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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 구단주 정용진|대표이사 김재섭|단장 김재현|감독 이숭용|2군 감독|주장 김광현 | |
구단 세부정보 | SK 와이번스 (2000~2021)|SSG 랜더스 (2021~) | |
경기장 | 1군 인천 SSG 랜더스필드|2군 강화 SSG 퓨처스필드 이전 경기장 숭의야구장|SK 드림파크|송도LNG야구장 건설 예정 경기장 청라 돔 야구장 (가칭) | |
주요 문서 | 신세계그룹 |역사|선수단|등번호|유니폼|응원가|2군|사건·사고|관련 기록/SK|관련 기록/SSG|가을슼|흥참동|스타 플레이어|쓱나쌩 · 쓱상바 클럽|벌떼야구|불타는 그라운드 웨시퍼|서태훈|응원단|최신맥주|쓱튜브|SSG 랜더스 갤러리 | |
라이벌전 | 경인 시리즈|항구 시리즈|수인선 시리즈 | |
우승 | 2007년|2008년|2010년|2018년|2022년 | |
2024 시즌 | 2024년|스토브리그|시범경기|3~4월|5월|6월|7월|8월|9~10월 | |
2025 시즌 | 2025년|스토브리그|시범경기|3~4월|5월|6월|7월|8월|9~10월 | |
틀 문서 | ||
역대 시즌|단장|감독|주장|응원단장|장내 아나운서|프런트|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 ||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height=40 NO LIMITS, AMAZING LANDERS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 SSG 랜더스 |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 |
인천 SSG 랜더스필드 Incheon SSG Landers Field | |
공식 명칭 |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 |
약칭 | 문학, 랜필 |
개장 | 2002년 2월 25일 |
첫 공식경기 | 2002년 4월 9일 한화 이글스 vs SK 와이번스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동) |
구장명 변천 |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 (2002~2015) 인천 SK행복드림구장 (2015~2020) 인천 SSG 랜더스필드 (2021~) |
홈 구단 |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02~2027) |
규격 | 좌우펜스 95m 좌우중간 115m 중앙펜스 120m 펜스높이 2.8m 주차규모 4,002대 |
잔디 | 전체 천연잔디 (2002~2011, 2014~2018)[1] 부분 인조잔디 (2012~2014, 2019~)[2] |
좌석규모 | 23,000석[3] |
더그아웃 | 1루(홈) / 3루(원정) |
설계 | 아도무종합건축사사무소 |
시공 | 성지건설, 한진중공업 |
예매처 | 티켓링크[4]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인천문학경기장 내의 야구장으로, KBO 리그 SSG 랜더스의 홈구장이다.한국의 다른 공공체육시설과 마찬가지로 해당 지역의 지자체인 인천광역시에서 시설의 운영/관리권을 갖고 있었으나[5], 문학박태환수영장을 뺀 인천문학경기장 전체를 2014년부터 5년간 SK 와이번스가 위탁 운영하게 되었다.[6]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할 때 SK의 자산과 각종 권리를 전부 승계하여 경기장 위탁 운영권도 SSG 랜더스로 승계됐다. SSG의 위탁 운영 기간은 2023년까지다.
2. 시설
인천 SSG 랜더스필드 야경 |
다만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했음에도 초현대식 야구장을 지어본 경험이 많이 없는 한국의 야구 환경상 이곳저곳 문제점이 있기는 하다. 대표적인 것이 다소 딱딱했던 펜스와 정면만 바라봐야 하는 좌석 문제. 특히 메이저 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박찬호는 2012년에 이 야구장에서 뛰어보고는 "한국 야구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후 9년이 지난 2021년부터 이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전직 메이저 리거 추신수는 한국의 야구장 중에서는 문학의 사정이 낫다고 했다.[10]
2019년 5월까지는 원정팀 출근길 팬 서비스가 수월했는데[11], 2019년 6월부터 경호원들이 선수단 안전 보호 차원에서 버스 주변을 막아서면서 팬 서비스가 어려워졌다. 2022년 모기업 신세계그룹이 40억을 투자하여 클럽하우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시설이 기존보다 더욱 좋아졌고, 원정팀 라커룸 역시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가 가능할 수 있도록 라커룸, 식당, 코치실, 샤워실 등 전체적인 시설을 리모델링했다.[12]
3. KBO 특수경기 및 국제경기 기록
3.1. KBO 올스타전
<rowcolor=#fff> 횟수 | 경기 일자 | 경기 구분 | 결과 | 관중 | 비고 |
1 | 2002년 7월 17일(수) | 2002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 동군) | 3:1 | 30,700명[13] | 문학 야구장 개장 기념 |
2 | 2005년 7월 16일(토) | 2005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 동군) | 5:6 | 21,540명 |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14] |
3 | 2008년 8월 3일(일) | 2008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서군 : 동군) | 4:11 | 30,500명 | 월드 홈런 레이스 개최[15] |
| | (나눔 : 드림) | - | - | 개최 취소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로 진행 |
4 | 2024년 7월 6일(토) | 2024년 KBO 올스타전 (나눔 : 드림) | 4:2 | 22,500명 | 인천 야구역사 100년 기념 |
3.2. KBO 포스트시즌 개최 기록
문학 야구장 시절(2002-2015) 및 인천SK행복드림구장 시절(2015~2020) 포함<rowcolor=#fff> 연도 | 경기 구분 | 상대팀 | 회차 | 결과 |
2003년 | 준플레이오프 | 삼성 라이온즈 | 2차전 | 2:3 승 |
플레이오프 | KIA 타이거즈 | 3차전 | 4:10 승 | |
한국시리즈 | 현대 유니콘스 | 3차전 | 3:5 승 | |
4차전 | 9:3 패 | |||
2005년 | 준플레이오프 | 한화 이글스 | 1차전 | 4:1 패 |
2차전 | 2:11 승 | |||
3차전 | 5:3 패 | |||
2007년 | 한국시리즈 | 두산 베어스 | 1차전 | 2:0 패 |
2차전 | 6:3 패 | |||
6차전 | 2:5 승 | |||
2008년 | 한국시리즈 | 두산 베어스 | 1차전 | 5:2 패 |
2차전 | 2:5 승 | |||
2009년 | 플레이오프 | 두산 베어스 | 1차전 | 3:2 패 |
2차전 | 4:1 패 | |||
5차전 | 3:14 승 | |||
한국시리즈 | KIA 타이거즈 | 3차전 | 6:11 승 | |
4차전 | 4:3 승 | |||
2010년 | 한국시리즈 | 삼성 라이온즈 | 1차전 | 5:9 승 |
2차전 | 1:4 승 | |||
2011년 | 준플레이오프 | KIA 타이거즈 | 1차전 | 5:1 패 |
2차전 | 2:3 승 | |||
플레이오프 | 롯데 자이언츠 | 3차전 | 0:3 승 | |
4차전 | 2:0 패 | |||
한국시리즈 | 삼성 라이온즈 | 3차전 | 1:2 승 | |
4차전 | 8:4 패 | |||
2012년 | 플레이오프 | 롯데 자이언츠 | 1차전 | 1:2 승 |
2차전 | 5:4 패 | |||
5차전 | 3:6 승 | |||
한국시리즈 | 삼성 라이온즈 | 3차전 | 12:8 승 | |
4차전 | 4:1 승 | |||
2018년 | 플레이오프 | 넥센 히어로즈 | 1차전 | 10:8 승 |
2차전 | 5:1 승 | |||
5차전 | 11:10 승 | |||
한국시리즈 | 두산 베어스 | 3차전 | 7:2 승 | |
4차전 | 2:1 패 | |||
5차전 | 4:1 승 | |||
2019년 | 플레이오프 | 키움 히어로즈 | 1차전 | 3:0 패 |
2차전 | 8:7 패 | |||
2022년 | 한국시리즈 | 키움 히어로즈 | 1차전 | 7:6 패 |
2차전 | 6:1 승 | |||
5차전 | 5:4 승 | |||
6차전 | 4:3 승 | |||
2023년 | 준플레이오프 | NC 다이노스 | 1차전 | 4:3 패 |
2차전 | 7:3 패 |
2003년 첫 포스트시즌 경기 이후 2023시즌까지 총 44경기 26승 18패(0.591)를 기록하고 있다.
3.3.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모든 경기를 치른 것은 아니고, 당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홈구장 목동 야구장에서도 일부 경기를 치렀다.- A조 4경기 몽골 0:15 중국
- A조 5경기 파키스탄 1:9 일본
- A조 10경기 몽골 0:21 일본
- A조 11경기 중국 6:0 파키스탄
- B조 1경기 홍콩 0:12 대만
- B조 2경기 태국 0:15 대한민국
- B조 7경기 태국 13:7 홍콩
- B조 8경기 대만 0:10 대한민국
- 4강 1경기 대만 10:4 일본
- 4강 2경기 중국 2:7 대한민국
- 3, 4위전 일본 10:0 중국
- 결승전 대한민국 6: 3 대만
4. 명칭
<rowcolor=#fff> 구장 명칭 | 명명기간 | 비고 |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 | 2002~2014[16] | 명명권 없음 |
인천SK행복드림구장 | 2015~2021 | SK그룹 명명권 획득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2021~ | 신세계그룹 명명권 승계 |
2002년 개장 당시부터 명명된 정식 명칭은 인천문학경기장 야구장이며 약칭으로 문학 야구장 또는 문학구장으로 널리 불려졌다. 2015년부터 이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 계약이 적용되면서 별도의 이름이 붙었다. SK 와이번스 시절에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 SSG 랜더스 인수 후에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SK에서 SSG로 주인이 바뀌던 2021년 초에는 옛 명칭인 문학 야구장으로 다시 불렸다.
