 지역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가장 오래된 곳은 나운규의 1935년 영화 아리랑에서 주인공 영진이 일본 경찰에게 끌려가던 장소인 서울 성북구 정릉고개인데, 아예 아리랑고개라는 지명이 정릉고개라는 지명을 잡아 먹었을 정도이다. 물론 2020년대 기준으로는 지명으로만 남아있고, 이 지명이 영화 때문에 불리워진 지명임을 모를 정도지만 말이다.

그 외에도 1995년의 모래시계의 대표적 촬영지인 정동진역해돋이 명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폐역 직전의 간이역에서 KTX가 들어서는 전국구급의 역으로 승격하고, 새해일출관광지의 대명사가 되면서 정동진역의 주변은 드라마가 끝난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호황을 누린다. 그 외에도 나중에 폐쇄되었지만 야인시대 촬영지였던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나, 7번방의 선물 외 수많은 교도소 씬 촬영지로 유명한 익산 성당면 교도소 세트장 등 영화나 드라마 무대탐방은 지역 관광 산업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는 실제로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기도 하고, 홍보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편이다.

오타쿠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는 않은지라 영화 등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성지순례는 다소 잉여력의 발산으로 취급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물론, 영화나 드라마는 자체 촬영셋트가 있지 남들이 다니는 대로등지에서 촬영하고 그러는경우가 적기때문에 문제가 안되지만, 애니메이션은 자체 촬영지를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서 오타쿠들이 무작정 들이닥치는데다가 촬영도 무작정 해대는 탓에 골치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충돌이 발생한다, 생각이 있는 오덕군자들은 그러지 말자.

그러나 지상파인 KBS 2TV의 예능 '배틀 트립'에서 무대탐방을 주제로 한 컨셉을 선보여서 인식이 예전보다는 나아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편, 본 문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 사용된 실제 무대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 또는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하여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위 항목과의 통일성을 위해 몇가지 기준을 제안한다.

 1. 작품명 옆에 붙이는 지명은 주 무대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2.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한다.
 3. 사진을 첨부할 경우, 가능한 한 원작의 구도와 유사한 사진원작 장면 과 대조할 수 있도록 한다. 단, 절벽, 하천 등 접근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4. 사진은 직접 촬영했거나 촬영자의 허가를 얻은 것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 해당 위치를 찾는 간단한 설명도 필요하면 덧붙인다.
 6. 문서 내에 사용되는 사진은 가급적이면 크기를 통일한다.

무대탐방을 한답시고 사유지에 있는 사용끝난 세트장이나 장소를 가면 안된다. 사유지 무단 침입에 해당하며 잘못하면 법적처벌을 받을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는 텔레토비의 토비트로닉 슈퍼둠이 있다.

2. 알아두면 좋은 것들

2.1. 사전준비

먼저 여행 스케줄을 짜야 하는데, 주어진 여행기간 내에 소화할 수 있는 무대탐방의 목적지 후보를 간추리는 것이 우선이다. 일단 목적지가 정해지면 가능한 교통수단을 찾는다. 미리 인터넷으로 여행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것은 물론이다. 사실 이것들은 일반적인 여행과 다를 게 없다. 인터넷을 통해 무대탐방에 특화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른 탐방자들이 적어놓은 글들을 참고하는 것이다. 다른 탐방자가 어떻게 장소를 찾았고, 어떻게 실패했는지 미리 살펴봄으로써 사전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뷰를 이용하여 미리 무대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무대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무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느정도 미리 조사가능하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실제 무대를 각색하여 그려 넣는 경우가 정말 많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3]

무대탐방을 갔다와 남는 것은 결국 무대를 찍은 사진인데, 그냥 무대 주위 풍경을 찍어오면 써먹을 일이 없는 경우가 많다. 찍어온 사진보다 구글 스트리트뷰가 더 나은 경우가 발생하면 난감하다. 사진 찍을 때 중요한 포인트는 작품에서 나왔던 장면과 거의 유사한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 아무런 준비도 없이가면 사진을 찍어도 절대 작품에 나왔던 그 구도가 나오지 않는다. 사진을 한번 쓰윽보고 동일한 그림을 기억해서 그려내는 능력자가 있기는 있다더라

그럴 땐 사전준비로 작품의 스크린샷을 미리 최대한 많이 찍어놓으면 좋은데, 무대에 도착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찍어온 스크린샷을 대조해가면서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작품 속 장면과 동일한 사진 뿐만 아니라 각색하는 등 응용해서도 찍을 수 있다. 보통 처음 무대탐방하러 가는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 중 하나.

