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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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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マカ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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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아자라시 소프트
출시 2014년 12월 19일
장르 응석부리고 싶어하는 그녀와 나의 순애학원ADV
원화 ピロ水、茜屋(SD원화)
각본 龍岳来

1. 개요2. 시스템3. 스토리4. 등장인물5. 기타

1. 개요

OP: snow crystal
.
노래 · 작사 Duca
작곡 · 편곡 ANZIE

푸른 하늘 스트라이프 원화를 맡은 이후 아스트로노츠 스피카를 퇴사한 피로미즈와 아카네야(茜屋)가 주식회사 NEXTON 산하의 아자라시 소프트로 이적한 뒤 참여한 첫 작품으로, 아자라시 소프트의 첫 데뷔작이기도 하다.

2. 시스템

사시사철 눈이 내리는 일본 내의 가상 도시인 설국(雪國)에서 조부모가 운영하는 야마노우치(山ノ內) 장에 온 주인공과 히로인의 12월~2월까지의 연애를 그리고 있다. 사실상 고백까지의 과정은 12월중에 끝나며 나머지 기간은 연인으로써의 달콤한 시간. 스토리 진행은 발렌타인데이 즈음에 끝난다. 후속작 2nd season도 마찬가지. 일반적인 미연시 ADV물이지만, 주인공과 연인이 되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먼저 고백하는 루트와 히로인을 애태워서(?) 히로인이 먼저 고백하게 만드는 두가지 루트가 있는 게 특징. 또 히로인 별 분량도 굉장히 풍부하다.

3. 스토리

현실적이고 달달한 눈내리는 고장에서 쓰여지는 따뜻한 사랑이야기!
等身大であまあまな、雪国で綴られる温かな恋物語!
아주 차가운 공기가 피부를 찌르다.
11월이 저물어감에도 주변은 온통 은세계. 조용한 거리를 눈이 하얗게 물들여가고 있다.

그런 눈 내리는 거리에 당신은 이사 왔다.
눈치우기를 돕기 위해 조부모의 집에 찾아온 것이다.

이 거리에서 사는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

좀처럼 다른 사람과 접하지 못한 채 고민하는 신사의 무녀 아가씨.
신비적인 분위기에 반해 익살스러운 동거인의 선배.
항상 밝은 기운 가득한 과자집의 간판 아가씨 후배.

그런 소녀들과 당신은 만나 머뭇거리며, 설국의 생활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런 가운데, 조부께서 하시는 말씀.

"여기로 이사 왔으니까, 새로운 뭔가를 시작해보면 어떠냐? 젊으니까 더 사랑을 즐기면서 열심히 살거라."