- 인천SK행복드림구장: 2015년 3월 31일 SK주식회사가 명명권을 획득하면서 SK 와이번스가 매각되는 2021년 3월 5일까지 사용한 구장 명칭이다. 인천광역시와 문학경기장 사용권 보유자인 SK 와이번스,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식회사가 3자 계약으로 만든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 야구장을 찾는 팬들께 ’행복을 드리겠다‘는 의미
- 야구장에서 ‘행복을 꿈(DREAM)꾼다’.는 의미
- 특히 모기업인 SK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는 이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2021년 2월 23일 SK 야구단이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총액 1352억 8000만원에 매각되면서 SK의 명명권 사용도 종료되었다. 이후 2021년 3월 22일 SK의 명명권을 승계한 신세계그룹이 새로운 구장 명칭을 "인천SSG 랜더스필드"로 결정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 명명권이 부여된 대한민국의 야구장 중에서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이후 두 번째로 '필드'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나머지 구장은 모두 끝에 '파크'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SSG는 이와 다르게 필드라는 명칭을 붙였다. 명칭이 변경된 후부터 구단 SNS 계정에서 랜필이라는 약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이 경기장을 "문학야구장" 내지는 "문학구장"으로 부르고 있으며, 야구장의 약칭 또한 '인천'이 아닌 '문학'으로 표기되고 있다.[17] KBO에서도 이 구장을 인천이 아닌 문학으로 지칭하고 있다. KBO 연감에는 '인천'이라고 쓰기가 애매한 것이 과거에 사용됐던 숭의야구장을 인천야구장으로 표기했고 그 곳에서 나온 기록을 '인천구장'에서 나왔다고 표기했기에 이 구장도 인천구장이라고 표기한다면 혼동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문학'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 입주 구단
2002년 준공 이후부터 KBO 리그 시즌 중에는 SSG 랜더스의 홈 경기가 치러지며 SSG 랜더스가 타 지역 구장으로 원정경기를 가거나 휴식일이 되면서 구장이 빌 때는 아마추어 야구경기 목적으로 개방(2013년 전국체전 야구 결승전 등)되기도 한다. 비시즌 때는 구단에서 팬미팅 행사를 하기도 하며 대여료를 지불하면 구장 전체를 빌릴 수도 있다고 한다. 원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책임이었으나, 2014년부터 주경기장을 포함한 인천문학경기장 전체[18]를 SSG 프런트에서 관리하므로 SSG 구단에 납부하면 된다. 사용요금6. 원정팀 응원단 파견 현황
KBO 리그 구단별 문학 원정 응원단 파견 현황 (2024년 현재) | ||
팀 구분 | 응원단 파견 상태 | 비고 |
LG 트윈스 | 상시 파견 | |
두산 베어스 | ||
kt wiz | ||
KIA 타이거즈 | ||
삼성 라이온즈 | ||
한화 이글스 | ||
롯데 자이언츠 | ||
키움 히어로즈 | 주말 경기 한정 파견 | |
NC 다이노스 | 주말 경기 혹은 공휴일 경기 한정 파견 | 수도권 연속 원정 일정 시 파견 (유동적) |
롯데는 수도권 원정 구장 4곳(잠실, 고척, 문학, 수원) 중 유일하게 이곳만 응원단 파견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2012년부터 수도권 연속 원정 일정(문학-잠실 또는 문학-고척 또는 수원-문학)이 걸릴 경우 응원단이 방문하였고 2022년에는 전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했다.[19] NC 응원단은 팀 창단 이래로 2015년까지 오지 않다가 2016년 6월 11일 경기에 처음으로 파견했다.
한화는 2014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전까지는 운영비 절감을 이유로 주중에는 응원단을 배치하지 않았으나, 코로나 유행이 풀린 2022년부터는 주중과 주말 가릴 것 없이 응원단을 파견하기 시작했다.
수도권 원정 구장 중 유독 이 경기장이 원정 응원단 파견 현황이 다른 이유는 평소 이 경기장을 찾는 원정 팬들의 규모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9개 원정팀 중 문학 원정 직관 팬 수가 가장 많은 팀은 한화와 기아다. 인천과 경기도 서부 지역의 인구 특성상 충청도와 전라도 출신 인구가 유독 많기 때문이다.[20] 특히 팬덤의 결집력이 유독 남다른 KIA의 경우에는 창단 초기 시절 홈팀 SK 와이번스보다 더 많은 관중을 동원할 때가 있을 정도였다.[21] LG와 두산은 서울과 가까운 인천의 지리적 여건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 경기장도 지하철역이 경기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직관할 수 있다. 반면 영남 지역 연고팀의 응원단 파견이 저조한 것은 이동 거리 문제도 있지만 인천지역의 경상도 출신 인구가 전라도나 충청도 출신 인구보다 적어 애초에 팬덤이 모이기 어렵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가을야구에 들어가면 평상시에 원정 응원단을 보내지 않던 팀들도 여지없이 응원단을 파견한다. 2011년과 2012년 플레이오프 당시 응원단을 파견했던 롯데가 대표적 사례.
2020년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정팀 응원단이 방문할 수 없게 됐다. 10개 구단 프런트와 응원단 소속사가 내부적으로 합의한 바에 의하면 KBO 리그의 모든 경기장의 관중 수용 가능 수준이 좌석 정원의 50%에 이르기 전까지는 원정 응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다가 2021년 7월 2일~7월 4일에 열리는 롯데와의 3연전에 롯데 응원단이 찾는 것을 시작으로 원정 응원단의 방문이 재개되었다.
7. 좌석 정보
2007년 국내 최초의 스포테인먼트 사업을 펼친 구단답게 여러 종류의 특별 좌석들이 있다.[22] 주차 시설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아주 잘 갖춰져 있다. 또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다. 1만 원 이하로 응원석 바로 옆 내야 비지정석을 이용해[23] 응원석 못지않은 응원 열기를 즐길 수 있고, 일반석과 비슷한 가격에 몰리스 그린존이라는 특별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해당 구장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가 혜자 구단이라고 불리는 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랜더스필드로 이름이 바뀐 지금 시점에서도 이는 유효한데, 일단 예매를 할 때 꽤나 높은 비율로 OK캐시백 포인트를 사용해 표값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현 스폰서가 운영하는 포인트인 신세계포인트로도 전환하여 만들 수 있다.[24] 그리고 2022년 5월 6일 이후 홈경기부터는 그 자체 포인트에 해당하는 신세계포인트를 사용, 적립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되었는데, 포인트 적립비율은 이마트24와 같다. 1,000원당 5점이다.
몰리스 그린존의 경우 일반석에 적용되는 문화누리카드의 할인은 되지 않지만 결제는 가능하다.
7.1. 요금 정보
2024년 인천 SSG 랜더스필드 티켓 가격 | |||
<rowcolor=#fff> 구분 | 월~목 | 금~일 및 공휴일 | |
4층 일반석 | 일반 | 11,000원 | 13,000원 |
청소년 | 5,500원 | 6,500원 | |
어린이, 경로,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 4,500원 | 5,500원 | |
외야 일반석 | 일반 | 13,000원 | 15,000원 |
청소년 | 6,500원 | 7,500원 | |
어린이, 경로,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 5,000원 | 6,000원 | |
내야 일반석 | 일반 | 14,000원 | 16,000원 |
청소년 | 7,000원 | 8,000원 | |
어린이, 경로,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 5,500원 | 6,500원 | |
<colcolor=#fff>몰리스 그린존 | 일반 | 17,000원 | 24,000원 |
청소년 | 8,500원 | 10,000원 | |
어린이 | 7,000원 | 9,000원 | |
응원지정석 | 16,000원 | 19,000원 | |
의자지정석 | 18,000원 | 22,000원 | |
초가정자 | 20,000원 | 27,000원 | |
로케트배터리 외야파티덱 | 19,000원 | 24,000원 | |
SKY탁자석 | 20,000원 | 29,000원 | |
홈런커플존 | 23,000원 | 31,000원 | |
외야패밀리존 | 21,000원 | 30,000원 | |
이마트 프랜들리존 | 26,000원 | 32,000원 | |
이마트 바비큐존 | 28,000원 | 38,000원 | |
트레이더스 OPEN 바비큐존 | |||
내야패밀리존 | 32,000원 | 43,000원 | |
노브랜드 테이블석(2층) | 35,000원 | 43,000원 | |
피코크 테이블석(1층) | 41,000원 | 52,000원 | |
랜더스 라이브존 | 52,000원 | 65,000원 | |
맘키즈 미니스카이박스 | 55,000원 | 72,000원 | |
스카이박스 | 71,000원 | 77,000원 | |
휠체어 장애인석 | 5,000원 | ||
최정 400홈런 기념존 | 400원 |
7.2. 좌석별 팁
- 일반석: 가장 기본적인 좌석으로, 외야와 외야 가까운 내야 일부, 그리고 내야 4층 좌석들이 모두 일반석이다. 2020년부터는 일반석도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4층 중앙 일반석에서는 경기장이 한눈에 보여 전체 경기 상황을 관람하기 적절하며, 너무 멀어서 경기가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보다[25] 상당히 가깝게 잘 보이는 편이다.
- 몰리스 그린존: 최근에는 대부분의 구장에 잔디 구역이 들어섰지만 랜더스필드의 그린존은 2010년에 조성된 잔디석의 원조격으로,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았고 결과도 대박을 쳤다. 게다가 가격도 일반석과 동일한 수준이라 랜더스필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이다. 잔디석이기에 당연히 돗자리는 필수.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올 경우 아예 뒤쪽에 텐트를 치고 보는 경우도 많으며, 1년에 1~2경기 정도 '도그데이' 이벤트를 열어서 반려견과 함께 야구를 볼 수 있는 날도 있다.
- 응원지정석: 응원에 죽고 사는 열성 팬들을 위한 자리. 응원단상은 1루 1~3~5블럭, 3루 27~29블럭 사이에 걸쳐있으니 참고. 대부분 공격 시간엔 서서 응원하기 때문에 앉아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 의자지정석: 일반 좌석 중에는 가장 시야가 좋다. 바로 앞에 덕아웃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을 가까이 보거나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자리이다.
- 랜더스 라이브존: 중앙 프리미엄석으로 일반석의 딱딱한 의자 대신 푹신푹신한 카우치에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랜더스필드는 중앙 벽면형 광고판을 유지하고 있기에 새로 지어지는 구장들처럼 방송 화면에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방송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V3블럭 B~C열까지 화면에 잡힐 수 있다.
- 이마트 프랜들리존: 익사이팅존으로 내야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이나 종료 후 선수들에게 그물망 너머로 사인을 받을 수도 있고, 홈런 인형도 이곳으로 던져준다.
- 피코크 테이블석(1층)/노브랜드 테이블석(2층): 라이브존 뒤의 중앙 테이블석이다.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관람하기 안성맞춤인 자리이다. 다만 탁자가 크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자.
