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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20:13:45

도(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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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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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都
1.1. 실존인물
2. 道
2.1. 실존인물
3. 陶4. 가상인물

1.

시조는 도순(都順). 성주(星州) 단본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도씨의 98% 이상은 도읍 도(都) 자를 사용하는 성주 도씨이다. 기원 전부터 역사서에 등장하는 매우 오래된 성씨로, 최소 고구려 건국 초기에 한반도에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인구는 2015년 기준 56,850명 정도 있는 성씨로, 희귀 성씨까지는 아니지만 다소 희소한 성씨이다. 다만 유명인들이나 가상의 등장인물 중에서는 도씨가 은근히 많아서 체감상으로는 이보다 더 많게 느껴질 때도 많다.

『삼국사기』 고구려 건국신화에 유리명왕을 도와 부여를 함께 탈출하는 도조(都祖), 고려 태조 왕건을 보좌하여 개국공신이 된 도진(都陳), 조선 태조 이성계와 절친한 사이였으나 그가 내리는 벼슬과 녹봉을 모두 거부하고 낙향하는 도응(都膺) 등 출신 인물이 2000년전부터 한반도 국가의 건국에 자주 등장한다.

전성기는 고려 시대로 도진(都陳)이 왕건의 창업에 공을 세운 이래로 계속해서 재상을 배출하는 권문세족으로 권세를 누렸고, 도길부(都吉敷)(?~1388)는 이성계의 부장(副葬)으로 황산대첩에 참여하는 등 탄탄대로를 걸었으나, 무진피화 시기 도길부가 이인임의 당여로 함께 숙청되었고, 도응(都膺)(?~?)이 이성계의 역성혁명에 반대하며 두문불출하고 계속해서 친고려적 성향을 보이면서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가문이 쇠락해졌다.

1.1. 실존인물

2.

고성 단본이며 조선 시대 이후로 등장한 성씨로 추정된다. 인구는 2000년 기준 609명으로 매우 희귀하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에는 제주도 구우면 옹포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살던 본관 불명의 도응선(道應善)씨의 1가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으로는 Do나 Doh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드물게 Doe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가 드문 이유는 영미권에서 견본용 이름 및 익명자로 가장 많이 쓰이는 이름이 John/Jane Doe이기 때문. 하지만 재미교포 도장현씨의 사례처럼 미국으로 이주한지 얼마 안되어 미국 물정에 어두운 도씨 집안이 법정 신분증 표기를 Doe로 해놓은 케이스가 있다.[1] 다른 이름을 택한 가족들은 그렇게까지 부각되는 에피소드를 겪진 않은 것 같은데, 하필이면 아들이 이름으로 John을 택해 웃지 못할 고초를 많이 겪었다고. 공항 보안검색, 부동산 계약, 투표 등 일상의 여러 분야에서 상대방이 본명이 맞냐고 의심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과거 춘추전국시대 도나라의 일부 왕족 유민들이 국명이었던 도를 성으로 삼아서 이를 정통 도씨라고 불렀다. 이외에도 원나라의 몽골인이나, 청나라의 만주족이 도씨 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2.1. 실존인물

3.

주요 본관은 순천 도씨. 인구는 2015년 기준 1,037명. 유명인으로는 중화민국의 정치인 도희성(타오시성), 수학자 도철헌(테렌스 타오), 라오간마의 창업자 도화벽(타오화비) 등이 있다.

4. 가상인물

도씨가 대략 1000명 중에서 한 명 꼴인 다소 희귀한 성씨인 것과 달리 각종 드라마, 만화, 웹툰 등에서는 도씨 성을 사용하는 가상인물들이 꽤 많다.
어감이 발랄하고 귀여워서 보통 어리고 젊은 여자 캐릭터로 자주 나온다. 특히 그중 웹툰에서 더 많이 나오는편
[1] 여권을 발급받을 때도 똑같지만, 외국에서 가족임을 입증하려면 가족끼리 최소한 여권에 표기된 영문 성씨가 통일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