2.2. 현지에서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학교, 음식점, 백화점 등은 실제 건물을 모델로 하는 곳이 정말 많다. 따라서, 현지에 도착해 사진을 촬영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공공시설에 출입하기 전에 외부인 출입이 허용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은 초중고등학교를 메인소재로 삼는곳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그 모델이 된 학교로 무대탐방을 떠나는 케이스가 흔하다. 하지만 일본의 학교는 한국의 학교와는 달리 학교축제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방과후/주말/휴일/방학에도 외부인 출입금지로 교문을 잠가놓는다. 무단 침입시 경찰에 잡힐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재수없으면 최대 추방 당할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학교는 관광지가 아니다. 일본의 학교는 특활부 활동이 매우 활발해 이런시기에도 학생들이 사실상 365일 상주중이기 때문. 만약 걸리면 학교 관계자의 판단에 따라 경찰에 신고되어 조사를 받고 별의별 망신은 다 당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실제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대박을 치자 주연측 인물들이 다닌 키타 고등학교의 모델이 된 효고현립 니시노미야키타 고등학교(兵庫県立西宮北高等学校)에 관광객들이 무단 침입해서 사진 찍는 일이 자주 발생한 적이 있는데, 참다 폭발한 학교측에서 경찰에 신고하는 강경대처를 한 적도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도 소문이 퍼져서 관광객들은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중이다. 또한, 음식점이나 백화점 같은 곳은 해당 지점 스태프에게 사진촬영 허가를 먼저 받는게 기본이며, 일반 길거리에서는 마음대로 사진촬영을 해도 상관없으나 사람 왕래가 잦은 곳은 되도록 일반 사람들이 안 찍히게 촬영해야 한다. 잘못했다간 이것도 경찰에 신고 먹는다.

특히 정말로 주의해야 하는건 병원이나 유적지, 지역농가 등 인데, 병원이면 중동호흡기증후군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때와 마찬가지로, 전염병에 걸려서 전염병을 확산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유적지나 국립공원은 기본적으로 출입과 이동이 자유로운 곳은 아니다, 유적물 훼손 우려부터 멸종위기종 동물이라던가의 사고위험등등 그 외에도 지역농가등지에서는 외부에서 유입된 세균으로 축산농가등은 구제역이나 AI같은 동물들을 죄다 때려잡는 위험한 병균의 유입 또는 확산 가능성이 있으니 해당코스를 가고싶으면 여행사등 정식 관광코스를 통하거나 사전에 연락해서 방문을 허가받아야만 한다, 특히 농가는 넓어서 모르지만 사유지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잘못들어갔다가 잡히면 사유지 불법침입으로 쇠고랑 차기 딱 좋다.

또한, 일반적인 여행에서도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무대탐방에서는 일반적인 여행에서보다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숙소를 나설 때 짐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간단한 메모나 스케줄표 등은 핸드폰 또는 태블릿 등에 넣어놓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현재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특히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에는 적절한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장 대표적인 앱으로는 국내법때문에 제대로 서비스를 못하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구글지도 앱이 있다.

예를 들어, 교토역에서 토요사토 초등학교로 이동하기 위해 구글지도 앱을 이용한다면,
1. 먼저 자신의 폰에서 구글지도 앱을 실행.
2. 검색창에 'Toyosato Station'을 입력하고, 홋카이도가 아닌 시가현에 있는 역을 선택.
3.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경로'를 선택.
4. 혹시 현재의 내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출발 위치를 별도로 검색. 예를 들어, 교토역을 출발 위치로 하고 싶다면 'Kyoto Station'[4]을 검색하여 선택.
5. 위의 3가지 그림(자동차, 대중교통, 도보) 중 대중교통을 선택.
파일:ogIsLTDr.jpg 파일:qZqctYN.jpg
파일:MHPQDau.jpg 파일:5e59dWY.jpg 파일:nQzX5dU.jpg

이 경우 위 그림과 같이 세가지 경로가 검색되는데, 일반적으로 검색한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아 가장 위에 표시되므로 지갑 사정이 허락하는 한[5] 이 경로를 이용하면 된다.

이렇듯 구글지도 앱을 활용하면 앱이 목적지까지 열차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최단 루트를 실시간으로 검색해주기 때문에 탄력적인 일정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무대탐방 중에는 가급적이면 원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자.

2.3. 탐방 후 정리

무대탐방이 끝난 후 자료들을 정리하는 것도 무대탐방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찍어온 사진들과 작품 속 장면들 사이의 짝을 맞추고, 이를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것으로써 모든 무대탐방 일정이 마침내 종료된다.