- SKY탁자석: 랜더스필드에서 최고의 가성비 좌석으로 꼽히는 자리. 내야 4층 홈플레이트 뒤편 아랫쪽 좌석에 마련된 자리이다. 응원단상에서는 다소 멀지만 탁자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경기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좌석이다. 테이블석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예매 시작부터 랜더스 라이브존과 함께 빨리 매진되는 곳 중 하나이다.
- 홈런커플존: 2010년 그린존과 함께 설치된 외야 1열 파티덱이다. 홈런이 많이 터져나오는 랜더스필드의 특성상 타 구장의 비슷한 좌석보다 홈런볼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그라운드와 비슷한 높이에 있다 보니 타석을 보기에는 좋지 않다. 좌석들 사이에 2017년 팀 최초 200홈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이마트 바베큐존: 랜더스필드의 자랑거리이자 최고의 명당으로, 그린존 못지않게 인기가 높은 좌석이다. 2009년에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에는 지붕이 있는 폐쇄형 좌석이고[26], 양 옆에는 오픈형 좌석[27]이 위치해 있으며 4, 5, 6, 7, 8인석 모두 있어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바로 뒤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그릴을 대여할 수 있고 삼겹살, 목살 등 고기와 채소들, 기타 간식거리도 구매할 수 있어 굳이 음식을 준비해 갈 필요가 없다. 다만 푸드코트 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못 믿겠으면 고기는 미리 사가는 것을 추천한다.
- 로케트배터리 외야파티덱: 외야 테이블석이며 역시 친구, 가족 단위로 음식을 먹으며 관람하기에 딱 좋은 자리이다. 단점은 빅보드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지라 전광판을 보려면 고개가 좀 아프다.
- 내야 패밀리존/외야 패밀리존: 내야 패밀리존은 테이블석 양 옆에, 외야 패밀리존은 바베큐존 앞에 위치해 있다. 패밀리존답게 4~5석 단위의 블럭으로 쪼개져 있어 가족끼리 모여 앉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그에 비해 테이블 너비는 2자리 정도밖에 되지 않아 경우에 따라 좁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대신 테이블석보다 테이블이 훨씬 넓어 물건을 둘 공간이 많다.
- 초가정자: 텐트를 가져오기 귀찮으면 그린존 맨 뒤의 초가정자에 앉아 편하게 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정자에 앉으려면 별도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참고로 해당 좌석은 8인분이므로 싱글로 구매할 수는 없다.
- 미니 스카이박스: 내야 1루와 3루 2층 응원지정석 맨 위에 마련된 공간. 말 그대로 작은 스카이박스인데 TV, 냉장고, 식탁 등이 있다. 10여명 이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스카이박스에 비해 미니스카이박스는 4~6인 정도만 들어갈 수 있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여닫이 창문만 열면 응원지정석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열광적인 응원을 할 수 있다.
- 스카이박스: 내야 2층과 4층 사이에 마련된 랜더스필드의 최고급 좌석. 실내 공간과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 실내 공간에서는 날씨에 상관없이 냉난방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TV 생중계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서는 응원을 즐길 수도 있다. 보통 이곳은 인천 지역 기업들이나 스폰서 등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으며[28], 공실로 남은 스카이박스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참고로 SK 와이번스 시절에는 몰래 가져가는 소주 등 금지 물품들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직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 최정 400홈런 기념존: 2022년에 최정의 400홈런을 기념하기 위해 신설된 좌석으로 4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최정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따와 3루 외야 일반석 114블럭 C열 14번에 위치해있다. 이 좌석 의자만 빨간색에 14번이 새겨져있어 눈에 띈다. 단 한 자리밖에 없는 만큼 표를 구하기가 제일 어려운 좌석이다.
8. 규모
구장의 원 설계 규모는 100m-125m-100m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비슷하고 펜스 높이도 더 높았다. 하지만 "호쾌한 타격전은 일종의 팬 서비스"란 강병철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당시 내야에 배치 예정이었던 불펜을 외야로 보내면서 결과적으로 외야가 5m씩 앞당겨지면서 좌우측 95m, 중앙 120m, 펜스 높이 2.8m로 사직 야구장과 비슷하게 되었다.[29] 이후 2010년 시즌에는 그 사이의 잉여공간에 커플석까지 설치했다. 평지였던 땅을 아래로 파서 만드는 성큰 보울(Sunken Bowl) 방식의 경기장이라 외야 스탠드가 다른 구장보다 상대적으로 완만하고 넓다. 좌우 폴대까지의 거리가 짧아 비거리 100m 이하 홈런이 가끔씩 나오곤 한다.
현존하는 KBO 리그 1군 홈구장 중 유일하게 장외홈런이 나오지 않은 경기장이 바로 이 곳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은 2000년 김동주, 2001년 타이론 우즈, 2018년 김동엽과 제이미 로맥, 2020년 로맥이 다시 장외홈런을 쳤고 사직 야구장에서는 2007년 이대호를 시작으로 7개의 장외홈런이 터졌다. 고척 스카이돔은 태생적으로 장외홈런이 나올 수가 없는 돔경기장이라 제외. 나머지 경기장은 외야 관중석의 너비와 깊이가 적은 편이라 장외홈런이 잦다. 박정권이 우측 폴대 안쪽 최상단을 맞추고 다시 그라운드로 튕겨나오는 초대형 홈런을 친 사례가 있다. 조금만 옆으로 갔어도 장외홈런임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2017년 시즌 개막 직전에 좌측 외야 그린존 확장 과정에서 좌측 외벽을 전부 허물어버리는 바람에 장외홈런이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오른쪽 타자가 당겨친 홈런타구가 북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날아간다면 이론적으로는 장외홈런이 가능하다. 그리고 실제로 2018년에 장외홈런이 나올 뻔 했다. 7월 26일 문학 두산전에서 제이미 로맥이 친 좌월 홈런 타구가 그린존 끄트머리인 초가정자 앞에 떨어졌다. 5m 정도만 더 날아갔다면 개장 후 첫 장외홈런이 될 수도 있었다. 이 홈런의 비거리는 140m로 개장 이후 최장거리 홈런. 결국 이 구장에서 장외홈런을 치려면 최소 145m 이상의 비거리를 내야 한다.
천연잔디 야구장이며 그라운드의 흙은 초기에는 붉은색 흙을 쓰다가 배수 불량 문제로 2005년에 화산재로 이루어진 검은색 흙으로 교체했다. 그러다 2014 시즌 다시 흙을 교체했는데, 그 전까지 쓰던 검은색 흙보다도 배수가 나빠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결국 2016년 시즌을 앞두고 그라운드 정비 작업 과정에서 흙 아래 배수관에 막혀 있던 흙과 이물질을 모두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나서야 배수가 좀 나아졌다.
야구장 북서쪽에 소규모의 인조잔디 야구장도 있다. 이곳은 원래 지상주차장이었지만 2010년 초 홈 구단의 요청으로 어린이 전용 야구장으로 개조됐다. 야구장 크기는 좌측 51m, 우측 48m, 중앙 58m. 보통은 어린이 대상의 야구교실이 진행된다.
9. 교통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 사직 야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더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구장으로 꼽히며 특히 버스터미널 인천종합터미널과 멀지 않아 외지에서 고속버스 또는 시외버스를 타고 오는 지방 원정팬의 접근성까지 계산한다면 감히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30] 대중교통으로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문학경기장역과 연결돼 있고,[31] 인천종합터미널과도 지하철 1정거장, 도보로 13분 정도 거리에 있다. 아울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또는 남동IC도 멀지 않은데다 경기장 내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자차를 통한 접근도 용이하다.2012년 수도권 전철 수인선이 개통되고 2016년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됨에 따라 원인재역에서 환승하는 남동구 남부지역과 안산시, 시흥시 지역, 인천시청역에서 환승하는 서구, 김포시 지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높아졌다.
여기에 2016년 2월 27일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인천 구도심 구간 연장 개통(인천역~송도역)으로 인천 중구, 미추홀구 일부와 원인재역이 간접 연결됨에 따라 이 지역의 지하철 접근성도 높아졌다.[32]
2019년 시점에서는 5번 버스의 시흥시 접근이 성사됨으로 인해 서해선 신천역 부근에서 접근할 수 있다.
또 2020년 9월에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완전 직결 개통으로 안산시 남부(본오동 등)과 화성시 일부(매송면 등), 수원시에서 이 야구장으로 더 편리하게 올 수 있게 됐다. 특히 1995년 수인선 협궤철도 폐선 이후 인천과 수원 사이에 철도가 25년 만에 재직결된 만큼 수원지역 kt wiz 팬들의 접근도 한결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33]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광명역에서 3001번을 타고 문학초등학교에서 버스로 환승해 문학경기장에서 내리는 것이 낫다.