4. 등장인물

주인공의 이름은 플레이어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며, 디폴트 네임은 스카가와 유우키(須賀川勇希).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화력에 힘입어 잘생긴 캐릭터로 잘 나온 편이다. 먼 후속작 아마카노2+에서 배정된 성우는 쿠로이 타피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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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1388785456.jpg
모두와 친해지고 싶은 성실한 미코히메
皆と仲良くなりたいまじめな巫女姫
성실하고, 정숙한 동급생. 집은 마을에서도 유명한 타카야시로 신사.
그림에 그려진 것 같은 야마토 나데시코&무녀[2]이며, 자신도 신사를 좋아한다.
모두에게 "미코히메(巫女姫)"라고 불리면서 특별 대우를 받고 있지만, 그 때문에 평범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을 신경을 쓰고 있다.
외톨이는 싫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상태.
깨끗한 것을 엄청 좋아하고,[3] 청소하는 신사는 언제나 청결감이 넘치고 있다.
깨끗한 거 좋아하는 미코히메(きれい好きの巫女姫)로 거리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친부가 남녀관계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 연애에 관해서는, 사랑을 하고 맺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과 맺어진 남성은 꼭 대를 잇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있을까? 라고 생각한다
「あの、今から甘えて…… いいでしょうか?」
「저기, 지금부터 어리광 부려도.... 될까요?」
루트를 진행하다보면 사유키의 아버지가 상당히 진상인데, 남녀 교제에 부정적인게 도를 넘어 초반부터 딸의 목숨을 구한 은인[4]이기도 한 주인공에게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데릴사위로 인정받기 위해 열심인 주인공에게 딸을 넘겨주기 싫어 시련이라는 명목으로 갖가지 술수를 부린다. 문제는 비상식을 넘어 정상인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위험한 행동을 하는데, 자신이 직접 위해를 가하는게 아닌 오래 전부터 신사 일을 도와주는 우지코 청년들에게 시켜서[5] 눈이 쌓인 곳에 밀어 넘어트리고 눈을 쌓아 깔아뭉게거나[6] 신사 지붕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위험천만한 짓도 서슴지 않게 시킨다.[7] 문제는 주인공이 지붕에서 떨어진 것을 사유키가 보게 됐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우지코 청년들이 모든 사건의 배후를 알려주자 작중 처음이자 생에 처음으로 초극대노하여 아버지에게 달려든다. 그러한 딸의 모습에 바로 꼬리를 내리고 사과하며 주인공을 인정하고 자신의 가족으로까지 받아들이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게 된다. 작중에서 둔 무리수로 인해 하도 까여서 그런지 플러스에서는 주인공에게 고개까지 숙여가면서 딸을 잘 부탁한다며 자신의 부덕함에 용서를 구한다.
후일담인 '아마카노+'에서는 졸업 후 주인공과 결혼해서 호적을 넣고, 신사의 일을 도우면서 신직(神職) 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 이상으로 밝고 지금처럼, 얌전하게,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나날, 연인으로서 아내로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다른 히로인들이 여름 시점 끝자락쯤에 약혼을 하는 것과 달리 사유키는 이미 주인공과 이 시점에서 결혼을 끝마친 상태. 이후 미유키라는 딸을 낳고 후반부 파트는 부부의 육아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어펜드에서는 얌전한 사유키와 유즈카와 달리 미유키는 매우 밝고 활달한 아이로 그려지며, 둘째 딸의 이름은 코유키라고 지었다.
전작 첫 일러스트가 청소하는 모습이었던 것처럼 의외로 청소하는 걸 좋아하는지, 신혼여행으로 온 신사에서도 주변이 신경쓰인다며 여행지에 대걸레를 챙겨와선 청소를 하려고 한다. 그것도 새것으로.(...)
후속작인 아마카노 -Second Season-여동생인 '타카야시로 유즈카'가 등장한다. 유즈카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이어졌으며, 본명은 안 나오고, 무녀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후속작+에서 자신의 루트 중에 유즈카의 비중이 튀었던 것에 대한 반증인지 사유키도 세컨드+ 유즈카 루트에서도 비중이 조금 튀는 편. 딸인 미유키도 페이스 칩 어펜드에서 나온 일러스트를 잘라 붙여넣기 한 거지만 까지 장착하고 유즈카와 얽힌다.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581414315.jpg
마이 페이스에 익살스러운 동거인 선배
マイペースでお茶目な同居人の先輩
하루종일 차를 마시고 뒹굴뒹굴 하고 있는 것을 좋아하는 태평한 사람.
졸업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변화를 요구하지 않고, 이대로 대충대충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인공과는 동거인으로 일찌감치 친해졌지만, 이때다 싶으면 놀려먹는다.||
「もー、そんなに照れること言ったら、めっ、だからね」
「정말, 그런 부끄러운 소리 하면, 땍, 이다」
연상의 선배 캐릭터이지만 주인공이 오기 전에는 언니와 함께 있었다고 언급하는 등 누님이지만 여동생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루트에 돌입하면 누님 속성은 온데간데 없고꽤나 응석을 부려온다. 하지만 그런 장난끼 있는 모습과 달리, 의외로 공포증이 있다 싶을 정도로 외로움을 잘 타는 인물이다. 주인공과 잠시 떨어지게 되자 바로 외로움을 타면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고, 주인공이 돌아오자 어디 갔냐며 화를 내는데, 정작 주인공은 사전에 잠시 어디 다녀오겠다고 미즈키의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를 남겨놓고 간 상태였으며, 미즈키는 그런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 주인공과 떨어지는 게 싫어서 학교추천진학도 포기하려 들 정도다. 후속작의 호나미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이어졌다고 나온다. 사유키와 코하루는 각각 2학년, 1학년이라 1년 후인 후속작에서도 학생 신분이지만 이쪽은 일부러 유급하지 않는 한 유일하게 졸업한 상태. 약속도 하고 헤어져서 기껏 도시로 갔는데 계산해 봤더니 도시의 물가가 너무 비싼 탓에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과 야마노우치 장에 하숙하면서 신칸센으로 통학하며 사는 게 그다지 차이가 없어 그냥 야마노우치 장에 계속 거주하게 됐다.
후일담인 '아마카노+'에서는 주인공과 같은 도시의 학교에 입학하면서 여름철에는 둘이서 룸 쉐어를 하며 살고 있다. 여전히 놀려대거나 느긋하게 뒹굴거리고 있는데, 단둘이 있을 때에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어리광을 부린다. 좋아한다는 감정을 확인하는 것을 좋아하며, 시간만 나면 항상 들러붙는다. 어펜드 디스크에서는 딸을 출산한 것이 확인되었다. 틈만 나면 미즈키의 머리카락을 씹는 버릇이 있어서 미즈키가 애를 먹는 중. 아마카노 second season + 호나미 루트에서는 아직 임신 상태.
원화가 피로미즈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또한 데레마스타카가키 카에데와 비슷한 헤어스타일, 눈물점, 오드아이 등 닮은 점이 많은데, 피로미즈 본인도 이런 반응을 아는지 C88에서 낸 원화집에 카에데와의 투샷을 수록하기도 했다. 참고. 또한 플러스로 넘어오면서 미즈키에게 주당 속성이 생겼는데 카에데에게도 주당 속성이 있는 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작정하고 노렸다(....). 게다가 똑같이 일본주를 좋아한다. 거기다 엔딩에서 임신하여 만삭이 된 모습일 때의 헤어스타일은 영락없는 타카가키 카에데 모습이다. OVA에서 나온 모습은 원작에 나온 오프 숄더 니트 착용모습.
인기가 좋은지 아예 1/4 스케일의 피규어도 나왔다. 후방주의


