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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02:40:43

가슴 배구단

가슴 배구단 (2009)
おっぱいバレー
Oppai Volleyball
파일:가슴 배구단 포스터.png
<colbgcolor=#CCA63D,#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코미디, 스포츠
감독
하스미 에이이치로
각본
오카다 요시카즈
원작
미즈노 무네노리 - 소설 《가슴 배구》[1]
기획
오쿠다 세이지
제작
엔도 시게유키
출연
음악
주제곡
Caocao - 個人授業(개인수업)
미술
니시무라 히로미츠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가슴 배구단 제작위원회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도에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케이앤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4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월 6일
화면비
2.35:1
상영 시간
102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9명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흥행9. 수상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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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2009년 코미디, 스포츠 영화이다. 한국에선 2012년에 개봉했다. 감독은 하스미 에이이치로이고, 주연은 아야세 하루카가 맡았다.

1979년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에 위치한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성적인 호기심이 엄청 왕성한 성격의 남자 중학생들이 만약 배구대회에서 1승을 하게되면은 여선생의 가슴이 보고싶다는 내용을 가진 라디오에 보낸 실제의 사연을 모태로 해서 만들어진 논픽션 소설 《가슴 배구(おっぱいバレー)》가 모티브이다. 원작 소설의 작가인 미즈노 무네노리는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사연을 받을 당시 본 방송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 재미있고도 엉뚱한 내용에서 영감을 얻어서 소설을 집필하여 미디어 믹스가 되었다고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79년 기타큐슈의 한 중학교에 국어 교사로 부임한 미카코(아야세 하루카). 배구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는 그녀는 남자 배구부의 고문이 된다. 하지만 배구공을 만져본 적도 없고, 아무런 의욕도 없이 언제나 여자 생각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
배구부를 제대로 일으켜보려는 열혈 교사 미카코의 노력은 ‘시합에서 1승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약속으로 이어진다. 미카코가 허락해 버린 ‘가슴의 약속’에 아이들은 엄청난 의욕을 불태우게 되고, 지역 예선전이 다가올수록 미카코는 점점 초조해진다.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이 1승을 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난감하기도 한 미카코. 그런데, 시합을 앞두고 미카코의 ‘가슴의 약속’이 학교에 알려지고 만다...!

과연 배구부는 꿈에 그리던 1승과 함께 미카코의 가슴을 볼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주제가(ED): Caocao - 個人授業(개인수업) MV

7. 평가

다소 헐거워도 눈길이 가는

사춘기를 겪는 소년들의 성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재미없기란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데, 이 영화에는 확실히 아슬아슬한 면이 있다. 기본적으로 소년들의 연기가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큰 공감을 느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결말도 유사한 다른 일본 영화들을 떠올려볼 때 다소 작위적이다. 그러나 어찌됐든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임은 부정할 수 없다. 정말 신비로운 시기의 첨예한 문제가 아닌가. 사춘기의 섹스란.
- 허지웅 (6.5, ★★★☆)
가슴 따뜻한 가슴 이야기

오합지졸이던 아이들이 확실한 동기를 부여 받고 하나가 되어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은, 일본 성장 영화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풍경. 하지만 오로지 여선생님의 '가슴'을 향한 일념으로 똘똘 뭉쳐 몸을 사리지 않는 아이들이라니... 그럼에도 이 영화가 (가슴이 아닌!) 심금을 울리는 구석이 있는 건, 진부하지만 언제나 효력을 발휘하는 '감동 아이템', 즉 '순수함'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엔 꿈과 노스텔지어가 결합된다. 조금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깨알 같은 재미와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영화.
- 김형석 (6.75, ★★★☆)
가슴으로 배구를 하진 않아요 ㅎㅎㅎ
- 신두영 (6.0, ★★★)
키득키득 풋, 깜찍하기만
- 박평식 (5.0, ★★☆)
<워터 보이즈>에 버금가는 청춘의 열정(응?)
- 김봉석 (6.0, ★★★)

출처: 네이버 영화

8. 흥행

한국 관객 159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9. 수상

아야세 하루카는 이 작품으로 2009년 52회 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일본 아카데미상 화제상(배우 부문)과 우수 여우주연상 2관왕 수상했다.

10. 기타


[1] おっぱいバレー. 일본 제목과 동명이고, 한국에서 정식 개봉되기 전의 초기 제목이다.[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