9.1. 대중교통 이용시
9.1.1.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 |||||
문학경기장역 | |||||
인천 1호선 (I127) |
버스 | |||||||||
문학경기장(월드컵경기장) (37144) 지도상 1번 정류장 | 문학경기장(월드컵경기장) (37157) 지도상 2번 정류장 | ||||||||
4 | 5 | 11 | 46 | 82 | 111-2 | 515 | |||
신비마을아파트 (37555·37164) 지도상 3·4번 정류장 | 신비마을아파트(112동) (37171) 지도상 5번 정류장 | ||||||||
63 | 515 | 520 | 523 | ||||||
문학경기장(X게임장) (37643) 지도상 6번 정류장 | |||||||||
800 | 801 | ||||||||
문학경기장(박태환수영장) (38311·38329) 지도상 7·9번 정류장 | 문학경기장(박태환수영장) (38310·38423) 지도상 8·10번 정류장 | ||||||||
303 | 304 | 800 | 801 | 6 | 6-1 | 55 | 63 | ||
522 | 523 | ||||||||
범례: 인천시 좌석버스, 인천시 간선버스, 인천시 지선버스 |
9.1.2. 다른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용수단 | 출발지 | 이용경로 | 소요시간[34] | 비고 |
고속버스 시외버스 | 인천종합터미널 |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왼쪽 방향 → 종합터미널입구교차로에서 우회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도보 10분 | [35] |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영동선) 센트럴시티(호남선) | 고속터미널역 급행 승차 → 노량진역 급행 환승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57분 | [36] | |
동서울터미널 | 1안: 동서울터미널에서 1801번 승차 → 인천터미널 하차 | 80분 | [37] | |
2안: 강변역 승차 → 신도림역 급행 환승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84분 | [38] | ||
서울남부터미널 | 남부터미널역 승차 → 고속터미널역 환승 → 부평구청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80분 | ||
부천종합터미널 | 상동역 승차 → 부평구청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25분 | ||
시흥종합버스터미널 | 이마트에서 11-A/20-1/33번 승차 → 정왕역 환승 → 원인재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37분 | ||
고속 열차 일반 열차 | 광명역 | 1안: KTX광명역6번출구에서 3001번 승차 → 신동아3차아파트 하차 → 문학초등학교에서 46/82/111-2/515번 환승 → 문학경기장(야구장) 하차 | 52분 | [39] |
2안: 광명역 승차 → 구로역 급행 환승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51분 | [40] | ||
서울역 | 서울역 승차 → 용산역 급행 환승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58분 | [41] | |
용산역 | 용산역 급행 승차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49분 | [42] | |
영등포역 | 영등포역 급행 승차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41분 | [43] | |
청량리역 | 청량리역 승차 → 용산역 급행 환승 → 부평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75분 | [44] | |
수서역 | 수서역1번출구에서 M5333번 승차 → 석수역(중)에서 3001번 환승 → 신동아3차아파트 하차 → 문학초등학교에서 46/82/111-2/515번 환승 → 문학경기장(야구장) 하차 | 63분 | ||
항공편 | 김포국제공항 | 김포공항역 승차 → 계양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43분 | |
인천공항 T1 | 인천공항T1(1층)에서 303/303-1/330번 승차 → 더프라우 하차 → 이안송도에서 82번 환승 → 문학경기장(야구장) 하차 | 50분 | ||
인천공항 T2 | 인천공항T2(1층)에서 307번 승차 → 풍림1차205동에서 304번 환승 → 문학경기장(박태환수영장) 하차 | 53분 | ||
선박편 | 인천항(연안) |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4/24/36번 승차 → 신선초등학교에서 46번 환승 → 문학경기장(야구장) 하차 | 44분 | |
인천항(국제) | 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82번 승차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환승 → 문학경기장역 하차 | 40분 |
9.2. 자가용 이용시
주차요금 | ||||
전일 주차권 | 월 정기권 | |||
경차 | 승용차, 14인승 이하의 승합차 | 15~24인승 승합차 | 25인승 이상 승합차 | |
800원 | 2,000원 | 4,000원 | 6,000원 | 40,000원 |
총 수용가능 대수 | |||||
계 | 지상 | 지하1 | 지하2 | 지하3 | 지하4 |
4,002대 | 681대 | 804대 | 719대 | 830대 | 968대 |
주차장 구성 - P1~P5은 지상주차장, P6은 지하주차장 | |||||||
구분 | P1 | P2 | P3 | P4 | P5 | P6 | |
이용대상 | VIP전용 | 상주직원 방송차량 | 장애인 일반차량 | 일반차량 | |||
일반차량 | 74대 | 65대 | 65대 | 163대 | 158대 | 3,321대 | |
장애인차량 | - | 5대 | - | 2대 | 149대 | - | |
대형차량 | 주차불가 | ||||||
총 주차대수 | 74대 | 70대 | 65대 | 165대 | 307대 | 3,321대 |
주차 안내
문학IC와 남동IC 사이 정가운데에 구장이 위치하기 때문에 서창JC 쪽에서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올 때 어느 IC를 이용해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다. 먼저 북문으로 진입한다면 남동IC를 이용할 경우 유턴을 해야되기 때문에 문학IC가 좋고, 정문(동문)으로 진입한다면 최단거리인 남동IC가 좋다. 하지만 문학IC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야구 경기 시작 이전 시간대에는 문학IC에서 진출하거나 문학산터널을 통과해서 문학사거리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정체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남동IC는 문학IC를 이용할 때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다. 하지만 만원관중인 날이거나 주말에 팬이 많은 구단과 경기하는 날이라면 남동IC나 문학IC나 정체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원하는 IC를 이용하면 될 듯 하다.[45] 그리고 혹시라도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다가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문학을 방문하려는 사람이라면 굳이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하지 말고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이용한 다음에 송도쪽에서 아암대로 진출 이후 직진하다가 외암도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경원대로를 이용한 후 동문으로 진입하는 것이 혼잡없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루트이니 참고하자.
주차장 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야구장 지하 주차공간과 주경기장의 지상 주차공간을 합치면 최대 4,000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해[46] 적어도 주차 문제에서는 애로사항이 없는 경기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워낙 주차공간이 넓어서 주차를 할 때는 편하지만 출차할 때는 상당히 피곤한 경기장이다. 특히 지하 주차장의 경우 출구가 북문 쪽 주차장 출구와 동문(정문) 쪽 주차장 출구 딱 2개 밖에 없어서 경기가 끝나면 출차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린다.[47] 덕분에 홈경기가 끝나면 인근 경원대로와 매소홀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한다. 특히 문학경기장 정문 앞 사거리가 심각한데, 정문에서 나가는 차들과 북문 쪽에서 내려와 선학경기장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48][49] 신호 대기를 위해 꼬리물기 하는 차들이 엉켜 아수라장이 된다.
개장 이후부터 한동안 주차요금을 받지 않았지만 2012년부터 1대당 2,000원의 선불 주차요금을 받는다. 그래도 저 정도면 수도권의 KBO 리그 1군 야구장 주차장 중 가장 싸고 편리한 축에 속한다.[50]
10. 역사
자세한 내용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0.1. 청라 돔 야구장 이후는?
[단독] 수영장·호텔서 야구본다? 정용진 ‘돔구장’ 초안에는…랜더스 문학경기장 ‘쓱’ 나가려니, 구도심 vs 청라 ‘인천 더비’
허구연 KBO 총재 "위기의 한국야구, 살아남으려면 달라져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21년 SK 와이번스를 인수하고 난 뒤 SNS에 "청라 돔구장 건설 관련 법령을 검토 중"이라고 쓰며 청라국제도시에 돔경기장을 짓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인천 청라에 초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를 짓고 있는데, 이것과 연계해서 야구 돔구장을 함께 짓는 방식이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서구 갑 국회의원에게 보고한 초안 내용들에 따르면 스타필드 위에 돔 경기장을 올리기 때문에 수영장에서도 야구경기를 볼 수 있고, 호텔에서도 야구경기를 볼 수 있는 아주 입체적인 설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와 문학경기장 인근 상권은 홈구장이 청라 돔 야구장으로 바뀌면 문학경기장이 방치되거나 인근 상권이 침체되는 걸 우려하고 있으나 허구연 총재는 인천지역 언론사와 몇 차례 인터뷰를 했고 강하게 비판했다. 허 총재는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돔구장을 짓고 싶어도 돈이 부족해서 신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연고지 내에 야구단을 보유한 기업이 복합문화공간과 함께 돔구장을 짓겠다고 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 하는 것"이라며 "왜 이걸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에서 청라 돔 야구장 추진의사를 밝히자 인천시에서는 활용도 문제가 생기는 문학야구장의 활용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고, 어느 정도 그 윤곽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2022년 8월 정용진 구단주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만나서 청라 돔 야구장 신축에 대한 협의를 했고 신세계그룹 차원에서도 스타필드 청라 부지에 돔구장을 함께 짓겠다는 계획을 확정 발표하면서 랜더스의 홈구장 이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예정대로 야구장이 지어진다면 2028년부터는 랜더스 홈구장이 문학에서 청라로 이전될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2024년 인천광역시가 신세계 그룹에 문학경기장을 2군 야구장으로 활용해 달라는 의사를 전한 상태지만, SSG에서는 1군 홈구장을 청라 돔 야구장으로 이전하는 동시에 2군 구장도 동일하게 청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군 문서의 2.2 문단 참고.
즉, 그렇다면 사회인, 아마추어용 경기장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목동 야구장이 목동5단지 극소수 주민들의 민원으로 2023년부터 야간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데다 폭염 증가로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야구장들의 문제가 크게 대두하면서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문학구장으로 고교 대회를 옮겨 치를 수도 있다.
11. KBO의 홈런공장
문학야구장은 2002년 개장 당시 꽤 큰 규모의 야구장으로 평가받았다. 좌우 95m, 좌우중간 115m, 중앙펜스 120m의 규격은 개장 당시만 해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보다 작았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과 같은 규격이었으며 사직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무등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보다 가운데 담장이 멀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가면서 2010년대에는 소위 '탁구장'이라고 부르는 홈런공장이 되고 말았다. 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학야구장의 특성을 홈 구단인 SK-SSG가 잘 파악해서 써먹은 덕에[51] 홈구장의 이점을 많이 쓴 사례로 평가된다.2010년 경기장 좌측 외벽을 헐어버리고 만든 그린존의 뚫린 곳으로 홈런이 자주 나오게 되었다. SSG 입장에선 목동드립이라고 조롱받던 목동 야구장 시절 넥센 타선보다도 홈런 파크팩터가 높은 홈구장을 가지게 된 것이다.
2009년까지 평균보다 약간 아래였던 문학구장의 홈런 파크팩터는 그린존을 만든 2010년부터 이전부터 홈런이 잘 나오던 대전과 청주구장을 능가하는 괴물같은 수치로 변화하여 2014년 현재까지 구장 홈런팩터가 1.2를 넘어가는 타자친화 구장으로 바뀌었다. 특히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 되어 버린 2014년에 홈런이 상당히 자주 나와서 목동탁구장 못지 않은 문학탁구장이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52] 사실 홈런팩터를 살펴보면 목동은 편견에 비해 인천보다 홈런이 훨씬 안나오는 편이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외야 펜스를 뒤로 밀어버린 2013년부터는 청주구장을 제외하면 홈런이 가장 많이 나오는 구장이 되었다. 1군 선수단이 경기하는 주경기장 중에서는 당연히 홈런팩터 1위였다.
단순 구장 크기 뿐만 아니라 현 KBO 리그 야구장 중 유일하게 외야 펜스 위에 철망이 없어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가 넘어가기에도 더 용이하다.
이 때문에 그린존 조성의 후폭풍은 투수력이 강력한 대신 30홈런 이상을 보장하는 거포가 없는 홈팀 SK / SSG에 명백한 악재가 되었다. 2010년 게리 글로버가 허용한 피홈런 18개 중 16개, 김광현의 피홈런 13개 중 10개, 2014년 투수 홈런왕에 등극한 채병용은 시즌 피홈런 25개 중 15개를 문학에서 얻어맞는 등 피홈런을 포함한 SK 투수진의 전반적인 홈구장 등판 성적은 2010년을 기점으로 크게 나빠졌고, 라이온즈 파크 개장 후 팔각형 외야에 삼성 투수진이 제대로 직격탄을 맞은 2016년이 되어서야 SK 투수진의 피홈런 순위는 겨우 내려앉을 수 있었다.