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5688-1317391376.jpg
밝고 건강한 사람을 따르는 가슴 큰 후배
明るく元気な人懐っこいおっぱい後輩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며, 그래서인지 공부는 어려워한다. 겨울방학에 추가시험을 볼 정도. 기본적으로 센스는 제법 괜찮아서 와가시 만드는 실력은 일급품.
본인은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여자아이이며, 누군가의 연애담을 듣는 것은 좋아하지만, 자신에게 일어날 거라는 생각은 안 한다.
가슴이 큰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곤란한 경험만 한 탓에 거유에 대해서는 부정적.[8]||
「えへへ……やったぁ! ね、ね? 見てくれました?」
「에헤헤... 해냈다! 그쵸, 그쵸? 봐주셨죠?」
학원도 3학년이 되어 한발짝 빨리 제과 전문 학교에 합격해서 조금 들뜬 느낌. 코하루비요리의 간판 아가씨로 날마다 바쁘게 일하면서 주인공의 방에도 자주 머물고 억지춘향으로 날마다 날름날름 응석 부리며 지내고 있다.
후속작에서도 까메오로 코하루비요리씬에서 자주 등장. 점원이라는 호칭으로 나오며, 사유키의 여동생이자 후속작의 히로인 중 한명 유즈카와는 아는 사이. 스즈리카와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이어졌다는 설정.
+어펜드에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코하루만 유독 대격변해서 돌아왔다. 유아틱한 모습에서 성년의 모습으로 확 바뀌었다. +자체가 다른 히로인들도 20대 또래로 보이도록 다소 성숙하게 보이도록 그린 티가 나긴 했지만 코하루 한정으로는 어펜드에서 격변한 모습을 보여줘 충공깽. 허나 후속작인 세컨드+가 이후의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루이카 루트에서 페이스칩은 그대로 유지.
2019년 4월 1일 아자라시 소프트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아자라시 라디오 0화[9]에서는 여전히 코하루비요리의 점주로서 와가시를 만들고 있다. 외모도 +어펜드 때와 크게 변화가 없다.

