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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22:19

영(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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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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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성씨 영
1.1. 1.2. 1.3. 1.4. 가상인물
2. 중국의 성씨3. 영어권 성씨 Young
3.1. 실존 인물3.2. 가상 인물

1. 한국의 성씨 영

희귀 성씨다.

1.1.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선천 뿐이다. 2000년 15가구 40명, 2015년 10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2.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영천 뿐이다. 2000년 25가구 85명, 2015년 14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3.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강령, 경주, 평해의 3곳이다. 2000년 조사당시 132명이 이 성씨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2015년에는 5명 미만으로 순위에서 사라졌다. 아마 永을 쓰는 영씨는 2000년 당시 고령자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에는 경기도 경성부 도화동(현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에 영정순(永貞順)의 1가구가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가상인물

2. 중국의 성씨

2.1.

찰 영. 중국의 고대 성. 진(秦)나라, 조(趙)나라군주가 사용한 성(姓). 이외에도 양(梁), 거(莒), 강(江), 황(黃)나라 군주들의 성이기도 하다. 따라서 양, 진, 강, 황씨들 중에는 이 영성에 뿌리를 두는 계통이 있다. 이 중 진나라와 조나라는 성을 같이할 뿐만 아니라 씨도 공통적으로 조(趙)씨를 사용한다. 즉 진나라 군주와 조나라 군주는 전부 '영성 조씨'이다.

현대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영이라는 성을 보고 흔히 '진시황의 이름은 영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춘추전국시대까지만 해도 남자는 성이 아닌 씨를 이름 앞에 붙였다. 고로 진시황의 이름은 영정보다 '조정'이 더 맞다.[2][3] 전한대에 접어들고 나서야 성과 씨가 합쳐졌다.

네이버 한자사전에선 '찰 영'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차갑다는 뜻이 아니라 가득하다는 뜻.[4][5]

2.2.

중국 한나라의 맹장 영포의 성씨.

3. 영어권 성씨 Young

영미권의 성씨.

영어의 뜻 그대로 '젊은', '어린'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성씨이며, 네덜란드어권의 성씨 더용(De Jong)이나 독일어권의 성씨 (Jung)이 영어화된 것이기도 하다.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1] 한자 표기는 永恩秀[2] 비슷한 예로 태공망의 본명은 강상보다 여상이 더 맞다.[3]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대진제국같은 기타 미디어 매체에서는 조나라 왕족은 조(이름)으로 칭하나 진나라는 영(이름)으로 칭한다.[4] 천자문 3행인 날 일, 달 월, 찰 영, 기울 측(해와 달이 차고 기운다)의 그 ‘찰 영’이다.[5] 盈, 盁과도 훈/음이 같으나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