2021년 6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키움의 박동원이 SSG의 투수 조영우를 상대로 95.4m에 불과한 투런홈런을 쳐냈다. 그 것도 라인드라이브가 아니라, 발사 각도가 무려 49°에 달했고, 직각으로 똑 떨어지는 동안 무려 7초의 길디 긴 체공시간을 거쳤다.[53]
목동에 비해 이런 홈런공장 문제가 소위 '무낙런'과 같은 이름으로 소속팀 타선에 대한 직접적인 조롱으로 비화하지 않았던 건 순전히 그동안 SK에 거포 타자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54] 모른다. 2010년대 중반부터 SK가 홈런군단으로 거듭나면서 탁구장빨이라는 조롱의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정작 재미난 건 2018년 KBO 리그의 팀 평균자책점 1위가 그 해의 SK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한 칭찬은 드물고 오히려 문학구장이 탁구장이라며 SK 타자들을 깎아 내리는 걸 보는 팬들은 답답할 지경이다.
2014년 1, 3루 프렌들리 존과 2015년 백스탑 포수 후면석 설치와 그라운드 쪽으로의 덕아웃 확장 등으로 문학구장의 내야 파울존은 다른 야구장에 비해서도 지속적으로 좁아져만 가고 있으며 이후에도 극단적인 타자친화 구장이란 문학구장의 모습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다만 홈런이 자주 나오는 구장이지만, 성큰보울 형태로 지어진 구조적 이유 때문에 구장 자체를 넘긴 장외홈런은 아직 없다.
2014년 문학 / 리그 타자들 성적.
2013년 문학 / 리그 타자들 성적.
이렇듯 홈런 부분에서는 타자들이 유리하지만, 정작 득점이라는 부분으로 보면 좀 미묘하다. 스탯티즈 기준 2010년~2015년 득점팩터(리그 평균 1000, 커질 수록 타자친화)를 보면 1010-969-977-1057-972-949으로 해마다 널뛰기가 제법 심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오히려 중립~투수친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파크팩터를 상세하게 보면 홈런을 제외한 타구들은 리그평균보다 적게 나오고, 최근 몇년간 SK 타자들의 BABIP및 투수들의 피BABIP도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즉, 땅볼투수들에게 유리하고, 인플레이 타구가 많은 똑딱이 타자들에게는 리그 평균보다도 불리한 구장이다.
12. 먹거리
2017년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부럽지 않은 국내 최강급 먹프라가 완비되었다. 구장 내에서의 먹방이라면 그 어떤 야구장과도 뒤지지 않는다.- 더브라운 베이커리 → 커빙
2021년 더브라운 베이커리에서 커빙으로 상호가 바뀌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입점하면서 빙수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 했으며, 더브라운 시절에는 배달 서비스가 제한적이었다면 커빙으로 리모델링 된 이후로는 빙수 메뉴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전 좌석 무료배달을 실시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창 더울 때는 스무명 가까이 되는 배달 직원들이 야구장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니는데도[55] 배달이 밀릴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2층점[56]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야구단을 인수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대표적 식음료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입점하게 됐다. 스타벅스 매장이 프로야구 경기장 내에 입점한 것은 랜더스필드가 세계 최초다.[57]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커피와 샌드위치가 결합된 세트 메뉴도 같이 판매한다.
-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1층점
1층 멤버십 게이트 앞에 위치한 커피 전문 체인점. 기존 L's 갤러리가 위치해 있던 곳에 2021년 10월 20일 개점했다. 구장 내에 두번째로 입점한 스타벅스 매장이며, 2층점과 달리 주문 후 좌석까지 배달해 주는 딜리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신 사이렌 오더는 불가하다.
- 끼리끼니 → 더앨리 SSG랜더스필드점
기존의 라이브존 라운지가 있던 자리에 즉석 간편식을 들여놓은 편의점 '끼리끼니'가 있었으나 2021년 그 자리에 흑당 버블티 전문 체인점인 더앨리가 입점했다.[58] 들어갈 때는 3루 21블럭과 23블럭 사이, 108번 입구로 들어가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된다. 창문을 통해 타석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노랑통닭
2015년부터 외야 그린존 옆에 하이트 클럽이 입점해 있었으나 2019년 그 자리에 BBQ치킨이 입점했다. 2022년에는 노랑통닭이 입점했으며 2층 1루 방면에도 노랑통닭이 입점해있다.
- 디딤푸드코트
2017년 먹을거리 리모델링의 핵심.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의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식품회사 디딤의[59] 푸드코트다. 또한 2017시즌부터 바베큐존 고객을 위한 조리기구 대여 서비스와 고기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기그릴을 포함한 조리기구 일체 대여에 1.5만원을 받고, 신분증이 필요하다. 떡볶이, 닭강정, 핫도그 등 분식류도 팔며, 고기는 500g에 18,000원에 팔고 있다. 예전엔 맛있고 양이 많은 도시락으로 유명했지만, 2022년에 와서는 종류도 줄어들고, 음식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는다.
- 버거킹 문학야구장점 →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1루 내야 2층에서 외야로 이어지는 지점에 있는 유명 햄버거 체인 매장. 2009년에 바베큐존 신설 등 대대적인 먹프라 1차 리모델링이 이뤄질 당시 버거킹이 매장을 냈다. 경기장 안쪽에서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지만 내야 매표소 쪽으로도 입구가 있고 고객들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서 경기가 없는 날에도 햄버거 구매와 취식이 가능했다. 그러나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야구단을 인수하면서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 입점 여부가 언급됐고 결국 버거킹이 있던 자리에 노브랜드 버거가 들어오게 됐다. 다만 2021년 시즌 개막 시점에는 입점하지 못했고 2021년 5월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노브랜드 버거는 외부에서도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있어서 굳이 구장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도 사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랜더스 필드만의 전용 메뉴가 있으며 야구장 내 매장인 만큼 타 매장보다는 비싸다.
- 버거 트레일러
2016년부터 생긴 수제 햄버거집이다. 2017시즌부터는 2018시즌까지 트레이 힐만 감독의 이름을 딴 힐만 스테이크 버거라는 이름으로 수제버거를 팔았다. 미국 출신의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일본에서도 감독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미국식 스테이크와 일본식 츠케모노(절임)이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단품은 6,600원이며,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들어가는 세트는 1,500원 추가다. 꼭 힐만 버거가 아니더라도 일반 불고기버거도 내용물이 많고 고기가 두껍다. 2018년부터는 중남미 요리 경력 30년의 전문 쉐프가 만든 중남미 음식 부리토도 판매하는데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앙헬 산체스의 이름을 따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단품 5,000원이었지만 지금은 단종되었다. 특이하게 치즈와 베이컨을 얹은 푸틴도 판다. 구장의 유명 메뉴 중 하나로 대부분 버거보다는 푸틴을 많이 사먹는다. 2019년에는 트레이 힐만 감독이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해 다른팀팬들마저 힐만버거의 행방을 궁금해했으나 힐만버거를 88스테이크버거로 이름만 바꿔서 판다. 최근 들어 가격 상승과 원가절감으로 평이 많이 떨어졌다.
- 바른치킨 → 교촌치킨
1층 중앙에 위치해있다. 2022년 6월에 바른치킨에서 교촌치킨으로 바뀌었다.
2021년 신세계그룹이 와이번스 야구단을 인수함에 따라 야구장의 먹을거리에도 엄청난 변화가 예고되었다. 새 야구단의 구단주가 될 정용진 부회장이 클럽하우스 인터뷰를 통해 직접 언급한 바에 의하면 야구장 내에 스타벅스와 노브랜드 버거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테이블 관중석에는 신세계 그룹의 브랜드 노브랜드 존이 설치된다. # 이후 실제로 스타벅스가 입점했고 노브랜드 버거 또한 5월에 개점했다. 이와 함께 기존 GS25가 있던 자리에는 이마트24가 입점했다.[60] 외야 게이트 앞에는 이마트24 편의점과 다수의 음식점들도 입점해 있어서 입장이 시작 되기 전에 먹을 것을 찾느라 주위를 둘러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 참고로 메뉴 주문을 무인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매장이 있으며, 2022년부터는 경기장 내 매장 결제 수단으로 SSG PAY를 도입하였다.
2023년부터는 크림새우 열풍이 불고 있다. 1루 게이트로 올라가면 보이는 '스테이션' 이라는 가게에서 크림새우를 팔기 시작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이젠 경기 1시간 전에 가면 줄이 4층까지 서있을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다. 이 때문인지 몇몇 가게들은 이 열풍을 따라 같이 크림새우를 팔고 있고 크림새우를 변형해 마라새우를 파는 곳도 있다.
2024년에는 경기장 내 매장 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도입하였다.
13. 이야깃거리
- 2002년 4월 9일에 정식 개장하여 SK의 홈개막전 경기이자 문학야구장에서의 첫번째 경기가 치러졌다. 이 날 김경기가 은퇴식을 했다.