다만, 여기에서도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이 있는데, 사진 중에 다른 사람이 의도치않게 찍힌 경우 초상권 문제도 있겠지만 모자이크로 얼굴을 편집하여 가려주는 것이 예의이다.

3. 지역별 무대탐방 정보

3.1. 대한민국

3.2. 중국

3.3. 일본

일본이라고 해서 다른 나라와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다만, 일본의 경우 여객 철도가 상대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으므로 보통 이동할 때는 삽질을 할 때마다 문화재가 자꾸 튀어나와 철로를 건설하는 것이 불가능한 교토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열차를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일본에서도 위에서 설명했던 구글지도 앱을 이용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구글지도가 적절하게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식당같이 이름이 어려운 경우에는 야후! 재팬의 지도 앱을 이용하는것도 추천할만 하다. 최신의 안드로이드 / 아이폰 OS 의 경우 일본어 IME도 수준 높게 지원되므로,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철덕의 왕국 일본답게 구글지도 앱 말고도 다른 앱도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노리카에안나이(乗換案内, 환승안내), Japan Trains 등의 앱은 사용방법이 어렵지 않고 오히려 검색옵션이 구글지도 앱보다 다양하므로 설치해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앱들은 JR그룹의 쾌속열차, 급행열차, 신칸센뿐만 아니라 지하철을 포함한 각종 사철 등도 포함한 모든 경우의 수를 산정하여 최단 루트를 제시해주는 막강한 기능을 가진다.[7]

앱에 따라 검색옵션을 조정하여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를 검색하거나 검색범위를 JR그룹만으로 좁힐 수도 있으므로, 스케줄을 미리 짜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일본의 열차는 우리나라보다 철저하게 출발시각과 도착시간을 지키므로 이렇게 작성된 스케줄대로 이동해도 보통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3.3.1. 영화

3.3.2. 게임

목록의 거의 대다수가 에로게인데, 텍스트 어드벤처가 절대다수인 에로게 특성상 배경이 정적이기에 알아보기 쉽고 영세한 업계 특성상 실제 배경을 그대로 베끼거나 한두 군데만 포인트를 다르게 줘서[17] 빠르게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제작사 주변을 배경으로 자주 쓰는 것과 비슷한 이치.

3.3.3.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무대탐방/일본 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대만