요마세학원의 학생 회장. 3년.
언제나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여자.
그 쿨한 행동거지, 높은 결단력, 또 글래머에 미인이라고 하는 모습에서 동경하고 있는 사람이 다수.
하지만 그런 어른적인 태도와는 달리,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어설픈 순정 소녀이기도 한다.
와가시점 & 감미처 "코하루비요리"의 간판딸이기도 하다.
모친인 코하루 앞에서는 안심하는 탓인지, 약간 언동이 어려진다.
게임 본편이 아닌 아자라시 소프트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10] 아자라시 라디오 쇼트드라마 '히요리는 언제나 네가 좋아'에 등장하는 캐릭터.
전체적으로 어린 아이같은 인상인 어머니 코하루와 달리, 키가 크고 쿨뷰티같은 인상을 지녔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코하루와 같이 서 있으면 히요리 자신이 언니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듯. 본편에서는 이 문제로 불만을 표하기도...
아마카노 -Second Season- 어팬드 디스크에서는 어렸을 때의 모습이 나온다. 이 때에도 엄마인 코하루의 일을 돕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엄마인 코하루는 안 보이고 레이카와 그녀의 엄마인 루이카와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카노2에서도 학원제에 과자 장사를 하러 잠깐 얼굴을 비춘다.

요마세학원 1학년.
루이카[11]의 딸. 히요리의 2살 아래 후배.
루이카의 외모를 이어받아 학원 1년에 큰 키와 발군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
밝고 건강하고, 조금 느긋한 점도 있는 성격.
그 어른스러운 모습 때문에 연애상담을 많이 받고 주위에서는 "경험 풍부"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완전한 초심.
본인 스스로는 연애는 자신 이외의 사람 이야기라는 인식이 강하며, 아직도 사랑을 모른다.[12]
코하루에게는 '레이쨩'이라고 불리고 있다.
아마카노 -Second Season- 어팬드 디스크에서는 히요리와 함께 어렸을 때의 모습이 나오는데, 어째서인지 엄마인 루이카와 함께 코하루비요리의 일을 같이 돕고있는 모습이 나온다(...). 여담으로 엄마인 루이카는 요마세학원 교사로 재직중이다.

5. 기타



[1] 변경된 사이즈는 후일담인 '아마카노 +(플러스)' 기준.[2] 친구가 된 주인공을 당신님(あなたさま)란 극존칭으로 부를 정도. 보통 손윗어른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를 때나 쓰는 존칭. 결혼한 후로는 서방님(旦那さま)으로 바뀐다.[3] 심지어 눈삽에다가 '모미지마루'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고는 주인공에게 소중히 대해달라고 신신당부하기까지... 그것도 모자라 눈삽 잘못 들었다고 호통을 치기까지 한다(...).[4] 노인의 지붕의 눈을 치우다 눈보라가 불어 낙상사고를 당해 그대로 동사할 뻔했다.[5] 이 청년들도 신관이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모두 기본은 선한 사람인지라 이러한 행동에 양심의 가책을 크게 느껴서 주인공에게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주인공도 이를 이해하고 있는지라 악감정은 전혀 품지 않는다고.[6]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눈은 쌓이면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져서 비닐하우스나 주택이 무너지는 경우도 허다할 정도이다. 그리고 질식의 위험도 높기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 중 하나이다.[7] 진작에 상황을 파악하고 있던 주인공이 옆에서 자신을 밀어 버리려는 순간 피해버리자 우지코 청년이 지붕에서 떨어질 뻔하고 이를 구하려다 결국 자신이 대신 떨어지게 된다.[8] 남자 고객들이 엉큼한 시선으로 보내는 탓에 은근히 마음 고생이 심한 듯. 학교에서는 영양이 가슴에 덜 가게 하기 위해 일부러 학식도 줄여보지만 작심 하루도 안 돼서 포기.[9] 현재는 삭제된 상태.[10] 그런데 이거 올라온 시기가 하필...[11] 아마카노 -Second Season-의 등장 히로인 중 한명인 '스즈리카와 유프라지 루이카'.[12] 다른 여학생들에게서 연애 상담을 자주 받아 경험 풍부하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연애 미경험자(...).[13] 혹은 그 가족[14] 사실 이건 원화가인 피로미즈의 작풍 때문이기도 한데, 그가 원화를 담당했던 푸른 하늘 스트라이프에서 가슴 사이즈가 가장 작았던 미즈타니 자매도 설정상으로는 80~82 정도였는데, 작화를 보면 제법 커보인다. 실제로 공략 히로인 중 사이즈가 가장 작은 칸바야시 미즈키조차 웬만한 히로인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거유로 그려졌다.[15] 특징은 겹치지만 눈 색과 눈물점 위치는 다르다.[16] 원래는 11월 4일이었지만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