- 2008년 숭의야구장이 원도심권 체육시설 재개발로 인해 철거되면서 인천지역에서 정식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유일한 야구장이 되었다. KBO 리그 각 구단의 연고도시 중에 복수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보유한 곳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고척 스카이돔이 있는 서울특별시가 유일하다.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었어도 복수의 프로야구 경기장이 남아있는 셈. 또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대신 잠실 돔구장이 들어올 예정이기 때문에 변함이 없다.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는 과거 프로야구 경기를 치렀던 구덕 야구장, 무등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 있지만 구덕 야구장은 철거됐고 무등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현재 아마추어 전용 경기장으로 개축됐기 때문에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없다. 대전광역시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건설되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도 아마 개축될 예정이라. 창원시의 마산 야구장은 창원 NC 파크 개장 이후 2군 전용 구장이 되었다. 숭의야구장은 SK가 입주하기 전부터 제대로 된 야구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 1996년에 설치한 카페트식 인조잔디는 심하게 딱딱해졌고 군대 신병교육대의 야외 훈련장에서나 볼법한 스테인리스 대형 소변대가 있었으며 관중석 의자를 지탱하는 철 지지대가 삭아서 부러졌을 정도. SK 이전에 입주했던 현대 유니콘스가 숭의구장의 확장과 보수를 고려하기도 했으나 이 시설이 무려 무허가 시설이었다는 이유로 보수를 포기했다. 수도권 제2의 도시인 인천의 대표 체육 시설이 무허가 시설이었다는 것에서 말 다했다. 그러나 복수의 프로야구 경기장 타이틀은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돔 야구장이 들어올 예정이라 이 구장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 한국 야구장 최초로 외야에 불펜을 두었다. 본래는 다른 구장들처럼 내야에 두는 걸로 설치했지만 해외 야구장의 사례를 받아들여 외야를 5m 당기면서 수정되었다. 따라서 완공 당시부터 외야에 불펜을 설치하면서 당시 유일한 외야 불펜이란 기록을 남겼다. 이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창원 NC 파크도 외야 불펜을 적용하였다.[61] 녹색경영을 내세운 2010년부터 SK 와이번스에서 투수를 교체할 때 투입되는 투수가 불펜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입장한다. 횟수가 점차 줄긴 하였지만 2018년까지 전기자동차를 운행했다. 2019년에는 쉐보레의 더 뉴 말리부를 타고 나왔다. 그러다가 2020년에 한국 내 BMW 공식 딜러사 중 1곳인 '바바리안 모터스'와 SK 구단이 스폰서 계약을 맺으면서 430i가 불펜카로 제공되었으며, 2021년에는 530e가 불펜카로 제공되었다.
- 홈 구단인 SSG 랜더스의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와 파도타기 응원 시에 항구도시인 인천광역시의 상징에 맞추어 뱃고동 소리가 울려퍼진다.[62] 홈런 콜 때는 외야 중앙 백스크린 아래에서 분수를 틀기도 한다.[63] SSG 랜더스에서도 구단명이 상징하는 상륙의 의미와 맞아떨어지는[64] 응원 방식이라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8회 공수 교대 시 인천 연고 구단의 응원가인 연안부두가 흘러나온다.[65] 다만 공수 교대가 끝나면 MR은 사라진다. 가사는 3루 쪽 가로 전광판에 계속 나오므로 계속 따라 부르면 된다. 2013년 이후로 휴대전화의 플래시를 켜고 흔들면서 연안부두를 부르는데, 밤에 하면 관중석이 매우 예쁘다. 하지만 연안부두는 공수 교대 시간 2분 이후로도 계속해서 부르고, 플래시는 연안부두를 부르는 동안 계속 켜고 흔들기 때문에, 장내 방송에서 꺼달라는 방송을 하기도 하고, 간혹 경기가 약간 지연되기도 한다.
- 원정팀이 도루에 실패할 때 틀어주는 음악이 경찰청 사람들 주제 음악. 그리고 비디오 판독 시에도 같은 음악을 쓴다.
- 미국 LA의 다저 스타디움을 모델로 삼아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중앙이 아닌 좌우 두 개로 나눠진 외야 전광판이 있고, 그라운드가 지면 아래로 들어가 있는 등 전체적인 외양이 다저스타디움과 비슷하다.[66] 다만 전광판을 빅보드로 교체한 후 비슷한 맛은 조금 떨어졌다.
- 바로 옆의 인천 문학 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인천 유나이티드가 문학을 홈으로 삼는 동안에는 홈경기가 겹치는 날엔 가끔 헬게이트가 열리곤 했다. 그나마 초창기의 시행착오를 거쳐 두 팀의 홈경기가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짜게 되었는데, 시즌 말 SK가 잔여경기를 치를 때에는 불가피하게 일정이 겹치게 되었는데 이 문제가 표면화되어 논란이 사건이 불꽃놀이 사건이다. 해당 문서 참고.[67]
- 1루측 앰프가 과도하게 시끄럽다는 원정 응원단의 불만이 들린다. 그 이유는 1루측 앰프 소리를 3루에도 설치한 것과 지붕이 긴 설계상 문제 때문에 앰프 소리가 지붕에 반사되어 반대쪽 응원석으로 소리가 가버리는 탓인데, 이 때문에 해질 무렵이 되면 지붕 그림자가 내야에 드리워져 수비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도 들린다.[68]그러나 2015년 초 스피커를 새로 설치했다.
- 간간이 그라운드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할 때가 있다. 스프링클러의 물이 그라운드에만 튀면 상관이 없는데 스프링클러 분수의 방향이 관중석으로 향해 관중들이 뜬금없이 물벼락을 맞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14년 7월 15일 문학 한화전 당시 문학 물쇼 동영상
- 야구장의 바로 건너편에 문학산을 끼고 있는 탓에 날씨가 상당히 독특한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안개가 끼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정상적인 수비가 불가능할 정도로 끼어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하거나 아예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015 시즌 홈 개막전 겸 인천SK행복드림구장으로 개명 이후 첫 경기도 안개 때문에 취소되었다.
- 안개와는 반대로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유독 우천취소 사례가 적은 경기장이기도 하다. 문학동 자체에 비가 적게 오는 영향도 있고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하더라도 그라운드 아래 배수시설이 잘돼 있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오는 경우가 아닌 이상 경기가 열리고 있다.[69] 2016년에는 개막 이후 39경기 연속(시즌 일정의 54.1%)으로 우천취소가 없었고 2017년 역시 9월 5일까지 개막 이후 67경기 연속(시즌 일정의 93%)으로 비로 인한 취소 사례 없이 모든 홈경기가 계획대로 다 열렸다. 이쯤 되면 진짜 천연돔구장이라 할만하다. 그러나 2018년에는 8경기 째에 첫 우천취소가 나온 데 이어 7월 1일까지 총 7경기가 우천취소되었다. 2019년에도 9월에 우천취소가 많이 되어 두산과의 더블헤더가 편성되었는데 그 더블헤더에서 시즌을 제대로 망치고 말았다. 2023 시즌에는 4월 5일과 4월 6일 롯데전 우천취소 이후로 6월 18일까지 모든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고 있다.
- 2010년 5월 1일 경기 후 1루측 2층 난간 부분에는 최태원의 연속출장 기록인 1014[70], 조웅천의 투수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인 813[71], 박재홍의 홈런-도루 기록인 300-267, 박경완의 홈런기록인 313이 붙어있으며 해당 선수가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면 즉석에서 숫자를 교체했다. 박재홍이 당시 SK 프런트와 현역 연장을 놓고 대립하다가 자유계약으로 풀린 후 2013년 시즌을 앞두고 은퇴해 버렸지만 문학구장에서 공식 은퇴식을 치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패널 역시 그대로 붙어있게 될 듯. 그런데 2015년 이후로 다 떼어 버린 걸로 확인되었다. 2023년 현재는 2007, 2008, 2010, 2018,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과 2017시즌에 기록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념 엠블럼이 부착되어있다.
- SSG 랜더스의 유일한 KBO 영구결번인 박경완 코치의 현역 시절 등번호 기념판이 전광판 바로 아래에 있다. 원래는 이원화 전광판 시절 좌측 전광판 아래에 있었으나 빅보드 설치 과정에서 이 기념판의 위치도 옮겨졌다.[72]
-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직선으로 잔디가 없이 흙이 노출되어 있다. 이 때문에 투수들이 편안해하는 면이 약간 있다.
- 2013년부터 한국 야구장 시설들의 고질병으로 지적되어 왔던 내야의 녹색 그물망을 검은색으로 교체한다. 늦었지만 마산 야구장,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포항 야구장에 이은 국내 네번째 사례다.
- 메이저리그의 최신 구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한국 야구사에 일획을 그은 선진적인 구장이다. 위에서 지적한 대로 설계 오류가 간간히 엿보이지만 어쨌거나 의자도 쾌적하고 관중석에서의 전망도 좋은 편. 불펜을 외야로 보내 내야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를 좁힌 것도 칭찬할 만한 시도이다. 그리고 문학야구장의 시도는 다른 야구장에도 영향을 끼쳤고 광주와 대구에서 새 야구장을 건설할 때 참고자료로 크게 활용되었다.
-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있고 꼬마열차에 무료배팅장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에서는 치어리더들이 여기서 교대로 아이들하고 놀아주기도 한다.
- 프로야구 1억번째 관중이 나온 구장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 장내의 비싼 물가의 먹을거리를 피하려면 롯데백화점 인천점 식품관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2018년까지는 신세계백화점에 붙어있던 이마트였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롯데마트로 변경되었다가 식품관으로 변경이 되었다. 2021년의 구단 인수 이후 묘한 모양새가 되었다.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야구장 옆 주경기장(축구장)에 대형 식자재마트가 있다. 과자나 음료수 등은 구장 내 편의점 대신 이곳을 이용하면 싸게 살 수 있다.
- 2011 시즌을 앞두고 그린존 옆에 파티덱 식의 좌석을 다시 만들었다.
- 2011년 8월 18일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경질당하자 삼성과의 경기 내내 불만을 표시하던 팬들이 경기가 끝난 후 우측 외야 아래의 익사이팅 존을 타고 구장에 진입하여 마운드에서 유니폼 화형식을 하는 사건이 있었다. 일명 불타는 그라운드 시즌 3. 자세한 사건 상황은 문학구장 소요 사태 참조.
- 2011년 9월 26일, 잠실과 사직과 함께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그라운드에서 검출되었다! # 잠실, 사직, 문학 모두 천연잔디 구장에다가 국내에선 수준급 야구장인데 사용해선 안 될 물질인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큰 문제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SK 와이번스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를 모두 치르는 바람에 석면 철거도 늦어졌다는 점이다.
- 2012년부터 포수 뒷쪽 파울지역에 부분적으로 인조잔디를 깔았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례로, 이는 선수들의 연습 동안에 많이 이용되는 포수 뒤쪽의 잔디의 훼손이 심하기 때문에 관리 용이 차원에서 고안한 인천광역시의 아이디어인 것. 비교적 훼손이 덜 되고 인-플레이 상황에서도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관상 천연잔디와 확연히 구분되는 인조잔디의 특성상 별로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라는 단점이 있다. 안타깝게도 이 사례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이 2013년 시즌 전 구장 재정비를 할 때 그대로 적용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2014년 7월 잔디를 인조잔디에서 천연잔디로 교체했다가 2019년부터 다시 포수 뒤쪽과 내야 파울지역에 인조잔디가 다시 깔렸다.