3.5. 영국

3.6. 프랑스

3.7. 이탈리아

3.8. 스위스

3.9. 독일

3.10. 미국

영화, 프랜차이즈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3.11. 캐나다

3.12. 오스트레일리아

3.13. 뉴질랜드

4. 무대탐방을 소재로 한 작품

5. 외부 링크



[1] 이런 곳은 대개 해당 스타의 사진과 싸인이 붙어 있다.[2] 예를 들어 뮤직비디오 촬영지[3] 대표적으로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에 등장하는 무코가오카유엔역이며 북쪽 출구를 좌우 반전하여 남쪽 출구랑 합쳐 그려놨다.[4] 교토시청에 있는 지하철도 Kyoto Station을 쓰니 JR Kyoto Station과 구별해야 한다.[5] 일본은 환승 시스템이 지랄맞아서 대중교통비가 매우 비싸다. 2시간 이상 걸리면 차라리 차를 렌트하는게 더 쌀 정도라서 예산을 잘 짜야 한다.[6] 무대탐방의 레전드급으로 알려진 사례이며, 해돋이 명소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폐역이 검토되던 간이역이 KTX까지 들어섰을 정도로 전국구급으로 번화한 관광지가 되었다.[7] 결과적으로 조금 과장하자면 철로가 깔린 곳이면 이제 앱을 이용해 어디든 갈 수 있게 된 것인데, 이로서 예전처럼 JR시각표를 일일이 뒤져가며 열차타던 시대가 사실상 끝나버렸다.[8]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는 치요다구의 한 아파트이고, 주인공이 출근할 때, 지나가는 계단은 스루가다이(駿河台)의 온나자카(女坂)이다.현장사진[9] 주인공 마사오와 아저씨가 헤어지는 다리[10] 주인공 마사오의 엄마가 살고 있는 곳으로 아저씨와 함께 방문한 곳이다.[11] 정확히는 그 유명한 '오겡끼데스까' 장면만 여기서 촬영했다.[12] 오오모리(大森). 영화에서는 코모리(小森) 마을이라고 나온다.[13] 출처[14] 준과 치에가 데이트하며, 몽생클레르를 사먹던 곳. 실제로도 우리나라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은 포지션인 동네로, 디저트류를 파는 동네로 유명하다.[15] 치에의 고향. 초밥집 장면과 병원 장면이 촬영된 곳.[16] 작품에서는 '호로마이역(幌舞駅)'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실제로 이 역을 방문하면, 영화에서 쓰인 이름인 호로마이역이라는 간판이 더 크게 씌여 있고, 이 역의 실제 이름인 이쿠토라역이라는 실제 역명은 작게 씌여있다고 한다.[17] 간판 글자를 살짝 비틀거나 인게임에서 좌우반전하는 식으로 등등.[18] 2014년 이후 시내로 옮겨 폐건물이 되었다.[19] 2012년이후 정류장 주변이 개발되어 옛 모습이 정류장 외에 사라졌다.[20] 203년 1월 6일 이후 폐쇄되어 방문불가[21] 출처[22] 이 게임 말고도 수많은 작품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곳이다.[23] 인게임에 있던 1층 위 간판들은 2012년 말 이후로 철거되고, 2023년 현재는 역사 자체가 리모델링되어 옛 모습이 없다.[24] 건너편에 구립중학교가 있었으나 통폐합으로 폐교되었다.[25] 상점가입구 구조물이 바뀌었으니 왼쪽 노란간판 가게는 그대로 남아있다.[26] 나가하마성 본성이 딱 보이지 않게 찍으면 된다.해변쪽 길 중앙화단의 가로수는 없어졌다.[27] 산키타거리(サンキタ通り)가 사와키타거리サワキタ通り로 패러디. 배경 중앙의 마운딩과 수목보호대는 공사로 없어졌다.[28] 폐업했지만 건물은 남아있다.[29] 인게임에서는 쇼핑몰 글자가 삭제되었다.[30] 인게임에서는 596계단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373계단이다.[31] 토리이 정반대쪽에서 망원렌즈로 확대해서 찍어야 한다.[32] 인게임은 건물이 좌우반전 처리되었다.[33] 역사 자체는 2013년 이후 역사리모델링으로 옛 모습이 없어졌다.[34] 좌우로 넓기 때문에 파노라마 모드로 찍어야 한다.[35] 설정상 주인공 할아버지가 경영하고 주인공이 머무는 야마노우치장의 원본. 2023년 기준 건물은 그대로지만 폐업했다.[36] 2023년 기준 폐업[37] 보호대가 반원모양인 가로수 주변이며, 우체통이 인게임과 달리 분홍색이다. 상당히 크게 확대해서 찍어야 한다.[38] 인게임에서는 OICITY가 OIOICITY로 패러디.[39] 상술한 두 지역의 경우 카무로쵸소텐보리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있고 나머지는 실제 이름으로 나온다.[40] 인게임에서는 비슷한 글자인 몬키호라(モンキホーラ)로 패러디.[41] 인게임에서는 메이텐거리(銘店街)로 패러디. 이쿠타신사 위쪽 사거리에 있다.[42] 인게임에서는 檜笠商店로 표기.[43] 구글맵 좌상단에 미용실이 있는 사거리이다.[44] 인게임에서는 明神市駅으로 표기. 계단 오른쪽에 있던 돌분수는 없어졌다.[45] 2019년 이후 폐업.건물은 그대로이다.[46] 2020년 이후 폐업.인게임 모습은 2019년 말까지이다.[47] 산겐자야[48] 아오야마잇초메역[49] 기치조지[50] 아키하바라[51] 인게임에서는 BAKER로 패러디.[52] 경사로 위 건물은 인게임에서 좌우반전되었다.[53] 민가의 하얀 차고 2개가 크게 있다.[54] 정문에서 테마파크 안쪽으로 찍으면 된다. 들어갈 필요도 없으니 참고.[55] 인게임에서는 '킹즈 스퀘어'로 패러디.[56] 인게임에서는 'kings east'로 표기되었으나 2018년 이후 이름이 바뀌었다.[57] 인게임에는 조각상이 보이지만 2023년 10월 기준 옆으로 치워졌다.[58] 인게임에서는 909로 패러디. 단 해당표기는 2017년 이후로 Remy로 바뀌었다.[59] 각 작품 문서에 명소 일람이 있다.[60] 남섬과 북섬을 통틀어 뉴질랜드 전역의 150곳이 넘는 장소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되었다.[61] 대표적인 장소로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 실제 등장한 호빗 마을로 유명한 뉴질랜드 북섬 와이카토 지방의 호비튼 무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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