- 2013년 6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이승엽의 통산 352호 홈런이 터졌다. 홈런볼을 습득한 사람은 인천에 사는 30대 회사원으로, 이승엽 선수가 밀어칠 것을 예상하고 좌측 외야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 문학경기장을 만들때 문학산을 파고 남은 흙들을 송도국제도시 매립에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가변석 일부를 가져와 야구장 좌석으로 만들었다.
- 다른 구장과 달리 관중석 의자의 색상 배치가 다소 난잡한 경향이 있다. 2002년 개장 당시에는 1~2층 내외야 관중석은 녹색, 4층 내야 관중석은 짙은 하늘색 의자를 설치했지만 2011년 응원지정석이 생기고 1, 3루 의자지정석 일부 좌석의 의자를 교체하면서 이같은 색상 배치가 달라지게 된다. 현재 내야 4층과 외야 등 일반석 의자는 회색이고 1루 응원지정석 1~6블록, 3루 응원지정석 27~32블록은 옅은 녹색, 1루 응원지정석 N블록[73]과 탁자지정석, 내야 4층 하단 SKY탁자석, 포수 뒷쪽 라이브존은 짙은 녹색의 의자가 설치돼 있다.
- 3루 매표소 지하에 한국외식업중앙회 위생교육장이 있다. 단순히 생각하면 강의장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한때는 SK 와이번스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이 한 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여기서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민방위 기본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민방위 교육의 경우 거주지에 배정된 날짜의 교육에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비군 훈련과 달리 신분증만 들고 가면 날짜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지역에서 교육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미추홀구 거주자가 아님에도 유독 SK 홈경기가 있는 날에 야구 유니폼을 입고 민방위 교육에 참석하는 청년들도 꽤 있다. 이 사람들이 교육을 마친 후 가는 곳은 100% 야구 직관이다.
- 2019년 SBS 드라마인 스토브리그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74]
- 2022년부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랜더스필드에서 치러지고 있다.
- 2022년부터 최정의 KBO 통산 400홈런을 기념하여 외야 일반석 113블럭 C열 14번을 최정 홈런 기념존으로 지정해 4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2시즌 첫번째 홈경기 최정 홈런 기념존 예매자에게는 최정의 친필싸인 유니폼을 주는 이벤트를 하였다.
- 2022년 처음으로 KBO 리그 관중수 1위를 기록하였다. 981,546명이 랜더스 필드를 찾아왔는데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가 돌아가며 차지하던 타이틀을 처음으로 타 팀이 가져온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 와이번스 시절에 비해 야구장에서의 이벤트(KK 위닝플랜 등)도 많아졌고 마케팅을 통해 많은 팬들을 만들었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즌 내내 1위를 달리던 SSG 랜더스의 성적이 큰 요인이었다. 게다가 할인이나 무료 티켓등을 배포해 겨우 100만 관중을 채운 지난번과 달리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 줄임으로서 입장 수익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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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전광판 TOP 20 2024년 기준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순위 | 구장 | 종목 | 소재지 | 설치 | 크기 | ||
1위 | 소파이 스타디움 | 미식축구, 축구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2020년 | 110 X 12m | 6,500 m² | ||
2위 |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 | 농구, 복싱 | 멕시코 멕시코 시티 | 2012년 | 29 X 209m | 5,590.8 m² | ||
3위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 미식축구, 축구 |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 2017년 | 328 X 18m | 5,793 m² | ||
4위 | 크라쿠프 타우론 아레나 | 다목적 | 폴란드 마워폴스키에 크라쿠프 | 2014년 | 510 X 10m | 5,100 m² | ||
5위 | 도쿄 돔 | 야구 | 일본 도쿄도 분쿄구 | 2022년 | 125 X 34m | 4,250 m² | ||
6위 | 얼리전트 스타디움 | 미식축구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 2020년 | 105 X 24m | 2,560 m² | ||
7위 |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 | 모터 스포츠 |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 2023년 | 66.4 X 38.1m | 2108.2 m² | ||
8위 | 질레트 스타디움 | 미식축구, 축구 |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 | 2023년 | 113 X 18m | 2,060 m² | ||
9위 | 에버뱅크 스타디움 | 미식축구 |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 | 2014년 | 110 X 18m | 2,020 m² | ||
10위 | 시티 필드 | 야구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2023년 | 1,620 m² | |||
11위 | 임파워 필드 앳 마일 하이 | 미식축구 |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 2023년 | 69 X 23m | 1,567.7 m² | ||
12위 | 처칠 다운스 | 경마 |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 2014년 | 52 X 27m | 1,420 m² | ||
13위 | 샬럿 모터 스피드웨이 | 모터 스포츠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 2011년 | 60 X 23.4m | 1,404 m² | ||
14위 | NRG 스타디움 | 미식축구 |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 2013년 | 84.5 X 16m | 1,351.62 m² | ||
15위 | 프로그레시브 필드 | 야구 |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 2016년 | 67 X 18m | 1,211.4m² | ||
16위 |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 다목적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 2022년 | 120 X 10m | 1,207.9m² | ||
17위 | 메이든 경마장 | 경마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2010년 | 108 X 11m | 1,180.6m² | ||
18위 | 시저스 슈퍼돔 | 미식축구 |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 2016년 | 101 X 12m | 1,175.6m² | ||
19위 | 카와사키 경마장 | 경마 | 일본 가나가와현 카와사키 | 2009년 | 72 X 16m | 1,140.1m² | ||
20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야구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2016년 | 63 X 18m | 1,138.7m² | ||
※ 본 정보는 위키백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음. |
[1] 2015년까지 파울 존 부근 워닝트랙은 인조잔디.[2] 2012년 시즌을 앞두고 겨울 훈련 시에도 잔디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홈플레이트 뒷편 일부를 인조잔디로 교체했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를 혼용하는 국내 첫 사례. 2014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천연잔디를 깔았지만 2018년 시즌 종료 후 내야 그라운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내야 파울지역에 다시 인조잔디를 깔았으며 2023년 시즌 개막 이전에는 마산 야구장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처럼 파울지역 전체로 인조잔디 설치 구역을 확대했다. 이는 선수단의 요청사항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한다.[3] 수용 인원은 25,000명.[4] 2022 시즌까지는 인터파크였으나, 2023 시즌부터 티켓링크로 바뀌였다. 단, 포스트시즌의 경우 KBO가 모든 티켓 판매를 주관하기 때문에 여전히 인터파크에서 예매한다.[5] 다만 야구장 개장 때부터 구장 내 매점 영업권은 SK 구단 측이 보유해왔다.[6] 위탁 운영권과 관련하여 시-기업 간 유착이 있다는 의혹으로 사무실이 압수수색되고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 유착 혐의 없음으로 최종수사결론이 났다. 해당 문서 참조.[7] 2002년 초 이 야구장이 개장하던 시점 당시까지 KBO 리그 1군 경기장 중에서 가장 연식이 짧았던 야구장은 1989년에 개장한 수원 야구장이었다. 이 말은 1990년대에 신설된 야구장이 단 한 곳도 없었다는 뜻과도 같다.[8] 역사 문서에서 후술하겠지만 외야 잔디 관중석 설치, 내야 가로전광판 설치, 바베큐존 관중석 설치, 외야 펜스 사이 커플 관중석 설치 등은 국내 1군 야구장 중 이곳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었고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 야구장의 성공을 지켜본 다른 도시의 야구장들이 이 모습을 적극 벤치마킹하게 된다.[9] 2007년부터 SK 와이번스가 스포테인먼트 정책을 펼치면서 이같은 혁신이 본격화됐다.[10] 추신수는 랜더스필드에 대해서는 "창원 NC 파크보다는 편의시설이 다소 떨어지지만 홈구장이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라는 말을 했다. 오히려 한국 야구의 메카인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잠실 야구장에는 원정팀 연습 시설과 샤워 시설 등이 없어 매우 열악한 시설에서 선수들이 뛰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잠실 야구장의 원정 구단 시설 문제는 추신수의 SSG 랜더스 입단 이전부터 심각하게 거론되던 문제였다. 그러나 해당 구장의 특성상 고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자세한 이유는 잠실 야구장 문서에 나와있다.[11] 원정팀 버스는 지하주차장 바로 앞에 세워두는데, 3루 측 폴대 아래의 응급차량 출입구와 가까이 있어서 선수들은 이 출입구로 드나든다. 이 출입구와 주차장 입구가 3루 측 매표소에서 멀지 않고 접근도 다소 자유롭기 때문에 팬들이 버스 앞에서 자유롭게 사인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사고도 있었는데, 2014년 5월 일부 시민들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버스를 습격해서 하마터면 김시진 당시 감독 등 선수단이 피해를 볼 뻔했다.[12] LG 트윈스 소속 투수 고우석은 2022년 시범 경기를 앞두고 랜더스필드의 원정 라커룸이 잠실의 홈 라커룸보다 좋은 듯하다며 전보다 깔끔해지고 넓어졌다고 호평했다.[13] 문학 야구장 개장 후 최초의 만원사례.[14] 인천이 한국야구의 발상지라는 이유로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15]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과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이 국내에 전지훈련을 온 상황에서 각 대표팀에서도 홈런 레이스 출전선수를 선발하였다. 올스타 선수들간의 대결에서 1위를 한 박재홍은 네덜란드와 쿠바 선수 마저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16] 명명권 획득 여부와 무관하게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시설 자체의 정식 법적 명칭은 이 명칭이 맞다. 2021년 SK 와이번스의 구단 매각 이후 새 명칭이 확정될 때까지 문학 야구장이라는 이름이 잠시나마 다시 불려졌다.[17] 명명권이 유효한 구장 중에서는 챔필, 라팍, 위팍, 엔팍 등으로 줄여부르는 곳도 있지만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마땅한 줄임말을 찾지 못한 탓에 과거부터 쓰던 '문학'이란 이름이 주로 불리워졌다.[18] 문학경기장 주경기장과 주경기장 내부 위락시설, 야구장, 동문광장, 주차장 등이 SSG 랜더스의 관리 구역이다. 예술회관역 앞에 있던 당시 SK 와이번스 프런트 사무실도 2017년 시즌을 앞두고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내부로 옮겼다. 다만 문학경기장역 바로 앞에 있는 문학박태환수영장은 인천광역시 체육회에서 관리한다.[19] 원정 응원단상이 없는 대전을 제외한 전 구장에 응원단을 파견했다.[20] 인천의 인구 구조 부분에 서술된 것처럼 인천에 살고 있는 인구의 약 31%는 충청도, 전라도 출신이다. 10%에 불과한 경상도 출신에 비하면 세 배나 더 많은 셈. 다만 인천의 경우 2대째 살던 사람들이 많아서 등록기준지상으로는 충청도가 더 많다고 한다.[21] 실제로 역대 이 야구장의 만원 사례 중 다수 경기가 KIA전이다. 2002년 개장 후 SK 홈경기 사상 첫 만원 사례 경기도 KIA전이었다.[22] 이 구장에서 시행한 특별석들이 인기가 많아 다른 구장에서 활용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대표적으로 잔디석인 몰리스 그린존이 있다.[23] 비지정석이 내야 응원석 바로 옆까지 펼쳐져 있는 구장은 2018년 기준 국내 유일이다.[24] 2023 시즌에는 주관이 티켓링크로 바뀌면서 신세계포인트가 메인이 되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25] 사진을 통해 보는 경기장과 실제 가서 보는 경기장은 다르다.[26] 비가 와도 고기를 구워먹으며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여름에는 다른 좌석에 비해 매우 덥다. 그리고 지붕 때문에 전광판을 보기가 힘들다.[27] 이쪽은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그릴 사용이 불가능해 날씨를 잘 확인하고 예매해야 한다.[28] 접대용이나 회식 용도로 이 좌석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29] 야구장 개장 전에 불펜 공사를 실시하였고 개장 당시부터 좌우 95m, 중앙 120m였다.[30] 인천터미널에서 좀만 나오면 빅보드가 보일 정도로 가깝다.[31]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에서 1루 매표소까지 이동 거리는 600m, 3루 매표소까지는 450m, 외야 매표소까지는 400m 거리다.[32] 사실 동인천 상권으로 분류되는 중구와 동구에서 야구장에 오려면 동인천역에서 용산행 또는 구로행 급행을 타고 부평역에서 내린 뒤에 인천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한 뒤 문학경기장역에서 내려야 한다. 동인천역 기준으로 35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동인천 일대 주민에게 부평까지 갔다가 문학동으로 가는 것은 심리적으로 매우 멀게 느껴진다.[33] 다만 kt wiz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와의 지하철 직접 연계성은 떨어진다. 알려진대로 수원야구장역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수원역이나 화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야 야구장에 도착한다.[34] 도보속도 보통 4.5km/h 기준. 환승도보시간 포함, 환승대기시간 제외한 소요시간. 마지막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제외. 평상시 소요시간이므로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출처: 카카오지하철·카카오맵[35] 굳이 걸어가기 싫다면 지하철을 타고 2분 만에 갈 수 있다.[36] 1호선 특급 이용 시 54분[37] 요금은 5,400원으로 2안의 2,100원보다 훨씬 비싸지만 환승없이 편하게 오갈 수 있다.[38] 1호선 특급 이용 시 82분[39] 신동아3차아파트에서 문학초등학교까지는 약 7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40] 광명셔틀은 1시간에 1~2대 꼴로 운행하므로 시간표를 잘 보고 이용할 것. 구로역에서 1호선 특급을 이용하면 총 48분 소요된다.[41] 1호선 급행은 용산역에서 시종착하기 때문에 용산역까지 완행을 타고 이동한 후 용산역에서 급행을 탑승해야 한다. 참고로 특급 이용 시에는 55분 소요된다.[42] 1호선 특급 이용 시 46분[43] 영등포역을 경유하는 수원 경유 KTX나 ITX-마음,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을 타고 오는 경우 종착역인 서울역/용산역까지 가지 말고 여기서 내려서 옆의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44] 1호선 급행은 용산역에서 시종착하기 때문에 용산역까지 1호선 완행 또는 경의중앙선을 타고 이동한 후 용산역에서 급행을 탑승해야 하는데, 경의중앙선을 이용했을 경우 계단으로 건너가지 않고 3번홈으로 평면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1호선을 타는 것보다 편하지만 1호선보다도 긴 배차간격에 유의. 참고로 특급 이용 시에는 72분 소요된다.[45] 관중이 많은 날에는 북문으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북문은 평일 경기여도 남동IC를 이용하여 맥도날드 앞에서 유턴하는 차량들과 문학IC를 이용해 문학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서 이용하는 차량들이 서로 뒤엉켜서 차량 정체가 심한 반면에 동문은 평일 경기때는 이용하는 차량 수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고, 주말 경기에는 정체가 생기기는 하지만 북문보다는 양반인 수준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동문을 이용하여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46] 광장이나 주경기장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000대보다 많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주차 수용 능력은 이곳의 절반인 2,000여대 수준이다.[47] 비교적 빠른 출차를 위해서는 지상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48] 남동IC로 진입하는 빠른 경로라 네비게이션에서도 해당 경로로 알려주는 경우가 많지만 평소에는 이용량이 적다보니 신호가 약 10초로 매우 짧고,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에는 아예 좌회전을 금지시키기 때문에, 다른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49] 그래서 SSG 랜더스의 홈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 주변 주차장 출입구 및 선학경기장 앞 사거리에 교통경찰이 대기하여 교통을 통제하며 좌회전 신호 시간을 조금 길게 조정한다.[5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의 주차요금은 수도권에서 제일 비싼 선불 5,000원이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주차요금은 선불 2,000원이지만 사전 주차예약 안 하고 가면 어지간한 주말경기에는 경기장 진입 자체가 불가하다. 그리고 고척 스카이돔은 프로야구 경기 중 구장 내 주차장에 정상적인 주차가 사실상 불가능하다.[51] 후술하겠지만 김성근 감독 시절만 해도 당시 리그의 투고타저 성향과 맞물려 팀 컬러가 '스몰볼 와이번스'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김용희 감독 말년과 힐만 감독 부임 후로 홈런공장으로 야구장의 이미지가 바뀐 후 팀 타선의 체질을 바꿔 가공할 만한 홈런군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52] 오히려 목동의 파크팩터는 평균이다. 그마저도 박병호나 강정호같은 홈런 괴물들이 파크팩터를 끌어올린 것. 저 둘이 만개하기 전, 목동은 홈런이 안 나오는 구장중 하나였다.[53] 이런 선수가 키움에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박병호. 목동 시절에는 브래드 스나이더도 있었다.[54] 이 팀의 대표적 거포로 정착한 최정은 지금이야 KBO 리그 통산 홈런 1위가 됐지만 2000년대 후반까지는 시즌 최다 홈런이 20개 수준이었다. 김성근 감독 재임 당시 SK의 야구는 소위 '뻥야구'보다 소소한 작전 위주의 스몰볼 형태였기에 거포는 많지 않았다. 고작 해봐야 이호준이나 박정권 정도.[55] 주말 경기 때는 빙수를 들고 야구장을 누비는 커빙 직원들만 보인다.[56] 전세계 야구장 최초 입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속 문서 참고[57] 스타벅스의 본사가 있는 미국의 MLB 구장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없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고 한다. 다만 실제 MLB 경기장의 먹거리는 생각보다 꽤 부실한 편이다. 구단 측이 개발한 핫도그 등 일부 먹거리만 판매할 뿐이다.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치킨, 닭강정, 족발, 떡볶이 등 여러 분식 먹거리 메뉴를 판매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58] 원래도 버블티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이지만 SSG 팬들에게는 최항의 카페로 더욱 잘 알려진 브랜드다. 최항은 실제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더앨리 체인점의 사장이다. 그렇다고 랜더스필드점까지 최항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59]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본사가 있다. 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 매장이 유독 인천에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SK 구단이 디딤푸드를 야구장에 입점시킨 것도 지역 식품회사와의 상생 목적이 있었다.[60] 흔히 한강라면이라고 불리는 즉석라면도 파는데, 2,500원으로 야구장치고는 저렴한 편이다.[61] 사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도 외야석 안에 숨겨진 불펜이 있으나 사용하지는 않는다.[62] 홈런 콜과 파도타기 응원 시에 뱃고동 소리가 나오는 구장이 한반도 남쪽에 하나 더 있다.[63] 엄밀히 말하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런 콜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며 SK 와이번스-SSG랜더스의 응원법도 메이저리그에서 사용되는 응원을 가져온 것이 제법 많은 편이다.[64] 다만 보통 뱃고동은 항구를 떠날 때 주로 울리는 편이다.[65] 원정경기 때는 7회말 종료후, 홈경기 때는 8회초 종료후에 음악이 틀어진다.[66] 그런데 두 구장 주변의 지형은 판이하게 다르다. 다저 스타디움은 산을 깎아서 관중석을 만든 구장이고, 문학구장은 평지를 파서 만든 구장이다.[67]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도원에 있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다행히 앞으로 이럴 일은 없을 것이다.[68] 후에 이 부분은 광주의 신축야구장 설계에 반영되어 지붕을 짧게 짓는 걸로 계획되었다.[69] 심지어 인천지역에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기간이면 여지없이 원정경기를 떠나기도 한다. KBO 리그 일정이 시즌 초에 편성된 것을 감안하면 이 점은 우연의 일치.[70] 철거 후인 2022년, KBO 규정에 따라 1009경기 연속 출장으로 정정되었다.[71] 조웅천 본인이 류택현의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는 이유를 들어 철거되었고, 결국 이 기록은 류택현에 의해 2012년 4월 13일 경신되었다.[72] 구단이 신세계그룹에 2021년 매각되었으나, 세웠던 기록이 SK 시절이라서 등번호 밑의 로고도 SK 와이번스 그대로다.[73] 2016년 이전까지 이 자리는 일반석이었다가 2016년 한 해 동안 이 자리를 지정석화했다가 흥행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2017년 다시 일반석으로 전환했던 자리다. 기어코 2018년 가을에 문제가 터졌는데 비지정 일반석이다보니 일찍 입장한 관중들이 가방이나 방석, 유니폼, A4용지 등으로 좌석을 무단으로 점유해 SK 구단 애플리케이션인 '플레이위드' 내 팬 게시판에서 난리가 나고 말았다. 결국 2019년부터 1, 4블록 옆의 4개 블록도 응원지정석으로 달라졌다.[74] 위 작품 마지막 전개에 야구단 매각과 인수의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 문서 삭제식 이동(문학 야구장 →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 인천 SSG 랜더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